'더 락'이 20세기 최고의 액션 영화인 이유
Vložit
- čas přidán 20. 08. 2024
- M은 알고 Z는 모르는..🔥🔥
세계관 최강 영화들의 모든 것을 파헤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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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묘한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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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아마 한스짐머가 담당했다고 알고있는데 영상이랑 음악이랑 진짜 잘어울리는 영화로 기억에 남습니다 ... 네이비씰 대장역으로 마이클 빈이 나왔는데 그 역할들에 얼마나 잘 녹여 들었던지 진짜 배우들의 연기는 지금봐도 재미에 손색이 없습니다..ㅎㅎ
마이클 빈 진짜 정말 멋지게 나왔었죠 :)
아마 론 발프가 메인이고 한스짐머가 같이 한것 같습니다. 이미 이 둘은 스승과 제자 관계지만요 ㅎㅎ
한스짐머는 진심 천재
감독이나 배우를보고 영화를보는게 아니라
한스짐머가 참여한 영화를 따로 골라본적 있음
머머리 험멜 장군님도 잊으면 안되요~ 에드 해리스~
니콜라스 케이지 트릴로지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더락, 페이스오프, 콘에어
정말... 주말마다 명화극장? 같은데서 맨날 돌아가면서 나왔는데 연속 hit 작품 수준 ㅎㄷㄷ
세영화 모두 군대 있을 당시 봤었던 영화네여. 파견지에서 주말에 비디오 빌려서 보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ㅎㅎ
@@user-zl1ov9kf2i 기훈이형!!!
@@user-zl1ov9kf2i 형님 요즘 이자가 쏠쏠 하시져?
이 영화도 극장에서 여러 번 볼 수 밖에 없는 영화였죠. 이 정도로 극장에서 쾌감을 느끼게 했던 “액션”영화로는 트루 라이즈 외에는 없었던 것 같아요 ㅎㅎ
이 작품 내용도 정말 좋지요 후반부 내분이 일어나는 장면은 데이빗 모스나 토니 토드 등 조연배우들까지 호연을 펼치면서 정말 긴장되고 드라마틱 했습니다-슬픈 마무리까지.. 그래서 이 작품이 쫌 특별한 것 같아요ㅇ
샤워장 총격씬은 히트의 시가전과 더불어 개인적인 2대 총격씬 이라고 생각합니다..특히나 사운드에 제대로 신경쓴 영화라 극장도 그랬지만 집에서 홈씨어터로도 사운드 자체가 틀리다는걸 느끼게해준 영화였죠,...최고입니다.
마이클 베이가 지금은 이래저래 욕을 먹기도 하지만 영화 문화계에 새로운 장르를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짧은 컷씬과 차에 카메라를 달고 엄청난 폭발과 화약들…
진짜 대단한 감독이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여러모로 대단한 감독이죠…ㅋㅋㅋ
이번 코너 너무 재밌네요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
더 락은 진짜 케이블에서 할때마다 봤는데 볼 때마다 재밌었어요 ㅋㅋ 지금 봐도 충분히 재밌는 영화!
더록이 나왔던 연도에 정말로 재미있던 영화가 많이 나왔던것 같습니다. 기억나는 영화가 이레이저, 미션 임파서블, 더록, 인디펜던스데이, 트위스터등 그중에서 더록이 최고였습니다.
전부 다 한 번씩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이네요 :)
스토리, 연출, 구성, 배우 모두 완벽했던 최고의 상업액션영화
한 번 본사람들은 채널돌리다 몇초만 다시봐도 계속 보게되는 영화... 개존잼
개인적인 인생영화
드리븐, 노크 온 헤븐스 도어도 케이지 형님채널에서 보고싶어요!
와 저 드리븐 진짜 좋아해요 추천 감사합니다!!
헉 하트에 답글까지!?
성덕됐네 ㅠㅠ 감사합니다!
내일 케즈니 연예 동산도 기대하겠슴돠!
이 코너 너무 좋은데요?
앞으로도 계속 해 주세요
(더 열심히 만들어내라 케이지)
스토리텔링, 연출,배우의 합이 완벽했던 영화로 기억해요. 니콜라스 케이지가 각성(?)하게 만든 전투씬과 에드 해리스가 "이건 아니야"라고 주저 앉던 장면을 보며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크으... 영화관련 유튜버들이 정말 많고 많지만 케이지님만큼의 다양한 컨텐츠 다루는 유튜버는 드물것 같네요 이번 20세기 최고 영화를 뽑는 컨텐츠도 굉장히 좋네요 20세기에 10대를 보낸 비디오대여점 아들 친구를 뒀던 1인으로서 굉장히 반갑네요 어릴땐 그냥 친구네 비디오가게 가서 인기있던걸 멋모르고 봤었고 더락도 그랬는데 이렇게 설명과 함께 다시 보니 반갑고 다시 보고 싶네요 좋은 컨텐츠입니다
스토리 인물들 음악 빠질 거 하나 없이 다 최고였음...고 숀 코네리도 멋졌지만 악역으로 나온 에드 해리스 엄청 멋졌음.
마이클 베이큰 역시 저예산 액션영화를 만들어야 개성이 더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 안타깝게 망한 앰뷸런스도 그랬구요. 더 록이 그 연출의 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타란티노가 일부 각본에 참여한것도 한몫했구요.
사실 마이클 베이는 제리 부룩하이머가 억제기로 들어가 줘야함.. 혼자서.. 휘몰아치면.. 그림은 너무 예쁜데.. 서사가... 똥망이되서
샤워실 대치장면에서 하멜준장역의 에드해리스와 SEAL침투조 리더인 마이클빈과의 대화장면도 정말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액션영화의 구약성서 다이하드, 신약성서 더락
옛날 영화 잘 모르는 저로써 이 코너가 재미있고 유익해서 이 코너가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간 기묘케와 같이 기묘케님만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화이팅!
비디오테입을 소유했었던 몇 안되는 영화중 하나입니다. 진짜 개쩔었었죠.
저랑 같은 분이시군요 저는 아직도 소장중입니다.
형씨 비디오 반납 아직도 안한겨!
저희 같은 세대에게. 숀코네리는 정말 전설이고 추억이고 최고에 배우였습니다..
10대인데요 저만 그런가요 제가 20세기
영화를 좋아하거든요 저같이 20세기영화를 친구들은 본적이 없는데
탑건 매버릭 덕에 그레도 20세기영화에
관심을 가진것이 좋습니다 저같이 20세기 영화를 보고 좋아하는 10대 친구는 없나요?
선역과 악역의 밸런스가 정말 좋은 영화
에드 헤리스가 악역이 아니였으면
이렇게 까지 좋은 영화로 못 뽑았을듯
사실 에드 해리스 그 분의 연기의 정점을 찍은 영화가 바로 이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진짜 장군이라고 할 수 있는 엄청난 카리스마......
거기에
이 영화는 마이클 베이가 유일하게 미국정부 그것도 관료들을 제대로 깐 유일한 영화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처음 나오는 에드 해리스의 반란 이유도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쳤지만
그 나라는 그들을 소모품만도 못한 그런 .......
사실 맨 처음에 나오는 알링턴 국립묘지 장면이 나오는 것도
나라를 위해서 블랙 옵션을 맡은 군인들은
그렇게 국립묘지에 안장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과 동시에
그런 군인의 자존심과 명예를 제발 인정해달라고 그렇게 합법적인 방법으로 호소를 했지만
정치가들과 관료들은 그런 호소를 완전히 무시한 것에 대한
군인들의 분노가
그 반란의 원인이라고 해야 하나........
여담으로
에드 해리스 저 분이 분노하는 장면을 보여줄 때
그 마이클 베이 감독까지 완전히 쫄았다고......
너무 무서워서........
에드 해리스 분 한국어 더빙도 너무 훌륭했죠. 이트로에 독백장면 더빙이 끝내줌.
와 너무 들어보고 싶네요 ㅠㅠ 공중파 더빙 영화 볼 수 있음 좋겠어요
더 락은.. 정말 재방송 할 때마다 봤었죠 ㅋㅋㅋ 또 봐도 재밌는 영화
어릴적에 이 영화 볼 땐 가슴에 주사바늘 꽂는 장면이 진짜 너무 무서웠음 ㅋㅋㅋ
지금 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액션 시퀸스와 각본의 완벽한 조화.......
그래서 지금도 아류작을 만들어내도 더 록을 넘어서는 작품이 나오지는 않으니.....................
저는 이 영화로 마이클 베이에 처음 입문했죠. 숀코넬리에 니콜라스케이지! 그리고 악역으로 나왔지만 왠지 이해가 가는 역할이였던 에드 해리스. 정말 최고의 영화죠. 20년 가까이 된 영화지만 지금 봐도 너무 재미있는 명작입니다.
진짜 20세기 극한의 영화적 재미 추구한 영화들 너무 좋습니다. 더락...ㄷㄷㄷㄷ
탑건2 보면서 잊고 있었던 느낌 다시 느껴 좋았습니다
이런 영화가 많이 나와야할텐데
진짜 어릴 때 봤던 인생 영화
숀코너리와 니콜라스케이지를 제일 좋아하게
만들어준 영화네요
쇼생크탈출과 더불어 어느 부분에서든 보면 나도 모르게 끝까지 보게되는 마성의영화
더록은 정말 빌런의 의도조차 납득이 가능 영화였음
케이지 횽이 추천하는 영화라니🤖 이 컨텐츠 정말 좋
명작이죠~이거 디즈니플러스에 있는거 보고 거의 한달에 한번은 감상중이네요. 단 더빙버전이 없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이 영화 극장에서 친구랑 보며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대환장 파티에 전율을 느끼며 정말 잊지 못할 감동을 받았는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를 꽉 차게 알려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크으...이영화는 영화체널에서 할때마다 보던 영화인데 진짜 추억....케서방님 리즈시절을 볼 수있고ㅎㅎㅎㅎ
그냥 다시보기가 아니라 그시대 문화나 배우, 영화 감독의 촬영기법까지 엄청난 영상을 하나 봤네요 대박.
숀 코너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록은 케이블tv에서 가끔 볼때마다 보는데 정말 재밌어요
마이클 베이의 영화는 당시로서는 익숙한 것과 낯선 것이 섞여 있었죠. 익숙한 것은 캐릭터들의 가치관으로 배역들이 왜 그렇게 행동했냐는 부분은 보수적이기 짝이 없습니다. 가족, 국가, 전우를 위해 목숨을 건다.. 그리고 배신자는 아주아주 익숙하게도 돈때문에 배신하는 것이고. 그러기에 다른 부분에서 낯설고 새로운 부분이 받아들여진 것이겠죠. 그런 균형감각이 영화를 제대로 받아들이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드로핀 주사기가 저렇게 거대한 것은 대한민국 남성들에게는 좀 웃긴 내용이었는데 군에서 사용하는 방독면세트에 아드로핀이 들어있고 사용법도 교육을 받거든요. 그런데 그게 거의 파카만년필만한 크기.. 게다가 허벅지에 놓게 되어 있고 바늘도 조그맣죠. 게다가 아트로핀도 독약이라서 그거 맞고 10초후 옥심을 추가로 맞아야 하는데...ㅋㅋㅋ그거 못 외무면 참 많이들 혼났는데...아마 예비역들은 다들 우잉?? 우잉? 이랬을 듯.
개인적으로는 카체이스 장면 보다는 샤워실 전투씬이 더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편은 쇼생크 탈출 해주세요.
사실 에드 해리스 그 분의 연기의 정점을 찍은 영화가 바로 이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진짜 장군이라고 할 수 있는 엄청난 카리스마......
거기에
이 영화는 마이클 베이가 유일하게 미국정부 그것도 관료들을 제대로 깐 유일한 영화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처음 나오는 에드 해리스의 반란 이유도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쳤지만
그 나라는 그들을 소모품만도 못한 그런 .......
사실 맨 처음에 나오는 알링턴 국립묘지 장면이 나오는 것도
나라를 위해서 블랙 옵션을 맡은 군인들은
그렇게 국립묘지에 안장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과 동시에
그런 군인의 자존심과 명예를 제발 인정해달라고 그렇게 합법적인 방법으로 호소를 했지만
정치가들과 관료들은 그런 호소를 완전히 무시한 것에 대한
군인들의 분노가
그 반란의 원인이라고 해야 하나........
여담으로
에드 해리스 저 분이 분노하는 장면을 보여줄 때
그 마이클 베이 감독까지 완전히 쫄았다고......
너무 무서워서........
멀티플렉스 라는말이 생소할때 봤던 영화 더락!!
한번 입장하면 몇회차 던 볼수있었던 그 때가 생각나네요.
진짜 예전 명작영화를 알수잇는 계기가되어서 너무 좋아요 ㅎㅎㅎ 주말에 한번 봐야겠어요 ㅎㅎ 너무 재밌을꺼 같아여 ㅎㅎ
너무너무재밌었어요. 계속" 20세기 레전드" 계속 리뷰 해주세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어릴때 ocn에서 본 아직도 기억에 남는 영화 3편이 더락, 포트리스, 아일랜드인데 더락이 소개되니 반갑네요
이 영화 액션영화가 가져야할 모든것을 가진 그런 영화죠...리턴즈.첫영화로 더 락이라니...앞으로 믿고 봅니다
더락은 보고또봐도 띵작이죠
전 이제 뵐수없는 숀코너리의 그 감출수없는 포스가 진짜 기억에남습니다.
저도 뽕에 찬 영화에 미친 기억이 있는데....제가 좋아하던 빠른컷 전환....웅장한 음악...다양한 카메라구도....슬로우....비둘기만 없었지 뽕에 찬 영화가 틀림없었죠....당시엔 여름 블럭버스터라는게 명확한 시대였죠.....높은 제작지 유명배우 특정개봉시기....저는 이 영화를 미션임파서블 1이랑 같은날 봤습니다....그러니깐 오전엔 더락을 보고 오후엔 미션임파서블1을 본거 같은데...당시엔 멀티관 시스템이 아니라서 극장 2개를 돌았죠....그래봤자 대구에선 개봉관이 다 몰려 있으니 뛰면 다 도착할수 있는 거리라...네...대구는 시내가 하나뿐인...서울 사시는 분들은 이해 못하는....참고로 같은 영화를 아침에 들어가서 밤까지 본 적도 있는데....1회랑 5회는 영화를 짜르더군요....그래서 상영 시간이 10분에서 15분정도 짦다는것도 알게 되었는데...여튼 당시에 영화에 미쳐있을때라 가능했던 일이지만 극장 나오면 멀미를 하더군요....여튼 더락은 그시절 모든 액션의 중요 포인트를 다 가지고 있는 영화였죠....
이번 기획 컨텐츠 아주 맘에들어요! 훌륭한 비하인드 지식과 더불어 다시 한번 더락을 봐야할거같아요 😀
악역 장군님의 목적도 납득가는 이유인데다 미국 과거 영화소재였던 알카트라즈 탈출소재의 인물에 화려한 총기액션등등... 마무리는 미국 최고의 미스터리 떡밥까지 진짜 대사 하나하나 거를게 없는 초등학교 6학년시절 비디오 빌려보던 때 인생최고의 명작중 하나이었습니다.
이영화는 빌런이 참 매력적이죠 입체적인 인물이라 당시의 빌런들을 2D라하면 에드해리스는 3D같은 입체감이 있습니다
더락, 콘에어,멜깁슨 랜섬, 에어포스원.. 진짜 초중딩때 봤는데도 그땐 진짜 영화들이 다 미쳤었음...범죄도시 시리즈처럼 미친듯이 쏟아져 나왔는데 전부 작품성 미쳤음
이 코너...너무 좋네요~!
최근에 '탑건 : 매버릭(2022)'를 보기 위해,
탑건(1986)'를 복습하면서 예전에 좋아했던 영화들이 생각나더군요~ㅎ
폭풍속으로(1991), 어퓨굿맨(1992), 패신저57(1993), 세븐(1995), 페이스오프(1997), 파이트클럽(1999), 스파이게임(2001), 콘스탄틴(2005) 등등...
다음 회가 올라올때마다 기다렸다가 꼭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콘에어도 명작 입니다 !
@@user-qb2no9xu9b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더 락 맨날 듣기만 하고 못 봤는데 한번 봐야겠네요 😆
더록... 띵작이죸ㅋㅋㅋㅋ 애기때 주구장창 봤는데 오랜만에 다시 봐야겠네요
진심 역대급 노년간지 끝판왕였죠 .. 숀코네리 ~ 배우인생의 외모 분위기가 신비롭게도 저때 최절정..
젊었을때 보다 더 마력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 물론 머리숫은 가발이지만 너무나 잘어울리는 분장여서 최고의 조합였네요
이런 노년간지 캐릭터는 평생 기억을 더듬어도 아무도 생각이 안나는 이순간 ㅡㅡ
마치 드래곤이 인간으로 폴리모프하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 마침 드래곤하트의 드래곤 목소리도 더빙했었군요 ㅎㅎ
기케님 덕에 옛추억을 체계적으로 다시 되새기게 되서 좋은시간였습니다^^ 잘보고가용
진짜 더 락 안본분들 꼭보셈 인생작임
진짜 졸라 재미있음
여기서 나온 하멜 준장님이 후에 탑건 매버릭 케인 제독으로 나오죠. 관광객 납치한건 군인으로써 잘못한 행동은 맞는데, 군인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보여준 모습은 개멋졌습니다.
국방부에 1억달러를 요구했는데 작전중 희생된 특수부대 대원들이 83명이고 VX탈취,인질극 벌이던 부하들이 17명인걸 감안하면 작전성공시 인당100만달러씩 나눠주고 자기는 아무것도 가지지않고 감옥에나 가겠다는 이야기었죠
아주 매우 좋아하는 영화! 새로운 뒤이야기도 좋아요.
더록.. 가끔 봐도 진짜 너무 잘 만들어진 영화
음악은 한스 짐머 외에 닉 글레니-스미스와 해리 그렉슨-윌리엄스(영화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슈렉 시리즈의 OST와 게임 메탈기어 시리즈와 콜 오브 듀티 4의 OST로 유명)가 공동작업 했습니다. 해리 그렉슨-윌리엄스는 일명 한스 짐머 사단의 멤버이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코지마 감독이 메탈기어 솔리드 2를 제작할 당시 음악을 한스 짐머에게 부탁하려했으나 거절당했고 차선책으로 윌리암스에게 제의하여 그가 맡게 되었습니다. 윌리암스는 전부터 메탈기어를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진짜 오프닝부터 한스짐머의 음악과 동시에 웅장하고 임팩트있게 시작하죠.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액션 영화중에 손가락안에 꼽습니다 ㅎㅎ
액션씬이나 전개 모두 몰입도 좋고, 너무너무 재밌는 액션 영화-
먼 옛날 비디오 대여점 알바 하던 기역이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 이런 주제의 컨텐츠 찬성입니다!
진짜 20세기 헐리우드 영화는 상업적으로나 예술성으로나 모두 진보 되었다라는 말이 딱 맞음.문제는 21세기 부터 짜장머니와 PC문화라는 늪에 빠져 미쳐가는게 너무 안타까움
짜장머니의 폐단을 극복할 길을 탑건이 훌륭하게 제시를하고있죠. 중국개봉안해도 실적이 역대급이니 ㅎㅎ
더 록 겁나 재밌게 본 영화...
저 탈옥수가 잠입하는 감옥섬이라는 배경자체가 유니크하고 콜오브듀티라는 게임에서도 한 에피소드를 이 영화에서 영향받고 오마쥬해서 만든 느낌 엄청 많이 받앗음 ㅋㅋ
어릴때 영화채널 돌리다가 보게 되면 그 전에 몇번을 봤는데도 채널을 차마 못돌려서 다시 끝까지 보곤했던 영화 ㅋㅋ
아마겟돈과 함께 마이클 베이라는 감독의 작품들을 알게해준 영화.
언젠가 상영관에서 재개봉 해줬으면 좋겠네요
비디오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본 영화
그해에 미션임파서블 까지개봉 즐거웠던 시절
이 영화보고 해병대 입대했던 추억 제 인생 영화입니다
영화음악도 서편제에 이어서 샀던 두번째영화
온갖 예능프로에 배경음악으로 도배됐던 대단한
영화^^
14:53 신경가스(VX) 해독제로 아트로핀을 사용하는건 맞는데 실제로는 영화처럼 거대한 주사기로 심장을 찌르는건 아니죠.
군대다녀오신분은 아시겠지만 아트로핀은 손가락만한 자동주사기로 허벅지나 엉덩이 같은 근육에 주사합니다.
즉 해독제 이름빼고는 전부 영화적으로 과장된 설정이죠.
우와!!!!!!!!
어릴때 본 진짜 최고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더 락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니콜라스 케이지 엄청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씹덕 혼모노 였군요...
오히려 좋아 ㅋㅋㅋㅋㅋ
저는 해리슨 포드 주연 도망자 신청합니다!! 왠지 20세기 리턴즈 리스트에 이미 있을거 같아요 ㄷ ㄷ
페라리 중 제일 좋아하는 f355가 처참히 부서지는 걸 보고 어린맘에 눈물이 날뻔했는데 다행히 레플리카라는 소리를 듣고 마음을 쓸어내렸던 기억이....
이 엉화들을 다 개봉관에서 봤는데.. 나이먹은게 좋은건 20세기와 21세기를 다 겪어 봤네요.. 영화는 극장에서 보는게 제일 설레이죠영상 감사합니다.
Hummel gets the rocket 사운드 트랙은 아직도 듣는중 인트로 부분이랑 샤워실 장면 그리고"Welcome to the the Rock " 은 잊을수가 없죠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재밌게 본 영화 말하라고 하면 꼭 얘기하는 영화입니다
1:45 어마 어마한 리스트
이 영화의 스토리는 진짜 몰입도가 끝내 줍니다. 너무도 재미있었던 젊은 시절 최애 영화!
더 락 처음 봤을때 고딩이었는데 정말 극장에서 두번봤어요 ㅋㅋㅋ 당시엔 극장이 자리 지정제가 아니라 보고나서 버티고 앉아있으면 담 회차도 볼수 있었음 ㅋㅋㅋㅋㅋ 그정도로 재미있었던 영화 제 인생에 그렇게 연속 두번 본 영화가 이거랑 타이타닉
주옥같은 영화쥬 👍👍👍👍👍👍
샌프란시코에 갔을때..관광코스 보고 깜놀함. 더락 초반장소들이 모두 관광명소ㅋㅋ 그리고 샤워실 총격씬은 게임들에도 영향을 줄 정도로 진짜 신선그자체..그리고 재방으로 30번은 본거 같은데 봐도 잼남
더락 크림슨타이드 진짜 재미있게 본 영화쥬
더락.중학교시절 정말 비디오로 얼마나 많이 봤는지 그때도 지금도 한스짐머의 더락 OST는 들을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제대하는날 서울들어와서 본 영화....
내용, 영상 다 끝내주지만, 음악은 완전 미쳤죠..
더 록과 트랜스포머5의 감독이 같은 인물이라는게 함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해 해리포터 6이랑 7-2도 감독이 같다는게 왜 연출력이 널뛰기하는거지
더 락은 20세기 100년 동안의 최고의 액션 영화가 맞음. 숀 코너리 옹 진짜 간지가... 철철
케이지형이 많이 보고 배우셨을 거임
이런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기케님 목소리로 들으니 더 좋네요 더 해주세요 이런거
니콜라스 케이지 집안 스펙 미쳤네ㄷㄷ
코폴라 집안이었네.
어릴때 티비에서 틀어주면 항상 끝까지 보고야마는 마성의 영화ㅋㅋㅋ 오락성은 정말 좋았던거같아요 숀코넬리는 어릴때에도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던 기억이ㅎㅎ
돈심슨 사후, 이전까진 캐릭터들의 서사와 스토리의 당위성이 존재하던 브룩하이머가 매너리즘에 빠져 그냥 폭발씬만 넣게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할리우드발 블록버스터 영화의 분기점이 된 대작
누구든 한번쯤은 들어봤을 갓스짐머의 OST와 함께 "OST도 명작"이라는 전설이 된 작품
처음본건 중학교때였지만 처음봤을때도, 30대 중반이 된 지금도 이걸 영화관에서 보지못했다는게 일생일대의 한으로 남을정도의 명작
지금도 최애 영화 중 하나입니다.
영화 사운드 트랙 CD도 구입했었고 당시 비디오테입도, 이후에 DVD도 구입했었죠.
영화보는 내내 지루한 순간이 단 한순간도 없었던 영화였습니다.
어린시절 3번이상 봤던영화. 지금보면 촌스럽겠지만 당시엔 어마어마하게 몰입감 있었습니다. 이다음 인가 전인가? 페이스 오프도 재밌었습니다
더락 영화내내 어설프고 짐짝같던 니콜라스 케이지가 마지막 즈음에 상대 입에 초록 구슬 넣고 턱주가리 때린 다음에 자기 심장에 주사기 탁 꽂고 신호탄 흔들때 멋있었는데. 이후 콘에어 페이스오프 명작 액션영화 주연으로..
요즘 젊은이에게 진심으로 추천하는 영화!!!
재밌어요
시리즈 이어줘잉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게한 부모님께 감사… 초딩때였는데도 띵작으로 감명받았음🥹👍🏻
영화 인트로장면에서 나오는 험멜준장이 묘지를 찾아가는 장면
샤워실에서 해군씰팀 소령과 험멜준장의 대화
아직도 기억에 남는 장면이네요 ㅋㅋ
ㄹㅇ명작.. 에드헤리스 숀코네리 카리스마도 ㅎㄷㄷ.. welcome to the ROCKK
ocn에서 한참 방영
되었을때..
채널 돌리다 보게되면
무조건 스탑하게 되는
영화 ㅋ
.
글고보니 콘에어 란
영화도 이런 비슷한 느낌
이었던거 같은데 ㅎ
직관적인 영화의 최고봉 음악과 간지로 아드레날린을 뿜어내게 하는 개명작 근데 지금 마이클베이는 맛탱이가...가버리신ㅠㅜ
30대 중반인 저에겐 학창 시절 페이스오프, 매트릭스1과 더불어 최고의 90대 영화였죠. 비디오 늘어날 때까지 봤던 ^^
케이블 영화채널 오씨엔이나 슈퍼액션에서 틀어줄때 채널고정하고 무조건 감상하는 영화중 하나죠 ㅎㅎ
케이블에서 재방송 해줘도 언제나 흥미진진한 영화 중 하나임..;;
진짜 이 영화의 찐은 한스짐머의 웅장함이 흐르는 음악이라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코넬리 아저씨...
제 동생이 진짜 좋아해서 어릴때 영화채널에 나오면 마르도 닳도록 봤는데 다시 보니 새롭네요!! 새로운 컨텐츠 앞으로 다양한 영화 기대해보겠습니다
아 오늘 영상 목소리때문인가 왜때문에 이렇게 소름이 돋는건가 ㅋㅋ 굿굿굿 다음편도기대합니다ㅋ
숀코너리의 영화 마지막즈음 대사 "오랫동안 고맙다는 말을 못했지~" 이대사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