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영화 도입부가 지금도 생각나요. 노란빛의 도시. 로버트 드니로의 멋진 목소리연기와 표정연기. 그 감정이 오롯이 전해졌던 느낌이 나요. 생각없이 채널돌리다가, 로버트 드니로의 라디오 통화연결 인터뷰에서 확 빨려들어가서 봤던기억.. 이유는 모르겠는데 되게 강렬했어요. 심지어 그 이후로도 쉴새없이 재밌음.. 야구장 장면은 진짜 나도 야구장 간거같았었죠ㅋㅋ. 넘재밌었어요. 영상 고마워요~
로버트 드니로는 차분하고 조용한 에너지 속에서 표정 몇가지로 사람 간담을 서늘하게 하죠. 정말 그가 기쁘고 행복해서 웃는 캐릭터도 연기했지만 곤란에 처하거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사람들에게 웃음을 보이는 캐릭터들이 꽤 많았던 터라...그가 웃을 때 젤 무섭습니다 ㅎㅎ 폭풍전야같은 느낌. 웃다가 급 정색을 하곤 아주 무서운 말들을 내뱉곤 했죠. 디어 헌터에선 너무 두렵고 슬픈 나머지 웃던 모습도 기억이 나고. 그래서 그 미소가 복잡하게 느껴집니다. 너무나 멋진 배우.
저기, 저는 이 영화를 어렸을 때 TV로 봤었는데요. 영화 만큼이나 인상적이었던 게 영화 삽입곡이었어요. 영화 감상평을 들으면서 불현듯 떠올라 ost 정보를 검색해 봤지만 엔딩 삽입곡인 Letting Go는 겨우 찾았는데, 다른 한 곡을 도저히 찾을 수가 없네요. 로버트가 사우나에서 야구 선수를 죽이고 밖으로 나올 때 나오는 음악인데, 그건 한스 짐머가 작곡한 게 아니라 대중 음악인 것 같아요. ~ Fuck you ~ 하면서 욕하는 가사요. 위 영상에서도 잠깐 나오는데, 혹시 그 곡 이름을 아시나요? 처음으로 제대로 들어 보고 싶어요.
보면서 에미넴의 stan이 계속 떠올랐네요ㅜ전 닐이 이해된다는 여론이 절대 다수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닐은 아들도 직장도 잃은 상태에서 본인의 어린시절 꿈을 대변해주는 바비에게 자아의탁을 하는데 결국은 프리모를 죽인것도 숀을 납치한 것도 자신의 상황은 외면한채 다른데서 인정을 받고싶었던 욕구가 극에 달한 결과잖아요? 그 결과자체도 좋지않았고 애초에 아들이랑 직장을 잃은것도 본인 잘못으로 소홀히하다 그렇게 된거죠 마지막에 야구로 잘나가던 어린시절을 비춰주는것도 닐에게 동정심을 심어주기 위한 장치인데 사람이라면 과거의 영광에 사로잡히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는게 맞잖아요?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고 커서 본인삶을 스스로 조져놓고 막판에는 납치 살인까지 하게되는데 이걸 정당화시키는건 어린시절 학대를 당해서 커서 사패살인자가 된 사람들 사례까지 정당화시키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영화흐름도 이걸 비판하는 내용인것같고 미성숙한 어른이 자신을 인정해주지않는 세상에 분노해 폭력성을 드러내서 참극으로 끝나는 일은 비판받아 마땅해요 얼마든지 직장, 가정 모두 지키면서 건전한 야구팬으로서 남을수있었음에도 과거에 사로잡히고, 우상에게 자아의탁하고 자기 삶을 조진건 결국 본인선택이었어요 이런 찌질캐의 집착이 극에 달해가는 심리변화 과정을 여실히 보여주고 그 말로는 좋지않음을 시사하는 면에서 전 이영화가 생각할거리를 많이 준다고 생각하고 좋게보지만 주인공이 이해된다는 동정론이 다수가 되는 건 감독이 의도한것과는 좀 다를것같다는 개인적인생각이드네여
원래도 로버트의 팬이었지만 난 이 영화를 보고 정말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에 소름이 깄쳤었다. 스터커나 집착증에 찌든 사람의 표정이 저런거구나... 하고 느끼고 소름끼친건 정말 처음.
미스캐스팅임. 에드워드노튼이나 존쿠삭이 훨씬 잘어울림.
@@user-nz2lr1uk3q
그건 개인적인 생각임
나도 로버트 드 니로가 잘했다고 생각함
@@user-nz2lr1uk3q앞으론 앞에 '내 생각에는'을 꼭 붙여.
그거 없이 쓰면 얼마나 니가 ㅂㅅ 같은 줄 아니?
와 저랑 나이가 같은 영환데 긴장감이 대단하네요ㅠ 길은 아들 혼자 내버려둔 것도, 지각해서 일 잃은 것도 다 자기가 자초한 일인데 반성하고 노력하지 살인까지ㅠㅠ 잘봤습니다 구독하고갈게요!!
구독 감사합니다 ㅎㅎ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 넘치는 영화죠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길 잘못이기도 하죠 ㅋㅋㅋ
이거 어렸을때 길 아저씨가 너무 무서웠는데
지금 다시보니 불쌍하다... 그러지 말지...
로버트 드니로가 하나 둘 잃어가는 것을 자신이 집착하던 것으로 채워넣으면서 점차 광기로 변하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깊었던 영화였는데 바비의 대사나 후반 Letting go라는 곡처럼 그냥 놓아두기엔 너무나 멀리왔다는 점에서 비극이 될수 밖에 없었던
와.. 이영화 도입부가 지금도 생각나요.
노란빛의 도시. 로버트 드니로의 멋진 목소리연기와 표정연기. 그 감정이 오롯이 전해졌던 느낌이 나요.
생각없이 채널돌리다가, 로버트 드니로의 라디오 통화연결 인터뷰에서 확 빨려들어가서 봤던기억..
이유는 모르겠는데 되게 강렬했어요.
심지어 그 이후로도 쉴새없이 재밌음.. 야구장 장면은 진짜 나도 야구장 간거같았었죠ㅋㅋ. 넘재밌었어요. 영상 고마워요~
로버트 드니로는 차분하고 조용한 에너지 속에서 표정 몇가지로 사람 간담을 서늘하게 하죠. 정말 그가 기쁘고 행복해서 웃는 캐릭터도 연기했지만 곤란에 처하거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사람들에게 웃음을 보이는 캐릭터들이 꽤 많았던 터라...그가 웃을 때 젤 무섭습니다 ㅎㅎ 폭풍전야같은 느낌. 웃다가 급 정색을 하곤 아주 무서운 말들을 내뱉곤 했죠. 디어 헌터에선 너무 두렵고 슬픈 나머지 웃던 모습도 기억이 나고. 그래서 그 미소가 복잡하게 느껴집니다. 너무나 멋진 배우.
어렸을땐 극중 악역인 드니로가 미웠는데 20년가까이 지나서 다시보니 왜 연민이 느껴지는건지 ㅜ
난 프리모가 더 밉던데. 잘죽인거임 ㅇㅇ
26년전 이 영화를 보고 로버트 드니로. 라는 배우를 알았고 드니로가 명배우구나~ 라는걸 알게해준 영화
더 팬.....
오랜만에 잘보고갑니다.
^-^
영화 참 씁쓸한 여운이 남는 명작입니다.마지막 명장면이네요.쏟아지는 빗줄기 가운데 로버트 드 니로의 엄청난 열연입니다.
개인적으로 유명인의 삶이 얼마나 고달플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화였어요
일반인들은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이해못할듯
이 영화는 그 유명인을 사랑하는 일반인에게 바치는 영화입니다
그 유명세 덕분에 돈을 버는 겁니다.
그리고 유명세를 미친 듯이 원하는 관종들도 많아요.
영화 리뷰 마치면서 다른 영화 추천해주시는 부분 좋은거 같아요 :) 잘 보구 갑니당
사실 영화 분석 능력이 없어서
분석보다는 다른 영화 추천으로 마무리하는건데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 ㅠ
고전 영화 리뷰 많이 해주셔서 좋아여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미친 사생팬으로 나온 로버트 드니로가
'조커'에서는 되려 사생팬에게 살해당하죠..
머레이 ㅠㅠ
역쉬!로버트 드니로라는 경외감과 택시드라이브.케이프피어가 떠오르네요.그리고 얼마전 인턴...
진짜 명배우이시죠 ㅎㅎ
아쉽다..
팬들이 있어 본인도 있는건데
고맙다고 한마디 하면 되는건데..ㅜ
당시 흥미진진하게 봤던 영화를
이렇게 또 보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악역이면서도 연민이 느껴지는 배역이죠 ㅎ
고맙다라는 말 한마디를 못 들어서 ㅜ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항성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크으 이거 진짜 명작이죠 제가 진짜 좋아하는 영화에요 !!!
너무 재미있는 영화죠 ㅎㅎ
저도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흥행에는 실패~
고맙다고 한마디만 하면되는데...
무비웨이브스님 정성껏 편집&설명 잘봤습니다.담에도 흥미진진한 영화리뷰 기대할께요~.^고맙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에도 또 봐주세요~
헐 영화 인턴의 그 할아버지분?
네 인턴에 그 분 맞아요 ㅋㅋ
로버트 드니로....너무 연기 잘 해요 ㅠㅠ
드니로 형님이라 불러줘요
드니로형님의 리즈시절을 보고싶다면 카지노를 추천
대부2 비토 꼴레오네부터 정주행하셔야죠. 비열한 거리는 패스해도 무방.
혹시 로버트 드니로 아들로 나오는 아역배우 이름 아시나요? 배우 존 쿠삭이랑 너무 닮아서요 ㅎ
검색해보니
Andrew Joel Ferchland 라고 나오네요 ㅎ
@@MovieWaves0823 아하!!! 리뷰 잘 봤습니다
일을 저런식으로 처리하니 되는일이 없지.. 항상 문제를 달고다니는 사람은 그 행동을 보면 알 수 있지요.
회사에서 잘리기 전부터 상당히 문제가 있는 인물이었죠 ㅎㅎ
저기, 저는 이 영화를 어렸을 때 TV로 봤었는데요.
영화 만큼이나 인상적이었던 게 영화 삽입곡이었어요.
영화 감상평을 들으면서 불현듯 떠올라 ost 정보를 검색해 봤지만 엔딩 삽입곡인 Letting Go는 겨우 찾았는데, 다른 한 곡을 도저히 찾을 수가 없네요.
로버트가 사우나에서 야구 선수를 죽이고 밖으로 나올 때 나오는 음악인데, 그건 한스 짐머가 작곡한 게 아니라 대중 음악인 것 같아요. ~ Fuck you ~ 하면서 욕하는 가사요. 위 영상에서도 잠깐 나오는데, 혹시 그 곡 이름을 아시나요? 처음으로 제대로 들어 보고 싶어요.
저도 무슨 곡인지 잘 모르겠네요 ㅠ
@@MovieWaves0823 흐앙.. ㅠㅠ
@@user-hq2te4kg5s
Nine Inch Nails 의 Closer To God (1994)
지금쯤이면 찾으셨겠죠?
나 이영화 어릴적 비디오대여해서 봤는데
지금보니 섬뜩하네요
그러나 드니로연기보면 섬뜩하면서 메시지가있어
택시드라이버가 그중에 하나
이 리뷰를 보면서 야구판 미저리 같다고 느꼈습니다...
미저리같이 집착의 끝을 보여주죠 ㅎㅎ
같은생각ㅋㅋㅋㅋㅋ
정신이 나갈만도하네
아이와 직업을 동시에 잃었으니
매달릴 곳을 찾을 수밖에 없었겠네요
아이가 살아있었단게 의외긴 하지만
잘봤습니다
악역이지만 주인공에게 연민도 느껴지는 영화죠 ㅎㅎ
이 영화에서의 캐릭터가 얼마나 강하게 인상에 남았는지 그 많은 영화를 봤어도 로버트 드니로하면 이 캐릭터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
22 정말 명배우 중의 명배우 ... ㄷㄷㄷ
잘봤습니다. 무비웨이브스님 영상 역주행중이에요~!
감사합니다 ㅎㅎ
더팬 정말 재밌는 영화죠 ㅎ
한스 짐머의 O.S.T 와 길의 나레이션으로 인해 더욱 안타까운 느낌이 들죠.
노래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는데
한스짐머가 노래를 담당했었군요 ㅎㅎ
알레한드로가 허무하게 죽다니
보면서 에미넴의 stan이 계속 떠올랐네요ㅜ전 닐이 이해된다는 여론이 절대 다수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닐은 아들도 직장도 잃은 상태에서 본인의 어린시절 꿈을 대변해주는 바비에게 자아의탁을 하는데 결국은 프리모를 죽인것도 숀을 납치한 것도 자신의 상황은 외면한채 다른데서 인정을 받고싶었던 욕구가 극에 달한 결과잖아요? 그 결과자체도 좋지않았고 애초에 아들이랑 직장을 잃은것도 본인 잘못으로 소홀히하다 그렇게 된거죠 마지막에 야구로 잘나가던 어린시절을 비춰주는것도 닐에게 동정심을 심어주기 위한 장치인데 사람이라면 과거의 영광에 사로잡히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는게 맞잖아요?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고 커서 본인삶을 스스로 조져놓고 막판에는 납치 살인까지 하게되는데 이걸 정당화시키는건 어린시절 학대를 당해서 커서 사패살인자가 된 사람들 사례까지 정당화시키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영화흐름도 이걸 비판하는 내용인것같고 미성숙한 어른이 자신을 인정해주지않는 세상에 분노해 폭력성을 드러내서 참극으로 끝나는 일은 비판받아 마땅해요 얼마든지 직장, 가정 모두 지키면서 건전한 야구팬으로서 남을수있었음에도 과거에 사로잡히고, 우상에게 자아의탁하고 자기 삶을 조진건 결국 본인선택이었어요 이런 찌질캐의 집착이 극에 달해가는 심리변화 과정을 여실히 보여주고 그 말로는 좋지않음을 시사하는 면에서 전 이영화가 생각할거리를 많이 준다고 생각하고 좋게보지만 주인공이 이해된다는 동정론이 다수가 되는 건 감독이 의도한것과는 좀 다를것같다는 개인적인생각이드네여
왜 길이 닐이 됐죠?
이거재밌음
영화 리뷰가아직도기억나네요 부산아재의잘못된손아섭사랑이였나 그랬는데
진짜 재밌는 영화
포수가 왼손잡이라? 옥의 티군요 ㅎㅎ
영화 중간에 게임 '그랑사가'광고 절대 넘기지마여!̊̈!̊̈!̊̈ 엄청웃김.. 10분을 집중해서 봐버림 ㅋㅋㅋㅋㅋ
요즘 조회수당 광고료가 조금 높아졋던데
그랑사가 덕분인가 봐요 ㅋㅋ
무섭다
쿱아저씨 불쌍해 ㅠ
ㅎㅎㅎ죄송해요 술취해서 ㅎ ㅎ미안 자라써여 모두조은밤 ~~~^^♡
13일의 불금엔 달려야죠 ㅋㅋ
좋은 밤 되세요
네~~불금이요 꼬장부려서 죄송해요 이제잘라구요^^
캬.. 최고이 영화죠..
정말 좋은 영화죠 ㅎㅎ
스토커의 존재와 긔 위험성을 스포츠란 특이한 소재로 연결시킨 숨겨진 명작이 아닐까 싶다 악역인 로버트 드니로의 마지막 모습을 보구 오히려 눈물이 낫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그렇고
근데 결과적으로 길이 프리모를 죽인 다음부터 레이번이 슬럼프에서 벗어났고 레이번 아들까지 구해줌
여러가지로 참 아이러니하죠 ㅎㅎ
오?바비는 블레이드??
선글라스를 벗으셨죠 ㅋㅋ
이형은 택시운전하면 저럼
저게 사실상
택시 드라이버 2탄이군여 ㅋ
자이언츠 개막식 축가 성조기여 영원하라 가수 아론레빌도👍
고등학교 논술 학원ㅋㅋㅋ
오우~이런 리얼리티 칭찬해
10년도 더 된 일이지만
그 학원에서 참 좋은 영화들 많이 보여줬죠 ㅋㅋ
명배우 로버트드니로죠 ㅋㅋ
정말 연기 잘하시죠 ㅎㅎ
이집영화 좋으네 bb
야구꿈 그렇게 노력햇는데 회사원 나 라도 제정신으론 못살겟네 맘 아파요....감사히 잘봐서요
대체 영화 리뷰 채널들은 수입원이 뭐임? 영화도 저작권 있으니 조회수수익 못 받지 않음?
주인공 아저씨는 택시 운전, 권투 선수, 갱단, 소방관 등을 전전 하시느라 힘드셔서 저렇게 마음 아픈 성격으로 변한게 아닌가 싶네요 ㅠㅠ 그러다 노년에 정신 차려서 패션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한때 이탈리아에서까지도 올리브유 장사도 하셨어요
죄송한데요 이쁜강쥐를 ㅡㅡ;;그참 그 ....그니까요 메인강쥐 넘이뻐서
아 프로필 사진에 강아지요? ㅋㅋㅋ
같이 사는 스피츠 입니다 ㅎ
유 토킹투미?
드니로 씨. 이정후가 더 잘할 거에요. (그렇다고 사생질 하란 뜻은 아니고...)
이정후 시즌 아웃
대체 선수 마토스가 잘하는중
제가 마토스 죽여줄게요
저도 스포츠 좋아하지만.... 저건 좀 광적이네요.
록그룹, 걸그룹 미친 듯이 쫓아다니는 것만큼이나 이해 안 됨....
코로나18를 생각할수도 없던시절..
이영화 역작임
충격적이다 홀리건들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는 영화인듯 게이도 아니고 왜케 집착하누
연기 개쪄네 마치 내 전성기를
보는 것 같다...
전성기에 날라다니신듯 ㅎ
님한테도 팬 하나쯤은 아직 있을지도... 세월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