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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요청] 한반도에 늑대가 살아 있다?! | 환경스페셜 "늑대, 살아있는가" (1999년 7월 21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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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8. 03. 2021
- 환경스페셜 "늑대, 살아있는가" (1999년 7월 21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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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생태계 조절자, 늑대!
그 울음소리를 찾아다닌 2개월간의 보고서. 늑대 멸종의 서곡.
불과 100년전만해도 늑대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수 있는 동물이었다.
일제시대, 사람들은 몽둥이로 늑대를 잡았을 정도였다.
그러나 1915-1942년 사이 포획된 늑대는 1369마리.
일제시대의 해수구제는 늑대 멸종의 서곡이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늑대는 거의 멸종상태
한때, 경북지역을 포함해서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며 우리와 같이 살던 늑대가
이제는 이야기 속의 존재가 되어 버린지 오래다.
1960년대만 해도 이 땅에 늑대는 살아있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늑대의 울음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취재진은 늑대에 대한 기록을 밀착취재 한 끝에,
60년대 초 경북 영주에 사는 최기철씨가 무려 다섯 마리의 늑대를 잡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 늑대가 한국늑대의 명맥을 간신히 이어가고 있었다.
영주늑대의 후손은 수십마리… 그러나 영주늑대의 마지막 후손은
96년 서울대공원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었다.
이로써 공식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한국늑대의 명맥도 끊긴 셈이다.
▶늑대는 과연 살아있는가?
그러나 아직 늑대가 완전히 멸종되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늑대 전문가들은 아직 이 땅에 한국의 늑대가 살아남아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그리고 늑대를 보았다는 주민들의 제보도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
취재진은 경북 의성과 영양, 안동지역을 2개월에 걸쳐 집중취재한 끝에,
늑대에 관한 주민들의 생생한 증언, 숲에서 발견한 늑대 발자국, 동굴등의 흔적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늑대 #종복원 #환경스페셜 #생태복원
※ 이 영상은 환경스페셜 "늑대, 살아있는가" (1999년 7월 21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 시점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조 바랍니다.
![한라산 노루 사냥, 무슨 일이 일어났나? [KBS 파노라마-무너진 전설, 한라산 노루] KBS 20140109](http://i.ytimg.com/vi/6KQ1r5DB6dM/mqdefault.jpg)
![한라산 노루 사냥, 무슨 일이 일어났나? [KBS 파노라마-무너진 전설, 한라산 노루] KBS 20140109](/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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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의 진행사항이 궁금하네요
P
한국호랑이에 대한 게 있나요?
한국 희기동물 탐사해주세요
@@storyart2990 666663
이런프로는. 우리후손들을 위해서라도
계속 방영되고. 교육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을. 잡기위한.올무등ㅡ그런것은. 인간의욕심
으로 만든것. 동물보호에 힘써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76~7년에 전북 내장산 자락 약 10km쯤에서 늑대를 보았음.
딱봐도 늑대였음.
무릎 잠기는 깊은 눈쌓인 고개를 가고 있는데 먼발치에서 계속 따라왔다가 사라짐.
ㅒ000⁰
예전에는 KBS가 이런 좋은 프로 제작했는데 지금은 수신료만 받아먹고 ...
환경스페셜 좋은 프로 입니다 과거에 제작한것도 중요하지만
요즘은 제작과정이 더 좋을것 같은데 새로 제작된 것이 없네요 힘드시겠지만 2022년 현재 한반도 상황을 보여주세요
3:56 환경스페셜 방송국 관계자님 진짜 감사합니다. 여기 이 부분이 저희 외할머니에요. 이 방송 보고 싶었어요.
😁
우리할머니인데?
할머님 의 표현이 예사롭지 않은것이 늑대의 특징을 정확히 말씀하셨네여 ~ 정확히
알고계신것입니다 ..
@@user-hi6df1wg3m
음~~~~
솔로몬(대왕)께서 납셔야겠구먼
1960년대 말 늦가을에 태백산 산허리에서 야영할 때 늑대울음소리를 듣고 머릿털이 쭈뼛 서는 느낌을... 부랴부랴 모닥불 피우고 떨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제 고향이 상주인데 1976년쯤 뒷산에 큰형님과 나무하러 갔다가 늑대 두마리 보고 겁 먹고 숨어서 숨도 못쉬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잘못본거죠
@@trg3849
직접 본걸 잘못봤다고 하는 이유가 뭡니까?
그 시절 시골엔 늑대 여우 있었습니다.
여우는 소수가 살아있었겠지만 늑대는 그당시에도 이미 절멸 상태였어요.
@@user-jx5mk5yi1e 잘못봤다고요 ㅋㅋ
@@ll-tg7xz
직접 봤다는데 절멸이라고 우기는건 뭔 생각인지...?
그 시절 시골에 살아는 봤습니까?
1990년이나 1991년 정도에 식구들이랑 강원도 산골로 여행 갔던 적이 있는데 거기서 밤새 늑대가 하울링하는 소리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 때 제가 너무 어렸어서 9시면 무조건 자는 나이였음에도 그 소리가 무서워서 잠을 한 숨도 못 잤습니다. 무서워서 우는 바람에 부모님도 깨셔서 이게 늑대인가 뭔가 저희끼리 머리 맞대고 고민했었고요. 마지막으로 발견한 늑대가 1990년이었다고 하니 늑대였을 수도 있지만.. 제 생각엔 늑대가 남아 있었다고 해도 번식이 가능한 건강하고 젊은 암수 한쌍이 동시에 남아 있기도 힘들고 어딜 가도 사람이 많아 사냥도 힘든 시기였기 때문에... 남아 있었다고 해도 반려가 남아 있을 확률이 드물고.. 그래서 드물게 짝짓기를 했다고 하더라도 민가에서 산책 나온 개나 들개 정도하고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우리나라 진돗개나 풍산개 등도 늑대 혈통이 강하다고 알고 있으니 아마 불가능하진 않을 것 같아요. 1990년대 이후에도 늑대를 보시거나 하울링을 들으신 분들은 아마 그 2세나 3세를 보신 게 아닐까 합니다.
많이 고생하시느거 잘 압니다 고맙습니다
경북 이산면 신천2리에 내성천에서 늑대를 보았습니다 늑대에특징 송아지 만하고 주둥이는 길죽하더라구요 털색깔은 누런색이고 내성천에 물마시러 내려오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사람들도 동물들을 배척하기보다 서로 양보하고 조심하면서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하는 연구가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북포항시죽장면봉계리 당골저수지위에는
지금도 늑대울음소리가 들린다 작년에도 들었다 전설의고향에 나오는 늑대울음소리
어릴때 산에서 개울가로 늑대들이 물먹으러 내려오는것을 거의매일봤는데 가을송이철에 한달정도 머무는데 늑대소리가 자주들린다
들개겠지
칠곡군의 한 산골 소류지에 낚시꾼이 늑대와 조우한것이 열번도 넘는다고 합니다.
직접 물먹으러 내려오는 늑대를 이십여미터 전방에서 본적도 있음.
12:11
처음 시작할때 울음소리는 90년대 초에 삼량진에서 들었는데요.
저는 충청도라 경남이 처음이었지만 달이 둥글때 처음 그런 소리듣고 소름이~~~
진돗개 울음소리 들으신고 아닌가요?진돗개도 늑대와 습성 사냥 유전자가 똑샅아서 늑대울음소리 냅니다
1960년대 말 태백산에서 캠핑할 때 저 늑대소리에 모골이 송연했던 기억이...
할배요~
98 ~99년도쯤 이였을겁니다 당시 경북 청송 부남?부동 뭐 그런 지명을가진 주왕산 주변 동내에 업무차 며칠 머무르다 산기슭에 포크레인 기사님 집에 잡아둔 늑대 새끼 두마리를 본적있습니다 그분 얘기가 산속에 늑대도있고 표범도 있고 잡은 사람도 있다고 하던말이 기억이납니다
요즘에야 무인센서 카메라 여러군데 설치해놓고 몇주나 몇개월후에 쭈욱 돌면서 회수해서 살펴보면 되지만 거의 20여년전이다보니 사람이 저렇게 잠복해야하고.... 참 제작진의 고충이 실감나네요.
월급받고 하는데 뭘?
@@user-md6ov1cj4i 옳으신말씀 그런데 년 령 이많지는 안인것같네요 그냥 생각나는데로 쓴것 같네요 어찌 감사 하지않나요 여러사람 위해서 연구 하는데
드디어 제가 요청한 에피소드 중 첫 번째 에피소드가 나왔네요. 앞으로도 재밌으면서도 유익하고 교육적인 에피소드 기대하겠습니다.
닭과 염소를 먹이로 유인 너무잔인하다 죽은 고기로하지
@@user-rr7eu7ml2q 치킨은어떻게먹냐
80년대 중반즈음인데(아마 85년이었던 것같은데) 밤에 늑대가 밤에 돌아다닌다고 밤에 길에 못나가게 했습니다. 경북 영천 화남면입니다.
그리고 늑대랑 이리를 구분했던 것같아요. 이리는 늑대보다 작은데 왜정시대(그때 어르신들은 일제시대를 왜정이라고 하셨습니다)때 이리들이 달밤에 사람들 피해서 북으로 북으로 달아나서 이리가 먼저 사라졌다고 합니다. 어린 새끼 한마리씩 물고 옮기면서 도망을 갔다고 합니다. 한국전쟁끝나고 산에 여우가 한번에 죽었다고 합니다. 듣기로는 식량문제로 쥐잡기 위해서 쥐약들이 보급이 되었는데 그것으로 산에 여우가 지천으로 죽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는 여우를 산에서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영천지역에서는 납딱바리라고 하는 스라소니(강원도에서는 개오지, 개호주)가 드문드문 보였나 봅니다.
안동 길안에 저희집 마당 개가 밤에 꽁꽁 소리를 내어서 문을 열어봤더니 개오지가 지보다 큰 중개를 물고 담을 넘어가더랍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지요.
호랑이, 범, 늑대, 이리, 스라소니...
불과 50년 100년전에는 우리강산에 이런 짐승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밤에 늑대가 밤에 돌아다닌다고 밤에 못나가게•••••
⬇ ⬇ ⬇
밤에는 늑대가 돌아다닌다고 밖에 못나가게•••••
정리를 잘 해놓으셨네요.아마도 나이드신 분이 댓글을 다신 듯 합니다 !@@user-mp9mg3oo1g
정확한말씀 감사합니다.
전라도 장흥입니다
여기 뒷산에서 늑대를 보았어요
2년전에
주소는 장흥군 대덕읍 신리
어린시절 할머니한테 옛날얘기를 해달라고
졸랐는데
그때 해주신 얘기가 하나가 늑대 얘기였음
얘기의 요지는 할아버지가 늑대 여럿 때려잡은 썰
참고로 할아버지는 참전용사에
중공군 요단강 넘어로 많이 주소이전 해주심
암튼 청년시절 씨름대회 나가서 황소도
여러마리 받을정도로 장사셨음
당시로는 큰키(175)에 한덩치 하심
암튼 당시 산에 늑대들이 많아
여자나 노약자는 혼자 절대로
산을 못넘었고 남자들도 혼자가 아닌
최소 3명이상이 같이 다녔다고 하심
그러나 우리 할아버지 두툼한 참나무 몽둥이
하나 들고 혼자서 산에 잘가셨다는...
후에 할아버지에게 자세히 여쭤보니
늑대라는 놈들이 여러마리가 둘러쳐서
앞/뒤/옆까지 공격 심지어 머리위로도 넘을정도로 떼거리로 혼을 빼놓는다고 하심
그래서 당하는 사람은 그때 얘기로 홀려서
당한다고 하심
그러나 할아버지는 다른놈들이 조금 물어도
무시하시고 대장같은 가장 큰놈에게 돌진
그놈만 몽둥이로 때려죽이면 된다고 하셨음
그렇게하면 나머지 늑대들이 다 도망
관련 에피소드가 하나 더있지만 너무 길어
이건 패쓰
암튼 그러셨던 우리 할아버지 이제 아흔이 훌쩍 넘으셨고 할머니는 예전에 돌아가셨는데 나도 명절때 동생하고 듣던
그시절 그얘기가 많이 그리운 나이가 되어버림ㅎㅎ
이 나레이션이 그리웠어...
ㅎ 공감합니다
성우 김도현님 이신가요?
@@ernieball20 정법 나래이션 윤도현
@@maybe0110
뭔 개소리
우리나라 늑대가 2종이라는 분도 계심.
시베리아혈통인 좀 더 큰 대륙 늑대(이리), 몽골늑대랑 같은 종인 조금 작은 늑대.
풍리미 내고향 어릴적 산에서 소먹일때 해질녁쯤 소떼를 몰고 동네로 돌아올때는 젤 뒤에 뒤처지면 늑대가 따라오곤했는데 겁많이났지ᆢ
@patty Smith
병신아 그때가 1970년이었다
경북영주에서도 득대를보았어요 새끼를놓은것같아요작년여름 실재고기잡으로갔다 목격했어요진짜로
저도 영주사람인데 본사람들 많습니다ㅋㅋ
저기 첨에나오는 경북 의성군 봉양면 풍림리가 저희큰집인데 90년대중후반
제가 초등학생시절엔 명절마다 늦은밤
늑대울음소리를 자주 들었던 기억이나네요
사는게 바빠 잊고지냈었는데 참..
첨에나오시는분도 동네이장님이세요
80년이 마지막이라고 방송에 나왔는데 90년 중반이라면 늑대가 있을 가능성도 있을 수 있겠네요.
지금도 늑대있을까 ?60년대 다 멸종 되었다고 생각 됨니다.
잘 못보신거요
중학교 다니던 시절 그러니까 80년대 후반에 고향 충북 제천의 마을뒷산(630m)에 외삼촌과 사냥을 갔다가 7,8부 능선에서 늑대 사체를 본적이 있습니다.
무슨 개가 죽어있다고 이야기 했더니 외삼촌께서 보시고는 늑대라고 하셨죠.
큰 개만한데 앞다리 뒷쪽부터 꼬리 앞까지 다 뜯어 먹혔고 주위 눈위엔 피가 묻어있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앞다리가 늘씬하게 길었던건 확실하게 기억나네요.
녀석의 후손들이 아직 이땅에서 살아가고 있었음 좋겠네요.
60년대에 경기도 여주시
에도있었어요
그리고 1961년도에
경기도.양평군.용문면
화전리에도 있었구요
80년이 마지막 기록이면 호랑이 표범에 비해선 꽤 최근까지 살아있었다는 얘기임
나도 친가가 충북 산골인데 할머니가 늑대 얘기 자주해줌 근데 지금은 늑대는 커녕 꿩도 잘 안보인다함
내가 고향이 경상북도 영주인데요 30년전에 새벽 3에서 4시사이에 늑대 두마리 2미터 앞으로 지나같습니다
영주.봉화쪽으로 늑대가 많았다는 얘기 엄마한테 들었습니다.엄마 아가씨때 해가 지거나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에는 논두렁에 주둥이가 길고 눈이 매서운 늑대가 다니는걸 봤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지금도 깊은 산꼴에 있을수도 있을거 같네요.요즘은 뗄감들을 안하고 하니 사람눈에도 잘안띄어서 그렇지 숲이 울짱한 골짜기엔 있을거 같습니다
인트로부분의 전형적인 전설의고향 늑대 울음소리네요ㅎㅎ
트롯트좀 그만 만들고 이런것 좀 보자.
트롯이 왜
@@vvw4527 니 한나라당이가?
돈이안돼
@@vvw4527온통 트롯이지배하는시대 트롯이 너무 범람해서 이젠 보기싫음
@@user-hu8qg8tc3g 듣기싫음 이지 ㅋ
늑대가70~80년대까지도
있었다
73년도봄에 높은산에
고사리 꺾으로 갔는데
친구가 먼저보고 저기 늑대봐라해서 보았는데
새끼송아지 작은송아지만큼
큰 는대는 꼬리가 발목까지
닿을정도로길었다
산위로 뛰는데 꼬리가 치렁치렁 그리고 무서서
고사리 꺾으가지 않았다
큰 늑대는 밤이면 산에서
내려와서 사람들 주변에서
겁도주고 얼씬거렸다는
말을들었다
아는아주머니도 한번 놀라서
소리를 지르니 때마침
알고계셨던 아저씨가 개를대리고 논에 물고 보러
가시다가 삽을 돌에치고 큰소리를 쳐서 쫓으셨다고
하셨다
아시는 아저씨댁은 큰산
밑인데 개가짖고 마루밑으로
들어가면 언제나 아저씨가 불을켜고 인기척을 하셨다는 말을들었다
1989년 겨울 대보름에 원주시 흥업면에서 친구 5명이랑 가까운 산에 올라가서 야간 보름달을 보려고 오르기전 천지가 울릴만큼 늑대의 우렁찬 우 ~ 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산에 오른 기억이 납니다.
늑대 좋아할 것 없어요
동물원 이라면 괜찮지만.
어렸을때 낮잠자던 동네 아기를 물어간적이 있다고
구미에 사는 분에게 들었습니다.
온동네가 동원되서 일부를 찿았는데
그 어머니는 거의 미쳤다고.
그래, 인간들만 아기자기하게 삽시다. 야생동물들은 해로우니 야생에서 씨를 말리고 멸종시켜야 합니다.
아....개에게 물려서 사람이 다치거나 죽는 사건도 꽤 자주 일어나죠?
개는 늑대보다 더 위험해 보이는데 이 참에 개도 멸종시켜야겠네요. 사람들이 늑대보다 개를 더 좋아하는 것 같은데 심각하네요.
개라는 종자는 다 말살합시다.
@@MomitoSeo 옳소.
제가 어릴때 부산 서구 암남동 혈청소 라는 부산에서 시골이라 할 수 있는곳에 살았는데,
앞산, 뒷산 등등 유난히 산이 울창한 시골동네였죠.
95년 전후? 가끔 달이 유난히 밝은 날에 늑대 울음소리가 들렸죠.
할머니 말로는 늑대가 있다고, 그런데 2천년대로 들어오고 나서는 안들리더군요.
사냥을 당한건지 모르겠지만,
95년 송도초 졸업
비단 늑대뿐아니라 다른야생동물들도 늑대와같은 늦은후회를하지않게보호가되어야겠읍니다 .
북쪽에 늑대가 살고있지요.
무리지어 사는것도 있지요.
겨울철엔 산에서 갓난아기 울음소리도내고 강가지 소리도 내지요.
1980년대 말 1990년대 초 까지만 해도 시골에서는 늑대 울음소리가 심심찮게 들려왔지요.. 본인은 경남 진주 태생
지구상에 살아가는 동물중 위계질서가 젤 확실한 종이 늑대지 싶다!
늑대는 한국 🇰🇷 대한민국 없다
김종인 🐺 주호영 🐺 물러나라 🐺
💛 비대위원장 🐺 🏡 가라
댓글들 살펴보니 60~80년대까지도 경북지방에서 많이 목격되었네요. 여우는 쥐약먹고 절멸했는데...이 쥐약과 도로의 발달이 생태계 파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자동차가 늑대가 보기에는 자기보다 훨씬 크고 빠르고 많은 괴물들이 즐비한 것처럼 보이니 이들을 피해서 인적이 드문 북쪽으로 이동한 것 같아요. 북쪽은 산야가 벌목으로 초토화되었다고 들었는데 그럼 DMZ를 따라서 일부 존재할 가능성이 높겠죠...
울동네 엽사님 나오셨네요 지금도 나이는 많이으시지만 맷돼지사냥 정말잘하시더라고요
나는경남 합천 사람 입니다68년 69년 넉대 가 많이 보았습니다
나는 그 때 시 발 택시 운전 을
할 때 엿다
우와 신기합니다~
어르신 연세가 어찌 되시는지요 ^^
1945년생
우리 동네에 돼지 1주일에 한번 정도 물고갓어요
우리 집안에 당숙 어른이
몽둥이 들고 따라 가기도
68. 69년도
@@user-sq9kn2wp8v 연세가 많으시군요 ^^ 그래도 유튜브도 보시고 댓글도 남기시고 대단하십니다 !ㅎㅎ
오늘 내일 하는 양반이로고
경북 예천 살고 97년생인데 어릴때 할머니집 뒷집 할아버지가 뒷산에서 늑대랑 늑대 새끼 잡아왔었는데 그때 마을 사람들 거의 다 모여서 구경하고 놀았던게 생각나네요
들개임
70년대에 늑대의 울음소리를 들었다.
이후 듣도보도 못했다.
나어릴때 내고향 횡성에서도 밤에 늑대 울음소리 가 자주 들렸다.
30년전 미탄에서도 늑대 잡아서 매달아 놓은 사진 제눈으로 똑똑하게 보았어요 우리나라의도 늑대는 분명히 있읍니다
좋은 program, 부대 늑대 복원에 성공하기를...
늑대 여우 시라소니 곰 표범 호랭이 등등 복원해야 멧돼지 고라니 개체수를 낮추죠
그것이 생태계의 평형
믿들지 모르겠지만 2년전에 아내와 함께 고향에 오면서 밤12시 쯤 시골 지방도에서 주행중 길가에서 여우와 흡사한 생김새로 마주했는데 꼬리와머리 모양 크기등 정말 여우 같았는뎨 지금도 믿기지않고 사진이라도 못찍은게 너무 아쉽네요
여우가 아닐까 못내 생각중입니다
장소는 함양에서 목현못가서 한적한 산길 지방도 입니다
여우는 있습니다 어르신
제가 용문산에서 기도할때 늑대소리는 저녘마다 들었고요.
강원도 양양에서는 늑대무리가 비가오는날 도로가에까지 내러와서 제가 차를 잠시세웠더니 쫒아오길래 도망온적이있었다.
4년 전 백두대간 모 국립공원 인근 오지 도로를 지나다 마른 체형으로 크기는 중개보다 약간 큰 정도로 보이는 불상의 개체가 도로를 가로질러 약 1m가량 시멘트 옹벽을 날렵한 동작으로 넘어 산위로 올라가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분명 개과 동물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유기된 야생 들개는 분명아니고요. 같은 있던 일행분도 많이 놀랐죠.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서 찾아보니 멸종한 승냥이가 유력해 보이나 늑대도 가능성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블랙박스도 있었는데 저장을 안해둔게 천추의 한입니다. ㅠㅠ 그땐 별관심이 없어서...
정확한 장소는 야생동물 보호차원에서 말할 수 없으나, 늑대나 승냥이는 아직 한반도에 소수의 개체로 유지되고 있을 것 같아요~
지난 1983년 무더운 여름 소백산줄기 1300고지가 넘는 산악지대를 수색정찰 하던 중 우리 대원들은 멈추어 서서 신랑이를 했다~ 그건 동물뼈가 가득한 대형육식동물 똥이었다~ '호랑이다 아니야 늑대야' 산악을 다 넘고 집결지 작은 마을에(해발500미터) 집결 했다 주민들의 말로는 호랑이가 있다고 말 했다~
네셔널지어그라피 이런 다큐유익... 예능마누맨날
귀한 영상 고맙게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 깊숙한 산에는 아직 늑대가
살고 있다고 생각 하고 있어요
어릴때 늑대를 직접 목격한건 아니지만 흔적을 직접 봤으니까요
내가 의성옆. 군위군인데. 중학교 다닐때만해도. 앛ㅁ일찍학교 가다보면. 늑대가족이 한줄로 산비탈로 올라가는걸. 심심챦게. 보던돔물인데. 아마도 그가족들이 아직도 부근어딘가에. 살고있을거라본다
다만그때는 산에 나무들이별로없고. 먹이활동할수있는조건이었지만 지금은 온갖 잡목들이. 울창해. 대형동물들이 살수있는 환경이 아닌거같아. 살아 있을지 의문이간다.
당연히 있지....
호랑이도 있고 표범도 있고 반달곰도 있고....
생태계가 바뀌고 복원이 되었고 하니 자연스럽게 멸종되다 싶이한 동물들이 백두대간에서 활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신의 눈
2009~2010 강원도 양구에서 1년3개월 동안 Gop에서 근무했읍니다. 늑대를 직접 눈으로 보진 못했지만 울음소리는 들었읍니당
북한 쪽이겠지
강원도 인제에서 운전병으로 복무 중 2011~2012 쯤
GOP 파견가서 점호 전에 선임 한분과 시동작업하러 나갔다가 앞 산 쪽에서 뜬금없이 늑대우는 소리를 들어서
서로 놀래 얼굴쳐다보다가 생활관으로 냅다 뛰어들어간 기억이있네요
전역 후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이 진짜 하나도 안믿어요 개가 하울링 하는거 아니냐고 할수도있는데
제가 상말때쯤 그때서야 GOP에 강아지를 데려오기
시작했었습니다 그전에는 개는 없었구요
아직까지 저는 늑대울음소리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댓글들 쭉 보면서 목격시기가 다 오래전이라 안타까웠던 도중에 저랑 비슷한 연도에 목격담이있으신분이 계셔서 반갑네요 ㅋ
2010-2012 양구 근무했습니다
산에서 늑대목격하였습니다 🐺
@@djdidofc6yukwwfgfdd 애완견 >>>유기견>>>들개>>> 산으로올라간개>>> 사람들눈에는 늑대로보일수있음
늑대 본적있는데 ... 밤에 차끌고 가다가 어미 늑대랑 새끼4마리정도 같이 움직이는 늑대들 .... 친구랑 봤는데 친구보고 핸드폰으로 영상좀 창문열고 찍으라니까
친구녀석 무서워서 창문도 못열고 동영상도 못찍던데 ㅎㅎㅎ
45년전 시골 할머니댁에 가면 늑대울음소리를 들을수 있었지...
좋은 프로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혹시나 기대 하고 유심히
보았는데 해외로 넘나들면서
촬령 하신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오래전에 우리나라 백두대간 을
3년 걸쳐 맹수류 조사 을 하였지만 호랑이 늑대 여우 는
멸종 이라고 자료 제출하고
그러나 지리산 쪽ᆢ에서
미확인 물체 하나가 관찰 카메라에 포착 되었다는것을
기역 합니다 좀더 확률적으로
올려서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늑대는 사람보다 나은점이 참 많은 경이로운 동물이다.
일평생 한마리의 암컷만을 사랑하고 새끼를 온가족이 헌신적으로 기르며 가족끼리 절대로 싸우지 않고 화목하게 지내는 동물이다.
동물의왕국에서
늑대편을 보고 감동적이었다.
늑대를 함부로 악인에게 비유로 늑대같은 이런말을 쓰면 안된다.
다만 먹어야 살기에 또 새끼를 키워야 하기에~~♡
늑대가 사라진 숲은 사슴의 증가로 숲이 파괴되어버린다고 합니다.
한국늑대 백두대간을 무대로 살아있길~~
정말멋진 내레이션!!!~
20년전 소양호 깊은 산속에서 늑대울음소리를 들었다
1985년 여름
내고향 경남 창녕 옥천계곡에서 목격했었죠~
산이 높고 계곡이 깊은곳이라,,,
저도 댓글 달았는데 84년도 늑대를 잡았었죠. 창녕 이방면. 와우 놀랍습니다
그당시옥천과이방면은 충분히있을수있죠 저희어머니께서도 50년대 우포늪에서 늑대자주봤다고하던데요 어머님친가가 우포늪
창녕군고암면감리천왕산주변 84 85사이늑대보아서요 여름에 소 잃어버려밤엥산소찿다가
70년도에태백에늑대울음소리도많이들렸음
작년 춘천에서 담비 보았고 그담비가 일어서면 제키와 비슷 170
2일전 철원에서 고슴도치봄 강원도는 아직 오소리및 삵 등 기타 야생동물이 살고 있음 늑대 가망 있다고 봄니다
고슴도치는 많습니다
모든것은 자연적인게 제일 좋은듯 하네요.
영죽가 고향인데,어릴때 늑대 흔히 볼수 있었지요,
군위군 의흥면 신덕리 산 191번, 1980년대 초 매일 새벽마다 늑대 울음소리를 들을수 있었죠. 그리고 그주변일대에는 멧돼지라는 동물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늑대가 아마도 멧돼지의 천적이었나봅니다. 아직도 그일대 "뱀산"에는 분명 늑대가 남아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구라
80년대 초면 늑대가 있을만하지.
안동에서 80년대 후반 까지 늑대 소리 여러번 듣고 형은 직접 여러번 목격 하였습니다 방송에 나온게 다가 아닙니다 요즘은 스마트폰등 기록 남길게 많지만 예전에는 저런게 있구나 늑대구나 이러고 말았죠 저도 산골 할모니댁에 지낼때 늑대 소리 호랑이 발자국 과 소리 많은 증거들을 보았지만 안동 산골 어르신들에게 여쭤 보면 호랑이 늑대 여우 직접 보신분들 수두룩 했습니다 지금은 거의 다 돌아가셨지만 .... 늑대 보단 호랑이가 더 늦게까지 목격되었네요
본 방송에서 80년 포획된 것이 마지막 늑대라고 했으니 80년대면 있을만 하져
@@user-dx9eq2ti4u 개도 늑대 울음소리 내는 개 있어요ㅣ
늑대같은 남자...가 사실 칭찬이라면서요.
늑대들도 여우들도 함께 뛰어놀며 살아가는 한반도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호랑이 제일 좋아하지만...너는 좀...무서워 보호구역 정도로 하자
나는 늑대 마눌은 여시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다오 ㅎㅎ
70년대 내 국민학교 다닐때 늑대본적있는데ᆢ깜짝놀랬음
예천군 용문면 노사2리 주위산들 늑대들이 많읍나다 지금도 대낮에도 늑대 울움소리가낭미다
늑대 유령들이 밤낮으로 울음 우나 보다
여기 미국, 그것만 아니고.. 엘크나 초식동물들이
농장에 큰 피해를 입혔어여...
처음엔 가축에 피해를 입힌 늑대가
없어졌다고 좋아했다는데
점차 더 큰 피해가 온다는 걸 알았고
그래서 캐나다 늑대를 들여왔다죠...
경북 내륙 백두대간 인근은 정말... 강원도 산간보다 더 낙후된 곳이더군요. 늑대나 표범,스라소니 가 나온다느니(대부분 오인이겠지만) 실제 갔다와본 사람들도 나와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 환경이라고.... 오지중의 오지.
봉화군 석포면 울진군 금강송면 영주시 부석면...
@@ktx3534 청송,영양,춘양
@@ktx3534 금강송면 은 로드뷰로 보면 진짜 무섭 ㅜ 밤중 이라면 진짜 고양이과 대형동물 볼수도 있을꺼 같아여
동물 다큐 넘좋아
이거. 상당히 오래전 방송아닌가? 근20년전방송분인거갓은데 ㅋ 암튼 다시보니 그때당시로 되됼아간 기분입니다 ㅎ
87년도 겨울포획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후에는 늑대울음소리와 늑대배설문은 보지못했습니다
저 좁은 닭장같은 곳에서 야생늑대를 복원하겠다는 시도가 그 시절의 수준을 말해주는군요
지금은 그조차도 안해
제가 정말 재밌게 봤던 추억의 프로그램이군요! 2004년엔가 했던 멸종시리즈도 기억에 남는데 1부 지옥의 묵시록, 2부가 여우 이야기고 3부는 잘 기억이 안 나고..ㅠㅠ 혹시 멸종 3부작도 올려주실 수 있으실까요?ㅎㅎ
시라소니 표범은 혼자 다니니까 지금도 있다고 해도 그럴 수 있을 만도 한대 무리 생활하고 하울링하는 늑대는 없다고 보는게 100프로 맞는거 같음
늑대 있는곳요
경북 영해면 죽장면 도곡동 에서 정상쪽으로가면 옛날화전민이 살든곳 셋별
누런황색 대형
꼬리를 땅에 끌고단니는늑대 있어요
늑대나 여우를 복원하기전에 토끼, 꿩, 멧 비둘기등 하위 먹이의 충분한 개체수가 늘어나 있으면 자연발생으로 늑대가 살아 날 것인데 이들 하위 먹이 없는 인위적 복원은 가축습격 사람습격등의 문제가 된다. 특히 늑대는 먹이가 귀한 겨울철 무리로 사냥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아주 큰 위협이 된다
늑대 스페셜 재밌네요
1988년 강원도 화천 최저방 백암산 중턱에서 덫으로 늑대새끼로 추정되는 동물을 잡아 키운 적 있습니다. 군고참 중 하나가 놔주었죠 ^^
지금은 멧토끼도 멸종된것 같아요
산초입에 토끼똥부터 보고 등산을 했는데 이제 어디서도 멧토끼 똥을 못봤지요
토끼 멧돼지 아직도 많습니다
@@pyj5459 돼지말고 토끼요.
고양이 때문에 거의 씨가 말랐어요
요샌 산에 가도 전혀 흔적이 없어요.
옛날에는 바글바글 했는데요.
어렸을적이지만 낮은 산에만 올라가도 야생토끼와 토끼굴도 제법 있었던걸로 기억남.충격이였음ㅎㅎ
우리를 들어서 쏟고 무서워서 안나오니까
더 겁먹게 우리를 탕탕치고...
아무것도 준비 안된 마른땅에 철창만 있는 우리...
참 여기 미국과 판이하게 다른 동물에 대한
의식수준... 피할데를 해주고 나무도 많이 심어놓고
동물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주고... 이래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도로가 많아
산이 대부분 절개되
행동반경이 넓은 동물은
살기가 힘들다.
계룡산줄기
80년초까지 외삼촌이 늑대
보았다구 했었는데ㅜㅜ
이시기에 참 이런 다큐멘터리 많았지 호랑이 표범 늑대 찾는다고
제가살던 양평군 양동면 섬실골 쪽에서 몇년전만해도 산에갔던 사람이 고란이를 나무에 걸어놓고 뜯어먹고 걸어놓았다고합니다 큰짐승이 있다고 어머니께 그러셨습니다 동네 개들이 짖지도 않고 조용한 밤 이지나가면 아침에눈위에 꼬리를 끌고지나간 흔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승양이 소리도 듣기도 했지요
이모집이 단석린데
단석리 조금 알지요 요즈음에는 톨게이트도 생기고 도로도 좋아졌지요 요즈음에는 양동에도 부추농가가 많아요 모든것이 추억처럼느겨 지는곳
태양광 한다고 온 천지산에 나무 베어내고 황폐화 되었다 이 죄를 어떻게 씻을꺼고?
늑대씨 멋져요
달밤에 홀로
달보고 우는모습
알마나 낭만적인지..^^
우리시골이 의성인데 어릴때 시골가면 할머니가 산에 늑대있다고 못가게 했음
80년대임
의성이 어디임?
나 예천
오~~반갑습네다
45년전이면 당연히 있었을거 같네요.많이는 없드래도
한국산 늑대가 체형과 모질에서 훨씬 아름답네요. 짙은 모색에 강인한 얼굴 인상적입니다. 초반에 나온 몽골산 늑대와는 차이가 많이 나네요..
아종 연구가 거의 없었죠. 개과 특성상 이동이 용이한것도 있고. 영상의 만주늑대는 몽골에 가까운 만주 서부지역의 늑대입니다. 그런데 몽골늑대와도 차이가 나죠.
늑대 어제 밨어요. 밭에서 로타리를 하는데 호피무늬에 밭에와서 뒹굴더니. 입을 처들고 우는것을 밨읍니다. 그런데 동네 아주머니는 누가와서 개를 버리고 갔다고 하는데 .고개를 처들고 우는것을보니 늑대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음 술한잔 하셔구만
꿈꿧냐? 연병하고잡아졌네 ㅋㅋㅋ
ㅎㅎ 진짜일수도 있겠지만 직접 보지않는 이상 요즘은 안믿겠지요.폰이 다 있으니 다음에 혹시 보시면 꼭 사진을 찍으시길 바랍니다😂
2002년 6월 19일 방영된 송사리 편 과 2008년 11월 12일 인간과 습지 2편 논 , 2009년 6월 24일 천혜의 생태자연 보고 '매화마름 논 편 부탁드립니다!
예전 선산.해평.상주~이쪽으로 늑대엄청많았는데...목격자의 한사람으로 ㅎㅎ
저희 아버지(49년생)께서 대원못(선산휴게소)에서 밤낚시 중에 여러번 목격하시고, 고아면에 사시던 분이 늑대굴에서 새끼들을 데리고 마을로 내려오기도 하셨다더군요. 제가 관심을 갖고 여러 영상과 그 댓글들을 보니, 늑대보다는 좀더 덩치가 작은 승냥이?(여우처럼 생긴 개나=하이에나 형상)라는 개체들이 아니었을까 추측해 봅니다. 발로 흙을 뿌려대기도 한다고 댓글에서 보았습니다.
고라니.멧돼지를돈들여잡느니..늑대를복원하여생태계가살아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