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타와 푸가'(Toccata and Fugue in D Minor) - By '가보르 레호트카'(Gábor Lehot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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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3. 08. 2024
  • '토카타와 푸가'(Toccata and Fugue in D Minor)는
    음악의 아버지, 바흐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곡의 하나이며,
    현존하는 오르간곡 가운데 으뜸가는 작품으로 꼽힙니다.
    젊은 시절에 작곡해서인지 웅대하고 힘이 넘치며,
    화려한 기교와 오르간 특유의 풍부한 울림을 잘 살린 곡입니다.
    독일의 위대한 오르간 연주자
    '헬무트 발햐'(Helmut Walcha)가 바흐의 음악에 대해 평가한 바와 같이
    " 우주에 눈을 뜨도록 만들어 주고,
    삶이 의미 있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는 듯합니다.
    클래식 팬들 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높은 이 곡을
    헝가리 출신의 오르간 연주자,
    가보르 레호트카 (Gabor Lehotka)의 연주로 감상하며
    "우주에 대해 눈을 뜨고
    삶이 의미 있는 것임을 깨닫는" 복(福)도 누리시기를..

Komentáře • 1

  • @user-wb4ui7mn6i
    @user-wb4ui7mn6i Před měsícem +1

    아! 좋네요
    얼마전 스페인 감독의 영화 을 보았는데ᆢ내용과 일맥상통하는 멘트와 화면! 인상적이네요~
    바흐이전엔 우린 어떤것을 음악이라 불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