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인기작가 김중혁이 B tv에서 뭉쳤다! ‘영화당’ 213회입니다.
[톡톡 튀는 독립영화의 개성: 제 2부]
사람들은 왜 서로를 의심할까요? '메기'
낯선 거리에서 만난 뜻밖의 사람 '국경의 왕'
※ 영상 내에서 소개된 모든 영화들을 B tv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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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gc3qv3tp2d]

"창작의 어려움과 모든 것이 의미 없다는 생각,
두 가지의 대비"
자세를 고쳐 앉아 보게 되는
따끔한 말씀처럼 들려요

[@inezine]

김새벽님의 그 대사 마음을 건드리네요. 영화를 못봐서 앞뒤 맥락을 모르겠는데도요. 한국독립영화 클라쓰 멋지다~

[@bushwickmoon]

와 이 두 영화 꼭 보고싶네요. 제겐 영화당에서만 건질수있는 월척같은 소개. 땡큐🤩

[@MillaCho44]

bushwickmoon 맞아요 영화당에서만 건질 수 있는 월척 정말 공감이요👍

[@Jibegagosiptta]

영화당덕분에 이제야 메기 챙겨봤네요 기대만큼 재미있었어요 국경의 왕도 조만간 봐야겠네요!

[@user-je4pk4pn9x]

평론가라는 직업에게 감사하게 되는 순간들...
내가 펑생 알 수 없는 영화를 추천해줘서 내 인생이 풍요로워짐.

[@user-qu1hd7lk6o]

임정환 감독님 응원합니다

[@qnseksrmrqhr]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BeatleRin]

영화당 업데이트 언제....

[@SK_Btv]

안녕하세요! 금주 '영화당'은 특집 재방송 편성으로 인해 업로드되지 못했습니다.
특집 재방송편은 유튜브 업로드 대신 B tv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해당 내용 관련해서 커뮤니티에 공지 올렸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기다려주신 애청자 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ser-mx4nq8fu6k]

영화당 214회 왜 안올라 오나요?ㅠㅠ

[@woocj7516]

1빠

[@qnseksrmrqhr]

# 국경의 왕 # 그 각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듯한 실제 같은 세 번째 일화(훨씬 생경함을 주는 작품) / 한편으로 범죄극이나 범죄자들 심리의 밑바닥을 보는 것 같은 느낌 /1부의 전개 이유를 보여주는 2부의 대사 / 롱테이크는 기본적으로 사실성을 강화하는 촬영방식인데 왜냐하면 그 공간 속에서 인물들이 물리법칙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편집이 아니라 공간과 인물의 관계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방식 / 이 영화에서 중요한 구조는 삼자구도로 세 사람이 대화할 때가 제일 많은데 어떤 식으로 대화를 배분하고 공놀이할 때도 누가 누구에겐 공을 세게 던지고 누구에겐 약하게 던지고 누가 공을 주우러 가는지가 중요 / 창작의 어려움과 모든 것이 의미가 없다는 생각, 두 가지의 대비.............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