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유난히 공백기라는 것에 민감한 것 같아요.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하고싶은 일이 있을 수도 있고, 건강을 회복할 수도 있는 경우, 더 공부하고 싶을수도 있는데 공백기를 가지면 무능력하거나, 어딘가 문제가 있지않을까하는 사회적 시선이 많은 것 같습니다. 취업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공백기라는 단어에 두려운 많은 준비생 분들 모두 당당하게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학교 4년 끝나자마자 바로 취업하고 그 회사에서만 별꼴을 다 당하면서 2년반을 버텼는데 경영악화로 짤리니까 중소기업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인지 이것저것 공부한답시고 의미없이 보낸 시간이 벌써 1년반이나 됐네요.. 한 회사에서 2년반 근속한 경험이 1년반 공백을 이겨낼 정도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정말 운이 좋게 너무 오랜만에 26일 아침9시에 면접을 봅니다. 본의아니게 생겨버린 거의 2년남짓한 공백기, 그리고 퇴사사유가 발목을 잡는건지 서류는 곧 잘 붙는데 면접, 최종면접에서 떨어져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수십개의 다양한 영상을 보아서 수정하고 수정하였으나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막막해서 이메일 보냈는데 확인해주시고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짧고 잦은 이직 + 중간 긴 공백기 때문에 이미 너무 많은 공격에 위축되어 있었는데 객관적인 조언 + 힐링(?)되는 영상이네요ㅠㅠ 정말 한국이 유독 한치의 공백조차 허락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ㅠㅠ 소설을 써야 하는건가 걱정했는데 안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ㅠ 스타트업에서 살아남기 참 힘드네요ㅠㅠㅎㅎ 구독 바로 누르고 갑니다! 혹시 짧은 경력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어디로 메일을 드리면 될까요?
선생님 진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초년생으로서 애매한 7개월 경력으로 퇴사했는데 서류 합격을 해도 무슨 말을 할지 정말 고민이었고 자신감이 너무 떨어지더라구요...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좋은 정보를 떠나서 너무나 따듯한 위로와 조언에 감사드려요❤️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3년 8개월의 경력을 채우고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였는데 업무가 맞지 않아 2달만에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그 이후 관련 업계 중 비전이 없는 회사를 합격했는데 들어가야하나, 아니면 버텨서 더 나은 직장을 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경력 공백이 길어지는 거에 대한 리스크가 있을까봐 지금 붙은 회사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입니다. 이 회사를 가지 않고 더 나은 회사를 면접볼 시 경력 공백이 긴거에 대해서 상기 사유를 솔직하게 이야기해도 될까요? (이직한 회사의 직무가 맞지 않아 퇴사하였고(기존 직무에서 바꿔서 간거였습니다) 기존 직무를 다시 하기위해 취업을 준비하였다)
3년 8개월에 근무 후, 전직장 2개월 근무는 빼셔도 될 것 같아요(오히려 설명하는게 더 일이자나요) 공백기가 길어지는건 좋지않지만 비잔없는 회사를 갔다가 다시 금방나오시면 또 단기경력의 퇴직사유가 발생하게되어, 비전없는데 가시는 걸 적극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여러가지 사정상 꼭 가야한다면 2년 생각하시고 재직중 이직준비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기준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1년은 넘지 않았으면 하구요 (업무감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스스로 더 압박을 느껴서요) 그래도 다시 회사를 결정하는 거라면 무엇보다 내가 생각하는 커리어 비전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사람마다 커리어마다 다 경우가 달라서 무엇이 맞다고 말하긴 참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질문드립니다. 저는 국립기관에서 7년차 근무했으며 올해 계약만료와 적은 급여로 여기저기 이직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면접보는곳마다 왜 최고기관에서 오래 근무하다 오려하느냐? 질문받습니다. 당연히 제가 계약직이 아닌 정규직으로 아시구요. 처음에는 급여가 적고 올해 계약만료다라 솔직히 얘기했다 경험 쌓이니 아닌거 같아 어떻게 해야 면접관을 납득시킬 수 있는지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선생님의 좋은 영상을 보고 많은 것들을 알아가고 있는 불쌍한 취준생 입니다. 먼저 좋은 양질의 영상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다만, 실례가 안된다면 저의 고민을 털어놓고 한가지 질문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1인가구에 독립중인 상태인데요... 면접/서류탈락이 장기화 되면서 최근 생활비나 등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작년 11월부터 주말에만 근무하는 회사에 취업하여 주말만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말 근무 중 다른 회사에 서류 합격 후 면접을 보게되면 면접관분들께서 합격하면 언제, 어떻게 그만둘거냐 라는 질문을 많이 하셨고, 저는 면접관 분들께 (근무중인 주말 시프트 회사를)그만두지 않고 계속 근무할 예정이나 업무에 무리가 된다 판단된다면 그만두도록 하겠다고 답변을 했었는데요, 그러고나면 매번 면접결과가 좋지 않았었습니다. 주말근무 사실을 숨겨야 할까요? 자소서/이력서 자체를 주말근무사실을 숨기고 작성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주말근무가 정규혜택을 받는다면(4대보험) 당연히 그만둬야 할 것이고, 생계를 위한 알바라면 굳이 그만둘 필요는 없는데요... 그렇다고 면접 자리에서 꼭 말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해도 기업들은 싫어하더라구요ㅡㅡ) 그리고 이력서에 적었고 면접 회사에서 이후 지속여부를 묻는다면 종이님께서 잘 판단해야 할 갓 같아요. 괜찮은 회사라면 정규직으로 갈아타는게 맞는거구요.
안녕하세요 제가 a회사 회계직무로 6개월정도 다닌후 좀더 규모가 큰 b회사 총무직무를 1년간 했습니다(회계로 지원했는데 공통교육이 끝난후 어의없게 총무직무로 배치되었어요..ㅠㅠ) 면접시 a회사 퇴사이유는 좀더 큰 회사에서 성장하고 싶었던 마음이 컷다라고 이유를 말하고 b회사 퇴사이유는 회계직무로 지원해서 합격하였는데 총무직무로 배치퇴어 퇴사하게되었다라고 말할 예정인데 전문가님이 보시기에 어떠신지요 ㅠㅠㅠ
@@jobarrira 당시에는 정말 어의가 없었지만 이미 채용시즌이 지난 상황이여서 1년을 채우고 이번달 말에 퇴사예정입니다. 제가 타기업면접시 퇴사사유를 이렇게 말했는데 그럼 우리회사도 다른직무 배치하면 어떻할건인가요? 라는 압박질문이 들어오더라구요 ㅠㅠ b회사 퇴사사유 이렇게 말하는거 괜찬은걸까요?
@@user-fb1cm1rx6o 사실 본인이 정말 회계쪽 분야 전문가를 목표로 한다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 그런 질문을 한다는 것 자체가 구멍가게 수준인거죠! 전문성이 있는 조직에서 회계담당자를 총무쪽 배치했다면 사실 누구나 그러한 사유는 납득이 됩니다! 좀 작은 업체라면 좀더 다른 사유, 좀더 무난한 사유말하시는 것도 좋구요!
사정이 있어 한달하고 관두는데 한달 더 하고 인수인계하라 그래서 두달하고 관두는데요, 새직장을 구함에 있어서 이력서에 쓰지않으려 합니다. 그런데 제 아는 사람이 최소 6개월을 일해야지, 제가 다른 회사에 지원하면 그 회사는 제가 그렇게 일한 사실을 알 수 있다고 그러시는데요 ...사실인가요..
제가 졸업 후 공백기가 길다보니까 한군데도 취업안했냐고 물어보셔서... 사실 잠깐 회계팀에 입사를 하긴 했다, 세법이나 회계학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당장 전직원 원천세를 담당하다보니 매일 공부했음에도 한계를 느껴서 퇴사했다는 식으로 퇴사사유를 말했는데..... ㅠㅠㅠㅠ 너무 치명적으로 말했나요?.... 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퇴사사유에 대해 불가항력적인 이유를 쓰는게 오히려 나을수도 있다는 얘기, 많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현대자동차를 1년간 다시다 퇴사한 케이스고, 현재 공기업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요. 퇴사사유로 회사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고, '엔지니어로서의 커리어를 쌓아나가기에는 노측과 사측간의 정치적인 입김에 따라 업무가 좌우되는 경향이 많아, 회사의 시스템에 적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 속에서 업무의 체계를 잡아가기 힘들었고, 엔지니어링 기술과 원만한 소통으로 일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상항들이 많이 벌어져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부족할 것이라는 생각에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라는 사유도 괜찮을까요? 불가항력적인 이유고 진심을 담은 회사사유이기도 한데, 이전 회사의 부정적인 면을 강조한 것 같아 전문가님 생각은 어떠신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선생님 27살 전문대졸이며 1년조금넘게 생산직 중소다니다 어머니 암투병때문에 1년정도 지나고 또 1년은 국비자격증과정으로 총 12개 취득하고 2년이 넘어가는 공백기에서 대기업에 입사를 했었는데요 자격증을 준비하며 하고싶은 직무가 생겨 과감히 3개월차에 퇴사하였습니다 그런대 공백 2년8개월차에 더 이상 공백이 더 길어질까 두려워 반도체 중견회사에 일단 입사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욕설이 넘치고 들고 있던걸 발로차는등 온갖 무시로 스트레스로 주말에 현기증에 쓰러지기도하고 원하던 직무에 대한 미련으로 6개월 조금 넘어가는 시점에 퇴사하게 되었는데요 기업지원시 6개월을 쓰고 직무에 대한 미련으로 답변을 만드려하는데 괜찮을까요? 대기업 3개월은 안넣으려 합니다.
우리나라가 유난히 공백기라는 것에 민감한 것 같아요.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하고싶은 일이 있을 수도 있고, 건강을 회복할 수도 있는 경우, 더 공부하고 싶을수도 있는데 공백기를 가지면 무능력하거나, 어딘가 문제가 있지않을까하는 사회적 시선이 많은 것 같습니다. 취업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공백기라는 단어에 두려운 많은 준비생 분들 모두 당당하게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가헌님. 멋진 조언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유난하죠 정말....ㅠㅠ
아 정말 자진 퇴사를 앞두고 있는데 정말 좋은 격려 감사합니다 ㅜㅜ
1년 휴식기 가지고 취업 했습니다. 면접관이 1년 동안 무엇을 하셨습니까? 라고 말해서 저는 당당히 놀았습니다.!!!라고 말하니 놀래더라구요. ㅋㅋㅋㅋ
@@user-qr8hp9vq8o 👍오히려 정직하고 심플하자나요 ㅎㅎㅎㅎ
고맙고ㅡ 감사해요
1년도 못 버티는 내 자신에 대해서 다들 넌 끈기가 없어 라고 이야기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못 버틸만한 이유가 있어서 나온건데 사람들이 왈가왈부 말이 많은데 또 거기에 휘둘려서 힘들었어요ㅠ 위로 감사합니다
저는 1년4개월 다니다사 퇴사했는데 상사 한명이 인내가 없어 끈기가 없어 니네 부모님 욕하는건 아닌데 너를 너무 나약하게 키우네 ㅋ 이런 소리를 하길래 퇴사하길 잘했구나 생각이 되고 후회는 절대 없어요
목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이 어떻게 제마음을알고 이 영상을 보여주네요 많은도움이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는데 왜이렇게 위로 받은 기분이죠ㅠㅠ 감사합니다. 지난 최종면접에서 떨어진 이유가 퇴사 사유 물어보는 질문에 기죽고 제대로 답변 못해서라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퇴사든 공백기든 진솔하게 답해야겠네요.
위로가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진솔함이야 말로 최고의 자신감인 것 같아요 : )
1달도 안되는 짧게 일한 경험을 굳이 말씀 안드렸는데 대표님께서 고용보험가입내역서를 요청하셔서 무척 혼이 난 경험이 있어요ㅠ 회사입장에서는 아무리 짧아도 퇴사사유를 알아야한다며....
너무 감사해요
저는 1년미만 근무만 5번인듯.. 그래서 나이만 먹은 중고 무경력 신입입니다.
대학교 4년 끝나자마자 바로 취업하고 그 회사에서만 별꼴을 다 당하면서 2년반을 버텼는데
경영악화로 짤리니까 중소기업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인지 이것저것 공부한답시고 의미없이 보낸 시간이 벌써 1년반이나 됐네요..
한 회사에서 2년반 근속한 경험이 1년반 공백을 이겨낼 정도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정말 운이 좋게 너무 오랜만에 26일 아침9시에 면접을 봅니다. 본의아니게 생겨버린 거의 2년남짓한 공백기, 그리고 퇴사사유가 발목을 잡는건지 서류는 곧 잘 붙는데 면접, 최종면접에서 떨어져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수십개의 다양한 영상을 보아서 수정하고 수정하였으나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막막해서 이메일 보냈는데 확인해주시고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저는 it계열인데 국비지원지 작년 8월에 끝나고 it회사 3개월 정도 다니다가 사람이 너무 안맞아서 퇴사하고 다시 재취업중인데
국비지원 끝나고 공백기에 대해서 면접관이 물어볼떄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구독완료 했습니다! 😀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짧은 전직장 근무기간으로 이력서에 기재하지 않았을경우 면접시에 공백기로 인지하고 공백기에 어떤것을 했냐고 물어보게 되었을시에 그때는 짧은 근무기간으로 기재하지않았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어떤식으로 답변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저도 이거 궁금해요ㅠㅠ
짧고 잦은 이직 + 중간 긴 공백기 때문에 이미 너무 많은 공격에 위축되어 있었는데 객관적인 조언 + 힐링(?)되는 영상이네요ㅠㅠ 정말 한국이 유독 한치의 공백조차 허락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ㅠㅠ
소설을 써야 하는건가 걱정했는데 안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ㅠ 스타트업에서 살아남기 참 힘드네요ㅠㅠㅎㅎ 구독 바로 누르고 갑니다! 혹시 짧은 경력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어디로 메일을 드리면 될까요?
sherajard@hanmail.net 로 연락주세요 : )
선생님 진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초년생으로서 애매한 7개월 경력으로 퇴사했는데 서류 합격을 해도 무슨 말을 할지 정말 고민이었고 자신감이 너무 떨어지더라구요...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좋은 정보를 떠나서 너무나 따듯한 위로와 조언에 감사드려요❤️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잘 되셨나요? 저도 8개월경력으로 퇴사 예정이네요ㅠ
저도 일이 맞지 않아 고민 많이 하다가 8개월 경력으로 퇴사 예정이라 공감되네요 ㅜㅜ ㅠㅠ
인트로 바꾸셨네요!! 내용 잘 보고 갑니다~~
화이팅 : )
안녕하세요 선생님, 퇴사사유 관련해서 선생님께 메일 드렸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_^
어디로 보내셨나요? 메일이 안들어 왔네요.
sherajard@hanmail.net
메일주소를 잘못 입력했었나봐요 ㅠ다시 보내드렸습니다 :)
@@hylilo 답변드렸어요 : ) 화이팅입니다 !!!
건강상의 이유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대부분 불합격을 주시더라구요ㅜㅠㅜ몸 아팠던것도 서러운데 잠재적 환자로 보는것같아 면접보고 올때마다 상처였습니다..건강상의 이유를 빼자니 공백이 1년이라 ㅜㅠ어떻게 말씀을 드리는게 좋을까요?
목소리에 비해 배경음이 너무 큽니다!! 조금 조절해주시면 영상이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당
저도 퇴직연금DC퇴직금포함으로(제명의로) 가입했는데
지급하지않는다면준비해야할게무엇이있을까요?
안녕하세요, 3년 8개월의 경력을 채우고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였는데 업무가 맞지 않아 2달만에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그 이후 관련 업계 중 비전이 없는 회사를 합격했는데 들어가야하나, 아니면 버텨서 더 나은 직장을 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경력 공백이 길어지는 거에 대한 리스크가 있을까봐 지금 붙은 회사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입니다. 이 회사를 가지 않고 더 나은 회사를 면접볼 시 경력 공백이 긴거에 대해서 상기 사유를 솔직하게 이야기해도 될까요? (이직한 회사의 직무가 맞지 않아 퇴사하였고(기존 직무에서 바꿔서 간거였습니다) 기존 직무를 다시 하기위해 취업을 준비하였다)
3년 8개월에 근무 후, 전직장 2개월 근무는 빼셔도 될 것 같아요(오히려 설명하는게 더 일이자나요) 공백기가 길어지는건 좋지않지만 비잔없는 회사를 갔다가 다시 금방나오시면 또 단기경력의 퇴직사유가 발생하게되어, 비전없는데 가시는 걸 적극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여러가지 사정상 꼭 가야한다면 2년 생각하시고 재직중 이직준비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경력공백이 길어지는거 자체는 좋지않다는거죠ㅠㅠ? 3개월과 7개월은 달리보이겟죠?
기준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1년은 넘지 않았으면 하구요 (업무감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스스로 더 압박을 느껴서요)
그래도 다시 회사를 결정하는 거라면 무엇보다 내가 생각하는 커리어 비전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사람마다 커리어마다 다 경우가 달라서 무엇이 맞다고 말하긴 참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질문드립니다. 저는 국립기관에서 7년차 근무했으며 올해 계약만료와 적은 급여로 여기저기 이직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면접보는곳마다 왜 최고기관에서 오래 근무하다 오려하느냐? 질문받습니다.
당연히 제가 계약직이 아닌 정규직으로 아시구요. 처음에는 급여가 적고 올해 계약만료다라 솔직히 얘기했다 경험 쌓이니 아닌거 같아 어떻게 해야 면접관을 납득시킬 수 있는지 질문드립니다.
계약완료에 따른 이직이며, 이제는 업무에 지속적으로 집중 할 수 있는 기업이 이곳(지원하는 회사)라 생각해서 지원했다고 하는게 사실이고, 무난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선생님의 좋은 영상을 보고 많은 것들을 알아가고 있는 불쌍한 취준생 입니다. 먼저 좋은 양질의 영상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다만, 실례가 안된다면 저의 고민을 털어놓고 한가지 질문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1인가구에 독립중인 상태인데요... 면접/서류탈락이 장기화 되면서 최근 생활비나 등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작년 11월부터 주말에만 근무하는 회사에 취업하여 주말만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말 근무 중 다른 회사에 서류 합격 후 면접을 보게되면 면접관분들께서 합격하면 언제, 어떻게 그만둘거냐 라는 질문을 많이 하셨고, 저는 면접관 분들께 (근무중인 주말 시프트 회사를)그만두지 않고 계속 근무할 예정이나 업무에 무리가 된다 판단된다면 그만두도록 하겠다고 답변을 했었는데요, 그러고나면 매번 면접결과가 좋지 않았었습니다. 주말근무 사실을 숨겨야 할까요? 자소서/이력서 자체를 주말근무사실을 숨기고 작성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주말근무가 정규혜택을 받는다면(4대보험) 당연히 그만둬야 할 것이고, 생계를 위한 알바라면 굳이 그만둘 필요는 없는데요... 그렇다고 면접 자리에서 꼭 말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해도 기업들은 싫어하더라구요ㅡㅡ)
그리고 이력서에 적었고 면접 회사에서 이후 지속여부를 묻는다면 종이님께서 잘 판단해야 할 갓 같아요. 괜찮은 회사라면 정규직으로 갈아타는게 맞는거구요.
@@jobarrira 빠른 답변 고맙습니다. 자소서에서는 빼야겠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ㅜㅜ
아무런 이유없는..공백기가 길게 있고 회사를 다녔어도 3개월 정도라 고민이 너무 많네요.....
그리고 이제 직업도 변경 할 생각이라
더 고민이에요..어떻게 해야할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퇴직과 공백기로 고민이 많아 메일로 문의드렸습니다 ㅠㅠ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ㅠㅠ
일년동안 교대를 원해서 수능 준비 했는데, 이도 감점 요인이 아닌가요..? 영업 관리직과 교사이것에 대한 설명도 해야할까요?
이해가능한 수준의 진실 그대로 말씀드려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재직중에 중고신입 면접을 볼경우 재직중이다라고 하면 별로 안좋아하나요?
이직 사유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내용이 너무 좋은데, 배경음악소리가 너무 커서 집중이 잘 안되네요... 음악 없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
수정님 으견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한국이 유독 공백기에 민감해요. 놀고 쉬면 안되는건가? 짧게 자주 옮긴건 문제가 될수있지만 공백기는 이해가 안됨
맞아요. 자주 옮기는건 그럴수있다고 쳐도....공백기는 정말 한국이 유난합니다 ㅜㅜ
공백기 가능한 직업이 연예인 인것 같음
그러면 재직여부에 대해 물어봤을 땐 어떻게 하나요? 그때도 안다닌다고 하나요? 이러면 거짓말이 되어버리니 말해야겠죠? 단순히 기재하지 않은 것과 부정하는건 다르니까요
안녕하세요 잡알리라님 이제서야 영상을 보고서 문의사항관련하여 메일 드렸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확인하고 답변드릴께요 : )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이 너무 고민 되는 부분인데 이메일로 여쭤봐도 될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메일주세요 : )
아파서 휴학했다고 하면 안좋아하실 것 같은데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
안녕하세요 제가 a회사 회계직무로 6개월정도 다닌후 좀더 규모가 큰 b회사 총무직무를 1년간 했습니다(회계로 지원했는데 공통교육이 끝난후 어의없게 총무직무로 배치되었어요..ㅠㅠ)
면접시 a회사 퇴사이유는 좀더 큰 회사에서 성장하고 싶었던 마음이 컷다라고 이유를 말하고 b회사 퇴사이유는 회계직무로 지원해서 합격하였는데 총무직무로 배치퇴어 퇴사하게되었다라고 말할 예정인데 전문가님이 보시기에 어떠신지요 ㅠㅠㅠ
그건 당연한거에요. 채용 후 동의없는 직무배치는 법적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회사의 큰 범죄에요!
@@jobarrira 당시에는 정말 어의가 없었지만 이미 채용시즌이 지난 상황이여서 1년을 채우고 이번달 말에 퇴사예정입니다. 제가 타기업면접시 퇴사사유를 이렇게 말했는데 그럼 우리회사도 다른직무 배치하면 어떻할건인가요? 라는 압박질문이 들어오더라구요 ㅠㅠ b회사 퇴사사유 이렇게 말하는거 괜찬은걸까요?
@@user-fb1cm1rx6o 사실 본인이 정말 회계쪽 분야 전문가를 목표로 한다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 그런 질문을 한다는 것 자체가 구멍가게 수준인거죠! 전문성이 있는 조직에서 회계담당자를 총무쪽 배치했다면 사실 누구나 그러한 사유는 납득이 됩니다!
좀 작은 업체라면 좀더 다른 사유, 좀더 무난한 사유말하시는 것도 좋구요!
@@user-fb1cm1rx6o 어의×어이ㅇ
안녕하세요 선생님 ㅎㅎ 공백기나..퇴사사유로 여쭈고 싶은게 있습니다 혹시 여쭤봐도될까요?
물론이죠~ sherajard@hanmail.net 으로 연락주세요~!!!!
사정이 있어 한달하고 관두는데 한달 더 하고 인수인계하라 그래서 두달하고 관두는데요, 새직장을 구함에 있어서 이력서에 쓰지않으려 합니다. 그런데 제 아는 사람이 최소 6개월을 일해야지, 제가 다른 회사에 지원하면 그 회사는 제가 그렇게 일한 사실을 알 수 있다고 그러시는데요 ...사실인가요..
기간은 상관없이 4대보험 내역으로 알수있는 걸로 알고있어요..... 이력서에 기재하지 않는 내용으로 크게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 물어보시면 이야기하시면 되구요~!!!!
제가 졸업 후 공백기가 길다보니까 한군데도 취업안했냐고 물어보셔서... 사실 잠깐 회계팀에 입사를 하긴 했다, 세법이나 회계학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당장 전직원 원천세를 담당하다보니 매일 공부했음에도 한계를 느껴서 퇴사했다는 식으로 퇴사사유를 말했는데..... ㅠㅠㅠㅠ 너무 치명적으로 말했나요?.... ㅠㅠㅠㅠㅠ
아뇨. 그때 거짓말로 첨이다라고 하면 오히려 후보자에 대한 가치를 낮게 평가 할수도 있는데. 솔직하게 말 잘하셨어요.
뽑을 사람은 어떻게 말해도 뽑습니다. 걱정마세요 : )
@@jobarrira 감사합니다ㅠㅠ 선생님 한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ㅠㅠ 죄송해요 ㅠㅠ 제가 한계를 느껴서 퇴사했다고 했는데 혹시 다음면접에도 물어본다면 사유를 포장해야할까요??
@@daeunlee4754 어떤 직무에 어떤 전공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계라는 표현보다는 어려움과 같은 조금은 순화해서 표현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퇴사사유나 공백기의 핵심은 이해가능한 수준의 진정성이에요.
@@jobarrira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꼭 취뽀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aeunlee4754 화이티잉^^
안녕하세요! 퇴사사유에 대해 불가항력적인 이유를 쓰는게 오히려 나을수도 있다는 얘기, 많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현대자동차를 1년간 다시다 퇴사한 케이스고, 현재 공기업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요. 퇴사사유로 회사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고, '엔지니어로서의 커리어를 쌓아나가기에는 노측과 사측간의 정치적인 입김에 따라 업무가 좌우되는 경향이 많아, 회사의 시스템에 적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 속에서 업무의 체계를 잡아가기 힘들었고, 엔지니어링 기술과 원만한 소통으로 일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상항들이 많이 벌어져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부족할 것이라는 생각에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라는 사유도 괜찮을까요? 불가항력적인 이유고 진심을 담은 회사사유이기도 한데, 이전 회사의 부정적인 면을 강조한 것 같아 전문가님 생각은 어떠신지 여쭤보고싶습니다!
공기업은 더 폐쇄적이고 조직적이라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조금 부담스러울 듯해요~!!!!! 공감가능한 일반적인 대기업 어려움과 공기업 업무의 장점을 어필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빠른 답변감사합니다! 전문가님 말씀듣고 생각해보니, 공격적이지 않고 일반적 상식상에 납득가능한 이유가 나을꺼같다는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27살 전문대졸이며 1년조금넘게 생산직 중소다니다 어머니 암투병때문에 1년정도 지나고 또 1년은 국비자격증과정으로 총 12개 취득하고 2년이 넘어가는 공백기에서 대기업에 입사를 했었는데요 자격증을 준비하며 하고싶은 직무가 생겨 과감히 3개월차에 퇴사하였습니다 그런대 공백 2년8개월차에 더 이상 공백이 더 길어질까 두려워 반도체 중견회사에 일단 입사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욕설이 넘치고 들고 있던걸 발로차는등 온갖 무시로 스트레스로 주말에 현기증에 쓰러지기도하고 원하던 직무에 대한 미련으로 6개월 조금 넘어가는 시점에 퇴사하게 되었는데요 기업지원시 6개월을 쓰고 직무에 대한 미련으로 답변을 만드려하는데 괜찮을까요? 대기업 3개월은 안넣으려 합니다.
미련이란 단어보다는 원하는 희망직무를 찾기위해서라고 말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jobarrira 아 감사합니다 선생님
@@jobarrira 선생님 혹시 8개월의 이력을 안쓰는게 좋을까요?
@@SuperAsianMusic 사람마다 다 달라요~!!!
@@jobarrira 알겠습니다 선생님
2주-퇴사, 10개월 - 퇴사, 6개월-퇴사, 1개월-퇴사, 1년 - 퇴사예정 인데 적어도 되요?????
회사 다니면서 질병으로 퇴사하고, 1년동안 공백기가 생겼는데, 솔직하게 면접 시 질병관련해서 말씀드려도 될까요?
ㅠㅠ 완전히 완치되어 근무에 전혀 지장이 없다는걸 잘 말씀드려야 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고서 문의사항 있어서 메일보내드렸습니다. 혹시 답장 받을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ㅠ
네~ 내일 제가 확인하고 답변드릴께요~!!!
개인상담 좀 가능할까요?? 얘기가 길어져서요
sherajard@hanmail.net 내용주시면 제가아는 한도내에서는 답변 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잡알리라님 이직사유관련하여 상담메일 송부하였습니다.
네~확인하고 답변드릴께요~!!!!
재작년에 7개월 일하다 그만두고 3개월 후 다른 회사에 재취업 했는데 도저히 안맞아서 6개월하고 퇴사 했는데 이런 경우는 그냥 솔직하게 얘기해야할까요?
이해가능한 수준이라면 솔직하게 말해야죠~
처음 일한건 평일에 계속 14시간을 일해 피로가 누적 되고 하다보니 지쳐서 떠났고 두번째는 다른 동료와 사이는 좋았는데 사장과의 마찰이 있어서ㅠㅠ
첫번째는 말해도 될 것 같은데 두번째는 좀 난해하네요. 사장과의 마찰이라.... 다른 사유(지원한회사의 강점)를 잘 표현해야 할 듯 싶네요.
@@jobarrira 넵 지금은 자격증 취득하고 있어용 ㅎㅎ 잘 생각해보고 얘기 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메일드려도 될까요?
메일 드려도 될까요 ~?
퇴사사유 일이 맞지 않아서 그래도되나요??
어떻게 말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 )
월급이 밀려서..
저도 간략하게 메일 드려도 될까요?
네~괜찮습니다 : )
@@jobarrira 감사합니다!
지현님,. 메일 답변 드렸어요 : )
저도 메일 드려도 될까요?
물론이죠~!!!
간호사는 죄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