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여자들이 반드시 지키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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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2. 06. 2024
- 1%의 교양인들을 위한 자기계발 칼럼, [사운드 사운드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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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데요 저도 남자가 정서적인 조력자 역할을 잘했으면 좋겠어요 상황에 따라 눈치도 좀 있었으면
저렇게 해서 꼬셨더니 나한테 맨날 징징대서 헤어졌다.. ㅋㅋㅋㅋ
😂
내얘긴줄
ㅋㅋㅋㅋㅋㅋㅋ저두욬ㅋㅋㅋㅋ 나약한 애들 왤케 많나요
에휴!!..........말해뭐해~ ㅡㅡ
너무 잘해서 탈이였네요 ㅋㅋ😂
저는 정서적조력자 역할을 하는 남자가 좋아요.
말에서 매력이 넘침..
남자만의 아름다운 감수성.
다정한남자! ㅎ
ㅋㅋㅋㅋㅋㅋ 배야
공감됩니다. 직장에 요런 스타일의 남자 있었는데 인기가 장난아니었어요
바람둥이
진짜 인기 많죠... ㅠㅠ
내가 남자 꼬실 때 자주 쓰는 방법임. 정서적인 조력자. 잘 웃어주기, 리액션 크게 하기, 많이 부탁하기, 그리고 응원하고 칭찬하고 고마워 하기.
저도 그런데요....남자들에게 꼬시려고 그랬던건 아니었어요...여자들한테도 그럽니다...ㅋㅋㅋㅋㅋ
가스라이팅으로 남자 등골 뺴 먹기의 고수님 이시네요. ㅎ~~
@@shinyrhee9108 빼먹기는 뭘 빼먹어요;; 전 반대로 퍼주고 등에 빨대 꽂힌 케이스에요;;
@@shinyrhee9108
어떻게든 남이 자신감 드러내면
무시하고 밟고 비꼬고 싶죠? ^^
그게 다 열등감의 근본입니다.
정서적인 조력은 서로 해주는거죠;; 안그래도 먹고 살기 힘든데 서로 기대야 하나보단 둘의 의미가 있는거겠죠. 우리는 성인 입니다
여자도 받고싶고
아부지가 정서적 조력자로 어머니께 역할 잘 해주시는 부부가
자식들도 바르게 잘 자라는 아이들이 많았던 경험
일단 서로가 서로에게 그 역할 해주어야 함
맞아요. 남자도 변화없이 너무 그대로면 .. 여자는 서운해요 ㅜ
맞아요. 완전 공감 남자도 정서적조력자. .역할
잘못하면 나르시시스트한테 걸려서 개고생함
맞음😶🌫️
ㅇㅈ
내 얘기..ㅎ
왜여?
ㅇㅈ..
조력자역할 잘해주는 여잔데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조금이라도 있는 남자 만나면 위험하겠죠
조력자 역할을 하기 전에
그냥 그 사람한테 지위와 권력을 한번 주면
그 사람의 본성을 바로 알수 있음.
음…뭐 그냥 해달라는 거 다 해주고
먼저 이것 저것 배려해주고 군말없이 니 뜻의 따를게 라는 뉘앙스를 조금만 하다보면 나를 물로 보는지 아님 존중을 하는지 혹은 내가 기꺼이 해주지 등 갑자기 꼴깞 떠는 행동을 볼 수 있음.
@@user-lo2zv5ir2e
친절한 사람이고 여자친구 좋아하는거 알겠는데
여자친구가 옆에있든 같이 있지 않든 다른 사람만나서 얘기 나누거나 돕는 상황생기면 여자친구가 없는사람처럼 느껴질 정도로 계속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건 어떤 이유일까요
그래서 나르시시즘 있는 남자 알아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ㅁㅊ놈이 날 깔보고 있음ㅋ
@@user-yk2ob9sv7m 예시로 설명가능할까요??
네 나르시시스트는 칭찬과 인정해주면 교만이 하늘을 찔러서 진짜 지가 뭐 되는냥 함부로 행동하고 막대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것뿐만 아니라 나르는 그냥 상종해서는 안 될 종족입니다.. 무조건 피하고 도망치세요. 진짜 무조건.
이거 사람 봐가면서 해야해요 나르시스트 자기애 강항 사람한테 하면 더 심해지고 여자가 지쳐요 진짜 자기가 잘난줄 앎..마음 따뜻하고 무뚝뚝한 남자한테 해야됨 아주 잘난 남자면 저절로 그렇게 하겠지만 ㅜㅜ 저는 말 이쁘게 하고 센스있는 머리 좋은 남자가 좋더라고요 가정은 남자의 역할이 크다 보는게 여자가 지쳐도 남편이 말한마디에 풀림 근데 남자 외벌이에 풍족하게 해주면 그정도는 노력해줘야될듯…
잘할수있지만.해주고싶은.놈이없네~
그게 정서적인 조력을 잘 못하는거에요. 내가 무조건 주인공이 되어야하는데 조력자 하려니 그거 해주기 싫은거. 그러니 꼴보기 싫은 놈들밖에 없는거. 나는 문제 없는데 환경 탓이 아니라요
@@user-mk6hb5vy5k ? 타겟 없이 아무한테나 해주는건 자존감 낮은 행동이죠 오히려... 자신의 소중한 에너지를 마구 낭비하는 행위고 ㅎㅎㅎㅎ 마음에 차는 사람이 아닌데 왜 나의 감정적 에너지를 들여서 정서적인 조력을 해주지? 애정결핍이나 뭐 본인이 불특정다수에게 ‘주인공’이 되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라면.
다정한남자가 인기있는이유
그런걸 못하는 남자들이 진짜많아서 ㅎㅎ
하지만 합리화 금지입니다
여성의영역 남성의영역 가르지마세요
니일내일 가르는거나 마찬가지죠
다 잘해야하죠 ㅎㅎ
전과목 다잘하는사람은 뭐든잘하죠?
못하면 노력하세요
남편 만나자마자 이남자다 싶어서 혼신의 힘을 다해 공감해주고 작은거에 박장대소하고 얘기하는거 하나하나 다입력하고 대화에 에너지 다쏟아넣음ㅋㅋㅋ 결혼함
@@user-tu5dd6ye2o 축하드립니다
잘 사세요
난 조력자 남자를 만났는데 때론 오빠같고 때론 친구같고 때론 동반자 같고 때론 아버지같고 조언을 참 상황에 맞게 잘 해 줌 힘들때도 슬퍼할때도 기쁠때 몸이 아플때도 마음이 아플때도 조퇴까지 해가며 위로 혀주고 격려 해 줌
@@user-uk9vl9yo5b 부럽네요♡
둘다 같이 해줘야하는거임. 그리고 기본적으로 남녀둘다 공감지능 떨어지는 사람만나면 아무리 이렇게 해도 벽이랑 말하는 것 같음 ㅋ
이분 말이 진짜 맞네..
아... 내가 이래서 귀여운남자 감정에 솔직한 남자한테 약하구나... 사회적위치가 관리자라 감정을 잘 드러낼수가 없다. 정서적조력자해줄 남자가 필요한거군
리액션은 남녀떠나서 다좋아함 어르신들 아이들도 리액션 잘하면 인기짱이지 힘들어서ㅇ글치 기빨려 이쁘게말하고 잘웃고 리액션 잘한다 쌉인싸임
정서적 조력자라는게 어느선까지일까싶다. 잘못하면 징징이의 감정쓰레기통이 될수도 있을텐데. 이또한 서로 선을 지키는게 중요.
정서적인 조력자 역할을 자처하는 여성..
여자는 '센스'로 뭉뚱거려진 다양한 표현들을 요구하고, 미충족되면 자연스럽게 투덜대고 찡찡댈 수 있지만 남자는 묵묵히 받아주어야 "진국인 진짜 남자" 라는 고전적인 성역할이 고수되는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보기 정말 힘들더라구요.
20대 초중반 시절에는 정말 더 없었구요.
그래서 사회적인 컨디셔닝이 중요한 거죠. 여성성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분위기가 주류인 사회에서 자란 여성을 만나는 게 최고의 방법입니다.
한국의 연애 시장은 게임 시장과 다를게 없습니다
적은 노력으로 최고의 효율을 뽑아먹는 구조
여자=게임사, 남자=게이머
게임이 컨텐츠가 아닌 사행성 도박에 가까운 나라
연애가 인간적인 교류가 아닌 유흥에 가까운 나라
해외 게임계는 패키지화 해서 "컨텐츠"라고 부를 수준이 되는데
유독 한국만 "컨텐츠"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의 흉내만 내는
옆나라 일본이랑만 비교해도 처참한데 중국이랑 비교하면 그나마 나아지죠
왜냐면 중국이랑 수준이 비슷하거든요
거의 비슷하다고 봅니다
여기서 결혼 얘기로 넘어가도 똑같구요..
암담합니다.. 아직도 한국 결혼율, 이혼율이 돈 때문이라고 하는 사람들보면 속이 터집니다
난 정서적조력자 남편 만나서 행복
여자는 이래 남자는 이래 지겹습니다 갈라치기. 내가 받고싶으면 내가 똑같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죠. 남자가 여자에게 조력받고싶으면 남자도 스스로 그런 능력을 키워야겠죠. 난 남자라 원래 내 감정도 모르고 표현도 못해 이건 어디까지나 합리화일뿐 .. 물론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남녀달라요 인정할거는 인정을 해야지 갈라치기 아니죠
이영상은 갈라치기는 아닌듯해요
형님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 이번 동영상은 제가 남자로써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얘기해주셔서 여성분들한테 정말 도움이 될 얘기라 생각합니다 !! 형님이 저희에게 정말 좋은 영향을 주시는 것처럼 저도 형님처럼 제 분야의 주제로 영상을 찍어볼까 생각들어서 그런데 형님이 쓰시는 조명이랑 카메라 어떤건지 남겨주시면 나중에 영상을 찍을때 정말 유용할 것 같습니다 ~~~!! 😮😮
하~~~~~~ㅜㅜ
남자들은 연예나 결혼이나
키워야 하는군요~~ㅜㅜ
피곤합니다
그냥 혼자 지내는게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아 일리 있음..
표출해라~남자들아~
우리 여자들도 정서적인 조력자 겁나좋아해~~거든요~~🤭😀💝🐳
오랜동안 억압된 감정일까요? 정체성의 혼란인가요?
소리가 왼쪽 오른쪽 왔다갔다
저는 엄청나게 신경 써주고 하는데 왜 솔로 일까요 ㅜㅜ
잘 못알아듣겠어요 😢
잘해주면 고마운줄알고 말한마디라도 고맙다는 표현이라도해야지. 못한다고만하지말고 노력을해라.
여자는 다 잘해서 하는거 아니다...
말한마디 표현하는거 그거 노력하는것도 못해서 생긴대로살려면 걍 혼자살아라 엄한여자 맘고생시키지말고.
돈드는것도아니고 피차 그런노력들은 하면서 연애해야지.
각자 생긴대로살려고 지고집대로만 하려고하니까 나르시시스트 고 뭐고 그런오해도 받는거다(실제그런사람도있지만)
본성이 저러면 저렇게 꼬셔도 되는데, 그게아니면 연애말고 결혼할거면 저방법 개피곤함. 평생 저래줄자신있음? 그리고 칭찬 리액션 미소 까짓거 쉽지. 근데 그래놓으면 지가 진짜 잘하는줄알고 사고를 더치는 유형이있음. 원치않은ㅇ악처가 되가는중ㅋㅋㅋㅋ
여자는 남자한테 정서적인 조력자역할 받으면 안되고??
아.......정서적 조력자 포지션....지칩니다...
졸라
공감없는 리엑션이 얼마나 기가 빠지는데~
본인의 이익을 목적으로 리엑션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사랑받기 위해서 리엑션 하는거?
길게 보면 화병남~
셩향 자체가 그런사람이라면 안갈쳐줘도 리엑션 잘할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억지로 리엑션까지 해줘가면서 연애를 지속할 필요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