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이상형을 만나는 유일한 방법 | 연애와 결혼 생활에 진짜 도움되는 이상형 설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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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3. 06. 2024
- 1%의 교양인들을 위한 자기계발 칼럼, [사운드 사운드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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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칼럼] :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인기있었던,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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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은 저렇게 머릿속 관념을 논리정연하게 정리해서 표현할 수 없기에
그냥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요' 라고 대답하죠
5:47 본질을 꿰뚫는 명언이다.
나이,키,연봉 같은 우상형에는 내가 원하는것만 있고 '우리'가 없다.
관계라는건 '너'랑 '나',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하는건데 나의 욕망만 있다.
영상 요약 : 본인의 이상과 가치관이 맞는 사람
연애 진짜 많이 하고 결혼해서 십년넘게 탈없이 사는 사람 입장으로서, 저의 이성을 사귈 때 빠지지 않았던 절대 조건은 서로의 저변을 받아드릴 수 있나였어요. 누구나 남들에게 보이기 꺼려하는 모습을 다들 하나씩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깊은 관계를 맺는 건 그런 모습도 다 드러나게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장기연애 단기연애 다양한 연애를 하면서 그런 사람과 함께 있으면 내가 가장 내추럴하고 행복한 걸 깨달았어요.
나도 상대방도 서로 수용할 수 있다면 관계 안에서 안정감도 느끼고 대체로 행복한 거 같아요😊
아......내가 왜 우리 남편한테 답답함이 느껴졌는지 이걸로 알겠다.. 남편은 육각형같은 남자임. 뭐하나 빠지는 것 없이 다 두루두루 좋은 남자. 그런 와중에 사이도 좋고 나를 엄청 사랑해줌. 근데 우린 이상이 다름... 나는 둘이 같이 고생하고 힘든일을 버티고 바득바득 살아서 성취하는 삶을 살고 싶은데 남편은 둘이 딩굴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을 원함...그러니 남편은 주말이 되면 같이 놀자고 하고 나는 뭔가 생산성 있는 것을 하자고 하니 서로 답답함;; 우짜긋노 이미 결혼 햇는디
님의 그런점을 남편분이 보완해주시네요
그리고 님은 받아들일줄 아시는분이세요 항상행복이가득하시길 바래요 😊
주말까지 생산이요..? 주중에 일하는데 주말까지 생산이면 좀 빡센게 맞긴한데
@@lex6709 재테크나 취미를 가져보는 그런 것이죠...
가정주부 아니시죠?
성취는 직장에서 하는거고... 집에서는 힐링 좀 합시다ㅜㅜ
이래서 학교와 가정에서는 인문학을 더더욱 가르쳐야하고 스스로도 공부하고 터득하고 깨달아야 합니다.
맨날 돈 많이 버는법만 가르치고 비교하고 있으니 돈과 외모 조건만 따지는 상황이 참 안타깝습니다.
심지어 돈버는 방법도 안가르쳐줘요 😂
ㅇㅈ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거지 돈 버는 법 가르쳐 주는 것도 아님
정말 동감합니다. 계산적이고 물질적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 사랑을 한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닌 욕망이자 욕심일 뿐 일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같은 영혼 같은 마음으로써 서로가 똑같은 가치관과 신념을 가지고 정신적으로 사랑하는 것이 영원한 사랑이자 진짜 사랑일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여전히 물질적인 계산과 외적인 욕심들이 정신적인 사랑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사랑" 이라는 진정한 의미와 뜻을 왜곡시키는것 같습니다.
낭만은 사망하였습니다.. 이웃동네 중국과 견주어도 전혀 다를깨 없는 나라가 되었어요; 아니 그 보다 못해질수도 ㅠ
이 분은 진짜 철학자다..
얼마전 6년간의 장기연애 후 이별 끝에 얻은 것은, 가치관과 추구하는 이상의 결이 맞는 사람을 만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닳은 것이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결정사같은데 요구할때는 키 자산 연봉 등의 객관적 사항을 요구할 수 밖에 없는게 성격이나 성향 등의 요소는 그 매니저들도 알아봐주질 못하기 때문입니다. 매니저들도 회원들과 평소에 알던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빆에 없죠...하지만 이상형은 다니엘님이 말씀하시는거처럼 만들어놔야 그 사람들을 소개팅받았을때 알아볼 수가 있겠죠
현실적으로 맞는 말씀이고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런 조건들은 어디까지나 pass/fail의 문제로 다뤄야 하는데, 비교하고 상대평가처럼 점수화하면 할수록 '너'와 '나' 사이에 '우리'는 없고 욕망만으로 가득 차버릴 수 있는 함정이 있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안 그럴려고 하지만 점점 욕심만 커져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네요 🤣 이상 제 이야기 였습니다..
@@taeungsong7443 사실 저도 결정사 이용하고 있어요 ㅋㅋㅋ 이게 내가 그러고 있다는걸 아는데.... 인간은 알아도 그렇게하고 있더라구요
이분 영상 볼 때마다 지양/지향 너무 칼같이 구분해주셔서 감사... 압도적 감사... 요새 이거 구분 못하는 사람 너무 많아서 약간 괴로웠어요 😂
제가 못본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상형에 '날 좋아하는 사람' 이라고 한 분은 없다는게 놀랍네요. 살아오면서 타인에게 관심이나 호감 받는게 다들 당연하고 익숙하셔서 그런가.. 한편으론 부럽네요.
오늘 준비한 내용은 '이상'입니다. 하는 언어유희에 뿌듯해 하는 심정이 공감돼서 재밌네요ㅋㅋ
항상 머리속에 떠돌아다니며 엉켜있는 생각들을 재밌게 풀어주고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북클럽에서 읽었다는 니체 철학 책 무슨 책인 지 알 수 있을까요!!! 제발!
와 이성을 수치화된 '조건'부터 따지는 것에 뭔가 이건 아닌 것 같다며 보이지 않는 가치에 우리는 시간을 들여 대화를 깊이 해봐야 한다고 혼자 고요 속의 외침으로 떠들고 다녔는데..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말씀해 주시니 반가울 따름입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상형이 아니라 이상형. 본인의 이상과 가치관에 맞는 사람
다니엘님 안경정보 부탁드립니다 🙏 😢
아 너무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동안 너무 우상만 좇고 다녔던 것을 깨달았어요…
우상이 아닌 이상 진짜 맞는사람 어울리는 사람
헐! 저 이 전 연애 끝나고 난 후에 '앞으로 정치성향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전남친이랑 정치 관련해서 1도 대화를 안했거든요? 둘 다 지지하는 당이 같다정도만 알고있었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시간보내는 정도였어요. 전남친이 맞춰준건지는 모르겠는데, 신기하게도 같은 현상을 같은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갈등이 하나도 없었던 것 같아요. 전남친과 헤어지고 난 후에 지인들이 소개팅 이상형 물어볼때 정치성향이 같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다들 코웃음을 치는거에요. 그게 어떻게 이상형이냐고 ㅋㅋ 또는 그건 중요하지 않다고. 연애나 결혼은 현실이라고... 그래서 아 내가 너무 뜬구름 잡는 얘기를 했나하고 생각을 접어두고 있었는데 다니엘님이 마지막에 언급해주시니까 기분이 좋네요.
저희 엄빠도 같은 당 지지하고 같은 유투버 보세요. 정치랑은 무관하지만 드라마, 예능 취향도 비슷하십니다. 물론 따로 놀아도 상관은 없지만 기왕이면 공유할 수 있는게 많으면 더 재미있게 살 수 있죠.
이런 수치화 할 수 없는게 사실 더 중요한데 요즘 현실 거리며 객관적 조건민 강요하는 문화 땜애 다들 지치는 것 같아요 ㅜ
@@chiaratts7468 저도 그랬는데ㅠㅠ 취향도 비슷하더라고요.. 근데 정치관이 앞으로의 연애 혹은 결혼의 삶과 어떤 연관이 있지? 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봐도 잘 그려지지가 않아요. 눈에 보이지 않으니 더 답하기가 어려워서, 제 스스로도 정치관 맞는 사람을 만나야지라는 생각에 확신을 못가지는 것 같아요.
@@user-wd2fk2kq5q정치에 큰 관심이 없으면 굳이 같지 않아도 되는거죠
내가 생각하는 거 다 말로 너무 잘 옮겨줌 아웃풋 진짜 천재되신다
우상과 이상에 대한 니체의 말을 어디에서 찾으신 걸까요? 궁금해서 더 알아보려 했는데 검색해 보니 안 나와서요
애인과 함께하면서 계속 그런 이상형을 수정할수도 있겠네요
더 좋은 이상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난 연할때는 이상형과(외모)ㅋ6년을연애하고…결혼은 전혀 예상하지못한 사람과17년째 살고있어요😅백번찍어 결국은 넘어갔지요 ㅋㅋ인물체격평범하구요…머리가참…좋은사람에 대화에서배려심있고 인정이많아서 제가이제는 못떨어집니다😅😅
북클럽 가입은 어디서 하나요?
저의 이상형
1. 나를 진짜 졸라졸라졸ㄹㄹㄹ라귀여워해야한다! 막 숨기려해도 티가 다 나야한다
2. 집오자마자 샤워하고 옷정리히고 방정리 잘 된 사람
3. 나를 자꾸 챙겨주고 싶어하는 사람
;;
@@user-sh3kj2ye9n ㅋㅋㅋ왜여 이상형 생각하다보니 걍 남자친구 떠올라서 쓴건데 ㅎㅎ
딴조건 안따지고 이정도면 머 낫배드네
졸라 귀여운 사람? 부럽구만. 살면서 본 적이 없는 유형이네.
행복한 사랑해요^^감사합니다👫🏌♂️
따끈따끈한 영상😆❤️
진짜 말 잘하신다 짝짝짝 뇌섹남
ㅋㅋㅋㅋ진짜 미쳤다 ㅋㅋㅋ 제가 평소또렷하게 얘기하지않았던 이상형(조건)을 얘기하지 않았던 이유들을 명확하게 얘기해주시네요... 9:08 더군다나 이부분 ㅋㅋㅋ 제가 차라리 정치성향을 맞는사람맞나는게 빠른거같다 라고 생각한 부분이 이렇게 나오다니 ㅋㅋㅋㅋㅋㅋ(본인또한엔티제) 아주 흥미롭게 보고갑니다
이상형vs우상형
우리가 평소 생각해야하는부분은 ’이상‘형인데 ‘이상형’이라는 단어자체에 메여 조건에 지나치게 집중하다보니, 막상 만나보면 ‘이상’은 맞지않을 수있다는거죠. .. 조건에 집착하지않고
나 스스로 어떤사람인지를 알고(나의 이상을 알고) 우상을 찾아가는게 진정한 ’이상형'을 만나는 일이겠네요.
친구들만나면 항상 조건이가득한 이상형(우상형)을 얘기하다보니 알맹이없는 이야기만 하는 기분이었는데. 덕분에 명쾌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뭐 이리 말을 잘해.. 남자인데 넘어갈 것 같자너
우상을 쫓으면 똑같아질수없어서 불행=불가능하고, 이상을 쫓으면 동료가된다. 결혼도 어릴땐 몰랐죠. 성격이나 스타일이 달라도 가치관이 비슷한 배우자여야 했는데, 내스타일(외모,식성등)이라고 다른가치관은 그저 신선하다고 넘기고 결혼하면 헬파티 열게됩니다... 중요한건 이상, 가치관인것 같아요. 그래야 저쪽으로 가자고 손잡고 가면서 한쪽은 밥먹고 한쪽은 빵먹고 그러고 노는거지.. 둘다 빵을 먹는취향이 같다고 해도 서로 반대쪽으로 가고싶어하면 찢어지거나 한쪽이 괴롭게 사는듯요. 다수가 철들기전 막연하게 이성적 끌림으로 서로를 선택하기에 서로 다른게 다수이고, 이마저도 세월이 해결해서 잘섞어놓기도 하지만.. 아무튼 힘들긴 합니다ㅜ 나만있고 우리가 없다는말, 남들에게 관심없거나 내가 리드하는 성격일수록 암생각없이 간과하기쉬운듯해요. 내가 끌고가면 된다는 어렴풋한 자만이 있는데 인생 쉽지않고 상대방의 니즈와 꿈도 굉장히 크고 무거운거더라고요. 함께하는 미래를 그려야 제대로 이상형 설정가능한듯요..
저는 연애경험은 별로 없는 편이어도 여자의 심리보단 그냥 사람의 심리에 대해 어느정도 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여자인 이성에게도 사귄지 얼마 안됬을 때 은연중에 하는 질문들이나 내가 바라봤을 때 상대방의 행동이나 습관들로 상대방은 어떤사람인지를 약간은 알 수 있겠더라구요. 연애관이나 기본적인 가치관이라던지 마인드 같은것들요..
나에게 하는 말투, 관심, 배려, 어떤 말을 하는지나 어떤것에 관심있어 하는지, 하다못해 집에서 밥먹고나서 설거지는 바로하는지 나중으로 미루는지, 집에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집안일을 매번 도와줄 수는 없지만 한번 도와주면서도 이왕 도와주기로 한거 끝까지 다 잘 도와는 주는지 등등... 알게모르게 한 상대를 떠보는 그런 질문들이 살아가면서 이성사귀는데에도 꽤나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상대인 여자친구와 소소하게 오늘 뭐했는지에 대해 얘기하거나 사소한 얘기를 하더라도 상대의 성향을 알 수 있는 그런 질문들을 중간에 꼭 섞어서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한달 정도밖에 안된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상대는 나랑 결혼을 원하지만 나는 상대의 여러가지로 입밖으론 결혼이 하고싶다고 하지만 정작 그 내면은 결혼은 커녕 연애를 할 준비도 안되있는 그런 모습들을 보고 이 사람이랑은 결혼하면 인생 망하겠구나 라고 느껴서 헤어지자고 했고, 말을 꺼내기 전에 이미 마음을 다 정리 후 말을 내 뱉게되었네요. 일부러 쓴소리를 해서 나쁜놈 역할을 자처했지만 상대가 제 말의 본질을 알고 이해를 할지는 모르겠네요. 감히 무례하다고 할 정도로 솔직하게 말했고 그 정도여야 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원하는 이성을 만나는 방법.... 정말 좋은 제목에 다니엘님의 좋은 인싸이트지만 이걸 각자 본인에게 잘 적용해야지만 비로소 나의 것이 된다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좋은 영상의 "본질" 과 "핵심" 을 잘 파악해서 본인 각자에게 잘 스며들게 한다면 나 또한 좋은 사람이 되어있을 거고, 내가 찾는 '좋은 사람' 이라는 지점에 근접한 사람을 보는 눈도 키워져서 좋은 만남이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전남친두 그런사람인거같은데
사람을 간보려는 남자친구
별로입니다. 편하게얘기해도
잘받아주는 남자가 좋아요
근데본인 마음정하기전에
상대방한테도 헤어지고싶은
힌트를줘야되지않을까요
여자분이 상처많이받앗을거같아요
물질적이거나 ,,객관적", 수치화된 조건 아무리 따져봐야 내눈에 매력적이고 나랑 통하고 같이 웃을 수 있는 사람, 속궁합까지^^ 맞는 사람이란 보장이 없죠.
실제 조건 맞춰서 만났다 관심사나 성향, 대화주제 등이 안 맞아서 맞바람 나고 파혼하는 경우 많아요. 아무리 육각형이라도 나랑 안맞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육각형 가스라이팅 이죠..
오호...
2:27 조자라…? ㅋㅋㅋㅋ
그릇된 기대 X 넘웃기다
숭...배? 10:01
젠장, 또 다니엘 님이셔
그냥 라디오 처럼 듣고 넘기려했는데
다니엘 사장님 영상을 보고야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만 해!!
숭배를 시작하면 잠이 확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숭배해야만 하는걸!
그것이 다니엘 사장님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겠어....
기습숭배...그럼 전 이만....
기습숭배
상시숭배
2:26 너무빨리지나가서 메모😅
0:46 아...장작패기 잘하는사람이 머릿속에서 안떠남;;
선추
🌹
와.초반멘트뭐임.ㅋ1그램도사라지는게싫대ㅡㅋ
이상형에 소화기관이 건강한 이 포함되어 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 기복 없는 사람, 성격이 둥글고 성숙한 사람, 메타인지 잘 되는 사람
내 이상형은 독립운동가 ㅎㅎ
안경 약간...목사님 느낌;;;
뭔가 몬스타엑스 아이엠같아요. 잘생겼어요
아이엠 인정 ㅋㅋㅋ 창균인 줄 알고 들어왔네요
헐 저도 보자마자 그 생각했어요ㅋㅋ
저는 잘샹긴 박성광이요..
형 혹시 저는 3년전에 만든 저의 이상형 리스트가 있는데 친구가 이거 보더니 너무 강박있는거 아니냐는데 오히려 저는 결혼을 할 생각 정도라고 생각하면 이정도는 당연한게 아니가 생각 드는데 한번 평가 해주실수 있나요?
1. 표현 잘하는 여자
고마워하고 미안해 줄 아는 여자
니가 뭘 잘 못 했는지 맞춰봐 하는여자는 손절 대상
2. 감정기복이 심하지 않은 이성적인 여자
- 자기의 기분에 따라 내가 맞춰줘야 하는 여자는 손절 대상
3. 호의를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여자
- 처음에는 좋아하는게 커서 상대에게 맞춰줄려고 노력하지만 시간이 흘려 서로가 익숙해졌을때도 이사람은 당연히 나에게 이정도는 해주겠지라고 생각하지 않는여자
4. 독립심과 생활력이 강한 여자
5. 자기가 좋아하는게 뭔지 아는 여자
-하고 싶은것도 많고 자신의 가치관이 뚜렷한 여자 자신만의 가이드 라인이 있는 여자
6.자기일을 사랑하는 여자
-자신이 원하는 일이 있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여자
-내가 일에 집중할때 서운함을 느끼지 않을 여자
7. 긍정적인 여자
- 사회 생활이 힘들어도 밝게 웃을 수 있는 여자
8. 나를 인정해주는 여자
-나를 존중해주고 나에게 멋진 사람이라고 나를 북돋아줄수 있는 여자
9. 도전 할 줄 아는 여자
-힘들도 어려운 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여자
10. 안지 1년이 지난 친구에게도 자신의 아픔을 숨길수 있는여자
-겉으로는 강하지만 속은 여린 여자
실패를 극복한 여자
네 ㅋㅋ 이상형이니 ~
남자분도 10가지 모두 해당된다면 혹은 되기위해 노력한다면 비슷한 여자분 만나실 거예요! 더할 나위 없이 멋진 커플이 될 것 같네요.
8개 정도 해당되는데 저희 남편은 첨부터 저한테 결혼하자고 했어요. 연애 8갤만에 결혼. 물론 저희 남편도 진짜 훌륭한 사람이기에 저도 더 오래끌것 없이 결혼했고요.
내가 원하는게 구체적이고 확실하다면 그런 사람을 만났을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상형 = 잘 생겼으나 수수한 너드
너드는 그냥 너드일뿐 너드 중에 잘생긴 너드는 없다는거 ㅎㅎ
@@astrmonstr 원래 잘남일 수 있으나 외양이 너무 수수하고 자기가 잘 생겨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자아비대인이 아닐 경우 여자가 잘 꾸며주면 완전 환골탈태 가능한데? 이전 교포출신 천재 공대남이 그러했음...
@@sang-ah9861 글쎄요 주변에서 본적이 없네요. 업계 경력 10년이라 수많은 큰 프로젝트 가봤는데 스스로 잘 꾸미는게 중요하지 여자가 잘 꾸며주는 경우 없어요. 잘생긴 수수한 너드남이라는거 자체가 그냥 환상입니다. 다들 그렇게 꾸밀 여유는 없어요. 실제 일하는 현장에선 그렇게 꾸미는 사람이 없어요.
@@astrmonstr 아니 이게 뭐 이렇게 대댓글 퍼레이드에 논쟁? 의 여지가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으나, 님이 경험한 세상에서는 없을 수는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패션이나 스타일 촌스러웠다가 꾸며주면 확 달라질 수 있는 여지나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충분히 있고. 제 이전 교포출신 천재 너드남 남친이 그랬다니까요. 남친 같은 과 남자애들도 여친 생기더니 너무 멋져졌다고 난리가 났었구요. 사실 연예인들조차 어릴 때 촌스러운 시절 사진보면 가관인 경우가 많은데 꾸미면 환골탈태 하지 않습니까. 원래 어느 정도 외모갸 되는데 거기에 좀 패션이나 스타일 업 시키면 다른 사람 되는거죠.
@@sang-ah9861 사실이 아닌게 사실인 것처럼 그려지는 현실이 싫어서요. 잘생긴 수수한 너드남 원한다는 이야기 너무 많이 들어서.... 꿈에 젖어 살지 말고 현실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적인 내용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