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는 과학의 탈을 쓰고 있다 (+이동진 본인 MBTI 분석)
Vložit
- čas přidán 8. 05. 2024
- 이동진 평론가는 MBTI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출연자 : 이동진 평론가, SK브로드밴드 이홍연 매니저)
유행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MBTI!
MBTI에 대한 이동진 평론가의 견해를 들려드립니다🤔📚
00:00 인트로
01:53 INFJ의 일반적인 특징?
08:30 이동진과 이홍연의 MBTI 궁합
11:36 한국에서 유독 MBTI가 유행하는 이유
15:22 사람들이 분류법을 좋아하는 이유
17:20 과학의 탈을 쓴 MBTI
20:49 그렇다면 과학적 성격 분류법에 대한 의견은?
21:30 MBTI 문제점① 스펙트럼을 범주로 오해
22:44 MBTI 문제점② 검사의 신뢰도 이슈
23:21 MBTI 문제점③ 범주의 오류 가능성
24:06 MBTI 문제점④ 다양성/포용성을 저해
25:48 MBTI 순기능?
27:08 MBTI 외 사람을 알아가는 방법?
28:16 오늘의 추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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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MBTI #IN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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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요약] MBTI는 정말 과학일까? 우리가 몰랐던 MBTI의 모든 것 | SBS 스페셜](http://i.ytimg.com/vi/j1TxAEFqIR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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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카테고리가 아니라 스펙트럼으로 생각해야한다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예컨대 오른손잡이/왼손잡이만 해도 왼손잡이라고 오른손을 아예 못 쓰는 건 아니잖아요? (그랬다면 피아니스트는 존재할 수 없었겠죠. ㅎㅎ) 범주는 우리가 편의를 위해 만들었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저 왼손잡인데 필기는 왼손으로 못하죠! 공감갑니다
MBTI가 우리 한국사회에 주는 가장 큰 장점은 ..
사람은 서로 다를 수 있구나라는 걸 크게 인식시켜 준거다..
예전에는 F와 T는 서로를 절대 이해 못하며
서로 상대방이 잘못했다며 다름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최소한 다름을 인정할 줄 안다는거다.
음... 개인적으로는 안타깝게도 지금도 전혀 사람들이 다름을 인정하는 것 같지 않고
그건 애초에 우리 사회가 기본적인 인문학, 특히 현대철학 공부를 전혀 해본 적이 없어서 생긴 문제이며
만약 그 의도라면 최소한 과학이니 뭐니 도구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주장할 게 아니라
자기선호도 조사로써 원 취지에 걸맞게 참고사항이라는 점을 명확히 해야하는데
현실에선 타자 판단의 도구로 활용되는 정당성과 과학적 신빙성을 주장하니 황당한거죠.
사람은 원래 다양하고 다양성이 인류사회뿐 아니라 생명의 필수요소라는 건 mbti가 아니라도 알아야 하는 겁니다.
연역적 오류와 귀납적 독단주의를 모두 무시하고서 쉽게 과학적 진리라고 판단해서 말할 수 없구요.
모른다는 것부터 인정해야하고 자기도 모르게 살아가면서 쌓여온 구조적 선입견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경솔한 판단을 경계하면서 그 다음 발견해 나가는 다름에 대해서 어려운 숙고가 필요한거죠.
물론 mbti가 있어서 한번이라도 더 환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다는 점은 저도 동의하는 바지만
절대 mbti로 인해 타자간 차이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변화가 있다고 보진 않네요.
오히려 리스크 관리도구에 가깝게 애초부터 부정성과 불필요한 것을 배제하고
메타인지랍시고 자신을 일찌감치 규정하는 용도나 도구적 활용,
혹은 유튭알고리즘마냥 자기 인식,취향,판단을 더 강화하는 용도로 쓰이죠.
심지어 mbti를 신뢰하지 않으면 다양성을 거부하고 동일성을 추구하는 거라고 착각하기까지 하죠.
더 나가면 반사회적인 찐따나 구시대적인 가부장주의자로 보기도 하구요.
누군가는 스스로 자신을 경계짓기도 하며 그 틀에 끼워 맞춰 살기도 하니 정말 황당한 노릇이죠.
말씀대로 계기 마련 정도에서 만족할 수 있으면 애초에 mbti를 두고 이러니 저러니 말이 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과학이니 비과학이니, 혈액형보다 낫니 별자리보다 낫니 할 필요도 없구요.
진짜 말그대로 과학의 탈을 쓰고 있으니 별자리보다도 해악이 커서 문제가 되는 거죠.
언제 무슨영상을 봐도 말을 진짜 잘하시네 난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입에서 나올때는 조리있게 말못하겠던데 대단합니다
확실히 두분이 많이 친해진 걸 이동진님을 통해 많이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1:38 진짜 평론가님 놀리는 게 복지인 홍연매니저님^^ㅋㅋㅋㅋ
😂😂😂
ㅋㅋㅋ평론가님 반응이 넘 귀여우셔유ㅎㅎ
난 mbti 나름 좋은 점도 있는거 같음.
난 어릴때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랑 같은 알맹이를 가지고 사는 줄 알았음.
겉에 쓴 가면만 다를 뿐이지 속으로는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있을거라고 생각했음.
근데 그 말과 행동들이 다 진심이었음을 mbti를 하고 알았음.
난 s를 이해 못했었음. 영화 감상문에 '~~해서 슬펐다. ~~해서 재밌었다'라고만 써서 내는게 정말 성의없고 생각없어보였음. 근데 mbti를 알게되고 그런 사람들이 있고 나랑 다를 뿐이지 틀린게 아니란걸 알게됐음.
그건 그냥 님이 그걸 깨닳을 나이쯔음에 mbti를 알게된거 같은데요? 저도 중딩때까지 님처럼 생각하다가 고딩~ 성인쯤 되서 아 타인은 실제로 저러구나! 를 깨닳았어요. 그냥 시기가 잘맞은거지 mbti 아니어도 알아서 깨닳았을듯
@@user-oe9ol6tw9y mbti가 있으니 더 빨리 깨달았단거죠!
제 생각에 mbti 없었다면 몇번 대판 싸우고 손절 친 뒤에야 저걸 깨달았을거 같거든요
이게맞는게 저도 공감되네요. 맹신하고 거기에 대입해서 과몰입은 선넘는거지만 그사람이 주로 많이 한 '행동이나 성격의 경향'이 mbti로 설명되는 경우가 엄청 많긴 했었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그런 경향이다~ 라고 여기기만 해도 도움이 될거 같네요 전 infj
저도 N인데 S성향같은 뇌가 있을 수도 있다는게 mbti알고 뭔가 유레카였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둘이 파국적 관계라고 나온 거 보자마자 왤케 좋아하시는 거임. ㅋㅋㅋㅋ 같이 껄껄 웃었네
대화를 하면 꼭 빠지지 않는 주제가 mbti죠, 특히 제 또래의 20대들은요.
그런데 저는 그 "mbti 가 뭐야?" 하는 질문에 조금 짜증이 납니다.
저는 INTP 이고 mbti 검사 결과 그대로 비슷한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낯을 가리지 않고 처음 보는 사람하고도 대화를 잘합니다.
감정에 집중하고 좋아하는 영화와 책을 보고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립니다.
요즘 사람들은 첫 만남부터 mbti 를 묻고 그 사람을 규정한 채 대화를 시작합니다.
그 사람에 대해 아는 것도 없으면서 mbti에 맞춰 대화를 하고 그 성격에 어울리는 일과 역할을 부여합니다.
사람은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해내지 못 할 것을 해내고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I여도 외향적이고, N이어도 감각적이고, T여도 감정적이고, P여도 계획적일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mbti라는 프레임에 가두어 바라보지 마시고 그 대상에 집중하세요.
전 그래서 mbti를 밝히고 난 후의 부연 설명에 더 집중을 하는 편입니다
본인이 보는 자신의 방향성, 긍정 혹은 부정을 대하는 사고방식 같은 게 잘 녹아 들어가 있어서요
내향적이라고 해서 내성적인 것은 아니죠. 내향적인 사람도 충분히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에 에너자이틱하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요지와 결론엔 정말 동의합니다. 솔직히 MBTI 얘기를 하는 건 즐겁긴하나, 제 MBTI로 저를 틀에 가두고 평가하는 건 무섭긴 해요.. 저도 인팁이에요.
그 대상에 집중하라는 말에 격하게 공감되네요
맞아요ㅋㅋㅋ 티비에서 어떤 연예인이 방 치우지도 않고 말 그대로 엉망인 상황에서 본인이 본인을 계획적이고 정리정돈 잘한다고 체크하더라구요ㅋㅋㅋ 상대적인거😂
프사를 보고 약간 갸우뚱했지만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양날의 검인 것 같아요!
MBTI를 통해 저와 다른 사람을 좀더 이해하게 되고, 저의 이상하다고 생각하던 부분이 이상한 게 아니구나 싶어 위로받을 땐 MBTI가 좋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MBTI라는 틀에 갇혀 그 사람을 온전히 보지 못 하는 저를 발견할 땐 MBTI에 너무 과몰입하지 말아야겠구나 다짐하기도 해요.
그래두 평론가 님과 같은 INFJ라서 먼가 기분이 좋긴 하네요 ㅎㅎ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mbti가 스몰토크나 인간성격의 다양적인 해석이 가능하다고 쉴드 치는데.. mbti가 요새 욕먹는 이유는 오히려 과몰입 또는 일반화의 형태를 띄어서 정확히 반대로 가고 있기 때문에 욕먹는거임ㅋㅋㅋㅋㅋ
mbti 맹신하는 사람들 가까이 두기 피곤한 듯,, 본인은 isfp니까 이러이러하다, 제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esfp인데 뭘 조심해야 할까요 뭘 좋아할까요, 착각에 빠지거나 과몰입 하는 사람들은 음모론에 빠지기 좋은 사람들이 아닐까 싶네요, 성격 mbti에 이은 음식 mbti 이런것도 마찬가지
과몰입하는 애들은 자기를 그 mbti에 끼워맞추고 앉았음
@@qqqq-kt6lc 이제 mbti를 스몰토크라고 얘기하는 것도 물리기 시작한 듯 하네요
mbti 스몰토크는 재밌는데 진짜 mbti 광신도들이 mbti는 과학이야 이런 말 하는거 보면 정나미 싹 떨어짐
I, N, T, P 각각 51퍼 나오든 99퍼 나오든 똑같이 인팁으로 뜨는게 mbti인데 이걸 뭘 그렇게 맹신하는건지 모르겠음
혈액형 성격론보다 낫다 그 뿐이지 그냥 심심풀이 땅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과몰입하는건 그냥 지능이 떨어져보임
스몰토크 정도는 그럴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넌 뭐뭐가 나와야 하는데 일부러 다르게 골랐다”는 식으로 다른사람 영역을 쉽게 침범하는 사람이 거북합니다. 나이먹고 저런식으로밖에 할 말이 없나 싶어요😅
@@beraerkkk 지능이 떨어져서 과몰입하는게 맞는거 같아요ㅋㅋ😂
일종의 위안감을 주는것 같아요. 한국인은 어떠한 틀 안에 본인을 맞춰 넣어야 안정감을 느끼는듯합니다.
개인을 구성하는 특성이 수십수백개는 될것인데 네가지 특성만으로 규정을 짓는다는게 안타까워요.
문자 2개 씩 4개라 16개이긴 하지만 사람을 정의하기엔 너무 적죠
근데 mbti 밈은 전세계적느로 유행하긴 해요
@@crystalgalaxywalker76전세계 아니고요 한국에만 주로 유행하고요 많이 쳐봐야 한류 좋아하는 일본인 일부정도 일듯.
@@user-ft1um9km5k해외사이트 라던지 외국인과 소통할수있는 어플들을 사용하다 보면 충분히 깨닳을수 있죠 외국인들은mbti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다는걸
@@user-ft1um9km5k당장 우리나라랑 한류팬들 말고는 mbti 아무도 안물어보고 안궁금해합니다. 구글 검색량 자체도 우리나라 제외하고는 다 미미한 수치인게 수치로 나오는 팩트입니다.
평론가님 점점 호탕하게 웃기도 하시고 익숙해지신게 보기 좋다?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
MBTI는 성향이 있다 이런게 편하다 정도인데....절대적인 기준으로 보는게 문제!! 상대방과 나를을 준중해주고 이해하기 위한 도구는 되지만 요즘 과하게 몰입하시는 분들이 문제!!
과몰입만 아니면 상대방에게 간단하게 내 성향을 소개할 수 있는 명함 정도로 생각함
내가 방에서 안나가는 이유를 풀어서 설명하려면 은근 긴데 4글자로 요약되거든
맹신하면 안되지만 전혀 이해 못했던 사고구조를 알게되어서 '아..이래서 그랬구나'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ㅎ
딱 제가 하려던말
맞습니다~
그 사고 구조 설명 자체가 비과학적이라서 그런거죠 뭐
@@jindol9526 과학으로 규정짓는다면 비과학이겠지만 심리학적으로 성격유형을 설명해놓은걸로 봐서는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죠. 예를들어 S형과 N형의 차이가 뭔지는 설명 가능하잖아요. 예전같으면 '저 사람은 어떻게 대화나 사고를 저런식으로 하지'를 지금의 우리는 '아..이들은 사고를 다 나같은 프로세스로 하지 않는구나..'이 정도는 알수 있으니까요.
저는 특히 가족(남편,자식)들한테 적용시켰을때 대화의 스킬이나 이해도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물론 100프로 그렇다고 단정지을 필요도 없고 경험과 사회화에 따라 달라지고 유연해진다고 봐요.
@@twinkleyoo4100 심리학적으로도 설득력이 전혀 없어서 심리학과 사람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게 mbti지만 무슨 의도로 말씀하는진 알겠어요
오늘도 위로와 한컷 배움
깨알같은 동질감
동진님 한결같은 반함 감사합니다
두분 너무 귀여우시다 ㅜㅜㅋㅋㅋㅋㅋㅋ 이런 컨텐츠 넘 조아요❤🎉
t가 10 f가 20인 애는 자기가 f라 그러는데, t가 100 f가 80 인 애는 자기가 t라고 함 ㅋㅋㅋ 웃기지 않나? 애초에 인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애들은 t + f 가 보잘것 없이 작다고. 톨스토이 책 읽어봐라. 관찰력 심리묘사 뛰어나니 f일고 같지? 이성적인 분석력도 대부분 사람 초압도함. 이건 한 인간의 그릇 문제임
ㅋㅋㅋㅋㅋㅋㅋㅋinfj 였던 사람으로써 동진평론가님 저런 텐션이라면 홍연님 간택되신거 맞는 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
22:31 실제로 유료검사에서는 평론가님의 말처럼 성향성으로 나와요 그래프로 경향성이 어느쪽이 더 강한지 나와요 ^^
전여자친구
뭐만하면 난 T니까 이게 맞아
너는 F니까 틀린거야
결국 제가 지쳐서 바이바이
만사를 MBTI에 대입하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다양성을 모두 틀림으로 정하는걸 도저히 견딜수가 없었네요
개극혐 개오글거림 ㅋㅋㅋ
그여자분 mbti를 이상하게 해석하셨네요? ㅠㅠ 저도 T지만 T라고 해서 절대 그렇지않고요..T를 빙자한 오만함이었네요. 솔직히 말해 그 분 지능이 부족한 거에요.. .살다보면 다양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을 만나는데요 저는 차이점을 제대로 인식하는 능력이 부족한 거라고 생각해요(지능 부족). 문제는 내가 일일이 그걸 어떻게 해줄 수는 없다는 거죠.
저도 mbti테스트 한번 해보고 결과 스크린캡쳐 해두고 뭔지 잊고 있다가 방금 사진 찾아보니 이동진님이랑 같은 INFJ라서 괜히 기분 좋네요.😊
항상 유익하네요❤❤❤
오늘 너무 재밌어용ㅋㅋㅋㅋ
이동진 평론가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생리심리사회문화적 인간에 대한 이해는 복잡다면스럽게 평생 탐구해나가야죠^^
외국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만 유독 MBTI에 집착하는거 맞구요. 좀더 서로를 구분해서 동질성과 이질성을 파악하려는 경향. 소속감을 느끼고 서로를 테두리에 넣어 손쉽게 이해하려고 하는 경향성이 유행을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16가지의 프레임으로 사람을 이해한다는 생각이 오해의 원천.
우와 새 안경 너무 잘 어울리세요 🧡
100명의 사람이 있으면 100가지의 성격이 존재하는 겁니다. 타고난 본성도 있지만 자라는 환경이나 사소한 취미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도 많아요. 또 성향은 스펙트럼이지 ox로 정해지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진님 말씀대로 세상엔 극단적인 사람보다 중간층이 많고 (정규분포곡선상), 100% 감정적이거나 100% 이성적인 사람은 정말 드물죠. 이런 말하기 그렇지만 100% 00한 극소수는 사회에서 비정상으로 분류되죠;;;;
이동진 님 안경 주황색으로 바꾸셨네요! 잘어울려요. 다음 안경은 노랑색인가요?
이동진님 웃음소리 내 웃음벨 ㅋㅋㅋㅋㅋ 진짜 중독성 오집니다 ㅋㅋㅋ
홍연매니저님 덕분에 어려운내용도 쉽게 전달이 되고 궁금한점도 대신 여쭤봐주시는거같아 넘 감사해요! 항상 응원해요🎉
감사합니다ㅎㅎ 뭐든 제보(?)주세요~~!! 대신 여쭤보겠습니다!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최근에 내가 생각했던 mbti에 대한 의견과 매우 비슷해서 놀랐네요. 😊
두 분 티키타카 재밌어요ㅋㅋㅋㅋㅋ
mbti가 가져다준 이점도 있습니다.
"저 새끼가 대체 왜 저럴까"를 "쟤가 저럴 수도 있구나" 정도로,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여줬다는 점입니다.
"인간은 다양하다"라는 사실을 문장으로만 이해할뿐 실감하기는 어렵습니다. 나와 다르다는게 뭔지를 알 수가 없으니까요.
mbti는 그 사실을 많은 사람들에게 가시화 시키고 설득시킨 공이 있습니다. mbti가 옳고 그르냐와는 별개로 말입니다.
편안한 영상
한번씩 이런 가벼운 주제 영상 너무 좋네용ㅋㅋㅋㅋ
가벼운 주제 아님 면접때도 mbti 물어보는 인간들이 있음
Mbti는 문진표 정도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의사가 문진표 보고 내 몸상태를 다 파악하지는 못 해도 대략적인 개요를 보고 진찰을 시작하니 유용하다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게 과학과 비과학으로 구분할 문제는 아니지 않나. 다만 문진표하나 보고 몸의 상태를 다 파악했다 생각하는건 멍청한 짓이겠죠.
비유가 좋은데요?!!
크 제일 재밌는 mbti 비판
스펙트럼이라는 말이 중요하네요 사람이라는게 때에따라 변하기도 하고 반대가아니고 성향이 섞여있다고 봐야
01:53 INFJ의 일반적인 특징?
08:30 이동진과 이홍연의 MBTI 궁합
11:36 한국에서 유독 MBTI가 유행하는 이유
15:22 사람들이 분류법을 좋아하는 이유
17:20 과학의 탈을 쓴 MBTI
20:49 그렇다면 과학적 성격 분류법에 대한 의견은?
21:30 MBTI 문제점① 스펙트럼을 범주로 오해
22:44 MBTI 문제점② 검사의 신뢰도 이슈
23:21 MBTI 문제점③ 범주의 오류 가능성
24:06 MBTI 문제점④ 다양성/포용성을 저해
25:48 MBTI 순기능?
27:08 MBTI 외 사람을 알아가는 방법?
고정하시는 거 깜빡하셨어요
역시 동진님👍
MBTI 이전 우리는 혈액형과 사상체질이 있었죠😂ㅋㅋㅋ 사람은 모르는 사람을 빨리 알고 싶은 마음이 있나봐요~
mbti의 장점중 하나는 mbti 유행이후로 사람의 성향, 성격이 다르다는 것을 제대로 인식했다는 점 인 것 같아요
이전엔 서로 다른 성향을 서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다면, mbti의 유행 이후엔 아~ 너는 e라서, 혹은 i라서 그렇구나 라고 하는 식으로 사람의 성향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된 것 같네요
무엇이든지 적당히 빠져드는게 좋은거 같아요. 어쨌든 동진님 저랑 같으시내요 ㅋㅋㅋㅋㅋㅋ😅
평론가님께서는 영화속의 오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자막없이도 보시는지 영어자막으로도 보시는지 그런 점에서도 궁금한 게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두분 많이 친해지신 것 같아서 더 재미나요 😂😂 저도 INFJ이긴 해요 😂😂
예전에 미국 고등학교에서 직업적성 알아볼때 간단히 MBTI 테스트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철지난 MBTI가 왜 한국에서만 유독 유행하는지 의아하긴하네요. 평론가님 말씀처럼 어느 나라보다 FOMO가 심한 나라라서 한번 유행하기 시작하면 걷잡을수 없이 커지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왤케유쾌한거야요😂😂😂😂
이번 두분 티키타카가 유난히 웃기네요~.~ mbti는 과학도 아니고, 정확한 통계도 아니고, 그저 재미인 것 같아요. 영상에 나온대로 대화 소재로 꺼내면 분위기가 활기를 띠고 아이스 브레이킹에 가볍게 다뤄주기에 이만한 게 없더라구요
가끔씩 이런 주제도 너무 재밌네요 이번편 두분 티키타카 너무 웃겨요
아이스브레이킹에 서툰 편인데, 그나마 mbti가 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ㅇㄱㄹㅇ
썸네일 보고 후다닥 들어온 심리학과는 개추;;; MBTI 언급하면서 연애상담하는 사람만 보면 짜증이 나요
애초에 mbti가 상당히 비과학적이죠
그냥 재미로 보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정상적인 인간이면 16유형의 모든면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 성향의 발현이 적고 많을뿐이죠
동진님 사적인 tmi 너무 좋아요 ㅋㅋ 예전엔 약간 신비주의셨는데 요즘엔 본인에 대한 얘기도 많이 해주시는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
이동진님이 mbti다뤄주시니 재밌게 봤네요!
저도 맹신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고 웃기기까지 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지만 mbti덕에 다른 사람들을 더 잘 이해할수 있게 된건 맞는것 같아요 가끔 보이는 어떤 질문에 t면 1로 답하고 f면 2로 답한다 이럴때 전 이걸 2로 답하는 사람이 있단말야? 하고 봤다가 깜짝 놀랄때가 종종 있었거든욬ㅋㅋ 또 그동안 다른 사람들이 나의 어떤 부분은 불편해 했을수도 있겠구나 깨닫게 되었구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나다¨̮
아니 오늘 영상 개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론가님 취지에도 매우 동의하고 요즘 좀 mbti 맹신이 과해진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도 순기능도 많은 것 같은게 우리나라처럼 ‘정상’이라고 치부하는 범위가 좁고 엄격한 사회에서 그 정상이라는 범위가 좀 더 다양할 수 있다는걸 사람들이 받아들이게 된 것이 아닐까 싶어요. 전 intp가 검사결과로 나오고(최근은 아니지만 정식 검사 받았었습니다) 대충 제 성격이랑 가장 맞는 것 같은데, 그 전까지는 특히 연애에 있어서 넌 상대방을 충분히 좋아하지 않는거다 넌 여자면서 연애를 남자같이 한다 등등 남자친구들 뿐만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한테 너무 많은 잔소리를 들었어요.
인간의 성격유형을 범주화하려는 시도는 항상 있어 왔고 - 혈액형이든 별자리든,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든 사주든 - 누구나 성격은 스펙트럼이고 각양각색의 사람이 있다는걸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mbti가 유행하는 것은 적당히 그렇지만 과하게 세분화되어 있지 않고, 단순하지만 그래도 꽤 직관적이고, S/N이나 J/P같이 중요한 성격요소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들이 어?사람들은 이런 부분에서도 다르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 계기도 되었고요. 어느 정도 인간관계에서(특히 서로 잘 모르는 초기에) 참고할 정도의 대략적인 정확도(?) 정도는 있는 성격 분류 같습니다. 서로한테 좀 더 너그러워지기도 하는 것 같고요.
예전에 부르셨던 컴백홈 들었는데 이동진님의 또 다른 모습을 봐서 놀랐네요 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되는가 봅시다
정말 잘부르셔서 놀랐네요 ㄷㄷ
이동진님 다른모습으로 나오시면 정말 다르죠ㅋㅋㅋ
진짜 내 최애 ❤❤❤
이걸 왜 과학의 범주에 집어넣는지 1도 모르겠다 MBTI 약자조차도 두모녀의 뇌피셜임을 못박아놨는데?
뇌피셜 ㅋㅋㅋㅋ 뇌피셜을 고등학교 공인 성격검사로 사용함? ㅋㅋ
저도 infj 남자인데 스몰토크용으로 재밌게 대화 시작하기 좋아서 이야기하곤 하는데
너무 mbti로 진지하게 대화가 흐르거나
누가 어떤 성향이라 이런 행동을 한거같다 라는 이야기가 '진지하게' 오고가면 당황스럽긴해요 ㅋㅋ
제 mbti랑 같은 유명인들 보면 괴리감이 너무 드는데 ㅋㅋ
동진님같이 박학다식하시고 고명하신분이
스스로를 비하하는 일이 많고 한심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시다니....너무 의외네요
그만큼 자신에 대한 냉혹할정도로
객관화를 하시고 스스로 반성하고
채찍질 하시니 매번 발전하시나보네요
전 INFJ와 INTJ를 왔다갔다 하는 사람으로
영상의 많은 부분 공감했슴다ㅎㅎ
동진님 하지막!!!!😂넘 웃겨욬ㅋㅋㅋ
와…. 내가 정말 원했던 이야기
평론가님 설명 정말 개비스콘이에요 속시원하다………. 딱 재미로만 하기에는 적당한데 가끔 지나칠 때가 있어요
Mbti의 가장 큰 문제점은 사람들이 본인의 경험적 통계에 따라 특정 mbti 분류에 대해 부정적, 긍정적 시각을 갖게 되는 부분인 것 같음. 그게 사회 전반적 인식으로 나아가서 infp는 걸러야 해, istp는 이기적이야 등으로 발전하는 건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될 듯
본인은 Istp 유형 사람들하고 진짜 유독 잘 안맞던데, 솔직히 맹신해서 좋을건 없는데 그렇다고 혈액형마냥 말도안되는건 아니라 생각함
@@user-ne5it7qu6m 헉 제가 istp인데... 오히려 어느정도 과학적 기반을 가지고 있다는게 mbti가 더 무서운 이유가 아닐까 싶음. 사람들을 집단화하고 일반화하는 걸 정당화시켜 주니까
평론가님 infj 머리띠 귀엽네요
아 진짜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동진 평론가님 유머감각 ㄹㅇ…👍🏻
혈액형 성격론, 타로, 사주 랑 같은급인게 MBTI 입니다 뭐 정식으로 정신과 의뢰받고 돈 제대로 내고 테스트 1시간이상짜리 받은거면 그나마 정확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인터넷 10분 설문조사 같은걸로 판단하는데 자기가 자신을 안다고 착각하는것과 사람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행동이나 말을 다르게하는데 몇가지 성향에 끼워맞춘게 대부분이라
영상 항상 너무 잘보고있고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한가지 .. 중간에 비티비 광고로 바뀔때 소리가 너무 커서 영상 내용에 잘 몰입하다가도 확 집중도가 깨져버립니다... 광고영상은 나오더라도 사운드를 좀 조절해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모교인 대학교 심리지원센터?에서 검사를 해본 적이 있어요.
검사를 하면서 의문이
내 평소 습성을 기록해야 하는지, 내가 지향하는 것을 적어야 하는지 헷갈리더라구요.
평소 '사람을 어떻게 16가지 유형으로 재단할 수 있지?'란 생각에 MBTI 부정적이어서 그런지 아직도 그 유형 특징을 다 암기하지는 못해서 활용도 못하네요.
그런 거 잘 알고 즐기는 사람들이 대단해보인다는..
뭔가 에너지 차 보이기까지 한다는.
MbTI를 생각해보면 한국사람들 특성이 보인달까? 격식과 깊이 다양성 보다는 효율성 유용성이 더 큰 가치로 여기는 것 같다는. 오죽하면 다이나믹코리아라고 할까 싶은. 그의 장단점이 뚜렷한 듯 하기도 하고. 그래서 굳이 냄비니 뭐니 하면 자조적 근성타령 하기 보다는 그런 특성을 파도타기 하듯 어지럽게 살아가는 법도 터득하는 게 사회성 있는 모습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우리는 MBTI를 두고 그게 오히려 다양성을 축소한다고는 거의 생각지 않고 그게 사람을 더 잘 이해하는 방법이라 생각하는 것도 차라리 전혀 상대에 대한 이해를 하지 않는 것 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깔린 듯 하다고 생각되네요. 즉, 우리 내면의 대체적 습성이 남의 특성, 기분 파악보다는 나의 감정 표현이 앞서는 전반적인 분위기에 그나마 MBTI로 남을 이해해보려는 노력이 얼마나 가상한가 싶은 생각이 자리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Mbti 자체가 과학적 근거가 하나도 없는 검사여서 그렇습니다 정확히는 검사로서의 타당성이 확률적으로 검증된 시험이 아니지요. 이상하리라 만큼 많은 심리 관련 기관에서 mbti를 쓰는데요 기관장의 소행인지 아님 기관장이 임상경력이 없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이건 검사의 타당성이 검증된 적 없는 비과학적인 검사니까요 차라리 Big5 이런 검사를 해보셔요. 심리학회 고급 논문들 리스트만 봐도 big5 로 성격유형을 나누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mbti는 학술에서는 유사과학으로 보구요…과학으로 취급도 안합니다,,
이번편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재미로 봤는데 intp intj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래 mbit 따위가 어떻게 나를 평가해 ㅋㅋ 했었는데 사람들과 말 틀때는 좋슴다!
저도 INFJ 입니다 MBTI 해보고 제일 놀랐던 점은
인간을 혐오 하지만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행복해져야 한다는 마음이 있다는 것
INFJ가 대부분 이렇게 생각한다네요
저는 저만 이런 생각을 하는건가 싶었는데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에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mbti가 있어서 사람들이 적어도 인간들이 16가지의 유형으로 다를 수 있구나. 라는 다름에 대한 이해가 생김. 맹신은 좋지 않지만 마냥 나쁘지는 않은 듯..
저도 인프제 특성이 강해서 재밌게 봤어요 ㅎㅎㅎ
동진님 후드집업 이쁜데 어디꺼일까요???
자유의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도 궁금해용
교수님께서 웹툰기획서 쓸때 캐릭터 성격을 mbti보다 단어로 콕 찝어 명시하라고 하셨음
크 저도 인프젠데... 동진님이 어떤 상황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대충 뜻이 통하는 단어가 아니라 정말 정확히, 대체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딱 그 단어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전부터 저 사람 인프제 아닐까 싶었어요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당!
ㄹㅇ MBTI 유형별 카톡 오픈채팅방들하고 MBTI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봐라
꽉막힌 사고방식으로 지들끼리 ㅈ목질해대고
특정유형에 대해 일반화하고 욕하고, 자기들 유형 올려치기 하면서 우월의식 느낀다.
그리고 뭐만하면 “님 그 유형 아닌거같은데요, 무슨 유형 특, 무슨 유형이라면 절대 안그럼”
이런 말들이 난무해대 ㅋ
근데 대부분의 온라인 커뮤니티가 정상적인 대화가 안되지 않나?
아~동진님 나랑 같은 인프제ㅋ❤
최근 본 파이아키아 영상중에 제일 재밌음 ㅋㅋ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
홍연매니저님 입으신 셔츠 너무 이쁜데 브랜드가 뭘까요
너무 잘어울리시네요
무XX 플랫폼에서 어X드레스 오버핏 셔츠입니당~~~
나왔다! 아껴뒀다가 나중에 봐야지
이기적이란걸 알지만 다른이야기보다 평론가님 영화이야기가 더 듣고싶은 사람은 저밖에 없나요ㅋㅋㅋㅋ 다음주까지 언제 기다리죠
저는 평소에 주의가 산만해서 20분 가까이 되는 영상은 중간에 다른 행동을 하면서 보는데요, 평소에 MBTI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이번 영상은 빠져 들어 30분을 한 번도 안쉬고 보게 됐네요
MBTI는 극에 달하는 유형에 대해서는 잘 설명하는 것 같지만 중간에 걸쳐 있는 유형에 대해서는 애매모호함이 있고, 자기 객관화가 덜 된 사람에게는 결과가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신뢰성의 한계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MBTI가 다양성과 포용성을 저해하는 요소라고 평가하셨는데 저같은 경우는 MBTI를 알기 전까지는 제 사고방식으로 도무지 이해가 가지않는 사람에 대해서 저 사람은 왜 그럴까 궁금했었지만 알 방법이 없어 포기했었는데요, MBTI를 알게 됨으로써 나와 완전 다른 사람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물론 사람이 살아온 환경은 제각기 다르기에 맹신하고 섣불리 모든걸 미리 판단하는 것은 지양하고 참고용 도구로써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추구하는 인간상 중 한 분이 이동진 작가님이셨는데, 안믿는다고 하셨지만, 저는 같은 인프제라 기분 좋아요~ ㅋㅋㅋ
7: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엽잖아요 ㅋㅋㅋㅋㅋㅋ 하지마!!!!
사람을 겨우 16가지 유형으로 나누는게 말도 안되긴 하지만... 현실에는 나와 다른 두세가지 유형도 오해하지 않고 이해하기 힘든 사람이 많죠ㅎㅎ 그런 생각구조가 있을거라고 생각을 못해본달까요? 활용하기에 따라선 유용한데 악용하면 말씀해주신 것마냥 위험하긴 한것같아요
6:03 홍연매니저님 지금 평론가님 보고 귀엽다고 하신거죠...? 사랑이다 사랑...
띠, 별자리, 혈액형 등등 예전에도 사람을 유형화해서 규정짓는 도구들은 늘 있어왔죠
가볍게 재미로 보는 정도가 딱 좋은데
매사를 그런 식으로 해석하려는 사람들 보면 참 뭐랄까... 성숙해 보이진 않습니다
초반 10분 두분 케미 보면서 흐뭇하게 봤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파국적 관계(?)라는 MBTI 궁합을 극복했네유~~
@@yodelland 이왜진ㅋㅋㅋ 홍연매니저님 잘 보고있습니다 화이팅!!
청개구리 어디로튈지 모르는사람
다옳다해도 많이생각하고 아니다 할수있는사람
지금도 반대상황 대입하면서 개성이 독특한건 인정해야겠네요 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