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한의 삼국지 마스터X] 유비가 조조를 속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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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8.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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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한의 삼국지 마스터 X] 조조가 유비를 살려둔 이유](http://i.ytimg.com/vi/tYEtSAM4zdY/mqdefault.jpg)
![[임용한의 삼국지 마스터 X] 조조가 유비를 살려둔 이유](/img/tr.png)
![[임용한의 영화 한산 리뷰#2] 이순신 전쟁사 출간기념](http://i.ytimg.com/vi/FmJG6OJQdd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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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삼국지를 너무 좋아해서 여기저기서 선생님 영상 다 챙겨보고 있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해당 삼국지 영상 재생 목록을 혹시 과거순으로는 만들어주실 수 없으신가요? 지금 최신순으로 되어있는데 영상 보기가 너무 불편합니다ㅠ
즐거이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주문했습니다!!
'사미인곡'을 배웠을 때 '당시 선비들은 임금 마음에 들기 위해 수단방법을 안 가렸구나. 권력이 그렇게 좋을까?'란 의문이 들더군요.
권력이 정말 그렇게 좋나봐요.
근데 정철은 소인배중에서도 최악의 소인배고
권력에 미친수준에서도 거의 조선시대 탑을 달리는 인간 쓰레기라 ㅋㅋ
그 시대의 반성문이죠. 현대의 죄수들도 하루에 스무장씩 씁니다. 그거 말고는 할 것도 없고 ㅋㅋ 감형도 받으려고요. 옛날에는 그런거라도 안 하면 왕이 유배 보내놓고 까먹습니다. 사미인곡 같은 거라도 쓰면 왕이 보고 아 얘 유배간지 얼마나 됐냐? 흠... 반성 열심히 하고 있나본데? 이러면서 불러들입니다.
권력싫어하는 사람이 어딨나요ㅋㅋ
사미인곡은 진짜 아부를 예술의 경지로 올려놓은 수준이라..ㅋㅋㅋ
모 정치인은 xx당의 아버지다 = 자기랑 동년배인 사람한테 아버지 찾고 있는 게 정치 🤣🤣
삼국지를 보면서 매번 박사님의 통찰에 감탄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너무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오 드디어 임진왜란이 출간 되었군요 기대됩니다 바로 주문갑니다 ㅎㅎ
ㅋㅋㅋㅋ 선생님. 색다른 강의 😊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역시 박사님을 4 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배울수 있게 됩니다.
,ㅡ전에 한 3년전인가, 정욱 인물해석영상 그당시 임용한TV 채널은없을때입니다 어느 PD가 운영하는 곳에 박사님이 나오셔서 이야기 풀어가는 형식으로 채널에 나와셔서 정욱 분석영상잇엇데 너무 분석과 교훈이 너무 와닿아서 진짜 한 10번정도 봤었는데 최근에다시찾아보니간 영상 내린거같아요, 그 유튜버채널도 없어지고
레드피그라는 유튜브 채널이죠. 다행스럽게 정욱에 대한 내용은 박사님 삼국지 책에 남아있습니다
레드피그때가 진짜 분석삼국지였는데 채널 미공개된게 진짜 아쉬워요
그때했던 삼국지가 진짜 각잡고 준비하신게 보였는데 볼수가 없으니...
용한이형
통솔:70(세계탐사원정에 2개소대급으로 계획운용)
무력:42(동년대 대비 스케줄 소화력)
지력:94(평생 책만 보는 선비,과거 영웅들의 행동들분석 과 역사,전쟁사 통달하여, 현대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통찰과 교훈을 인생적용가능정도로 풀인새석하여 가르침)
정치:87(인간관계 및 리더쉽 사회현상 등 고착된 난제가 발생하는 문제점에 부분적 혹은 완벽한 해결조언 가능
매렵:99(너털웃음 한방으르 남녀노소 무장해제 시킴)
삼국지11 에보니(유저패치)버전 다중특기
논객, 통찰, 명성 , 지도
임용한님의 장점은 진짜로 매력일지도 모르겠어요ㅋㅋㅋ
유비가 자신의 밑에 있을 사람이 아니였다는걸 조조는 곁에
두었을때 확실히 알았다
12:50 사람을 똑바로 평가
유비가 조조의 애착인형이었구나 ㅎㅎㅎ 나중에 빡칠만했네 ㅎㅎㅎ
알면 알수록 무서운 유비홍야
0:42 본격 유비의 고우영 삼국지식 쪼다 유비 되기 대작전!!
어떤 분은 차지한 주의 갯수=군주 역량이라던데요 ㅎㅎㅋ
헉 ㅎ
조조하고 순욱,곽가,순유,정욱 어떤 사람들입니까? 속이기가 가능할까요? 조조가 봐준거죠..
유비라는 호랑이를 어떻게 쓸것인가?! 조조는 편두통이 도진다.
조회수 77회 7분전이라 기분 좋게 남깁니다
적토마처럼 달려왔습니다
여포처럼 달려왔습니다
저는 왕귀를 쬬 반열의 책략가라 생각하면 '당연히 쬬는 안 속지만 쬬는 속아줄 것이다.' 라고 생각 합니다.
왕귀가 저렇게 쪼다짓을 하는데도 쬬가 끝내 왕귀를 죽인다면 그 속좁음과 음험함이 대대손손으로 사람들이 쬬를 비웃을 일이고, 당대의 인사들 중 은근히 쬬의 부름을 기다리던 잠룡들은 '앗 뜨거워라'하고 겨들어갈 테죠!
왕귀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한신이 불량배의 가랑이 사이를 기어들어 가듯 쬬 앞에서 '엄마 무시라~'를 시전한 것이고, 쬬는 알면서도 그까지 해대는 왕귀를 보낼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양자회담이라지만 경비원이 좌악 깔렸을테니 은밀하게 쓱싹도 못할테고....
고로 어느방법으로든 쬬가 왕귀를 이길 순 없었을 것입니다.
차라리 중인환시의 시장통이라면 차마 민중의 여론을 중시하던 왕귀가 그짓은 못했을 테니까!
은밀하게 떠본다고 했다가 오히려 왕귀에게 작업 당해 '순순히 보내준다면 쪽팔림은 없을것이다.'에 말려 눈치보면서 왕귀를 놔줄 수 밖에 없던 쬬를 저는 애도 합니다.
물론 재료가 생겼으니 '천둥에도 벌벌 떠는 놈은 보내줘도 돼!'라는 신포도 시리즈가 안나올 수가 없을테죠!!!!
박사님, 영상이 보기 편해졌습니다.
젊은 창작자와 비교하기가 무색할 정도로 더 많은 노력을 하셨을 텐데,
영상에 공들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담으로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박사님은 암기력이 통찰에 도움을 주신다고 보십니까? 박사님책에서 롬멜이 데이터를 가지고 응용한 것처럼요.
또다른 하나는 역사학자체에 대해서 무지하기에 드는 질문이지만, 박사님은 자신의 해석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색다르다고 생각하십니까?
위의 질문이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질문인데요, 박사님은 언제부터 자신이 비범하다고 느끼셨어요?
왁싱 안 한 주창처럼 달려왔습니다
1등❤
와 여기서 끊네
유비 특
군대숫자 비슷하면 조조 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