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수많은 외세 침략을 버틸 수 있었던 이유
Vložit
- čas přidán 28. 06. 2024
- 오늘은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님을 모시고 ‘한국이 받은 외세 침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00:00 오프닝
00:39 세계에서 가장 많은 침략을 받은 한국?
06:58 한반도에 큰 전쟁이 난 이유
12:41 일본이 한반도를 침략한 이유
19:52 독립 이후 한반도와 전쟁의 역사
📖 임용한 박사님의 저서
[임용한의 시간순삭 전쟁사 3-임진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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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아 우리들은 식민사학 교육받은 적이 없다
한국은 불쌍한 나라도 아니고 한의 민족도 아니라는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한국의 역사를 볼 땐 어느정도 다른 나라의 역사를 보듯이 관찰했으면 좋겠습니다
한의 민족 > 韓 | Нехай наш Бог береже Україну
선동좀 그만당하세요 ㅋㅋ 지금 번역 안된것만해도 몇십년 남았어요
유추는 해도 저렇게 정설처럼 얘기하는거 특징이고 저걸로 비판많이 받은 인간입니다
우리나라 종특임. 다른 나라는 한국군 강하다는데. 우리만 깔보고 약히다고 비아냥거림
맞는 말씀이긴한데, 임박사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은 지정학적 구조의 변천사라고 봅니다. 이러한 현상들을 종합해서 봤을 때 한이 많은 민족이라고 어여퍼하는 식의 막연한데 감성적이기만 한 태도를 꼬집으신거죠.
@@eidrodaerreadordie 당신이나 선동질 하지마쇼ㅋㅋ 영상에 틀린말 하나 없는데 무슨 선동은ㅈㄹ
너무 속시원합니다. 학생시절 배웠던 교과서 심지어 역사 선생님들도 너무 미신적이거나 근거 없는 이야기들을 강조하시는 부분이 있었던 거 같아요. 유튜브로 이런 제대로된 정보를 접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
세계사 공부해보면 우리나라 역사왜곡과 피해의식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음...
사실 이건 대부분 국가들이 마찬가지라서...
그나마 유럽은 이웃국랑 역사 교과서를 공동 집필하려는 노력이라도 하면서
객관적으로 보려하지만 대부분 나라의 국사교육들은 대중들에게 특정한 공적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왜곡하는 경향이 있음
결국 역사에 관심 많은 개개인들이 걸러 듣고 학계의 지식이랑 교차 검증하면서 알아보는게 현재로서는
옳은 방법일듯
저도 초,중등 때 들었거나 배운 적 있습니다. 한국만큼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은 나라가 없다고. 자라서 역사를 읽고 들으며 그거 아닌 것 같다는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스스로에게 하는 소극적인 위로나 변명에 불과하다는 선생님의 주장에 깊이 공감합니다. 우리보다 더한 국가적 전쟁상태를 겪은 나라들이 무수하지요. 우리 역사를 좀더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만큼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는 나라가 없단는 것도 ....
망.상이고 소설인데 세..뇌되어서 믿고 있나요?
그리고 무슨 역사를 객관적으로 이해해요..
까막눈들이 소설역사를 달달외워서 가르 치는게 현재 역사인데...
님이 알고 있는 역사 인물 지명 등은 다
조...작 된 소설입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전교조들 때문에 무조건 민족주의시각으로 가르침...졸업하고 다시배우니 신세계였음..
@@user-fp2tp3we2g
@@user-fp2tp3we2g 민족주의로 가르치는게 아니라 민주주의로 가르칩니다.
근데 민주주의라는 말이 매.국주의라는 말로
이.완.용 같은 매.국.노를 양성하고
한국의 전통 문화 역사 가치관을 붕.ㅡ괴시켜
서양의 가치관 문화 정신으로
만드는데 있어요...
그리고 민족주의 단일민족 천손민족 뿌리를
강조하는 역사가 맞어요.
그걸안하니까 이렇게 분열
@@j3459그런 진실을 알려주세요
한국만큼 외세의 침략을 완벽하게 디펜스한 나라가없죠 심지어 몽고 일제시대때도 임시정부 있어서 5천년동안 멸망한적 없음
예전에 임용한 박사님이 '조용히 살면 조용히 산만큼 대가를 치르게 된다' 라고 했던 말씀이 문득 떠오르네요
가끔 큰 충격을 겪었지만 또 그거만 지나면 적당히 살만하다보니 계속 주저앉게 됐네요
일본은 더 침략 안받지않았냐 이런 글도 보이는데 어쩃든 내부적으로 엄청난 내전도 격고 개항하면서 또 큰 자극도 겪었던게
당시 사람들은 고통스러웠겠지만 피를 먹은 만큼 발전한듯
일본이 서양에 강제개항한 것도 조선말의 고통에 지지 않죠 사실
흑선의 충격 이후로 운요호 사건 전까지 사실상 내전 상황이었죠.
보신전생, 세이난 전쟁...
길거리에서 칼맞고 죽는게 일상이니까요.
저는 이런 측면 때문에 통일 반대론을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통일을 하면 지금 세대야 당연히 고통을 격겠지만 먼 미래의 한국을 생각한다면야
그 고통을 감내해야만 더 발전 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생각 할 수 밖에 없지만 장기적인 관점을 가진
정치인이라면 무조건 해야 하는 일임.
솔직히 별로 생각해본 적은 없는
내용들인데 상당히 날카로운
지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보다티비는 임박사님을 매주 섭외하라😊
이런 깡패 폭력배 같은 사람을 섭외하다니...팩트 폭력배 ㅠㅠㅠ
@@user-ci4bl8fm5j 저 분도 팩트 폭력배 정도까진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저 분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학자들과 역사교육자들 중에 제대로 팩트를 폭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무조건 욱일기는 전범기고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헛소리를 우겨대는 사람밖에 없죠 ㅋㅋㅋㅋㅋㅋㅋ
@@user-lq6lm8fh6m팩트가 느그 입맛대로 휙휙 바뀌는게 그게 팩트임? ㅋㅋ
진짜 임박사님이야말로 드디어 50년 넘게 지속되던 한국의 왜곡된 역사관을 바꿔주실 유일한 희망이심....
@@user-be8zf2xr4n 입맛대로가 아니라 옜날부터 계속 팩트였는데 무슨 소리죠?ㅋㅋㅋㅋ
지금 임오군란 일어나도 이상하지않은 K군대 초급 중견간부 처우개선좀 해줘라
역시 임박사님의 지혜와 지식, 혜안은...대단하다라는걸 다시 느낍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그냥 그렇겠지- 라고 넘어갈수 있는 부분도,
냉철하게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짚어보는 부분, 너무 멋있고 필요하다고 생각됐습니다.
임진왜란 이후에 조선이 골 때리는 게
군비를 늘리고 군강화를 하는 게 아니라
이순신은 중앙정부지원 없이도 보급이며
군량이며 다 해냈다고 그걸 본 받으라고
ㅋㅋ 각 군에 지시함
회사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죠..ㅋㅋ
훈련도감
이순신 장군이 일종의 치트키가 됨...
더웃긴건 그만큼의 재량도 안줌 이괄의 난 떄문에 호란으로 개박살 나고 그 난만 아니었어도 삼전도의 굴욕 또한 없었을거고
이괄의 난도 사실 조정 중신들의 공 나눠 먹기에서 배척 당해서 난거니깐
조선이라는 나라 참 대단해.
첫 단추를 잘못 끼워서 수양이 그러면 안됐어. 얘만 준동만 안했어도 역사가 바뀌었을거야. 진짜
@@ks3350
근데 이괄이 사실 완전 배척 당한 거냐고 물으면 그건 또 아님.........
엄연히 2등 공신에 책봉 되었고 진짜 원인을 파고 들어 가려면 이괄이 어느 정파와 관계가 있었고 이괄의 정치적 후원자가 누구였는지도 봐야 함.
시원한 명강의였습니다. 역시 최고세요~~~
임용한 박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세상에 정의를 알리는 진취적인 국가라 되는게 우리나라가 가야할 방향이라고 하는데 말씀에 동의합니다 👍
↸🚙
학창시절 선생들이 늘상하던 이야기가 천번 가까이 침략당했지만 견뎌낸 한민족이다... 타령이었는데.
늘상 들었던 의문이 2000년동안 1000번이면 2년마다 한번씩 침략 당했단건데 이게 말이되냐... 였는데
일제강점기, 원 간섭기: ??????
@@user-js5rq3bp8m 일제강점기는 심지어 침략을 받은것도 아니었고 평화적인 합병이었는데 1000번이라는 숫자는 대체 어떻게 나온 숫자인지 참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s5rq3bp8m 그니까 그거외에 굵진한거 다 합쳐도 다른나라에 비하면 새발의 피임
@@user-js5rq3bp8m 당장 중국만해도 이민족의 역사라 할만큼 수 없는 분열과 침략, 전쟁으로 점철된 역사고,
일본은 섬안에서 지들끼리 수 백년간 전쟁을 해왔음
유럽은 소국들이 하도 많아서 서로 끊임없이 싸웠는데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삼국이 통일된 이후 고려 조선으로 이어지는 역사에서 왕조들으 수명이 굉장히 긴편에 외부적으로든 내부적으로든 분쟁이 적고 굉장히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해왔음.
ㅋㅋㅋ 왜구전 북방 국지전이라고 치면 가능
박사님은 못 참지!
유럽이 고만고만한 나라들이 많아서 전쟁이 잦았죠. 유럽에 비하면 한반도 국가들은 전쟁이 없는 편이 맞습니다. 유럽 각국들의 경쟁 때문에 빠른 성장이 가능해져서 고도화된 문명으로 유럽 국가들이 세계에 식민지들을 건설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현재 한국 주변에 만만한 국가가 하나도 없는 현재 상황이 우리 국민들을 강인하게 성장시키는 좋은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역사의 가장 큰 문제점.세계사의 흐름속에 그 일이 발생했다..도 같이 가르쳐야 하는데, 오로지 우리시점에서의 역사만 가르친다. 우리는 세계의 중심이 아니다.냉정하게 바라볼수 있게 역사교육을 해야됨
세계의 중심이 아니라 그냥 삶이고 뭐고 뭐든 1인칭임. 죽으면 다 끝이라 객관이 의미없습니다.
자주국방이 너무 중요합니다.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군인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제발 처우 개선을 해주셔서 그 고생에 보답합시다
전세계에서 미중러.등...대국들 빼고 자주국방하는 나라 있나요??ㅋㅋ 중소국들중에서.. 자주국방하는 나라 있음.. 가르쳐주세요..ㅋㅋ
조회수 5천만이 나왔으면 합니다.
정말 정말 듣고 싶은 이야기 였고. 하고 싶은 이야기 였습니다.
침략, 한에 대에 이야기 들을 때 마다 앞뒤가 안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두가 그렇다고 이야기 하니 이상해라고 말하기도 겁이 나고. 아는 것이 적다 보니 명쾌히 설명도 못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이야기 하는 분은 처음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토전사 팬입니다. 10회독은 한 거 같아요
기다렸습니다. 보다채널에 임용한 박사님이 나오기를 목적과 방향성이 일치한다고생각합니다. 좋은채널에 훌륭한 박사님 GOOD 입니당
실제로는 소아시아 반도나 발칸반도 시리아 팔레스타인.. 이런 동네들이 침략 어마무시하게 당했을 것임.
마음에 깊이 와닿는 강의였습니다. 짧은 시간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시다니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역시 임용환 박사님이 최고십니다. 동영상 한 편으로 한반도의 5천년 지정학구조의 변천사를 다 설명해주시네요.
한국의 고대부터 현대사까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명쾌한 설명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공부와 통찰을 하셨을지 감조차 안 오네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역시 임용한 박사님의 통찰력은 ㄷㄷ
역사를 오로지 감정으로만 가르치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하신분
말도 안되는 부분에서 흥분하고 감성팔이 강의하는 황X필 같은 인간하곤 질적으로 다르죠.
@@kj3244 글쎄요... 한국에서 어떤 사안이든... 정치색으로 양쪽 나누기보단...^^; 양비론을 한번 추천해드려봅니다?
원래 대한민국에서 역사는 논리보단 감정으로 하는것입니다 ㅎㅎ 황X필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학자들과 역사교육자들 중에 욱일기는 전범기가 아니고 독도는 한국땅이 아니라고 팩트를 말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죠 ㅋㅋㅋㅋㅋㅋㅋ
@@Demon_Hunter황xx가 정치로 갈라치기하는 선동가죠;; 어설프게 커버치지 마시죠
우리나라엔 두가지 역사사이비가 있는데 한민족이 구대륙을 지배했다고 믿는 환단고기와 북한시각의 역사를 설파하는 전라도사학.
군대 이렇게 개차반 취급하면 반드시 후회할 만한 일이 일어날 것이다. 급여도 늘려주고 복지혜택도 빵빵하게 줘라
지금 군대면 병사들 솔직히 많이 대우해주는거 같은데ㅋㅋㅋ 물론 군복무 1년6개월이라는 공백이 생기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함
지금 병이 문제가 아님... 부사관이랑 장교가 무너지고 있음
병사도 월급만 올랐지 ㅋㅋㅋㅋ 이번에 죽은거 봐라
간부들 줄전역하는데.. 인구감소로 병력이 줄어들면 간부화로 정예화해도 모자란데 답도 없음 ㅋㅋ
현대 한국은 군대를 개차반취급하는게 아니라 20대 남자를 사람취급안함
이래서 세계사를 무조건 배워야하고, 괜히 돈있는 집안들이 해외로 유학을 괜히 보내는게 아님 ㅋㅋ 시야가 넓어질수밖에없음 ㅋㅋ
아니 근데 시야가 넓어져서 대체 뭐가 좋죠?ㅋㅋㅋㅋ 시야가 넓어져서 욱일기는 전범기가 아니고 독도는 한국땅이 아니라고 팩트를 말해봤자 어떤 이득이 있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
@@user-lq6lm8fh6m그건 넓은게 아니라 왜곡된 겁니다
@@user-lq6lm8fh6m 다른 눈으로 좁게 보는걸 시야가 넓은거라고 착각하면 어떡함 ㅋㅋㅋㅋ
@@user-cp7re8in6d 아니 그게 팩트인데 뭔 소리죠?ㅋㅋㅋㅋㅋ
@@thecoo1yst 이렇게 님처럼 팩트를 알려줘도 부정하니까 다른 눈이니 시야가 좁은거니 하니까 국뽕 국사가 판을 치는거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그 국민의 그 교육인가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토크멘타리 시절부터 오랫동안 친숙한 임용한 박사님이네.
이 분의 장점은 다른이들이 못보는 이면의 핵심을 통찰할수 있는 능력.
(오늘도 그러하듯이)
단점은 때로는 너무 그쪽으로 가서,
일반화 시키기 어려운 지점까지 간다는것.
오늘도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군인 뿐이랴.. 기술자, 상인 모두 천시하다가 나라가 그모양이 되었지.. 어느 하나 필요없는 직업은 없고 나라가 발전하는데 다 필요한 자원이다.
결국 주변국가와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 거군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전쟁사가 바로 이해가 되는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오~ 박사님!!
당장 국민부터 군바리, 군캉스라고하는데
한국사 필수, 세계사 선택은 우물 안 개구리가 되게 만드는 듯.
세계사적 안목을 가진 사람들은 한국이 침략 가장 많이 당했다는 미친 소리 안 하지.
유럽까지 갈 필요도 없이 중원의 한족사를 보면 만주•한반도는 상대적으로 평화로운 지역임을 알 수 있음.
한국사만 보다 보면 침략 많이 당한 것도 국뽕이 되면서 왜곡하게 된다니까.
맞아요. 고대부터 2차대전까지 유럽은 그야말로 전쟁의 대륙이었고 옆나라 한족도 주변 유목민족에게 수없이 침략당했죠. 세계사적 관점에서 볼 때 한반도는 상대적으로 평화로운 지역이었습니다.
근데 지리적으로만 봐도 많이 침략 받을 수 없는 구조
@@user-oy6hg4we1h
지리적으로 보면 침략을 받는 게 더 이상한 구조임.
대륙과 연결 된 부분이 산맥으로 막혀 있고 평야 지대로 연결되어 있는 곳은 정해져 있는 소수의 몇몇 곳임.
원래 대한민국에서 역사는 논리보단 감정으로 하는것입니다 ㅎㅎ 대한민국의 역사학자들과 역사교육자들 중에 욱일기는 전범기가 아니고 독도는 한국땅이 아니라고 팩트를 말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죠 ㅋㅋㅋㅋㅋㅋㅋ
@@dri13829 지리적으로는 그렇지만 한국은 고려시대부터는 중국과 일본에게 조공을 꾸준히 바쳐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평화를 유지했기 때문에 오히려 유럽의 왠만한 국가들보다도 침략당한 횟수가 훨씬 더 적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쉽게 말해서 주변국들에게 외교적으로 복종을 한 것이죠 ㅋㅋㅋㅋㅋㅋ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너무나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특히 고음 노래만 잘하면 항상 댓글에 '우리민족의 한'이란 말이 자동 반사적으로 나오는데 정말 어이없더군요...뭐만 하면 '한'이래~
임용한 소장님 드디어 보다에 나오셨군요! 국방채널 토크맨터리 때부터 재밌게 보고있습니다!ㅎ🎉
정확한 접근입니다. 교수님 강의 들어서 기쁩니다.
지금 필요한 이야기네요
시대의 지성 임용한 박사님 존경합니다
마지막 멘트는 무척 공감합니다.
10분도 못참지
군인을 무시하고 전문군인육성에 소홀한것은 오늘날의 대한민국도 하등 다를바가 없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직업군인들 전역율이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물론 열악한 처우가 원인이죠. 뭐 당직수당을 만원만 달랑준다라거나 훈련나가서 식사를 하는데 자기돈을 써야 한다거나 하는등등 도무지 상식없는 이따위 처우에 누가 직업군인생활을 하려고 할까요?
요즘 대한민국을 보면 남을 밟고 올라서지 못해 한이 맺힌거 같습니다.
혜안 을 가지셨군요 역시 👍
임용한 교수님 자주 등판해주세요 ㅠ
아일랜드 역사 알고보면 우리나라 일제강점기는 진짜 평화적이구나 싶더라
아일랜드는 800년의 식민지배에도 자신의 문화를 잊지않고 지키며 결국 스스로의 힘으로 독립을 되찾은 진정한 국가
@@user-px6sl2xn6d북쪽에는 영국에 붙어먹은 민족의 배신자들인 북아일랜드가 있고 아일랜드 본토는 자신들의 언어인 게일어도 잊어버리고 자신들을 식민지배한 영국의 언어를 쓰게된 신세다. 이게 진정한 독립이 맞나? 아일랜드도 한국도 고통받았다. 이게 뭐 그리 이해하기 어렵냐
임용한 박사님은 못참지❤
보다에 삼국지 형님이라고???
이건 못참지
오늘도 좋아요부터 누르고 보러갑니다 ㅎㅎ
무관을 멸시(현재 진행중)
진심으로 제가 항상 생각 해왔던 논리들입니다. 너무 존경 스럽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당
오죽하면 지금 특전사는 소방사관학교, 해군은 해경사관학교 소리 듣고 있음... 직업군인들 전역이 엄청나게 심각한 상태입니다
[청정심(평기허심) 박치우]
역사는 겨레의 정신이다
바른 정신을 가져야 사람이 바르게 살아가는 것처럼
바른 역사를 가져야 겨레가 바르게 살아간다
바른 역사 힘차게
오늘밤 수면제는 이 영상이다~
역시 박사님 짱!
가끔 요즘 판국이 조선 말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자주 엄습함. 교수님 말 한 내용은 비판의 여지없이 전부 공감합니다. 역사를 뜨겁게만 바라보지 않고 차갑게 보는 사람이 많아져야 할 시국이라 생각 됨
지금도 군인들 ㅈㄴ 무시하는게 전통인가 싶다ㅅㅂㅋㅋㅋ
이렇게 퉁 치고 넘어가는 식의 멘트가 임박사님이 제일 싫어하는거지
지금 군인들 무시한다는 근거를 대라.
그냥 니 주관적 느낌 배제하고 근거를 대보라고.
@@user-rt3le3xy6z오늘이 12사단 사망 병사가 살아있다면 수료식하는 날입니다. 채상병이 사망한지는 곧 1년이고요. 그들의 어처구니 없는 죽음에 대해 여타 사회적 사건에 비해 조용한 것을 보면 군인 목숨이 존중받지 못하는건 맞는거 같네요
그냥 한민족 패시브임 정부의 군인,무관 멸시>외세침략>중앙정부 도주>멸시받던 백성들이 침략 막음 그냥 나라 이름은 바뀔지라도 패턴은 매번 같았음 ㅋㅋ
@@topjimmy9687부사관, 장교들 빠져나가고 있는거 보면 모르겠냐? ㅋㅋㅋㅋㅋㅋ
대우 잘해주는데 빠져나가겠음?
박사님 존경합니다
유교고 나발이고 나라가 있고 백성이 먹고살수있을때 공자,맹자 떠드는거다. 이러니 서양이 발달할수밖에
0:04 과거에 국민을 상대로 국가 안보력 강화와 안보 경각심을 하기 위해 벌인 역사왜곡인데 우물밖의 개구리에 나온 미국인 교수님께서 밝혔죠.
보다 너무 좋아. 임용한 박사님도 자주 보다유니버스에 참여시켜주세요
역시 소장님❤
여전히 군인대우 쓰레기. 군인들은 비하와 멸시의 대상이고. 자기를 지켜주는 군인들을 사람이나 죽이는 놈들이라고 비하하는 나라
보다 객관적인 역사 인식을 가지고 있는 분이 있어 다행입니다
정말 맞습니다. 역사를 보는 관점이 바로 이렇게 바뀌어야 합니다.
조선에서 전면전이라고 할 만한 전쟁은 딱 두번이죠. 임진왜란, 병자호란. 그 외에는 그냥 변방 유목민 침입정도. 오히려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내란 진압이 가장 큰 고민이었을 겁니다.
군인들 무시하고 대우 안해주면
나중에는 용병들한테 맡기게 생겼네요~
유튜브에 나오는 자칭 역사학자들 보다 이분이 ㄹㅇ 객관적이게 말해주는것같네
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기존 관념이 깨지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기득권이 군역면제였던 문명국가!
기사 맘루크 시파히 사무라이 등등…
전세계 모든 국가들과 정반대였던 최고의 국가!
천것들만 군인이라던 문화가 지금따지 남음
한국 역사가 꼬인이유는 성리학을 받아들였기 때문임. 성리학은 근본오류가 있는 사상임.(인간의 본능에 어긋나는 명제를 기반으로 만들어짐. 마치 공산주의와 같음. 내용은 그럴싸한데 실행해보니 인간사회에서 부작용이 극대화되어 유토피아는 커녕 디스토피아로 구현됨) 능력없는 자라도 천자라면 언제나 추종해야 하고 남자우위에 여자가 있고..이런 절대 자연의 질서와 부합하지 않는 도그마를 도덕이라고 강요하고 거부하면 입을 막아버리는 부조리한 유사 철학에 올인했기 때문임.어떤 명제라도 항상 그 명제의 진실성을 테스트 해봐야 하고 (소크라테스도 진실이란 beyond reasonable doubt 즉 합리적 의심의 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논제이고 그것이 현재의 영미법 법정에서 증명기준임 ) 그럴려면 표현의 자유를 절대 침해해서는 안됌. 그러니 한국에서 누구의 입을 막으려고 하고 공론화하려는것 막고 이런넘들은 자유주의를 망치는 도그마를 주입하는 넘이므로 이들을 경계해야함. 한국사에서 배워야 할 것은 그것임.
보다 폼 미쳤다
임용한 교수님 역사를 보다에도 나와주세요.. ㅋㅋ
문제는 현재진행형 중
역사를 보다에 한번 나와주세요 ㅠ_ㅠ
잘 봤어요
박사님은 못 참지
역사를 역사답게 가르친다고 하는 분이 보면 극대노할 영상ㅋㅋ
지금도 비슷함 기술직들 차별하고 낮게 보는 인식 때문에 노가다판이 외노자 천국되고 부실 공사로 이어짐
좃소는 사람 없다고 난리치는데 없는 이유를 지들이 만듦
거길 가면 사람이 아님
어찌됐든 역사학계에 새롭고 바람직한 바람이 흐르고 있는 것처럼 보여서 다행이다.
토크맨터리 전쟁사 계속 보고 싶습니다 ㅠㅠ
한의민족은 맞는거 같은데..할머니가 재일교포인데 한국와서 사람들이 감성이 앞서고 기초적인 토론도 할줄 몰라서 고함 지를려고 간보고 분노조절장애(분노할일이 전혀 아님에도)도 너무 먆아서 문명인으로서 이질감을 느꼇다함
그건 한이 아니라 그냥 민족성이 더러운 거임 ㅋㅋ
恨의 개념부터 다시 제대로 공부하고 판단해 보셈
몇백년이 지난 지금도 똑같아요. 훈련병 사망사건 보세요. 기가 차네요. 우리나라 군대는 20대 초반 남자들의 희생으로 지켜집니다. 이걸 너무 간과하는 것 같네요.
회사라서 영상은 보지 못하고 댓글만 다는데 썸네일이 딱 지금 한국을 향한 일침이네요
객관적으로 말씀하여 주시네요.
객관적이긴 무슨... 한국에 적대적으로 얘기하는데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도 있죠. 조선은 위기가 별로 없었기에 기회가 부족하였고 발전도 더딘 것이었죠. 서유럽이 눈부신 발전을 한 것은 지리적 발견, 과학혁명도 한 몫 했지만 보다 큰 이유는 끊임없이 전쟁을 했기 때문입니다. 17세기에는 4년 정도를 제외하고 계속 전쟁이 이루어졌죠. 그 결과 무기와 전술이 혁명적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고, 이런 군사비를 충당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료제를 도입하고 식민지도 늘려갔던 것. 과학에 대한 투자도 늘어나고. 지금 미국도 전쟁 덕분에 세계 최강국이 되었던 것이고.
조선까지 갈 것도 없습니다. 서윗하신 분들만 드글거리는 나라에 무슨 역사의 교훈입니까. 한국인들은 직접 겪어보고 다시 깨우쳐봐야죠.
임용한 박사님 세계대전 책도 나오면 좋겠네요 ㅠㅠ
역시
민족주의 사관의 폐해 ㅎㅎㅎ전교조 교사들이 맨날 가르치던 내용들 제대로 까이네
지정학적인 관점을 사람들 배워야 하는데 순진한 사람들은 상대가 약속하면 안쳐들어 올꺼라 생각하는듯 ㅋㅋ
그런 사람들도 자기 집 문은 꼭 잠그고 잡디다 ㅋㅋ
임박사님이 역O다방에 출연했어야 했는데 ㅠㅜ
역사를 보다에 임교수님 제발 합류시켜주세요ㅠㅠ 오랜만에 토전사 맴버 케미 보고싶어요ㅠㅠㅠ
칭기스칸은 박수쳐주는데 a급전범은 죽일라함..
역사는 성공해야 박수쳐줌..
우리나라는 망했기에 항시 비난을받음
ㄹㅇ
28초전은 못참지
보다처럼 달려왔습니다.
폴란드가 진짜 한의 국가지 한국은 폴란드 새발의 피도 안 된다
폴란드는 진짜 대국으로 살던 시절이라도 있었음. 물론 대홍수라면서 지들이 다른 기독교종파를 박해해서 사달난거.
@@Someone111ify우리나라도 대국으로 살던 시절 있었는데? 고구려 모르냐
@@Baron0009 만주일부 먹은거? 만주국수준으로나 먹고 그리 말 좀.
@@Someone111ify고구려보다 작았던 크메르제국도 고구려와 마찬가지로 대국으로 살았는데 영양왕 시절 연해주의 말갈족을 복속하고 북만주도 진출한 고구려가 강국이 아니면 도대체 누가 강국입니까?그리고 그시절은 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국경을 쭉 긋고 살지 않았고 고구려의 영토는 그 시절 기록에 따라 많이 다르게 비정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 당시 주변국들은 고구려가 작았다고 생각하지 않았죠.그저 토번이나 돌궐보다는 작았다고 했을뿐.만주 일부가 아니라 만주의 상당수를 먹었었죠.만주국이 세워진 시절과 고구려 시절이 같다고 생각하십니까?그리고 영토에 왜이렇게 집착하십니까?영토가 넓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쎈건 아니죠.몽골초원의 유연국도 북위한테 심심치않게 털렸고 장수왕 때 북만주국경을 두고 영토까지 뜯길뻔한 적도 있었죠.
@@Someone111ify고구려보다 작았던 크메르제국도 지역패권국으로 잘살았고 고구려는 만주일부가 아니라 만주의 상당수를 장악했고 이후에도 몽골초원 일부에 군사를 보내거나 북만주에 있던 실위족과 연해주의 말갈족을 정복통치했는데 이런국가가 왜 대국이 아니죠?그리고 고대시대에는 국경선을 정확히 긋고 살지 않았던데다가 주변국들은 초창기 고구려가 변방국가일때를 제외하고 그 이후로는 작은 나라로 인식하지 않았었고 그저 돌궐과 토번보다는 영토가 작은 나라로 인식하고 있었죠.영토가 크다고 모두 쎈건 아니죠.몽골초원의 유연국은 심심치않게 북위에게 털렸었고 그 틈을 타 장수왕에게 초원에 있었던 지두우 지역도 분할될 뻔했고요.그리고 우리가 아는 만주국은 일본의 괴뢰국이고 독자적인 국가가 아닌데요?20세기 당시 만주는 군벌들이 본인 지역구를 바탕으로 내전 중이어서 일본이 그틈을 타 손쉽게 만주를 장악하기 전에 이렇다할 위협적인 세력이 없어서 사실상 만주는 무주공산이었고 그에 반해 고구려시절은 호전적인 유목민족들이 만주에 드글거리고 있어서 이들을 통제하기란 매우 어려운점이 있었죠.그만큼 고구려도 이를 철저히 통제했었죠.안보환경이 아주 달랐는데 어떻게 이 둘을 동일선상에 둡니까?
그놈의 한때문에 알게모르게 힌국은 피해의식이 너무 강하다
그러면 침략을 함리적으로
얘기할수있냐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말고
임용한 선생님이 교과서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좋네요 객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