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적 추론 - 뇌의 기본 작동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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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0. 06. 2023
- 뇌는 다양한 감각기관으로부터 전해지는 감각 정보들을 능동적 추론을 통해 의미를 부여하고, 다양한 감각정보들을 통합(binding)하여 하나의 의미있는 경험으로 만들어냅니다.
이번 시간에는 뇌의 기본 작동방식에 대해 칼 프리스턴의 능동적 추론 이론과 마코프 블랭킷 모델을 통해 살펴 보고자 합니다.
이번 강의는 내면소통 책 5장의 내용을 보다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는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출처: 내면소통 211쪽)
눈, 귀, 피부 등 다양한 감각기관이 우리 뇌에 전달하는 감각정보는 매우 이질적이다.
뇌는 전혀 다른 특성을 지닌 다양한 감각정보들을 통합해 지각편린(percepts)을 생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에 펼쳐진 사건과 사물들을 구성하며, 더 나아가 ‘내가 지금 몸담은 환경’이라는 하나의 의미 있는 스토리텔링을 만들어낸다.
여기서 ‘의미 있는’의 뜻은 ‘내게 주어진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생존하기에 적절하다’라는 것이다.
우리 뇌가 어떻게 개별적인 감각시스템에 의해서 별도로 처리되는 정보들을 하나의 의미 있는 경험으로 통합해낼 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바로 ‘통합의 문제(binding problem)’다.
이는 뇌과학의 오랜 난제다. 분명한 사실은 이러한 ‘통합’이 의식의 본질적인 기능이라는 점이다.
(출처: 내면소통 216쪽)
뇌가 내적모델을 바탕으로 ‘추론’한다는 것은 뇌가 외부자극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거울과 같은 존재가 아니라는 뜻이다.
오히려 외부자극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조작하여 재생산해낸다.
이러한 의미부여 과정의 기본적인 논리 구조가 바로 찰스 샌더스 퍼스가 말하는 ‘가설적 추론(hypothetical inference)’ 혹은 ‘가추(abduction)’이다.
붉은색의 부드러운 꽃잎을 가진 꽃 한 송이를 보며 ‘장미꽃’이라고 지각하는 과정에도 가추가 필요하며, 꽃을 ‘꽃’이라 지각하는 것이나 혹은 붉은색을 ‘붉은색’이라 지각하는 과정에도 가추가 필요하다.
가추는 기존의 지식(과거의 경험으로부터 주어진 원칙들)과 주어진 자극에 따라서 ‘아, 이것은 붉은색이겠구나’라고 적극적으로 추론하는 것이다.
확률론적으로 말하자면 일종의 ‘베이지안 추론(Bayesian inference)’이다.
베이지안 추론은 추론하고자 하는 사건의 확률적 사전정보와 추가로 주어지는 정보를 종합해서 특정 사건이 발생할 사후 확률의 분포를 추정하는 것이다.
(출처: 내면소통 227쪽)
‘헬름홀츠 머신’은 인간의 지각 시스템을 통계적 추론 엔진으로 보아 모델링한 것으로서 인지(cognitive)모델과 생성(generative)모델의 결합으로 이뤄진다.
인지모델은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감각자료를 바탕으로 특정한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가능성 있는 원인들의 확률분포를 추론하는 것이다.
생성모델은, 이것 또한 학습되는 것인데, 이러한 인지모델을 훈련하는 데 사용된다.
이러한 모델을 통해 헬름홀츠 머신은 유입되는 감각자료에 대해 ‘레이블을 붙여주는 지도교사’가 따로 없어도 감각자료의 원인에 대해 확률적 추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헬름홀츠 머신의 비지도학습 알고리즘은 추론을 하는 신경시스템이 다층(multilayer)으로 이뤄진 확률적 신경망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전제한다.
인지연결망은 유입되는 감각정보에 반응해 네트워크를 이루고 이러한 연결망의 형태정보는 숨겨진 상위 신경망으로 올라간다. 반면에 생성연결망은 상위 단계에서 내려오는 형태정보를 바탕으로 연결형태의 정보를 재구성해서 하위 신경망으로 내려보낸다.
(내면소통 230-235쪽)
프리스턴의 자유에너지 원칙은 현대 뇌과학에 있어서 계산신경학, 신경과학, 인공지능, 정신건강의학, 행동과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서 실질적이고도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마음근력의 의미와 그것의 향상을 위한 내면소통 훈련과 관련해서도 자유에너지 원칙의 관점은 많은 통찰을 주고 있으니 이제부터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프리스턴의 자유에너지 원칙은 기본적으로 뇌를 일종의 ‘헬름홀츠 머신’으로 보는 것에서 시작한다.
즉 뇌를 상향적 과정 및 하향적 과정을 통해 능동적 추론과 예측적 조절(predictive regulation)을 수행하는 다층적이고도 위계적인 네트워크로 파악한다.
이는 두 가지 이론적 전통을 결합한 것인데, 하나는 위계적 예측 모형에 입각한 헬름홀츠의 ‘지각의 심리학’이고, 다른 하나는 통계적 확률론에 입각한 ‘베이지안 추론’이다.
프리스턴의 자유에너지 원칙은 감각정보의 처리 과정과 행위정보의 처리 과정이 본질적으로 같은 구조를 지닌다고 본다.
실제로 움직이는 물체를 바라보는 안구운동을 분석해보면 안구는 물체의 움직임을 ‘예측’해서 움직이고, 그렇게 움직이는 안구는 계속 새로운 시각정보를 유입시켜 생성모델을 업데이트한다.
감각정보에 따른 행위와 그러한 행위의 결과에 따른 감각정보에 대한 예측적 추론(혹은 예측오류)의 피드백이라는 순환 과정을 계속하는 것이다.
이러한 감각과 행위가 소용돌이치는 중심에는 자연스레 행위를 하고 자신의 행위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어떤 ‘주체(agent)’가 떠오르게 되는데, 이것이 곧 자의식이다.
자의식의 발생은 능동적 추론의 필연적인 결과인 셈이다.
자유에너지 원칙에 따라 뇌의 작동방식을 설명하자면, 내부상태를 주관하고 자유에너지를 최소화하는 어떤 주체, 즉 ‘에이전트(agent)’의 존재가 꼭 필요하다.
이러한 에이전트가 곧 ‘나’라는 자의식이 된다.
특정 감각이 발생했을 때 그 감각의 발생 원인에 대해 최적의 확률 모델을 수립해서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감각자료로부터 유용하고 의미 있는 것들을 골라내는 존재가 곧 ‘나’다.
이것이 지각과 행위가 환경을 통해 상호작용한다는 의미이고, 능동적 추론의 목표는 서프라이즈(예측오류)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자유에너지 최소화의 법칙’에 따라 모든 생명체의 뇌는 자신의 내적모델과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감각정보 간의 괴리를 최소화하려 하고, 이에 따라 예측오류를 줄이려는 내재적 시스템이 구축되는데, 이 시스템의 최상단에는 추론하는 주체인 자의식이 등장하게 된다.
즉 자의식은 예측오류 최소화 과정의 논리적이고도 필연적인 귀결이다.
이와 관련해서 중요한 개념이 ‘자기확증(self-evidencing)’이다.
자기확증이란 어떠한 가설에 대한 근거가 하나의 특정 사건밖에 없고, 동시에 그 사건 자체의 의미는 전적으로 그 가설에 의존하는 상태다.
자기확증에는 설명-증명의 순환(explanatory-evidentiary circle)이 존재한다.
즉 가설은 사건을 설명하고 동시에 사건은 가설의 근거가 되는 것이다.
예측오류를 최소화하다 보면 결국에는 자기확증의 상태에 이르게 된다.
감각정보의 유입과 능동적 추론을 통한 예측오류의 최소화라는 ‘사건’ 자체가 에이전트의 존재라는 ‘가설’을 증명하는 설명-증명의 순환 관계가 성립하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 뇌는 본질적으로 ‘자기확증적’이다.
능동적 추론에 따른 스토리텔링(의미부여)이 있는 곳에 필연적으로 등장하는 자기확증적인 에이전트가 바로 자의식이다.
뇌는 자유에너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존재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행동, 지각, 학습, 의사결정 등도 자유에너지 최소화의 법칙을 따를 수밖에 없다.
자유에너지 최소화의 법칙은 수학적 모델을 통해서 인간의 지각, 인지, 운동, 감정, 의사결정 등 폭넓은 뇌의 작동기제를 모두 설명하고자 하는 야심찬 이론이라 할 수 있다.
뇌가 서프라이즈를 줄이기 위해 내적모델을 수정한다는 것은 곧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움직임에 관해 끊임없는 의미부여와 예측을 한다는 뜻이다.
우리 의식에는 자유에너지 최소화의 과정이 곧 스토리텔링으로 나타난다.
의식의 본질은 지속적인 스토리텔링이고, 이러한 스토리텔링이 곧 내면소통이다.
관련 논문:
Kim, J., Esteves, J. E., Cerritelli, F., & Friston, K. (2022). An active inference account of touch and verbal communication in therapy. Frontiers in Psychology, 13.
doi.org/10.3389/fpsyg.2022.82...
(관련 내용: 내면소통 480-483쪽)
Blakemore, S. J., Wolpert, D. M., & Frith, C. D. (1998). Central cancellation of self-produced tickle sensation. Nature neuroscience, 1(7), 635-640.
www.nature.com/articles/nn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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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입니다 정말 교수님… 이강의는 정말… 막말로 몇백억을 줘도 아깝지 않은 강의입니다.. 제가 출산과 육아로 8년을 쉬었고, 다시 일을 하고싶어 지난 8개월간 구직활동 하며 최소 30개가 넘는 기업에 면접을 봤는데 다 떨어졌지만, 교수님 강의와 책을 읽고 강철 멘탈이 되어서 아랑곳하지 않고 될때까지 한다 하면서 계속 지원 하였는데 결국 성공하였습니다. 다음주 수요일부터 출근이고요.. 실패를 두려워하지않고, 계속 운동하고 명상하며 제 생각하는 습관을 완전히 바꿔버리니 상황에 끌려다니지않고, pain ,suffer 는 거기 계속 있지만 그와중에 순간순간 행복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제 자신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스스로 격려를 많이 해 주었고요… 다 교수님 덕분입니다. 교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와 멋지십니다!!!
🎉 응원합니다!
@@user-bk3rl4ol2j 따뜻한 격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user-mu9jw9wq7l 따뜻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
최고십니다 👍
65세 할머니입니다 선생님 강의 거의 다 듣고 매주 일요일 9시가 기다려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퀄리티 높은 책을 써주신 것으로도 감사한데, 집필하신 교수님이 직접 챕터별로 꼼꼼하게 해설해 주시니 정말 좋습니다~ 명상 뇌과학 분야 1타 강사의 휼륭한 강의를 매주 이렇게 편하게 접할 수 있다는 데 감사를 느낍니다. 부쩍 자꾸 마음이 쳐지는 월요일 아침을, 교수님의 업로드된 영상을 들을 수 있다는 기대로 힘을 얻어 출근을 하고있습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교수님, 지성인으로 귀감되시는 행보에 박수드립니다.❤❤
"명상의 마음은 초심자의 마음이다." "어떠한 자극에 대해서도 선입견과 편견 없이 처음 대하는 상태가 된다". - 마지막 영상 속 이 말씀이 제 가슴에 큰 울림을 주시네요! 오늘도 귀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진정한 가치를 교수님 통해서 느낌니다. 대학생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멋진 강좌를 들을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몇번씩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알게되고 늘 무언가로부터 두려워하던 저의 마음을 알아차렸습니다~~ 매일 편도체를 안정화시키던 나날 속에 이제 제 마음 속에 평온함이 깃들고 두려움이 없으니 삶에 의욕이 생깁니다~~
제 인생이 이렇게 행복할 수 있구나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아차림과 행복이 따로 있지 않고 같이 있다는 걸 안 것만으로 인생의 큰 축복이에요
책 읽으면서 어려워서 지나쳤던 페이지를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이해하고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저녁 시간과 에너지 내어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내면소통 책과 강의 덕분에 몸과 마음 많이 편안해지고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공부~
꼭 필요한 공부~
도대체 왜! 우리는 이렇게 아픈걸까?
어떻게 해야 좀 편안하게 건강하게 세상을 견디어 낼 힘을 자연스럽게 건강하게 충전해 살아갈 수 있을까? 를 알려주신 이 강의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학자로서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고등학생 아이둔 주부예요
무릎골절로 통깁스하고 살림도 제대로 못하고 골다공증도 염려되고 넘 답답하고 괴로워서 다른데로 신경을 써야겠다고 검색하던중에 교수님 영상을 호기심으로 보기시작.모든 영상 다 찾아서 속도도 그대로 하나도 패스안하고 듣고있어요
그 어떤 위로의 말보다 큰 위로와 깨달음을 얻고있습니다
중간중간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자 하시고자 더디갈때조차도 진실되고 친근하게.느껴집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접근성이 어려운 내용을 풀어서 기꺼히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이런공부들로인해 좀더 침착하게 내뇌.감정.몸등을 바라볼수있게 되가고있어요.
진정 우리자신을 알아가는과정.그리고 더 마음이 강해지고.나라는 존재에 내가 주인이 되가는과정이 됩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김주환교수님 명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최고의 강의
완벽하게 이해할수록
삶도 그만큼 달라질 것임을
확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존경합니다.
그렇군요 동감여요
정말 시대의 지성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교수님의 가르침을 얻게 된 것은 제 인생의 행운 중 하나입니다. 건강하게 성장하며 인생의 행복함도 덤으로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
어제 라이브를 못들어서 출근길에 듣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가서 책보면서 집중하고 들어야 겠습니다. 교수님 강의 듣고 일상 생활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사실 충격적이네요. 수십년간 수행을 해오면서 느끼고 깨달았던 의식작용의 특성이나 심리의 한계성을 통해 수행지도하면서 경험됐던 이론적 한계를 교수님의 영상을 시청하면서 많은 부분에서 동감이 되고 배우기도 합니다.
물론 어떤 이론이나 주장은 다 한계를 갖고 있지만 교수님의 책은 지금껏 영적세계 수행의 한계나 더욱 발전적인 미래를 제시해 주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서양에서 제시되는 심리학적 분석이나 심리치유의 이론은 본질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데는 아직 멀었다고 여기고 있었는데 소승의 고정관념이 깨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물론 그 주장들에도 한계는 보이지만 나의 교만심을 무너뜨리기에는 충분하네요. 모쪼록 교수님이 정보가 많은 이들에게 습득되길 기원합니다.
늘 나를 바라보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노력하고 있습니다
명상을 특별하게 생각하지않기에 자유로운것같습니다 몸과마음이 건강을유지하도록 나를 지켜보는 상태 를유지하려 하며
텅빈,행복의상태가되도록 매일 연구하신 강의영상을 듣고있습니다
훌륭한 강의영상 감사드립니다
처음 들을 때는 좀 어려웠는데 두번째 듣고 책도 읽고 하니 뇌의 작동원리가 잘 이해됩니다~ 배울수록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게 결국은 뇌를 아는 것이 나를 아는 길이구나 싶습니다 ~교수님, 이번 강의도 너무 좋았습니다 ~~
크리스쳔이라고 하셔서 이런 말씀 드려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명상계의 법륜스님이시네요. 이렇게 intuitive하게 명상의 원리를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를 통해 교수님을 뵙게 된건 제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귀한 강의 참 감사합니다
매주 라이브강의 기다리며 보고 있습니다. 어려웠던 지난 강의 다시 보면서 복습했어요. 뒤늦게 일어난 학구열(?)에 사는 재미가 더 생겼습니다. 유투브 순기능의 최고점에 있는 채널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최근에 뉴스에 척수 다쳐서 하체마비때문에 걷지 못하던 사람이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사이보그화 되서 걸을수있는거를 봤거든요.
뇌에서 걸어라 신호를 보내면 인공지능이 어떤 근육 움직임 신호를 보내야하는지 학습해서 보내는거 같더라구요. 그런 사례들이 떠올라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컴퓨터개발자라서 그런지 이런 인공지능 관련 뇌과학을 배우니 너무 흥미롭고 새롭네요.
시험기간이라 처음으로 실시간 강의에 참여를 못했어요. 지금 자기전에 잠깐이라도 보려고 해요. 항상 교수님께 감사드려요. 🙏👍😊 흥미로웠을 실시간 챗팅창을 보지못해 살짝 아쉬워요😂
어쩜 이렇게 정교하시고 꼼꼼하실까요. 최고의 프로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설명을 너무도 잘해주셔서 알아듣기가 수월합니다.
지금까지의 강좌 시간 될때마다 항상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정말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교수님 강좌에 감사드립니다.
여러 동영상 보며
조금씩 가까이 온몸으로 다가오는
교수님의 가르침 .....
감사와 존중을 바칩니다...()()()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최고십니다!!♡♡♡
교수님 새로운 세상입니다 경이롭습니다 또다른 경험 세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어렵지 않아요 정말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정말 많이 되고 잇습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책보고 강의들으니 더 이해가 잘 갑니다. 완벽한 이해는 아니지만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33.능동적 추론(예측모형)-뇌의 기본 작동 방식 -5.6장_
0:01 0:53첨단 뇌과학모형
2:10 5장.자유에너지원칙-예측오류-능동적추론이론-마코프블렝킷모델
2:44 why? 명상. 마음근력움직임명상. 움직임의 중요성.
5:43 [뇌의 기본 작동방식-추론과 통합]
-7:10 통합의 문제
-10:00 의식
-12:16 움직임-생존
-12:42 나/배경자아
12:56 [칼프린스턴:능동적 추론이론]
-15:28 16:55 논문 17:34 depl
18:30 [찰스 샌더스 퍼스] 미국철학자 가추법.기호
21:50 퍼스의 가추법
22:00 삼단논법
22:11 27:25 추론=추측=예측=가추
22:36 설록 홈즈의 추리=가추
-23:20움베르트에코/B.셋의 기호학
24:00 30:25 [일상생활에서의 추론=가추]
24:41 [무의식적 추론] 헬름홀츠150년전-감각자료에대한 무의식적 추론
-25:40 헬름홀츠 /감각 능동적추론
-27:25 22:11 추론=추측=예측=가추
-30:25 일상생활에서의 추론=가추]
32:12 - 피터디얀, 제프리 힌튼/인공지능 38:17 확률분포모델
35:00 예측모형 - 능동추론이론
1:02:43 예측오류수정 - 단속석안구움직임 (바렐라)
1:09:18 자유에너지 원칙과 의식
1:09:51 마코프블랭킷 - 경계(생명작용본질) -마코프체인(예측모형/의미부여/스토리)
1:25:22 뇌상태 - 내부 감각 행위 외부
1:33:40 지나스 뇌/의도-의식self-움직임(소메틱)
1:43:26 마코블랭킷과 명상 - 플릿상태 새로움/현존모드/스즈키 -배경자아
🙏 9/24 🙏 ㅡ
18:30 [찰스 샌더스 퍼스] 미국철학자 가추법.기호
#19.능동적추론-통증과 감정의 원인은 같다
czcams.com/users/live7Njdjupn_nU?si=fQAb0FbST2kMtyuI
13:24 퍼스
14:57 가추법
수고에 감사를...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유튜브로 이런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 무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강의 감사해요 ♡ 인제 5장 탐독 들어갑니다~~
안녕하세요. 학생 때 교수님께서 번역하셨던 '논리와 추리의 기호학'으로 퍼스에 대해 처음 알게된 것이 엇그제 같은데, 세월이 흘러 저는 뇌를 연구하는 연구자가 되었고 또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교수님 강의를 접하게 되니 감개가 무량하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잘 챙겨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건승하세요.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마치 대학원을 다니는듯한 느낌으로 듣습니다
아들처럼
너무좋고 존경스러워요
그목소리 정말 친근감 들고
좋다는걸 항상 느낍니니다
존투 운동
너무 좋아요^^
새벽 운동하면서
계속듣고 있습니다
존재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5장은 이전에도 먼저 강의를 해주셔서 읽기가 조금 수월했는데 6장은 문장 하나하나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이해가 안되네요ㅜ 교수님 그 많은 공부를 어떻게 다하셨나요? 읽으면서 정말 어마어마 하다는 느낌밖에ㅜ
교수님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면소통 책도 정독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데 교수님 강의로 인해 이해의 폭이 깊어졌습니다. 책의 내용도 빨리 읽을 수 없을 정도로 챕터마다 긴 여운에 잠기곤합니다. 여기에 표현하기 어려워 아쉽습니다. 교수님 강의가 저에게 큰 울림이 됩니다. 지금 제시간 제순간에서 교수님 강의와 책을 접한것이 저에게 큰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야... 철학, 뇌과학,인공지능을 능동적 추론으로 연결해버리네요. 대박강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돌아댕기는 명상이
좋다 ㅡ아하! 그래서 산책이 좋은 거군요~
교수님 유튜브강의를 잘 따라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는데 이번강의의 마지막 부분에서 궁금증이 생겼어요 자신의 몸과 마음을 위해서 수행(구분, 마코프블랭킷, 능동적추론의 감소, 의식을 평평하게...)이 필요하다는 것까지 이해가 되었어요 많은 경험(부정적경험에 의한 기억과 내부모델이 그만큼 많이 생겨날테니 능동적추론의 깊이가 클수밖에 없음)이 사는데 안좋은 걸까요? 저는 살면서 많은 경험을 하는게 삶을 더 풍요롭게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강의를 보니 최소한의 경험이 더 좋은건가하는 의심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왜 제가 님의 말씀을 듣는지 모르겠만 뭔가 명상하고 싶은거 같습니다.
하하 이번에도 너무 어렵네요 ㅎㅎㅎ 꾸준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_^;; 이 영상 내용이 여태 강의중에 제일 오래 걸려서 들었어요. 진짜 집중안하면 잘 못알아 들어서 다시듣고 다시듣고 했네요. 다 이해했다고 말할 순 없지만, 그래도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책 고통의 비밀에서 나온 이야기도 마지막에 해주셔서 더 잘 기억할수 있을것 같아요 . 감사합니당 많이 배우고 있어요!
교수님~ 너무 잘 듣고 읽고 있는 학생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간단한 질문이 있습니다. 혹시 내면소통 책 229쪽과 이 영상강의 1:01가량 그림의 소는 어디가 소인가요? 도저히 모르겠습니다ㅠㅠ
의식 주변의 블랭킷들을 내가 의식적으로 조절 할 수 있나요? 늘 새로운 것을 보는 것 처럼하는 것(명상)은 의식적인 행위인 것 같아서요
의도와 움직임에는 엄청난 괴리가 있다 즉 끌어당김의 법칙과 과한 두잉이 사람을 힘들게하는 이유네요 그래서 내려놓음과 선호를 강조하셨구요 추론모델 수정은 생각과 감정 보다 움직임이 좀 더 쉽다
선생님 정말기적같은일이에요. 요즘들어 너무불안했었는데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자고일어나니까 불안이 많이많이완화된것같아요. 제마음속의 변화가 있었던 걸까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강의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시련을 겪고있는 성인아이가 읽을 수 있는 영어로 된 책이 있을까요? 한국말을 잘 못합니다.
교수님 최근 영어논문 참고문헌을참고하시면 어떨까요
교수님, 혹시 Seth Stephens-Davidowitz의 Don't Trust Your Gut: Using Data to Get What You Really Want in LIfe(2022)읽으셨나요? 되게 흥미롭게 읽었는데요..
이 저자는 환경보다 유전자의 영향에 무게를 두는 분석을 하더라고요. 교수님은 환경과 개인의 내면소통 노력과 회복탄력성을 강조하시쟈나요. 한번 읽어보시고 말씀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선생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영어 번역기depl? 검색이 안되서요.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Deepl입니다.
가추모델의 부모노드가 주로 생성되는 시기가 만3~5세인거네요
인공지능 신경망 CNN, RNN설명 이네요. ㅎㅎ
내면소통 5장-1, 211쪽부터... 뇌의 기본작동방식, 가추법(무의식적 추론), , AI 학습 연구 등..행위기반지각, 행위기반인지
1:09:34 마코프 블랭킷
1:48:05 질답
교수님의 책 회복탄력성과 신간 내면소통, 그리고 유튜브 채널을 매일 읽고 들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캐나다에 살고 있는 제 조카가 예민한 성격과 뭐든지 잘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거 같습니다. 공부도 잘하고 뭐든 열심히 하는데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주는지 음식 먹은 걸 토해내는 습관이 있습니다. 약간의 우울증도 있는 거 같구요. 정신과 가서 상담도 받고 치료도 받으라고 하는데 말을 듣질 않네요. 선생님의 책과 유튜브를 소개해주고 싶은데 문제는 제 조카가 영어를 하고 한국어는 거의 모른다는 점입니다. 조카에게 도움이 될 만한 마음근력이나 명상과 관련된 영어로 된 좋은 책과 유튜브 채널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ㅡㅡㅡ . ㅏㅏㅏ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