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훈 목사 │ 밈 제너레이션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 X 한국교회 트렌드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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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1. 08. 2024
  • 9월 19일 출간된 도서 '한국교회 트렌드 2024'의 공동저자, 꿈이있는미래 주경훈 목사님의 인터뷰입니다.
    디지털 언어를 이용하여 자유롭고 창의적인 '밈'을 만들어내는 청소년 세대!
    밈 제너레이션을 알아보고, 앞으로 한국교회가 청소년 세대를 어떻게 품고 교육해나가야 할지 알아봅니다.

Komentáře • 39

  • @CTS_KCMC
    @CTS_KCMC  Před 6 měsíci +3

    출연자를 향한 무분별한 비방 및 욕설 댓글은 삭제 조치됩니다.
    성숙하고 건전한 댓글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hongrang7460
    @hongrang7460 Před 6 měsíci +34

    목회자나 사역자들의 문제로 몰아가기 보다는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에서의 부모님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믿는다는 부모가 넷플릭스니, 드라마, 예능, 유튜브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면 아이도 게임 같은 것에 시간을 다 보내겠죠. 아이에게 책을 읽힐려면 부모가 먼저 책을 읽어야 하듯이, 부모가 먼저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이들도 천천히 따라올거라고 생각합니다.

    • @RealAIDeoku
      @RealAIDeoku Před 6 měsíci +4

      정확한 지적입니다.

    • @K9002033
      @K9002033 Před 5 měsíci +2

      부모님들은 그것을 교회 목회자로부터 배웠을 것입니다. 세상을 이기지 못하는 무기력한 모습을

  • @johnpark7274
    @johnpark7274 Před 8 měsíci +47

    가장 큰 문제는 현재 교회에서 학생들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고, 그들의 재능과 능력과 상관없이 그들에게 정말 중요한 동기를 부여하지 못하고 있는 담임목사님들의 교육철학이 문제입니다.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은 결국 그들을 이끌고 도와줄 인재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고, 헌신할수 있는 말씀훈련이 필요한데 그것이 없는 상태에서 육체적으로 달려들게 하니 지치는 것입니다. 요즘 아이들이든 50년전 아이들이든 결국 그들을 돕는 멘토들의 열정과 사랑이 먼저 필요한 것이지요. 또한 교회 안에서 청년들조차 신앙이 서지 못하는 훈련을 받았는데 그들에게 어떻게 헌신을 시키나요? 먼저 주님의 은혜로 변화를 가져다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의 조직은 바꿔야 합니다. 아이들이 떠나는게 아니라 아이들을 붙잡을 능력이 우리에게 부족합니다.

  • @jslee571
    @jslee571 Před 3 měsíci +4

    명확합니다.
    언행불일치,
    목희자 때문입니다!!

  • @user-rk3en5bv5s
    @user-rk3en5bv5s Před 8 měsíci +12

    오늘날 교회가 주님의 몸된 교회로서의 본질과 기본을 회복하지 않으면 어떤 노력을 해도 헛될 뿐입니다.

  • @user-up9vb5ii2h
    @user-up9vb5ii2h Před 8 měsíci +12

    명심하겠습니다!!
    교사의 사명 잘 감당할수있도록 하나님께 자주자주 여쭈어보며 아이들과 더욱친밀한교사가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anghunKimful
    @sanghunKimful Před 6 měsíci +7

    솔직히 어르신들이 대부분인 목사님들이 청소년은 물론 청년들에 대해서도 공감을 못해주는것도 큽니다. 그러면서 교회에서 투자도 안하고 방치를 하게되는 경우도 많죠.. 그러면 작은교회 시골교회의 젊은 청소년 청년들은 일부는 대형교회로 옮기거나 신앙생활을 접게됩니다. 그래서 부교역자. 그리고 청소년 청년사역에도 투자를 힘써야하는데. 어느정도 빠져나간다? 줄어든다라고 생각되면 늦은겁니다...
    교회에서 하고싶은게 무었이 있는지 먼저 젊은 당사자들에게 물어보고 투자해주시고. 붙잡아 놓은상태에서 말씀전하고 신앙생활을 할수있게 해주세요. 믿음이 제대로 서지못한 젊거나어린아이들은 지루하거나 재미없으면 넘어지기 그만두기 쉽상입니다. 교회오는걸 재미있게 해주세요.. 그게 첫번째입니다. 그건.. 교회의 투자와. 공감에서 이루어집니다.

  • @behappy-yq8pd
    @behappy-yq8pd Před 6 měsíci +3

    설교자가 살아야합니다 말씀 설교 에 울림이 없다면 친밀감 전혀 필요없어요 그래서 떠납니다... 저의 제자들 학생들의 고민중 하나였습니다

  • @user-in8xr4sj5l
    @user-in8xr4sj5l Před 8 měsíci +5

    다음 세대를 이해하기 쉬운 말씀 유익했슴니다!

  • @user-mj1cm5ut9q
    @user-mj1cm5ut9q Před 9 měsíci +6

    아주 명확한 강의 귀한 내용 감사합니다
    🥰

  • @wnsghks00
    @wnsghks00 Před 11 měsíci +7

    주목사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 @user-xs3nq8ny3y
    @user-xs3nq8ny3y Před 8 měsíci +3

    현장에서 섬기고 있는 사역자로서 너무나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 @jasingam_tv
    @jasingam_tv Před 9 měsíci +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dc3uq9hz7j
    @user-dc3uq9hz7j Před 5 měsíci +1

    하지만 현실은 바꾸질 않습니다.
    그러려니 넘어가니
    그런가보다 넘겨왔습니다.
    그래서 다음 세대한테 항상 미안해요.

  • @_shabah_
    @_shabah_ Před 8 měsíci +9

    좋은 정보와 말씀입니다. 교회에서 여러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려기 보다는 소그룹을 통해 제대로 된 성경 교육, 올바로 된 제자도 교육이 필요합니다. 가정에서 부모님의 신앙 교육도 절대적으로 필요하고요.
    그리고 이 시대는 진화론의 시대입니다.
    그 어떤 시대보다도 성경이 이토록 부정 당하고 공격 당하는 시대는 없었습니다.
    이 시대는 모든 것에 진화론 패러다임이 박혀 있습니다!
    진화론을 9년 내내 교육받고 대학교까지 가서는 완전히 창조를 부정하게 됩니다.
    당연히 일반적 교육을 받으면 받을 수록 성경은 사실이 아니며 과학과는 반대되며 실제적인 역사가 아니라고 확신하게 됩니다.
    그래서 학년이 올라갈 수록, 창조 신앙을 버리게 되며 가치관과 세계관이 자리잡는 대학생 때를 지나면
    복음을 받아들이는 비율이 현저히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세대에게는 제대로 된 성경 교육과 창조 신앙에 대한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가르침이 정말 중요한 때입니다!

  • @user-xn8pp7hg7x
    @user-xn8pp7hg7x Před 8 měsíci +5

    한국교회에 미래가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 @user-lp4yy9jb1t
    @user-lp4yy9jb1t Před 6 měsíci +16

    답답합니다. 젊은세대 와 청소년들이 교회를 떠나는것은 교회와 목회자와 교회의 지도자들이 세상과 세상 사람들과 차별점이 없기 때문 입니다. 순수한 젊은 세대의 눈에는 그들의 이중성과 모순적인 모습들이 너무 잘 보이기 때문 입니다. 이런 쓸데 없는 방법론으론 소망이 없습니다.

  • @user-dp5hp8jx4o
    @user-dp5hp8jx4o Před 7 měsíci +2

    주경훈목사님 다시 보게 됫어요 이렇게 훌륭하신줄 미처 몰랐고 세심하고 배려가 있으시고 가정에 많은관심 아이들 폭넓게 사랑의 마음 느껴집니다❤❤❤

  • @-slayerbox495
    @-slayerbox495 Před 6 měsíci +15

    본질로 돌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먼저 이 물음에 한국교회가 응답해야 합니다. 다음세대가 무너져 내린 것은 딱 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먼저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제자가 제자를 낳습니다. 이리저리 말씀하시는데 다 알고 있는 내용이고 사실 정보전달 뿐인것 같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잘 들었지만 저는 성경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 @veritasvosliberabit5415
    @veritasvosliberabit5415 Před 6 měsíci +3

    말씀에 동의가 많이 됩니다. 하지만 궁국적으로 아이들과 청년들이 교회에 남아있지 않는것은 뭐... 시대의 흐름 아니겠습니까. 남녀노소 우리의 이목은 항상 스마트폰과 유튜브 sns에 향해 있으니 예수님을 어떻게 만날까요? 없으면 없는대로 남은자들이 끝까지 말씀을 지키고 살아내면 주님의 은혜와 불쌍히 여기심으로 내 주변을 변화시키실 수도 있다고 믿습니다.

  • @jhpark7825
    @jhpark7825 Před 6 měsíci +15

    청소년들이 교회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찾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들의 영적 갈급합은 어른들과 같고 오히려 더 합니다.
    교회학교가 괜히 어줍잖게 비본질적인 것들을 시도하지 말아야합니다. 청소년들의 시간만 빼앗을 뿐입니다.
    그냥 성경을 충실하게 가르치십시오.
    복음을 충실하게 설교하십시오. 그러면 최소한 시간낭비는 되지 않을 겁니다. 그 외에 아무것도 하지말고 하려고 하지도 마십시오.

    • @qnvoalsrnr
      @qnvoalsrnr Před 5 měsíci +3

      지나가는 청년이 보기엔.. 그냥 어른이 하시는 말씀이네요...

  • @carloz3927
    @carloz3927 Před 5 měsíci +2

    밈의 원 의미보다는 한국에 국한된 재해석된 의미로써의 밈을 말씀하시네요 .
    저자의 주장으로는 ’문화적 유전자‘를 뜻하는 것이 밈입니다.

  • @foreignworkers2006
    @foreignworkers2006 Před 6 měsíci +3

    세대와 시대가 변화면 문화도 바뀌어야죠. 교회가면 30년전에 했던 설교방식으로 지금도 하고있으니 공감을 얻기 힘들고 집중하기도 힘들죠.

  • @Beerlahairoi-Servant
    @Beerlahairoi-Servant Před 6 měsíci +10

    청소년의 트랜드가 아니라 복음으로 트랜드를 청소년에게 심겨줘야 하지 않을까요? 왜? 세상의 기준으로 복음을 전하려 할까요? 학생들은 트랜드로 살지 않고 복음으로 살지요... 복음은 상황과 현상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오직 성령의 은혜를 구하고 바랄 따릅입니다. 성령은 트랜드로 말하지 않습니다. 노아시대부터 지금까지 트랜드는 성경에서 다루지 않고, 그들의 영혼과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죠...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까에 고민하세요.. 어떤 틀이나 세대로 가두고 말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트랜드 있는 신앙인이 아니라 트랜드를 지배하는 신앙인이 돼야 합니다.

  • @yumlove
    @yumlove Před 4 měsíci +1

    트렌드 잘 파악해서 분석하면 청소년들의 신앙이 살아나나요? 그리고 무신론자 도킨스가 쓴 책에서 나온 단어로 트렌드를 만든다면 그 안에 진정한 복음은 있나요? 밈 세대라는 표현이 거북합니다.

  • @overcome4014
    @overcome4014 Před 6 měsíci +3

    어르신들위주로 돌아가고 투자되는 교회흐름을 무조건 바꿔야 가능합니다

  • @treebush2
    @treebush2 Před 8 měsíci +6

    청소년 교육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진정한 목자가 절실한 겁니다. 주목사님! 부디 예수님을 믿으세요. 믿음은 그분만 바라보는겁니다.

  • @dreamstage9785
    @dreamstage9785 Před 8 měsíci +2

    부모가 안믿는 청소년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ㅋㅋ

  • @user-up8lt3db6v
    @user-up8lt3db6v Před 6 měsíci

    함께 예수 피로 죄 씻음 받는 회개 운동을합시다.

  • @K9002033
    @K9002033 Před 6 měsíci +2

    아이들의 신앙을 끌어올리면 뭐하나? 청년이되면 무기력한 교회를 알게되고 세상의 질서에 무참하게 신앙이 깨져버리는데 목회자의 잘못이 지대하다

  • @chimdong71
    @chimdong71 Před 5 měsíci

    좀 특별한 사항을 이야기 할 줄 알았는데..용어만 달라 말을 할 뿐이지..이미 알고 있는 부분들을 이야기 하셨네요..조금 아쉽네요..연구 부족을 느끼는 것은 왜 일까요?

  • @baggom
    @baggom Před 6 měsíci +4

    순도 100%의 복음이 없어서죠
    트렌드를 왜 찾고 있습니까

  • @choedj
    @choedj Před 8 měsíci +17

    독특한 표현과 미사여구가 많으신데 딱히 무릎을 칠만한 내용은 없어서 아쉽습니다

  • @davko4493
    @davko4493 Před 5 měsíci +1

    목사님들은 왜 모두 답답한 정장에 넥타이 매고 설교하실까..
    잡스처럼 편한 복장과 뉘앙스로 접근해야지..
    그리고 잘 알지도 못하는 외국어와 설득력없는 논리 보다는
    피부에 닿는 편안하고 쉬운 말로 청소년에게 정중하게,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한다

  • @andomuri9321
    @andomuri9321 Před 6 měsíci +2

    친밀감으로 해결하려고??? ㅉㅉㅉ 창세기를 읽어봐라.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한 가족 빼고 전 인류를 몰살시키는 신이 사랑이라고 하면 요새 애들이 믿겠는가?

  • @user-gh2go4ok9d
    @user-gh2go4ok9d Před 6 měsíci +13

    세상 이론으로 설명하지 말라 주목사, 목사들의 실력이 형편없기 때문이다...학생들을 제대로 가르칠 실력도 준비도 위기도 느끼지 못하는 목사들이 대부분이다. 또 과연 한국교회 목사들이 믿음에 대해 사랑에 대해 교인들에게 제대로 가르치는 목사는 거의 없다 본다. 그런 목사들에게서 아이들이 떠나가는 건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