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훈 원장 │ 어시스턴트 포비아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 X 한국교회 트렌드 2024]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18. 09. 2023
  • 9월 19일 출간된 도서 '한국교회 트렌드 2024'의 공동저자, 문화선교연구원 백광훈 원장님의 인터뷰입니다.
    한국교회에 부교역자가 부족하다?
    요즘 부교역자들은 소명감이 부족하다?
    부교역자 기피 현상, 사역 기피 현상의 원인을 알아보고, 한국교회의 대처 방안을 알아봅니다.

Komentáře • 127

  • @CTS_KCMC
    @CTS_KCMC  Před 4 měsíci +5

    출연자를 향한 무분별한 비방 및 욕설 댓글은 삭제 조치됩니다.
    성숙하고 건전한 댓글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user-tj7tr1xj1k
    @user-tj7tr1xj1k Před 5 měsíci +620

    교회가 이상한점은 장비구매, 리모델링,제단미화등 시각적인 거엔 돈사용하는걸 주저없이 하는데, 사람에게 돈쓰는건 너무 인색함,특히 부교역자는 파리목숨

  • @tina1520
    @tina1520 Před 5 měsíci +159

    담임 사임한다고 부교역자 교체가 말이나 됩니까? 담임만 안식년 주는 것도 없애야 됩니다. 이미 신약시대에 없어진 안식년을 담임목사만 챙기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 @user-rm7vu5cp1c
    @user-rm7vu5cp1c Před 5 měsíci +204

    새벽기도 매일 수요예배 금요철야 구역예배안되는곳 인도 초상나면장례예배 그외다른시간은 현장전도해서사역보고서 투명하게제출 후 집에가면쓰러짐 사례비는최저시급도안되게 80만원 받고그만두게될땐 교인들인사도 못하게하고 그냥나옴

    • @user-ly6xm5ve7r
      @user-ly6xm5ve7r Před 5 měsíci +23

      에휴~~ 저도 어느 시골교회의 부목사인데요. 울 교회 장로님 중 몇몇은 부목사가 바쁜 게 뭐가 있냐고 하시네요. 설교 준비도 부목사 정도 되면, 쉬워야하는 것 아냐? 하시면서 자기 농장 소밥주는 것과 비교하세요. 자기가 농장 소밥 주는게 당연하고 어렵지 않은 것처럼 부목사들도 설교 준비하는 게 쉬워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시는데, 이런 분하고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 @haharrim
    @haharrim Před 4 měsíci +87

    신앙심을 앞세운 노동착취

  • @ezer_TV
    @ezer_TV Před 4 měsíci +49

    월급을 너무 조금 주는데 교육 전도사들이 하겠냐고요 할 수가 없습니다 그걸로어떻게 생활을 합니까?나 어릴적 전도사 80 이나 지금 전도사님들 80 주는 거랑 똑같잖아요 누가 일을 합니까 먹고 살아야 되는데 전도사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mjsuk670
    @mjsuk670 Před 4 měsíci +53

    부교역자가 양복 갖춰입고 근무하기 바라고
    70년대처럼 핸드폰 없이 사역할 수도 없고
    전도사라고 아기를 안낳는 것도 맘대로 안되고..
    교인들이 부교역자 넘 힘들게 사는 게 안됐어서 생필품 뭐라도 갖다주면
    담임목사보다 부교역자가 더 섬김받는다고 좋지 않게 생각하는 담임목사님들도 있습니다.
    고쳐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최저생활은 보장해줘야죠.

  • @user-cb1xu9dk6l
    @user-cb1xu9dk6l Před 4 měsíci +72

    사역기피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사역이탈 현상이라고 보고 사역이탈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사역이탈에 대한 문제점을 속시원하게 내놓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은 변했어요 열정페이라는 말을 세상에서도 버리는데 교회에서는 아직까지도 강요하고 있으니 석사까지 받고 전문가로서 자긍심을 받겠끔 부교역자를 담임자가 인정해 줘야죠

  • @kimgun541757
    @kimgun541757 Před 5 měsíci +75

    한국교회가 많이 바뀌어야 하겠구나....특히 목사들이 성공의식을 내려놓아야 한다.

  • @ejoynet
    @ejoynet Před 4 měsíci +39

    현실적인 경제적인문제는 생존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이해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처럼 굶어 가면서 할수도 없도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것은 소명감의 문제가아니라고 봅니다.

  • @user-ot5ly4th2o
    @user-ot5ly4th2o Před 4 měsíci +96

    물가가 90년대비 4~5배 00년대비 3배이상 올랐습니다. 사역자 사례비는 그대로, 부교역자가 무슨 노예입니까? 구원의 확신이 없다고 말하기엔 삶이 너무 팍팍해졌습니다.

  • @dksxkRkdnsgustlf-vi7xp
    @dksxkRkdnsgustlf-vi7xp Před 5 měsíci +112

    기업임원 대상으로 강의하는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시키는 것만 하는 걸 편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회사에서 불필요한 사람이 아니다. 누군가는 반복적이고 시키는 일을 해줘야하는데 바로 이 사람들이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부교역자들 중엔 담임이 아니라 부교역자로 있는 걸 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담임목사 중심으로 목사님들이 생각하는 건, 담임목회를 해야 목회지, 부교역자로 남아 있는건 월급받고 직장생활하는것처럼 여기는 분위깁니다. 그러니 모두가 담임목회를 나가야 정상이고 못나가면 실패자 낙오자처럼 여기는 분위기가 엄청난 피로감으로 다가옵니다. 그럼 담임목회를 나가기가 쉽나? 절대 쉽지 않습니다. 100세 시대에 현재 담임하는 분들은 정년연장하면서 1년이라도 더 하려는 분위긴거 다 아실겁니다.
    이런분위기에서 또 하나의 문제는 담임이 바뀌면 부교역자는 교단법으로 자동사임하는 교단도 있고 관례상 나가야합니다. 세상 어떤 기업도 이렇게 하는 곳이 없어요. 사장 바꼈다고 나가라? 당장 고소들어갈 일인데. 교회는 이걸 당연하게 법까지 만들어놨어요.
    그렇다고 부교역자 사례비를 많이 줍니까? 대학원기본으로 나와야하고 담임 가기위해 석박사하고 유학까지 하고 온 목회자들.. 경력이 쌓여도 4천 이상 받는 분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고 사례비 인상? 먼저 말도 못 꺼내요. 담임목사는 올려주고 싶어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성도,장로들이 사례비 인상 먼저 말 꺼내는 걸 이상하게 봅니다. 그냥 그런 분위기에요. 부교역자이신 분들은 백프로 공감하실겁니다.
    소위 올라갈 길도 없어보이고 애들은 점점 크는데 사례비 인상도 길이 없고 그렇다고 은사를 살려서 사역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담임 맘에 안들거나 바뀌거나 장로들이 나가라고 하거나 그럼 꼼짝없이 나가야하는 절대 을인데 이런 불안정한 자리를 누가 감당하려고 하겠습니까. 노동사각지대, 사역사각지대는 세상보다 더합니다.
    그래서 제안하는건
    1. 교단에서 사역년수에 따라 사례비를 동일하게 일괄 지급해야합니다.
    2. 담임 임지를 최대 10년으로 제한해야 합니다. 담임 성품이 유독 부교역자들 앞에서 악해지는건 그 교회를 자기 교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법이 말하는 죄가 없는 이상 자신이 나갈 일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역년수가 정해지면 다른 곳에 가야할때 평판이 중요해지기 때문이죠.
    3. 부교역자들이 부교역자로 남길 원한다면 남을수 있게 해줘야합니다. 법적으로, 교회분위기적으로, 생활적으로 보장돼야 합니다. 담임이 바뀐다고 자동으로 사임해야하는 이런 불안정한 관행과 악법도 바껴야합니다.

    • @yka993
      @yka993 Před 5 měsíci +14

      그러면 10년 후에 담임목사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 @NinjaRRA
      @NinjaRRA Před 4 měsíci +8

      @@yka993주님이 인도하시겠죠~ 뭘 두려워하나요? 맨날 그렇게 설교하면서 본인들이 정작 두려워하고 있는 건가요?

  • @user-xr9qz4bl5s
    @user-xr9qz4bl5s Před 4 měsíci +15

    평신도들은 직장에서 피곤하게 일하고 예배참석뿐만 아니라 봉사가 넘많아 가족끼리도 얼굴보기힘듬

  • @judeshin1402
    @judeshin1402 Před 3 měsíci +15

    행사/건물에 돈 쓰지 말고 부교역자들 복지나 사례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할 듯. 그들이 받는 대우를 보고 있자면.... 성도인 내가 봐도 희생/헌신이라는 명목하에 그저 갈려나가는 소모폼으로 밖에 안보인다. 운좋게(?) 살아남으면 다행이고 소모되어 건강/번아웃/경제적파탄으로 사라져도 그 누구도 신경써주지 않는다. 한국교회에서 부교역자는 합법적 노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 @user-jq1cl6su3e
    @user-jq1cl6su3e Před 5 měsíci +104

    한국교회
    세상이 걱정하고있다ㆍ
    담임목사 권한부터 줄여라

  • @user-nv7uv1dm1y
    @user-nv7uv1dm1y Před 5 měsíci +41

    자리없어 개척에 나서는 현실에 사역자 없어 큰일
    누가 이해 할까. 부교자에게 담임목사 분를 나누어
    주는 아량이 있어야 해결될 문제. 담임목사 사례금을
    줄이고 부교육자 사례금을 올리면 될것을 야박하니
    누가 지원.

  • @user-if9ov8yo4z
    @user-if9ov8yo4z Před 4 měsíci +14

    성직자처우개선 시급헙니다.교계악습인 부교역자 홀대 현상은 미래가없기 때뮨이죠

  • @user-ps5si6jn9e
    @user-ps5si6jn9e Před 4 měsíci +28

    담임사례비를 좀 줄이고 부교역자에게 가야되는데
    카톨릭에서 개혁해서 나온 개신교이나 전혀 개혁적인게 점점 없어짐

  • @user-jo2zn1fd8z
    @user-jo2zn1fd8z Před 4 měsíci +18

    십년 넘게 교회를 다니고는 있지만
    사역을 하는건 정말 마음으로 하지 못하면 힘듭니다

  • @JAMSUHAM
    @JAMSUHAM Před 3 měsíci +8

    우리 교회 애들은 돈같은거 안받아도 일 열심히 해요 라면서 자랑하는 목사님들 바뀌셔야합니다
    그냥 열심히 봉사만 하려고 했는데 사례비도 주시더라고요 라고 청년들이 자랑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 @buildersjeong6230
    @buildersjeong6230 Před 5 měsíci +63

    한국교회의 문제점은 첫째 너무 자주 교인들을 교회로 모이게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교회의 문화가 성경적이지 않고 유교적 차별적 계급문화라는 것입니다.
    셋째 교회가 너무 사회적으로 거부감을 준다는 것입니다.
    넷째 재정 운영이 성경적이지 않고 불투명하다는 것입니다.
    다섯째 헌금에 대한 부담을 많이 준다는 것입니다.
    캐나다의 어떤 교회는 매일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기 때문에 교회 주변이 완전히 노숙자들 텐트촌이 된 곳도 여러곳 있습니다.

  • @user-rv2vl8fg4b
    @user-rv2vl8fg4b Před 4 měsíci +13

    전문성,책임감, 업무량은 풀타임 정규직 이상
    사례비는 파트타임보다 못한 급여
    무슨 중소기업 마인드로 굴리면서 나아지길 바라나요...

    • @ji-youngkessler7181
      @ji-youngkessler7181 Před 4 měsíci +6

      부목사를 모실교회면 어느정도 재정이 되는 교회들인데
      어떻게 2백도 안되는 사례비로 가족들을 부양합니까?
      제정관리하는위원회 의 생각이 바꿰야 됩니다. 우선
      전도사님, 부목사님들이 먹고사는일때문에 목회에 기쁨과 열정이 없다면 손해는 교회와 성도들입니다.한국교회가 변화되어,이분들도 빨리 의식주 문제로 힘들지않길 기도합니다.

  • @user-05494
    @user-05494 Před 4 měsíci +42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교회에서 다니면서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이전에 비해서 쓸데없는것까진 아니겠지만, 예전에 비해 사역들이 많다.

  • @user-de3fk7dz4u
    @user-de3fk7dz4u Před 2 měsíci

    하나님의 영광, 열방을 위한 열정을 말할 때 가장 가까운 동역자들, 그들이 살아내고 감당해야 하는 짐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담임목사님들이 많이 생기기 원합니다

  • @user-xo3ig4kd2k
    @user-xo3ig4kd2k Před 4 měsíci +28

    근로계약서가 없어요ㅠ 아직도 구두계약이죠 ㅠ

  • @user-ns8eq2dn7r
    @user-ns8eq2dn7r Před 4 měsíci +17

    문제는 사역자가 부즉한게 아닌 교회가 넘처나게 많다는 것입니다

  • @user-rs1zd3fr9l
    @user-rs1zd3fr9l Před 3 měsíci

    지금은 교회를 잘 다니지는 않지만, 그래도 모태신앙으로써 거진 30년 이상을 교회에 다니면서 봐왔던 많은 전도사님들이 생각이 나네요. 개중에는 목사님이 되신 분도 여럿 계시지만, 엄청난 업무강도에 지쳐서 사역을 포기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특히, 사람들에게 치여서 그만두는 경우가 가장 많더군요.

  • @DODo-ry2ro
    @DODo-ry2ro Před 6 měsíci +75

    새벽예배, 수요예배, 금요예배 같은 예배 시간을 노동시간으로 쳐줘야함. 안 그럼 교역자들도 그냥 예배만 드리고 가게 하던가요.

    • @tina1520
      @tina1520 Před 5 měsíci +9

      그럼 평신도가 예배 위원으로 봉사하는 건 공짜이고, 목회자는 다 유료라는 뜻인가요?

  • @user-xh3np1vh3i
    @user-xh3np1vh3i Před 3 měsíci +2

    재정이 없으면 모를까. 재정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전임사역자들에 대한 처우는 현실에 맞게 개선되야합니다. 담임만 전임이 아니잖아요.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셨고 교회를 통해서 성전에서 일하는 사역자들의 필요를 채우는것이 맞는거죠. 일은 교회에서 하는데 필요는 알아서 채워라? 어디서 근거한 믿음일까요? 함께하는 형제 자매들부터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 @TESMu
    @TESMu Před 4 měsíci +26

    방송실 직원, 교회 관리, 서무 직원 등등 직원들의 요구조건은 전문가 수준. 급여는 최저임금. 10년을 일해도 급여인상 거의 없는 수준. 게다가 추가로 교회 잡일과 장로및 권사들의 개인적인 일들도 해주길 바라는 말도 안되는곳. 교회. 부교역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부교역자만 언급하신게 조금 아쉽습니다.

  • @kimgun541757
    @kimgun541757 Před 5 měsíci +44

    큰 교회 대형교회를 목표로 한 목회 방향. 지방회 총회에서 권력다툼이나 하는 목사들 때문.

    • @calvinkim7223
      @calvinkim7223 Před 5 měsíci

      왜겠어요? 내용은 보셨는지?

  • @every11years
    @every11years Před 4 měsíci +26

    평신도 리더배출을 주장하시는데... 평신도 리더를 배출하면 이들의 소명은 무엇인가? 원래 직업은 유지하면서 교회나 지역에서 활동하는것인가? 그럼 이것은 담임이나/부교역자의 역활에 비해 무엇이 다른가? 이들은 이중직을 하는것 아닌가? 교회에서 사례를 받아야 하는것인가? 아니라면 왜 평신도리더들은 다르게 대우하나? 담임/부교역자/평신도 이렇게 계급별로 나눠버리면 역할/처우가 다른것인가? 목사직이 소명을 받은 사람만이 하는것이라면 평신도 리더들은 소명(?)을 받아도 역할과 처우가 목사와는 괘를 달리해야 하나?

  • @user-hv1vo4zy6d
    @user-hv1vo4zy6d Před 3 měsíci +4

    예전에는 사회보다 교회가 앞서가서 문화를 주도 하고 사회 문제를 해결했는데 지금은 사회보다 뒤 떨어지는 문화와 고정관녕으로 사회의 꼰대가 되어버렸습니다
    이기적인 공동체가 되어 버렸어요

  • @user-gi2ps3fl4v
    @user-gi2ps3fl4v Před 5 měsíci +34

    30대 구하기가 어렵겠죠? 40대는 놀고 있는 목사들 많은데 사역지를 못구하죠

    • @user-bf8vb7dd3g
      @user-bf8vb7dd3g Před 4 měsíci +7

      아니던데요? 40대도 요즘에는 없습니다. 현장에 나오니 40대도 없어요 ...누가 제발 면접 보러 오면 좋겠는데 이번에 이력서 2명이 넣었더라구요...2분...모두 50대...

  • @sij2406
    @sij2406 Před 4 měsíci +33

    이야...... 나 신학생 때 교육전도사 사례금이 75만원이였는데 아직 80만원 준다고? 담임목사 장로들은 정말 제정신들이냐?
    지금 50대 중후반 60대가 담임 목사를 할 텐데 정말 한국교회 좀먹는 세대다 진짜....
    교회 부흥기 때 열매만 따먹고 현시대의 교회에 똥만 싸지른 세대들..... 신학생 때 교수들 하는 꼬라지만 봐도 뭐 이미 예견되어 있었지만 기가 차네 기가 차.
    니들이 젊은 세대에게 소명을 거들먹거려? 정말 웃기지도 않네;;
    너희 세대들이 뭘 그렇게 헌신을 했냐? 자녀들 다 국제학교 보내면서 잘만 먹고 살면서 사역하더만... 뭐 가정을 포기해? 허 참....

  • @user-eo4sd3df6l
    @user-eo4sd3df6l Před 4 měsíci +26

    사역기피?? 이 현상은 한국 교회가 자초한 것 아닌가?? 줄 것 안 주고, 무조건적인 희생과 섬김만 '강요'하면서 이를 '순종'으로 받아들이라고 가스라이팅한 결과잖아!

  • @user-in1vf6qu8e
    @user-in1vf6qu8e Před 4 měsíci +6

    교역자 부교역자로 등급을 나누어 수직적인
    직급체계를 만드는것부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수직적인 직급체계의 문제는 군대로 치면 까라면
    까야한다는 식의 상급자의 명이라면 칙명 정도로
    받아들여지길 원하지만, 요즘 사람들이 쉽게
    마음의 문을 열지 않듯이 그만큼 동기를 부여해주고
    그 동기에 맞는 설득력을 가져야 하는것도 사실입니다.
    설득력이 없다.
    모든일에는 공감하는 사람들이 함께 진행하는 일이
    혼자 애쓰는 것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입니다.
    함께 일을 한다는 말은 어떠한 이슈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동기가 같고 바라보는 시각에도 큰 차이가 없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무조건적인 봉사와 헌신을 강요하는 수직적인 구조에
    설득력이 빠지면 지속적인 힘을 얻기가 어렵고,
    사람과 사람사이에 끼어있는 그것은 바보가 아닙니다.
    시대가 변하고 계절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부흥의 시대에
    공감하는 방식과 부족한 설둑력으로 인재를 등용하려는
    방법에는 한 겨울에 반팔을 입고 춥다고 말하는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결국에는 설득력을 가져야 고갈되어가는 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고민해보는 단계에 이를 수 있을것인데
    하루 한주 한달을 별소득 없이 톱니바퀴 굴러가듯
    짜여진 시스템을 손보고 녹슬거나 이 빠진곳은 없는지
    찾아봐야 할것입니디.
    저도 수많은 교회를 다녀보았고 지금도 찾아보는 중이지만
    교역자나 부교역자의 자녀가 교회내부서의 활동을 이어받은
    경우가 하나도 없었다는 사실이.. 참 안타깝더군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양성해야할 기관에서 자신의 제자를
    양성하고 카르텔처럼 그누구도 끼어들 틈이 없도록 자기들만의
    끈끈한 보이지 않는 벽을 쳐놓고 다가오라 말하는건 영혼의
    입장에서는 가혹한 환경이고 교회의 문턱이 너무 높다는 사실이죠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치는 교회에는 매주 영혼들이 몰려옵니다.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치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회에는 떠나는
    성도보다 채워지는 성도가 많습니다.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계절이 바뀌면 옷을 갈아입듯 바꿔야할 부분은 바꾸는것이
    맞겠지만 성경에서 이르는 말씀대로 실천하지 않는다면
    남는게 무엇이 있을지 고민해야 할 부분 아닐까요

  • @user-pk7kl2bq8y
    @user-pk7kl2bq8y Před 5 měsíci +38

    교회전도지 길거리에서 주는 것 대신 교인분들(자원자) 길거리 청소 캠페인,비오는 날 일회용우산 나누어주기,겨울철핫팩 나누어주기 ,교회 안에서 악기배우기,재능기부 등 교회가 세상의 빛,소금인거 알리고 친숙하고 따스한 느낌 많이 주면 좋을거같아요
    교회의 존재목적부터 알아야겠죠ㆍ그렇게노력해도 세상은 배척하겠지만ㆍ하는데까지해야할것같아요

    • @toss98
      @toss98 Před 4 měsíci +6

      빛과 소금의 일이 그런건가요. 예수님둥절~

  • @user-sy2mf3jv3e
    @user-sy2mf3jv3e Před 4 měsíci +18

    교회 건축, 음향, 인테리어에 쳐 바를 돈으로 사람을 키웠으면 달랐을 것, 뿌리는 대로 거두는 것임

  • @jojokoo192
    @jojokoo192 Před 4 měsíci +31

    최소한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는 줘야하는데 너무 박하게 주더군요. 교회에서 받은 사례비는 용돈으로 쓰고 부교역자 사모가 돈벌어서 겨우 생활을 하는게 현실임. 교회 돈이 말랐다면 어쩔수 없다 하는데 재정은 나름 건실해서 다른곳에는 아낌없이 씀... 이건 교회 시스템이 악한겁니다. 불신자들 모인 회사보다도 못한 윤리의식을 가진 목회자들과 장로들에게 실망.

  • @seanyang3947
    @seanyang3947 Před 3 měsíci +2

    담임목사는 부목사에게 부목사는 전도사들에게 전도사는 성도들에게 요새는 사역자가 해야할 일을 성도들한테 넘기는 상황임

  • @user-bm4iy1qd7n
    @user-bm4iy1qd7n Před 3 měsíci +2

    부교역자의 처우나 사역은 담임목사님 영역이라 말하며 제약하는건 대부분 담임목사님이고 정년을 연장하고 은퇴후엔 은퇴목사라 뒤에서 감나라 대추나라 코칭하고 아님 자기자녀로 세습하는 부조리의 문제가 더많다 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것이라 하면서 돈은 자기거라 욕심을 내니 미래가 없죠.저도40년된 성도이지만 교회 정말 문제가 많아요.ㅠㅠ

  • @user-ku9mx9qr1z
    @user-ku9mx9qr1z Před 3 měsíci +2

    사역기피가 일어나는 본질적인 이유는 교회론의 문제입니다
    교회가 성경적이지 않은 것입니다
    이로 인해 파생되는 많은 문제중의 하나가 사역자가 교회를 떠나는 현상입니다

  • @toss98
    @toss98 Před 4 měsíci +12

    교회에서 벌어지는 열정페이 무한근로. 담임은 황제사역.

  • @eunpark5868
    @eunpark5868 Před 4 měsíci +3

    사역울 하면서 다른일은 하는 이유는 그렇게
    하비않으면 생활이 안되서아닐까요?

  • @user-jy7he5hs4b
    @user-jy7he5hs4b Před 5 měsíci +70

    신학대학을 나온 젊은 사역자만 원하기 때문입니다. 신학원을 나와 교육전도사로 섬기려는 중년들도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물론 직업이 있을수도 있지만 주말에는 얼마든지 섬길 수 있는데 다들 어렵다면서 신대원을 나온 젊은 사람만 원하기 때문이죠 지방도 마찮가지입니다. 직장도 나이가 더많은 부하직원들이 있는 곳이 많이 있는데 교회는 담임목사보다 나이가 더 많은 전도사가 있으면 안되나요....고정관념을 바꿔야 교회가 살아납니다.

  • @jslee1216
    @jslee1216 Před 4 měsíci +4

    평신도들이 사역자들에게 먹을 거나 잘 수 있는 거처 등을 나눠 줄 있는 문화가 만들어져야 하지않을까요? 예배를 노동으로 보기 어렵고 헌신으로 접근해야 할 거 같아요.

  • @qtplus
    @qtplus Před 3 měsíci +3

    시대를 알아야 합니다. 뚜껑을 열고 보면 교회도 대한민국 사회의 일부입니다. 교회도 사회적 분위기를 뒤늦게라도 반드시 따라갑니다. 이전에는 나라도 교회도 모두 개인의 삶보단 조직의 성장을 강조하고 그것으로 보상받는 시대였다면,
    지금은 개인의 삶과 권리가 중시되고 미래를 예측 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20년전 워라벨, 욜로 같은 이야기를 하면 한심한 미친놈 취급을 받았지만 지금은 누구나 공감하는 시대입니다. 지금의 눈으로 보면 이전의 사회나 교회는 갑질, 노동착취, 가스라이팅이었던 것이죠. 하지만 "그 시대"의 가치에는 문제가 없었던 것입니다. 지금은 다른시대입니다. 이제는 큰 문제가 되는 것이죠!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닙니다. 복음을 위하여 시대를 분별하고 지혜롭고 유연하게 대처해야 할 때입니다. 문제는 교회는 독야청청 하는체 하느라 가장 변화가 느립니다. 소신이 있어서가 아니라 "시대"가 변한다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눅12:56

  • @user-oy2zp3lc3q
    @user-oy2zp3lc3q Před 4 měsíci +15

    착취때문

  • @muu_7416
    @muu_7416 Před 4 měsíci +9

    뭐 사역자만 부족한가
    20대 다 어디감?

  • @sean-oq4ss
    @sean-oq4ss Před 4 měsíci +3

    알기만 하는건 아이들도 다 압니다 기득권세력층분들이 자신의 권력을 내려놓고 부교역자들에게 신앙의 모범을 보이셔야하는데 지금까지 사역하신 노고가 아까워서 내려놓지 못하시는 건 아닙니까? 우리의 보상은 천국에 있는데 그걸 믿지 못하니 이 세상에서 했던 노력을 내려놓지 못하는건 아닌가요?

  • @isaku139
    @isaku139 Před 4 měsíci +36

    담임목사들의 처참한 인격, 지력, 사고방식... 겪어본 사람들은 다 알죠. 오죽하면 부교역자를 향한 담임목사의 만행을 교인들 까지 뜯어말리는 수준이니ㅎ

  • @oshineo8660
    @oshineo8660 Před 4 měsíci +4

    사실 개인적으로 의견으로 이야기하자면 모든 문제는 인식의 차이라고 봅니다. 세대간의 갈등도 있겠지만 교회에 사회의 인식을 들고 운영한다는 방법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기독교적 관점으로 보면 좋을텐데 내부사정으로 들어가면 교회 안에 중진들중 어느 누군가는 성경적인 가치관보다는 세상속의 올바르지 않은 가치관들로 하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아요.

  • @user-ip8uj4zx6i
    @user-ip8uj4zx6i Před 4 měsíci +12

    확실한 부르심이 있고 잘 준비가 된사람만이 목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user-je8cv8bc3t
    @user-je8cv8bc3t Před 3 měsíci +4

    사실상 인권사각지대. 군대문화가 아직도 있는곳

  • @user-em6mn9ts8n
    @user-em6mn9ts8n Před 4 měsíci +15

    돈도 충분히 안주면서 부려먹으려고만 하니 누가 사역하려고할까?
    뭐 상식선에서 이야기해야지...

  • @Paul-nv5qt
    @Paul-nv5qt Před 4 měsíci +12

    교단법 자체가 담임목사만 왕으로 만들었으니 당연한 일이지... 교단법부터 손봐야지. 근데 그걸 담임목사들이 지들 손으로 할까? ㅎㅎ
    국회의원들이 지들 손으로 세비를 줄이는걸 기대하는게 빠르지. 그 이유는
    국회의원은 국민한테 욕먹고 있어서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담임목사는 성도들이 왕으로 떠받드는데 그게 어찌 가능할까? ㅎㅎ 그냥 교인이 점점 사라져야 나중에 알려나? ㅎㅎ

  • @dongkim2000
    @dongkim2000 Před 4 měsíci +8

    목사가 돈벌어서 교회를 운영하면 됩니다. 목사생계와 교회운영비를 신도헌금으로 해결하려니 신도가 돈으로 보이죠. 목사가 돈 많은 신도를 붙들고 장로직을 팔고 권사직을 팔고 또 그 장로와 권사가 계급이 되어 목사 장로 권사 층층히 계급사회를 만들어서 겉으로는 겸손한 척하면서 신도들을 속이고 오직 헌금을 많이 걷을 방법만 연구하지요. 설교부터 교회활동 모두가 다 허울이고 속내는 오직 헌금 돈 많은 신도 확보 기도를 간절히 하는데 다른 기도는 다 헛거고 교회부흥이 목표인데 결국 그 것이 헌금이죠. 이런 말을 하면 아니라고 나는 진정 하나님만을 찾는 목사라고 하고 싶은 분ㅖ이 있겠지요. 웃기는 소리입니다. 가난한 자를 보살피려면 돈이 있어야 되니까라고 하려나 여기까지는 개척교회 중소교회이야기고 대형교회는 아예 있어서는 않되는 단체입니다. 담임목사가 왕보다 더 오만하고 재정은 투명하지 않고 목사가 신학외에 다른 것도 다 잘아는 걸로 착각하고 잘못된 시국관으로 신도들을 현혹하고 권력과 야합하는 목사도 많고 예수님을 욕되게 하는목사와 장로들 개인의 삶과 교회에서의 모습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지요.한국기독교를 망치는 장본인들이 대형교회 목사와 장로들인데 마치 자신들은 아닌 것처럼 한국기독교를 비판하지요. 한국기도교의 역사를 보면 압니다. 일체 때 교단들이 앞장서서 신사참배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신도들을 속이고 해방후는 친일파와 연합 독재정권의 프락치 노릇을 했고 무슨 청년단이라는 이름으로 제주 43사건등 나쁜 짓을 많이도 했습니다. 그 전통으로 태극기 집회에 교회버스로 신도들을 실어나르기도 했고요. 그러면서 예수님의 삶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목사 장로 교회 신도가 되어 있지요.

  • @junsung0691
    @junsung0691 Před 4 měsíci +7

    숭고한 사역을 지원하는 마음이 아니라 노예부리듯 당연시 여기는 시선 또한 문제다. 교역자나 성도들이나 ㅋ

  • @littlestar_1
    @littlestar_1 Před 3 měsíci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교회의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끼치시는 중직자분들께서 이 영상을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최저임금이 안되서 차상위생계비를 신청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전도사님들이나 부교육자의 상황이 얼마나 열악한지 알게되었거든요.. 참 안타깝고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 것 이상으로 교회도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길 바랍니다.

  • @user-pw1mr6in8v
    @user-pw1mr6in8v Před 4 měsíci +10

    교회만큼 가스라이팅이 심한 곳이 없습니다

  • @user-ok5di3ic2v
    @user-ok5di3ic2v Před 3 měsíci +2

    교회 행사할때 첫 시작 저희가 예산이 없어서.. ㅋㅋㅋㅋ
    안해 그냥

  • @joy7303
    @joy7303 Před 4 měsíci +13

    10년전 50만원 받고 교단에서 제일 큰 교회에서 파트전도사로 중등부 사역했다. 그때 사수 목사가 나에게 사명감으로 모든것을 감당해야한다는 말이 폭력으로 다가왔다. 수요예배, 금요예배배, 토요일은 주보와 여러 행정으로 저녁까지 당연히 있어야했고, 주일은 저녁예배까지 드리라는 요구. 예배때 교역자 출석체크까지 해가면서 사람 정말 힘들게 했다. 나때는 이것보다 더했다며, 이 요구를 다하지않으면 사명없는 사람 취급하는 60,70년대 목사들. 모든것을 사명감으로 이야기하며 예수님도 자신의 모든것을 포기하며 그길을 가셨듯, 제자로써의 삶을 그렇게 요구하는것이 정말 옳은가 생각해야한다. 나는 현재 왜 부 교역자들이 없는지 너무나도 이해가 간다.그들은 사명이 없어서가 아니다, 부르심이 없어서도 아니다. 주중에 다른직업을 가지고 일하며 주일에는 자유함으로 교회에서 평신도로 봉사하며 사역하는 주변에 지인들 선택을 본다. 교회에 부교역자로 있으며 살기보다 훨씬 행복하단다. 가정도 지키고 사역도 능동적으로 건강하게 한다.

  • @church0one
    @church0one Před 2 měsíci

    백광훈 원장의 '어시스턴트 포비아' 강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최근 농어촌뿐 아니라 도시 대형교회에서도 부교역자 구인이 어려워지고 있는데, 이러한 '사역기피현상'에 대해 85.9%의 담임목사와 91%의 부교역자가 공감하고 있습니다.
    2. 사역기피현상의 주요 원인으로는 ①교회 미래에 대한 불투명성 ②목회직에 대한 자긍심 약화 ③교회의 양극화 현상 등이 꼽힙니다.
    3. 부교역자들은 열악한 경제적 처우와 과도한 업무량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중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4. 과거 목회자의 희생적 헌신 중심에서 벗어나, 노동에 대한 합리적 보상과 처우를 요구하는 젊은 세대 부교역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5.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①부교역자 처우 개선을 위한 표준 사역계약서 도입 ②부교역자에 대한 인식 전환과 사역 기회 부여 ③교회 양극화 해소와 평신도 리더 양성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6. 부교역자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은퇴까지 사역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사역기피현상 해소와 건강한 교회 만들기에 기여할 것입니다.

  • @user-rg3gz7oj1f
    @user-rg3gz7oj1f Před 4 měsíci +3

    전도사에게 저만큼 줄거면 차라리 알바할 시간을 주세요.... 진짜.....

  • @ynlee-zz6gj
    @ynlee-zz6gj Před 4 měsíci +2

    다 기성세대 사역자들이 제대로 못해서 생긴일이네요. 나이든 목사들이 정신차리면 될일인듯. 설교는 그렇게 거룩한척들 하면서 자기들 일상은 세상사람보다 더한거 진짜 환멸...

  • @choieric3766
    @choieric3766 Před 4 měsíci +4

    헌신이라는 미명하에 부교역자에게 희생을 강요하니...

  • @C1T1Z3N57
    @C1T1Z3N57 Před 3 měsíci +1

    맞습니다, 세상은 분명히 변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여전하고, 변하지 않습니다.
    세상이 어떻고 트랜드가 어떻고 세대차이가 어떻든지 간에 하나님의 말씀은 여전합니다.
    베드로는 자신의 안정적인 직업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고, 복음을 전하다가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서 순교하였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예루살렘으로 가면 자신이 포박당할것이고, 고난과 핍박이 있을 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이므로 가서 복음을 전했고, 체포당해 제판을 거친 후 순교하였습니다.
    다윗은 그일라에가서 그일라 사람들을 구하면 그 사람들은 감사해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을 사울에게 넘길 것을 알고도
    하나님께서 가라하셨기에 갔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들의 삶이 보장되었기에 복음을 믿고 헌신을 감행했습니까?
    노아는 상급이 보장되어 있었기에 120년을 미친놈 소리 들으며 순종하여 방주를 지었습니까?
    요셉은 창창한 미래가 보장되어 있었음을 알았기에 어렸을 때 꾼꿈 하나 붙들고
    믿음으로 노예로 팔림과 누명, 감옥생활과 형들에게 복수할 기회가운데서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습니까?
    여러분들은 계속 합리, 공평, 효율 따지시면서 불평등이 어떻고 물가가 어떻고 담임목사가 어떻다고 하시는데,
    그런데 여러분, 합리와 공평과 효율을 따졌으면 예수 께서는 여러분을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지 않으셨어요.
    죄로 가득찼고, 하나님을 쳐다보지 않고, 교만하고 음란하며 탐욕스럽기 짝이없는 죄인들은 지옥에 보내는 것이
    합리와 공평이고 효율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께서는, 온전히 거룩하신 분께서는
    아무것도 아닌 우리를 위하여서 지극히 낮은 인간의 몸으로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셨어요.
    왜인지 아세요?
    사랑하시기 때문에.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서, 무언가 사랑할만한 자격이 있어서 사랑하신것이 아니라,
    그냥 사랑하셨기 때문에, 합리와, 공평과, 효율을 따지지 않으신거에요.
    여러분, 순종과 고난을 못견디는 건 왜그런지 아세요? 여러분이 아직 예수를 않만나서 그래요.
    이렇게 말하면 이해 못하실까봐 더 직설적으로 말씀드릴게요,
    당신이 예수를 않만났고, 만날 생각도 없고, 예수를 사랑하지도 않는 안티크리스챤이라서 그럽니다
    예수님을 정말로 만났고, 정말로 만나길 원하고, 정말로 사랑한다면, 그렇게 말도 않되는 소리는 할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는건, 정말 '믿는' 다는 건, 내가 어떻게 되든 신경쓰지않고, 남이 뭐라고하든 신경쓰지 않고,
    저사람이 나보다 얼마를 더받는지, 왜 나만 차별받는지 고려하고 따지지 않고 뛰어들어 헌신하는 것 입니다
    그게 진짜 믿음이고, 그게 성경적이고 올바른거고, 그게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 입니다.
    만약에 이 글을 읽고 찔림이 있으셨다면 회개 하십시오.
    여러분, 삯꾼이 되지 마십시오

  • @becauseimworthit
    @becauseimworthit Před 4 měsíci +5

    사역자 안모자라요~
    노인네종교라(노인주말유치원) 노인들도 저세상가는데
    언제까지 골목마다 십자가 빽빽꽂고 먹고 살려는지....

  • @every11years
    @every11years Před 4 měsíci +46

    한국교회의 이상한 습성중 하나가 쓸데없는 조직문화와 행사다. 이것을 위해 많은 신도들의 헌신과 봉사를 요구하며 재정을 낭비한다. 이런것들은 준비하고 관리하기 위해 목사/부교역자/교인들의 엄청난 시간이 낭비된다. 효율적이고 꼭 필요한 것만 하면 되는데, 이것저것 다하고, 격식차리고 하면 그 많은 시간/물자/재정의 낭비가 과연 무엇을 위한것인지 알수없다. 예를 들어 한국교회에만 있는 새벽예배가 왜 매일 필요한가. 이런저런 예배를 만들어놓고 이것을 준비해야하는 목사의 부담과 시간은 생각해봤나. 모든 것을 잘할수 있는 인간은 없다. 따라서 설교의 질이 떨어질수 밖에 없다. 생각의 틀을 바꾸고, 다른 형태의 예배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

    • @user-ni9mj4vb8q
      @user-ni9mj4vb8q Před 4 měsíci +4

      어떤 대안이 있을까요?
      님은 새벽예배나가보셨어요?
      매일 새벽예배는 평신도도
      직장인하면서 자신의 영성의 깊음을 위해 나가고 있어요.
      본인들이 힘들다고
      좋은것 없애면
      교회는 무늬만 교회되는거예요

  • @jonathanparker5880
    @jonathanparker5880 Před 8 měsíci +8

    기독교 선교의 이삭줍기 시대..

  • @ISPark-bl4tu
    @ISPark-bl4tu Před 3 měsíci

    외형의 목회 시스템의 진단에 앞서서
    종교통합기구에 연합된 현재의 상태부터 탈피하셔야 합니다. WCC와 WEA의 가입 그리고 한국교회총연합 이라는 기구의 탄생은 외형적 교회 시스템의 붕괴를 의미합니다.
    즉 신학교입학과 사역자 배출의 근본시스템 자체가 오염됐음을 의미합니다.
    각자가 주님 안에서 구별되어 진정한 회복이 절실합니다.
    외형 시스템의 붕괴에 대한 고민 보다도
    본질인 예수 그리스도의 순결한 교회로서의 구별과 회복이 필요합니다.

  • @user-yu8wj1pc4k
    @user-yu8wj1pc4k Před 2 měsíci +1

    인격적이지 못한 담임 목사와 함께 하기 싫은 거죠
    담임포비아!!

  • @ksswin81
    @ksswin81 Před 4 měsíci +2

    질절성장보다 양적 성장이되었다고봅니다.

  • @eunkyounglee68
    @eunkyounglee68 Před 4 měsíci +5

    사회보다 더 떨어지는 수준의 근로조건… 이것이 크리스찬 수준, 그러면서 인본주의라고 사회보다 못하면서…신본주의=독재주의

  • @DaehounAn_LLM
    @DaehounAn_LLM Před 3 měsíci +2

    괴롭혀서 쫓아 놓고 없대요 교회만 그런게 아니고

  • @DTEX2
    @DTEX2 Před 2 měsíci

    교인이기 전에 대한민국에서 교회를 차렸으면 "최저임금"은 "당연히" 준수를 해야지요
    최저만큼만 줘도 문제에요, 말 그대로 최저니까요
    더 잘해줘도 선진국이 될 수록 종교 안 믿는 판국인데 열정페이에 가스라이팅까지 있는다면 더더욱 있을 필요가 없지요

  • @jameskim7189
    @jameskim7189 Před 4 měsíci +9

    아니 왜 한국 교회는 성도들한테 봉사, 사역, 헌금을 강요하지??? 성경에 어디 그런 말씀이 있다고???

  • @ujuro2132
    @ujuro2132 Před 4 měsíci +5

    파트사역자들까지 사역기피자로 분류하고 논지를 전개해나가는것부터 현상황을 진단하는 인식에 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 @MrSmilemoon1
    @MrSmilemoon1 Před 4 měsíci +29

    결국엔 목사들도 목회활동을 사명감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직장으로 생각하는거임.

    • @joaseo7799
      @joaseo7799 Před 4 měsíci +4

      님…사명감도 가족을 지키고 먹고 살아야 가능 한거 아닐까요?
      님이라면 4인가족에 200만원 받고 전임으로 사역하면서 사명감이 생길수 있을까요?

  • @user-cp8yi9nz6t
    @user-cp8yi9nz6t Před 4 měsíci +2

    생산의 기본은 소비 이지요? 소비자인 성도들이 줄어들고 소명 의식이 없는데 무슨 부교역자들의 생활을 논하는 것은 아직 배부른 소리 같은. 너무나 현실감이 떨어지네요.

  • @hshb8802
    @hshb8802 Před měsícem

    틀린 말씀 일하기보다 대체적으로 공감 하는 바입니다만 원론적인 이야기이구요. 그리고 수박 겉핥기식에 진단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미 시골 교회는 사역자가 아예 없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에 인식 변화 수준이 아니라 종교 개혁 수준의 교회의 개혁이 없고서는 한국교회 개선의 가능성은 이미 없습니다.

  • @user-hz1ys7wd8n
    @user-hz1ys7wd8n Před 3 měsíci +7

    사역자를 염전노예처럼 생각하는 담목사들이 만악의 악이다.

  • @MrKakara1
    @MrKakara1 Před 4 měsíci +24

    미국에서 석사까지하며 고민하다 결국 사역자를 그만하고 나와서 개인 사업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볼때면 “잘 나왔구나”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교회에서 작은 규모의 교회가 모금형 비영리 구조로 가기엔 한계가 명확합니다.
    빨리 나와 생존 후 훗날을 도모하세요.

  • @athanasius1124
    @athanasius1124 Před 3 měsíci +1

    돈 주면 하려는 사람 많아질걸요? 너무 사람을 공짜로 쓸려는 생각은 버리시는 게.

  • @user-dw1mw3mz2s
    @user-dw1mw3mz2s Před 3 měsíci

    돈을 많이 주면 이 문제가 정말 해결 될까요? 그 뒤에 오는 부작용은 생각 안하십니까? 천주교 신부들은 돈 때문에 이 일을 시작했습니까?

  • @user-yq9xl4fp1n
    @user-yq9xl4fp1n Před 2 měsíci +1

    개같은 갑질, 장로들의 어설픈 정치질, 권사들의 텃세. . .
    '헌신'이란 이름으로 쉽게 쓰고 버릴 수 있는 부교역자. . .

  • @harperkim6344
    @harperkim6344 Před 4 měsíci +7

    하나님께 인생을 던지기로 기도한 사람들이
    교회를 노동현장으로 인식한다면
    교회를 떠나 생계를 위해 살아야 ..

    • @user-rw6ts3iz5r
      @user-rw6ts3iz5r Před 4 měsíci +8

      이것도 맞는 말인데, 이걸 악용해서 노동 착취하는 고약한 인간들도 많다는 것도 알아야 해. 무조건 까지 말고 왜 그런지 이해 먼저 하라고. 저 사람들이 다 돈에 환장해서 그러겠어?

  • @david801019
    @david801019 Před 8 měsíci +6

    참~이상적인 내용이내요.

  • @user-nf2nr4bl7d
    @user-nf2nr4bl7d Před 4 měsíci +6

    원장님! 요점은 고생은 싫다. 인것 같습니다
    작은교회..시골교회 가기 싫은것도 고생 스럽기
    때문인거죠..그와함께 영과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것이니라"

  • @user-tr4bf8bd8g
    @user-tr4bf8bd8g Před 4 měsíci +3

    교회도 사업인데 부교역자도 잘나가는 목사들 처럼 수십억씩 벌고 싶겠죠. 전에는 보수가 낮아 고생하더라도 돈을 벌 수 있는 비전이 보였는데 이제는 희망이 없는거라 포기하는 듯요.

    • @oshineo8660
      @oshineo8660 Před 4 měsíci +6

      다 그렇다고 보진 않습니다. 제 주변 목회자들을 보면 재정적으로는 많이 부족하지만 돈에 초점을 두고 하시진 않아요. 너무 목회자들이 그렇게 보일까봐 작게 한 목소리 냅니다.

  • @3DCS884
    @3DCS884 Před měsícem

    결론
    담임목사 - 초꼰대마인드 소명의식부족?
    진심 욕나옴!
    나머지 사역자 - 최저임금 병장만도 못한 임금에 대우는 이등병
    목회자도 아닌 교인이봐도 이수준임.

  • @sophiakim1085
    @sophiakim1085 Před 3 měsíci

    대학원생보다 불쌍한 몇 안 되는 그룹임.

  • @parkjungsun2984
    @parkjungsun2984 Před 4 měsíci +19

    사역 기피 왜 그럴까?
    다 뿌린대로 거두는법

  • @ysjeong7390
    @ysjeong7390 Před 4 měsíci

    최저시급...

  • @davko4493
    @davko4493 Před 3 měsíci +1

    목사가 권력이 되면 망하지..목사 스스로가 솔선하세요

  • @whisperinghope7141
    @whisperinghope7141 Před 4 měsíci +4

    한국교회 문제는 교역자 부족이 이니고 예수님 부족임니다

  • @azer19ty
    @azer19ty Před 3 měsíci +1

    노동(사역)을 하고 급여(사례비)를 받는게 교회라는거 자체가 넌센스임ㅋㅋ
    언제부터 목사가 먹고 사는 직업이 되었나
    직분은 직분일뿐 직업은 각자 알아서 찾았어야지
    이제 다시 가정교회 초대교회로 돌아가서 회개해라

  • @user-pe5kg6tq4c
    @user-pe5kg6tq4c Před 4 měsíci +2

    ㅋㅋ 교회도 MZ바람이~~ㅋㅋ

  • @user-uj1bv8mh3m
    @user-uj1bv8mh3m Před 3 měsíci

    한국 교회가 장로교만 있나?.......반대로 생각하면 쓸데없는 교회가 너무 많다는 거다. 쓸데없는 교회 - 자질부족 목사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