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도에 우리 동네에 전화가 대거 들어왔는데, 우리 아버지는 이제까지 전화없이 잘 살았는데 굳이 뭐하러 전화를 놓나 했지요. 아뿔싸, 전화가 들어오고 나서, 사람들은 일일이 다니면서 연락하던 것을 전화로 연락하니 전화가 없는 사람은 소외되는 거지요. 그 다음에 전화를 안넣은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전화기를 놓더군요. 휴대전화에도 그런 일이 있었지요. 휴대전화가 없으면 소외되는 거지요. 스마트폰 특히 메신저나 sns등으로 소외가 되니 누구나 스마트폰을 구입했지요. 전기자동차도 팁핑포인트(변곡점)가 있을 겁니다. 전기자동차-이동하는 사무실이 없으면 소외되거나 뒤처지는 시점이 바로 그런 변곡점인데, 멀지 않은 것같군요.
다 치우고 이 영상 한편만 봐도 전기차 산업에 관한 인사이트 내공이 수직 상승할 것 같습니다. 근데 즉흥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받아 적어도 컬럼으로 손색 없는 완성도 높은 설명은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 건지 상상이 안 갑니다. 국내외 동영상 많이도 봤지만.모두들 장님 코끼리 더듬는 수준에 불과했다는 것을 절감합니다 세계적으로도 드문 분입니다.
아이오닉5N 만 보고도 다른 브랜드 고성능 전기차 명함도 못 내밀고 있는데 이제 2세대 전기차의 기준은 누가 더 현대처럼 만들수 있느냐가 될거 같네요. 테슬라가 사이버트럭 처럼 소품종 대량생산이라는 컨셉에 빠져 조금만 더 허우적대기를 바래봅니다. 자동차가 컨베이어 벨트의 공산품이던 시대를 끝내고 새로운 개인화된 스마트 공간으로써 역할을 하게 될 거 같네요.
설치 환경으로 치자면 건물 고정형 보다 차량에 다는게 태양광 패널입장에선 훨씬 더 가혹한 환경일텐데 벌써 그런 환경에 설치한 제품을 출시할 정도로 페로브스카이트 계열 패널의 내구성을 확보했는 모양이네요. 제한적인 차량의 설치면적을 생각하면 효율 올리는건 반드시 필요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적용되네요.
EM 플랫폼에 참여한 현직자에게 지난 여름에 들었는데요, EM의 하드웨어적인 특징인 “모듈러 플랫폼”으로 EM하나로 다양한 차종을 동시에 개발 가능해서 내연기관때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개발기간이 단축되고 다양한 차종을 시류에 맞게 바로 개발 가능하게 될거라고 하더군요. 그분도 당장 급한게 아니면 1세대 플랫폼은 건너뛰고 2세대 사라고 누누히 강조를… 특히 2세대 아이오닉6를 눈여겨보라고 하더군요 ^^ 특히 내연기관때는 개발하기 힘들었던 국산 컨버터블이 가능해질 수도 있다고….. 마그나와 함께 시제품도 만들었다고…..(참고로 컨버터블의 원천기술은 마그나에서 가지고 있으며 독일 제조사의 컨버터블도 마그나의 위탁 개발 모델임)
현대자동차를 보면서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드는게, 다들 어렸을때 과학상자나 레코같은거를 가지고 놀면서 자동차도 이렇게 만들면 좋지않을까 생각해보신분이 많을겁니다. 이전에는 기계공학,재료공학,전자전기공학등의 기술이 부족했고 다른 기성자동차들의 포멧에 현대차가 끌려다니느라 그러한 시도를 못했는데, 정의선회장님 체제로 바뀌고 그동안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개발했던것이 전기차시대에와서 포텐이 터지는거같네요. 와신상담했던게 요즘들이 포텐이 터지는거같아 보기좋습니다. 더욱이 반도체, 전자전기, 베터리, 철강 기업이 모두 대한민국에있다는게 정말 많은 도움이 앞으로 될거라 생각합니다.
소비자가 다양한 모델로 변형가능할수 있다지만.. 처음 차량 구입후 자동차 유효수명안에 용도를 바꾸는 수요가 얼마나 될지가 관건인지 싶네요. 1톤봉고 샀다가 승용차가 필요해지면 승용차를 추가구매하거나 1톤봉고를 처분하고 승용차를 구매하는게 일반적인데.. 비용적으로 더큰 비용이 들어간다면 저 시스템은 아직 시기 상조일것 같네요.
말씀하신대로 다양한 니즈를 한 업체에서 감당하기 어렸습니다. 애플은 앱스토어로 해결했습니다. 기아는 차본체와 레퍼런스 스왑모듈 만들고 이를 모듈제작 필요한 라이브러리와 툴킷을 개방해 제3업체가 만든 모듈의 규격관리와 인증사업으로 생태계 구축해야 진화된 전기차 일상이 올듯 싶습니다. 장착된 열선이나 조향장치 장난친 업체들은 웅장하고 위압감이 느껴졌던 외형부터가 위축되어 가고 있습니다.
현기가 지난 약 4~5년간 특히 최근 2년간은 막대한 영업이익을 올렸는데 사실 전기차보다는 내연차가 희안하리만치 잘 팔렸죠. 제차가 스포티지 21년 신형 나오자 마자 뽑은 디젤4륜 풀옵 4200 정도 들어간 차인데 미국에서 하이브리드 및 가솔린 모델이 6천에 팔린답니다. 펠리세이드 7~8천. 국내는 진짜 안비싼거에요. 스포티지 깡통이 가솔린 2륜 기준 2400인데 2008년에 투싼이 깡통이 2000정도였어요. 14년동안 400 ~500올랐네요... 귝내 차 비싼거 절대 아니죠.
@@LifeHistory287 미국이랑 우리랑 차 판매하는게 달라요. 우리는 정가에 파는데 거기는 딜러가 웃돈 받고 팔아요. 실상 비싸게 팔린다고 현기에 더 이익되는건 없죠. 딜러가 이득이지. 우리나라에 비엠이나 벤츠같은거 딜러가에 팔잖아요. 할인도 해주고. 그런 개념입니다. 즉 찾는 사람이 많으니 딜러가 웃돈받고 파는겁니다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상용차 개념은 또 아니고 세마이는 초대형 트럭으로 양산, 채산성이 어떨지 의문이라 이쪽 틈새 시장을 선개척하는 부분에서 엄청 크다고 봅니다. 이걸로 테슬라하고 전기차 양대 산맥 구도가 되면 참 좋겠네요. 얼추 비슷한 컨셉카를 내놓는 듣보 메이커들이 간혹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양산 능력에서 결국 승패가 갈리리라 봅니다.
님이 어떤 기준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겠지요. 현 시점 기준, 전기차 하드웨어(모터, BMS 모듈, 경량화 기준)에서는 테슬라와 더불어 최고 수준의 회사가 현대기아입니다. 그것도 테슬라는 경량화에서만 우위를 보이는 것 같고, 전기차 파워트레인은 현기차가 더 우수합니다.
파워 오브 원 이라는 영화를 보면 한 개인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했는데 쇠교수님 혼자서 혼란한 유튜브 자동차 판의 인식을 완전히 바꾸고 계시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되네요. 아울러 미래 자동차 시장을 개혁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국산차 관계자 분들께도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SDV 를 SW중심으로 기능의 확장을 제공한다고 할때 PBV 는 기아에서 Platform Beyond Vehicle 로 동일약어를 다른 의미로 부여하여 사용하고 있네요. SDV 의 개념을 적용한 PBV 는 어떤 SW기능의 확장을 유도할까요 ? 물류/배송을 위한 SW 기능을 캐빈과 연계한 모듈러에서 제공할까요 ?
차뼈대의 상호호환성을 극대화하여 모듈을 구독하도록 하는 사업모델은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역시 향후 전개될 전기차시장의 확장성을 진단하는 쇠교수님의 예측에 감탄을 하게되네요
받아먹을거 받아먹고 적당히 뽑아주던 서구 관련 언론들도 자신들의 전문성까지 의심받을 순 없으니 뽑는다. 언론으로서 최소한의 자존심 따윈 개나 줘버린 국내 언론들과 비교되네요.;;
84년도에 우리 동네에 전화가 대거 들어왔는데, 우리 아버지는 이제까지 전화없이 잘 살았는데 굳이 뭐하러 전화를 놓나 했지요. 아뿔싸, 전화가 들어오고 나서, 사람들은 일일이 다니면서 연락하던 것을 전화로 연락하니 전화가 없는 사람은 소외되는 거지요. 그 다음에 전화를 안넣은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전화기를 놓더군요.
휴대전화에도 그런 일이 있었지요. 휴대전화가 없으면 소외되는 거지요. 스마트폰 특히 메신저나 sns등으로 소외가 되니 누구나 스마트폰을 구입했지요.
전기자동차도 팁핑포인트(변곡점)가 있을 겁니다. 전기자동차-이동하는 사무실이 없으면 소외되거나 뒤처지는 시점이 바로 그런 변곡점인데, 멀지 않은 것같군요.
다 치우고 이 영상 한편만 봐도 전기차 산업에 관한 인사이트 내공이 수직 상승할 것 같습니다.
근데 즉흥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받아 적어도 컬럼으로 손색 없는 완성도 높은 설명은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 건지 상상이 안 갑니다.
국내외 동영상 많이도 봤지만.모두들 장님 코끼리 더듬는 수준에 불과했다는 것을 절감합니다
세계적으로도 드문 분입니다.
[긴급속보] EU가 중국산 전기차 BYD 등에 대한 반(反)보조금 조사가 본격 착수했다. 조사내용은 중국에서 생산된 저가 전기차가 중국 당국의 보조금 혜택을 받아 불공정 경쟁을 벌이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유럽의 연간 대중 무역적자 규모를 보세요. 열번을 제재하고도 남습니다.
드디어 진짜 전기차다운 전기차가 나오는군요
교수님이 초창기 전기차는 이런 형태로 가야한다고 말한대로 기아에서 방향을 잡았네요. 활용성이 어마무시해보입니다.
아이오닉5N 만 보고도 다른 브랜드 고성능 전기차 명함도 못 내밀고 있는데 이제 2세대 전기차의 기준은 누가 더 현대처럼 만들수 있느냐가 될거 같네요. 테슬라가 사이버트럭 처럼 소품종 대량생산이라는 컨셉에 빠져 조금만 더 허우적대기를 바래봅니다. 자동차가 컨베이어 벨트의 공산품이던 시대를 끝내고 새로운 개인화된 스마트 공간으로써 역할을 하게 될 거 같네요.
황당하네요 ㅎㅎ 소품종 대량생산이 뭐가 문제죠? 그리고 한 기업이 모든사람들의 니즈를 채워줄수있을거라는 막연한 기대감부터가 아마추어나 하는생각입니다
애플생태계에 그렇게 당하고도 문제의 갈피도 못잡는게 웃기네요 현대가 할일은 소품종 대량생산이 맞습니다 님이 말하고싶은건 협력업체들이 할일이죠
그러기위해선 제도적으로 받처줘야하는데 정치인들 밥그릇싸움이나하고앉아있으니 우리나라는 미래먹거리 다 날려먹을겁니다
미국 ces에서 보여줬던 기아 pbv 디자인 및 기능들 ..신박하던데요
앞선 인사이트 잘 보고 갑니다 교수님.
화성에서 쓸차가 나오네요.
머스크 보고있니?
설치 환경으로 치자면 건물 고정형 보다 차량에 다는게 태양광 패널입장에선 훨씬 더 가혹한 환경일텐데 벌써 그런 환경에 설치한 제품을 출시할 정도로 페로브스카이트 계열 패널의 내구성을 확보했는 모양이네요. 제한적인 차량의 설치면적을 생각하면 효율 올리는건 반드시 필요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적용되네요.
아직. 한발 남았음요. 이번 PV5 서스컨트롤 보니까 보스톤 다이나믹스 로봇 중심컨트롤 차용한듯 보이는데
PV5 에서 엄청난 도약을 할거같음 라이다,레이다 기술도 있지요.. 이제 시작임😊
급발진으로 한국인이 좀더 많이 사망 테스트가 필요 하지요
EM 플랫폼에 참여한 현직자에게 지난 여름에 들었는데요, EM의 하드웨어적인 특징인 “모듈러 플랫폼”으로 EM하나로 다양한 차종을 동시에 개발 가능해서 내연기관때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개발기간이 단축되고 다양한 차종을 시류에 맞게 바로 개발 가능하게 될거라고 하더군요. 그분도 당장 급한게 아니면 1세대 플랫폼은 건너뛰고 2세대 사라고 누누히 강조를… 특히 2세대 아이오닉6를 눈여겨보라고 하더군요 ^^ 특히 내연기관때는 개발하기 힘들었던 국산 컨버터블이 가능해질 수도 있다고….. 마그나와 함께 시제품도 만들었다고…..(참고로 컨버터블의 원천기술은 마그나에서 가지고 있으며 독일 제조사의 컨버터블도 마그나의 위탁 개발 모델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폭스바겐츤 옛모습 재현하면 사고싶었음
기자의 전문성은 아몰랑 하면서
중국전기차를 두려워 해야 한다고 늘 외치는 그분을 생각하니 커피 마시고 싶다...
카푸치노 드세요
@@bs-ku72
블랙이 좋지요.
집안 정리하다 오토기어 스티커가 있어 다시 검색하니 여전히 열심히.활동하시네요 양pd님의 손글씨 적힌 두장의 스티커 를 보며 추억에잠시... 항상 발전하길 바래요😊
언젠가 스마트폰이 스마트 모빌리티의 하위 개념이 될수도 있겠네요?
현대자동차를 보면서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드는게, 다들 어렸을때 과학상자나 레코같은거를 가지고 놀면서 자동차도 이렇게 만들면 좋지않을까 생각해보신분이 많을겁니다. 이전에는 기계공학,재료공학,전자전기공학등의 기술이 부족했고 다른 기성자동차들의 포멧에 현대차가 끌려다니느라 그러한 시도를 못했는데, 정의선회장님 체제로 바뀌고 그동안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개발했던것이 전기차시대에와서 포텐이 터지는거같네요. 와신상담했던게 요즘들이 포텐이 터지는거같아 보기좋습니다. 더욱이 반도체, 전자전기, 베터리, 철강 기업이 모두 대한민국에있다는게 정말 많은 도움이 앞으로 될거라 생각합니다.
국민학교때 과학상자 경진대회 나갈때마다 상받아왔던 제 동생. 현대차 연구원입니다. 어린나이에 새벽까지 과학상자 갖고 씨름하던 동생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
❤
엄청 좋은 정보였습니다!!
진짜 전기차에 드럼부레이크는 넌센스다다
좋은 아이디언데 이게 충돌테스트 통과가 가능한가요? 미국에 팔 정도의 강도가 나올까요?
세금 검사조건 보험료 등 변경이선행되어야 할듯
자~~~~ 박수
소비자가 다양한 모델로 변형가능할수 있다지만.. 처음 차량 구입후 자동차 유효수명안에 용도를 바꾸는 수요가 얼마나 될지가 관건인지 싶네요.
1톤봉고 샀다가 승용차가 필요해지면 승용차를 추가구매하거나 1톤봉고를 처분하고 승용차를 구매하는게 일반적인데.. 비용적으로 더큰 비용이 들어간다면 저 시스템은 아직 시기 상조일것 같네요.
조명이 너무 밝은지 얼굴이 귀신처럼 창백하게 나오네요
말씀하신대로 다양한 니즈를 한 업체에서 감당하기 어렸습니다. 애플은 앱스토어로 해결했습니다. 기아는 차본체와 레퍼런스 스왑모듈 만들고 이를 모듈제작 필요한 라이브러리와 툴킷을 개방해 제3업체가 만든 모듈의 규격관리와 인증사업으로 생태계 구축해야 진화된 전기차 일상이 올듯 싶습니다. 장착된 열선이나 조향장치 장난친 업체들은 웅장하고 위압감이 느껴졌던 외형부터가 위축되어 가고 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VW 밴은 디자인이 이뻐!!~
월마트,아마존의 상용차는 결국 누가 먹을까요? 카누? 리비안?
현기 주가 좀 보고 와야겠습니다 ㅎ
현기 주가 최근에 좀 올랐네요. 지엠 실적 발표가 잘 나온 후 같이 오른 느낌
다른걸 다 떠나
버즈가 한화로 1억이 넘는데
EV9이 비싸다고 난리치던 한국 상황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아이오닉5 풀옵션 미국에서 8천만원 합니다.
한국인들은 그런거 모르나봐요 EV9 8천이면 진짜 싼거에요
현기가 지난 약 4~5년간 특히 최근 2년간은 막대한 영업이익을 올렸는데 사실 전기차보다는 내연차가 희안하리만치 잘 팔렸죠. 제차가 스포티지 21년 신형 나오자 마자 뽑은 디젤4륜 풀옵 4200 정도 들어간 차인데 미국에서 하이브리드 및 가솔린 모델이 6천에 팔린답니다. 펠리세이드 7~8천. 국내는 진짜 안비싼거에요. 스포티지 깡통이 가솔린 2륜 기준 2400인데 2008년에 투싼이 깡통이 2000정도였어요. 14년동안 400 ~500올랐네요... 귝내 차 비싼거 절대 아니죠.
@@eqlife세금때문에 그런거임
@@onoi7742미국이랑 FTA 인데 무슨세금인지?
@@LifeHistory287 미국이랑 우리랑 차 판매하는게 달라요. 우리는 정가에 파는데 거기는 딜러가 웃돈 받고 팔아요. 실상 비싸게 팔린다고 현기에 더 이익되는건 없죠. 딜러가 이득이지. 우리나라에 비엠이나 벤츠같은거 딜러가에 팔잖아요. 할인도 해주고. 그런 개념입니다. 즉 찾는 사람이 많으니 딜러가 웃돈받고 파는겁니다
폭스바겐은 전기차에서 이제 현대와 경쟁이 어려울듯 합니다. 이런 시대가 올지 누가 알았을까요?
동감합니다. 자신감 충만했던 이트론부터 이미 전기차 실력의 시작이 아니었나 않나 싶네요.
현대가 중국산lfp배터리보다 국내산ncm배터리를 사용해야할텐데요~
오토기어요
ㅋㅋ
5년도 더 전에
승용차에서 픽업트럭 또는 연예인 차로 또는 봉고차로 트랜스폼된다고 보면되는군요.
먼 얘기라고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 내년 양산이라니..
디자인 정말……😂😂😂😂
비틀이랑 미니 1세대가 잘된 이유도 클래식카 감성을
현대기술로 타던 거였는데 요즘 디자이너가 다 현대, 기아
갔다는 소문이 사실인듯요 😂😂😂😂
외부에서 디자이너가 온게 아니라 원래 있던 사람들의 역량이 외부로 드러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개뼈다구 후미등 디자인, 메기 소나타 디자인도 있지요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상용차 개념은 또 아니고 세마이는 초대형 트럭으로 양산, 채산성이 어떨지 의문이라 이쪽 틈새 시장을 선개척하는 부분에서 엄청 크다고 봅니다. 이걸로 테슬라하고 전기차
양대 산맥 구도가 되면 참 좋겠네요. 얼추 비슷한 컨셉카를 내놓는 듣보 메이커들이 간혹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양산 능력에서 결국 승패가 갈리리라 봅니다.
미래에 큰 기대를 겁니다~ 그동안 우리는 얼마나 무지하게 내연차에 만족하며 살았는지... 유럽 적폐랑 정유 적폐가 전 세계를 좌지우지 하나 보네요~ 미래가 참 기대됩니다. 그걸 대한민국 제조사가 한다니 하하하
또 다른 봉고신화를 기아가 쓸려 하는군요 1세대 봉고신화는 그 당시의 어두운시절에 의해 태어난 산물이라면 이번 봉고신화는 정말 진또배기인듯
오토기어 아직도 100만이 안되었나요
아이디어를 현실화 시키고 먼저 치고 나가는게 대단합니다.
현대차 파이팅!
pv5 뼈대는 스마트폰이고 그위에 올리는 캐빈들은 웹이라고 보면 될것같네요.
택배차로도 쓰이려나요?
Pbv는 중고로 차를 팔고 살때 뒤에 모듈만 팔고사면 되는건가? 앞은 그냥 놔두고..
상업용이니까 리스나 장기렌트가 많겠죠.
폭스바겐은 이제 안녕...
🔮👐👐🔮
그런 확장이 법률적으로 가능하게 될까요
제조 단계에서 형식 승인 안전 인증 받기에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개인이 조잡하게 하는 구조 변경도 허가를 내주는데 대한민국 대표기업의 완제품이 승인이 안날 확률은 제로이니 걱정 마세요ㅎ
아직 무르익을려면 십년도 더 걸릴거에요 ㅋ
자동차는 안전이 우선인데...
보수적으로 접근해야함
내가 돈있으면 폭스바겐 삽니다 ㅎ
오해마세요 저는 현대 편입니다
폭스바겐 : 조용히 지나가고 싶은데 또 언급하네ㅠㅠ
갑자기 찾아 와서 또 못살게구네~~
이집이 맛집이네 ㅋㅋ
@@jaysbar4uㅋㅋㅋㅋㅋㅋㅋ
22년 올해의 차 아이오닉5, 23년 올해의 차 아이오닉6, 23년 세계의 퍼포먼스 차 EV6 GT ㄷ ㄷ
아 이젠 우리도 차 가지고 국뽕 좀 해보자...
기술적으로 엎치락 안되고 중국처럼 가격을 후들겨야 합니다
이 아저씨는 어떻게 이렇게 많이 아는거야? 저 분야 엔지니어도 아니라지 않았나? 일반인이 저렇게 지식범위가 넓다고?
폭스바겐이 국민차라는 의미인데 8천만원 이상의 차량을 출시하는 게 맞나요?
제정신이 아니네요.
내가 태어나고 살고있는 이나라가 세계에서 몇안되는 자동차를 만들고 미국에서는 KDM 을 외치면서 눈파랗고 피부색 다른 사람들이 엘란트라 N 등 현기차에 태극기를 붙히고 다닌다.. 나보다 더 대한민국의 지동차를 그리고 대한민국을 사랑해준다.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Pv5 존버 가즈아~~~ 뉴스는 계속 전기차까던지 말던지 그럼 내 대기시간 줄어들겟지
좋아요나 댓글 잘 안다는데.. 오늘은 좋아요 버튼 누를 수 밖에 없네요. 훌륭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내마 그랄줄 알았다 마
똑똑하게 말 잘한다!
아이고... 폭스바겐ㅋㅋㅋ ID 버즈 꼴이 딱 닭 쫓던 개 꼴이네요 ㅎㅎㅎㅎ 나오자마자 구닥다리가 되는 그 놀라운 걸 폭스바겐이 또 해 내는군요
ID버즈를 생각 못했네요 ㅎㅎㅎ ID 버즈 이제 나왔는데 PV5 보면서 폭스바겐 사장 완전 기절했을듯 합니다 ㅎㅎㅎ 출시하자 마자 ID 버즈를 구닥다리 구세대로 만들어 버리는 국산 전기차의 패기 한마디로 미쳤다ㄷㄷㄷㄷ
다좋은데 번호판이 에바네 케빈 바꿀때 번호판 봉인이 뒷면이라. 획기적인 방법이 생기겠죠? 법을 바꿔주진 않을것같고.
보조번호판 만들면 되죠 매인은 그냥 두고 보조번호판 만들어서 바꿔 달고 다니면 됨니다
지금도 카라반들 그러고 있으니 큰 문제는 안될거같네요
지갑존버 들어갑니다...+_+
다시보니 이딴걸 판다고? 가 절로나오네요 ㅋㅋ
오늘도 배워갑니다
ID버즈 5000대에 수입된다면 성능, 기능이 떨어져도 많이 팔릴듯한데 가격이 사악해서 ㅋㅋㅋ
pv5 아니라도 아이디버즈 가격은 진짜 재정신인가
봉고르기니 무어로변신할라고
현대 기아 ㅎㅎㅎ
전기차 시대에 볼보는 어떤가요?
님이 어떤 기준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겠지요. 현 시점 기준, 전기차 하드웨어(모터, BMS 모듈, 경량화 기준)에서는 테슬라와 더불어 최고 수준의 회사가 현대기아입니다. 그것도 테슬라는 경량화에서만 우위를 보이는 것 같고, 전기차 파워트레인은 현기차가 더 우수합니다.
거긴 이제 택갈이 중국차가 될 것 같아요
중국차 커스텀을 좀 잘하는 기업으로 전락했습니다.
중국 지커의 지분과 그에 따른 경영 통제 때문에 더 나은 현기 e-GMP 기술 사서 쓰고 싶어도 못해요. 중국 텍갈이차예요.
현대차의 과감한 베팅! 이재용이 그걸 못하니ㅠㅠ
7:51 2001년이 아니라 2021년 같습니다.
아이고~ 20년을 까먹었네요! 세심한 지적 감사합니다. (_ _)
@@autogearr 항상 응원합니다~
파워 오브 원 이라는 영화를 보면 한 개인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했는데 쇠교수님 혼자서 혼란한 유튜브 자동차 판의 인식을 완전히 바꾸고 계시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되네요. 아울러 미래 자동차 시장을 개혁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국산차 관계자 분들께도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그래도 중국차 인정 해야돼
그래도 중국차 무서워 해야돼
빼애액~~~
폭스바겐과 현기차의 입장이 완전히 바뀌었다는게 너무나도 재미있습니다. 우리가 과연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 건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새로운 트랜드 설명 감사 합니다.
쇠교수님 강의는 무엇보다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24분 동안 넋 놓고 봤습니다 ㅎ
😮
이 분 예측 장난 아님 돗자리 펴도 됨
명쾌하십니다 ~!!
걱정되는건 파티션 제품이라서 누수라던가 방음 같은게 어떻게 해결했을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 현기차가 전기차로 우뚝서길 바래봅니다
폭바는 현차가 얼마나 얄미울까??!!
😊
갤럭시 버즈인줄~ㅋ
항상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화이팅~~~
스타리아노
싼타페하브 5천주고 안사길 잘했네요^^ 2~3년 기다렸다 2세대 전기차로 바로 가야겠네요
진짜 굿초잉스~~k
카누 주가도 싼데 합병이라 해라
덕분에 지름신과 잘 싸우고 있습니다.
완벽한 홈 오피스가 출장지 여행지 그리고 여정 도중 휴게소 주차장 등 어디서든 가능해 지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 정부가 혁신에 매번 늦게 대응해왔는데 이번에는 먼저 관련 법령도 만들고, 플랫폼을 공공기관에서 먼저 적극 사용도 하면서 발빠르게 대응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보마낳이배웁니다.
Pv시리즈 나온다니 쇠교수님 바로 이거야 하면서 싱글벙글 ^_^
일일 일영상 감사합니다,^^;
SDV 를 SW중심으로 기능의 확장을 제공한다고 할때 PBV 는 기아에서 Platform Beyond Vehicle 로 동일약어를 다른 의미로 부여하여 사용하고 있네요. SDV 의 개념을 적용한 PBV 는 어떤 SW기능의 확장을 유도할까요 ? 물류/배송을 위한 SW 기능을 캐빈과 연계한 모듈러에서 제공할까요 ?
나치 때부터 일아봤...읍읍
난 아무리 좋아도 기현은 안사ㅠ 맨날 차가 서 그나마 급발진 안하니 다행
PV5보니 태블릿이랑 스마트폰이 디스플레이던데 아예 인터페이스도 그냥 안드로이드, IOS기반 어플로 만들면 안되나요?
굳이 잘 못하는 OS개발한다고 힘 쏟을 필요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안드로이드의 반을 삼성이 만들었다고 해도 될 정도로 삼성도 잘 만들겁니다.
아이폰 수준의 혁신이라 삼성과 협업해도 충분할 겁니다.
@@LifeHistory287그거 안할라고 ccos 개발하는겁니다 ㅇㅇ 현기의 OS개발 역사는 좀 됩니다 MEEGO도 쓰려했었고 현재 표준형5세대가 안드로이드 기반이죠
뱃터리에서 실패를 상당히 만회한 판단을 했군요. 현대, 삼성은 잘 되어야 하지.
이렇게 쉽게 설명해 주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