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영상 항상 고맙게 시청하고 있는 현직 철도기관사 입니다 83년 철도 입사해서 현장의 기술력을 돌아보면 어떻게 무사고로 운행했나 하는 안도의 한숨이 나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철도는 산업의 발전 시너지에 열정이 더해져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전기차 제어 기술력에 더해 이젠 밧데리 제조와 제어 기술력이 빛을 제대로 발휘하는 시절이 왔음을 현장에서 실감하고 있답니다 항상 산업을 제대로 평가하고 데이터로 근거를 제시하는 선생님 영상을 개운한 맛 이 있어 즐겨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유럽중에도 그 중 특히 잘산다는 북유럽을 보면, 그동안 미국이 지켜주는 나토에 국방비는 거의 쓰지 않고, 기름은 파이프라인으로 러시아에서 공급받아 쓰고, 나라끼리는 거의 대부분 육로로 연결이 되어있어. 진짜 꿀빨면서 한 세월 보낸거임. 진짜 이런 환경에서 못사는 나라는 지능 수준이.. 유럽이 그동안 날로 해처먹다가, 우크라이나 사태 터지고 그나마 좀 정신이 돌아온거. 진짜 그동안 편안하게 잘 살았지. 전쟁위협도 없고 기름걱정도 없이.
소름 돋을 만큼 하신 모든 말씀이 완벽하게 다 맞습니다. 최고의 자동차 교수님 진정으로 존경합니다. 현재 독일 폭스바겐 배터리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체 배터리 생산 계획이 26년 초이나, 훨씬 늦어질 것이 자명합니다. 조립 공정, 중국 의존도, 노동보호법, 유연하지 않은 조직체, 인력난 등 사면초가 입니다. 개발에 성공하지 못하면 사업 종료가 될 수도 있는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폭스바겐 내부에서도 배터리 뿐만 아니라 차량 개발에 대해서도 비관적 입니다. 폭스바겐이 그나마 독일에서 제일 적극적으로 배터리와 전기차 개발 중인데도 이렇습니다.. 폭스바겐은 전기차로의 전환을 위해 라인 자체를 다 갈아 엎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폭스바겐 직원들도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 N5가 세계 최고라고 극찬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위상이 정말 하늘을 찌릅니다. 엄지 척합니다. 현장 사실 그대로를 전달드리는 바입니다. 이들이 어쩔 수 없이 중국을 업고 가지만, 절대 의심하고 봅니다. 믿을 수 없다고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왜 자꾸 중국 전기차와 배터리를 찾아 가며 시승하고 자꾸 칭찬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않됩니다. 정신들 좀 제발 차리세요 제발!!!
그리고 바다의 산성화를 생각하면 탈탄소 정책으로 갈수밖에 없는데 내연기관을 5년 유예했다는건 환경을 포기하고서라도 강국들이 자국 기업 보호에 나섰다고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확실히 각 나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이익이지 환경이 아니네요. 일부 과학자들은 2047년 부터는 바다의 산성화로인하여 어류를 소비하지 못하게 될거라 했었는데요...
그래서 환경문제가 어려운 거죠. 후쿠시마에서 오염수 방출하는 것 보세요. 그거 하면 안된다는 거 사람들 다 알아요. 당연히 좋은 일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당장 코 앞에서 눈에 띄는 부작용이 없는 것 같으니 그냥 하잖아요. 근데 환경 문제는 당장 어떤 부작용이 나오는 게 아니라 그게 몇년이 지난 후에 발생을 합니다. 그걸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고 당장의 경제적 이익은 분명하기 때문에 항상 경제적 이익이 승리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이런 환경오염 사례는 유연휘발유. 무려 남극까지 가서 샘플을 채취하여 논문을 쓰고 중지해야 한다고 했지만 기업들의 로비로 완전히 무시되다가 결국 질환이 생기고 나서야 금지가 되었죠.
저도 배터리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유럽 배터리 공장 지어서 자체 기술 확인하려고 하는데 제가 봐선 유럽 배터리, 전기차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일단 열심히 안하고 놀기 좋아하고 제조업을 잘하려면 사람을 갈아넣어야 하는건 누구나 알겁니다. 휴가 길고 아무리 생산력 있게 일한다고 해도 기술이 축적되지 않은 유럽은 한국 따라잡기 쉽지 않을거에요.
이걸 너무 크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완성차 업체는 어차피 타 협력업체의 기술력을 조사해 보고 상품을 계획합니다. 완성차 업체가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에너지 대비 차량의 주행 거리, 승차감, 안전성, 내구도, 속도와 같은 성능, 인테리어, 디자인 등 이죠. 이런 걸 완성차 업체가 하는 거고 나머지 차량에 들어가는 각종 부품의 성능, 내구도는 자신들 제품에 맞는 회사에 발주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 분이 타이칸이 아쉽다고 말하는 취지는 단순히 배터리 성능에 의존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나머지 완성차가 신경써서 개발해야 하는 부분에서 그렇게 큰 발전이 없었다는 걸 지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아이오닉 5N을 생각했을 때 이전 제품에 비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점이 회생제동 기술, 배터리 온도 제어 기술 이잖아요. 이건 완성차 업체의 기술이 필요한 영역이고 그래서 아이오닉 5N을 높게 평가하는 거죠.
독일이 잘하는 것, 못하는 것이 있고 한국이 잘하는 것, 못하는 것이 있죠. 내연차에서는 독일이 잘하는 것이 더 많았고 전기차로 오면서 현재 한국이 더 잘하는 것이 많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전기관련 기술이 굉장히 좋습니다. 옛날 말로 약전과 강전 둘다 잘합니다. 약전은 디지털로 보면 되겠고 사람들이 대부분 잘 알고 있지만 강전쪽에서도 잘 하는거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그런 기반들이 전기차 시대에 와서 빛이 나는거죠. 맛밤 드시는군요 맛있어서 저도 가끔 사먹습니다 ㅎㅎ
아오엔 오너인데 이게 내연차랑 모션 잡아주는 느낌이 틀려요 반응속도는 진짜 엄첨빠르고요 과진입시에 언더날상황이면 차의 회전 R값의 중심을 잡고 콤파스로 돌리는듯이 회전을 시킵니다. 근데 이게 너무 자연스럽고 빨라서 내가 운전을 잘하는거처럼 느껴져요 ㅋㅋㅋ기술의 발전을 너무 잘느끼고있습니다.
그렇게 훌륭한 차량인데 3월 한달 국내 아이오닉5n 판매량 55대인건 대체 어떻게 설명하죠? 심지어 뉘르 랩 타임도 200m 짜른 숏트랙으로 7분 46초...풀 트랙 기준 7분 50초죠. 그렇게 트랙 구리다는 플래드는 7분 24초, 타이칸 7분 29초입니다. 구구절절절 핑계와 변명 말고 담백한 팩트와 데이터만 보자구요
@@user-uk8sm9mx5n 자사에서 측정한 기록을 신뢰하시나요? 아니면 현대처럼 공신력있는 스포츠오토라는 회사에 양산형차를 의뢰해서 자? 너희들이 직접해봐 이걸 신뢰하시나요? 팩트체크 해봅시다. 테슬라모델s플래드 인제서킷2바퀴도 못돕니다. 브레이클 발열때문 타이칸 뉘르 풀어택 한바퀴 돌고 배터리 발열때문에 밀어주는 동력이 안나오죠. 심지어 테슬라나 타이칸은 양산형이 아닌 자체적으로 풀튜닝한 차량으로 테스트한게 팩트죠? 테슬라 시트 다 들어내고 세라믹브레이크 달고 회생제동기술이 딸리니 어쩔수없죠. 이게 공평한 기록인가요? 스포츠오토에서 우리가 직접 테스트해볼테니 차량제공해달라고 의로했을때 두 회사 모두 거절했습니다. 근데 현대는 스포츠오토 역사 최초로 제조사에서 먼저 연락해서 우리꺼 테스트해봐라한거죠. 그것도 늬르 풀어택3랩을요 다른 유튭영상 보시면 벨기에 성인남성 4분이타고 늬르 4바퀴 도는 영상도 있습니다.
@@Survive_1023 그러니까 실제 운행 경험이 그렇게 우수하다면 하나둘씩 구매로 이어져 결국 판매량으로 나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는건 가격대비 상품성이 좋지 않다는거구요. 애국심도 좋지만 공산품은 판매량이라는 절대적인 수치가 객관적으로 나와있으니 그걸 거부하면 코메디가 되는겁니다
전기차는 가전제품이고 그 가전제품은 소프트웨어도 작동하는 것. 다만 동력계통으로 작동하는 기술이 합쳐지면 최고의 차량을 만들수 있겠네요. 자동차는 종합예술입니다. 테슬라가 소프트웨어가 뛰어나고 앞서나가는 차량을 만들수 있지만 자동차 본연의 디자인, 완성도 측면에서는 과연 선두라고 이야기할수 있을까요? 뭐 자율주행 완성도가 훨씬 낫다면 모를까?....그러한 면에서 대한민국의 기술은 비록 차체운동성은 독일보다 조금 부족하지만 나머지 부분에서는 앞서나가기에 세계선두로 나아갈수밖에 없습니다.
타이칸에 액티브 서스펜션을 집어넣은 이유도 그거라도 안하면 압도적인 성능이 안나오니 무게를 포기하고라도 넣은거 같은데 사람들은 역시 기술의 포르쉐다 하는데 이건 오히려 포르쉐가 전기차 배터리제어 및 모터제어 기술이 떨어지는걸 감추려는거 같고 기존 포르쉐 기조랑 안맞는 행위죠 포르쉐가 무게를 포기한다라… 그만큼 지금 급하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업의 생존과 성장이라는 관점에서 요즘의 자동차 시장의 단면을 잘라보면 생존에 급급한 전략들과 성장의 토대를 만드는 전략들이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불꽃놀이도 처음에는 강렬하지만 갈 수록 감흥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신뢰성과 소통의 차원에서도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생존과 성장에 분명히 영향을 미치리라 봅니다. 😊
마하도 마찬가지입니다. 적어도 하이브리드라고 얘기하려면 회생제동이 제대로 되어야 하는데, 벤츠는 거의 기능이 없다고 볼 수 있어요. 아무리 에어컨이 켜진다고 해도 그렇지 30초도 못버티고 엔진이 켜지는 오토스탑은 처음 보네요. 결국 회생제동이 제 기능을 발휘 못하거나, 배터리가 제 성능을 발휘 못한다고 볼 수 있어요.
예전 달에 사람을 보냈던 아폴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미국이 현재 달에 사람을 보내는것을 뚝딱 해내지못하고 좀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하던데...그런 경우겠죠 필요가 없어서 기술이 사장되고 잊혀지면 단절이 되는거죠...제대로 기록을 해놓지 않았다면 지금 달에 가는것처럼 어려움을 겪죠
@@user-tk8my3kt3e쓴 댓글이 자꾸 지워지는데 다시 씁니당. 당시 엔지니어들이 다 퇴직하고 프로젝트가 이어지지 않으니 노하우가 사장되지 않았나 싶어요. 계속 프로젝트가 이어지고 있은 보이저만 해도 보이저에 쓰인 프로그래밍 잘 할 줄 아는 사람들이 자꾸 퇴직하고 없어지니까 사람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user-tk8my3kt3e처음부터 한방에 간게 아니구요 아폴로 1호 부터 단계적으로 임무를 늘려가면서 쌓은 기술과 경험으로 아폴로 10호 에서는 달에 안내리고 다녀오고 착륙선만 내려보고 이런식으로 점점더 조금씩 조금씩 늘려서 한거죠. 안믿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방에 한걸로 알고있죠. 지금은 단계적인 그 과정없이 할려니까 힘든점이 많겠죠. 사람을 안태우고 달의 뒷면까지 돌면서 달뒷면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먼저 찍은건 쏘련이죠 이런 쏘련의 업적에 놀라서 미국은 나사를 설립하죠 달의 뒷면을 인류가 본게 80년이 지나고 달의 뒷면 토양,암석 샘플을 중공이 가져왔는데 안믿는 사람들은 아직도 안믿죠.
분에 넘치게도 사업이 잘돼 올해 오랜 꿈이었던 포르쉐 한대 뽑으려 합니다. 전기차 만족도가 높아서 타이칸으로 당연히 생각하고 있다가, 오토기어 영상들 보면서 911로 생각을 바꿨습니다. 마지막 내연차를 상징성 있는 모델로 들이고, 지금 아이오닉5 장기렌트 끝나면 반납하려 했는데, 그냥 인수해서 차 두대 운영할려구요. 다음 세대 혁신적인 전기차 나오면 그때 가서 생각해보렵니다. 아직은 눈씻고 찾아봐도 더 압도적으로 좋은 전기차가 없는 것 같아요.
유럽 전기 자동차 경쟁력 없다라는 것에 발끈하는 것들은 그럼 왜 유럽이 내연기관 판매 금지 기간을 늘리는 이유가 뭔가 되물으면 갑자기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게 웃음벨ㅎㅎ 그저 현까질로 들어오는 돈이 달달해서 진짜 현 상황을 알려주는 채널이 거의 없다라는 게 참 씁쓸하면서도 오토기어라도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동시에 듭니다
아이오닉 관련 해외 유튜브들 리뷰나 반응 쭉 보다가 댓글 좀 살펴보니 페이스리프트 나오기 전 원본모델 아오5 가격할인 해준다니 미친듯이 나간다네요. 보조금도 못받는데다 대중차에선 가격대도 세다보니 시장에서 저항이 있었나 봅니다. 현재 현대입장에서 노난게 아오5 순정 모델만으로도 이미 경쟁 기종들 다 쳐바르는데 가격까지 떨구기 시작하면 독일 일본 전기차 살 사람 이젠 ㄹㅇ 아무도 없습니다. 개도국에서 싼마이로 중국전기차나 좀 사면 모를까 ㅋ
이런 생각이 갑자기 들어 무섭단 생각이 드네요. 지금 현재 중국이 세계의 적이 되어 돌림당하지만, 독일 3사가 볼보 등처럼 중국에 흡수당한다면? 지금 시국에서는 그게 가능성이 낮아보이지만 유럽연합도 은근 조별과제잖아요. 전기분야와 자동차분야를 흡수를 하든 합병을 하든 합치면 무서울 것 같습니다. 애플보세요 사과 장수가 중국까지 가서 아일럽짜이나 하도 있잖아요 현기 깔땐 까더라도 칭찬할껀 칭찬해주는게 맞습니다. 칱찬해주면 더 잘하는게 우리나라 사람이잖아요
태양광과 ESS와 V2G 관련 공부하니 아직 해결해야 할 것이 많아 보입니다. 국내에서 OFF-GRID를 사용할 제품을 확인해 보면 적절한 제품 찾기 어렵더군요. 대신 ANKER F3800 ESS(LFP) 장비를 검토해 보니 OFF-GRID를 지원하고 전기차는 레벨2의 AC 240V 지원 정도입니다. 국내 업체에서 통합형 ESS 시스템으로 하되 레벨3 DC400V 출력 지원과 RE100과 관련된 V2G 지원되는 장비 및 인프라 시스템 구축이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해야 합니다. 피크 전력을 V2G(이동형 ESS)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면 그 후에 진정한 V2E(EVERYTHING) 시대를 안정적으로 맞이할 거라 봅니다.
언제부터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그 분야 연구 12년 되었습니다. 석사시절, 정부지원 산학과제 책임자로 기술이전 사업 책임자였습니다. OFF-GRID 뿐 아니라, Online -UPS 베이스의 PCS도 한국이 최초입니다. 현재의 중국, 대만 제품 대부분이 10년전쯤의 한국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카피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독일이 이 분야도 가장 먼저 손을 댔지만, 트랜스 기반 태양광 인버터에서 벗어지 못하던 수준이죠. 이미 국내는 10년 전에 트랜스포머리스에 Common leg 방식 회로로 전향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당시 중소 기업들에서 개발된 많은 OFF-GRID 지원, ESS 관련 장비들이 국내 시장 성장 정체로 인해, 대부분이 폐업하고, 기술 인력을 유출당한 것에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 한들, 여전히 원천 기술 대부분 우리가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엔 한국 자동차 기업이 독일에 손 별려야 했는데 지금은 유럽 독일이 한국 차에게 기술 장비 달라고 손 벌리게 생긴 참 재밌네요 그리고 지금 해외 에서 전기차 기술 없는 나라는 아마 한국 기술자들 스카웃 해가려고 혈안이 되어있을 거에요 그게 가장 빠른 길이니... (그런데 사업 이나 정책 관련 정보 모르는 분들은 메이커 예전 후광 만 보고 있죠..)
독일차가 전기로 넘어가면서 못한것도 있는데. 출력이 400마력 넘으니까 이 급에 내연차 가격받아야지~ 이 짓거리하다가 나락간거죠 뭐 아직 우리 팬보이들은 이걸 사줄거야! 라고 오만에 빠진겁니다 현대는 헤리티지랄게 없으니 이거에 좀 더 자유로웠던 거고요 이미 격차는 너무 벌어졌습니다 전기차 프리미엄으로 가기에는 독일차가 험난할겁니다
@@user-uk8sm9mx5n 자사로 찍은 랩타임은 이미 신뢰도 깨진지 오래됐단다... 자동차에 무슨 짓을 했을지 모르는데 회사가 그렇다면 다 그런거임? 그리고 그 포르쉐가 동력 결함 있었던 건 생각 안하니? 그리고 플레이드는 2바퀴 째 퍼저서 제대로 달리지도 못했었는데 그건 쏙 빼놓네? 반면에 5N 주철 브레이크 만으로도 2톤 훌쩍 넘어가는 자동차 제동에 문제 없었고 뉘르 3바퀴 거뜬하게 도는 건 뭐 기억에서 지웠나? 그리고 주행거리 얘기하는데 타이칸 한국 기준 200킬로대 밖에 못간단다 좀 까고 싶거든 납득 되게 까자 그리고 5N은 많이 팔려고 만든 자동차가 아니라 우리가 이정도 기술이 있다고 증명하는 의미로 나온 건데 그저 많이 팔려야 명작인 줄 아는 1차원적인 모습이 웃음만 나네
대부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현대 기아차가 정말 잘 준비하고 있고 그에 대한 가시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시장의 위축 또한 어느정도는 의도적인 흐름 또는 시대적인 저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걱정인건 지금 잘하고 있는 현대 기아차가 과연 십수년의 시간이 지나 전기차에 대한 시대적인 저항이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시장에서 중국 전기차와 경쟁력이 유지될 수 있을까요? 독3사 모두 무너진다고 가정했다면 결국 브랜드가 지켜주는 시대가 종식되고 결국은 가격과 성능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당하는 시장이 도래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지속적으로 하시는 말씀처럼 자동차라는 영역은 단순히 가격, 주행거리, 수치상의 제원으로만 선택되어질 수 없는, 그래서도 안되는 영역이라고 생각되나 정말 독일, 유럽 브랜드가 침몰하는 시점에서 중국 브랜드의 위상이 지금 수준에 머물고 있을까요? 전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그 시점에서는 지금의 수준과 위상 브랜드 가치 보다는 훨씬 우위에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됩니다. 독일 유럽 브랜드가 현재로서는 중국의 배터리, BMS기술을 차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겠으나, 말씀처럼 유럽, 독일이라는 나라는 워낙 더디고 좋게말해 신중하고...하지만 그 시기를 버티면 결국은 지금 보다는 기술력이 커버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때 현대 기아의 위치는 어떠할지 심히 걱정됩니다. 국뽕이 아닌 객관적인 데이터와 상황으로 현대 기아의 발전적인 상황을 독려해주시고, 유럽(독일) 브랜드의 현주소를 지적해주시는 혜안에는 동의되나 이 기조가 10년 20년 뒤에도 유지될지 걱정이 더 크다고 생각되어 남겨봅니다.
![기술 없던 도요타가 세계 1위 기업이 된 이유 f.김현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원장 [신과대화]](/img/n.gif)
좋은영상 항상 고맙게 시청하고 있는 현직 철도기관사 입니다
83년 철도 입사해서 현장의 기술력을 돌아보면 어떻게 무사고로 운행했나 하는 안도의 한숨이 나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철도는 산업의 발전 시너지에 열정이 더해져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전기차 제어 기술력에 더해 이젠 밧데리 제조와 제어 기술력이 빛을 제대로 발휘하는 시절이 왔음을 현장에서 실감하고 있답니다
항상 산업을 제대로 평가하고 데이터로 근거를 제시하는 선생님 영상을 개운한 맛 이 있어 즐겨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풍요와는 거리가 멀었던 시기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기간 산업에 일생을 바치신 선배님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EV9 GT 한 달 타보면, 모든게 정리됩니다.
정확히, BMW X5 V8 가솔린 20만 타본 사람으로, 모든 면에서~ 130-140% 월등합니다.
GT아직 안 나왔구용~ GT라인이겠죠? ^^;;; 6개월째 오너 따봉 눌러드리고 지나갑니당~~
국내 언론에서 보도를 안 하는데, 독신남 이라는 채널 있습니다. 독일 언론 전해주는 곳인데요 현지 분위기는 그야말로 이러다 독일차 다 죽는다, 입니다.
맞습니다. 독일 현지 소식을 가장 정확하게 알려주는 채널이지요. 독일 주요 언론들이 연일 이러다 독일 자동차 망한다고 기사로 때리고 있고 실제 독일 국민들도 전기차 부분에서 독일차의 미래를 매우 불안해 한다고 합니다.
???:한국은 중국차 배워라
모트라인이 이거 보고 개거품 뭅니다
독일남님은 독일처럼 편견이 많습니다.
객관이라고 포장하고 주관이 됩니다.
그님이 독일을 떠나 다른 나라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구독하고 있는 채널입니다
무조건 챙겨보는 채널이기도 합니다
안되는 사람은 안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10가지 정보를 줘도 1~2개만 보고 이상한 결론을 내드라구요. ㅋㅋㅋ
유럽중에도 그 중 특히 잘산다는 북유럽을 보면,
그동안 미국이 지켜주는 나토에 국방비는 거의 쓰지 않고,
기름은 파이프라인으로 러시아에서 공급받아 쓰고,
나라끼리는 거의 대부분 육로로 연결이 되어있어. 진짜 꿀빨면서 한 세월 보낸거임.
진짜 이런 환경에서 못사는 나라는 지능 수준이..
유럽이 그동안 날로 해처먹다가, 우크라이나 사태 터지고 그나마 좀 정신이 돌아온거.
진짜 그동안 편안하게 잘 살았지. 전쟁위협도 없고 기름걱정도 없이.
소름 돋을 만큼 하신 모든 말씀이 완벽하게 다 맞습니다. 최고의 자동차 교수님 진정으로 존경합니다. 현재 독일 폭스바겐 배터리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체 배터리 생산 계획이 26년 초이나, 훨씬 늦어질 것이 자명합니다. 조립 공정, 중국 의존도, 노동보호법, 유연하지 않은 조직체, 인력난 등 사면초가 입니다. 개발에 성공하지 못하면 사업 종료가 될 수도 있는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폭스바겐 내부에서도 배터리 뿐만 아니라 차량 개발에 대해서도 비관적 입니다. 폭스바겐이 그나마 독일에서 제일 적극적으로 배터리와 전기차 개발 중인데도 이렇습니다.. 폭스바겐은 전기차로의 전환을 위해 라인 자체를 다 갈아 엎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폭스바겐 직원들도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 N5가 세계 최고라고 극찬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위상이 정말 하늘을 찌릅니다. 엄지 척합니다. 현장 사실 그대로를 전달드리는 바입니다. 이들이 어쩔 수 없이 중국을 업고 가지만, 절대 의심하고 봅니다. 믿을 수 없다고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왜 자꾸 중국 전기차와 배터리를 찾아 가며 시승하고 자꾸 칭찬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않됩니다. 정신들 좀 제발 차리세요 제발!!!
전기차 산업의 표준 배경 설명으로 사용되기를 바랄만큼 탁월한 논평입니다.
그리고 바다의 산성화를 생각하면 탈탄소 정책으로 갈수밖에 없는데 내연기관을 5년 유예했다는건 환경을 포기하고서라도 강국들이 자국 기업 보호에 나섰다고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확실히 각 나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이익이지 환경이 아니네요.
일부 과학자들은 2047년 부터는 바다의 산성화로인하여 어류를 소비하지 못하게 될거라 했었는데요...
기득권을 내려놓을리 없죠.
인간, 식량, 에너지, 공산품, 인프라를 유지하는 모든 곳에 탄소가 안들어가는 게 없는데 탈탄소는 커녕 언제쯤 탄소 중립을 할 지 깜깜합니다
그래서 환경문제가 어려운 거죠. 후쿠시마에서 오염수 방출하는 것 보세요. 그거 하면 안된다는 거 사람들 다 알아요. 당연히 좋은 일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당장 코 앞에서 눈에 띄는 부작용이 없는 것 같으니 그냥 하잖아요. 근데 환경 문제는 당장 어떤 부작용이 나오는 게 아니라 그게 몇년이 지난 후에 발생을 합니다. 그걸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고 당장의 경제적 이익은 분명하기 때문에 항상 경제적 이익이 승리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이런 환경오염 사례는 유연휘발유. 무려 남극까지 가서 샘플을 채취하여 논문을 쓰고 중지해야 한다고 했지만 기업들의 로비로 완전히 무시되다가 결국 질환이 생기고 나서야 금지가 되었죠.
말씀 잘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작년말 뉴저지의 벤츠딜러사에서 이십년 가까이 거래중인 딜러를 통해 차량을 교환했습니다. EQS AMG가 너무 좋은조건으로 나왔길래 딜러에게 물어봤더니 자기는 안팔리는차 너한테 팔아서 좋지만 다음번에 너는 벤츠를 구입하지 않거나 구입하더라도 나에게서 구입하지 않을거라고 말하길래 엔진차 구입했습니다. 차량 인수하러가던날 해당딜러사에서 길건너에 제네시스 딜러를 오픈한것을 보았습니다. 제게 차량을 넘기면서 전기차 관심있으면 제네시스전기차 자기한테 구입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EOS( 실제로 벤츠 전기차 구매한 사람들 후회하는 사람 여럿 ) 는 삼각별 빼고 , 가격대비 쓰레기차라고 감히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jonghyukpark6528 아닙니다.
디스플레이는 세계 최고라고 할 만합니다. ㅎㅎㅎ
부품업체의 납품가만 400만원이 넘는 넘입니다.
미국 딜러사 반응 생생하네요
왜 미쿡에 사는 한인들은 뻰츠하면 사죽을 못쓰지.. 그 미쿡인 사회에서 하차감좀 보여줄려고하나.. 어디가서 한국인이라 하지말라.. 챙피하다
@@user-ez6kc2dh2m나 미국인인데 ㅋㅋ 니나 이딴 똥글쓰지말고 한국인 망신시키지 말아라. 아..중공인인가? ㅋㅋㅋ
독삼사가 현기 수준의 전기차를 만들 수 있었다면 이미 게임은 끝났었을겁니다. 시간도 충분했고 아직도 빌빌 거린다면 못하는게 맞는거죠.
내연기관 자동차가 전기차로 바뀌면서 자동차 산업에서 한국이 독일과 일본을 추월하고 삼성전자가 시스템 반도체로 TSMC를 추월하는 시대가 왔을 때 한국의 위상이 어느 정도일지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그게 되면 어떻게라도 적은 인구 갖고 부국으로 뜀박질할 수 있을 텐데요.. 그런데 이 나라는 그렇게 될만큼 인력과 자본을 이공계 집중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죠. 좀 더 대한민국이 큰 운을 걸고 베팅해보길 기대합니다
삼전이 파운드리에서 TSMC를 추월할 수 있을까요? 긍정적인 전망과 관련한 뉴스가 혹시 있는 지요
삼성은 TSMC 발톱만큼도 안되여 ㅠ
그런데 선거 끝나고 보면 ... 범죄자들 당 민주당이 승리하도록 찍어주는 국민 수준이라.. 안되요... 삼성같은 회사가 아무리 잘나가봐야.. 배아파서 이재용잡아넣고 .. 나라망해가도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너무 좋아하는 민족이라.. 소용 없죠..ㅎㄷㄷ
님 죽어도 삼성이 TSMC를 추월할거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모x는 중국이 최고라고.. 제가 단순하게 봐도 한국이 최고입니다.
싼마이 주둥아리죠 ㅋㅋ
그자는 입만 나부나불. .
그 사람 그래서 중국차 샀나요? ㅋㅋㅋㅋ 절대 안산다에 한 표 ㅋㅋㅋㅋ
저도 배터리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유럽 배터리 공장 지어서 자체 기술 확인하려고 하는데 제가 봐선 유럽 배터리, 전기차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일단 열심히 안하고 놀기 좋아하고 제조업을 잘하려면 사람을 갈아넣어야 하는건 누구나 알겁니다. 휴가 길고 아무리 생산력 있게 일한다고 해도 기술이 축적되지 않은 유럽은 한국 따라잡기 쉽지 않을거에요.
와.. 타이칸이 K배터리 없이는 구현할 수 없는 모델이었다니.. 이거 참 대단하군요. K배터리 위상이 정말 엄청납니다.
이걸 너무 크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완성차 업체는 어차피 타 협력업체의 기술력을 조사해 보고 상품을 계획합니다. 완성차 업체가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에너지 대비 차량의 주행 거리, 승차감, 안전성, 내구도, 속도와 같은 성능, 인테리어, 디자인 등 이죠. 이런 걸 완성차 업체가 하는 거고 나머지 차량에 들어가는 각종 부품의 성능, 내구도는 자신들 제품에 맞는 회사에 발주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 분이 타이칸이 아쉽다고 말하는 취지는 단순히 배터리 성능에 의존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나머지 완성차가 신경써서 개발해야 하는 부분에서 그렇게 큰 발전이 없었다는 걸 지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아이오닉 5N을 생각했을 때 이전 제품에 비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점이 회생제동 기술, 배터리 온도 제어 기술 이잖아요. 이건 완성차 업체의 기술이 필요한 영역이고 그래서 아이오닉 5N을 높게 평가하는 거죠.
LG스펙에 없는 배터리인데 포르쉐 위해서 특별히 그때 당시 최고의 레시피로 특별히 포르쉐용으로 만든 배터리래욤 그래서 응원했는데 중국줄 타는 것 보니 폭스바겐 그룹의 침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야 파이가 커지죠 ㅎㅎㅎ
@@MrjinZin0902 맞습니다. 이상한데에 뽕을 느낄 필요가 없지
벤츠 가솔린 바꿀시점 다가오는데 신형 차량들이 대부분 2.0엔진쥐어짜는 차량에 인테리어만 덕지덕지 .. 1억 넘나드는 차들인데 구매하고픈 마음이 점점 떨어져요 ㅎ 시간이 지나면 소비자둘이 자연스레 알게될겁니다.
프랑스의 자질상 전기차와 신재생 연료 시대를 맞아 독일차에 뺏긴 우위를 가져오나? 했는데 소식이 함흥차사군요.
2024.04.04 [기아 EV9, 獨서 벤츠·아우디 제치고 전기차 평가 1위] 내용을 듣고 기사를 보니 이해가 잘 됩니다. 독일 안방에서 전기차 평가 1위를 아시아 경쟁국인 한국에게 주다니 공정하고, 정확한 평가인듯 하네요 ㅎ
포르쉐가 외계인 전기고문해가며 지금까지 앞서왔는데 전기차 개발할려니 외계인이 전기고문 트라우마로 인해 전기차 개발에 협조가 안되고있다합니다.
ㅋㅋㅋㅋ
독일이 잘하는 것, 못하는 것이 있고 한국이 잘하는 것, 못하는 것이 있죠. 내연차에서는 독일이 잘하는 것이 더 많았고 전기차로 오면서 현재 한국이 더 잘하는 것이 많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전기관련 기술이 굉장히 좋습니다. 옛날 말로 약전과 강전 둘다 잘합니다. 약전은 디지털로 보면 되겠고 사람들이 대부분 잘 알고 있지만 강전쪽에서도 잘 하는거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그런 기반들이 전기차 시대에 와서 빛이 나는거죠. 맛밤 드시는군요 맛있어서 저도 가끔 사먹습니다 ㅎㅎ
사실은 내연차도 현기 압승요ㅋㅋ기술이야 독일이 조금 더 있지만 차라는건 가격으로 판단하는건데 1억 이하모델에서는 브랜드밸류 빼고 아무것도 없죠 성능 옵션 다 발림ㅋㅋ 독일차 할ㅂ아주는애들은 몇천짜리 깡통 독일차 타면서 좋다고 정신승리ㅋㅋㅋ사대주의 저1능아들이죠
반쪽짜리 상품성? ㅎㅎㅎ! 신랄한 비판이네요. 맞습니다.
아오엔 오너인데
이게 내연차랑 모션 잡아주는 느낌이 틀려요 반응속도는 진짜 엄첨빠르고요 과진입시에 언더날상황이면 차의 회전 R값의 중심을 잡고 콤파스로 돌리는듯이 회전을 시킵니다. 근데 이게 너무 자연스럽고 빨라서 내가 운전을 잘하는거처럼 느껴져요 ㅋㅋㅋ기술의 발전을 너무 잘느끼고있습니다.
그렇게 훌륭한 차량인데 3월 한달 국내 아이오닉5n 판매량 55대인건 대체 어떻게 설명하죠? 심지어 뉘르 랩 타임도 200m 짜른 숏트랙으로 7분 46초...풀 트랙 기준 7분 50초죠. 그렇게 트랙 구리다는 플래드는 7분 24초, 타이칸 7분 29초입니다. 구구절절절 핑계와 변명 말고 담백한 팩트와 데이터만 보자구요
@@user-uk8sm9mx5n 자사에서 측정한 기록을 신뢰하시나요? 아니면 현대처럼 공신력있는 스포츠오토라는 회사에 양산형차를 의뢰해서 자? 너희들이 직접해봐 이걸 신뢰하시나요?
팩트체크 해봅시다.
테슬라모델s플래드 인제서킷2바퀴도 못돕니다. 브레이클 발열때문
타이칸 뉘르 풀어택 한바퀴 돌고 배터리 발열때문에 밀어주는 동력이 안나오죠.
심지어 테슬라나 타이칸은 양산형이 아닌 자체적으로 풀튜닝한 차량으로 테스트한게 팩트죠? 테슬라 시트 다 들어내고 세라믹브레이크 달고 회생제동기술이 딸리니 어쩔수없죠. 이게 공평한 기록인가요?
스포츠오토에서 우리가 직접 테스트해볼테니 차량제공해달라고 의로했을때 두 회사 모두 거절했습니다.
근데 현대는 스포츠오토 역사 최초로 제조사에서 먼저 연락해서 우리꺼 테스트해봐라한거죠. 그것도 늬르 풀어택3랩을요
다른 유튭영상 보시면 벨기에 성인남성 4분이타고 늬르 4바퀴 도는 영상도 있습니다.
@@user-uk8sm9mx5n늬예늬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rvive_1023 그러니까 실제 운행 경험이 그렇게 우수하다면 하나둘씩 구매로 이어져 결국 판매량으로 나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는건 가격대비 상품성이 좋지 않다는거구요.
애국심도 좋지만 공산품은 판매량이라는 절대적인 수치가 객관적으로 나와있으니 그걸 거부하면 코메디가 되는겁니다
1.m이나 amg도 국내에선 한달에 몇대 안팔림
당장에 아5n 절반가격인 아반떼n도 한달에 50대도 안팔릴 정도로 고성능의 무덤인 나라인데
그나마 포르쉐는 좀 팔리지만 솔직히 성능느끼지도 못하면서 뱃지랑 디자인만보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2.타이칸 터보s나 플레드 인제기록을 보고도 뉘르기록을 믿으시나?ㅎㅎ
설사 카본세라믹 달고 한두바퀴 돌면서 베랩찍는다쳐도 몇바퀴 못버티고 브레이크 바로 퍼짐
독일은 전기차 기반 시설이 너무취약함. 한마디로 나태와 오만의 결과물. 테슬라 현대를 절대 못 이김.
국민으로서 뿌듯 합니다. 자동차 패러다임의 변화시기에 맨 앞에 서있는 한국차!! 이제 한국전기차 시대로~ 감사합니다.
오토기어 대표님의 정확한 분석과 판단 결론에 동의합니다.많은 내용을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전기차는 가전제품이고 그 가전제품은 소프트웨어도 작동하는 것. 다만 동력계통으로 작동하는 기술이 합쳐지면 최고의 차량을 만들수 있겠네요. 자동차는 종합예술입니다. 테슬라가 소프트웨어가 뛰어나고 앞서나가는 차량을 만들수 있지만 자동차 본연의 디자인, 완성도 측면에서는 과연 선두라고 이야기할수 있을까요? 뭐 자율주행 완성도가 훨씬 낫다면 모를까?....그러한 면에서 대한민국의 기술은 비록 차체운동성은 독일보다 조금 부족하지만 나머지 부분에서는 앞서나가기에 세계선두로 나아갈수밖에 없습니다.
지당한 말씀.
말씀감사합니다!!!!^^
참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은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아5엔을 가족차로 5개월간 사용하고 있는데, 에코모드로 주로 달려도 운전맛이 좋고, 가족들도 별 불편을 못 느낍니다. BMW때보다 가감속이 부드럽고 조용하니 오히려 더 좋아하는 듯 하네요.😊😊😊
아5 오너로서 엄청 부럽네요😂
@@hanugn 저 혼자 타고 고마력이나 소리, 변속감 등을 즐길 때는 사실 얼마 안 돼도, 평상시 주행감 자체가 적당히 탄탄하고 민첩해서 즐겁습니다.
나두 살려구요. 돈 마련 중.
아오엔으로 가면 미친 가성비임. 내연기관으로 그 성능이면 몇억인데. 이 급으로 가면 쓸데없이 비싸다는 전기차가 반대로 역전이 됨
타이칸에 액티브 서스펜션을 집어넣은 이유도 그거라도 안하면 압도적인 성능이 안나오니 무게를 포기하고라도 넣은거 같은데 사람들은 역시 기술의 포르쉐다 하는데 이건 오히려 포르쉐가 전기차 배터리제어 및 모터제어 기술이 떨어지는걸 감추려는거 같고 기존 포르쉐 기조랑 안맞는 행위죠 포르쉐가 무게를 포기한다라… 그만큼 지금 급하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단하십니다.. ㄷㄷㄷㄷㄷ
항상 올바른정보감사합니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쇠교수님~~
ㅋㅋ 진짜 지금 전기차 시장 상황 모르고 타성으로 무조건 현기 얘기만 나오면 조롱하고 까기 바쁜 커뮤니티 분위기를 보면 참 ㅋㅋ 그친구들 그러는거 대부분 자동차 유튜버들 영향일텐데 참 씁쓸하네요.
❤
아직도 문화지체현상을 겪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기업의 생존과 성장이라는 관점에서 요즘의 자동차 시장의 단면을 잘라보면 생존에 급급한 전략들과 성장의 토대를 만드는 전략들이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불꽃놀이도 처음에는 강렬하지만 갈 수록 감흥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신뢰성과 소통의 차원에서도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생존과 성장에 분명히 영향을 미치리라 봅니다. 😊
👍👍👍👏
이렇게까지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는데도, 현기차만 무조건 칭찬한다며 비난의 댓글을 다는 생명체들은..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 맞나? 싶습니다...ㅋㅋ
마하도 마찬가지입니다. 적어도 하이브리드라고 얘기하려면 회생제동이 제대로 되어야 하는데, 벤츠는 거의 기능이 없다고 볼 수 있어요. 아무리 에어컨이 켜진다고 해도 그렇지 30초도 못버티고 엔진이 켜지는 오토스탑은 처음 보네요. 결국 회생제동이 제 기능을 발휘 못하거나, 배터리가 제 성능을 발휘 못한다고 볼 수 있어요.
애국자십니다 ㅎㅎ
쇠교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마지막 비전n74 사진은 가슴을 웅장하게 해주네요~~~
현대차 파이팅!
가장 현명하신분
감사합니다
예전 달에 사람을 보냈던 아폴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미국이 현재 달에 사람을 보내는것을 뚝딱 해내지못하고 좀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하던데...그런 경우겠죠 필요가 없어서 기술이 사장되고 잊혀지면 단절이 되는거죠...제대로 기록을 해놓지 않았다면 지금 달에 가는것처럼 어려움을 겪죠
50년도 더 전에 달에 6번(4년동안)을 갔었다고 주장하는데 최근에는 달에 보내기 어렵다는 것이...
진짜 어렵게 어렵게 한 번 갔었다고 하면 그나마 좀 믿겠는데...
미국의 주장을 의심하는 1인이..
@@user-tk8my3kt3e 당시 엔지니어들 다 퇴직하고 노하우가 사장된 거 아닌가요... 보이저에 쓴 프로그램이 하도 오래 전 거라서 지금은 그거 잘 다루는 사람 드물어진 상태라고 들음... 그런데 아폴로는 프로젝트가 계속되지도 않으니 그쪽 인력이 뚝 끊긴 듯
@@user-tk8my3kt3e쓴 댓글이 자꾸 지워지는데 다시 씁니당. 당시 엔지니어들이 다 퇴직하고 프로젝트가 이어지지 않으니 노하우가 사장되지 않았나 싶어요. 계속 프로젝트가 이어지고 있은 보이저만 해도 보이저에 쓰인 프로그래밍 잘 할 줄 아는 사람들이 자꾸 퇴직하고 없어지니까 사람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user-tk8my3kt3e50년 전에 달에 우주인을 보냈다는 미국의 주장이 거짓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user-tk8my3kt3e처음부터 한방에 간게 아니구요
아폴로 1호 부터 단계적으로 임무를 늘려가면서
쌓은 기술과 경험으로
아폴로 10호 에서는 달에 안내리고 다녀오고
착륙선만 내려보고 이런식으로
점점더 조금씩 조금씩 늘려서 한거죠.
안믿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방에 한걸로 알고있죠.
지금은 단계적인 그 과정없이 할려니까
힘든점이 많겠죠.
사람을 안태우고 달의 뒷면까지 돌면서
달뒷면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먼저 찍은건 쏘련이죠
이런 쏘련의 업적에 놀라서 미국은 나사를 설립하죠
달의 뒷면을 인류가 본게 80년이 지나고
달의 뒷면 토양,암석 샘플을 중공이 가져왔는데
안믿는 사람들은 아직도 안믿죠.
쇠형님 수염없으니 5년은 젊어 보이시네요
전기차 전환이 늦은 레거시 업체들은 이제 망할거라 봅니다. 결국 전기차 점유율이 높아지면 내연기관이 덜 팔리고 이 경우 평균 고정비가 올라서 단가를 맞추지 못하면서 실적이 감소하고 이런 영향으로 개발비는 더 축소되고 기술은 낙후되면서 시장에서 사라질겁니다
얼마전 대구 eq 시리즈 흰색 택시 보였음.s인지 e인지는 모름
최고
분에 넘치게도 사업이 잘돼 올해 오랜 꿈이었던 포르쉐 한대 뽑으려 합니다. 전기차 만족도가 높아서 타이칸으로 당연히 생각하고 있다가, 오토기어 영상들 보면서 911로 생각을 바꿨습니다. 마지막 내연차를 상징성 있는 모델로 들이고, 지금 아이오닉5 장기렌트 끝나면 반납하려 했는데, 그냥 인수해서 차 두대 운영할려구요. 다음 세대 혁신적인 전기차 나오면 그때 가서 생각해보렵니다. 아직은 눈씻고 찾아봐도 더 압도적으로 좋은 전기차가 없는 것 같아요.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과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기의 생각과 안 맞는 사실은 뇌속에 있는 필터링을 통해서 걸러 버립니다. 소위 확증 편향입니다.
타이칸 감가 1년뒤에 -50%임
1년동안 감가 50프로면 그냥 쓰레기 아니냐 ㅋㅋㅋ
감가 50% 된 타이칸 살돈은 있고?ㅎㅎ
@@user-jk1uq4bt3x 전기차 살돈 있으면 차라리 테슬라.
@@user-jk1uq4bt3x그돈씨 아5N이지😊😊
@@user-jk1uq4bt3x 나한테 물어보는거냐 당연 쌉가능이지 장난치나
💜
앞으로 10년이 우리나라가 전기차산업의 선도국가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인 데, 대통령이 기업인 불러모아 떡볶이 멕이는 윤모씨. 답답하네요
오토기어 영상에 조아요를 한번밖에 못 박는게 한이다
유럽 전기 자동차 경쟁력 없다라는 것에 발끈하는 것들은 그럼 왜 유럽이 내연기관 판매 금지 기간을 늘리는 이유가 뭔가 되물으면 갑자기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게 웃음벨ㅎㅎ
그저 현까질로 들어오는 돈이 달달해서 진짜 현 상황을 알려주는 채널이 거의 없다라는 게 참 씁쓸하면서도 오토기어라도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동시에 듭니다
독일거주자입니다. 오히려 독일사람들이 아이오닉 시리즈 ev시리즈를 극찬하고 있는 이상한 현상
배터리 소재 연구원입니다. 존경합니다
객관적 설명
감사합니다
그현대기아차가 세계최고반도체전장기업 삼성전자와 협업하기로 했으니 날러가야죠
전기차 시대로 넘어가야 한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EQ. 폭탄 세일! ㅋㅋ
맛밤............ 마시게따
이번에 현대에서 새로운 내연 기관까지 만든다고 하니깐. 파워트레인도 기대되네요.
전기차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기술 분야에서 유럽은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들에게 밀리고 있죠. 그나마 남은게 복지국가라는 타이틀인데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혹시 예전에 나왔던 GM에서 나온 차량중에 EREV를 기술로 하는 차량이 있었습니다. 요즘과 같이 하이브리드로 방향성을 바꾸고 있는 중에 EREV차량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까요? 생각을 여쭙고 싶습니다
이미 업계에서는 실패한 형식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내연 엔진으로 발전을 해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개념이 생각보다 효율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GM을 비롯한 몇몇 제조사들이 의욕적으로 시도했다가 지금은 중국의 몇 업체 외에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user-kp8yd3he1k 아 그렇군요.. 근데 이게 요즘 들어 다시 진행된다는 얘기가 있어서 어떻신지 문의 드렸었습니다..(GM이 선두적으로 만들고 없어지면 다시 나타나는 기술 들이 많아서요.. ㅋㅋ)
그나마 세계시장서 팔리는 EREV차량이 닛산제 e-power 차량이나, 마즈다의 MX-30입니다만,
E-power는 일본 내수용으로 전락했고, MX-30은 미국 출시되고 리뷰에서 좋은소식을 본 적이 없던것 같네요;;
가스통.... 플랑테. .. 무서운분이시네..
최근 F1에서 압도적인 위치에 있었던 벤츠의 연패가 연상되네요-
미국 친환경 정책 자체가 시들한데
전기차 시대 힘들지 않을까요
종교와 과학의 싸움
아이오닉 관련 해외 유튜브들 리뷰나 반응 쭉 보다가 댓글 좀 살펴보니 페이스리프트 나오기 전 원본모델 아오5 가격할인 해준다니 미친듯이 나간다네요. 보조금도 못받는데다 대중차에선 가격대도 세다보니 시장에서 저항이 있었나 봅니다. 현재 현대입장에서 노난게 아오5 순정 모델만으로도 이미 경쟁 기종들 다 쳐바르는데 가격까지 떨구기 시작하면 독일 일본 전기차 살 사람 이젠 ㄹㅇ 아무도 없습니다. 개도국에서 싼마이로 중국전기차나 좀 사면 모를까 ㅋ
아이오닉5n이 미국에서 물량달려서 20만달러 p가붙어 팔린답니다 현대 어우 무시못해
참고로 1억2천만원이래요
기본가는 9800이고 우리나라보다 엄청비싸요 대한민국사람들 자동차에관한한 복받은거같아요
오타2만달러임
오른쪽 점3개 누르면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서 3월 한달 55대 팔렸습니다 ...테슬라 모델y 5900대 팔릴 동안에요
@@user-uk8sm9mx5n 아이오닉5n하고 y하고 비교가돼냐?
테슬람들 진짜 무섭다 무서버 ㅋㅋ
같은 한표라는건 소름돋을지경ㅋㅋㅋ
이런 생각이 갑자기 들어 무섭단 생각이 드네요. 지금 현재 중국이 세계의 적이 되어 돌림당하지만, 독일 3사가 볼보 등처럼 중국에 흡수당한다면? 지금 시국에서는 그게 가능성이 낮아보이지만 유럽연합도 은근 조별과제잖아요. 전기분야와 자동차분야를 흡수를 하든 합병을 하든 합치면 무서울 것 같습니다.
애플보세요 사과 장수가 중국까지 가서 아일럽짜이나 하도 있잖아요
현기 깔땐 까더라도 칭찬할껀 칭찬해주는게 맞습니다.
칱찬해주면 더 잘하는게 우리나라 사람이잖아요
태양광과 ESS와 V2G 관련 공부하니 아직 해결해야 할 것이 많아 보입니다.
국내에서 OFF-GRID를 사용할 제품을 확인해 보면 적절한 제품 찾기 어렵더군요.
대신 ANKER F3800 ESS(LFP) 장비를 검토해 보니 OFF-GRID를 지원하고 전기차는 레벨2의 AC 240V 지원 정도입니다.
국내 업체에서 통합형 ESS 시스템으로 하되 레벨3 DC400V 출력 지원과 RE100과 관련된 V2G 지원되는 장비 및 인프라 시스템 구축이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해야 합니다.
피크 전력을 V2G(이동형 ESS)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면 그 후에 진정한 V2E(EVERYTHING) 시대를 안정적으로 맞이할 거라 봅니다.
언제부터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그 분야 연구 12년 되었습니다. 석사시절, 정부지원 산학과제 책임자로 기술이전 사업 책임자였습니다. OFF-GRID 뿐 아니라, Online -UPS 베이스의 PCS도 한국이 최초입니다. 현재의 중국, 대만 제품 대부분이 10년전쯤의 한국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카피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독일이 이 분야도 가장 먼저 손을 댔지만, 트랜스 기반 태양광 인버터에서 벗어지 못하던 수준이죠.
이미 국내는 10년 전에 트랜스포머리스에 Common leg 방식 회로로 전향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당시 중소 기업들에서 개발된 많은 OFF-GRID 지원, ESS 관련 장비들이 국내 시장 성장 정체로 인해, 대부분이 폐업하고, 기술 인력을 유출당한 것에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 한들, 여전히 원천 기술 대부분 우리가 가지고 있습니다.
내연차 수명연장한다고 전기차 혁명이 늦어진다고 생각한 것 또한 오산 아닐까요?? 눈 가리고 아웅하는 몸부림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허영만의 아스팔트사나이 실사화...아니 현실화가 되는 것 같아 흥미진진 합니다🎉
참 이만화 만화방에서.읽은지가.....ㅎㅎ
내연차로 시간벌겠다고 해도 일본차가 노나는 상황이고 한국도 내연차도 만만치 않은 퀄리티여서 진퇴양난일듯
예전엔 한국 자동차 기업이 독일에 손 별려야 했는데 지금은 유럽 독일이 한국 차에게 기술 장비 달라고 손 벌리게 생긴 참 재밌네요 그리고 지금 해외 에서 전기차 기술 없는 나라는 아마 한국 기술자들 스카웃 해가려고 혈안이 되어있을 거에요
그게 가장 빠른 길이니...
(그런데 사업 이나 정책 관련 정보 모르는 분들은 메이커 예전 후광 만 보고 있죠..)
역시 쇠교수님👍👍👍
몇몇 독일전기차 치켜세우던 시대에 뒤떨어진 리뷰어들 공부좀 더 하고 전기차 리뷰 했으면 좋겠네요.
오~ 빠 ❤
erev 알려주세요
일본 전기차는 업근할 가치도 없는 수준인가요 업급도 안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두주자 닛산 조차 리프때랑 변함이 없어요 ㅋㅋㅋ
예전에 언급 했어요. 도요타 전기차 바퀴 빠지는 대참사 이후에 중국 기술 빌려서 전기차 만들고 있다네요. ㅋㅋㅋ 😂
애초에 일본 대장 도요타가 하이브리드로 밀고있는데 잘될리가 ㅎㅎ
그쪽은 그나마 닛산이 희망이죠. 도요타는 BYD 텍갈이 한다고 이야기 다 나온지라...
정말 전기차가 폭발 성장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술은 충전 시간 단축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겁니다.
전세계 1위 기업이 되는데 가장 우선순위를 두고 연구 개발 매진 해야할 기술..
독일차가 전기로 넘어가면서 못한것도 있는데.
출력이 400마력 넘으니까 이 급에 내연차 가격받아야지~ 이 짓거리하다가 나락간거죠 뭐 아직 우리 팬보이들은 이걸 사줄거야! 라고 오만에 빠진겁니다 현대는 헤리티지랄게 없으니 이거에 좀 더 자유로웠던 거고요 이미 격차는 너무 벌어졌습니다 전기차 프리미엄으로 가기에는 독일차가 험난할겁니다
5년동안 500억 달러 쓰고도 폭망!
차알못입니다.
최근 아이오닉5n 늬르 영상보고왔는데요. 댓글들 보니까 타이칸이나 테슬라는 풀어택 한바퀴도 힘들다고 하던데 그럼 현기가 전기차에서는 세계최고인건가요?
테슬라가 현기에비해 앞서는 기술이있나요? 회생제동,발열 등등..
@@user-uk8sm9mx5n자사에서 풀튜닝하고 측정한 기록은 안믿어요…
@@user-uk8sm9mx5n 자사로 찍은 랩타임은 이미 신뢰도 깨진지 오래됐단다...
자동차에 무슨 짓을 했을지 모르는데 회사가 그렇다면 다 그런거임?
그리고 그 포르쉐가 동력 결함 있었던 건 생각 안하니?
그리고 플레이드는 2바퀴 째 퍼저서 제대로 달리지도 못했었는데 그건 쏙 빼놓네?
반면에 5N 주철 브레이크 만으로도 2톤 훌쩍 넘어가는 자동차 제동에 문제 없었고 뉘르 3바퀴 거뜬하게 도는 건 뭐 기억에서 지웠나?
그리고 주행거리 얘기하는데 타이칸 한국 기준 200킬로대 밖에 못간단다
좀 까고 싶거든 납득 되게 까자
그리고 5N은 많이 팔려고 만든 자동차가 아니라 우리가 이정도 기술이 있다고 증명하는 의미로 나온 건데 그저 많이 팔려야 명작인 줄 아는 1차원적인 모습이 웃음만 나네
@@user-uk8sm9mx5n플레드는 최소한 트랙팩 장착해야 트랙을 돌고 타이칸 터보 S 주행거리 289km. 배터리는 105kwh로 아이오닉5N보다 큰데 주행거리 짧음.
czcams.com/video/KnL8DDn2_U8/video.htmlsi=BxGDHU9eZVUPDVkF@@user-uk8sm9mx5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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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발표상으로 노르트슐라이페를 그렇게 빠르게 주파하는 차들이 왜 인제 반세션조차 못버티는지?? 제조사 발표 기록이 공장출고상태 그대로 낸거면 인제 반세션은 성능저하 없이 버텨야 정상 아님?
이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나라는 앞으로 3년이나 더 식물 국가로 지내야 합니다. 휴~
최고는 아니여도 항상 한국은 싸고 좋게는 잘만들음
타이칸 엘지엔솔 배터리 불량으로 대량 리콜사태 벌어졌던데...
전기차가 아직은아니래 ㅋㅋㅋ앞으로 더발전하겟지만 지금 내련기관사명 10년은 탈건데 그안에ㅜ전기차 엄청좋아질건데 ㅋㅋ
독삼사 는 이젠 아웃
미래 전기차시장은
테슬라
그리고 그 밑에
현기차
그리고 중저가 BYD
이렇게 3강으로 가는건가요~
국가 마크 떼면 현대차그룹이 테슬라보다 낫다고 봅니다
테슬라와 현대는 각각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로 강자입니다. 서로 한곳으로 수렴될지 각자 강점으로 1강이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죠
테슬라는 아이폰같고 현기차는 갤럭시같음...
테슬라는 자율주행을 완성하면 압도적인 1강이 될거고 못하면 현기차한테 밀릴수도 있을듯
아이폰치곤 부실한데@@Eternal-City
당분간은 독일차 타다가 말년에 국산 전기차로 넘어가면 베스트가 아닌가 생각하는중 ㅎ
진정한 애국자십니다. 화이팅!!!
현대는 테슬라 소프트웨어 볼보 안정성만 입히면 최고가 될거라 생각함
35년엔 될까요?ㅎㅎ 내연으로인한 캐쉬플로 버리고 전기차로 전환기에 손해? 그걸감당이될까요?ㅎ
테슬라와 중국전기차를...이기는게 쉽지않을 수도 꼰대마인드는 항상 시대에 됫처지는 실 수를 하게되지요
문제는 비야디 비롯한 중국거랑 단가가 안맞아서 그러는거 아님? 중국 한달에 생산대수가 다른데
유럽뽕에 절여진 그들 논리대로라면 화차 개발한 우리나라는 지금쯤 화성식민지쯤은 갖고있어야지 ㅋㅋㅋ
대부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현대 기아차가 정말 잘 준비하고 있고 그에 대한 가시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시장의 위축 또한 어느정도는 의도적인 흐름 또는 시대적인 저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걱정인건 지금 잘하고 있는 현대 기아차가 과연 십수년의 시간이 지나 전기차에 대한 시대적인 저항이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시장에서 중국 전기차와 경쟁력이 유지될 수 있을까요? 독3사 모두 무너진다고 가정했다면 결국 브랜드가 지켜주는 시대가 종식되고 결국은 가격과 성능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당하는 시장이 도래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지속적으로 하시는 말씀처럼 자동차라는 영역은 단순히 가격, 주행거리, 수치상의 제원으로만 선택되어질 수 없는, 그래서도 안되는 영역이라고 생각되나 정말 독일, 유럽 브랜드가 침몰하는 시점에서 중국 브랜드의 위상이 지금 수준에 머물고 있을까요? 전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그 시점에서는 지금의 수준과 위상 브랜드 가치 보다는 훨씬 우위에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됩니다.
독일 유럽 브랜드가 현재로서는 중국의 배터리, BMS기술을 차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겠으나, 말씀처럼 유럽, 독일이라는 나라는 워낙 더디고 좋게말해 신중하고...하지만 그 시기를 버티면 결국은
지금 보다는 기술력이 커버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때 현대 기아의 위치는 어떠할지 심히 걱정됩니다. 국뽕이 아닌 객관적인 데이터와 상황으로 현대 기아의 발전적인 상황을 독려해주시고, 유럽(독일) 브랜드의 현주소를 지적해주시는 혜안에는 동의되나 이 기조가 10년 20년 뒤에도 유지될지 걱정이 더 크다고 생각되어 남겨봅니다.
현재의 상황을 참고 바랍니다. 르썅쉐가 있는데도 현기를 택하는 이유를 분석해 보시면 미래도 알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