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이 명량에서 대승을 거둘 수 있었던 과학적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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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9. 03. 2022
  • 명량은 우리말로 울돌목이라 부른다. 울은 운다의 의미이고, 돌은 돌다의 의미인데, 물길이 휘돌아 나가는 바다가 마치 우는 소리를 내는 것처럼 들려서 붙은 이름이다. 명량대첩은 정유재란 때인 1597년(선조 30) 9월 16일 이순신 장군이 명량(울돌목)에서 일본 수군을 대파한 해전이다. 12척의 배에 일반 백성들이 나중에 가져온 한 척을 더해 13척으로 일본 수군 133척을 격파한 것은 세계 해전사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완전무결한 승리이다. 조류의 흐름을 알고 이용한 이순신 장군의 전략을 알아본다. #명량 #이순신장군 #울돌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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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65

  • @user-fq6pt1pl8q
    @user-fq6pt1pl8q Před 2 lety +27

    엔진으로 돌아가는 배도 물살에 휩쓸리네

  • @user-gl6ut7cm9w
    @user-gl6ut7cm9w Před 2 lety +46

    달의 힘까지 끌어쓴 그는 대체...

  • @cosmos1566
    @cosmos1566 Před 2 lety +16

    와키자카가 직접 경험담 들려주는거 같네 ㅋㅋ

  • @user-gg4nx4yi9y
    @user-gg4nx4yi9y Před 2 lety +7

    그분이 바다를 자주 바라본건
    언제나 변하는 물쌀을 읽어봄이 아닐까나?

  • @goolrok5395
    @goolrok5395 Před 10 měsíci +11

    와키자카 야스하루가 본인의 경험담을 담담하게 회고하네요

  • @user-rb9th5ty4f
    @user-rb9th5ty4f Před 2 lety +16

    한번의 전투로 전쟁의 흐름을 바꿔버린... 명량대첩이 없었다면 왜란이 얼마나 길어졌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 @deepdivelikeduck
    @deepdivelikeduck Před 2 lety +15

    진짜 이순신 장군이 없었다면 조선이 남아있었을까..

  • @jsa89888
    @jsa89888 Před 2 lety +42

    명량을 설명하는 와키자카 내레이션

    • @user-be8qp6bq1q
      @user-be8qp6bq1q Před rokem +5

      그렇잖아도 와키자카 배우분이 하신거 같아서 댓글 쓸 참이었는뎈ㅋㅋ

    • @user-uc4to2me7n
      @user-uc4to2me7n Před rokem +5

      처음에 배우 지진희씨인줄 알았는데,
      눈 감고 들어보니 맞는거 같네요!!!!

  • @rosehwangssaem
    @rosehwangssaem Před 2 lety +20

    2022년 위기의 한국....이순신 장군님의 부활을 기대해 봅니다.

    • @asddnwlci6564
      @asddnwlci6564 Před 2 lety +2

      이제 정상화 시작인데 무슨 위기

    • @user-ib4sm2ig7x
      @user-ib4sm2ig7x Před 2 lety +3

      정상화인데 정부돈쓰기시작해???ㅋㅋㅋㅋㅋ

    • @parkfd2968
      @parkfd2968 Před 2 lety +1

      정상화 ?? 뭐가 정상화에요 궁굼해서 그래요??

    • @cherry9the_earth
      @cherry9the_earth Před 6 měsíci

      @@asddnwlci6564 ㅉㅉ 비정상화가 정신병 단단히 씌였다 ㅋㅋㅋ

  • @user-bn4ox3je4x
    @user-bn4ox3je4x Před rokem +6

    신기한건 대충 물살이 쎈건아는데 옛날 나무배 성능으로 이게 가능한게 신기함

  • @ktkim8945
    @ktkim8945 Před 2 lety +19

    전투, 해전 하나로 나라의 운명이 바뀌었지요.
    명랑해전에서 조선군이 패했다면 조선이란 나라도 지켜지지 못했을 것입니다.

  • @user-mr2ub5iv5y
    @user-mr2ub5iv5y Před 2 lety +15

    오늘의 성우는 명량해전에서 "물쌀이 바뀌고 있다!" 라고 외치며 고양이 눈을 처다보고 집어 던졌던 와키자카 야스하루 아닌가??..ㅋ

    • @jep9542
      @jep9542 Před 2 lety +3

      아 불멸의 이순신ㅋㅋㄱ

  • @Smile_1110
    @Smile_1110 Před 2 lety +6

    울돌목 소용돌이 실제로 보고 빠지면 무조건 죽겠구나 싶긴 했는데, 엔진있는 배도 못나갈 줄은...

  • @drunkenlion3384
    @drunkenlion3384 Před 11 měsíci +2

    내레이션보면서 부들부들거리지 않았을까? 김명수배우님?ㅋㅋㅋㅋ

  • @seung-jeyang3746
    @seung-jeyang3746 Před 2 lety +19

    와키자카가 성우네 ㅋㅋ

    • @PXGKOREA
      @PXGKOREA Před 2 lety +1

      어? ㅋㅋ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ovelyday3082
      @lovelyday3082 Před 2 lety

      상왕 정종이기도 하시고 ㅎㅎ

    • @user-lk6ns9xd2i
      @user-lk6ns9xd2i Před 2 lety +1

      아 추억ㅜㅜ

    • @user-ux4sc4ce4f
      @user-ux4sc4ce4f Před 2 lety +1

      어디서 나왔어요??
      아ㅋㅋㅋ 드라마.ㅋㅋㅋㅋ

    • @goolrok5395
      @goolrok5395 Před 10 měsíci

      경험담 ㄷㄷㄷㄷㄷㄷ

  • @user-ch2wz6pm4y
    @user-ch2wz6pm4y Před 2 lety +10

    이순신 장군은 꼭 봐야지

  • @jaibong7777
    @jaibong7777 Před 2 lety +5

    폭포 급류에서 오리배 타기 비슷 ㅎ

  • @user-ud6do8pc3y
    @user-ud6do8pc3y Před 2 lety +5

    진짜 이 방송 처럼 직접 울돌목 한번만 가봤으면 '명량' 같은 판타지 영화는 안나왔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 @풍원부원군
    @풍원부원군 Před 10 měsíci +1

    살고자 하면 반드시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 것이로다! (必死則生 必生則死)
    병법(오자병법)에 이르길 한 사내가 오솔길을 막고 서서 만인을 당적한다 했으니(一夫當逕 足懼千夫) 이는 우리를 두고 하는 말이니라!!!!!

  • @Horang2.
    @Horang2. Před rokem +4

    더 얼탱이없는거는 전문가들이 그렇게 말하던 물살의 흐름을 이용했다느니 어쩌니 말이 많지만 결국은 아무도 모름;;
    하늘에서 낸 사람인데 이런 극박한 상황에 놓이자 하늘의 힘을 썻다고 밖에는 볼수가 없다;;

  • @souko4181
    @souko4181 Před rokem +2

    나래이션 김명수 배우 아녀??
    불멸의 이순신에서 와키자카 ㅋㅋㅋㅋㅋ

  • @ssangeoarmor1993
    @ssangeoarmor1993 Před rokem

    기계가있어도휘청거리는걸보면
    뱃사공이30명달려들어도 배를방향잡고 포탄 쏘는것도힘들거같네요

  • @amengoing
    @amengoing Před 7 měsíci

    철줄에 걸려 부서지게 한걸 다들 모르니 안타깝네요

  • @user-ms5np1bs9m
    @user-ms5np1bs9m Před rokem +1

    영웅급가디언 하나로 히드라 수십마리 제거한 거와 비슷... ??

  • @Tojong_Dak
    @Tojong_Dak Před 2 lety +6

    이 나레이션붕 성함이 어떤게 되시죠?

  • @user-fb8ie4gx3n
    @user-fb8ie4gx3n Před 9 měsíci

    로마의 유럽에는 카이사르가 있다면,
    동양의 조선에는 성웅 이순신 장군님이 계셨다.

  • @shh3543
    @shh3543 Před 5 měsíci

    철쇄 이야기는 왜 안나오는가요?
    일본에 구루시마 해협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물살의 세기가 울돌목 저리가라는 곳으로 비슷한 지형 입니다.
    명량대첩에 참여한 일본군은 그 곳 구루시마 수군이 주축이었으므로 밀물썰물에 따른 조선방법 정도는 익숙했습니다.
    13척으로 330여척을 물리칠 수 있는 현실적인 전략은 울돌목 양쪽에 철쇄를 깔고 밀물에 맞추어 몰려오는 일본수군의 함선들을 철쇄를 잡아당겨 묶어 놓고
    뒤로 빠지던 조선 수군의 판옥선에 설치되어있던 천자총통등의 함포로 격파한 것입니다.
    당시 일본수군의 주력함선은 세끼부네로 조선수군의 판옥선의 4분의 1정도 크기의 작은 함선들이 었으니 철쇄로 충분히 묶어두기가 가능한 전술이었던 것입니다.
    철쇄에 막혀 조선수군쪽으로 더는 전진치 못하고 밀려오는 밀물에 뒤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차곡차곡 쌓여 조선수군 함포의 좋은 먹잇감이 되었을 것입니다.

  • @hivo2030
    @hivo2030 Před 6 měsíci +1

    울돌목에선 절대 해전이 안된다. 한국 역사가 잘못 가르치는 것이다. 인력으로 움직이는 배가 어떻게 역류를 버틴다는 것인가. 철쇄 없이 1척이 333척이 조류타고 내려오는데 어떻게 막는다는 것인가? 울돌목의 역류를 버틴다 한들 틀어막으려면 족히 20척은 필요하다. 애초에 성립도 안되고, 시뮬 돌리면 100전 100패임. 조선배도 일본배도 싸울수가 없는 곳이야. 애초에 인력으로 움직이면 요동이 심할탠데 서 있을수도 없어.

  • @user-kk4mr2st3n
    @user-kk4mr2st3n Před 2 lety +7

    13척 대 133척 아니죠 1척 대 133척이죠

    • @user-xm5tz5me9k
      @user-xm5tz5me9k Před 2 lety

      그건 영화아님?

    • @user-ux4sc4ce4f
      @user-ux4sc4ce4f Před 2 lety +2

      @@user-xm5tz5me9k 왜측 기록에도 초반에는 1척 혼자 싸우다가 2척인가 3척이 왔다고 되어있었을 거임.
      영화 명량은 그 초반을 모티브인듯.

    • @alxldkdkxkkflaldkcms
      @alxldkdkxkkflaldkcms Před 2 lety +2

      @@user-xm5tz5me9k 실제 기록에서도 다른 배들이 쫄아서 뒤에서 구경하고 있을때 이순신 장군이 타고 있던 대장선 혼자서 전투 초반에 일본군 상대로 열심히 양학하고 있다가 여러번 다른 배들을 불렀을때 겨우겨우 먼저 온 안위한테 딥빡한 상태로 '안위야 니가 군법으로 뒤지고 싶은거냐? 지금 존나 위급해서 군법으로 처벌하긴 힘드니 당장 앞으로 튀어나가 싸워라' 하면서 안위를 시작으로 하나 둘씩 들어와 싸웠지만 단 한척 김억추의 배만 안와서 사실상 맨 마지막땐 12척만 싸웠다고 보면 됍니다.

  • @tl2uz
    @tl2uz Před 2 lety +2

    뭐긴 외계인이야 외계인

  • @hecaiont
    @hecaiont Před 2 lety +2

    와끼자까 야스하루가 나래이션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zniperaa9865
    @zniperaa9865 Před 7 měsíci

    뭔말인지 모르겠음
    1.울돌목에 바닷물이 저렇게 흐르는 이유는 뭐임?
    2.유인을 했다는데 그럼 우리쪽배가 먼저 울돌목을 지나갔다가 유인해올때 다시 한번 지나와야되는데 우리배는 어떻게 왕복으로 울돌목을 왔다갔다한거임??

    • @youmich22
      @youmich22 Před 5 měsíci +1

      지형을 보시면 병목형상으로 생겨 많은양의 조류가 좁을곳을 통과하여 물쌀이 빨라지는것같구용, 우리배는 정조시간에 건너벌고 뒤따라오는 일본선박들은 들물이후 날물 시작되는시점에 맞추어 유인해서 그런것같습니다, 정조때는 물이 안가고 서벌거등여 ㅎ 물섯을때 우리배 건너고 물 가기 시작할때 포 쏴벌면 따라올라 하다가 휩쓸리게 된듯하네여 ㅎ

  • @user-ip7sg9eo4n
    @user-ip7sg9eo4n Před 2 lety +2

    거북선은 전함 12척 입니다. 앞으로 전진하면서 뒤로 함포를 갈기는 구조 이며 거리가 멀어지면 배를 돌려 옆에서 함포로 갈깁니다. 속도의 치이가 있어서 따라오지도 못하고 해류를 잘아고 지리를 잘알면 애초에 되지않는 경쟁 입니다.

  • @user-tracker
    @user-tracker Před 2 lety

    전에 본 내용

  • @user-me3jd7rl5z
    @user-me3jd7rl5z Před 3 měsíci

    이순신 고트

  • @jsj870
    @jsj870 Před 10 měsíci

    왜 와키자카가 너도 당해놓고선 까마득해진다 ㅋ

  • @thobecthistar3222
    @thobecthistar3222 Před 2 lety +2

    하지만 영화 명량은 보지마세요. 정말 실망합니다.

  • @user-bh7ho3cg7j
    @user-bh7ho3cg7j Před 2 lety

    저기가 세월호 일도 있었던 곳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