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조수 간만의 차이는? 밀물과 썰물이 만든 기암 괴석 '캐나다 펀디만' | 달의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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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2. 03. 2022
  • 펀디 만(Bay of Funny)은 북아메리카의 동쪽에 위치한 대서양의 만이다. 캐나다의 뉴브런즈윅 주와 노바스코샤 주와 접해있다. 조수량이 매우 커 밀물때는 세계 최고인 16m까지 치솟으며 내륙으로 들어온다. 만조와 간조의 평균 시간차는 약 6시간 정도이며, 하루 두 차례의 매 순환기땜마다 엄청난 양의 물이 밀려왔다 빠져나가는데 이때 바닷물의 양은 지구상의 모든 강의 유량을 합친 것보다 많은 약 천억톤이라고 한다. 밀물과 썰물은 달과 태양의 인력과 원심력, 즉 달과 지구가 회전운동할 때 생기는 것으로 지구로부터 달아나려고 하는 힘에 의해 발생한다. 달쪽을 향한 바닷물이 달의 끌어당기는 힘에 의해 부풀어 오를 때 반대편 지구의 바닷물은 원심력에 의해 부풀어 오른다. #달 #인력 #자전
  • Věda a technologie

Komentáře • 54

  • @user-dx7pt5ze8o
    @user-dx7pt5ze8o Před 2 měsíci +1

    너무 놀라우요 이비에스 너무 감사합니더

  • @sssspooky
    @sssspooky Před 2 lety +5

    진짜신기하다
    과학적인거때문에 발생한다는건 알겠는데
    이런 일이 지구에 발생하고 내가 지구에 살고잇는거 자체가 너무 신기함

  • @bfitz0120
    @bfitz0120 Před 2 lety +19

    반대쪽은 어떻게 만조가 되나요? 힘의 균형이 신기하네용

    • @bluecouple
      @bluecouple Před 2 lety +3

      저도 이게 신기하고 이해가 안되네요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 @rituu1418
      @rituu1418 Před 2 lety +5

      중력과 중력 사이에는 서로를 더 이상 끌어당기지 않고 밀어내는 힘이 나오는 접점이 생깁니다 예를들어 우리가 쏘아올린 인공 위성이 지구중력에 의해 우주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그렇다고 지구로 떨어지지 않으며 별도의 동력없이 지구 주위를 빙빙도는 원리와 같습니다

    • @Jason-dc2vi
      @Jason-dc2vi Před 2 lety

      @@rituu1418 자석의 원리네요

    • @jaehongkim1231
      @jaehongkim1231 Před 2 lety

      지구위12시위에 달 12시지역 달의 인력가장셈만조
      3시,9시지역 약함(간조)
      6시지역 가장 약함 (만조).
      지구의중력은 모든 위치에서 동일하므로 무시하시면 이해도움되실듯

    • @reonaledo
      @reonaledo Před rokem +4

      쉽게 생각하면 달이 지구 중심도 끌어당기기 때문입니다. 달 반대쪽의 바다는 지구 중심보다 달에서 더 멀기 때문에 지구중심보다 덜 끌어당겨지구요. 달 반대쪽 지구에 있는 사람입장에서 자기가 서있는 땅보다 덜끌여당겨진 바다는 상대적으로 차오른것처럼 보이겠죠.
      엄밀히 말하자면, 태양과는 무관하게 지구와 달이 서로의 공통중심을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는데 달에 의한 지구의 이 공전으로인해 달 반대편으로 원심력이 발생하고 이 원심력과 달의 인력의 차이만큼의 힘이 존재하게됩니다. 이 힘을 밀물을 발생시키는 기조력이라 합니다. 원심력은 달쪽과 달 반대쪽 모두 달 반대쪽 방향으로 같은 크기로 작용하지만 달의 인력은 달에 가까운 달쪽바다에서 크게 작용하고 달에서 먼 달반대쪽바다에서 작게 작용합니다. 따라서 두 힘의 합력인 기조력은 달쪽바다에서는 달쪽으로, 달반대쪽 바다에서는 달 반대쪽으로 작용하게되며 그 크기는 원심력과 일력이 균형을 이루고있기때문에 결국 같아집니다.

  • @shpark1227
    @shpark1227 Před 2 lety +2

    삭망고조때문에 죽은사람많던데 썰물이 들어와 갯벌이 굳어져 꿈쩍도못하고 바닷물이 순식간에 들어와 익사해서요

    • @user-od8nk4oj1p
      @user-od8nk4oj1p Před 2 měsíci

      썰물이 어케 들어오지? 뜻을 모르시나 ㅋ

  • @HuJinSan
    @HuJinSan Před 2 lety +7

    밀물 때 뻘에 들어가는 멍청이들을 위한 다큐. 현지인들이 나오라 하면 좀 나오자...

  • @user-fp7vg6tu8d
    @user-fp7vg6tu8d Před 11 měsíci +1

    3:43 하루 6시간마다 라하시면 24시간에 총 4번 밀물 썰물이 왔다갔다 하는거에요?

    • @user-tk9mo4ge4g
      @user-tk9mo4ge4g Před 8 měsíci +1

      네, 만조 2번, 간조 2번이 옵니다.

  • @cchocopie
    @cchocopie Před 2 lety +8

    반대쪽도 중력이 작용 한다는 거는 처음 알았네요
    그거는 달의 중력이 아니고 힘의 균형 이라고요?
    저렇게 숟가락을 얹어주며 가르쳐줘도 이해가 잘 안 가네요
    힘의 균형에 대해 더 설명해 주실 방구석 전문가 모십니다

    • @coffeelakelife
      @coffeelakelife Před 2 lety +5

      가르쳐 주려다 방구석 전문가라고 해서 생각이 없어졌네요, ㅎ

    • @user-ql5mr1nd8j
      @user-ql5mr1nd8j Před 2 lety +4

      @@coffeelakelife 알려주세요 바깥세상 전문가님

    • @coffeelakelife
      @coffeelakelife Před 2 lety +9

      @@user-ql5mr1nd8j ㅋㅋ
      달이 지구의 물을 잡아당기니 달쪽 물이 끌려오는거야 잘 아실테고,
      반대쪽의 경우에는 달이 물만 끌어당기는게 아니라 지구도 끌어당기므로 자구가 달 쪽으로 끌려가면 상대적으로 물은 덜 끌려가므로 달의 반대편 쪽 물은 달과 반대방향으로 밀리는것처럼 관측됩니다.
      그림으로 설명하면 쉬운데, 쩝쩝

    • @cchocopie
      @cchocopie Před 2 lety +1

      @@coffeelakelife 가르치려 드는 사람 = 방구석 좆문가
      자랑하는 사람 = 방구석 전문가
      가르침이 되는 사람 = 바깥세상 전문가
      님은 바깥세상 전문가님~!!! ㅋㅋㅋ

    • @cchocopie
      @cchocopie Před 2 lety +1

      @@coffeelakelife 지구도 끌어들인건데 반대쪽 물은 중력을 덜 받은 거군요
      상상해 보았습니다
      그러면 반대편 물의 질량은 커도 달의 중력의 영향의 반대편이니까 밀도는 달의 정면보다 적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더 무네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바깥세상 전문가님^^

  • @user-tv3sk3gg1y
    @user-tv3sk3gg1y Před 2 lety

    그럼 만조때 몸무게 측정하면 좀더 가벼워 지는건가??????? 이거 테스트해보고싶네~

    • @user-pn4tr3hf7f
      @user-pn4tr3hf7f Před 2 lety

      올 ㅋ

    •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Před 2 lety +3

      생각보다 그 영향이 미미할 것이오..
      지구 중력에 의하여 지배되는 것이 체중이라오.. 약간의 수직항력으로 조금 변동이 오려나 ? 70kg이면 69.4 ~ 69.7정도...

    • @hunterjoe6062
      @hunterjoe6062 Před rokem

  • @user-cj2fz3xr3y
    @user-cj2fz3xr3y Před 2 lety

    썰물 밑물 달의 중력의법칙때문에

  • @user-py6jp3fi3g
    @user-py6jp3fi3g Před 2 lety +2

    뻘 좋지, 바지락도 캐고 낚지도 캐고 키조개랑 쏙도 캐먹지

  • @mjcool4450
    @mjcool4450 Před 2 lety +4

    0:15 나이아가라에서 1500KM 떨어져있으면 그냥 다른데잖앜ㅋㅋㅋㅋㅋ 왜 굳이 저길 예시로...

    • @user-zv8mq3so1f
      @user-zv8mq3so1f Před 2 lety +5

      문맥을 이해를 못하노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의 양이랑
      바다에서 조석차이로 들고 나가는 물의 양이
      하늘과 땅처럼 차이가 난다는 것을 보여준다

  • @user-tw8dt8sc4u
    @user-tw8dt8sc4u Před rokem

    나이야 ! 가라 ~

  • @dschai0220
    @dschai0220 Před 2 lety +12

    밀땅은 우주의 기본 원리임.

  • @user-pn4tr3hf7f
    @user-pn4tr3hf7f Před 2 lety +3

    우리할머니: 나이야가라!! ㅋㅋㅋ

  • @user-gt2el3sr9u
    @user-gt2el3sr9u Před 2 lety +1

    목소리가 와키자카 맞나요?

    • @hoya8186
      @hoya8186 Před 2 lety

      맞는거같음ㅋㅋㅋ

    • @chikim6987
      @chikim6987 Před 2 lety

      와키자카ㅋㅋㅋ 맞음
      검모장이기도하구

    • @user-ze3mw8ou9z
      @user-ze3mw8ou9z Před 2 lety

      김명수 배우님(현 태종이방원에서 방과역)

  • @user-jn1ls4dk9h
    @user-jn1ls4dk9h Před 2 lety +1

    해루질하러 가야징

  • @user-ir2pk4xz5b
    @user-ir2pk4xz5b Před 2 lety +10

    달이 지구와 멀리 떨어진 건데ᆢ
    무슨 힘으로 바닷물을
    땡기는지ᆢ신기

    • @dume411
      @dume411 Před 2 lety +2

      만유인력

    •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Před 2 lety +1

      모든 천체에는 극성이 있다.. 그 극성은 인력을 형성하는 근원으로 작용한다.

    • @1stepofall918
      @1stepofall918 Před 2 lety +1

      지구에서는 중력이라고 하는 모든 질량 있는 물체가 서로 끌어 당기는 힘이에요

    • @jinypark1119
      @jinypark1119 Před 2 lety

      정력

  • @user-or2dp9uh5y
    @user-or2dp9uh5y Před 2 lety +2

    하루에 두번이 아니라 만조,간조 각각 6시간 간격으로 네번 입니다.

    • @waynek1389
      @waynek1389 Před 2 lety

      하루 각각 두번씩이란 말이면 맞는거 같은데요

    • @user-ew9hi8ez5c
      @user-ew9hi8ez5c Před 2 lety +2

      들고 차는 게 두 번, 즉 만조와 간조를 한 세트로 묶어서 말을 한 것이지요.

    • @Don-ng5dt
      @Don-ng5dt Před 2 lety +1

      두번씩. 씩 이란 말때문에 두번이 맞습니다.

  • @user-im5le3dr3r
    @user-im5le3dr3r Před 2 lety +1

    서해바다가 1등이 아니였구나

  • @user-ib1ot2wo3g
    @user-ib1ot2wo3g Před 2 lety +2

    지구는 평평한데

  • @zlance
    @zlance Před 2 lety +2

    근데 얼핏 봐도 14m는 아닌거 같은데 ㅋ
    5~7m 정도로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