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한국사 320회] 명량대첩 이순신은 어떻게 이겼을까? feat 13척도 필요없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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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1. 06. 2024
- 선조는 (칠천량 해전)패전소식을 듣고 아연실색하였다.
"이게 무슨 소리냐? 수군이 전멸했다니? 왜 퇴각하여 한산도라도 지키지 못한 것인가?"
대신들은 대답할 말을 찾지 못하고 그저 통탄할 뿐이었다.
선조는 이순신이 했던 말을 그대로 따라 하며 책임을 회피하였다.
"한산도에서 호랑이가 버티고 있는 형세를 취해야 했었는데 섣불리 출병하였으니 일이 이지경이 되었구나!
이는 사람이 한 일이 아니고 하늘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한편 ...
가장 두려웠던 조선수군이 궤멸되었으니 일본군은 거칠 것이 없었다. 히데요시가 명하였다.
"이제부터는 복수! 오로지 복수뿐이다. 전 병력을 동원하여 전라도를 총공격하라!
한 명이라도 살아남는 자가 있어선 아니 된다. 조선인은 발견 즉시 무조건 죽여라!
죽은 자의 코를 베어 내게 보내라! 죽인 숫자만큼 포상을 할 것이다!"
히데요시가 명한 무자비한 살육...
그것은 조선을 공포로 몰아넣고 선조가 알아서 나와 항복하라는 압박이었다.
마치 영화에서 인질에게 총구를 겨누고 무기를 버리면 살려줄 것이다. 뭐 이런 연출과 같았다.
대부분 착한 주인공은 인질을 구하기 위해 총을 버린다. 하지만 우리의 선조가 그럴 사람인가?
일본군은 길에서 조선백성이 보이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무조건 살육하였다.
살육이 곧 실적이었다. 죽였다는 증거로 코를 베고 상자에 포장하여 일본으로 보내면
히데요시는 누구누구는 몇 명을 죽였네 하며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었다.
수군이 사라진 조선은 거의 무방비 상태가 되었다.
1597년 8월 12일(음력) 조명연합군은 전라도의 운명을 걸고 남원에서 56,000여 명의 일본군과 싸웠지만 대패하였다.(남원 전투)
9월 7일 명나라 장수 마귀의 4,000기병과 일본의 구로다 나가마사의 5,000보병과의 전투도 있었다.(직산전투)
결과는 양측 모두 승리했다고 주장하여 구분이 불가능하다.
한편 이순신은 백의종군 중 수군이 전멸했다는 비보를 전해 들었다.
그 마음이 얼마나 참담했을까? 이순신은 통곡의 눈물을 흘렸다.
선조에게 끌려가 고문 받았고, 노모께서는 돌아가셨고, 이제는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수군이 전멸되었다고 한다...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었을 것이다.
며칠 뒤 선조의 교서가 내려졌다.
["그대의 명성은 일찍이 수사(水使)로 임명되던 그날부터 크게 드러났고, 그대의 공로와 업적은 임진년의 큰 승첩이 있은 후부터 크게 떨쳐 변방의 군사들은 마음속으로 그대를 만리장성처럼 든든하게 믿어왔는데,
지도: 국토정보플랫폼
#명량 #명량해전 #이순신 #충무공 #정유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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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런조 졸렬하게 삼도통제사 임면하는 와중에 품계는 낮춰버리네 이건 처음 안 사실이네요..그리고 사실상 1척의 대장선으로 싸운거나 다름없는 전투..졸장들을 이끌고 승리를 거두었다니 대단
한반도 종족은 대대로 자존심 빼면 시체였는데 ㅋ
영웅이여 신화가 되어라!!~ 진짜 한 사람이 역사를 바꿔버리는게 신적인 수준임...
갠적으로 충무공과 라 퓌셀 오를레앙은 일생의 서사가 신화에 더 가깝다는 느낌이 있음.
만화나 소설도 이런스토리면 너무 작위적이라고 욕먹고 안팔리죠
위대하신 민족에 수호신! 이순신장군!
광화문광장에 계시지요
조선에서 태어나서 저평가되심ㅠㅠ
@@user-gm4dq1yn7c개막장 조선 왕조에 산소 호흡기 달아 준 인물.
고히 잠드소서 이순신 장군님
팩트 하나 알려줌?ㅋㅋ 일본 도쿠카와 막부 막판에 국뽕을 위해 소설을 썻는데, 그 주제가 임진왜란이었음ㅋㅋㅋ 근데 상대방 조선이 너무너무 약해서 그나마 잘 막았던 장수를 찾고찾고 또 찾아서 이순신을 찾음ㅋㅋㅋㅋ 그것도 전부 보급로 차단이었지만ㅋㅋㅋㅋ 어쨋든 이순신이 있었지.
그 이전에 조선인이 이순신을 뭐? 민족의 수호신?ㅋㅋㅋ 응 그딴거 없고 이순신 자체를 아는 인간 자체가 없었음. 그런데 일본의 전쟁소설을 읽고, 몇몇 학자들이 뽕에 차서 이순신을 밝혀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니들이 아는 이순신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민족의 수호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족의 수호신을 조선인들은 400년을 삭제시켰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뽕도 적당히 해라.
아 물론 알다시피 그 이후 박정희가 국뽕을 위해 그 소설 이순신을 딱 역사에 박아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순신? 전장에서 떡이나 치던 그 이순신?ㅋㅋㅋㅋ
인조와 선조는 공통적으로 암군 소리를 듣는데 비슷하게 강력한 외세에 대해 제대로 대처도 못해서 도망다녔습니다. 또 제대로 된 논공행상도 행하지 않는 소인배들로 누군가의 머리 위에 있을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인조는 지 왕위에 올려준 이괄을 모함에 넘어가 죽이려다 이괄의 난으로 정예군 다 말아먹고(심지어 그러고 군사도 못 키우게하고) 선조는 전쟁의 징후가 명백하였음에도 눈 감고 귀 막다 도망가버리고ㅋㅋㅋㅋㅋㅋ
@@Taimanin6974선조네 쉴드치는 일부중에,
그래도 침략 계획 알앗고 어느정도 대비햇다는데,,,.
이게 구라인게 촤무선이 대포로 왜구 물리친게 무려 고려 말임.
200년이 넘게 지낫는데 정말 대비를 하려햇다면 해안포를 적극 추진햇어야 함.
설마 올까? 에이 왜구 해적수준이겟지..하고 대비를 하는둥마는둥 햇을뿐임.
당시 부산포가 엄청 큰것도 아니엇고 대포20문 정도면 상륙이고 나발이고 없엇슴.
매번 보고 듣는거지만 이순신 장군의 전설적인 영웅담은 수십수백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잘볼께요 이순신의 복귀전이 명량대첩이군요
이순신 장군님 , 나라 위해 몸바친 의병장 , 육군분들 ,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
역시 대단하십니다~ 이순신 장군님~
인간에서 신으로 격승되었던 결정적인 해전
가슴 벅차게 하는 전투로군요
능력에 맞게 자리를 갖는 것이 정말 중요하네요
원균 네이놈...환생하여 무타구치 렌야가 된 것이렸다!
세상의 수많은 원균들에게 고하노니... 네 자리로 가라
곧있으면 노량해전과 남해도 소탕작전 이야기 나오겠네요
와 진짜 명량해전은 우리 한국인의 가슴을 웅장하게 하네요 그리고 이순신 장군님의 충심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순신! 이순신! 이순신! 이순신!
현실에도 많잖아요
겉보기만 그럴싸한데
같이 일해보면 쫄보에 책임 떠넘기기 급급한 애들😂
임성근. 김계환...윤떡렬 😂
정말 기적같은 전투입니다! 장군님의 정신력은 신의 경지임!😮😮
이순신 장군 감사합니다
구르지마! 빵 터졌습니다.^^
명량해전은 진짜 전설이지.. 이건, 이순신이어서 가능한 승리, 이긴 것도 천운이었다
우리가 이순신장군을 존경하는 이유
우둔한 군주에 유능한 신하란 이떄의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지요.
용렬하다 못해 졸렬한 두 왕, 선조 그리고 인조
진짜 이순신장군 존경스럽다는 말 밖에 할 수 가 없다 ㅜㅠ 감히 심정이 어떠셨을지 상상도 안된다 선조 진짜 심해도 넘 심해 ㅜㅠ
명량해전은 한국 전쟁 역사를 통틀어 가장 놀라운 승리였음
님이 한국 전쟁사를 몰라서 하는 소리. 가까운 행주대첩도 이에 못지 않음. 그 외 다수 있음.
ㄴㄴ살수대첩
333척 아니라 133척입니다. 200척도 지원오긴 했지만 후방 50km 뒤에서 투입 준비중인 본대였고, 133척 썰려나가는거 보고 + 썰물 타이밍 때문에 현장 근처로 진격않고 퇴각한 전선들입니다. 실질적으론 133척이랑만 싸움
정말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영상이네요 새종대왕 이순신장군없었으면 나라가 없어졌을것 같네요
기적의 명장 이순신
제가 이순신 장군을 존경하는 이유는 바로 이 명량해전 때문입니다
명량 울돌목.
부하장수들 다 튈 각만 재고 잇엇슴.
이순신 혼자 대장선 끌고 반나절동안 싸움.
그전에 부하장수들에게 수신호 보냇지만 쌩깜.
이순신 혼자 고군분투하는걸 내내 지켜보다 나중에 부하들도 참전함.
대부분 전투에 지휘관이 공을 가져가긴하지만
명량은 진짜 이순신이 직접 나서 이뤄낸 공적이엇죠.
목소리가 매력있으세요 주인장님 ㅋㅋ 중독성 있어요
외쳐! 이순신님은 신이야아아아아!!
영웅중의 최고의 영웅!
단군이래 이런 구국의 영웅은 없었다
누가 1등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양규장군도 있고 이름모를 소설속의 양만춘 장군도 있고 을지문덕 장군도 있고 강감찬도 나라를 구했고
제발좀.... 단군이면 만년전부터 시작하는데
이런구국의 영웅이 없었다구요?
제발좀 이순신장군이 구국의 영웅인건
맞는데 너무나갔네여.
우리선조역사에 대해서 아세요?
이씨조선처럼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j3459 단군 만년은 또 무슨 소설입니까?
인류 최초의 국가가 6천년 정도 전인데...
@@j34595000년도 안됐는데 무슨 만년????
@@ygso-ru7nj 5000년은 단군
만년은 환인(하느님=하나님=한얼님=한울님=대황조님)
환인 ㅡ환웅ㅡ단군으로 이어지는 시기가 수천년이며
환인(한인) 이 원단군으로 창세기를 이끈 하느님.
배설 장군이..12척을 살린건 알았는데.
이후 도망간건..처음 알았네요..이런..
일본을 잘 파악한 전술이었네요. 북방오랑캐와의 오랜전투로 익숙해진 전술들이 임진왜란때 발휘가 많이 된것같습니다. 나라를 지키신 훌륭한 분이시라 존경합니다.
진짜 하성군 얄밉게 그리셨다 ㅋㅋ
늘 감사합니다
천하의모지리 선조
천하의영웅 이순신
하늘은 이두인물을
한시대에뒀다
13 vs 333 X
1 vs 333 O
ㅇㅇ 반나절동안 혼자 싸움.
부하장수들 튈 각만 재다
이순신 대장선 수신호도 거부하며 구경(?)만하다
오랫동안 이수신 혼자 고군분투하니 그제서야 나섯슴.
이순신 공로 99%임.
이순신장군이 왜 탈인간급인지 납득되네요.
근데 실제로도 영화처럼 백병전있엇나요?
@@user-et4dj5fc1b 백병전이라지만...사실상 왜군이 긴칼 빼들고 달려들면 순박한 조선농민군은 그냥 찔리고 베여서 죽는거. 그래서 최대한 백병전 안하고 자신있는 포격전으로 대부분 이김.
@@jongwookchoi7582 구루시마
영화에서는 배에올라타서 이순신
바로앞까지 가는데 리얼 과장이었네요
@@user-et4dj5fc1b 사실여부는 타임머신 탑승자 아니면 영원히 알수 없는거고요. 상상의 여지가 있으니 그런설정으로 영화화가 가능하죠.
그러나 왜군배는 조선판옥선보다 기본적으로 훨씬 낮고 작아서 조선배에 오르기도 힘들고요... 오르기전에 다가올때 포맞고 깨지죠.. 왜군배는 조선술 부족으로 결합이 부실해서 포도 잘 못쏴요.
그러나 조선수군 포격술 진짜 대단한게...전 4.2인치박격포 포반출신인데... 지극히 안정된 상태에서 정지된 표적을 정지된 포로 최첨단 관측조준장비 이용해서 맞추는것도 쉽지않은데....그 옛날 조준경도 없이 파도에 출렁이는 배에서 역시 출렁이는 배를 쏘아 맞춘다? 이건 뭐 거의....알리잽 타이슨훅 수준의 신의경지에 이른 포격술인거죠.
왜군의 총칼을 조선의 배와 화포로 이긴겁니다.
@@jongwookchoi7582 에휴 선조는
죽는순간까지 국란극복을오로지
자신이 도망다닌거하고 자기가명나라
데려온거이2개뿐이라고생각했을거같아요
진짜 징비록보면 실제로도저랬을거라
생각하니 한숨만나왔습니다
선조 능을 파묘하고 부관 참시 시켜야해 저런 암군은 임금도 아니야 후손들에게 단죄받아야지
무능한 임금밑에서 영웅이 진가를 발한다.
내가 만약 성웅 이순신 장군의 입장이라면..니미럴~ 이카면서 부하들 모아서 이 등신같은 선조 잡으러 올라갔을 것 같다..
충분히 그럴수 있었어도 안한것이 선조쪼다등신과의 레벨차이
이순신 한양으로 압송됏을때,
왕에게 항명한거니 죽음을 피할수 없다보고
70대 노모가 죽기전(아들이던 자신이던) 얼굴 한번보겟다고 배타고 한양가다
중간에 객사하시죠.
내가 이순신이엇다면, 솔까 식솔들 데리고 일본에 투항햇슴.
일본수군 개쳐바르던 조선 수군통제사가 투항한다? 개꿀.
(왜란 초기 이순신한테 게속 발렷지만 왜장들은 이를 숨김.
근데 해상으로 병력이나 물자수송해야는데, 결국 들통낫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일본 수군 출전금지령까지 내림)
공세종말점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있던 선각자이지 !! 신립은 공세종말점에 공자도 모르던 쓰레기고 !!
영화 명량해전 보다 10배는 더 재밌네요 ~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승 함대!! ^^ㄱ
인간이 아니네 인간이 아니야..
진짜 조선 백성을 구하려고 죽으려는 맘을 먹고 싸우셨네.. 감사합니다!!
8:30 구르지마 ㅋㅋ
진지하게 시청하다가 뒤집어짐😂
우리의 성웅 이순신! 왕을 잘못만난 이순신ㅠㅠ
절이도해전도해주세요
선조 e 10자 밑에서 애쓰셨습니다.
1대133이나 마찬가지였지요 이건 진짜 불가사의 입니다
2:24~3:19 저 같은 일반 사람이 저 교서를 들었으면 이렇게 말했을 꺼 같습니다.
"전하께서는 신의 충언을 하찮게 여겨 지금의 상황을 만드셨습니다.
저 또한 사람인데 어찌 서운한 감정이 없겠습니까??
또한 사력을 다해 적을 물리친다 한들
그 옛날 한신처럼 전하께서는 신을 토사구팽 할 것이 자명한 이치인데
무엇을 위해 명을 따르겠습니까??”라고 했을 겁니다.
(한마디로,니가 친 사고 잘난 신하들하고 수습해라 나한테 징징되지 말라는 뜻)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차라리 왕의 어리석음을 일갈이라도 하고 후련하게 떠날 꺼 같습니다.
그러한 상황인데도 백성들과 나라를 위해 무너진 수군으로 시작해서
엄청난 전공을 세운 이순신 장군 그는 대체......
칠천량 해전과 선조, 권율 그리고 원균에 대한 참패의 원인을 후세 사람들도 다 알수 있게 학생들에게도 많이 가르쳐야 할것 같습니다!
군주의 명이라도 따르면 안되는 명이 있다는 것을요!
조선의 판옥선이 요즘의 탱크이면 일본의 사케부네는 장갑차다.
이 장군이 무기의 특성을 잘 활용했다고 봐야지. 만일 진흙 뻘밭에 탱크를 밀어 넣었다면?
2차대전, 미국의 패튼 장군은 성능이 부족한 셔먼을 가지고도 폭격기와 대포를 적절히 활용하여 우세한 성능의 독일의 탱크를 쓸어 버림.
@@user-sy1jw1hc9n 똑같은 무기와 병력을 가지고도 원균은 전멸. 전멸후의 패잔병들 이끌고 이순신은 기적적대승.
똑같이 정신력무장한 투지축구하는 선수들가지고도 한국감독들은 예선탈락. 히딩크는 4강.
똑같은 후진국국민자원 가지고도 동남아/중남미 군부독재자들은 망국, 박정희는 한강기적.
일본에서 인정하는 기록으로,
조선수군은 당시 주력전투함이던 판옥선 13척, 그 외 업무용으로 쓰는 작은 배 등
100여척 존재한것으로 기록. 실제 전투에는 판옥선 13척만 투입된것 인정.
이에 비해, 일본수군은 실제 전투에 참가한 배는 133척, 그 외 200여척 이상이
있었으나 참가는 못한것으로 기록됨.
하늘이 그리한 것이다 (난 잘못 없다)
해전 GOAT
이전투가 동아시아 400년 역사를 바꾸다
"아직 조선이 망할 운명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궁금한게 하나있습니다..권율장군님과 이순신장군님이 .사이가 그렇게 좋지않았다고 하는데 갈등도 있어고..어떤사이 인가요??? 책에선 ...관계가 험악하다고 했는데....정말인가요??
이순신은 화포를 제공하기도하고 권율은 이순신의백의종군때 잘 대해주는등 사이가 좋았을것입니다
좋앗어요.
유튜버님이 말한대로 행주산성때 대포 빌려준게ㅡ이순신입니다.
당시 성에 잇던건 가장 큰 대포인 천지현황포(?)로 크고 너무 무거워서
수송이 불가능햇죠.
그래서 판옥선에 잇던 포를 빌려준것임.
육지와 해상, 호남을 지키는 두 축인지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잇엇고,
소통도 하엿기에 이순신이 부산으로 출진하지 않는 이유를 알고 잇엇습니다.
(일본군이 남해쪽으로 다수의 성을 쌓앗고, 당시에 부산가려면 며칠걸리고 식수보급 등 이유로
육지에 정박해야하는데 일본성 대포와 육지에서 일본군 병사와 전투도 어렵거든요)
다만 이순신이 자기에게도 엄격하기에(일본군에게 죽은 병사보다 군율 어겻거나 탈영하다 잡혀
이순신에게 죽은 병사가 더 많음)
권율도 그런 잣대로 재니 (난중일기에서)권율을 소소하게 까긴 한 정도엿죠.
암튼 그런 권율엿기에,
(장계로)호언장담한 원균이 출진하지않자 불러다 곤장 쳐버린 것임.
저번 영상에서 권율탓하는 놈들이 잇던데
원균 장게를 모르는건지 모르는척하는건지...
히데요시는 이 때 어디에 있었는지?
불패 장수의 부활! ^^
그리고..
60-85척 이상(명량 해전 이후로 13척 + 칠천량 해전에서 도주해서 살아남은 50척(170척의 절반 가량) + 보화도(고하도)에서 건조한 40척 해서 = 적어도 93척 정도는 있었다는 얘기네요(사실 이것도 103척으로 할려다가 말이 안된다는 소리를 들을 것 같아서 10척 줄였다))의 판옥선들이 함께할 노량 해전, 남해 왜성 소탕전까지의 여정
나머지 판옥선 8척은 동원할 격군들이나 장수들이 없어서 출정시키지 못한 듯 싶다
내가 이순신 이라면 절때 안해 못해
한양 압송됏을때
죽기전(아들이던 자신이던) 아들 얼굴 한번보고 죽겟다고 70대 노모가 배타고 한양가다
중간에 객사하셧죠.
나엿다면 복직하자마자 식솔들 챙겨 일본에 투항햇슴.
조선수군 이끌던 통제사, 당연히 수군 빠삭하니 중용하고
전후 다이묘는 됏을것임
4:10 명이 어떻게 더 든든하냐
이순신장군 만세
56명 시청중이나 엄지척은 ??
배설이 생각보다 나쁜녀석은 아님 윈균따위에 비하면 배설은 충신임 원균따위는 절때 재평가라고는 더한 악한일 뿐이지만 배설은 재평가 해도 인정함 원균이 말아먹은 수군에 그 전투선을 빼돌려 부활의 결정적 역할을 한거임
제작비도 많이 들텐데, 구독자수가 너무 박하네😢
역사적 사실이 아니었다믄 주인공 버프 넘 심하다고 했을만큼 기적적인 승리 명량대첩
징기스칸도 서양애들 전혀 몰랏다가
영국 팝가수인가? 징 징 징기스칸~~ 부르면서 유명해졋고
역사학자들이 연구하기 시작햇죠.
이순신장군도 언젠가는 그렇게 유명해지는 날이 올지도...
한편으로는 그런 생각도 드는데 그 때 배설의 12척도 못 도망가고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면 조선은 망했을 것 같은데 문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곧 죽었을 것이기에 조선을 오래 지배할 수는 없었을 것 같아서 그러다 새로운 왕조가 들어섰다면 어땠을까 싶기는 함. 조선 초기 왕은 그래도 잘했는데 중기 때 선조나 인조가 워낙 말어 쳐먹어서 조선이 저렇게 되니 새로운 나라였다면 어땠을까 싶어서 ㅋㅋㅋ
달이 차면 기울듯이 왕조통치체제의 숙명이죠. 초기 창업군주는 당대의 가장 유능한 사람이지만 후손들은 온실속 화초로 자라 책으로 세상을 배우며 쓴소리하는 충신은 멀리하고, 탐욕에 찌들어 국익보다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달콤하게 꾸민말 하는 자들에게 둘러쌓여 국가통치체계는 무너져가고 안되겠다 깨달을때쯤엔 심하게 꼬여서 다시 되돌릴려도 원복이 안됨.
창업초기와 멸망직전의 왕조는 항상 이런 식순을 거침.
그래서 현대의 공화정 민주주의가 그것보단 낳으니 가장 덜 나쁜제도라 전세계가 표방하는 것.
역시 하성군 ㅋ
이순신 장군님 편은 장편으로 더 갔음 좋겠습니다
김억추... 그놈 후손들이 썼다는 현무공실기에 의하면 얘는 사실상 조선으로 귀화한 이누야샤 ㄷㄷㄷ
("이때 공께서 검풍을 일으키니 왜선 수백척이 침몰하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순신은 세계를통해 알게된게 ㅎㅎ
명량해전 너무 짧다.
예나 지금이나 윗대가리가 문제야
궁금한게 있어요!! 일본군은 육지전으로 이순신주둔지를 쳤으면 되는거 아니었나요?
그래서 이순신은 한산으로 벽파진으로 진영을 옮겼사옵니다
대단하십니다!!
진주성에서 죽기살기로 막앗슴.
병증을 위영으로 보는 시각은 겪으셨던 토사곽란의 그저 일부분입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평상시 겪었던 신체적 고통은 더했습니다. 난중일기에 본인이 직접 기술했기 때문입니다.
토사곽란.... 그냥 하루 종일 또는 반나절을 계속 위경련에 토하고 오한에 식은땀으로 범벅되고 설사하고....
토사곽란을 지속적으로 앓았습니다.
원인이 댜양해서 현대의학으로도 해결 못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가령 지속적인 토사곽란을 겪는 환자가 의심스런 원인은 보이나 명확하지 않아 치료에 진전이 없다가,
급성 충수염으로 맹장을 떼어내니 토사곽란이 사라지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경우 맹장이 부패하면서 오랜동안 흐물흐물한 상태를 유지하며 토사곽란을 유발하다
어느 순간 터져 어쩔 수 없이 수술에 들어가 원인이 제거된 경우입니다.
그 전까진 모든 증상들이 충수염으로 보기엔 약했기 때문에 배를 열기 전까진 몰랐던 것이죠.
운동하다 다친 운동선수들의 부상 고통이나 올바른 치료, 회복, 재활에 대해서
의사들이 운동을 하면서 본인들도 부상을 당하고 제대로 회복한 경우를 겪어야 더 잘 진료와 치료를 하듯이,
저런 증상들도 실제 겪어서 고생을 해 본 의사들이나 이런저런 원인을 빨리 찾아 치료를 해줍니다.
이순신장군님은 대왕으로 추존하고 왕릉으로 모셔야한다 무능한 왕놈들도 혈통 덕에 왕이랍시고 왕릉에 묻혀있는데
반도에도 영웅이 나는구나.
저는 이순신이
이런 마음이었을거같습니다
나라가 바람앞에촛불인데
뭣들하는지이고 걍때려칠까?
아니다 그래도나는 조선인이고조선사람이다
임금이 저모양이든말든 저왜적들에게
이땅을 넘길순없다
일본 불운의 숫자 12 or 13
내가 이순신장군이라면 조선이고 뭐고 그냥 일본에게 투항했을거임.. 기껏 고생해서 승전보 올렸는데 돌아온건 모진고문에 백의종군이라니.:: 일본에 투항해서 선조 모가지 딸려고 선봉에 섰을거다.. 그래서 이순신장군은 진짜 대인배이자 대단하신 분이심.. 이글보고 겁나 ㅂㄷㅂㄷ 대는 인간들도 있겠지.. 조국이 먼저나를 버리고 수모를 줬는데 그럼 내가 그나라를위해 뭘해줘야하는데??
짧은 소견이로소이다.
@@user-oq8un5pd5r뭐라는고요??
고문한적 없어요
옳은말임.지금처럼 국민들 🐕 🐖 로 보면 국가고 뭐고 버리고싶음.
@@j.c.s7762 ??? 먼소리에요??? 백의종군잔에 역적으로 몰아내서 고문하고 옥에 답아 넣었는데
방법에 있는 거 대로 한 거에 불과한 것.
다만 병법을 실천한 것 자체가 웬만한 군인은 못 하는 거임.
처세술 교과서 대로 살면 다 성공한다고 해도 그 처세술을 모두 실행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될 수준인 것과 비슷
전교꼴찌도 서울대갈 공부계획은 다 세울수 있슴. 일류대합격자와의 차이는 그것의 실현여부.
진짜 (명량해전)에서 조선수군이 대패했으면 조선은 어떻게 됐을까...
최소 하삼도 최악에는 전체를 빼앗겼겠죠
이 댓글창들이 모조리 일본어로 씌였겠죠.
흥!
이순신 장군에겐 8척만 있었어도
400척을 격파 하는건 일도 아니었다
오죽하면
문관출신 가문에서
구국의 영웅이 탄생했다 하여
무관이 되어서
아무것도 안해도 녹봉이 꼬박꼬박 나오는
음직 자리가 그냥 지급이 되었을까
오히려 후손들이 위대한 영웅의
명성과 이름에 누가 될까봐
스스로 갈고닦으며 영웅을 떠받들었다
성군 이순신 만세
선조는 아마 죽을때까지
장군들이랑 의병들이 뭘했다고 ㅋㅋ
다 내가 명군 데려온덕이지 ㅋㅋ
이랬을겁니다
실제로도 조선군은 그리 잡아뜯으면서
명군은 직접찾아가서술도주는등
너무양심없습니다
이순신은 임금이 아니므로 聖君(성군)이라는 호칭은 맞지 않음.
임금 君. 군주 할 때.
@@user-et4dj5fc1b근데 명군이 다했는데 ㅇㅇ;
내가 장군님 상황이엇다면... 선조 모가지 바로 따러 간다 바로 역적질 햇겟지
용맹한 군사들은 다 죽고 겁쟁이들만 포위를 뚫고 나왔다는 논리인가??? 논리상 용맹한 군사들이 포위를 뚫고 나오고 우왕좌왕 하던 겁쟁이들이 죽었다고 봐야 정상 아닌가..
우리측 기록에는 대승이나, 일본측에서는 자신들의 피해는 인정하나 명량해전 다음날 이순신 함대를 추격했고, 이순신 함대는 군산 앞바다 고군산 군도까지 퇴각했으며 일본 수군은 울돌목을 돌파 무안과 영광까지 진출했으니 자신들이 승리했다고 주장합니다. 일본의 정세를 보고한 강항록을 집필한 강항은 바닷길로 피난했다가 영광 앞바다에서 일본군에게 가족과 함께 포로로 잡힙니다. 강항록에는 통제사 이순신이 적선 1000여 척에 밀려 서해로 올라 온다고 하고 무안 포구에 수천척의 일본 수군이 바다에 가득하고 일본군의 살육으로 남녀 노소 막론하고 시체가 산더미 쌓여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울돌목 패전에 대한 보복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조선 수군이 승리했다는 말을 믿고 피난하지 않은 올롤목과 진도 일대 피난선 피난민들은 일본군에게 잡혀 무참히 학살됩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이순신을 피난민을 버려두고 혼자 도망친 겁쟁이 장수라고 주장하며, 강항의 강항록에도 일본군에게 잡힌 우리나라 사람이 배마다 가득하고 곡소리와 울부짖음이 바다 가운데 가득했다고 합니다. 현재 일본 역사학자들은 한국에서 이순신을 너무 과대 평가한다고 주장합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똑같아요 세계적으로 보면 이순신 같은 구국 영웅들이 넘쳐나요 하지만 우리가 남 나라의 장군을 한사람이라도 그 위대함을 제대로 배워본적 있나요? 더군다나 적장의 장수라면? 오히려 어떻게든 우리쪽으로 유리하게 기록하고 그걸 우리는 배우겠죠 임진왜란때 일본측에도 비록 적장이지만 군인으로서 또한 인간으로서 훌륭하고 용맹한 장수들이 있었어요 하지만 우리 입장에는 존경하는 마음으로 그 적장을 받아드리고 그의 업적을 배울수 있겠나요? 업적이라봐야 조선인을 많이 죽인거밖에 없는데? 일본도 똑같아요 그들 입장엔 이순신 장군은 엄청 얄미운 적장인데 걔들이 뭔 인심이 그렇게 넓다고 적장을 추켜올리세워줘요?ㅋㅋㅋ 사람은 늘 생각하실때 자기입장만 생각말고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볼줄도 알아야 합니다.
만약 님께서 조선측 기록이 믿음이 안간다면 일본측 기록보다 중국측 기록을 보는게 더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렇게 이긴 일본수군인데 왜 철군하며 도망가는 것이며... 도망가다가도 왜 노량해전으로 대파당하며 몰살당한 것인지?
그렇게 승승장구 했으면 조선전체를 집어삼켰을건데.... 토요토미가 죽었다해도 그간의 고생이 아까워서라도 조선점령을 포기 못했을텐데?
1598년 11월 조명연합군의 노량해전도 일본측에서는 포위된 고니시 유키나카(小西行長)이 무사히 순천만을 벗어나 탈출에 성공했으며, 시마즈 요시히로 측 피해는 20명에서 50명 정도로 극히 미미하며 관음포에서 포위되어 배를 버리고 도망친 일본군 500명이 땜목을 만들어 남해도에서 거제도로 무사히 철수 했으니 피해가 없고 자신들의 전과는 三道水軍統制使 李舜臣과조선 수군 장수급 이영남등 20명 넘게 조총을 저격해서 죽었으며 명나라 노장 등자룡을 죽었으니 시마즈요시히로의 목적인 순천만에 포위된 고니시유키나카 전병력이 무사히 철수시키는데 성공했으니 자신들이 승리했다고 주장하고 명나라 도독 진린과 이덕형이 파악한 왜선 200척 불태우고 100여척 나포했다는 전과는 부정하고 있음.
풍신수길(豊臣秀吉도요토미 히데요시)는 1597년 정유년에는 살아 있었고, 정유재란 이듬해인 1598년 무술년 8월17일 병으로 죽습니다. 도요토미히데요시 혼자 우겨서 일어난 전쟁이라 일본군은 조선에서 더 이상의 전투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고 철수를 결의합니다. 하지만 이순신은 그들을 편하게 보내줄 생각이 없었고 칠천량 해전 1년만에 이순신은 수군을 12척에서 전선80여척에 수군 1만 6천까지 증강 시키고 1598년 7월 명나라 수군 도독 진린이 병력 2만에 전선300척으로 조선수군과 연합하여 소서행장(小西行長고니시유키나카)순천 애교성을 바다에서 포위하고 육지는 명나라 유정이 포위하니 철수가 불가능해진 고니시는 사천에 주둔중이던 시마즈 요시히로에게 구원을 요청 하고 사미즈 요시히로는 전선500척을 거느리고 노량만으로 오는데 조명 연합군에 의해 크게 패한 전투가 노량해전입니다. 하지만 일본측은 노량해전도 자신들이 승리했다고 주장하니 그 근거는 조선 통제사 이순신과 장교급 20명을 조총을 저격해서 전사시켰고, 명나라 등자룡은 전사했으며, 일본측 피해는 전사자 20~50명 수준으로 경미하고 고니시유키나카는 조선연합군이 교전하는 틈을 타서 탈출에 성공했으며, 관음포에서 배를 버리고 도주한 일본군 500명이 땜목을 만들어 전부 거제도로 탈출에 성공했으므로 자신들이 이긴 전투라고 주장하며, 조선과 명나라가 주장하는 200척 격침에 100척 을 나포했다는 전과는 인정하지 않으니 진실은 알 수 없습니다.
이순신이없었다면 일본수군은
전쟁초기부터 서해안을통해
북쪽으로상륙할수있엇을거고
그럼 명나라와 힘을합쳐도
버거웠을것입니다
그냥 털렷으면 끝이죠.
지금처럼 중국과 국경이 맡댄건 아니고
당시엔 여진이 잇엇죠.
물론 명 영향력이 컷지만 명과 국경을 맞댄건 아니니
과연 명이 일본과 합의 안보고 조선을 되찾아주려 전쟁은 안햇을것임.
이때도 명은 말기라 온갖 부정부패가 판치던 시기라...
일본이 평양성에서 주춤햇던 이유도 소모된 병력 보충과 보급수송때문엿는데,
육지로는 길도 개판이엇고, 오다가 먹는 식량과 의병들 기습에 개판이엇슴.
수로길이 뻥 뚤렷다면
평양까지 편하게 병력 물자 지원 받앗고 의주까지 시원하게ㅡ밀엇죠.
영상에 안나와서 적어본다.승리가 가능했던 이유중 하나로 일본배가 빠른 속도를 내기위한 뱃머리가 뾰족한 배들이였다.즉 일본배들은 빠른 시간에 우리나라에 도달하여 육지로 올라가야했기에 속도가 빠른 배가 전부였고 우리배 12척은 오늘날 바지선과 비슷한 배만 남아있던거다. 이는 유속이 빠른 곳에서 방향전환에 아주 유리한 배다.이순신은 이걸 이용해서 유속이 빠르고 거친 곳으로 일본군한테 나오라고 한것이였다. 바지선 양쪽에서 계속 빠른 물살을 이용하여 적진 깊숙히 들어가 포를 발사하였고 일본배는 물리적으로 빠른유속을 이기지 못하는 배니 한번 허둥지둥되면 몰살당하기 딱이였던 것이다.일본도 유속의 빠름을 알고 세키부네를 띄웠다고는 하나 찾아보면 그역시 뱃머리가 뾰족한 배로 방향전환에 그리 빠르게 대응하지 못했던것 같다.
이순신장군이 전쟁에서 이긴 이유는 거북선역할이 크며
거북선은 그시대에 비해 수백년 앞선 기술이었고
잠수가능한 잠수함이었어요.
그래서 전쟁에서 이긴거구요
드라마에서는 쇠구슬을 엮어 버틴걸로 나오는데 사실이 아닌가요?
그러지 않고선 13척이 300척을 막았다는게 이해불가라
그 시기에 그런 쇠사슬을 이용한 전술이 불가능하다는게 역사계 정설로 받아들여지고는 있습니다. 일본군이 진짜 그냥 숫자로 밀어 붙였다면 중과부적일수도 있었지만 이순신에 대한 두려움이 심리적인 쇠사슬 역활을 한게 아닐까 합니다
@@user-lu7yf4yp8n 백이십년간 전국시대었던..아버지도 할아버지도 태어나 죽을때까지 전쟁기간이었던 시절에 태어난 왜군들은 한명한명이 모두 뼛속깊이 배테랑인데...기본적인 해류의 불리함을 모르고 명랑에 임한것이 아님.
그들의 본국 수군근거지가 본래부터 심한 격랑치는 곳이라 그런곳에서 일상지냈던 일본수군은 나름 자신있던것임.
"우리가 빠른물살에 불리한만큼 너희 조선수군도 똑같이 불리할 뿐더러 우리는 그런상황에 이미 익숙하고 객관적 전력은 우리가 압도적이다. 너희 배 몇척이냐?"
이런 전략이어서 덤빈것임. 그들이 전술의 기초도 모르는 바보 천치고 명랑의 물살을 몰라서 무모하게 덤벼들다 망한게 아님.
결론은 조선수군의..아니 이순신의 적시적절하고 신출귀몰한 전략의 압승인 것.
천운이라고? 천운도 아니고 우연도 아님. 누가뭐래도 이순신전략의 승리.
조금 보완하면 이 장군이 수군 통제사로 임명을 받았을 때 손에 들리어진 것은 인사명령서 한장이 다였다.
이 장군은 주어진 것이 없다고 좌절하지 않았다. 인사명령서를 들고 전라도 고을을 돌아 다니면서 남아 있는 병력과 무기, 식량을 모았다. 어떤 고을에서는 마을 수령이 식량 창고를 그대로 놔둔채 도망을 가버려서 군량으로 요긴하게 사용하였다고 한다.
영상에서는 이 장군의 초상화를 문인처럼 용모 단정하게 그렸다.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기록에 따르면 이 장군의 용모가 퉁방울 눈에 우락부락하였다고 묘사가 되어 있고 덕수 이씨 충무공파 후손들의 생김새가 대강 그러한 것이 근거이다.
1. 당시 일본 수군 장수들은 이순신 이름도 몰랐다. 이순신 이름이 일본에 알려진건 징비록이 일본 내에서 출간되면서 부터. 그냥 수군 장수 정도로 이해되고 있었음. 이건 우리도 마찬가지라 고니시, 가토 등 우리와 대화를 시도했던 일본 장수들 이름이나 제대로 파악했지 다른 일본군 장수들 이름이 제대로 국내 알려진건 근대 이르러서의 일이였음.
2. 일본 수군은 남원성 공격에 가담한 이후 다시 남해로 돌아와선 서해로 들어가 서해안을 약탈할 작정이였음. 그러나 울돌목에 조선 수군 잔존 세력을 확인하고 이들을 공격하러 나섰음.
3. 당시 일본 수군은 임진년 패배를 교훈삼아 판옥선과 비벼볼만한 대형 전선들을 보유했지만 아직 대형 선박 운용면에선 모자란 면이 많았음. 좁고 물살이 센 울돌목으로 그들의 신형 대형 전선을 몰고 들어갈 수가 없었던 것. 그래서 그들에게 운용이 익숙한 소형 전선인 세키부네 133척으로 함대를 편성해 울돌목으로 공세에 나섰음.
4. 소형의 세키부네지만 수적 우세로 밀어보겠다는 건데, 이건 일본 수군의 오판이였음. 일본수군은 빠른 물살을 타고 판옥선에 신속하게 배를 대었지만 소형 세키부네에서 판옥선으로 병력들이 올라갈 수가 없었음. 세키부네와 판옥선의 갑판 높이 차이가 너무 컸고, 조선군이 판옥선 위에서 내려다보며 화살과 총탄을 퍼붓는 바람에 판옥선에 접근한 세키부네는 엄청난 인명피해만 내고 물러나는 일이 반복되었음.
5. 결국 전투가 개시된 지 몇시간 동안 일본 수군은 판옥선을 애워싼체 판옥선 위로 올라가보려 애를 썼지만 피해만 입고 물러나기를 반복하다가, 조류가 역류하자 이제 판옥선으로 다가가기 조차 힘들어졌음. 결국 전투를 포기하고 함대를 물렸음.
6. 일본군 함대가 역류를 타고 울돌목에서 물러난 후, 이순신은 주저없이 조선군 진영을 서해의 고군산열도로 철수시켰음. 애시당초 일본 수군의 서해 진입을 울독목에서 막겠다는 생각은 없었던 것. 일본 수군에 타격을 줘서 기세를 꺾는 것이 목적
7. 전투 다음날 일본 수군은 다시 울돌목으로 몰려왔지만 이미 조선 수군은 서해로 철수한 뒤였음. 그들은 남아있던 조선 수군 진영의 건물들을 불태우고는 서해로 진입해 전라도 해안을 약탈했음. 명량 대첩으로 일본 수군의 서해 진입을 막았다는건 사실이 아님.
8. 서해안을 약탈한 일본 수군은 정해전 작전 일정에 따라 남해로 물러남. 정유왜란에서 일본군의 목적은 호남 초토화였지 한양 점령이 아니였음. 호남을 파괴한 뒤 10월까지 본진으로 퇴각하는 것이 작전 계획이였음. 명량대첩이 이미 9월 16일의 일이였고, 서해안을 추가로 약탈한 일본 수군은 10월이 다가오자 계획대로 남해쪽으로 물러났음.
호남만 점령하고 살육하고 말거면 뭐하러 재침을 했을까
이미 임진왜란때 서해의 제해권을 확보하지 못하고는 육로로 전진해 보았자 패퇴의 결과가 확실한 것을 경험한 처지라.수륙양면의 협공이 안되면 당연히.일본육군은 식량보급을 받을 수 없어 퇴각할 수 밖에 없는 것임.
특히, 도망가기 바빠서 관곡을 그대로 일본군에 내주었던 임진년과 다르게 정유년에는 청야전법으로 일본군이 현지조달이 불가했다
사실 임진년때도 각요충지의 관곡을 이용하여 일년동안 조선에 주둔이 가능했지.일본본토에서 보급되은.식량이 한성에.도착한적이 없었다
그러므로 제해권이 전쟁의 열쇠였고 명랑해전
이후 이순신장군이 즉각 전라북도 해안으로 올라가.보급과 휴식을 하며 또다시 서해로 올라오는 일본수군을 요격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니 뒤늦게.전라우수영으로 들이닥친 일본수군은.감히 서해안진입이 불가함을.깨닫고 남해로 도망가고 일본육군도 재빨리.남해안으로 퇴각한 것이다
당시에 일본군이 남해안으로.퇴각하며 먹을.식량밖에.남아 있지.않아서 즉각.퇴각할수 밖에 없었다
제해권을 확보하지 못하고는 전쟁에서 이길수 없는것이 인류 전체 전쟁역사의 가르침이다
이순신장군이 우리민족을 구하고 지켜냈음은 말할 필요가 없다
그라고
????: 불쌍하고 딱한자로다!
세월호가 가라 앉은 진도 울돌목 = 명량 해전 구역(theatre)
코 귀 다 베어갔다 ㅋㅋ 다 원균이 히데요시한데 가서 꼬지름 ㅋㅋ
원균,배설 부관참시했어야함
명량은 그냥 막싸움이었음 운이 좋아 이긴거임... 이순신장군도 그 날 일기의 마지막에 '실로 천운이었다' 라고 쓰셨음...
그건 장군의 인격이고 겸양이지...절대로 천운도 아니고 우연도 아님.
어려운싸움에 기적적인 승리이긴 했지만 첨부터 끝까지 전략의 승리임.
@@jongwookchoi7582 전략? 첨부터 제대로 계획데로 안되고 대장선만 나가 싸웠는데 전략이라고 할께 있나? 한참있다 김흥암이랑 안위가 슬그머니 붙고 더 있다 나머지도 슬그머니 붙었는데...
운 좋게 준사라는 항왜가 물에 빠진 구루지마 발견해서 다행이었지....
@@user-cf8hf6my6h 브라질이나 독일이 월드컵에서 축구변방국한테 밀리다가 막판에 운좋아서 겨우 이긴것처럼 보여도 그게 다 쌯인 내공과 팀의 저력이 있어서 이긴것인 것처럼...명랑승리 우연 아닙니다. 운나쁘게 질수도 있었긴 해도요.
@@jongwookchoi7582 그거랑은 완전히 다른거죠... 전투와 축구는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12척 밖에 없는데 전투라니....
공명의 함정이다!
구르지마 ㅋㅋㅋㅋㅋ
선조란 인간이 꼭 문제아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