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문제의 해결책은 절대 남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애초에 잘못된 결론이고, 로맨스 허상을 덮어씌워 보라 처지의 현실의 여자들에게 잘못된 생각을 심는다. 가난하고 의지할 곳 없는 여성의 탈출구는 가족을 잘라내는 것과 본인의 경제적 자립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가난하고 기댈 대 없는 것 절대로 티내고 다니면 안됨. 거짓말로라도 돈 안 궁한 척, 가족이 뒤에 있는 척 하고 다녀야 함
하... 사장님 진짜 좋은 사람이길 바랐다... 제발 제발 하면서 영상 봤는데 역시나였다... 보라에게 세상은 감히 지옥이라 말할 수 없을 만큼 처절하다 환경이 주위 사람들을 경계하게 만들고 마음을 닫게 만든다... 기대는 우습게도 네겐 사치라고 말한다 보라의 서사는 인생의 어둠을 잘 드러내는 것 같아 가슴이 먹먹해진다
보라가 여유가 없어서 참 헤쳐나갈수있을지 너무 걱정입니다... 우영이가 이런말을 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댓가없는 호의는 없는 것 같지만 그게 꼭 부정적인 유형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들어 아파서 병원에가면 공짜가아니라 치료비를 지불하고 그에 따른 치료라는 서비스를 받는것도 댓가있는 호의이지만 그건 좋은 의미의 기브엔테이크다. 세상 모든 기브엔테이크가 부정적인 기브엔테이크만 있는 건 아니니까 좋은 기브엔테이크를 찾아보는건 어떨까. 같이 병원도 가보고 병원갈돈도 없으면 무료로 지원해주는 정신건강복지센터같은것도 가보고.혼자가기 힘들면 같이가줄게" 이런 말들 해주면 도움되지않을까요...
여자분들 권력있는 남자(사장,상사) 앞에서 가난한 티, 세상에 혼자인 티를 내면 안됩니다ㅜㅜ 나쁜 사람은 불쌍한 여자 귀신같이 알아보고 접근해요. 부모님에게 사랑받고 자란 척 하세요. 그냥 평범한 집에서 자란 척 하세요. 그래야 1차적으로 자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좋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요즘같은 세상에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잖아요. 어떻게든 10대 20대를 견뎌내다보면 먹고살만해지는 30대가 옵니다. 화이팅.
그게 나쁜것이라라는 생각이 없으니까 가능하다고 봐요 반지하에 살면 어떨려나? 이런생각 뿐이니까요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는 알수없으니까 주변에 그런사람이 존재 안 하는 환경이면 모를수있다고 봐요 우리나라에도 아직까지 굶어죽는사람도 존재 한데요 근데 누가 밥을 못 먹고 있을꺼라고는 예측 못 하잖아요 그리고 특히 나 돈이 없어서 밥을 몇일 굶었어라고 하지 않는 이상
각본 진짜 잘썼다.. 저런 사장같은 사람 현실에서 딱 저렇게 헷갈리게 떠보는 식으로 말함. 보통 드라마에서는 이런 장면연출할때 대놓고 찝적거리고 성추행하니 주인공들이 바로 사이다날리게 전개가 되는데 현실에서는 그렇지가 않음.. 은근히 떠보는식으로 말하고 그 떠보는 말들 사이사이에 좋은말도 섞여있고.. 성추행도 단호하게 거절하기 애매하게 어깨를 툭툭치거나 허벅지를 툭툭치는 수준부터 서서히 시작함.. 보라는 바로 거절하고 욕이라도 한마디 하고 빨리내렸지만 저런 상황 처음 겪으면 머쓱하게 네네거리며 웃다가 나중에 차에서 내리고서야 불쾌감에 몸서리치게 됨..
오래 사귄 전 여자친구가 딱 보라같은 성격이었음. 빚지는거 싫어하고 피해의식같은게 자신을 삼킬때마다 공감해주고 편입 준비한대서 같이 공부하러 다니고 매일 집 데려다 주고, 먼저 취업해서 많이 챙겨줬고, 워홀 간다길래 옷도 챙겨주고.. 이 영상 보니 전여친과의 오랜 연애가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헤어졌지만 한국와서 저랑도 먼 곳에서 취업도 해서 잘 살고 있더라구요. 잠깐 과몰입했는데. 극중의 보라와 같은 환경에 있는 분들, 그리고 그녀를 항상 응원합니다 ^^ 지금 순간이 힘들어도 꿋꿋이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언젠간 잘 될 겁니다.
기댈 줄 모르는 성격이 너무 잘 표현됐네요... 간단하게 얻어먹은 국밥 값도 하나하나 돌려주고 사장이 밥 먹었냐 물어볼 때부터 싸해지는 보라 표정이 너무 몰입됩니다. 끝까지 좋은 사람이길 바라면서도, 그런 갑작스런 호의에 거부감 느껴지는 모순이 ㅠㅠ 그리고 그런 호의를 거절할 수 없는 안타까운 자신의 현실이랑 알고 있었음에도 불순물 섞인 호의에 기대서 상처 받는 보라 표정이 너무 현실적이네요... 정말 연출 대본 연기 모두 완벽한 화 같습니다...
자격지심이 나를 집어삼킬 땐 하지않아도 될 말들이 입에서 튀어나온다는 말 진짜,, 자격지심에 찌들어있을때 했던 말들은 나중에 생각하면 항상 후회함.. 우울할때나 자존감 떨어질때 하는 말들도 그렇긴하지만 자격지심있을때 하는말들은 특히나 더 공격적이고 내 치부를 드러내고 상대방과의 관계를 망쳐버림..
보라편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건데 유진이는 얘기할 때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것 같음 보라가 알바해서 본인이 월세 내고 휴대폰 요금 내는 것도 알고 자기 남자친구한테도 보라얘기 하면서 보라 집안 사정이 진짜 어려운게 아닐까 하는 귀띔도 들었다면 다른 친구들도 있는 강의실에서 보라라는 사람을 조금 더 배려해서 화제를 돌리거나 깊이 묻지 않았다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듦 유진이와 보라의 대화가 길게 지속되지 않는것에 비해 소현이랑 보라가 친해진 이유는 기본적으로 소현이가 자기행동을 계속 돌아보면서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말한 것도 한몫한다고 생각함 어떤 사람을 나와 더 가까운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면 그 사람의 아픔이나 콤플렉스를 캐치하고 들추지 않는게 중요한듯
픽고 웹드라마 중에서 보라 이야기가 가장 감정이입 잘 되고 현실적으로 공감이 가서 많이 와 닿아요. 특히 보라 얘기에 OST 넣어주는 것도 좋고 제일 아끼는 캐릭터예요. 비록 보라가 부모님께 배신당하고, 친구에게 비교당하고, 연애 상대에게 나쁜말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려는 가장 현실적인 20대 대학생 느낌이 가장 많이 나서 감정이입도 많이 되기도 해요 하루빨리 보라가 잘 됐으면 좋겠어요😭😭
가끔 픽고 시청하는 시청자입니다. 무언가를 보면서 눈물을 잘 흘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현재 25살이고 19살부터 독립 시작해서 사회생활 하면서 나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형은 it 쪽 일을 하고있어서 어느정도 월 소득이 높고, 저는 서비스업쪽 근무를 하면서 월급 받아가며 생활중입니다. 월세 나가는게 부담스러워서 현재는 전세자금대출로 전세 살고 있고, 동생도 따로 월세살다가 현재는 제가 데리고 와서 부모님이 동생 월세 지원해주시지 않아도 되게끔 같이 살겠다고 말해두었습니다. 부모님은 안정적인 삶을 살아보신적이 없으시지만 제가 서비스업쪽에 근무하는것이 부모님 입장에서는 같은 길을 걷게될까봐 탐탁지 않아하십니다. 형을 따라 같은 it 길을 걸으셨으면 하는 바램이 크시고요. 잠시 형 회사에 가서 근무하다가 저랑 도저히 맞지 않은 길인거 같아 이번기회에 나와서 다시 서비스업에 취직을 하였습니다. 이길이 저에게 맞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일을 할 때에도 그만큼 보람을 많이 느끼니까요. 가만히 앉아서 화면만 바라보고 답답한 공간에서 숨을 쉬는것 자체가 저에게는 고통이고 많은 힘이 듭니다. 얼마전에도 본가를 내려갔다가 회사에서 나와서 서비스업쪽으로 다시 이직을 한다고 말씀드리니 어머니는 이해를 하시지만 아버지는 무조건 it 쪽으로 공부를해서 취직을 하는 것만이 정답이라고 말씀을 하시네요. 그게 몇년이 걸리든 차라리 일을 하지말고 공부를 하라고도 하시고요. 이번편을 보면서 생각이 좀 확고하게 정리된것같네요. 그냥 저만의 길을 가려고요.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회사에서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제 자신을 망치는 일인것같아 제가 좋아하는 길을 가려고 합니다. 유튜브에 이렇게 댓글을 길게 남긴건 처음인데 이번편을 보면서 많이 깨닫게 되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냥 털어놓고 싶은 곳이 필요했었나 봅니다. 힘든 하루 하루 겠지만 픽고 시청하시는 모든분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더 화이팅 넘치는 나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들 쭉 보다가,,보라와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의 해결책이 이성친구가 되면 안된다고 하는글이 많은데 근본적으로 혼자 바로설 수 있어야 하는거 맞음. 근데 꼭 우영이라서 , 남자친구라서가 아니라 ‘친구’라는거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라고 생각함. 나말고도 세상에 믿을 사람이 있다는거 누군가를 신뢰할 수 있다는건 정말 큰 서포트임.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기도 하고. 보라랑 같은 상황의 사람들이 얼마나 될진 모르겠지만 꼭 같은 상황은 아니더라도 대부분 누구나 한번쯤 지금 영상 속 보라처럼 힘든시기가 누구나 옴. 다만 잘 토닥이고 가슴에 묻고 사는것뿐이겠죠,,,
유진이가 또...ㅠ 악의 없이 별뜻 없이 그냥 느낀대로 말하는 거라고 하지만.. 그건 혼잣말일 때나 상관 없는 거지ㅠㅠㅠㅠ 대화 할 때는 내 말을 듣게 될 상대방도 생각하며 얘기해야 하는 거 아니냐ㅠㅠㅠ 어떻게 세상의 기준이 항상 너니.. 너무 싸면 또 어때서 반지하에서 어떻게 사냐니... 거기서 사는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하는 거니... 항상 느끼는 거지만 공감능력이 좀 많이 없는 것 같은 캐릭터라 상대를 이해할 수 있게 되는 에피소드 좀 나오면 좋겠음!!! 곧 자취방 구하는 에피 나올 거 같은데 제바류ㅠ 유진이도 성장시켜줘요
고교시절부터 동생의 비행과 부모님 빚때문에 박살나던 인생이 20대 초반부터 하이라이트를 찍어서 술과 사람에 기대어 살다가, 그 과정속에서 조차 기대하고 실망하고 하는 일이 잦아져서... 이번 편은 눈물을 흘리지않을 수 없었네요. 대가없는 호의는 없다는 것, 인생은 혼자라는 걸 가슴에 박고 사는지라 마지막 대사들이 너무 와닿아요.. 보라처럼 정말 먹고살기 빠듯한 사람은 우울을 전시할 시간도 없는것 같아요. 그저 먹고 자고 눈뜨고 일하고... 참 힘들죠
픽고 보라 얘기 제일 좋아하는데 오늘편은 눈물도 나고 공감도 많이 가고 그러네요 모든 호의에는 대가가 따른다는거 .. 그래서 가장 기대고 싶은 우영이한테 더 모진말 하는거 모든게 다 공감입니다. 보라한테 가장 가까운 건 가족도 아니고 현재는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우영이일텐데 너무 기대고 싶은데 운이 나쁜 보라는 자기가 좋아하는 우영이도 자기처럼 후져질까봐.. 지금보다 더 최악의 모습을 보여줄까봐 겁나서 저렇게 모진말 하고 밀어내는거 상처를 많이 받은 보라의 마음이 너무 느껴져요.. 근데 어쩌면 모든 부분에 선을 긋는 보라가 투정부릴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우영이 아닐까요?? 이번 편의 보라가 우영이한테 너무하다고 느끼실수 있지만 그만큼 보라의 상처가 느껴지고 그리고 보라가 그만큼 심적으로 기대는 사람은 유일하게 우영이 하나 뿐인걸 깨닫게 되네요 우영이가 지치지 않도록 그리고 보라가 좀 더 우영이한테 다가갈수 있는 에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원래 자기자신을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수 있다고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남을 위한 마음으로 자신의 자존감이 세워지는 경우도 있어요 우영이가 보라한테 그저그런 밀어내고 싶은 존재가 아니라 자신이 꼭 도움을 주고 없어서는 안될만한 존재라는걸 생각하게 에피가 있었음 좋겠어요 그럼 지금보단 덜 우울할것 같아요 청춘이라서 힘들지만 나중에는 그 힘들었던 청춘을 추억으로 삼으면서 웃을 수 있는 그날이 왔음 좋겠습니다
세상 참 힘들 땐 사람한테 상처받는 것, 세상에 배신당하는 것 같은 것보다 기대한 것과 다른 현실이, 기대에 대한 실망이 더 사람을 무너뜨리는데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면 내가 버티고 살아갈 수 있던 원동력이 그 기대때문이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는… 보라편은 항상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픈 듯…😢같은 말도 누군가에게는 치명적인 말일 수 있다는 것을 느끼며…
이유없이 잘해주는사람은 멀리해야하는게 지금 세상이라는걸 좀 더 살다보면 깨달을 꺼고, 내 사람과 내 사람이 아닌 사람을 좀 더 확실히 구분하고 좀 더 개별적으로 대하는 방법을 깨닫게 될거야... 배우는 과정이 힘들고 괴롭다면 그만큼 얻는것도, 깨닫는 속도도 크고 빠를테니 위안삼고 다가오는 고비들을 잘 넘기자.
보라의 이야기는 볼때마다 너무 많이 울게되요 과거의 나를 보는거같고 여전히 지금의 나에게도 남아있는 모습들이 많아서요 세상과 인생을 아직까지도 불행과 악으로 가득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지난날보다는 한참 시간이 지난 오늘이 많이 나아진거같아요 그러니 이세상의 많은 보라들도 점점 더 더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힘든 사정 다 알고, 상대방은 이해해줄려 노력하고있음.. 더군다나 선을 넘지 않는 부분에서의 이해를 해주고있는데 저렇게 대응하고 대답하는거보면.. 참 그냥 안타까울 뿐이네...ㅠㅠㅠ 누군가는 저 행동들을 열등감있냐? 라는 식으로 여길 수도 있는 부분인데...😢 대가없는 호의는 사랑이라는 감정 뿐인걸..?
픽고의 OST Jade - ‘나의 꿈은’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들어볼 수 있습니다🎧
지니 genie.co.kr/4BRFF2
멜론 kko.to/BHLZUDznu
벅스 music.bugs.co.kr/album/20481476
유튜브 뮤직 music.czcams.com/video/LvHzgNxpnAk/video.html&feature=share
뮤비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다ㅠㅠ 보라 이야기 너무 짠해ㅠㅠ
마지막씬 촬영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보라 문제의 해결책은 절대 남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애초에 잘못된 결론이고, 로맨스 허상을 덮어씌워 보라 처지의 현실의 여자들에게 잘못된 생각을 심는다. 가난하고 의지할 곳 없는 여성의 탈출구는 가족을 잘라내는 것과 본인의 경제적 자립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가난하고 기댈 대 없는 것 절대로 티내고 다니면 안됨. 거짓말로라도 돈 안 궁한 척, 가족이 뒤에 있는 척 하고 다녀야 함
@@Tous__566 엥? 왜요?
거짓거짓말로라도 돈 안 궁한 척, 가족이 뒤에 있는 척 하고 다녀야 하는 이유가있을까요 혹시
@@EomSuYoung 그래야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지 않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사장도 처음에는 좋았다가
나중에 보라 사정듣고 본색을 드러냈잖아여
@@user-xx2qr3rb3o 그런가봐요..
걍 좋아서 연애하고 의지하기도 하는거지 무슨 ㅋㅋㅋㅋ
세상 어딘가에 있을 보라들아... 힘내자 포기하지 말자 계속 걷다 보면 행복한 나라가 올 거라고 믿자 아직 보지 못한 그런 곳이 꼭 있다고 생각하고 오늘도 일어나자
진짜 응원하고 싶어요
하... 사장님 진짜 좋은 사람이길 바랐다... 제발 제발 하면서 영상 봤는데 역시나였다... 보라에게 세상은 감히 지옥이라 말할 수 없을 만큼 처절하다 환경이 주위 사람들을 경계하게 만들고 마음을 닫게 만든다... 기대는 우습게도 네겐 사치라고 말한다 보라의 서사는 인생의 어둠을 잘 드러내는 것 같아 가슴이 먹먹해진다
보라가 여유가 없어서 참 헤쳐나갈수있을지 너무 걱정입니다... 우영이가 이런말을 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댓가없는 호의는 없는 것 같지만 그게 꼭 부정적인 유형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들어 아파서 병원에가면 공짜가아니라 치료비를 지불하고 그에 따른 치료라는 서비스를 받는것도 댓가있는 호의이지만 그건 좋은 의미의 기브엔테이크다. 세상 모든 기브엔테이크가 부정적인 기브엔테이크만 있는 건 아니니까 좋은 기브엔테이크를 찾아보는건 어떨까. 같이 병원도 가보고 병원갈돈도 없으면 무료로 지원해주는 정신건강복지센터같은것도 가보고.혼자가기 힘들면 같이가줄게" 이런 말들 해주면 도움되지않을까요...
지옥이라 말할수있을만큼 아닌가요
@@XxxX-sy3ss 본인의 입장에서 감히 지옥이라 할수없을정도로 보라의 세상은 너무 지옥이란 뜻인거같아요
좋은 사람이었으면 삼겹살이나 국밥 사줬을거 같고 와인 올라가있는게 에라… 운전까지하는데
진짜 사장이 흑심을 드러낼거라고는 생각못했다 ㄷㄷ
아무리 그래도 친구인데 반지하인지, 그런 덴 살만하냐고 묻는 게 말이 되나.. 사장은 진짜ㅡㅡ 보라한테 감정이입 많이 하고 있고 볼 때마다 마음이 아려요ㅠㅠ 보라야 행복해지자!!! 픽고팀 조만간 보라 에피소드 모음집 올려주시면 사랑해요..♡
사장도 씹노답인데 친구도 이상함..
그저 빛우영
친구 진짜 싸다구 99강화나무몽둥이로 개패고싶노
가난을 단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저럴 수도 있음
악의는 단 하나도 없고, 진짜 몰라서 저러는 거지
더군다나 겨우 대학생인데, 세상물정 뭘 알겠음.
다만, 주변 사람이 상처 받는 게 안타까울 뿐.
@@Tuesdays_with_Morrie 무지도 죄임 그리고 대학생이나 된 애가 아무리 가난한 거 못경험해봤어도 저딴식으로 말 안함 가정교육 잘못 받고 생각이 없는거
사회화가 덜되서 눈치가 없어서 그런가봄
그게 아니면 뭐 꼽주는거지뭐..
그냥 보라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대가 없는 호의, 대가 없는 사랑이라는 감정도 매일매일 느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하다못해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같이 돈없이 지원 받을수잇는것 만이라도 가봤으면...살고싶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user-jp5vs2pp2c 반려동물 댓가없이사랑하는사람들많고 인류애로 기초수급자분들에게 봉사가는사람도많고.. 심지어 연인조차 댓가없이사랑하는커플이얼마나많은데
근데 굳이 감정을 느끼고 살 이유는 없는데; 남자들 20%정도 되는 사람들은 굳이 쓸대없는 감정 버리고 사고적인 인생을 더 중요하게 느낌. 여자들도 감정을 굳이 가지고 살 필요도 없음.
@@vv6755 반려동물: 귀여움,외로움해소
봉사활동: 성취감,봉사시간채우기
연인사랑: 성욕해결
아무것도 없지는 않는거 같아요
@@noin_out 그런식으로생각한다면 가족의사랑도 만족감?책임감.. 낳은이유조차 자기들의결과물을보기위해아닌가요? 연인이 댓가없는사랑이아니라고한다면 가족조차 댓가없는사랑이라는건 모순아닐까싶네요? 가족이되는 순서가어떻게되는지요..
여자분들 권력있는 남자(사장,상사) 앞에서 가난한 티, 세상에 혼자인 티를 내면 안됩니다ㅜㅜ 나쁜 사람은 불쌍한 여자 귀신같이 알아보고 접근해요. 부모님에게 사랑받고 자란 척 하세요. 그냥 평범한 집에서 자란 척 하세요. 그래야 1차적으로 자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좋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요즘같은 세상에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잖아요. 어떻게든 10대 20대를 견뎌내다보면 먹고살만해지는 30대가 옵니다. 화이팅.
맞는 말
사랑받고 자란척할 여유조차도 없으면 어떻게하나요?
@@nani.s_3192 거절을 잘해야겠죠 우유부단하면 안되고요
@@nani.s_3192 혼자 살아야죠 스스로 더이상 남 생각하지 말고 진정으로 혼자가 되시길
가난한티 혼자인티 내면 아저씨들이 꼬인다는거죠?? 오지콤녀는 진짜 눈물만나옴 ㅠㅠㅠ
자신이 보라같다고 느끼는분들 꼭 명심하세요 집 밖에서 나는 무조건 부족하지 않게 자란 사랑받는 자식입니다 남들에게 날 지켜주는 울타리가 약하단걸 티내지마세요
티 내는게 아니라 무의식적 말과 행동, 눈빛, 표정.. 내가 어떻게하기 힘든것들에서 누출이 되버리는 것이라..아무리 비빌언덕있는 척을 해볼래도 뭘 어떻게 바꿔야할지도 몰라요..정말 모르겠어요
그렇게 방어적인 사람이 되니까 어느순간 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단게 느껴지는데 이럴 경우 어떻게 하면 될까요…ㅠㅠ??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maicn8968당신은 지금 이 시간까지도 사랑받고 있어요. 그럼 거짓말이 아니잖아요.두려워하지마세요 가난은 벌도,죄도 아닌 그냥 칭호에요. 나를 일시적으로 표현하는 그런 상대적인 칭호요.
그냥 보라님 나오면 유튭이 아니라 TvN 드라마 체질이 됨,,,
와 ㄹㅇ 뭔가 드라마 같음
진짜 저 유진이라는 친구는 진짜 눈치 밥말아먹었네 ㅋㅋㅋㅋㅋㅋ 못 사는거 뻔히 아는데 굳이 월세 얼마짜리 사냐 물어보고 삼십 소리 들었으면 그냥 눈치껏 조용히 해야지 굳이 반지하인가 살만한가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진이 진짜 배려심이 너무 없음 ㅠㅠ
진짜 아무리 곱게 철없이 자랐다고 해도 저건 진짜 개빡친다
그게 나쁜것이라라는 생각이 없으니까 가능하다고 봐요 반지하에 살면 어떨려나? 이런생각 뿐이니까요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는 알수없으니까 주변에 그런사람이 존재 안 하는 환경이면 모를수있다고 봐요 우리나라에도 아직까지 굶어죽는사람도 존재 한데요 근데 누가 밥을 못 먹고 있을꺼라고는 예측 못 하잖아요 그리고 특히 나 돈이 없어서 밥을 몇일 굶었어라고 하지 않는 이상
내가 볼땐 작가가 대본을 왜 저따구로 주는지 이해가 안감. 저런사람이 대체 어디있음
그니까 진짜 줘패고싶어
제작진 중에 보라의 삶을 산 사람이 있는 것 같네요... 항상 보면 특히 연출이 사실적이고 공 들인 티가 나서 몰입해서 보게돼요...
ㄹㅇ 분위기 자체가 다름
오.. 진짜.. 보라 볼때마다 이건 제3자 입장에서 각본쓴게 아닌것 같았음...
맞음
그건 아님.. 이건 앰창인생+빈민가 사람들의 일부분일 뿐임
ㄹㅇ 평소 꽁트 느낌이 아님. 소현의 인간관계 얘기랑 보라 얘기만 결이 다름.
각본 진짜 잘썼다.. 저런 사장같은 사람 현실에서 딱 저렇게 헷갈리게 떠보는 식으로 말함. 보통 드라마에서는 이런 장면연출할때 대놓고 찝적거리고 성추행하니 주인공들이 바로 사이다날리게 전개가 되는데 현실에서는 그렇지가 않음.. 은근히 떠보는식으로 말하고 그 떠보는 말들 사이사이에 좋은말도 섞여있고.. 성추행도 단호하게 거절하기 애매하게 어깨를 툭툭치거나 허벅지를 툭툭치는 수준부터 서서히 시작함..
보라는 바로 거절하고 욕이라도 한마디 하고 빨리내렸지만 저런 상황 처음 겪으면 머쓱하게 네네거리며 웃다가 나중에 차에서 내리고서야 불쾌감에 몸서리치게 됨..
세상에 대기없는 호의가 없는건 맞지만…딱 한가지 대가없는 무제한적인 호의가 있는데 그게 사랑이라는걸 보라가 우영이를 통해 알게됐으면 좋겠다….
와 띵언... 픽고에 고퀄 댓글들 많음.....
개띵언이다ㅠㅠ
ㅋㅋ 부모간의 사랑도 돈때문에 판탄나는게 대다수인데
난 무교지만 무조건적인 사랑인 아가페를 강조한 기독교가 왜 세계적인 종교인지 알 수 있을것같음
현실은 사랑이아닌 돈과외모로 결혼하고 사랑으로 결혼해도 시간지나고 힘들어지면 쉽게 이혼하는게 요즘세상임
사장 편한 오빠라고 생각하라고 햇을때부터 느낌 이상하긴함 아저씨가 뭔 대학생한테.. 진짜 우리 보라 언제 행복해질까...
오래 사귄 전 여자친구가 딱 보라같은 성격이었음. 빚지는거 싫어하고 피해의식같은게 자신을 삼킬때마다 공감해주고 편입 준비한대서 같이 공부하러 다니고 매일 집 데려다 주고, 먼저 취업해서 많이 챙겨줬고, 워홀 간다길래 옷도 챙겨주고.. 이 영상 보니 전여친과의 오랜 연애가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헤어졌지만 한국와서 저랑도 먼 곳에서 취업도 해서 잘 살고 있더라구요.
잠깐 과몰입했는데.
극중의 보라와 같은 환경에 있는 분들, 그리고 그녀를 항상 응원합니다 ^^
지금 순간이 힘들어도 꿋꿋이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언젠간 잘 될 겁니다.
따뜻하네요
전 여자친구를 감당하기 힘들어서 헤어지신건가요?
보라 사정에 워홀 ? ㅋㅋ참나
@@user-uo2pb2vv6k 국평오
좋은 마음을 가진사람~^^
기댈줄 모르는 성격.. 이라기보다 기댈데가 없는 세상.. 인것같군요.
사장 첨엔 좋은 사람 같다가 편한 오빠다하고 생각해라는 대사부터 눈치챔
특히 보라이야기는 웬만한 드라마보다 깊고 퀼리티가 좋은거같음..
매번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고 평소엔 무심코 지나치게 됐던것들에 대해 한번 더 고민하게 해주는 픽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맞아요ㅠ 저도 보라같은 성향인데 너무 공감되서 눈물나네요ㅠ
기댈 줄 모르는 성격이 너무 잘 표현됐네요...
간단하게 얻어먹은 국밥 값도 하나하나 돌려주고
사장이 밥 먹었냐 물어볼 때부터 싸해지는 보라 표정이 너무 몰입됩니다.
끝까지 좋은 사람이길 바라면서도, 그런 갑작스런 호의에 거부감 느껴지는 모순이 ㅠㅠ
그리고 그런 호의를 거절할 수 없는 안타까운 자신의 현실이랑
알고 있었음에도 불순물 섞인 호의에 기대서 상처 받는 보라 표정이 너무 현실적이네요...
정말 연출 대본 연기 모두 완벽한 화 같습니다...
부자한테도 "밥은 먹고다니냐?" 하면 표정 싸해집니다..^^;;
@@pe_pe59 부자는 당연히 싸해지지 ㅋㅋ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데
@@pe_pe59 다른 의미의 싸함이겠죠
우영이가 참 멋짐...
바로 눈치채고 다음 주제로 넘어가버려
자격지심이 나를 집어삼킬 땐 하지않아도 될 말들이 입에서 튀어나온다는 말 진짜,, 자격지심에 찌들어있을때 했던 말들은 나중에 생각하면 항상 후회함.. 우울할때나 자존감 떨어질때 하는 말들도 그렇긴하지만 자격지심있을때 하는말들은 특히나 더 공격적이고 내 치부를 드러내고 상대방과의 관계를 망쳐버림..
청춘시대 진명이가 생각나는 스토리,, 진명이가 그랬던 것처럼 꼭꼭 웃는날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보라야😢
헐 저두 보면서 딱 진명이 생각나서 맘이 안 좋았어요ㅜㅜㅜ
저도 진명이 생각 나더라구요
돈 30만원이 없어서 길바닥에 나앉겠다는 말 너무 공감이다 진짜 나는 고딩때부터 집 나와서 공원 이런데서 노숙도 하고 여러명한테 돈 빌려가며 겨우 집 구해서 이제서야 숨 돌리는데 ..그때 진짜 생각한게 겨우 이 작은 돈이 없어서 내가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호의엔 대가가 따르는 법이지만 지금의 보라는 우영이에게 대가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는걸 꼭 알았으면 좋겠어요 꼭 행복했으면
다른 배우편은 진짜 그냥 웹드라마라는 생각이 드는데 보라편은 특히 이번편은 그냥 웹드라마의 영역을 넘어선 거 같다. 아니, 넘어섰다. 그냥 미쳤다 모든 부분이 특히나 보라역 배우님 연기 미쳤다..
보라역 맡은 분 성함 알 수 있을까요??
청년 월세 지원 광고… 진짜 적절하고 유용하네요 보라 얘기랑도 잘 맞고..
사장 분위기 뭔가 묘했는데 설마 설마 이러면서 보다가 돌변하는 거 개소름.......
대가 없는 호의는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잘해주고 퍼주는 사람은 조심해야돼요
보라이야기는 너무 공감되고, 내 약점을 들키면 저 사장같은 사람들이 꼬이게 되니깐 점점 남에게 믿음이 없어지고 남에게 의지 하지 않게되더라 나라도 나를 의지 하지 않으면 나는 무너지니깐 보라야 지지마.. 이 시대의 모든 보라야 지지마 너도 나도 모두
보라야 넌 한번도 후졌던 적 없어 치열하게 살아가는 너는 뒤돌아 볼 시간조차 없어서 네가 길고 거친 길을 홀로 얼마나 잘 걸어냈는지 아직 깨닫지 못했나보다 보라야 행복해질거야 지지마 너만은 꼭 행복해질거야
이 말 너무 뭉클하다 좋다… 감동적
밥값 칼같이 자기 몫 계산하는 보라가 부탁할 정도면 사장님이 믿을만한 사람이였다는건데.... 진짜 개새끼다... 어휴... 조금의 신임이 무너지니 얼마나 세상에 벽을 쌓을까... 꼭 극복하길...
니가 빌려주든가 얼탱이가 없네 ㅋㅋㅋㅋ 사장은 뭐 땅파서 창업하는줄 아나
@@ou893 성추행하며 장사하는 건 되나요 그럼
@@ou893 ...? 드라마 안 봄? 무슨 개소리야 돈 빌려주면 성추행하는 건 당연하게 되는 거임?
주접들 떨고잇네 현실보라는 룸방에서 술따르고 개꿀빨면서 명품 휘갑고 다님
@@ou893 뭐 어쩌라는 거야..
우영이 진짜 공명 닮았다 개잘생김
느낌이따
ㄹㅇ
ㄹㅇ 딱 보자마자 공명 떠올랐음ㅋㅋㅋ 남자가 봐도 개잘생김
사랑을 많이 받아본 사람이 호의도 잘 받는 법이죠
보라가 좋은 사람을 놓치지 않기를...
보라편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건데 유진이는 얘기할 때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것 같음
보라가 알바해서 본인이 월세 내고 휴대폰 요금 내는 것도 알고 자기 남자친구한테도 보라얘기 하면서 보라 집안 사정이 진짜 어려운게 아닐까 하는 귀띔도 들었다면
다른 친구들도 있는 강의실에서 보라라는 사람을 조금 더 배려해서 화제를 돌리거나 깊이 묻지 않았다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듦
유진이와 보라의 대화가 길게 지속되지 않는것에 비해 소현이랑 보라가 친해진 이유는 기본적으로 소현이가 자기행동을 계속 돌아보면서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말한 것도 한몫한다고 생각함
어떤 사람을 나와 더 가까운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면 그 사람의 아픔이나 콤플렉스를 캐치하고 들추지 않는게 중요한듯
가끔씩 보라 파트 올라오는 부분 있으면 너무 공감가서 이입해서 보게 되네요 ㅠㅠㅠㅠㅠ 사장 이 개자식 아오.. 보라 행복해지는 영상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 보라 퐈팅!!!
보라 진짜 대단하다 세상에 지기 쉬운데 강단있게 이겨내는 게… 나는 남의 다정에 쉽게 무너질 것 같다
대사가 너무 뭉클함🥺
보라야 행복해지면 좋겠어
픽고 웹드라마 중에서 보라 이야기가 가장 감정이입 잘 되고 현실적으로 공감이 가서 많이 와 닿아요. 특히 보라 얘기에 OST 넣어주는 것도 좋고 제일 아끼는 캐릭터예요. 비록 보라가 부모님께 배신당하고, 친구에게 비교당하고, 연애 상대에게 나쁜말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려는 가장 현실적인 20대 대학생 느낌이 가장 많이 나서 감정이입도 많이 되기도 해요
하루빨리 보라가 잘 됐으면 좋겠어요😭😭
사장 진짜… 인중 갈기고싶네.. 마지막 보라 얘기 왠지 공감된다 남친 잘못 아닌 거 아는데 내 신세한탄할 사람이 남친밖에 없어서 기대고 싶다는 심정이 모진 말로 나간다
진짜 보라스토리가 말로 설명못할정도로 공감되고 진정성있다...작가님 보라스토리는 쭉 이어주셔야해요!!
보라 이야기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 모든게 너무 공감되고 돈버는게 장난이야? 라는 말도 너무 마음아프지만 현실적인거 같아서 저는 너무 좋아요ㅠㅠ 보라가 행복해지면 좋겠지만 픽고가 하는 이야기 계속 이어가 주면 좋을거 같아요!!! 진짜 오늘 보다가 울뻔 했어요
3:39 우리보라 라고 할때부터 그냥 흑심인거 알아야함..여성분들은..
'내 동생 같아서, 내 자식같아서' 이런 말하는 부류들이 가장 위험한 사람들임
진짜 이 보라이야기 시리즈는 연출이 거의 영화급인거같네 ㄷㄷ...
픽고는 다른 웹드라마랑 다르게 오글거리는 게 없어서 좋다
가끔 픽고 시청하는 시청자입니다. 무언가를 보면서 눈물을 잘 흘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현재 25살이고 19살부터 독립 시작해서 사회생활 하면서 나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형은 it 쪽 일을 하고있어서 어느정도 월 소득이 높고, 저는 서비스업쪽 근무를 하면서 월급 받아가며 생활중입니다.
월세 나가는게 부담스러워서 현재는 전세자금대출로 전세 살고 있고, 동생도 따로 월세살다가 현재는 제가 데리고 와서 부모님이 동생 월세 지원해주시지 않아도 되게끔 같이 살겠다고 말해두었습니다.
부모님은 안정적인 삶을 살아보신적이 없으시지만 제가 서비스업쪽에 근무하는것이 부모님 입장에서는 같은 길을 걷게될까봐 탐탁지 않아하십니다.
형을 따라 같은 it 길을 걸으셨으면 하는 바램이 크시고요.
잠시 형 회사에 가서 근무하다가 저랑 도저히 맞지 않은 길인거 같아 이번기회에 나와서 다시 서비스업에 취직을 하였습니다.
이길이 저에게 맞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일을 할 때에도 그만큼 보람을 많이 느끼니까요. 가만히 앉아서 화면만 바라보고 답답한 공간에서 숨을 쉬는것 자체가 저에게는 고통이고 많은 힘이 듭니다.
얼마전에도 본가를 내려갔다가 회사에서 나와서 서비스업쪽으로 다시 이직을 한다고 말씀드리니 어머니는 이해를 하시지만 아버지는 무조건 it 쪽으로 공부를해서 취직을 하는 것만이 정답이라고 말씀을 하시네요. 그게 몇년이 걸리든 차라리 일을 하지말고 공부를 하라고도 하시고요.
이번편을 보면서 생각이 좀 확고하게 정리된것같네요. 그냥 저만의 길을 가려고요.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회사에서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제 자신을 망치는 일인것같아 제가 좋아하는 길을 가려고 합니다.
유튜브에 이렇게 댓글을 길게 남긴건 처음인데 이번편을 보면서 많이 깨닫게 되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냥 털어놓고 싶은 곳이 필요했었나 봅니다.
힘든 하루 하루 겠지만 픽고 시청하시는 모든분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더 화이팅 넘치는 나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답글로 이런 말 잘 안하는데 ... 님의 상황이 많이 공감이 됐나 봅니다 ... 아무런 실제적인 힘이 없는 말이지만,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지치지 마시고 ...
힘내세요 서비스직 + 기술직 직무도 많으니 다양한 경험 하시면 성공하실껍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분명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반드시 잘 될거라 믿어요.
털어 놓고 싶을 때, 어디에라도 마음 훌훌 털어놓고 다시 힘을 충전해 보아요^^
IT 쪽은 자기 적성이 안 맞으면 진심 노답인 곳이죠. 잘 생각하셨습니다. 본인한테 맞는 길을 가시는게 후회가 없죠… 부모님은…. IT 쪽을 한 번이라도 공부해보셨으면 그리 쉽게 말을 못 할텐데… 안타깝네요
그래도 같이 의지할 형과 동생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힘들어도 내일은 밝은 태양이 뜹니다 꼭 밝은 빛이 인생에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우영이랑 보라 나오는 편은 진짜 무슨 한 편의 드라마 보는 것 같아요..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ㅜㅜ
같은 상황에 처해있지 않아도 몰입하게 되네요 보라편만 하루종일 기다립니다.. 너무 정말 너무 유익하고 메시지가 좋아요 제발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ㅠㅠ
저런 사장님은 꼭 들숨에 재력을, 날숨에 건강을 잃어주세요~❤
가수 김혜연은
보라랑 백퍼 같은상황이였는데
사장님이 가수가 될수있게
적극적으로 도와줬다고 하더라구요
티비는사랑을 싣고에서 찾았을때
돌아가신걸 알고 펑펑울었던게 기억나네요
보라가 희망의 끈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호의는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
그 무엇을 기대지도 기대하지도 말라.
인정할수 밖에 없는 말이라서 너무 슬프네요..
보라 화이팅!!
모든 호의는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
그 무엇에 기대지도 기대하지도 말라
쓸데없이 너무 일찍 깨달은 보라...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ㅜㅜ
20대의 또 다른 보라들을 응원합니다.
세상이 험상궂게 덤벼도 자존심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아름다운 청춘들! 환경은 비루하나 정신만은 그 어떤 보석보다 영롱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청춘들~화이팅!!!!!
삶의 일부분을 현실적으로 너무 잘 보여주는 스토리ㅠㅠㅠ 그래서 더 공감된다
인정띠 기댈줄 모르는 사람들은 사실 기대봤지만 진심으로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걸 깨달아서 혼자 끙끙대는 것..ㅠ ㅠ
댓글들 쭉 보다가,,보라와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의 해결책이 이성친구가 되면 안된다고 하는글이 많은데 근본적으로 혼자 바로설 수 있어야 하는거 맞음. 근데 꼭 우영이라서 , 남자친구라서가 아니라 ‘친구’라는거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라고 생각함. 나말고도 세상에 믿을 사람이 있다는거 누군가를 신뢰할 수 있다는건 정말 큰 서포트임.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기도 하고. 보라랑 같은 상황의 사람들이 얼마나 될진 모르겠지만 꼭 같은 상황은 아니더라도 대부분 누구나 한번쯤 지금 영상 속 보라처럼 힘든시기가 누구나 옴. 다만 잘 토닥이고 가슴에 묻고 사는것뿐이겠죠,,,
유진이가 또...ㅠ
악의 없이 별뜻 없이 그냥 느낀대로 말하는 거라고 하지만.. 그건 혼잣말일 때나 상관 없는 거지ㅠㅠㅠㅠ 대화 할 때는 내 말을 듣게 될 상대방도 생각하며 얘기해야 하는 거 아니냐ㅠㅠㅠ 어떻게 세상의 기준이 항상 너니.. 너무 싸면 또 어때서 반지하에서 어떻게 사냐니... 거기서 사는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하는 거니...
항상 느끼는 거지만 공감능력이 좀 많이 없는 것 같은 캐릭터라 상대를 이해할 수 있게 되는 에피소드 좀 나오면 좋겠음!!! 곧 자취방 구하는 에피 나올 거 같은데 제바류ㅠ 유진이도 성장시켜줘요
고교시절부터 동생의 비행과 부모님 빚때문에 박살나던 인생이 20대 초반부터 하이라이트를 찍어서 술과 사람에 기대어 살다가, 그 과정속에서 조차 기대하고 실망하고 하는 일이 잦아져서... 이번 편은 눈물을 흘리지않을 수 없었네요. 대가없는 호의는 없다는 것, 인생은 혼자라는 걸 가슴에 박고 사는지라 마지막 대사들이 너무 와닿아요.. 보라처럼 정말 먹고살기 빠듯한 사람은 우울을 전시할 시간도 없는것 같아요. 그저 먹고 자고 눈뜨고 일하고... 참 힘들죠
하..진짜 연기 너무 잘한다..."배우"들이 연기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시네. 정말 픽고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보라님 꼭 꽃이 피는 그림이 찾아오길ㅠ
썸네일 보라 보고 허겁지겁 들어옴
쌉ㅇㅈ ㅋㅋ
ㅇㅈㅋㅋㅋ
나만 그런거 아니었네ㅋㅋㅋ
ㄹㅇ 개같이 달려옴...
개추ㅋㅋㅋㅋ 보라 너무 좋아
알바사장님 우리 보라할 때부터 쎄했다;
보라 이야기 제일 좋아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넘 좋아요 ㅠㅠㅠㅠ 보라 응원합니다 ❤️
저게 현실의 전부는 아니지만 근데 전혀 없는일이 아니란게 너무 슬픔 나도 저런 비슷한 상황을 듣고 본 적도 있음 세상이 아무리 더럽게 때묻혀도 변하지말고 꿋꿋하게 씩씩하게 굳세게 견디고 버텨내길 화이팅 보라들♡
감독,작가,스태프,배우님들.. 보라..행복한결말 지어주세요.. 매회등장씬마다 슬픈여운이 남아 속상해요 ㅠ 행복한여운도 남겨주세요
보라야 꼭 성공해서 힘을 기르자
저런 날파리들이 꼬이지 않는 인생으로 나아가자
보라역 맡은분 왜케 보면 볼수록 빠져들지ㅜ얼굴이 너무 이쁘면서 몰입감되는 연기력이 미침
아… 저런스토리 아니길 바랬는데
진짜 멋진사장님이였으면 바랬는데
둘이 밥먹을때부터 쎄했다…..
사장님 진짜 미친놈이네 와.. 제발 우리 보라 행복하게 해주세요 제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영이랑 함께 가는 것도 좋지만 결국에는 보라 스스로 자립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드라마라 러브라인이 필요하겠다만 현실이라면 보라 혼자서도 이겨내는 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가 될 것 같네용!
픽고 보라 얘기 제일 좋아하는데 오늘편은 눈물도 나고 공감도 많이 가고 그러네요 모든 호의에는 대가가 따른다는거 .. 그래서 가장 기대고 싶은 우영이한테 더 모진말 하는거 모든게 다 공감입니다. 보라한테 가장 가까운 건 가족도 아니고 현재는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우영이일텐데 너무 기대고 싶은데 운이 나쁜 보라는 자기가 좋아하는 우영이도 자기처럼 후져질까봐.. 지금보다 더 최악의 모습을 보여줄까봐 겁나서 저렇게 모진말 하고 밀어내는거 상처를 많이 받은 보라의 마음이 너무 느껴져요.. 근데 어쩌면 모든 부분에 선을 긋는 보라가 투정부릴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우영이 아닐까요?? 이번 편의 보라가 우영이한테 너무하다고 느끼실수 있지만 그만큼 보라의 상처가 느껴지고 그리고 보라가 그만큼 심적으로 기대는 사람은 유일하게 우영이 하나 뿐인걸 깨닫게 되네요 우영이가 지치지 않도록 그리고 보라가 좀 더 우영이한테 다가갈수 있는 에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원래 자기자신을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수 있다고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남을 위한 마음으로 자신의 자존감이 세워지는 경우도 있어요 우영이가 보라한테 그저그런 밀어내고 싶은 존재가 아니라 자신이 꼭 도움을 주고 없어서는 안될만한 존재라는걸 생각하게 에피가 있었음 좋겠어요 그럼 지금보단 덜 우울할것 같아요 청춘이라서 힘들지만 나중에는 그 힘들었던 청춘을 추억으로 삼으면서 웃을 수 있는 그날이 왔음 좋겠습니다
너무 슬퍼... 수많은 보라들 힘내자👍🏻
보라 자존감 높아지는 계기가 우영이였으면 좋겠다... 보라 행복하자....
타인에 의해 높아지는건 우월감이라던가 만족감 안도감 등등일수는 있지만 자존감은 아니에요.
@@user-sp8vu1sp4f 맞아요. 결국은 본인이 깨달아야겠지만, 옆에서 우영이가 좋은 사람으로 남길 바라면서 보라도 긍정적이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댓글 달았어요 🙂
우영이가 힘들어짐 안됨;
업로드 안 된다면 공지라도 해줘요 좀 ,,,
우영이의 호의도 대가를 치룬다고 생각하는게 참 슬프네요.. 경험해오거나 살아온 환경에 따라 판단의 결과가 이렇게나 다를 수 있다는 게.. 속으로 계속 앓다보면 정신이 지쳐서 지금 보이는 보라 모습보다 더 부정적이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후.. 보라 나오는것만 더 집중해서 보는데 진짜 ㅜㅜ 어쩔수없이 독립해서 살아야하는 삶이 참 슬프고 애처롭다 ㅜㅜㅜㅜ
보라도 사장님도 배우분들 연기 너무 잘하십니다
보라 멋지네요.불의를 배격하고 자존감을 지키니 잘 되길 빌어보네요.
와 근데 픽고 연출 진짜 점점 퀄 높아지는 거 넘.. 첫 부분 넘 놀랐어요🥺
유튜브 커뮤니티에도 공지 올려주지... 인스타 없는데 유튜브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우째요
보라랑 팔자가 비슷해서 이입하면서 보게된다. 맨 첫부분에 ‘벌을 받으려고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나래이션.. 나도 늘 생각하던건데.. 그래도 보라가 부럽다. 저렇게 곁에 보라를 조건없이 조건없이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꼭 나타날거에요 조건없이 사랑해주는 사람..👍🏻
사장새끼 진짜 치졸한 새끼다.....사람 형편 안좋은거 뻔히 알면서 저러는건 귀인이 아니라 악인이지...진짜 사람이 살다보면 힘들고 기대고 싶고 나쁜생각 들때가 가끔있다고 살아왔는데 그때 그냥 원래대로 잘해주는 사람이 진짜 귀인임...^^
보라는 꼭 행복해질거야❤️ 보라 옆에 있어서 위로해주고 싶다 ㅠㅠㅠ
보라와 같은 상황의 친구들 상당히 많아요. 다들 드러내지 않을 뿐… 특별한 상황이 아니란걸 알아주셨음,,, 많아요 진짜
세상 참 힘들 땐 사람한테 상처받는 것, 세상에 배신당하는 것 같은 것보다 기대한 것과 다른 현실이, 기대에 대한 실망이 더 사람을 무너뜨리는데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면 내가 버티고 살아갈 수 있던 원동력이 그 기대때문이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는…
보라편은 항상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픈 듯…😢같은 말도 누군가에게는 치명적인 말일 수 있다는 것을 느끼며…
보라는 도대체 언제 행복해질까...... 짠내나서 유독 힘드네
이유없이 잘해주는사람은 멀리해야하는게 지금 세상이라는걸 좀 더 살다보면 깨달을 꺼고, 내 사람과 내 사람이 아닌 사람을 좀 더 확실히 구분하고 좀 더 개별적으로 대하는 방법을 깨닫게 될거야...
배우는 과정이 힘들고 괴롭다면 그만큼 얻는것도, 깨닫는 속도도 크고 빠를테니 위안삼고 다가오는 고비들을 잘 넘기자.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 보라우영.. 서로 의지하고 기댔으면 좋겠어..
픽고는 보라
짧대는 유남
항상 보면 눈물샘 자극..ㅠㅠ
진짜 영화 한편 뚝딱 한 것 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 슬퍼요
보라의 이야기는 볼때마다 너무 많이 울게되요 과거의 나를 보는거같고 여전히 지금의 나에게도 남아있는 모습들이 많아서요
세상과 인생을 아직까지도 불행과 악으로 가득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지난날보다는 한참 시간이 지난 오늘이 많이 나아진거같아요
그러니 이세상의 많은 보라들도 점점 더 더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모두 한 마음으로 보라 응원하는 댓글.
드라마인데도 마음 아파서 다른 드라마에서라도 행복해지는 모습 보고싶다는 댓글.
다들 참 착하고 따뜻하다.ㅎㅎㅎ
진짜 보라 언제 행복해지냐고...
보라역이신 배우 너무 매력적으로 생기시고 예쁘고 대성하세요!!!
보라만 나오면 항상 집중하면서 보게됨 ㅠㅠ
와... 미쳤다 레전드다진짜 보라 정말 부모잘못만나가지고 드러운일을 많이겪네 참 볼때마다 안타까운캐릭터 언젠간 행복해지기를.. ㅠㅠ
시간 없어도 보라 나오는 편은 무조건 봄…ㅠㅠ 잘 됐으면 좋겠음
참으면서 봤는데 마지막 나레이션에서 결국 터졌다ㅠㅠㅠㅠㅠㅠㅠㅠ 찐 명대사,,,,,,,,,,,,,,,,,,,,,,,,
보라야 꼭 행복하자 😍
ㅠㅠㅠ오늘 혹시 올라오나 기대했지만 이번주는 쉬어가는군요
보라 그냥 꼭 안아주고 싶다. 친언니처럼 맛있는 거 예쁜 거 파는데 같이 가서 사주고 싶어.. 보는 내내 내 심장이 다 조이는 것 같아서 너무 눈물 나.
힘든 사정 다 알고, 상대방은 이해해줄려 노력하고있음.. 더군다나 선을 넘지 않는 부분에서의 이해를 해주고있는데 저렇게 대응하고 대답하는거보면.. 참 그냥 안타까울 뿐이네...ㅠㅠㅠ
누군가는 저 행동들을 열등감있냐? 라는 식으로 여길 수도 있는 부분인데...😢
대가없는 호의는 사랑이라는 감정 뿐인걸..?
제발 둘이 잘 되면 좋겠다
다들 연기 너무 잘하십니다!!
마지막 나레이션이 미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웹드 보면서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면서 배우게 됨
근데 살짝 감성 깨보자면..
실제로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멘탈적으로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고 진짜 안타깝지만 보라말처럼 주변 사람한테도 그 기운이라는게 악영향을 끼침
이게 진짜 슬픈 현실임 서로에게 득이 되지 않는 관계 물론 예외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