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할 말 잘 못하는 사람들은 중요한 순간에 잘 말하거나 행동하고 할 말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중요한 순간에 잘 말하지 못하는 경우 많은 듯 말의 무게가 말을 할수록 가벼워져서 그런지 신중한 사람들이 어쩌다 하는 한마디는 굉장히 크고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내뱉었던 말들로 자신을 감싸고 지내서 그런지 의외로 여려서 꼭 중요할 때 끙끙 거림…
우영이 사장이랑 얘기할때 표정 변하는거 너무 디테일해서 미치겠어요 ㅠ 그날 보라 심정이 왜그랬는지 이해가 가면서 당장이라도 사장 때리고 싶은데 이성 찾느라 억누르는게 보여요 ㅠ 그리고 둘 다 마지막에 연애 한번 못해봐서 서로 찬건지 차인건지 어정쩡한 상태를 너무 잘 표현해서 ㅎㅎ 우영이가 당장 보라 안아주고 싶은데 자기 차인걸로 소원으로 안아달라는게 왜이렇게 슬프죠 ㅠ 우영이가 보라 포기하지 않길 바래요 평소에 소심해도 보라한테만 적극적인게 우영이의 매력인것 같아요 직진우영! 믿습니다.
할 말 못 하는 사람 특징) 된장찌개 시켰는데 김치찌개가 나와도, 거기에 공기밥이 안 딸려 와도 말을 못 하지만 해야할 때는 꼭 한다 된장찌개 대신 김치찌개를 먹어도 괜찮고 밥 없이 그냥 찌개만 먹어도 버틸만 하니까 (솔직히 혼밥도 하는 사람이 공기밥 달라고 안 하는 건 좀 오버긴 하지만) 굳이 피곤하게 말을 하지 않는 거고 대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진짜 놓치기 싫으면 말 하게 됨
나도 내향인이긴 한데 내 경우에는 음식 잘못나오면 사장님한테 음식 잘못나온것같다고 말했을때 사장님이 좀 미안한 기색이 있는것 같으면 "아 그냥 나온거 먹을게요" 하고 맒. 근데 그냥 드시면 안되냐 하면서 "그냥 쳐먹고 가지"같은 늬양스 풍길때는 그냥 그대로 노쇼함 이정도는 손님으로서 권리 아닌가...
우영이는 내향인이면서 내성적인거고, 보라는 내향인이면서 외성적인 사람임 내향인이라고 다 말 못하는게 아닌데 그걸 구분 못하고, 말을 잘 못하면 대부분 내향적으로 생각하는데 '내성적'이 옳바른 표현임 내성적인 사람은 사람들과 대화하는걸 힘들어하는 특징이 있음 ㅜㅜ 그니까 잘 구분해주세요 ㅜㅜ 저도 내향인인데 사람들이 자꾸 넌 i인데 할말 잘 한다는 소리를 많이 하는데, 전 내향인이지만 외성적 인간이라 잘하는거라구요.. 또, 외향인인데 내성적인 사람도 물론 있구요(외향,내향/외성,내성 확실히 구분하고 싶으면 인터넷 검색해보세요ㅜㅜ확실히 다르답니다)
저렇게 안아달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거 보면 소심한 성격 아닌거같은데.. 진짜 소심한 사람은 안아줘야하나 말아야하나 뭐라 말해야하나 어떤행동이나 말을하면 상대가 어떻게 반응할까 등등 생각이 많아져서 타이밍 놓치기십상인데.. 암튼 두 사람은 꼭 좀 사귀어서 나중에 결혼까지 하는 스토리가 되길 !
극 소심내향인 어릴 때부터 엄청 소심해서 중딩 때까지도 마트에서 과자 사는 것도 어려워했는데 알바하고 취직하고 사회생활 하다 보니 분식집에서 내가 시킨 떡라면이 안 나오면 떡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성격을 떠나서 생활력은 부딪히면서 늘려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는 받지만...ㅠ
전 중학교 때는 집 바로 앞 학교라 시내 버스 이런건 안탔지만 학원 버스타고 집 올 때 우리집이 1번째 순서인데 울 집 앞에서 안 멈추고 그냥 가는데 아무 말 못하고 30분 정도 뒤에 마지막 애들 다 내리고 다시 우리 집 오고 그랬죠.. 그러다가 고딩 때는 버스 타고 학교가는데 문 안열어주길래 큰 소리로 아저씨!!!! 이래서 문 열어줬는데 버스 내리고나서 뭔가 부끄러우면서 자랑스러웠었... ㅋㅋㅋㅋㅋ
10:43 소심이가 이런 말을 다 할 줄 알다니 11:10 내가 옆에 있어줘야갰다라고 할 줄 알았는데 내가 듣고 싶은 말😭 ‘나는 이해할 수 없어 왜 너한테 그래? 너는 훨씬 더 행복해야 하는 사람인데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떻게 될 지라도 뭐라해도 너를 안아줘야겠다’
나도 고딩까지 소심했는데 새 사람만나고 소심하단말 듣고 사회생활하다보니 점점 흑화하기 시작함 답답한 날 자기혐오로 시작해 "왜 저 사람은 날 소심한 상황으로 만들지?"하며 분노하며 할말 딱 하게 됨 예를들어 버스에서 벨 눌렀는데 문 안열어주면 속으로 '왜 이런 상황을 겪게 해서 ㅅㅂ' 하며 한번에 들을수 있게 ㅈㄴ크게 기사님!! 부름 이젠 누가 나보고 소심하냐고 물으면 자존심상해서 오히려 말 많아짐
..i think ive been so deprived of emotions thesedays, it made me feel so depressed like “am i even able to feel emotions anymore”, and then suddenly this vid was able to make me cry randomly, i just bursted out crying like the world is ending or smth. the feeling of pain in my chest after a long time of forgetting how to even feel emotions, it felt sooooo healing, like im connected to my inner emotional self again? lol dont mind me just oversharing on here
픽고의 OST Jade - ‘나의 꿈은’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들어볼 수 있습니다🎧
지니 genie.co.kr/4BRFF2
멜론 kko.to/BHLZUDznu
벅스 music.bugs.co.kr/album/20481476
유튜브 뮤직 music.czcams.com/video/LvHzgNxpnAk/video.html&feature=share
우영이 진짜 순박하게 잘생김 ㅋㅋ
ㄹㅇ
ㄹㅇ.. 이뻐주거
머리스타일이 저래서 그렇지 깔끔하게 올리면 그냥 잘생긴 훈남임
공명 스타일
@@hyeonsu-hl2ff 머리도 개귀여운데
8:32 와 우영이 표정연기 진짜 잘한다
항상 순딩한 표정만 보다가 확 돌변하는거 너무 신기..
소소한 포인트는 하나 더 있죠
사장이 우영이한테
'우성'이가 잘 전해줘
어차피 뭐... 우영이는 처음부터 사장놈이 어떤 인간인지 다 알고 있었고...
우영이가 영상 초반에는 진짜 바보처럼 소심하고 내향적인데 후반에 사장님말듣고 표정변하는거랑 소원으로 안아달라고 하는 모습은 좀 멋있었다
강강약약 넘 좋아~
보라를 안아주려고 소원이 안아달라고 한 부분이 너무 감동이에요 😢
ㅠㅠㅠㅠ @@roi2064
우영이 볼수록 너무 야구선수상인 듯 ㅋㅋㅋㅋㅋㅋ ㅠ
처음에 나온 된장찌개 집은 저정도면 걍 장사를 하지 마라ㅋㅋㅋㅋㅋㅋㅋ주문 받아놓고 까묵 된찌 달라는데 김찌 주고 공기밥 준대놓고 까묵 뭔 저따구여ㅋㅋㅋ
그리고 된장찌개로 계산해버리기
@@freezia400 김찌가 더 비싸면?
@@handmedownss 속으로 통쾌
ㅋㅋㅋㅋㅋㅋㅋㄹㅇ
근데 밥 안 줘서 가격 비슷할 듯ㅋㅋㅋ
나도 내향인이긴 한데.. 공기밥 안 주는데 벨 누르지 않는건 그냥 바보 아니냐?
맞아요저건바보쥬ㅜㅜ
내향인이 아니라 ㄹㅇ 저건 트라우마나 사회성 결여인듯
저건 그냥 히키코모리 급인데. 절대 내성적인게 아님.
진짜로… 개답답햇음 사람들은 내향인을 뭐라 생각하는거지…
그러고 사장한테 보라 얘기묻고 안아달라하는거 보면 앞뒤 안맞긴함
우영이 보라 무슨 일 있었는지 모르고 있다가 사장이 나불거리는거 듣고 어떤 일인지 대충 깨달아서 표정 굳는거 진짜 연기 너무 잘하셔요.....
2:59 보라밖에 안보이는 필터ㅋㅋㅋㅋㅋㅋ
근데 우영이가 저렇게 소심해도 관심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잘생겼기 때문인거임 진짜 찐따한테는 저렇게 관심도 안가져줌… 암튼 우영이 귀엽당~
그럼 우선이는요?
@@byeolha_815 진짜 우선이는 건드리지마라...
맞아 알바하다가 번호 따인 것부터가 판타지임..
@@user-mn4kk3vb1y 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
5:28 메뉴 정확히 다 정하고 불러라ㅋㅋㅋㅋㅋㅋㅋ 바빠 죽겠는데 저거 진짜 메뉴판으로 뚝배기 후려갈기고 싶음
아 ㅇㅈ 뚝배기
ㅇㅈ
선택장애 진짜개싫음 다 정한거아님 부르지마라
의외로 할 말 잘 못하는 사람들은 중요한 순간에 잘 말하거나 행동하고
할 말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중요한 순간에 잘 말하지 못하는 경우 많은 듯
말의 무게가 말을 할수록 가벼워져서 그런지 신중한 사람들이 어쩌다 하는 한마디는 굉장히 크고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내뱉었던 말들로 자신을 감싸고 지내서 그런지 의외로 여려서 꼭 중요할 때 끙끙 거림…
@∫ntegral 이과가 또...
@∫ntegral 내 감동...ㅋㅋ
@∫ntegral 쯧..
그냥 핑계임.
말과 행동은 자기가 선택해서 뱉는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극내향->극외향 둘 다 겪은 사람으로서
선택의 문제임
@∫ntegral 닉부터... 스읍
사장놈 개소리할때 우영이 속이 부글부글 끓는데 아무것도 현실적으로 해줄게 없어서 미칠것같은 연기 장난아니다....둘이 행복했음 좋겠다
웹드는 특유의 서툰 대사나 어설픈 연기때문에 잘 안 보는데 유일하게 챙겨보는 보라 우영 에피소드,, 두 분 다 진짜 뜰 것 같아요 공중파의 느낌이 확 남 ㅜㅜ 진짜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앞에서 친구들 이야기 하는데 우영이 기빨려서 머리 박고 있는 거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나두 교실 진짜 시끄러워서 노캔 강하게 하고 엎드려 이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뚫고 소리가 들어옴 ㅠㅠㅠㅠ 으아아아악
ㄹㅇ
5:04 보라 거의 버스 안내원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마지막 우영이가 보라에게 안아줄 수 있냐고 물어보는 걸로 내향인 캐릭터의 모든 걸 표현했다고 본다
왜요?
진짜 마음 먹은 순간은 실제로 행동하니까요
안아줄게가아니라 안아줘라서..?
안아줄 수 있냐가 아니라 안아줘라고 하고 바로 안아버리는디
내향인은 맘먹어도 못하는데 ,,ㅋㅋ
하 ㅋㅋ 집 가서 일과 중에
있었던 쪽팔리는 일 다시
생각나서 빡쳐하는 거 진짜
공감되네
8:48 우성이라고 이름 틀리는 거 디테일 미쳤다
우영이 사장이랑 얘기할때 표정 변하는거 너무 디테일해서 미치겠어요 ㅠ 그날 보라 심정이 왜그랬는지 이해가 가면서 당장이라도 사장 때리고 싶은데 이성 찾느라 억누르는게 보여요 ㅠ 그리고 둘 다 마지막에 연애 한번 못해봐서 서로 찬건지 차인건지 어정쩡한 상태를 너무 잘 표현해서 ㅎㅎ 우영이가 당장 보라 안아주고 싶은데 자기 차인걸로 소원으로 안아달라는게 왜이렇게 슬프죠 ㅠ 우영이가 보라 포기하지 않길 바래요 평소에 소심해도 보라한테만 적극적인게 우영이의 매력인것 같아요 직진우영! 믿습니다.
이 커플 나올때마다 너무 좋다… 갬성도 비지엠도 내용도 다 너무 좋다… 드라마같기도 영화같기도 한… 그런…. 내가 사랑하는 감성이다
그래서 우영이 보라 언제사귀나요
내향인은 배려심이 높을 확률이 높음 왜냐면 계속 자기 내부로 생각하면서 파고들어서 때론 그게 스트레스기도 함
할 말 못 하는 사람 특징) 된장찌개 시켰는데 김치찌개가 나와도, 거기에 공기밥이 안 딸려 와도 말을 못 하지만 해야할 때는 꼭 한다
된장찌개 대신 김치찌개를 먹어도 괜찮고 밥 없이 그냥 찌개만 먹어도 버틸만 하니까 (솔직히 혼밥도 하는 사람이 공기밥 달라고 안 하는 건 좀 오버긴 하지만) 굳이 피곤하게 말을 하지 않는 거고
대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진짜 놓치기 싫으면 말 하게 됨
밥 없이 찌개ㅋㅋ 에바
@@user-bq4zm1ur4g 밥 없는 찌개도 참지만 보라를 향한 마음만은 못 참아!
밥없는찌개를 참는다고? ㅋ
나도 내향인이긴 한데 내 경우에는 음식 잘못나오면 사장님한테 음식 잘못나온것같다고 말했을때 사장님이 좀 미안한 기색이 있는것 같으면 "아 그냥 나온거 먹을게요" 하고 맒. 근데 그냥 드시면 안되냐 하면서 "그냥 쳐먹고 가지"같은 늬양스 풍길때는 그냥 그대로 노쇼함 이정도는 손님으로서 권리 아닌가...
손해보는거 참는건 바보같은데
김치아니고 된장찌개 시켰다고 말하고
바쁘니까 그냥 이거 먹을게요 하는거면 몰라도
진짜 이게 웹드에서 나올 수 있는 연기와 스토리 맞아?? ㅠㅠㅠㅠㅠㅠㅠ 보라우영 엔딩이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향인이지만 자기 여자한텐 용기 넘치는게 핵심이네
나레이션 하나하나 귀에 꽂히는게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향인이라고 다 저렇진 않음.. MBTI에서 말하는 I는 에너지 축적을 혼자만의 시간으로 하는 사람들을 이야기 함. E는 이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에너지를 채우는 사람들이고. 왜 매번 I는 소극적이게 표현되는지 모르겠음..
혼자있는시간을 좋아하는거지
할말못하고 쫄고 그러는게 i가아님
ㄹㅇ..애초에 유재석이 i라는 거에서 이미..
ㄹㅇㅋㅋ
세상이 너에게 왜그러는걸까.. 무슨일이 있어도 나는 너를 안아줘야겠다.... 20대때의 순수하고 뜨거운 사랑이 느껴져 몇번 돌려 봤습니다.. 픽고 전체 동영상 중 개인적으로 젤 와닿는 회였어요.. 남주의 사랑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영이는 내향인이면서 내성적인거고, 보라는 내향인이면서 외성적인 사람임 내향인이라고 다 말 못하는게 아닌데 그걸 구분 못하고, 말을 잘 못하면 대부분 내향적으로 생각하는데 '내성적'이 옳바른 표현임 내성적인 사람은 사람들과 대화하는걸 힘들어하는 특징이 있음 ㅜㅜ 그니까 잘 구분해주세요 ㅜㅜ 저도 내향인인데 사람들이 자꾸 넌 i인데 할말 잘 한다는 소리를 많이 하는데, 전 내향인이지만 외성적 인간이라 잘하는거라구요.. 또, 외향인인데 내성적인 사람도 물론 있구요(외향,내향/외성,내성 확실히 구분하고 싶으면 인터넷 검색해보세요ㅜㅜ확실히 다르답니다)
유재석님도 이용진님도 연예계에 말 잘하는 사람들 I 엄청 많음…… I라고 말 못하고 내성적이고 그런 프레임 좀 안 씌우면 좋겠다….. I는 내성적인게 아니라 그냥 에너지가 혼자 있을 때 채워지는 거고 E는 사람들로부터 에너지를 유형이고…..
제가 바로 외향적인데 내성적인 인간입니다..
사람만나면 너무 기분좋아서 마구 떠들다가 뭐만 틱하면 아나만떠들었지 미안해 눈치보고.. 지난후 문득 아 그때 너무 나댔나 나싫어하려나 어쩌지 하고ㅠㅠㅠ 뭔가 주문할때도 내가 뭐시켜서 바쁜가 힘드실까 이러고있고 하 인생 피곤한데 안바뀌는게 더문제
전 외향적이면서 내성적이라서 밖에 있으면 에너지가 쭉쭉 차오르고 누구 불러내서 만나고 이런가 좋아하는데 정작 제 얘기는 잘 안함 만나면 친구들 이야기 듣고 이끌어내고 웃어주고 리액션 해줘용
아 이거 답답했는데 맞아요! 여기 픽고 썸네일에도 약간 혼동되어 적혀있더라구요. 저도 극내향인데 외성이라 사람들 앞에서 부끄럼을 잘 안타고 총대를 자주 매는데 극내향이거든요. 이거 약간 용어가 너무 혼용되어 사용되는게 답답할때 많아요.
올바른
저렇게 안아달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거 보면 소심한 성격 아닌거같은데.. 진짜 소심한 사람은 안아줘야하나 말아야하나 뭐라 말해야하나 어떤행동이나 말을하면 상대가 어떻게 반응할까 등등 생각이 많아져서 타이밍 놓치기십상인데.. 암튼 두 사람은 꼭 좀 사귀어서 나중에 결혼까지 하는 스토리가 되길 !
이게 드라마적 허용인 선택적 소심 입니다
사랑이 소심함을 이긴 거 아닐까요 뭐 진짜 소심 가짜 소심도 있나...
남자의 심리상태 변화에 따른 새로운 반응을 보여주려고 한 것 같아요. 개연성이 떨어지는 느낌은 들지만.
사랑앞에서는 안소심한 사람도 있음 나도 그럼
내향인이어도 벨 있으면 누름 진짜 고역인건 벨도 없고 직원도 카운터에만 있어서 소리질러서 주문해야하는곳..
우영이 눈빛으로 연기 다 하네
말할때도 멍뭉이 같아서 치인다
보라많이 챙겨줘우영아
우영이 공기헤드셋 낀거 훈훈하고 귀여워ㅜㅜ
마지막은 숨참고 봤네여
픽고 영상 다 이어붙이면 고퀄리티의 장편드라마가 되지요:)감정선, 대사가 맘에 쿡쿡 박힘 ㅠㅠ
우영이는 보라를 안아주고 싶었겠지만 그러지 못하니까 소원이라는 핑계로 안아줘라고 하는게,, 둘의 관계가 참 애틋하다.. 비록 지금 남들처럼 마음 편하게 연애할 수 없더라도 시간이 지나서 다 괜찮아질때 둘의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
뭔가 이 두 사람 스토리는 다른 스토리보다 더 몰입하게된다
2:05 아몬드가 아몬드를 읽고있는 신기방기한 장면 ㅋㅎㅎㅋㅎㅋㅋㅋ
와 난 보라이야기가 픽고에서 제일 좋은 스토리 같다.... 너무 감동적이야ㅠㅠ
극 소심내향인 어릴 때부터 엄청 소심해서 중딩 때까지도 마트에서 과자 사는 것도 어려워했는데 알바하고 취직하고 사회생활 하다 보니 분식집에서 내가 시킨 떡라면이 안 나오면 떡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성격을 떠나서 생활력은 부딪히면서 늘려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는 받지만...ㅠ
저도 같은 내향인이었는데요.
참... 먹고 살려고 하다보면 결국에는 할 말 다하게 되고 또 이 때는 이렇게 해야된다는 눈치가 생기는 것 같네요.
8:48초 이름 잘못 부르는 디테일... 사장의 모습이 잘 보여지는 장면
나도 극내향인인데 웬만히 불편한거 아닌 이상 그냥 그러려니함 나도 진짜 내향적이었을때 주문도 함부로 못하고 관심 끌리는거 싫어서 버스 문 안열어주면 한 정거장 건너 내리고 그랬음
전 중학교 때는 집 바로 앞 학교라 시내 버스 이런건 안탔지만 학원 버스타고 집 올 때 우리집이 1번째 순서인데 울 집 앞에서 안 멈추고 그냥 가는데 아무 말 못하고 30분 정도 뒤에 마지막 애들 다 내리고 다시 우리 집 오고 그랬죠..
그러다가 고딩 때는 버스 타고 학교가는데 문 안열어주길래 큰 소리로 아저씨!!!! 이래서 문 열어줬는데 버스 내리고나서 뭔가 부끄러우면서 자랑스러웠었... ㅋㅋㅋㅋㅋ
문 안열어주시면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리는거 완전 공감이네요 😂
@@user-cf7kn3wn8l ㅋㅋㅋㅋㅋ극내향인도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 그래도 조금 바뀌긴 해요 할말은 하도록 변하는 듯요ㅋㅋ 근데 담부터 버스 내릴땐 아저씨 대신에 기사님~ 이라는 호칭을 써봐요 ㅎㅎ
버스는 공감되는데 나머지는 별루..
@@user-cf7kn3wn8l 헉 저도 중딩때 학원 버스 탈때 기사님이 저희 집을 지나쳐서 말을 못하고 있어서 마지막에 집에 갔어요 그것도 같은 반 남자애가 말해줘서 간거예요... ㅠㅠ
저는... 첫 부분 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진짜 소름 돋을 정도에요
내향인 특 : 1대 1에 강함
흑역사 자주 떠올라서 미치겠는 거 나랑 똑같다 자기검열 개많이 함
인프제...?
Istp.. 흑역사땜에 힘듬..
ㄹㅇ 다른 애들은 딱히 생각안할 별거아닌 일인거같기도한데 갑자기 생각나면 짜증남 ㅋㅋㅋ
강박증 증상 인거같음
10:43 소심이가 이런 말을 다 할 줄 알다니
11:10 내가 옆에 있어줘야갰다라고 할 줄 알았는데 내가 듣고 싶은 말😭
‘나는 이해할 수 없어 왜 너한테 그래? 너는 훨씬 더 행복해야 하는 사람인데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떻게 될 지라도 뭐라해도 너를 안아줘야겠다’
나도 할말 잘 못하고 사는 성격임,, 그냥 다 상대도 이유가 있겠지라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커서 그런 거 같음
보라 우영 에피소드 진짜 너무 너무 너무 좋습니다… 보라가 우영이한테 의지하지 않는 방식으로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스스로 우영이한테 마음을 열 수 있게 되기를.
아니 퀄리티ㅠㅠㅠㅠㅜ너무 좋아 영화같아
나도 고딩까지 소심했는데 새 사람만나고 소심하단말 듣고 사회생활하다보니 점점 흑화하기 시작함 답답한 날 자기혐오로 시작해 "왜 저 사람은 날 소심한 상황으로 만들지?"하며 분노하며 할말 딱 하게 됨 예를들어 버스에서 벨 눌렀는데 문 안열어주면 속으로 '왜 이런 상황을 겪게 해서 ㅅㅂ' 하며 한번에 들을수 있게 ㅈㄴ크게 기사님!! 부름
이젠 누가 나보고 소심하냐고 물으면 자존심상해서 오히려 말 많아짐
내가 그렇게 힘들때 의문을 표하지 말고 저렇게 나를 안아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응어리처럼 남지 않았을텐데...
와 대사하나하나 표정하나..너무 잘했다,,,,,
보라 에피소드 나오자마자 허겁지겁 들어왔으면 개추 ㅋㅋㅋ
개추를 벅벅 ㅋㅋ
ㄹㅇ 헐레벌떡 달려옴 ㅋㅋ 보라는 못참지
어케 알았누
보라 에피소드는 진짜 퀄이 달라짐 정우 얘네는 유치하고 빡만 치는데 보라얘기 나오면 무거워지는게 맛남
보라이야기 넘늦게나옴....휴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감정신에서 감정이입 되어버리네...먹먹해져요
크... 소심하지만 사랑 앞에선 당당해지는 모습이 너무 멋있따
보라랑 우영 에피소드는 진짜 겨울용이야 너무 현실적이고 이뻐 픽고가 밀고 갈 관계성 1등은 이 둘인듯 약간 짧대 시영병운 느낌..
잘생긴 아싸=우영이 진정한 아싸=우선이 한글자 차이인데 느낌이 다르네ㅋㅋ
나레이션 감정표현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
픽고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픽고님 즐거운 주말잘보내세요
이 커플이 젤 잘됬으면 좋겠다 연애가 아니더라도 둘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하...울컥하네...행복해라 보라야..더 다가와줘서 고마워 우영아..
둘이 얼굴 분위기 성격 너무 잘어울림 단편영화 하나 찍어도 될정도 ✌️
덜 소심한 편인데 거의 비슷해서 공감 가는 영상이네요 내항인 편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6:24 매장번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미쳐따 치인다 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마지막 대사가 가슴을 때리네요..
생각 많고 소심한성격이어도 진실되고 속이깊은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 먹고 일좀하다보면 사회성은 길러지는법이죠
나는 이해할 수 없어
왜 너한테 그래
너는 훨씬 더 행복해야 하는 사람인데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떻게 될지라도 뭐라해도
너를 안아줘야겠다
대사 하나하나 깊이가 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길어서 너무 좋다 ㅋㅋ 맨날 좀 아쉬웠는데
말은 많이 하는데 자기 속마음 이야기는 피하려 하는 사람들도 있고 반대로 말수가 적어도 자기 속 이야기라던지 할말 다 하는사람들도 있는거 같긴 함ㅋㅋㅋ 말 많이하는거 적게하는거 가지고 내향향 외향형 딱 가르기에는 무리가 있는듯ㅇㅇ
우리는 알고보면 외향인의 탈을 쓰고 살아가고 있다
남자가 들어도 우영 목소리 딕션 너무 좋네요..
설레면 안되는데...
우영이 사장이랑 얘기할때 표정연기대박이네요 정말
진짜 픽고 각본쓰는 작가님 큰절올려요.... 보라 많이 애껴주십쇼~~~
우영이도요!
나도 양치질 할 때 예전 창피했던 일 문득 생각나.
“남들은 기억도 못 할 거야, 남들에 비하면 창피한 일도 아니야” 라며 위안 삼지.
극내향 i인데 밥안말하는건 진짜 오바고 이영상에서 버스내리고 다시 올라와서 카드찍는데 어지간하면 미리찍고 까먹고 내리면 버스기사님한테 미안해서 그냥 어쩔수없다생각하고 안찍고 돈 더냄...
와 진짜 너무했다 ㅜㅜ 꼭 이어지길
..i think ive been so deprived of emotions thesedays, it made me feel so depressed like “am i even able to feel emotions anymore”, and then suddenly this vid was able to make me cry randomly, i just bursted out crying like the world is ending or smth. the feeling of pain in my chest after a long time of forgetting how to even feel emotions, it felt sooooo healing, like im connected to my inner emotional self again? lol dont mind me just oversharing on here
인천시민으로써 인천광역시 픽고 더 지원해주세요...그냥 다 해주세요ㅠㅠㅠ
아 남들 신경도 안쓰고 지나간일에 나만 자꾸 생각나서 저러는거 진짜 개극공감이다..ㅋㅋㅋㅋ
와 우영이 안아달라는거 넘 멋있다
와 우영이 사장 앞에서 표정 변화하는거 연기 찐이다... 이부분에서 놀램..
찐 내향인이 ..... 내향인이....저렇게 친구들이 많을수가 없어....절대 ... 네버...절...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굴
이렇게 우영이 시점도 나와서 넘 좋다 ㅋㅋㅋㅋㅋㅋ
아무도 말 안 걸어줬으면 해서 에어팟 배터리 없어도 끼는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보라연기 미친거 아니냐고ㅜㅜ
이 커플만 나오면 드라마 장르가 바뀜 ㅋㅋㅋㅋ 대박!
나도 어릴때 저랬는데...남들이 날 싫어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에 엄청 소심했는데 어느순간 부터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편하더라ㅋㅋㅋㅋㅋ
" 나는 이해할 수 없어. 왜 너한테 그래. 너는 훨씬 더 행복해야 하는 사람인데.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떻게 될지라도. 뭐라해도. 너를 안아줘야겠다." 아...우영아😢
근데 버스 내릴게요는 못하는 사람 은근 많더라 나랑 친구랑 둘다 i인데 나는 잘함ㅋㅋㅋㅋ근데 친구는 못해서 다음 정류장까지 감ㅋㅋㅋ
우영이가 퀄리티 높여버리네 고마운 캐릭터
답답하다... 저 정도면 근데 다 본인 손해임
나도 예전에는 약간 혼자 속앓이하는 타입이었는데 스트레스받아서 이제 그냥 할 말은 다함
이번편도 너무 좋다
연출이 갈수록 섬세해져
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진짜 이랬는데.
요샌 그냥 편하게 할말은 하는 듯
자기주장은 사회에서 필요! 잘못 나오면 잘못 나왔다고 안 나오면 안 나왔다 공
안아달라했지만 결국 안긴 건 보라고 안은 건 우영이 마지막 멘트도 너를 안아줘야겠다 하ㅜㅠㅠㅜ
연기 정말 잘하시네요 대사도 정말 좋아요!!
우영이 너무 착하고 잘생기고ㅋ 보라도 너무 이뿌고 똑 뿌러지고..잘됐으믄 좋겠다ㅠ
개인적으로 보라랑 우영이 연기자분들은 진짜 눈빛이 다른듯.. 영화보는 듯한 느낌
잘돼셨으면 좋겠다
나도 고르는거 어려워하는데 사장님 추천 메뉴 같은거 있으면 좋겠다 ㅋㅋㅋ
나도 스무살 초반까지 버스에서 벨 눌렀는데 못 내리면 그냥 다음 정거장에서 내렸었음... ㅋㅋㅋ ㅠㅜ
이렇게 공감되는 영상 첨본..
2:27 민아 귀엽긴 한데.. 저렇게 맘대로 헤드셋 빼는 거 넘 별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