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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advantages and stronger disadvantages [Emergency Declaration] Review
Vložit
- čas přidán 7. 08. 2022
- This is a review of the movie 'Emergency Declaration'.
This movie was well made, but it's a shame.
The audiovisual style is really great
The first half is simple and powerful,
In the second half, the message that the director wanted to say was
It's not organized and I'm continuing to run
There is not enough time for each case to mature.
Fast development and impatient development are different things.
But I'm trying new challenges seriously
I tend to see some of the problems that arise well.
It's much more meaningful than a sophisticated copy.
And even though there's an easy way, I've been working hard on the hard way
People need respect.
This work is not organized in the second half
The tempo and development are unfortunate,
The overall quality of making is
It's a movie that's well worth watching.
Most of all, the production level of Korean movies
I was able to see that it's improved a lot
I was really proud.
I recommend this movie.
![It's fun even if you don't know it, but it's more fun [NOPE] Review](http://i.ytimg.com/vi/PNK-tBmj--Y/mqdefault.jpg)
![It's fun even if you don't know it, but it's more fun [NOPE] Review](/img/tr.png)
![[영화리뷰/결말포함] 멈춰도, 느려도, 내려도 폭발하는 광란의 버스를 구해야 한다! 영화 '스피드' 리뷰ㅣ키아누 리브스ㅣ산드라 블록ㅣ](http://i.ytimg.com/vi/MJO-bkljCRo/mqdefault.jpg)
애초에 죄수의 딜레마가 아니라 트롤리 딜레마가 나오는 게 더 적합한 상황이죠. 열차의 선로를 바꿔서 5명을 살리고 네가 대신 죽을래? 라고 묻는 버전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 뭐 커뮤니티에선 영화상에서 내려진 선택에 대해 굉장히 불호가 많긴 하던데, 저는 이 선택 자체에 대해서 뭐라고 하고 싶진 않습니다. 근데 문제는 애초에 작중 이 딜레마의 구성 자체가 치밀하지 않다는 점이죠. 트롤리 딜레마에서야 '그냥 밧줄을 풀고 사람을 구해주면 안돼?'라는 질문에 대해 '그런건 불가능하다는 설정이야^^'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 영화에서는 사회와 인물이 취할 수 있는 더 나은 선택지가 너무 많이 보이고 그것이 이 리뷰가 주장하는 '영화가 제시하는 딜레마'의 가치를 떨어뜨립니다. 사실 가치를 떨어뜨린다는 표현은 너무 약하긴 하죠. '이 영화엔 딜레마 따위 없습니다.' 국가라는 이름의 다수는 기내 인원들에게 공중 체류라는 이름의 자살을 종용하고 소수는 결국 그것을 받아들입니다. 애초에 자살의 종용조차도 영화에서 제시된 방식보다 더 깔끔한 방법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더욱 의문부호만 늘어갈 뿐입니다. 아니 진짜로... 카미카제 시도는 무슨 생각인겁니까? 뭐지? 자국 영토에 셀프 911테러를 시도하자는 것인가? ㅋㅋ?
무지성으로 까는 댓글들 많았는데 이렇게 장점과 단점을 정확하게 구분지어 항목별로 설명해주시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비판받는 부분이 어떠한 이유로 비판받는지 일목요연하게 알려주시니 영상을 보는 입장에선 너무나 공감가는 리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또한 감정을 정리해야할 타이밍에 계속 새로운 사건이 터져 숨고르기조차 하지 못해 관객들이 지친것 같았습니다. 리뷰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장점이 많았고 잘 될 수 있는 영화였는데, 아쉽습니다.
그래서 그 안타까운 마음에 조금이라도 더 정성을 들이고 싶었나 봅니다.
영화를 만드신 분들에겐 다 자식 같고 제 살 같은 아픈 부분이겠지만,
욕심을 버리고 몇 부분 아예 통으로 삭제했으면 차라리 더 좋지 않았을까 싶지만...
그게 어디 그렇게 쉽게 될 리가 없지요.
영화가 아니라 당장 우리네 생활 속에 작은 어떤 일이라도 땀 흘려 일한 부분이 아쉬워서 포기하기 힘들 거니와, 일을 하고 있는 순간의 판단과 다 끝내고 나중에 돌아오니 보이는 문제는 엄연히 다른 걸요.
부디 제작진이 악평에 너무 맘 상하지 말고 더 좋은 작품으로 다시 날아오르시길 기원합니다.
드라마를 보면 노조는 약자,
검찰은 악마.
영화를 보면 미국,일본은 이기적인 악의집단.북한과
공조해서 위기를 모면하는 엔딩.
지난10년간 현실을 볼때 괴리감이 크네요.
메세지가 진부하고 억지스럽기해서 또야? 또 이걸한다고? 비상선언이 또 그랬다고 봤어요
글쎄요. 이 영화엔 말씀하신 노조도, 검찰도, 북한도 안 나오고 미국을 특별히 악이라고 묘사했다고 느끼지도 않아요. 코시국에 바이러스 감염자를 입국 금지했다고 그렇게 입국을 금지 시킨 나라가 악의 집단인 것이 아니듯이. 단지 일본의 전투기를 동원한 반응은 악이고 선이고 간에 다소 너무 나간 부분이 있다고 느낄 뿐.
런닝타임 2시간20분짜리 영화보다
작자미상님의 30분짜리 리뷰가
더 명품이군요.
감사합니다.
와~ 이건 리뷰가 아니라 강의네요.
게다가 30분가까운 분량인 줄도 몰랐어요.
웰메이드 리뷰 감사합니다 감독님!
감사합니다. 리뷰를 하다 보면 늘 너무 말이 많아집니다.
고수일 수록 촌철살인의 말로 축약이 가능할 텐데 저는 아직 멀었나 봅니다.
푸딩님의 슈퍼땡스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개봉날 보고나오며 뭔가 깨럼칙한 뒷맛을 느끼며 나왔는데 그런 저의 기분의 이유를
정확히 지적해 주셨네요.
더군다나 이창동의 "밀양"으로 깐에서 여우주연상까지 받은 사람이 왜 저러고있나싶은 기분이 든건...
나만 그런가 모르겠네요.
추락씬이나 중반부까지 전개를 보면
할리웃 블록버스터에 견줄만하던데
결과적으로 용두사미 같은기분...
그래도 좋은 재난테러?영화였다 봅니다.
단,후반부 짜증나는 신파는 작품에 암적 존재.
네. 그렇습니다.
아쉬움과 단점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영화를 응원하고 싶네요.
장난치려고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정말 열심히 만들었는데
스텝이 꼬여 버린 경우로 생각되니까요.
다 만들어진 작품을 나중에 보면 만든 사람도 잘못된 부분을 알게 되지만,
만드는 그 순간에는 정확히 판단을 못하는 실수를 하게 되기도 하지요.
제 경우엔 겨우 3~5분의 뮤직비디오나 씨네마틱을 만들 때도
그런 실수를 하곤 했던 모자란 감독인지라 300억이 들어가고
수 백 명의 스탭들이 움직이는 프로젝트에서
나는 과연 얼마나 평정심을 갖고 조화롭게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하고
생각해 보면 저는 섣불리 너무 단적인 비판을 하기가 힘들어지거든요.
부디, 훌륭한 다음 작품으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목적을 갖지않은 순수관객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내용입니다
잘봤습니다. 대배우들틈에서 존재감을 보여주는 임시완만 기억나네요
아직 영화를 보지는 않았는데,
작자미상 님의 리뷰영상을 보다보니 송강호 캐릭터가 사족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송강호 캐릭터 없애고, 전도연 캐릭터의 등장시간을 좀 줄여서 2 시간짜리 영화로 만들면 어떨까 싶은….
볼만한 영화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회수에 양심을 팔지 마세요
요즘 중학생만 돼도 이정도 영화는 눈 뜨고 못 봐요
관객수준이 무슨 80~90년대 인줄 아나
무슨 소리? 저는 재밌게 봤고 그래서 추천합니다.
자신과 취향이 다른 사람을 양심을 판다거나 중학생 운운하며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1969년 생이고 수많은 뮤직비디오와 씨네마틱을 감독했고 영상관련학과에서 석사까지 공부했습니다. 제 프로필은 채널의 정보란에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또한 이 채널은 적은 구독자 수로 월 수익이 평균 5만 원입니다. 이 채널은 제가 제 돈 들여 운영하는 채널로서 조회수에 연연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클라우드 에디터 양반 리뷰 다 보고 신중히 답글달아요. 썸네일과 제목만 보고 댓글 싸지르지말고 ㅇㅇ?
당신같은 사람이 보기엔 아까운 영상이긴 하지만 말이죠
인성하고는..ㅉㅉ..
@@JSpark-rr4rk 이야 선민의식 ㅈ대시네여 ㅋㅋ 남들자기의견 내는거 통제하지마세요 북한임? 영상보여준거 보고 자기의견낸사람한테 뭔 당신같은사람이 보기아까움? 그럼 보기좋은영상은뭐임? 와 진짜 개쩐다 ㄹㅇ ㅋㅋ
이 영화의 후반부 전개를 어떻게 숙성해야 말이 되는 이야기가 될까요? 민간 항공기에 전투기 들이미는 거야 뭐... 워낙 많이 얘기가 나왔으니 더 할 말도 없는데 사실 더 이해가 안되는 점은 미국 일본,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나라까지 '치사율이 너무 높은 전염병'에 벌벌 떤다는 겁니다. 저정도로 사람이 픽픽 죽어나가면 오히려 광범위하게 퍼질 걱정도 없지요. 솔직히 가장 극단적인 조치라고 해봐야 '일단 착륙시키고 방치한다(라는 명목하에 죽게 내버려둔다)' 정도 아니겠습니까? 언제 기내 전원이 전염병에 의해 사망하여 추락할지 모르는 비행물체를 머리 위에 둥둥 떠다니게 하는 건 정말 안전한가봅니다그래요?
일단, 저에게 질문을 하신 건지 혼잣말을 하신 건지 명확하지가 않게 느껴집니다.
저에게 질문하신 것이라면 시간 여유가 있을 때 답을 하겠습니다. 단지...
'이 영화의 후반부 전개를 어떻게 숙성해야 말이 되는 이야기가 될까요?'라는 질문에는 그런 말을 제가 했기에 답할 수 있지만,
'...비행물체를 머리 위에 둥둥 떠다니게 하는 건 정말 안전한가봅니다그래요?'라는 질문은
제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기에 답할 수가 없습니다.
반일반미 안봐요
동의합니다
와 진짜 영상 퀄리티 미쳤다.. 한 10분정도 지난줄 알았는데 영상이 되게 길었네요..ㅋㅋㅋ 진짜 집중해서 봤습니다
훨씬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었는데, 너무 많은 패착으로 작품이 아쉽게 완성되었지만... 그 패착들의 행간에는 좋은 의도도 있었음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었나 봅니다.
어느정도 이영화에 대한 대중적인 평가가가 이루어진 9월 중순에서야 '추천'을 하시는 이 영상이 아주 의뭉 스럽기는 하지만... 또 그게 '졸업' 영상을 보고 뒤도 안돌아보고 구독버튼을 눌러버린 작자미상님의 의견이라는 것에 또 놀랍지만... 그냥 영화의 완성도보다도 더 뛰어난 리뷰의 완성도에 다시한번 또 놀라서 좋아요도 모자라 댓글로 남김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리뷰는 8월3일 개봉한 영화를 당일 저녁에 보고 8월4일 스크립트를 작성 및 녹음하고 편집을 시작해서 (생업으로 하루에 1~2시간 밖에 시간을 못 내서) 8월 9일에야 업로드되었습니다. 심지어 2분 29초엔 커다랗게 8월 4일에 녹음되었다고 자막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의뭉스럽다는 말의 뜻은 겉은 어수룩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엉큼한 의도가 있는 경우에 쓰이는 말인데, 저는 저의 어떤 부분이 의뭉스러운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말씀의 뜻을 잘 못 이해했다면 알려 주세요~
@@zakzamisang2241 단어선택을 잘못하였습니다...ㅠ
개인적으로는 그 후반부의 전개가 어떻게 풀어갈지 정리안된 이것 저것 마구 펼처진 작업중인 어지러운 책상위와 같았습니다.
그래서 초반부의 매력적인 극 전개보다도 더 실망감을 주는 후반부와 앤딩을 봤을때 '이영화를 정말 추천하신다고?' 하는 개인적인 의문(의뭉x)이 었던 것입니다 ^^:;
더구나 지금에서야 대중적인 평가(손익분기점을 넘기지도 못한 누적관람수)가 별로인 상황을 알고 무려 한 달 전인 개봉 초기에 올려주신 영상을 이제야 확인해보니 더 궁금해 졌던 것이죠..
영화보다 더 흡인력있는 작자미상님의 30분가까운 이야기를 들으니 저와 다른 감상을 하신 이유를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아 표현력이 부족한 제 답글을 남기게 되었더랬습니다..
의도와는 전혀 다른 뜻을 전달 드린거 같아 죄송합니다 ㅠㅠ
@@RojoCara 지적하신 모든 부분에 저는 반론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아직도 아주 아주 아슬아슬하게 '볼만하지 않다' 보다는 '볼 만하다'에 0.0001%라도 더 점수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영화입니다.
왜냐하면 영화는 줄거리나 설정 또는 핍진성 등등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음악, 조명, 촬영, 편집, 미술 등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의 프로덕션 수준은 매우 높으며 그 도전과 성취가 과도한 설정의 시나리오와 연출 때문에 가려지는 것이 안타깝기 때문에 주관적인 점수가 더 들어 간 것입니다.
특히 한국 최고의 촬영 감독인 이모개 씨의 촬영과 이병우 씨의 음악은 매우 매우 훌륭했습니다.
그런 스탭들의 피땀이 느껴져서 저는 이 영화를 무조건적으로 욕할 수는 없어집니다.
저 자신도 3번이나 제작 중이던 영화가 엎어지고, 예전에 서태지 씨를 비롯한 뮤직비디오를 감독하고, 리니지를 비롯한 수많은 씨네마틱을 감독했지만, 만들 때는 몰랐는데 만들고 나서야 '아. 이 부분 잘못했구나' 할 때가 많았거든요. 마치 우리가 인생 살면서 그 순간은 몰랐다가 지난 뒤에 돌아보니 그때 내가 참 바보 같았다고 생각할 때와 마찬가지로.
하지만 작업을 하다가 보면, 생각 만큼은 결과물이 좋지 않았지만 매우 노력한 작품이 있고 대충 설렁설렁 만들었는데 반응은 좋은 경우가 있는데, 이 작품은 전자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비판도, 애정을 가지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자신은 얼마나 지금 마음이 아플까 생각하면 그렇게 욕할 수가 없습니다.
이미 흥행 스코어로 처절하게 매를 맞았는데 울고 있는 사람에게 뺨까지 때리다니... 저는 못하겠어요.
그보다는 잘못된 부분을 정확히 지적하고 잘한 부분은 응원해서 다음엔 더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시라고 기원해주는 것이 영화 업계는 물론, 세상 살며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 리뷰를 다 보았는데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분석~구독하지않을수 없네요. 극단적인 것보다 이렇게 종합적으로 정리해주시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정말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었는데, 너무 아쉬워서 좀 더 정성을 들였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6학년인데 5학년때 선생님이 잔인한 것을 스포 해주셨는데 너무 되게 흥미진진하더라고요.
옛날영상이랑 다르게 목소리가 또렸이 안들리는 느낌 집중이 잘 안되네요
뭐가 다른거지요. 목소리에 힘이 좀 빠져서 그런가
글쎄요. 동일한 사운드 레벨이고 동일 장소 동일 마이크 녹음인데... 그런 피드백은 처음이라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아~~~~ 이런 내용이었군요....꽤괜찮은 영화내요....호호호...^^ 리뷰 잘봣습니다.^^
아쉬운 영화였어요. 기본적으론 천만 셋팅인데 무리수 패착이 너무 많았어요.
맞아요 형님...ㅠㅠㅠㅠ
아.....
뭔가 이상해서 검색해 봤더니
시나리오 작가가 이금림 씨네요. ^^;
아... 제가 그분의 작품들을 본 적이 거의 없네요.
@@zakzamisang2241 그냥 김치 싸다구 날리는 분위기의 드라마를 많이 쓰신 분이예요. 당연히 시나리오의 완성도 같은 것보다는 쪽대본 생산에 최적화된 분이죠. ;;;
그랗군요. 아... 그런데 왜 그런 분의 시나리오를 선택했는지 의문이네요. 한재림 감독님 똑똑한 분이신데... 음... 최동훈 감독님도 이번에 마찬가지로...
@@zakzamisang2241 그러게요. -_-
아 시나리오 문제가~
제일 큰 문제는 초반을 제외하고 재미가 없다는 거인것 같습니다...함의와 전달하고자 하는것과 상관없이요...;;;
정신승리 ㄷㄷ
전상일 감독님~왜 이제서야 리뷰 올리셨나요? 참 찰지게 평가하는~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평이네요
임시완씨는 타인은 지옥이다 에서 그 느낌을 받았는데..안 보셨나보네요
네? 8월 9일에 업로드한 거니까... 올린지 거의 2주가 되어 가는데... 아. 네. 제가 드라마를 잘 안 봐서요. ^ ^ ;;;;
진짜로 이 영화로 방구석이든 찐평론가이든 한목소리로 까내렸기 때문에 인식이 않좋음..
몰론 고려를 안했단건 치명적이나 재밌기만 하고 긴장감만 넘치는데
그냥 개 난장판 막장 영환데요
대중이 공감할 수 없는 영화는 잘 만든게 아님.
솔직히 말해서 저는 ㅈ나 재밌게 봤습니다
초반의 압도적인 연출(눈 아작,360도 회전,
임시완(류진석)의 광기)와
많은 욕을 먹었던 중후반도 저는
나름 괜찮게 봤습니다
임시완죽고나서 이영화는 끝남
전도연을저렇게소비한게이해가안됨
후반부를 욕하는 이유가 하와이에서 착륙불허 당하고 일본 나리타에서 비상선언 하고 강제 착륙하려다 가미가제하는 자위대전투기랑 충돌할뻔함. 여기서 일뽕들 발작버튼 제대로 눌러짐. 그리고 테러범 임시완한테 감정이입 오지게 함. 영화 봤다는 인간들도 직접 관람이 아님 캠촬영본 돌려보고 리뷰나 평점달고 있음
돈버린 영화
세월충 발작버튼?
저랑 너무 리뷰느낌이 비슷해서놀랐습니다
중반까지넘 잼나게봤어요
잘만든 영화 그러나 재미는 그닥인 영화
이정도겠네요
논리적인 리뷰를 더재밌게보고 갑니다
구독 and 좋아요!
훨씬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는 영화인데 안타까워서 좀 더 정성을 들였네요. 영화 한 편에 인생이 걸린 스탭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는 비판은 하되 맘은 너무 다치지 않도록 가급적 다정하게 하고 싶었어요.
관람자 90%가 욕 박은 영화
같은 값이면 한산이나 헌트 !!!!!!!!!!!!!!!!!!!!!!!!!!!!!!!!!!!!!!!!!!!!!!!!!!!!!!!!!!
편집망작
두번 봤는데 볼만한 영화구요.. 대한민국 탑배우 이병헌 송강호 나오구요.. 칸비경쟁부문 초청작 이구요..대작입니다.. 꼭 보시고 판단하시길요
하늘의 세월호라...자칫하면 위험할수도 있는 썸네일이네요..
북한에서 만든 영화인줄 알았음.
아니무슨말이그렇게많아집어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