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감사합니다. 그런데 정작 저는 다른 영화 리뷰들을 보지 않아서 비교를 못하겠네요. 2년 반이 지나도 구독자가 5천 명도 안 되고 한 달 수익이 5만 원인 거 보면 최고일 리는 없다고 생각돼요. 아무튼 생업 중에 취미로 하는 거라서(그럴 수 밖에 없는 수익이라서) 중간에 또 너무 바쁘면 리뷰를 몇 달 못할 수도 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스포일러를 최대한 억제하면서도 전체를 관통하는 인사이트를 리뷰에 담을 수는 없을까 고민했는데, 성공적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주어진 시간 내에서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예고편 영상인데도 3초만 써도 저작권 위반이라 재편집 때문에 휴일을 다 날렸네요. 저는 다시 생업의 현장으로... 언젠가 리뷰만으로도 먹고 살 수 있으면 좋겠네요.
리뷰를 보니 작자미상님의 영화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정성일평론가처럼 평론을 잘한다고 영화를 잘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작자미상님은 리뷰를 넘어선 영화에 대한 깊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언변, 유머, 이야기의 효율적 배치로 관심을 끄는법(편집?), 분석력 등을 갖추신것같습니다. 연출을 하신다면 정말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매번 훌륭한 리뷰 감사합니다. 팬입니다 ^^
저는 내용적인 해석은 잘 못하는 편이지만 영상적인 기술과 체험적인 면에서는 다른 공포영화보다 더 공포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피사체를 보아서는 안된다는 룰이 생긴 순간부터 저 또한 그것을 보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그것에 눈을 빼앗겨있는 자신을 인지한 순간 소름끼치는 기분이 들었고 엄청나게 몰입이 되었었습니다. 공포 영화에 몰입을 못하는 이유가 결국 관객은 제 3자로 프레임 밖에서 안전하게 관람을 하기 때문이었는데, 놉은 그 룰이 생긴 순간부터 등장인물과 관객이 일부분이나마 동일한 감정을 느끼는 요소가 생긴다고 생각했습니다. 1회차에선 결말 부분이 납득 안가는 것이 많았지만 충분히 강렬한 영화였고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2, 3회차 더 관람을 하면서 내용을 완벽히 이해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내용에 대한 이해 보다도 더 근본적인 영화적 체험을 제대로 하셨다고 생각되네요. 만약 이 감상을 조던 필 감독이 읽는다면 틀림없이 저와 똑같이 말할 것 같은 것이, 저의 단순한 뇌피셜 추측이라기엔 많은 인터뷰에서 비슷한 말을 했으니까요. 여러가지 사회 비판이나 주제 의식을 담았지만 그것보다 우선하는 것은 미지와의 조우나 죠스를 볼 때와 같은 영화적 체험이 조던 필 감독의 일차적인 목표였다고 생각해요. 가령 원래 아이맥스 촬영 계획이 시나리오 단계에서는 없었는데, 팬데믹에 영화관을 못 찾았던 관객들에게 빅스크린 만의 만족을 주기 위해 아이맥스로 촬영했다고 인터뷰에서도 말했으니까요. 정성스럽고 의미있는 댓글에 감사드려요~
음. 그런 부분 때문에 대략 7분 53초 정도에서 제가 나훔서 말씀을 해설하면서 스펙타클이 구경거리인데, 정작 영화의 후반부에는 이율배반 적으로 스펙타클이 넘치지요.라는 자막을 달아 놓고 이어서 코웃음을 쳤지요. 그런데 이율배반 적이라고 표현했지만 실은 조던 필 감독은 그런 아이러니로 개그를 많이 하던 코미디언이었기 때문에, 그게 위선적인 게 아니라 영화 전체를 진지하되 또한 거대한 농담으로 느껴지게 하지요. 그런 관점에서 이 영화를 즐기시면 좋지 않을까 해요. : )
아. 네. 주신 의문은 매우 온당한 의문이세요. 조던 필의 예전 코미디를 보면 이해가는 구석이 있는데... 적절한 영상을 찾으면 링크 드릴게요. 아무튼 이 분이 원래 시니컬한 농담을 무표정하게 전달하는 특징이 있었고 그런 톤이 영화에도 있으니.. 뭐랄까요. 굳이 비유를 하자면.. 시니컬한 독설을 자기가 자기 자신에게 내뱉고 멀뚱 멀뚱 무표정한 얼굴로, 아이참...누가 내 얼굴에 똥칠을 해서 까매졌지 뭐야!하는 식이랄까요. 뭐 원래 그런 스타일이에요. 그걸 아는 미국에서는 극장에서 빵빵 터진다네요. 적절한 예는 아니지만... 만약 신동엽이 영화를 만들었는데 근엄한 교수로 분해서 경제 문제를 가열차게 비판하다가 뒷목을 잡고 혈압약을 챙겨 먹으려다가 짧은 스커트를 입은 여학생을 보고 "경제가 이런 상황인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입고 다니냐!!!" 소리치고는 진땀을 삐질 흘리며 분필을 혈압약으로 착각하고 꿀꺽 삼켰다면 우린 신동엽 캐릭터를 아니까 웃음이 터질 수도 있지만,(예가 별로 웃기지는 않지만 암튼) 그걸 신동엽을 모르는 외국인이 보면 웃기는 장면 같기는 한데 경제 문제와 여학생과 분필이 대체 무슨 연관인지 혼란스러워 하는 것과 비슷하달까요. 아. 무리한 비유였던 것 같긴 하지만 암튼 핵심을 캐치하셨길... : )
채널 시작한 지 2년 반. 채널의 월간 총수익은 평균 5만 원. 그런데도 생업을 하면서 짬내서 운영하는 이유는... 그냥 제가 재밌어서. 제 돈을 투자하며 운영하는 취미인 셈이죠. 한 편 제작에 최소 3일(한산 리뷰), 최대 한 달(졸업 리뷰)은 소요되는데, 그걸 최저 시급으로만 계산해도 제가 투자하는 게 분명 맞죠. 더 계속하긴 힘들겠죠. 뭐 그게 현실이죠.
네. 기생충도 당의정 영화라고 볼 수 있지요. 90년 대 까지만 해도 진지한 주제는 진지하게 이야기해야 했으나 지금은 진지한 주제일수록 겉은 즐거운 포장을 해야 관객들이 부담을 덜 느끼는 시대인 것 같아요. 이 작품은 그런 흐름의 첨단에 가있는 작품이지요. 작품 전체가 시니컬하면서도 동시에 엉뚱발랄한 코미디니까요.
![Michelangelo Antonioni [Blow-Up] Review](http://i.ytimg.com/vi/Qn5pTb-CT30/mqdefault.jpg)
![Michelangelo Antonioni [Blow-Up] Review](/img/tr.png)
![Laugh and cry and learn life!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Review](http://i.ytimg.com/vi/LAo5qi94548/mqdefault.jpg)
알고리즘이 떠서 처음 보게 되었는데 놉이란 영화에 대한 흥미와 한번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 영상은 처음입니다. 채널의 영상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8분 리뷰가 품위있고 유머러스하고 근사하네요!
놉영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이끌어 주신 것에 감사드려요.!!
유튜브에서 본 놉 리뷰중에 제일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다른 리뷰중에 조각 조각 설명하는 경우가 많던데
큰 그림 위주로 설명해줘서 좋았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큰 개요만 파악하고 저마다의 해석이 난무?하는 것이 더 어울리고 감독도 그걸 바랬을 것 같아요.
"정말 대단합니다!" 작자미상님의 멘트를 저도 해봅니다. 관심도 없던 영화에 푹 빠지게 만드는 작자미상님!
감사합니다. 조동필 감독, 이대로 계속 가면 거장이 될 듯해요.
와우... 역시 작자미상님의 리뷰가 최고네요.!!
기다렸다 집에서 볼려다가 리뷰보고 극장가기로 했습니다.
다른 리뷰어들이 못보는 무언가와 디테일을 작자미상님이 꽤뚫어 보시는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_()_
음... 감사합니다. 그런데 정작 저는 다른 영화 리뷰들을 보지 않아서 비교를 못하겠네요. 2년 반이 지나도 구독자가 5천 명도 안 되고 한 달 수익이 5만 원인 거 보면 최고일 리는 없다고 생각돼요. 아무튼 생업 중에 취미로 하는 거라서(그럴 수 밖에 없는 수익이라서) 중간에 또 너무 바쁘면 리뷰를 몇 달 못할 수도 있을 거예요.
와와 감사합니다. 8분에 정말 많은 정보가 있었네요 정신없이 따라가느라 놓치는 부분이 많았는데 오늘도 놀라고 감사하게 리뷰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일러를 최대한 억제하면서도 전체를 관통하는 인사이트를 리뷰에 담을 수는 없을까 고민했는데, 성공적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주어진 시간 내에서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예고편 영상인데도 3초만 써도 저작권 위반이라 재편집 때문에 휴일을 다 날렸네요. 저는 다시 생업의 현장으로... 언젠가 리뷰만으로도 먹고 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역시나 높은 수준의 리뷰.. 잘 보고 갑니다..
리뷰를 보니 작자미상님의 영화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정성일평론가처럼 평론을 잘한다고 영화를 잘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작자미상님은 리뷰를 넘어선 영화에 대한 깊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언변, 유머, 이야기의 효율적 배치로 관심을 끄는법(편집?), 분석력 등을 갖추신것같습니다. 연출을 하신다면 정말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매번 훌륭한 리뷰 감사합니다. 팬입니다 ^^
감사합니다. 그동안 세 작품이나 제작 중에 엎어지는 경험을 해서 건강도 의지도 많이 잃었고 나이만 많이 먹었네요. 그래서 이젠 그냥 투자자와 제작자에게 휘둘리지 않는 제 독립 영화나 만들려고 합니다.
해맑은 뇌를 가진 ㅋㅋ 저도 우선 좋아요 누르고 리뷰 볼께요
저는 내용적인 해석은 잘 못하는 편이지만
영상적인 기술과 체험적인 면에서는 다른 공포영화보다 더 공포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피사체를 보아서는 안된다는 룰이 생긴 순간부터 저 또한 그것을 보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그것에 눈을 빼앗겨있는 자신을 인지한 순간 소름끼치는 기분이 들었고 엄청나게 몰입이 되었었습니다.
공포 영화에 몰입을 못하는 이유가 결국 관객은 제 3자로 프레임 밖에서 안전하게 관람을 하기 때문이었는데,
놉은 그 룰이 생긴 순간부터 등장인물과 관객이 일부분이나마 동일한 감정을 느끼는 요소가 생긴다고 생각했습니다.
1회차에선 결말 부분이 납득 안가는 것이 많았지만 충분히 강렬한 영화였고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2, 3회차 더 관람을 하면서 내용을 완벽히 이해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내용에 대한 이해 보다도 더 근본적인 영화적 체험을 제대로 하셨다고 생각되네요. 만약 이 감상을 조던 필 감독이 읽는다면 틀림없이 저와 똑같이 말할 것 같은 것이, 저의 단순한 뇌피셜 추측이라기엔 많은 인터뷰에서 비슷한 말을 했으니까요.
여러가지 사회 비판이나 주제 의식을 담았지만 그것보다 우선하는 것은 미지와의 조우나 죠스를 볼 때와 같은 영화적 체험이 조던 필 감독의 일차적인 목표였다고 생각해요.
가령 원래 아이맥스 촬영 계획이 시나리오 단계에서는 없었는데, 팬데믹에 영화관을 못 찾았던 관객들에게 빅스크린 만의 만족을 주기 위해 아이맥스로 촬영했다고 인터뷰에서도 말했으니까요.
정성스럽고 의미있는 댓글에 감사드려요~
나훔에 그 구절이 안보이네요
오 오늘 세렌티피티하네용ㅎ 부부의세계보려고 했는뎅 이것도 끌리네용ㅎ
어머 저 허 her보구 넘 혼란스러웠는데 그 대단한 감독이군요 영화소개가 강의같네요 🎉
리뷰 미쳤는데요..?
또 기다릴께요…
영화가 좀 미친 영화라서요. 이런 작품이 또 나오기가...
아무튼 감사합니다.
영화보고 와서 영상 보는데 너무 이해하기 좋네요
너무 자세하게 해석하기 보다는 큰 개요만 알려 드리고 나머지는 관객 저마다 각자의 감상과 해석을 갖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았고... 이 영화는 그러는 게 어울리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조동필 감독, 대단해요!
@@zakzamisang2241 ott 올라오면 다시 볼려고요 올라올지는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00:25 '떠올리기'가 아니라 '떠오르게 하기'가 맞습니다
전 아직 이 영화를 관람하지 않았고,
조동필감독 작품을 굳이 영화관에서 봐야할것까지는 있겠냐하던 사람입니다만
작자미상님의 강력한msg같은 리뷰로 인해
조만간 아이맥스관람 후 댓글을 다시 달아보겠습니다!
아... 왕부담. : )
부디 재밌게 보시길 기원해요~
이 분이 오랫동안 시니컬한 개그를 하던 코미디언이었고 덕심이 깊은 분이라는 점만 염두하고 감상하시길~~
영화 정말 좋던데욥! 감독 되게 똑똑하고 감각 좋다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네. 이미 첫 작품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탔지만, 조만간 감독상도 받을 것 같아요.
본 영화보다 더 재밌는 리뷰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이 리뷰를 보고 봤으면 영화를 더 재밌게 봤을텐데요. ㅠ
리뷰 감사드립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자본주의를 까면서도 자본주의 욕망에서
벗어나지 못한 한계가 있는 영화는 아닌지요.
영화를 아직 못봐서 뜬금없는 의견일 수도..
영상속에 언뜻 나타난 어떤 분 감독님
맞으실까요? ㅎㅎ
음. 그런 부분 때문에 대략 7분 53초 정도에서 제가 나훔서 말씀을 해설하면서 스펙타클이 구경거리인데, 정작 영화의 후반부에는 이율배반 적으로 스펙타클이 넘치지요.라는 자막을 달아 놓고 이어서 코웃음을 쳤지요. 그런데 이율배반 적이라고 표현했지만 실은 조던 필 감독은 그런 아이러니로 개그를 많이 하던 코미디언이었기 때문에, 그게 위선적인 게 아니라 영화 전체를 진지하되 또한 거대한 농담으로 느껴지게 하지요. 그런 관점에서 이 영화를 즐기시면 좋지 않을까 해요. : )
아. 제 얼굴이 나왔을리가... 제 얼굴은 커뮤니티 코너에 몇 장의 사진이 올려져 있긴 하죠. : )
@@zakzamisang2241
제가 노안이 와서..ㅎ
감독님 늘 응원할께요^^
아. 네. 주신 의문은 매우 온당한 의문이세요.
조던 필의 예전 코미디를 보면 이해가는 구석이 있는데... 적절한 영상을 찾으면 링크 드릴게요. 아무튼 이 분이 원래 시니컬한 농담을 무표정하게 전달하는 특징이 있었고 그런 톤이 영화에도 있으니.. 뭐랄까요. 굳이 비유를 하자면.. 시니컬한 독설을 자기가 자기 자신에게 내뱉고 멀뚱 멀뚱 무표정한 얼굴로, 아이참...누가 내 얼굴에 똥칠을 해서 까매졌지 뭐야!하는 식이랄까요. 뭐 원래 그런 스타일이에요. 그걸 아는 미국에서는 극장에서 빵빵 터진다네요.
적절한 예는 아니지만... 만약 신동엽이 영화를 만들었는데 근엄한 교수로 분해서 경제 문제를 가열차게 비판하다가 뒷목을 잡고 혈압약을 챙겨 먹으려다가 짧은 스커트를 입은 여학생을 보고 "경제가 이런 상황인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입고 다니냐!!!" 소리치고는 진땀을 삐질 흘리며 분필을 혈압약으로 착각하고 꿀꺽 삼켰다면 우린 신동엽 캐릭터를 아니까 웃음이 터질 수도 있지만,(예가 별로 웃기지는 않지만 암튼) 그걸 신동엽을 모르는 외국인이 보면 웃기는 장면 같기는 한데 경제 문제와 여학생과 분필이 대체 무슨 연관인지 혼란스러워 하는 것과 비슷하달까요.
아. 무리한 비유였던 것 같긴 하지만 암튼 핵심을 캐치하셨길... : )
@@zakzamisang2241 감독님~
조던 필 감독 스타일 100% 이해됐어요.!!
신동엽 예화는 내일까지
웃음이 날 것 같습니다.넘 감사해요 ^ - ^
영화채널 지무비 조회수 수백만인데
조회수 높은건 그냥 일찍 채널 운영해서인듯......
지무비 1분 정도 살작만 보니 너무 재미 없던데...
후발자가 불린한듯
신규채널이 후순위로 노출이 밀려서
채널 시작한 지 2년 반. 채널의 월간 총수익은 평균 5만 원. 그런데도 생업을 하면서 짬내서 운영하는 이유는... 그냥 제가 재밌어서. 제 돈을 투자하며 운영하는 취미인 셈이죠. 한 편 제작에 최소 3일(한산 리뷰), 최대 한 달(졸업 리뷰)은 소요되는데, 그걸 최저 시급으로만 계산해도 제가 투자하는 게 분명 맞죠.
더 계속하긴 힘들겠죠. 뭐 그게 현실이죠.
감사합니다.
아... 슈퍼땡스 감사합니다. 생업이 바빠서 감사 댓글을 이제야 달아요.
좋아요 눌러놓고
영화좀 보고 다시올께요~~~》
아. 네. 영화 소개 프로그램 정도의 약 스포이긴 하지만, 아무튼 후기 기대할게요~
💊당의정! 👏🏼🦵🏼탁!
영화 '놉'과 드라마 '글리치', 휴거 사건을 대비한 일루미나티의 심리전이 시작되었다.
(링크는 자꾸 삭제가 되서 글의 제목과 출처만 올립니다.)
\\ 출 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czcams.com/video/hLrkVeMa3cc/video.html
압도적이지도 영화적인 재미도 의미도 없는 작품. 오직 분석가를 위한 영화. 신선한 반전도 없을 뿐더러 모든장면이 얇팍한 아이디어 조각 껴맞추기 일뿐 관객에게는 1도 의미가 없음.
당의정영화......... [기생충]이 떠오르네요. ^^
네. 기생충도 당의정 영화라고 볼 수 있지요. 90년 대 까지만 해도 진지한 주제는 진지하게 이야기해야 했으나 지금은 진지한 주제일수록 겉은 즐거운 포장을 해야 관객들이 부담을 덜 느끼는 시대인 것 같아요. 이 작품은 그런 흐름의 첨단에 가있는 작품이지요. 작품 전체가 시니컬하면서도 동시에 엉뚱발랄한 코미디니까요.
감사합니다.
아... 슈퍼땡스 감사합니다. 생업이 바빠서 감사 댓글을 이제야 달아요.
다음 리뷰에서 꼭 소개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