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직장 선배에게 배신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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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6. 0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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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경쟁 #사회생활 #직장스트레스 #배신감 #사람과의거리
2년 가까이 모시던 선배한테
갑자기 배신을 당해서 정말로 큰 상처를 받았는데요.
직장 생활할 때 사람을 너무 믿지 말고 적정하게 거리를 둘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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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의 인간관계만큼 피상적이고 의미없는 인간관계가 없습니다... 못하면 못한다고 무시하고 잘하면 잘하니까 기어오를까봐 누르고... 사람이 좋으면 좋은대로 이용해먹으려 하고.... 잘나가면 배아파하고 뒤떨어지면 무시하고....
직장에서 만나는 인간들은 잠재적인 적입니다..
직장에서 진정한 친구 관계를 기대하면서 진심으로 상대하면, 결국은 실망과 상처만 받게됩니다 ~! 대학에서 진심으로 존경했던 은사님도~,매우 아껴주었던 제자가 자신과 (경쟁을 할수도 있는) 동료가 되려 하니까, 확 돌변해서 아무런 방어력도 없는 제자를 짓밟고 비난을 하며 강하게 배척을 하더라구요 ~!😈
다른 학교에 취업은 적극 도와줄 수 있지만, 자신과 같은 학교 동료로서는 절대 용납이 안되는 그런 인간성을~ 하늘같은 은사님 으로 너무 믿고 존경했던 나 자신이 참 한심하고 슬펐습니다 ~!😰💦
@@user-jc3gw4hj7d 다 그런가보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인간관계는 사실 손해볼 것도 이득 볼 것도 없는 겁니다 나무도 과감하게 가치치기를 해줘야 비싼 A급 조경수가 됩니다 저 가지도 아깝고 저 가지도 아쉬워서 과감하게 짤라주지 못하면 결국 잡가지만 무성해지고 수형이 안맞아서 상품가치가 없는 나무가 됩니다 인생도 똑같아요 과감하게 홀로서기 하는게 인생이에요 그러면 알아 줄 사람만 남습니다 흙수저가 성공하기 위해 제일 먼저 해야 되는게 인간관계 정리입니다 그러고 나서 본인의 인생에 오롯이 집중하세요 사업은 인간관계다? 이게 아니란걸 깨닫는데 저도 오래 걸렸습니다 관계가 재산이 아닙니다
이번 일로 큰걸 배웠다 생각하세요.
살다보면 더 큰일을 당할수 있어요.
이걸 배신으로 생각지 말고
또 한가지 배웠다.생각하고
내 재산으로 받아들이세요.
스님 말씀 대단하십니다..
이후배분도 자기한테
이득이 되니까 선배를 가까이 했을듯싶네요
너무 이익만 보려하지 말라.
손해보면 바보같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지 않았나 돌아보며 늘 열려있는 마인드가 사회생활에서 참 중요함을 알것 같습니다.
오 문숙아 너좀 멋있다
열번 잘 해 주다 한 번 실수한 사람은 나쁜 사람으로 평가하고
열번 나쁘게 하다 한 번 잘 해주면 이제보니 저 사람 좋은 사람이었네 하고 평가하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열번 중 아홉번이 그 사람의 기본(평균) 행동이라 보고 평가 생각합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사회생활 하면서 한 번 크게 저한테 배신? 한 일이 있었는데요
그 일로 가장 큰 손해는 의심병으로 인한 저의 괴로움이였습니다.
그렇게 괴로워 하다 내 전 재산 다 잃더래도 사람은 믿자로 마음먹고 사람을 대하니 의심병도 사라졌고 마음도 편안해졌습니다.
그 친구와도 화해해서 지금은 가장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오해로(결과만으로 평가해서) 인해서 인간관계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제 경우는 그랬습니다.
오늘도 스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믿는게 아니라 사랑의 대상입니다.저도 친구가 아픈저를 배신했죠. 저부터 인간이기에 변덕스럽잖아요.인간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입니다.즉 무조건 믿는게 아니라 관계를 잘 지내되 조심할건 조심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는게 맞아요..부모도 자식을 버리기도 하고 유혹에 빠지면 인간은 변질도 됩니다.나부터 연약한 인간임을 알기에 인간을 의지해도 안되고 하느님을 의지하죠..그러면 내 인생을 그 분이 지켜주십니다.
@@user-lg7ee8zt1r 스님 늘 지혜에 말씀 감사드립니다
@@user-id3xh2lx4n 저 스님 아닌데요.ㅎㅎ
또 다시 배신을 할 수도 있는데.. 어떻게하면 미운 마음을 버리고 상대를 믿을 수 있을까요? 좋아했던 마음이 컸던 것만큼 미운 마음에 너무 매여서 괴로워요..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어떤 마음을 내야 상대를 미워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현자
스님은 정말 대단한게 모든 질문에 대해 그 사람의 처지, 상황을 정확히 읽고 심리까지 다 파악합니다.
거기다 해결책도 디테일하고 현명하게 제시해주는…
정말 법륜스님의 혜안과 지혜!! 스님을 만난건 행운입니다
내가 댓글단줄.. ㅎㅎ 좋은 내용입니다.
@@dss5397 반가
인간의 시기 질투란 것은 끝이 없습니다 스님 무턱대고 의심하는것도 어리석지만 쎄한 부분이 분명 있었는데도 아니겠지 넘기다 제대로 당합니다
나도 타인도
이익을 줄수도 있고,손해도 볼때도 있다.
너무 기대지도 기대하지도 않기.
스님 오늘도 지혜로운 말씀으로
지혜롭게 현명하게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영어, 일본어 위주의 회사에서 의지했던 한국 사람에게 배신받았다고 느꼈다면 힘드셨을듯 합니다.
제가볼땐 영어를 빨리 배우셔서 여러 회사 사람과 소통하고 한사람에게만 의지하는걸 빨리 떨쳐버리는게 해법 아닐까 합니다.
그 형님이 자신에게만 매달리는게 귀찮고 또 기본적인걸 계속 물어보니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고 생각합니다.
원인을 엉뚱한데서 찾지 마시고 글로벌 회사에서 영어가 안된것이 근본적 원인같아요.
스님을 통해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작은 사건 하나에도 보호모드만 펼쳤던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시는 다정하신 스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내가 손해봤다고 생각했던 마음이 인간관계를 좁게 만들었구나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안당해본 사람은 저 마음 모른다. 승진, 급여가 문제가 아니라 같이 일하는 공간이 지옥이 된다. 인간에 대한 신물남
관계를 멀리하면 내 손실이다. 사람을 신뢰해야한다. 신뢰하지 못하면 내가 괴롭다. 사회에서 경쟁은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폭넓은 인간관계는 큰 재산이다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 어리석음을 줄이겠습니다.
경쟁상대 아니어도
감정적으로 심리적으로
골탕먹이고자하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자기 업무도 바쁜 와중에 옆에서 물으니 실수로 잘못 알려줬을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죠.
그래놓고 자신이 그렇게 가르쳐 줬었다는 기억 조차도 못할 수도 있을 겁니다.
솔직히 믿을 놈 아무도 없어요 홀로서기가 답입니다
@@user-dt5zn6jf4j 이게 정답임~
@@2eok2joemoocheonmannyeon 그럴수도 있는것같습니다. 선배가 알려준게 백프로 정답은 아니고, 그전에 관행적으로 했거나 맞았던 걸 조언해준게, 지금은 아닐수 있어서 잘못말해줄수도 있습니다.
맞아요
평소에 질투하다가
일부러 골탕먹이고 엿먹이려는 애들 잇어요
배신, 갈등, 싸움, 경쟁이 참 더럽긴 하지만 너무 대수롭게 여기지 말고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신뢰도 쌓이는것 같네요 상대방이 무조건 나에게 잘해줘야만 신뢰가 쌓인다면 가족을 포함한 그 누구와도 신뢰는 못쌓을듯 합니다
겉으로라도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건 필요한 일인 거 같아요. 조심해야할 인물은 최소한의 예의와 도리를 지키고 무리가 아니면 돕는 정도면 될 듯요. 전 한동안 섭섭하고 소원했던 사람과 그래도 아주 나쁜 사람은 아니라 가끔 연락하고 살았는데 그 사람 덕분에 엄청난 계약을 하게 되어서 함부로 인간관계를 끊으면 안 되겠구나 실감했거든요. 소원해졌을 당시가 그 사람 인생에서 좀 변화가 심해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였기도 했고. 다만 시기질투가 심하거나 이기적이고 이간질 하는 사람은 절대 곁에 두지 않아요. 그럼에도 자주 부딪히고나 부딪힐 사람은 겉으로라도 연락정도 할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듯요. 추측컨대 아마 커리어적으로 젤 힘들 시기지 싶네요.
가까울수록 언제 뒤통수칠수있으니 거리두면서 지내는게 좋더라구요
큰 뒤통수 아니면 그냥 되통수 맞는게 낫습니다 사사건건 의심하고 살기 보다는ㅈ그게 훨씬 에너지가 덜들죠
@@user-qd4mf9li6x 영란아 넌 대체 어떤인생을 살고있는거냐? ㅉㅉㅉ
@@user-ry9ed5io4k 이준석땜에 울며겨자로 윤석렬 찍은 인생이다 왜
대학교때 사람좋아하는 강아지 였는데 직장생활하니 인간에 환멸 났었음...
질문자님 화이팅요!! 지나고보니 나의 가장 큰 경쟁자는 내 내면의 긍정이와 부정이였던 거 같아요 ㅋ
역시 좋은 조언해주시는 법륜스님!
경쟁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할때는 좋은사이였는데
나보다 더 인정받는다고 생각하면 달라지는걸 느끼죠...
이렇게 인생공부를 해나가는거같아요..^^ 타국에서 힘드실텐데 화이팅입니다~~
와~~우 최고의 조언이십니다👍👍👍
인간관계가 나의 재산이라는 말 새기겠습니다 그 전에는 제 마음에 안들면 마음속으로 그 사람들을 쳐내곤 했는 데 사람은 누구나 나와 다름을 바로 알고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스님
인간관계에서 싫고 좋음의 분별이 나의 크나큰 재산을 잃는거라는 말씀, 크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유용한 질문자께도 감사드리고 스님께 머리숙여 귀의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현명해서 영상 친구한테 보내줬네요.
저도 진짜 직장 스트레스 때문에 탈모에 불면증까지 심했었습니다.
지금은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운동과 산책 그리고 불면증 발마사지기 하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 정신 건강 챙기면서 컨디션 조절하시길 바랄게요.
"사람은 신뢰해야 되거든요~" 이 말씀이 마음에 남네요. 저도 상대에게 화내고 미워할만한 상황이 생긴 적이 있는데, 오히려 당신을 믿고 지지한다고 말하고 기다렸을 때 상대도 나도 더 좋은 쪽으로 해결된 경우가 있었어요. 즉문즉설 듣고 그 때가 떠올랐습니다.
그렇게 좋게 해결된 관계는 ~ 그 상대가 비교적 양심과 의리가 있는 사람 경우 입니다 ~! 상대가 비양심 인간이었으면, 오히려 더 피해를 보고 더 큰 상처를 받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
상대의 수준에 따라 대처방법이 달라야 합니다 ~!
와~이렇게 접근하는 방법도 있네요..
내편 아니면 적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생각한게 어리석었다는 걸 깨닫습니다
일부러 의도적이었다해도 이 빚을 돌려받을 수 있게 관계를 유지하는 게 더 낫다..
처세술의 끝판입니다..
또한 그 형님도 일부러 정신차리라고 한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법륜스님 👍
그러게요....이번 즉문즉설은 상당히 디테일한데, 중요한 말씀이신거 같아요. 손해를 봤다고 당장 관계를 끊지 마라는 교훈
배신은 했네 보니
상대가 2년동안 도움을 주었으면
어떤 방법으로는 그만큼 고마움을 표해야지
생일등 경조사챙겨주고 공경해주고 예의를 갖추고 해야지
아니하니 상대도 맘변해서
자신딴에는 이리 도와주어도 직원후배라는 자가
보답이 없네라고 생각하고 물먹어봐라하고 그 케이스되었고 피하겠지
그리고 이사람은 원인을 배신이라하는데
그 선배입장되어봐라
모르는 거 가르쳐주면 그게 공짜겠냐
선의도 한두번이지
모든게 인과다
일방적 관계는 없죠.
그건 장사지 갈취도 아니고 안준다고 굳이굳이 피해주는건 무슨 심보
맞습니다. 내가 소금이 넘치고 상대방이 설탕이 넘치니깐 관계가 이뤄지는 거고 썩어가는 소금을 필요로 하는 상대방에게 주고 썩어가는 설탕을 필요로하는 상대방에게 줘야하는 거죠. 2년 동안 선배가 베풀었는데 본인은 선배가 원하는 것을 안 주거나 눈치가 없으면 당연히 손절입니다.
스님...진짜 친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정색하는부류 진짜있어요. 1대1로 이야기할수 있는것도 일부러 여러사람들앞에서 자기의 능력을 나타내거나 자기가 열정적으로 일하는걸 보여주고 싶어하는 1등 노예가 되고 싶어하는 부류 있어요.
법륜스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깨달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혜로우십니다 명쾌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형님이란 단어자체가 잘못된것같아요. 직장생활은 슬프지만 건조한게 나은것같아요.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
그 선배에게 너무 의지한것이 그 선배에게 부담을 준거같아요...저는 양쪽의 입장을 다 겪어봤는데요...나사 사이즈는 본인이 생각해서 결정을 해야하는거같아요. 왜 그 선배가 알려주는데로 그대로 하셨을까요?물어볼수는 있지만 최종 사이즈는 본인이 결정해서 해야 나중에 회의할때 물어봐도 자신감있게 대답할수가 있죠...직장에서 마음적으로 의지할 사람 만들지마세요..스스로 홀로 서십시요
원래 시기심이란것을 가지고 있는게 사람이라 그럴수도 있죠. 다방면에 뛰어난 사람은 시기심을 느껴본적이 없어서 그에 대한 보는 관점이나 느낌을 잘모르게 되요. 근데 뛰어난 후배를 둔 상사나 나이가 어린 사람들을 노인들은 항상 시기합니다. 모임이나 단체에서 그렇게 시기심을 누그러 뜨리는 방법은 항상 돈이 있어도 없는척 알아도 잘모르는 척 내가 생각한 프로젝트라도 상사의 프로젝트처럼 이야기하고 다 선배님 덕분입니다. 이런말을 하는 거죠. 고민을 가진 분 말하는걸 보니 순진하신거 같네요. 시기심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와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느끼거나 내가 안좋은 일을 당햇다 말햇을때 살짝 보여지는 상대방의 기쁨의 모습, 좋은 일이 생겻을때 어두워지는 표정이나 그래 잘햇네 근데 말이지... 이런말을 하는것등이 있습니다. 직장내에 내편하나는 꼭 두세요. 그래야 버틸 수 있습니다. 승진 해외발령 이런 것들을 자랑하지 마세요.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그게 굉장히 내가 바보가 되는거같고 손해보는거같아서 억울한 마음에 사회생활을 잘 못하네요ㅠㅠ 실천한다는 자체가 훌륭하십니다
시기심을 느낄 수 있는 방법 뒤부터 무슨말씀이신가요? 그렇게 행동하라는 말인가요?
최고의 조언에 감동입니다. 스님! 늘 건강하셔요^^
정말…사회생활 꿀tip이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나이들어가면서 좁아져 가는 인간관계를 당연하게 여겼었는데..
사실은 내가 너무 어리석게 행동하고 있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래도 너무손실을 보게하는 사람은 가까이 하지않는게 낫지않을까요
@@user-wx4rv7eu6k 저도 사실 아직까지 사회생활이 두렵긴 해요 상처받지 않으려고 마음의 문을 닫고 살고 있었는데 쉽진 않겠지만 스님의 말씀데로 해보려구요^^ 문제를 상대에게 돌리기 보단 먼저 내가 어떤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고 있었는지 그것부터 알아채는게 중요할꺼 같아요
@@user-wx4rv7eu6k 손실이 더 크다고 생각되면 안 만나면 되죠. 근데 대체로 손실보다 이득이 더 큰 경우가 많지 않을까요.
스님 많이 야위셨습니다 항상 민중들을 위한 강의, 소통, 위로 너무 큰 힘이 되지만 개인적인 마음으로 늘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매번 유튜브를 통해 많은 가르침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건강 살피시고 이제 장마철인데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살펴주세요~ 요번 혜답도 감명 깊게 보고 많이 느끼고 조금이라도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오래오래 뵙고싶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혈색도 좋고 너무 보기 좋은데요. 왜 야위어서 건강이 안 좋다고 단정하는지 궁금하네요^^
실력이 있는 사람은 경쟁의 대상이고 경계할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힘내세요. 진지하게 경청하는 태도가 좋아보입니다. 힘내새요
구체적인 행동방안은 대처방식이고
제가 이해한 말씀의 본질은
인간관계에서 상대에게 휘둘려서 거기에
변수를 두고 쳐내기만 한다면
결국 외톨이가 될수 있고
당장은 편하겠지만
사람을 신뢰를 못하고
믿지를 못한다
길게보면 인간관계가 협소해지면서
손해를 보게된다
그래서 상대에 휘둘리는 인간관계를 하지말고 소극적으로 피하지말고 적극적으로
스스로 주도하고 조율할수 있는
주체적인 사고로 지혜로운 대처를 해야한다
누군가를 믿는다는 말은 편하고 이득이 있다는거다.
탐욕스런 인간은 그래놓고 누군가를 탓한다.
저도 제가 의지했던 사람에게 안좋은 평가 한번 받았다고 탁 끊어버리고 멀리 하려고 했는데..
그 분 입장에서 보면 제가 뒷통수 친거네요.
저 서운하고 섭섭한 것만 생각했었는데
스님 말씀 들어보니 제가 어리석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래도 뒷통수 먼저 당한 거 아닙니까 무조건 용서해야하나요?
@@happykim2355 무조건 용서할 필요는 없어요. 그도 뒤통수, 나도 뒤통수 피장파장인 것 같으니 너무 내가 당한거다라고 생각할 필요없다는 말씀이셨던것 같아요 ~
@@user-il7yf9gl2q 스님말씀 말고 댓쓴이님한테 궁금해서요.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셨다고 쓰셨잖아요
뒤통수나 배신감 느끼는 일을 당했을 때 솔직히 사람이라면 기분 나쁘거나 멀리하려하지 않나요.. 제가 이렇게 행동하면 오히려 내가 배신자가 되는건지
그냥 똑같이 잘해주면 호구가 되는게 아닐까요.
직장생활 어렵네요
그또한 인생에서의 배움.
좋은것도 배움이고, 나쁜것도 배움이되더라구요. 회사생활 해보면
내가 하지 않은걸 윗사람이 은근슬쩍 했다고 덮어씌우고 내가 한일도 선배 지가 직접한것 처럼 공을 가져가는 일이 있죠. 나도 예전일이 생각나는데 ;;(급빡치네 ㅋ)
결국 그런사람의 그런 행태를 알아차리면 관리하면서 지내야하더군요. 대놓고 들이받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자들은 그럴때도 너무 뻔뻔해지지 절대 인정 안하거든요. 관리하면서 지내다보면
결국 서로 자연히 다른부서 가던지
안보게 되면서 멀어지게되요. 인간관계가 참 딜레마죠, 사회생활에서. ㅜㅜ
신뢰 사람관계에서 정말 중요하지요
늘 지혜로우신 스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내가 배신한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선배님과 대화후 결과도 알고싶네요^^
스님과의 대화를보니 질문자님 인격과성품이 좋으신분 같네요..
그사람이 철면피쓰고 거짓말할수도 있지않나요
@@Gurumi99 질문자님성품이 좋으신분 같다는 말이었는데..오해하신듯 하네요..
삶의 교훈으로 삼겠'습니다.잘 배워갑니다.
질문자님 멋져요. 목소리도 매너도^^ 멋진 분인것 같아요. 필 옵니다.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적당히 믿고 거리두고 지내야 하더라고요 그치만 그렇게 잘 안되니 우린 항상 상처받고 힘든가봐요
인간관계는 재산이 아닙니다 사람을 안 만나고 마음의 평화를 얻었습니다
너무 지혜로우신말씀 감사합니다.
넓은 그런마음을가져보도록하겠습니다.잘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역쉬 스님 넘좋으신말씀
잘들었습니다
감동입니다 최고십니다 존경합니다 🙏
인간관계 가. 최고어렵운것같습니다
최고의 재산 넘좋으신 말씀 또 감동합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좋은말씀 유익하고 대밋고 활기차고 웃음주시는 좋은말씀 일상속 유익얻어살고있습니다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질문자님~감사해요
저도 도움이되는 법문이었어요~
후기도좀~~~👍👍👍
스님의 애정이 담긴 지혜로운 말씀에
감동하며 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들을때마다 매번 감탄하고 깨닫네요.인간관계에 있어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가르침 주세요~~
내 자신을 포함한 모든 인간이 늘상 크고 작은 실수와 과오를 되풀이하는게 인생임을 깨닫는다면... 타인의 실수나 과오에 대해서도 최소한 한 번 이상은 넘어가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더욱이 상대가 친구라면, 게다가 평소 내 쪽에서 받는 도움이 더 컸던 관계라면... 바로 배신자라고 단정하는 것은 내가 바로 그런 수준의 친구였음을 방증하는 것일 수 있죠.
배신감을 느꼈을 때 그런마인드로 어떻게 용서를 해야하는지 어렵네요
법률스님 말씀을 듣고있으면 너무나 좋고 배움이 많아 좋아요 항상감사히 잘듣고 있습니다
상담자 법륜스님 말씀 사회생활 도움 되겠습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 많은 공부 됩니다
사람에게 자산은 인간관계와 재물 기술이라는 말씀이 인상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손실을 볼때도 이익을 얻을때도 있는데.. 이익만 얻으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꼭 그런것 같은데 본인에게 물어보면 전혀 모르고 있었을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또 그때마다 확인할수도 없는 문제고~
그 사람이 그럴만할 존재라면 현 상태를 유지하고 적절한 시점에 확인을 해볼 자리를 만들어 보는 것이 좋겠네요.
일할 때마다 선배에게 조언을 구했다는 건 자기 확인을 거치지 않고 그냥 쉽게 묻고 말았다는 얘기 아닐까요. 저같아도 후배가 매일 물어보고 나중 탓을 저에게 묻는다면 좀 황당할 거 같아요. 한두번 물어본 것도 아니고 일하는 내내 의지하고 물었다는 건;; 직업의식 부족같은데요;;;
확인은 본인의 몫이다.
스님 말씀과 태도, 하나하나 전부 와닿습니다. 사연자와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어 더 와닿았어요. 여러번 듣고 새길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 질문자님 마음도 이해가 되지만 스스로 힘들게 하시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아무일도 아니다 하고 넘어 갈것 같은데... 저런 일은 직급이 낮을때 하루에도 수십번씩 곁어봐서... 믿을수 있는건 나 자신과 실력입니다.
동감합니다
그런일 당해도 기분이 나쁘거나 스트레스 전혀 안 받으시나요?
지혜롭고 현명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 너무 마음 깊이 배우고 뉘우치고 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정말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현명하신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스님입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받아들이는 태도가
성공 하실분 같네요
법륜스님 말씀은 언제나
하나도 놓칠게 없네요.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심리학 용어에 키산드라컴플렉스란 것이 있어요.
조직에서 나 보다 더 뛰어 난 사람이 드러나기 시작 할때 싹을 잘라 경쟁 상대를 미리 제거 해 버리는 방식으로 사용한다해요.
시기 질투의 대상이 된다는 것 자체가 다른 대상들 보다 뛰어나다는 증거이므로
키산드라컴플렉스에 대해 알아 보시고 ,,
자신의 존재를 낮춤으로써 설득력을 키워 능력을 충분히 키워 즐거운 회사생활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삶에재산, 재물 기술 인간관계🌟
인간관계도 잘 관리해야 하는 재산이라~~이익도 보고 손해도 볼 수 있는 재산.
현명한 관리가 필요하군요
스님 법문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스님....오늘도 배웁니다!
관점의 전환,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중에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 죽겠네요ㅋㅋㅋ 정말 현명하신 스님 오늘도 감사하며 존경합니다!
질문자님 이해됩니다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한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지혜로운 법률스님의 말씀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경솔하게 살아왔던 삶의 방식을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큰 지혜를 얻어갑니다.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법률스님 감사합니다. ㅠㅠ
역시 스님 👍 👍 👍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
신랑 후배가 일하다 막히는게 있으면 스스로 해결할 생각은 없고 무조건 물어봅니다. 때론 가지고 와서 해결해달라고 하고ㅋ 신랑은 노력으로 지금 이 자리에 왔는데 후배는 앉아서 코풀려고 하는 자세에 참다 참다 신랑이 이제 내한테 물어보지말고 혼자해봐라 하고 무시했습니다. 진짜 끝도 없더라구요. 조언은 조언으로 끝나야지 막힌다고 들고와서 해달라고 하는건 아니쥐^^
스님!
머리 숙여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무슨말해도 잘 못알아먹고 허구한날 똑같은거 반복적으로 물어보고 스스로 하는거 알려줘도 이해를 못하고 하니 한번쯤 혼내줘야 성장 하겠구나 이런것 같기도 합니다
우와~법륜스님 최고의 조언 입니다
혹시 2년 동안 너무 받아먹기만 하고 도움 받는걸 당연히 여기니까
상대가 얄미워서 좀 느껴보라고 그런게 아닐까요?
질문 내용도 보니 2년동안 잘 대해주더니만 갑자기 돌변했다 나를 배신했다라고
자기 위주로만 얘기하고 있네요. 왜 상대는 내가 잘되도록 끝까지 일방적으로 도와주기만 해야됩니까? 어떤 식으로든 갚았어야죠
선배입장이라면,, 나보다 한참어린후배가 내가 2년동안 질문하는거 다 받아주던 후배였는데 미국발령을 먼저받은 상황이라면 (선배가 미국발령을 기대했다면) 나이차별인가?쟤가 왜 가는거지? 이런 느낌이 들거같다.
스님과 같은 시대에 살아가는 행운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스님 너무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네요
스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생각이 바뀌죠, 보고싶어 하는 면만 볼수 있으니, 넓고 깊게 보는 눈을 키워야겠네요.
인간관계-재산이다,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경쟁상대는 아니어도
아래사람이 일을 잘해서 치고 오를까봐서
일부러 실수를 유발 시켰을수도 있어요
저도 사회생활시 제 뒷담화를 듣더라도 모르는척 안들은척 행동합니다
사회생활에서 상대가 나를 이용하는 관계로 대한다면 나도 웃으면서 상대를 이용하면 되는것입니다 관계를 부드럽게 유지하라는
뜻 이신것 같습니다
역시 법률스님의 지혜 가르침은 그누구도 생각치도 못할 말씀 한번 더생각을 하게 됩니다 ㅡ누구든지 남 에게 다 내어보일수 없는곳은 직장인건 확실합니다ㅡ타국 까지 가 생활하신다것 참 훌륭하십니다ㅡ그곳 정토회원분들과 많은 시간 가지세요
저 엔지니어가 일적으로 큰 실수를 한거같네 더 검토하지 못한 잘못이 있는거 같다
현명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아무 의미없는 상사의 말에 제가 상처를 받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