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친하게지내는법 #사람들과오래가는법 저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그런데 처음엔 누구보다 친하게 지내다가 시간이 지나갈수록 점차 멀어지고 맙니다. 누군가를 만났을 때 오래가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다 팔자인거 같습니다. 새빠지게 열심히 살아도 돈이 없는 사람이 있고 대충살아도 잘사는사람이 있듯이 인복도 재복도 태여날때 이미 정해진거 같습니다. 재복은 없는거 같진않은데 정말이지 인복은 눈물만 나네요 사는게 너무 외롭다보니 가난해도 형제 우애좋고 가족화목하고 착한친구들 주변에었고 이런 사람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재복보다 인복타고난 사람들이 더 나은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운 정이많은 성격이라 인간한테 정을주고 정성을 들인결과 돌아온건 되려 그것이 이용감이되고 배신과 질투와 이런 것들만 댓가로 돌아와 답답한 맘에 사주를 봤더니 당신은 잘못이 없는데 항상 상대가 잘못해 사람으로인해 고통을 받으니 사람을 쉽게 믿지말라고 써져있네요ㅠㅠ 인간관계로 상처받으면 늘 나한테 무슨 문제가 있었나하고 생각했었는데...
저도 관계에 어려움을 느껴 늘 외롭고 소외되고 우울하고 자신감이 없었어요 그래서 자연을 가까이 하면서 풀 나무들을 보며 외로움에 대해 명상을 하게 되더라구요 나무들도 서로 의지하지 않고 외롭게 서서 잘 자라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좋고 누가 가까이 와도 좋고 이런맘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면서 혼자서도 심심하지 않을 취미를 만들어 빠져들고 내가 성장하고 자신감이 생기고 하다보니까 내가 활기차지고 사람에 대한 의존 결핍이 없으니 주위에 사람이 모이더라구요. 질문자분이 예전에 저와 똑같은 마음인거 같아 댓글 달아봅니다. 당신은 아주 소중합니다 다른사람이 아닌 당신이 아주많이 사랑해주세요
사람들은 보통, 애정을 갈구하는 사람에게는 본능적으로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본인에게 애정을 쏟고 마음근육을 키우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몸근육 보다 더 힘든 작업이 마음 근육 키우는 작업 같아요. 정말 변하기 어려운 성향이거든요~ 타인에게 기대거나 기대하지 않고 혼자 잘 설 수 있을 때 진정한 친구들이 생깁니다.
살다보면 가끔 나에게 정말 잘해주는 사람 있습니다....날 존경하고 항상 선물사주고 칭찬해주고, 부르면 항상 만나주고 , 내생각에 깊이 공감해주는 정말 좋은 사람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바로 사기꾼 입니다. 뭔가 노리는게 있으면 누구나 잘해줄수있죠. 정상인은 나에게 그렇게 잘해줄수없습니다.
사람과의 관계 참 어렵지요 나이든 사람으로 뒤돌아보니 젊을때는 잘 지낸 친구나 지인이 많았는데 나이들수록 자꾸 줄어드네요 학교친구도 나이들어가니 변해가고 초심으로 사는 사람들이 적어져요 사는 정도ㆍ자식의 현위치 이런것으로 오랜 친구도 멀어지는 경우를 겪네요 사람 사는 것 ᆢㆍ 나이들어감에 관계가 소원해지는 경우가 많아지니 젊을때 친구관계로 시간소비를 많이 하지않길 바랍니다 본인을 위한 시간할애에 집중하는게 젊을때 취할 가장 현명한 삶이라봅니다
오래된 친구라고 다 좋은건 아닙디다. 무리한 요구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본인이 아쉬울때만 찾더이다. 물건도 새로 나오는것이 기능도 좋고 편리한 장점도 있으니 너무 오래된 인연에 목숨걸 필요가 없다는걸 나이들어가며 느낍니다. 스님의 말씀 명심하고 오래된 인연에 마음앓이 할것없이 인연 닿는대로 살렵니다^^
시간과 돈을 허비 하며 찝찝한 에너지를 전하는 사람을 만나는거 안하기로 했습니다. 대화가 즐겁지가 않고 늘 남의 뒷담화로 시간을 채우고 그것을 듣는 내내 짜증이 나고, 돌아오는 길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허망함마저 듭니다. 그것이 어리석은 행동이었다는 걸 나이를 먹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에너지를 서로에게 느끼고 오늘 보고 ,내일 또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해 봅니다~
인간은 날때부터 혼자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걸 터덕하고 나면 누가 내곁에 오든 떠나든 연연해지지가 않습니다. 많은 사람과의 인연은 내시간을 빼앗기게 되서 오히려아쉬움과 후회가 생기더라구요. 내가정말로좋아하는 취미를 하나 만들어보세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참고로 전 친구가 만나자고 연락오면 솔직히 무슨얘기할건지 다아니까 시간이 아까워서 잘 안나가지더라구요~
제 경험에 비추어는 자기가 아는 자신과 다른사람이 보는 자신의 모습이 다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는 문제가 없는데 왜 그럴까 생각하는데 너무 인색한 사람이 있었고 긍정적이라는 명목하에 자랑을 많이 하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너무 의지해서 부담을 주는 경우, 말을 조심하지 않는 경우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 듯 합니다 저도 자신을 돌아보면 부끄러운 때가 많아서 괴롭기도 합니다 관계의 지속을 위해서는 자기 모습을 한 번 깊고 솔직하게 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사람 깊이 알고 깊은 관계 원하고 스스로 그렇게 행동하면 실망도 크져. 행복한 인간관계는, 상대를 알고 깊이 가까워지려는 욕심없이 길 위에서 서로 인사하고 미소짓고 지나치는 듯한 관계이지. 서로 이름 알고 하나씩 알게 되는 순간 부터 호기심,선입관, 편견, 감정이 생기고 결국 관계의 일탈이 생겨. 사람 깊이 알려고 하지 않아야 마지막에 상처 도 작아져 시작된다.
자기가 가지고 나온 팔자나 기운이 다 각자 달라서요 그냥 어떤 상황이 반복된다 싶으면 그걸 극복하려면 인간이나 나에대한 깊이 있는 꾸준한 연구로 천천히 변화를 실천하면서 시행착오겪으며 조금씩 변화되며 살수도 있고 아니면 아 이게 나의 운이구나 인복이 없다면 인복없는채로도 그냥 살아도 되는구나 딱 받아들이고 너무 연연해하지않고 사셔도 되는게 인생이라는거죠 다 각자 타고난 운의 흐름이 다르고 기질이 다르니 이렇게 되야한다! 이런기준도 약간은 나에대해서나 내 인생에 대해 모르고 타인의 인생과 비교하는데서 나온 기준인거라서 그게 내가 타고난 기준은 아닐수있거든요 그냥 각자 생긴데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여여하게 사는거.. 이게 정답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성향 취향이랑 코드 공감대 이런게 맞으면 저절로 친해지는거라 그냥 담백하고 자연스럽게 나 자신으로 있는게 제일 좋아요 예의만 갖추고. 너무 잘해주려고 하거나 맞추려고하면 부담스럽거나 가식으로 보이거나 불편하거나 계산적인 인간들한테 호구잡혀요 누구 마음에 들려고하지말고 그냥 편안히 있으세요
몰라서 그렇지 외로운 사람 많아요 아닌척 하고 사는 사람도 많고요 .. 인생 자체가 외로운 거죠 자신의 못나고 부족한 점을 스스로 터득하시고 더 나은 사람., 더 매력 적인 사람 되려고 노력해보세요 그 한계가 보일때 , 놔지는 게 있을거예요 그냥 물 흐르는 데로 집착하지 말고 나 보다 못 한 사람들을 더 사랑해야지 하는 빈 마음으로 살면 참 편안해져요 외로움도 별것 아니예요 극복할수 있어요
맞아요. 내가 내 인생사는데 왜 남한테 맞추고 살아요.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내가 평생 꿈꾸는것을 이루기위해 달려가기도 바쁜데. 관심도 없는 남의 관심사에 나를 맞춰서 나에게 애정을 주게 한다는 것은 정말 잘못된 생각같아요. 내가 나 혼자로도 재미나게 바쁘게 열정적으로 신나게 살면 오라고 안해도 관심있는 사람들이 와서 붙더라고요.
진짜 맞는 말씀이시네요👍 시절인연이라는게 있듯, 서로 업보를 다하면 연이 끊기는 것 같습니다. 한쪽만 헌신하는 관계로 어거지로 유지시키긴 어렵더라고요. 옆에 있을 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보고, 그래도 안맞으면 보내주는게 답이죠. 서로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으니까요 😊🙏♥️
외로우신것같아요..저도 항상 늘 외롭다고생각했고 왜 나는 단짝이 없을까 고민했어요..그래서 인간관계에 늘 민감했어요. 그러다보니 제가 어느순간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있더라고요..그러니 행동이나 말투가 부자연스럽고 불편해져가고있더라고요..저는 올해 42인데 상담을 꽤 받았어요..30대부터 받았는데 꾸준히는 아니지만 필요하면 받으러갔어요..내마음편히 말할친구가없다보니 자연스레 더 고립돼가더라고요..그래서 상담사한테가서 속얘기를 했어요..말을하고 또 생각하다보니 저의 문제점을 알겠더라고요..나의 성장환경부터 내가 어떤생각을하며 타인에 대한 내 생각이 어떻게 왜곡돼있는지...이거알기까지 20년정도 걸린거같아요..ㅠㅠ 말이 길어졌네요..좋은상담사찾으셔서 본인이 하고싶은이야기원없이 하시다보면 자신이 무슨생각을하는지 정말무얼원하는지 내가 어떤사람읹 알게될거에요..상담하는데 시간과 돈은 들지만 좋은상담사찾으시면 아깝지않답니다..
저도 나이들고나니 혼자가 좋아요.정토회 마음공부도 좋고 저가 좋아 하는 악기 못하지만 매일 연습하고. 사람이 저를 좋아하는데 생활이 바쁘기도 하고 그러니 귀찬아요. 계속 밥먹자고 하는데 내 생활의 바쁨을 설명하고 울타리 너머에서 대합니다. 어제도 또 밥먹자 하길래 또 그소리 하면 내 저멀리 도망간다 햇더니.알앗다.알앗다.해서 웃엇습니다.
깊이 알고보면 100% 마음에 드는 인간 없어요.
인간 관계도
난로 대하듯이 너무 가까우면 데이고 너무멀면 추으니 적당한 거리두기 하며 사시길ᆢ
백프로공감가는말씀 감동입니다.
내나이 칠십에
법륜스님은 공자,맹자를 앞서는 우리나라의
보물입니다.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둘이 있어도 괴롭지 않는것이
진정한 자유이다.
진짜 명언이십니다.
늘 깨우치고 갑니다.
69세부산할매입니다ㅡ자식도 가까이하면 서로 상처봤습니다ㅡ남은 더하겠죠 사람가까이 해좋은것 없습니다ㅡ직장단니고 ㅡ혼자 조용히사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경험담 감사합니다
가족도 다들부질없고
혼자상처받아서요.
거리를두니 너무편합니다.
저도용기내서 살아야겠습니다.
공감 합니다 결국엔 다 떠남니다 혼자서 즐겁게사는법을 나이가 들수록 배워야겠습니다 취미생활 운동이 외롭지않고 좋습니다
이 할매 너무 부정적이고 찬성이 압도적이네.
가까이해서 좋은게 없다니.
자식도 가까이하면 상처 받다니.
혼자 조용히 사는게 제일 좋다니.
자기 실패한 인간관계를 진리인 것처럼 말하네.
공감합니다.
연로하신 부모님 때문에, 형제 자매 자주 만나다 보니 서로 마음도 안맞고 상처만 받았습니다.
다 팔자인거 같습니다. 새빠지게 열심히 살아도 돈이 없는 사람이 있고 대충살아도 잘사는사람이 있듯이 인복도 재복도 태여날때 이미 정해진거 같습니다.
재복은 없는거 같진않은데 정말이지 인복은 눈물만 나네요
사는게 너무 외롭다보니 가난해도 형제 우애좋고 가족화목하고 착한친구들 주변에었고 이런 사람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재복보다 인복타고난 사람들이 더 나은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운 정이많은 성격이라 인간한테 정을주고 정성을 들인결과 돌아온건 되려 그것이 이용감이되고 배신과 질투와 이런 것들만 댓가로 돌아와 답답한 맘에 사주를 봤더니 당신은 잘못이 없는데 항상 상대가 잘못해 사람으로인해 고통을 받으니 사람을 쉽게 믿지말라고 써져있네요ㅠㅠ
인간관계로 상처받으면 늘 나한테 무슨 문제가 있었나하고 생각했었는데...
주변 아는사람 많으면 많은 만큼 스트레스가 많고 없으면 없는만큼 편하고 걱정이 없다
돈도 마찬가지 같아요.
주변인이없는사람은없는것이스트레스가될수도있지요~차라리스트레스받아도많으면좋겠다고생각하는사람들도있을것같아요
정답.있는그대로 행복을찾는게중요한듯
맞는 말씀입니다. ㅎㅎ
맞아요. 없는게나음.
사람한테 왜 연연하시나요
결국 상처만받습니다
사람은 대충친하게지내시고
휴대폰이랑친해보세요 재미있답니다
스토리도하고,유투부도보시고.듣고내생각댓글도달고,라듸오도들으시고 말이예요
하나도 안심심합니다.
스님좋은말씀 입니다
반갑 습니다.
도시생활 하다 시골와서 세상과 단절하고 유트브보고 도시에서 출근해 하루종일 일하는것처럼 저는 밭으로 출근합니다. 햇빛보고. 움직여서 인지 많은 작은 병들은 사라지고 없구요.
이렇게 공감되는 글에 댓글도 달고 . 심심하지 않아요.
굿
맞아요
그래도
외로울 때 잇 어요
저도 관계에 어려움을 느껴 늘 외롭고 소외되고 우울하고 자신감이 없었어요 그래서 자연을 가까이 하면서 풀 나무들을 보며 외로움에 대해 명상을 하게 되더라구요 나무들도 서로 의지하지 않고 외롭게 서서 잘 자라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좋고 누가 가까이 와도 좋고 이런맘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면서 혼자서도 심심하지 않을 취미를 만들어 빠져들고 내가 성장하고 자신감이 생기고 하다보니까 내가 활기차지고 사람에 대한 의존 결핍이 없으니 주위에 사람이 모이더라구요. 질문자분이 예전에 저와 똑같은 마음인거 같아 댓글 달아봅니다. 당신은 아주 소중합니다 다른사람이 아닌 당신이 아주많이 사랑해주세요
감동적인 댓글이에요 마음속에 기억하고 늘 저장해두고 꺼내보고 싶어요 ❤😊
좋은댓글입니다~👍🙏🙏🙏
댓글잘봤습니다. 그런데 어떠한 경로로 사람이 모인건가요?
산에 나무도 너무 괘로워요 온갖해충 등넝쿨 다래너쿨 칡넝쿨 나무한테 암 이라하는 온갖기생 식물 버섯등 어떤형태의 생 이든 치혈 하고 아픔니다😉
사람들은 보통, 애정을 갈구하는 사람에게는 본능적으로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본인에게 애정을 쏟고 마음근육을 키우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몸근육 보다 더 힘든 작업이 마음 근육 키우는 작업 같아요. 정말 변하기 어려운 성향이거든요~
타인에게 기대거나 기대하지 않고 혼자 잘 설 수 있을 때 진정한 친구들이 생깁니다.
와 진짜 통찰력 있는 말씀이에요^^
@@user-qp8yb1bb6o 감사합니다^^
그러게요...나를 제대로 보면 여러가지로 터득이 됩니다...
관계 형성에 있어 부자연스러운 친구 과한친구는 부담스러워 멀리하고 싶어지는것 같아요
스님의 말씀은 피가되고 살이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네 맞아요~원칙이 그런거같아요
늙으면 같이 시간보낼 친구가 자식이나 남편보다 낫다" 라고 많은분들이 말씀하시고 마치 친구가 없슴 큰일이라도 날거처럼 ..젊었을땐 친구가 소중하단생각 땜시 모임나가서 시간뺏기고 허탈하게 돌아오는날도 있었는데..늙고보니 흐르는대로 사는게 편안하네요..감사합니다
남편보다 친구가 더 낫다는 분들은 거의 남편과 관계가 안좋으신분들이 많은것같아요. 다 친구는 친구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다 역할이 있고 소중한데 그래도 가족이 더 소중한것같아요.
젊어서 채워봤기에
나이들어서 비움도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혼자있는 시간이 더 편안해요
@@user-vo6cy7ge9j .9
살다보니 남편이 제일 편한 친구같아요 각자 상황따라 다른듯해요 ^^
자존감.부터.키우세요.
자신있고 당당하게 사세요.
혼자서도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세요.
독서.운동.취미생활.음악감상.재테크등 여러종류의 공부.의미있고 재미있게 사는 길은 많습니다.
왜.사람한테 의지 하려고 하세요.
네^^혼자 있을때도 행복한 사람이 둘이 있을때도 행복해요👍평온한 나날 되세요💐
저도 그냥 생긴대로 삽니다
인연따라 흘러갈 뿐입니다
"원하는 게 있으면 관찰하고 연구해서 얻던가
이게 싫으면 원하는 것을 놔 버리면 된다"
단순한 말같은데
엄청나게 가치관에 기준이 되네요~^^
저는 크리스천이지만
새겨들을만한 말씀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참희한한게 학교다닐땐 찐짜 절친,단짝이었는데 결혼하고 아이키우고 살다보니 이젠 친구의 얼굴도 안보고 산지가 몇십년이 되었다,남편이 친구고 딸이 친구이고 ,세월이 흘러 60이 다되어가니멀리사는 친구보보다 가까이 사는동네 친구가 나은듯싶다
집착하지 말지어다 그 집착이 사람관계를 더 어렵게 하나니 자연스럽게 물 흘러가는대로 꾸미지 말고 있는 그대로 대하라 그것이 본질인 것이니라
특별히 친하고 오래 가는 사이가 다 좋지는 않아요.
다른 사람이 들어 올 틈이 없어서 사람관계가 좁아져요. 스님 말씀 너무 좋아요. 다시 한번 새겨들었습니다.^^😊
직장은 이익왕래가 많히 일어나는 곳이여서 친하게 안지내는게 좋습니다.
살다보면 가끔 나에게 정말 잘해주는 사람 있습니다....날 존경하고 항상 선물사주고 칭찬해주고,
부르면 항상 만나주고 , 내생각에 깊이 공감해주는 정말 좋은 사람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바로 사기꾼 입니다.
뭔가 노리는게 있으면 누구나 잘해줄수있죠.
정상인은 나에게 그렇게 잘해줄수없습니다.
세상에..
정답입니다
상대를 속이려는 사람이 나쁜사람이지. 속는 사람은 죄가 없어요.
아홉번의 의심이 들더라도.
오직한사람은 깨끗한 사람은 있어요.
아직은 좋은사람이 더 많은 셔상입니다.
겪어보지도 않고 의심한다면 좋은인연을 놓치고 본의아니게 상대한데 죄지는겁니다
자신이 그런사람이 아니기에 그렇게 보는것이겠지요.
자신이 좋은사람이면 남들도 좋은사람으로 보여요.
다만 사기꾼을 주의할 필요는 잇겠지요.
본인이 좋은사람이면 사기꾼과 좋은사람의 미묘한차이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진심인지 아닌지 본인이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
참 어렵지요
나이든 사람으로
뒤돌아보니 젊을때는 잘 지낸 친구나 지인이
많았는데 나이들수록
자꾸 줄어드네요
학교친구도 나이들어가니
변해가고 초심으로
사는 사람들이 적어져요
사는 정도ㆍ자식의 현위치
이런것으로 오랜 친구도 멀어지는 경우를 겪네요
사람 사는 것 ᆢㆍ
나이들어감에 관계가
소원해지는 경우가 많아지니 젊을때
친구관계로 시간소비를 많이 하지않길 바랍니다
본인을 위한 시간할애에 집중하는게 젊을때 취할 가장 현명한 삶이라봅니다
"혼자서도 부러움없이 살 수 있는 그런 마음가짐 "
'인연되는대로 만나면 되지'란 말씀이 와닿습니다. 오래보고싶은 사람도 수만가지 이유로 멀어지기도하고, 멀리하고싶은 사람이 원치않아도 오래볼때도 있더라구요.
인연따라 내가 좋은 사람들, 내 기질이랑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시길바래요.
?
한마디로 니 꼴리는데로 살아라는
분륜스 답변 참 머찜니다😂🤣😂🤣
정말 와닿는 말씀.
멀리하고 싶어도 오래 오래 보게 되는 인연이 있더라고요 정말 ㅋ 내 맘대로 안되더라구요
혼자있으면 조용하고 내할일할수있고
함께있으면 있는대로 또좋고
이제 외로워말고 괴로워하지말아요 저는기질대로 인연이변함을 인정하고 시절인연 맞춰살기로 선택했습니다
저도 전에 인간관계에대해 고민이었는데
질문해주신 질문자님 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자연을 가까이 하고 새로운 좋은 분들
시절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지내고자 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질문자님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이 예쁘네요
모든 관계는 집착하지 않을때 순탄하게 돌아가는 듯요~~
글고 공감가는게, 사람은 대체로 그 만남이 유익이 없거나, 불편하고 재미없으면 거리두게 되는것 같아요~
질문자님!!!
걱정 말아요. 같은 생각으로
외로운 사람들 많아요.
내 생긴대로 살다 갈래요 어느 누구에게 맞추기 싫어요 그때 그때 꼴리는 대로 살랍니다
오래된 친구라고 다 좋은건 아닙디다. 무리한 요구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본인이 아쉬울때만 찾더이다. 물건도 새로 나오는것이 기능도 좋고 편리한 장점도 있으니 너무 오래된 인연에 목숨걸 필요가 없다는걸 나이들어가며 느낍니다. 스님의 말씀 명심하고 오래된 인연에 마음앓이 할것없이 인연 닿는대로 살렵니다^^
옳으신 말씀 ᆢ
맞습니다
만남은 성격이지 나이와 상관없는듯합니다
친구도 새친구는 생활에 활력을 주기도하더라고요
맞아요… 당연히 요구하는 그런 사람도 있죠..
관계 정리 어려워마세요 인연이 다한 거라고 조금 아닌데 할때 있어봤자 더속상 하기전에 손절 하는게 답인것 같아요ㆍ
친해지려고 애쓸필요 없음
스님 말씀 정답이네요
인간관계를 가볍게 생각하고, 오면 품어주고, 가면 잘가시라고 보내주는 쿨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간과 돈을 허비 하며 찝찝한 에너지를 전하는 사람을 만나는거 안하기로 했습니다. 대화가 즐겁지가 않고 늘 남의 뒷담화로 시간을 채우고 그것을 듣는 내내 짜증이 나고, 돌아오는 길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허망함마저 듭니다. 그것이 어리석은 행동이었다는 걸 나이를 먹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에너지를 서로에게 느끼고 오늘 보고 ,내일 또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해 봅니다~
사람들에 맞추려고 하는 편이라고 하셨는데, 너무 맞춰주는 사람은 자신도 힘들고 주변도 불편할 수 있어요. 자기 주체성이 있고 자기 세상이 있는 사람이 스스로도 당당하고 여유가 있고 매력도 있답니다.
이해 못하는 질문자에게 끝까지 쉽게 설명하시는 스님 대단하세요 모든 원인은 욕심과집착, 스님 말씀대로 인생은 가볍게~ 오늘도 마음 편안해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이해 안되게 설명 디게 못하는
분륜인지 밥륜인지 암것도 모르면서 실실쪼개민서 아는척 억쑤로마이하네
왜 내주변엔 사람이 없나..외로울 팔자인가하고 속상해하기만했는데..생각을 바꾸라는 스님의 말씀에 큰 위안이 됩니다.ㅠㅠ 질문자님 질문에도 공감이 가고, 스님의 따뜻하고 냉철한 말씀에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ㅠㅠ
무엇에 가치를 둘 것인지 내 중심을 가지고 거기에 맞춰 나를 변화시킬 것인지, 아니면 그런 내 특성을 인정하고 적응할 것인지는 내 선택이다.
내 자존감이 높아야 주위 상황에 휘둘리지 않게 된다.
@@user-ny2uu3fo9t 공감이 되는 댓글 내용입니다.
자존심'은 타인에게 보여지는 나.
자존감'은 내가 나를 보는 것.
삶이라는 건 누구에게나 그때그때 선택일 뿐이겠지요. 무엇에 가치를 두고 살아가든지...
좋아 보이는 그들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밥이라도 좀 사고
커피라도 좀 사세요
제 친구중에 정치병 걸려서 흥분하는 친구 있는데 밥값 술값 자기가 다 냅니다.
큰소리 칠려면 그정도 값은 해야죠.
님두 차한잔은 직접 사세요
@@user-dk7ue8zq6v 그친구주변엔 밥사고 술사는 사람은 없을듯-
젊을때는 친구가 좋고 나이 많을 때는 혼자가 좋습니다..
친구를 사귀고 싶으면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고 좋은게 좋다고 좋게하면 친해집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여자들이 끼리끼리 내편을 만들려고 하는 성향이 있어요. 저도 여자지만 그런맘도 있고 그런게 눈에도 보이고~ 몇사람만 공들이세요 그리고 나머진 그냥 보내세요~
인간은 날때부터 혼자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걸 터덕하고 나면 누가 내곁에 오든 떠나든 연연해지지가 않습니다.
많은 사람과의 인연은 내시간을 빼앗기게 되서 오히려아쉬움과 후회가 생기더라구요.
내가정말로좋아하는 취미를 하나 만들어보세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참고로 전 친구가 만나자고 연락오면 솔직히 무슨얘기할건지 다아니까 시간이 아까워서 잘 안나가지더라구요~
얕고 넓게 사귀는 게 더 즐거워요
내가 필요하면 섞이고, 싫으면 잠수타고요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아요. 혼자 와서 혼자 가는 인생이니 타인에게 삶의 의미를 찾지 마세요. 혼자사는 즐거움은 확실한 주관과 철학이 있어야 해요.
좋은말씀
제가 꼭 하고싶던 질문을
해주셨고
마음이 뻥 뚫리는 답을
스님이 주시네요
세상에 사람은 천지삐까리다
나와 맞는 사람들을 찾고
만나면 된다... 😂
제 경험에 비추어는 자기가 아는 자신과 다른사람이 보는 자신의 모습이 다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는 문제가 없는데 왜 그럴까 생각하는데 너무 인색한 사람이 있었고 긍정적이라는 명목하에 자랑을 많이 하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너무 의지해서 부담을 주는 경우, 말을 조심하지 않는 경우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 듯 합니다 저도 자신을 돌아보면 부끄러운 때가 많아서 괴롭기도 합니다 관계의 지속을 위해서는 자기 모습을 한 번 깊고 솔직하게 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사람 깊이 알고 깊은 관계 원하고 스스로 그렇게 행동하면 실망도 크져. 행복한
인간관계는, 상대를 알고 깊이 가까워지려는 욕심없이 길 위에서 서로 인사하고 미소짓고
지나치는 듯한 관계이지. 서로 이름 알고 하나씩 알게 되는 순간 부터 호기심,선입관, 편견, 감정이 생기고 결국 관계의 일탈이 생겨.
사람 깊이 알려고 하지 않아야 마지막에 상처
도 작아져
시작된다.
저는 내 기준에 안 맞으면 멀리해요 그것이 답이예요 늙으면서 터득했어요
구질구질하내 그런 사고가 ㅡㅡ
제가 젊었을때는 고독 외로움을 몰랐었는데 시골 와서 살다보니 문제가 있어요 힘이 없으니 파리 모기만 달라 붙어요 그래서 멀리하고 외롭게 사는길을 택했어요
독서는 평생함께가는 진정한친구 나와 친구하기
내 기질대로 그냥 살아라! 감사드립니다 스님♧
길게간다고 결코 좋지는 안더라구요
서로만만해지다보니 행동말투도 함부로 해지고
자기가 가지고 나온
팔자나 기운이 다 각자
달라서요
그냥 어떤 상황이 반복된다 싶으면
그걸 극복하려면 인간이나 나에대한
깊이 있는 꾸준한 연구로 천천히
변화를 실천하면서 시행착오겪으며
조금씩 변화되며 살수도 있고
아니면 아 이게 나의 운이구나
인복이 없다면 인복없는채로도
그냥 살아도 되는구나 딱 받아들이고
너무 연연해하지않고 사셔도 되는게
인생이라는거죠
다 각자 타고난 운의 흐름이 다르고
기질이 다르니
이렇게 되야한다!
이런기준도 약간은
나에대해서나 내 인생에 대해
모르고 타인의 인생과 비교하는데서
나온 기준인거라서
그게 내가 타고난 기준은 아닐수있거든요
그냥 각자 생긴데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여여하게 사는거..
이게 정답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성향 취향이랑 코드 공감대 이런게 맞으면 저절로 친해지는거라 그냥 담백하고 자연스럽게 나 자신으로 있는게 제일 좋아요 예의만 갖추고. 너무 잘해주려고 하거나 맞추려고하면 부담스럽거나 가식으로 보이거나 불편하거나 계산적인 인간들한테 호구잡혀요 누구 마음에 들려고하지말고 그냥 편안히 있으세요
적당히 가볍게 공적으로 심리적거리두기 예의있게 세련되게 인간관계 깔끔하게 질척이지않게
타인과 오래가고 싶거나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것 자체가 불필요한 원이고, 불가능한 집착이며 욕심이네요
세상에 틀린 것은 없다 단지 다를 뿐이다.. 라는 스님 말씀 다시 한번 무릎 탁 치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듣고 있음 세상걱정 하나도 없어짐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한사람하고 오래 사귀지 않고 여러사람을 짧게 사귀며 대인관계 폭을 넓히는 방법도 있다는걸 새로 깨달습니다
스님 ! 스님 말씀을 듣고 있으면 세상이 행복해 보입니다
맘이 불안할때 항상 스님 강의 을 듣읍니다. 편해지네요
몰라서 그렇지 외로운 사람 많아요 아닌척 하고 사는 사람도 많고요 .. 인생 자체가 외로운 거죠 자신의 못나고 부족한 점을 스스로 터득하시고 더 나은 사람., 더 매력 적인 사람 되려고 노력해보세요 그 한계가 보일때 , 놔지는 게 있을거예요 그냥 물 흐르는 데로 집착하지 말고 나 보다 못 한 사람들을 더 사랑해야지 하는 빈 마음으로 살면 참 편안해져요 외로움도 별것 아니예요 극복할수 있어요
외로움도 별거아니라는 말씀에 용기 얻습니다
맞아요. 내가 내 인생사는데 왜 남한테 맞추고 살아요.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내가 평생 꿈꾸는것을 이루기위해 달려가기도 바쁜데. 관심도 없는 남의 관심사에 나를 맞춰서 나에게 애정을 주게 한다는 것은 정말 잘못된 생각같아요. 내가 나 혼자로도 재미나게 바쁘게 열정적으로 신나게 살면 오라고 안해도 관심있는 사람들이 와서 붙더라고요.
저는 깊게 사귀는걸 꺼려해서 오래 사귀지 못합니다 대신 금방 사귀죠 외롭기는 하지만 또 사귀면 되니까..
스님 말씀은 자기 기질대로 살되 과보를 받으면 된다..
상대에게 맞추려고 노력하시니 상대가 당연히 쉽게 생각하시죠.
혼자서도 부러움없는 삶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삶
원하면 연구하고
그렇지 못하면 기질대로 살아라
감사합니다
착하시고 여리시고 샘도 많으신것같아요 속상하시고 혼자 이신것같으시고 우울하실때 법륜스님 강의 들으세요 맘이 넘편해집니다 감기몸살땜에 몸이아플때도 속상한일 생길때마마 법륜스님강의를 들으세요^^샘도많으시고 질투토 많으실것같아요^^ 친구도 중요하지만 가족도 중요한것 같아요 어울리시기 힘드시면 언능집에 가셔서 가족분들한테 잘해드려요 ^^사람들한테 주어진시간은 길지가 않아요 시간이 아까워요 ^^ 😍🤩💘💝💕
최고의 답변입니다~^^♡
나이들고하니 혼자할수있는일 취미.나혼자만의 시간을즐기고 하다고면 외롭지않아요.걷기운동하다 좀쉬고싶을때 분위기좋은곳이 눈에 띄이면 들어가 커피한잔하다 유트브도 보다가 다시운동을 하다 집돌아오니 행복하더이다.
현명하십니다.
맞아요~이제는 혼자 하는게 너무 좋더라고요.혼자 가서 커피마시면서 시간 갖는게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교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로 이렇게 들을땐 이해가 잘 되는데
막상 상황이 생기면 그러지 못했던게
제 자신이 제대로 준비가 되지않았다라는걸 깨달았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 같아요
감사합니다 스님. 행복하세요!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활기차면
일단 동성간엔 관계의 중심에 세워지고,
반면 험담, 소문 즐기는 무리들의 장소를 최대한 피하면 소나 개나 다 좋아합니다.
깊이를 쌓진 못할지라도 너절한 관계에 목매는 낭비도 없어요. 따뜻한 분인데, 당당하게 사시면 좋겠어요.
스님말씀 ,, ~연연하지말라!,, 감사합니다. 저는 맞추다가 정말 노력 많이 하다가 지쳐서 늘 도망가네요.. ㅠㅠ
진짜 맞는 말씀이시네요👍
시절인연이라는게 있듯,
서로 업보를 다하면 연이 끊기는 것 같습니다.
한쪽만 헌신하는 관계로 어거지로 유지시키긴 어렵더라고요. 옆에 있을 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보고,
그래도 안맞으면 보내주는게 답이죠.
서로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으니까요 😊🙏♥️
특별히 친하면 공정성이 흠이 생긴다는 말씀 백퍼 공감되는거같아요 저도 소속되는 관계 안맞는 성향인거같아요
마자여 저도 끼리끼리 뭉치는 사람들보고 소외감들어서 내 방식이 틀린건가 고민했는데 그냥 사람 성향이네요 저는 소수랑 깊게 지내는것보다 그냥 두루두루 원만하고 좀 얕되 넓고 자유롭게 지내는게 성격에 맞는듯
인간관계는 아무리 잘해도 10년 이상 오래갈수가 없어요.
또
새로운 사람을 만나세요.
사람은 다 외로운 거래요
그걸알고 외로움이 없어졌어요
친하게 오래 가고 싶다고 욕심입니다 사람으로써 외로움이 온다는 것도 선입견입니다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외로움은 오지 않습니다
혼자 있으면 외로워 않고, 같이 있으면 귀찮지 않은 게 자유의 길이다. 새기고 갑니다 🙏🏻
외로우신것같아요..저도 항상 늘 외롭다고생각했고 왜 나는 단짝이 없을까 고민했어요..그래서 인간관계에 늘 민감했어요. 그러다보니 제가 어느순간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있더라고요..그러니 행동이나 말투가 부자연스럽고 불편해져가고있더라고요..저는 올해 42인데 상담을 꽤 받았어요..30대부터 받았는데 꾸준히는 아니지만 필요하면 받으러갔어요..내마음편히 말할친구가없다보니 자연스레 더 고립돼가더라고요..그래서 상담사한테가서 속얘기를 했어요..말을하고 또 생각하다보니 저의 문제점을 알겠더라고요..나의 성장환경부터 내가 어떤생각을하며 타인에 대한 내 생각이 어떻게 왜곡돼있는지...이거알기까지 20년정도 걸린거같아요..ㅠㅠ
말이 길어졌네요..좋은상담사찾으셔서 본인이 하고싶은이야기원없이 하시다보면 자신이 무슨생각을하는지 정말무얼원하는지 내가 어떤사람읹 알게될거에요..상담하는데 시간과 돈은 들지만 좋은상담사찾으시면 아깝지않답니다..
혼자있어도 외롭지안고 둘이있어도 괴롭지않고 그런삶을 살아얄텐데 ..항상고맙습니다.
스님의 말씀을 듣고 있음 어~^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해도 되구나 하며 깨우쳐지네요ㆍ 오늘도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ㆍ솜결
사람은 다들 바꾸며 살아 갑니다. 결코 오래 안갑니다.
필요에 의해 만나고 필요에 의해 헤어 집니다.
스님 말씀을 들으니 괴로움에서 자유로워졌어요
두가지길이 다 좋은길이었어요
나에게 더 맞는길로 가면 됩니다
요즘같은 삭막하고 속을 내보이지 않는 시대는 사람속을 알수가 없으니 적당한 간격이 좋은듯 합니다
가까이하고 깊이 알면 알수록 그만큼 상처를 받거나 좋지않게 헤어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인간관계를 쉽게 풀어주시니 제 고민이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필요하면 내가 변하든지, 아니면 얽매이지 마라는 말씀에 깊게 공감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나이들고나니 혼자가 좋아요.정토회 마음공부도 좋고 저가 좋아 하는 악기 못하지만 매일 연습하고. 사람이 저를 좋아하는데 생활이 바쁘기도 하고 그러니 귀찬아요. 계속 밥먹자고 하는데 내 생활의 바쁨을 설명하고 울타리 너머에서 대합니다. 어제도 또 밥먹자 하길래 또 그소리 하면 내 저멀리 도망간다 햇더니.알앗다.알앗다.해서 웃엇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삶의 지혜를 배웁니다 스님~
항상 깨달음을 주시는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이해타산이 안맞으면 멀어지는 게 정상입니다.
기브엔테이크가 안되면 괴로운거에요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의 현명한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사람에 따라 가장 어려운 고뇌를 지혜롭게 풀어주신 스님 👍
스님 말씀 늘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늘 현명하신 가르침 잘 새기며 법속에 주인되여 살아가겠습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 늘 가르침 고맙습니다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외롭고 적적하단 생각에 사로잡혔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1. 내가 주변환경을 바꾸는 길 -연구하고 노력하기 2.주변조건에 적응하는 길 - 자기 기질에 맞게 살아라. 정해진 법이 없다는 말씀이 가벼워집니다.
언제나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더불어 살기 위해서 필요한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의 지혜의 말씀은 오늘도 저의 마음에 빛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또 하나 깨우치고 배웁니다
정말 일상적이지만
금쪽같은 지혜가듬뿍 담긴상담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들으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혜안을 갖추신 스님..
늘 존경합니다 👍 🙏
역시 스님, 오늘도 무릎 탁 치며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