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가수 김창완 "늘 어제의 내가 아니길 바랐어요"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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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3. 04. 2024
- '매일 어제의 내가 아니길 바란다.' 세대를 아우르는 영원한 청춘 우리들의 아저씨 김창완 씨를 뉴스룸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네. 너무 반갑습니다. 너무 좋아요. 요즘 아침 일상이 조금 달라지셨을 것 같아요. 23년 동안 하시던 라디오를 이제 마치셨는데 어떻게 좀 달라지셨나요?
[김창완/가수 : 아, 뭐 많이 달라지진, 한 이틀은 좀 자꾸 발이 저리 가려고 그러고 서쪽으로. 그래서 조금 착잡하기도 했어요. 근데 아침에 23년 그 루틴이 너무 아까운 거예요. 그래서 뭐 체조도 하고 뭐 똑같게 생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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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뉴스룸 / 진행 : 안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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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나이 먹는게 싫었지만 이제는 늙는게 싫지 않습니다. 창완아저씨처럼 늙어가면 되니까요😊😊😊
늘 한결같은 사람 보기좋아요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이 노래가 떠오르네요 순수한 천재 아티스트
존경 합니다 천재 아티스트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데, 23년이면...
진정한 아티스트라고 생각함, 겉멋만 잔뜩 들어가서 배우님배우님 하면서 어깨에 뽕들어간 애들은 넘볼수 없는 사람
#김창완씨의
좋은 사람. 멋진 사람
가버린 날 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에요 잊혀 지진 않을거에요
멋진 순수한 우리의 영원한 아저씨 사랑합니다!!!
인생 자체를 청춘 으로 살아 갑시다.
지금 아침창은 ㅡㅡ 아저씨가 진행하시던 진정한 사람 냄새 나는 가슴울리는.. 그리고 짱구 짱아들의 사연.. 그 아침창이 그립네요.
아저씨아침창이 너무 그립습니다~~~김창완전 소증한 아저씨❤사라지는연습 슬퍼요~~~~~!!!
기억은 잘 안나는데
진정한 아티스트
창완아저씨 사랑해요😊😊😊 힘내시길😊😊😊
이렇게 뭉클한 인터뷰, 참 오랜만입니다. 창완쌤. 사라지는 연습 많이 해주세요. 우리가 너무 슬퍼하지 않도록. 나경아나운서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 따스한 인터뷰였습니다.
넘멋져요!! 응원해요
영원한것도, 사라지지 않는것도 없어요. 우리 다 사라집니다
아침창 끝나고도 매 주말만 되면 아저씨 목소리가 그리워서 먹먹햇는데.. 여기에서 뵈니 너무 반갑네요. 보고싶었어요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