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XER462 군생활은 링 위의 일대일 격투기가 아니기 때문에 누가 이긴다고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굳이 기무사에 척지는 미친짓을 할 분들이 많지는 않았겠죠...? 굳이 비유하자면 미국 기업인이 IRS(미국 세금 징수 기관)를 굳이 건드리지 않는거랑 비슷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감독님~!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빽대결 ㅋㅋㅋㅋㅋ 정말 재밌었습니다 ㅋㅋ 군대이야기를 볼때면 군생활이 점점 궁금해지네요 아 그리고 축복소녀도 21편 뭔가 기대돼고 긴장돼네요 ㅋㅋㅋㅋ 정말 어떤일이있었을까? 축복소녀볼때마다 너무너무궁금하네요ㅎㅎ 항상 재밌고 감동적인 웹툰과 애니메이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와 건강 잘 챙기세용~! 항상응원합니다~!☆
육군훈련소 퇴소하고 자대가기 전 보충중대에 대기하는데 보충중대에서 복무하는 병사들이 완전 땡보더라고요. 거기 병사들 솔직하게 다 말하더라고요. 빽으로 들어왔다고. 같이 대기했던 동기 1명 작은 아버지 대령 빽으로 보충중대 배치받았는데 말년휴가때 전철에서 우연히 마주쳤습니다. 그 녀석 2년동안 꿀빨았다고 약올리던데 ㅈㄴ게 부러워했습니다. 빽도 능력인건 어쩔 수 없는 듯
군대있을적에 사단장님과 연대장! 영관급!! 단체사진 찍었는데 사진을 자세히 보니 사단장 옆에 대위가 있는것 깜짝 놀라 아니?? 누구지하고 물어보니 기무부대장이었다는것!! 단체사진중 유일한 대위고 바로 사단장옆!!\ 아!! 기무대가 파워가 장난아니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위병소 입출시 아무도 제지 못했음!!
헌병=경찰,검찰=군 검찰,기무사=국정원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군단장과 기무사 대령은 소속 지휘체계도 다릅니다.(군단장=육군 소속,기무 대령=국직소속(국방부 직속) 군단장은 기무사 대령을 직접적으로 건드릴 수 있는 권한이 없으나, 기무사 대령은 조직 특성상 군단장에게 영향을 미치게 하는 행동을 할 수 가 있습니다, 실제로 군단장의 회식자리에 기무부대장(대령)이 동행합니다, 기무부대장 없이는 회식이나 식사 자리를 하면 안되며 기무부대장 및 기무참모장한테 동선을 다 보고해야합니다 서로 하는 역할이 다릅니다 군단장=야전 지휘관 기무부대장=군내 첩보 수집 및 처리, 방첩 업무 보안 기밀 군 특정범죄수사,군내 적색출,동향 보고,도청,스파이, 대테러,민간인 군사법 및 국보법 위반 수사 등등 현재는 바뀌었지만 기무사는 전부 사복(양복) 차림으로 출 퇴근 및 근무를 하며,국정원 파견 및 해외 정보원으로도 파견 및 출장 가는 요원들도 있습니다 대충 감이 잡히시나요? 기무사(현 안보사) 즉 국군기무사령부,및 기무부대는 일반 육해공의 상급부대이자 상급 기관입니다. 애초에 비빌 수 있고 자시고 군단장과 기무사 대령이 부딪혀버리면 피곤해지는건 군단장입니다. 계급보다도 중요한게 직별과 직책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무사(현 안보사)는 3군 통합이며 육해공 따로 나뉘어진게 아니라 육해공 다 통합된 요원들이 같은 소속이며 3군의 정보를 다 공부합니다, 기무사는 진급 및 행사때 기무사령관 주도하에 육해공 각 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기무사요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관식을 진행합니다
일단 후임이든, 선임이든 사람 얼굴에 담배빵 놓은 것 부터가 선을 넘었네요... 워낙에 다양한 출신 배경과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그것도 한창 이십대 초반의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인지라 거기서 계급의 유무를 떠나서 서로간의 기싸움과 신경전이 벌어질 수 밖 에 없는데 사람 얼굴에 담배빵을 내다니... 그건 제가 생각해도 하면 안될 짓을 하긴 했네요...
작은할아버지가 쓰리스타 예편하셨는데 저는 그걸 이용하기 싫어서 안적어냈네요 ㅎㅎ 아버지도 해병302기로 전역하셨는데 친형이 1년 빨리 입대한후에 훈단에서 적어내고 해병대 청룡회관이란곳에 갔는데 제가 생각하는 군인상이랑은 너무 다르더라구요 제가 입대할땐 무조건 공수다! 이러면서 17테크1 보병 지원 후 전역할때까지 말하지 않았네요 ㅎㅎ 상병말호봉때 억울하고 좋지 않은 사건 때문에 만창(영창15일) 갈때도 부모님께 따로 말씀드리지 않았어요 전역한지 벌써 19년이 흘렀지만 그때 제가 했던 선택은 후회하지 않습니다. 나름.. 조국을 수호하는 1인이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이 아주 강할때라 그랬던거 같습니다 ㅎ
군인정신이고 개발이고 뭐고간에 빽이 최고임. 우리 소대에 진짜 빽좋은 넘이 시기를 달리해서 2명잇엇는데 그넘들 2등병때부터 대대장도 꼼짝못햇음.구타가 일상이던 그 시절엔 대대장은 하늘이엿거든. 비공식명령이 잇엇는데 아무도 건들지마라엿다. 군대는 안가는게 장땡. 나라는 누가 지키냐고? 그거야 나는 모르지. 주둥이면 열면 군인정신나불거리는 넘이 지키겟지.그건 그렇고 그시절 기무사빽은 정말 최고엿음.
저와 군은 달랐지만 같은 시기에 입대하셨군요 해군으로 09년 8월 558기로 입대했었는데 이병때 전화 사지방 전부 선임과 같이 가거나 일병전까지 앉아서 워커신기 금지등 참 다양한게 많았는데 지금 보면 왜 그런짓 했나 싶기도 하고 또 게임캐릭터처럼 레벨업하면서 병장때 입수보행 가능했다고 돌아다니며 자랑하던게 엊그제 같네요
군단장 정도는 기무사 간부가 무슨 명목을 붙여 바로 체포할 수 있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털면 안 나오는 사람 없죠? 부대에도 위계가 있고요 군단장은 국방부 장관 지휘를 받지만 기무사는 대통령 직속 특수부대입니다. 기무사 직속상관도 대통령이고요. 이 한 마디로 게임끝이죠. 오래 전 송영무 당시 국방장관한테 가무사 대령 하나가 국감장에서 기무사 보안 문건 관련해서 다툰 적이 있었는데, 그때 언론에서는 하극상 운운했지만 사실 그건 하극상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기무사 대령 상관이 국방장관은 아니기 때문이죠. 군단장? ㅋㅋㅋ 기무사 에서는 코웃음칠 겁니다.
경기도의 독립중대라… 뭔가 반갑네요 저도 1포병여단 독립중대였는데…수도포병여단 본부 뒷쪽에 있던 곳 출신입니다 저희는 본부중대 포함 중대(말만 중대지 사격댑니다 대장이 소령)가 3개라서 저희부대는 아니였겠지만 저희 부대도 부조리 엄청 심했다는데 제 윗선임 라인선에서 많이 없어졌는데…독립중대 걸리면 사연자분 정도는 아니겠지만 부조리가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여러분…
전 98년 5월 군번인데 연본 본부중대 정보과로 배속됌(후반기 육군정보학교 수료하고 갔죠 이등병천국 ㅋㅋ)근데 상병중에 3스타 빽이 있었는데 갈굼 얼차려 집합 폭행 장난 아니었음 ㅡㅡ;; 휴가도 디게 자주 가더만 밤중에도 갑자기 인사과에서 불러 가면 휴가 나가버리고 부럽긴 하던디 쩝
군단급에 기무사 대령이 있고 사단급에 기무사 중령.. 연대급에 기무반장으로 대위급이나 상사급의 부사관이 파견 (요즘은 연대 기무반은 없어졌다고 들었던 거 같기도..).. 기무사 장교가 무서운 이유는 그곳 지휘관이 국가모반이나 쿠테타 음모에 가담하는지 감시하는 것이고 다음으로 해당부대에 잡임한 간첩이나 대공사건을 처리하는 것이라.. 공산국 군대의 정치장교 같은 역할을 까지는 아니지만 (그들은 지휘관과 같은 계급으로 서열도 지휘관보다 더 높음..) 기무장교의 보고는 결국 기무사를 거쳐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되기도 하고 장교의 진급에 결정적 참고자료를 만드는 자들이라..
기무사가 감찰담당하는 장교 컷이 있어서 그런 듯 중사가 대대를 감찰하고 대위가 연대를 감찰하고 중령이 사단 대령이 군단을 감찰하는 걸로 알고 있음 근데 기무사 준위면 사실 현장 들쑤시고 다녀야하는 현장직접감찰하는 부사관단의 최고 선임자라서 사실상 일반부대 별까지 건들 수 있음
나도 이런 비슷한 얘기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계급이 (이병인가? 일병인가?) 사고치고 고참들에게도 안하무인으로 굴어대기에.. 그 윗선임이 거의 반죽을만큼 패줬는데. 그 문제의 병사 아버지가 투스타였다는 얘기. 그리고 문제의 병사를 패줬던 병사의 아버지가 쓰리스타였고...
참고로 기무사가 무서운 이유는
진급을 시킬 수는 없지만 진급을 못하게 할 수는 있었습니다 ㅋㅋㅋ
좀 더 풀어주세요 진짜 목숨걸고 싸우면 기무사 대령 군단장 누가 이긴다고 보시는지? ㅋ
혹시나 사건 하나 터져서 소대장이든 중대장이든
기무사에서 조사받는다? 나중에 징계가 없더라도
장기 심사에 치명타 된다더라구요.
@@BOXER462 군생활은 링 위의 일대일 격투기가 아니기 때문에 누가 이긴다고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굳이 기무사에 척지는 미친짓을 할 분들이 많지는 않았겠죠...?
굳이 비유하자면 미국 기업인이 IRS(미국 세금 징수 기관)를 굳이 건드리지 않는거랑 비슷하겠습니다.
제가 사단에 있을때 부대에서 사단장(2스타)차를 사단기무대장(중령)차가 추월해 갔는데 사단장차 잠깐 정차했다가 기무대장차 위병소 통과하고 출발했음~
그만큼 기무사 파워 막강했음
@@BOXER462 기무사령관이랑 군단장이랑 동기일텐데. 기무사대령이 개발리죠..
술마시고 자는 친구 있으면 귀찮아도 수시로 깨우세요 잘마시든 못마시든 아니 못마시면 더 위험하지 꼭 생각날 때마다 봐야됩니다 술마시고 토하다가 죽는거 생각보다 있어요 차라리 토하고 자던가 해야되요 진짜 위험합니다
술 좋아하는 사람과는 연 끊는게 상책 ㅎ똥 밟을 일 원천 차단
@@user-cn1ul4ix2m술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어떤 주사가 있는지에 달렸지
@@terryheo3464술이 문제임
술은 문제없음 사람이 문제임@@dikargo2834
주사 안좋은 사람들은 웬만해서는 사람 자체가 안 좋다는 말에는 동의하는데 술 좋아하는 사람이 다 나쁘다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음 장원삼 선수나 양현종 선수는 본인들이 술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그렇게 좋은 사람 못 봤음.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임
데빌님 군대이야기 너무 잘듣고잇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군대이야기 너무너무 재밋어요
안녕하세요 감독님~!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빽대결 ㅋㅋㅋㅋㅋ
정말 재밌었습니다 ㅋㅋ 군대이야기를 볼때면 군생활이 점점 궁금해지네요
아 그리고 축복소녀도 21편 뭔가
기대돼고 긴장돼네요 ㅋㅋㅋㅋ 정말
어떤일이있었을까? 축복소녀볼때마다
너무너무궁금하네요ㅎㅎ 항상 재밌고
감동적인 웹툰과 애니메이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와 건강 잘 챙기세용~! 항상응원합니다~!☆
군대 시리즈 너무 재미있어요!!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보는 내내 '가슴이 웅장해진다'가 아니라 잘못도 빽에 덮히는 군대가 굉장히 씁쓸합니다.
계급사회니까요
아무리 대령이 기무사라지만 깡다구있네요
@@user-kc7mj9bu1r 기무사 대령이면 스타들 쩌먹는 수준인데 파워가 막강했죠... 예전보다는 아니겠지만 아직 ㅎㄷㄷ
지금은 모르겠습니다만 기무사보단 못하지만 제가 있던 헌병대 수사관도 파워가 상당하긴 했습니다. 우리 부대 중사 수사관이 대령한테 "당신 이렇게 협조 안 할거야!!"라고 고함치는데 대령이 아무 말도 못했었거든요.
@@user-kc7mj9bu1r 기무사 대령이면 왠만한 스타들 다 이깁니다. 지금 방첩사도 쎈데 기무사면ㄷㄷ
장석조 감독님, 군대 이야기들이 정말 재밌습니다! 혹시 군생활 도중 후임 갈궜던 이야기들을 해줄수 있나요?
육군훈련소 퇴소하고 자대가기 전 보충중대에 대기하는데 보충중대에서 복무하는 병사들이 완전 땡보더라고요. 거기 병사들 솔직하게 다 말하더라고요. 빽으로 들어왔다고. 같이 대기했던 동기 1명 작은 아버지 대령 빽으로 보충중대 배치받았는데 말년휴가때 전철에서 우연히 마주쳤습니다. 그 녀석 2년동안 꿀빨았다고 약올리던데 ㅈㄴ게 부러워했습니다. 빽도 능력인건 어쩔 수 없는 듯
4:13 5:48 웃겨요 ㅋㅋㅋ 군대 다녀온 분들에게는 군대이야기는 언제나 흥미진진하죠 저도 물론^^
대령 얘기 나오는 순간 기무사구나 바로 감 잡았네여 ㅋㅋㅋ 진짜 이건 별들의 전쟁!
와.... 군단장과 기무사라니..... 후덜덜하다 그걸 다이렉트로 겪었을 간부진들의 시퍼렇게 물든 얼굴을 떠올리면 완전 팝콘각이네
군대얘기가 참 재밌고 다양한 사건들이 많군요 ㅎ 석조형 파이팅!!!~ㅋ
역시 재미있는건 군생활 썰이죠ㅋㅋ
자주 올라오니까 너~~~~~~~~~~~~~~~무 좋습니다 형님 롱런합시다 감사합니다 하뚜^-^
영창 가게되서 주변에 아는 사람 다 수소문한 연줄일 듯. 관계는 삼촌쯤으로 하라고 허락받고.
진짜로 작은 아버지 군단장, 삼촌 기무사 대령이면 조카를 일선 포병중대에는 안보냄.
군생활은 a급이 중요한게 아니고 건강하게 전역하는게 우선이고
짬밥 차면 공부를 하던 운동을 하던 자신에게 투자한다고 생각하는게 올바른 길 ~~ 91군번 삼촌이.
반갑습니다 저도 91군번입니다 ㅎ
기무사령관 대령이 이깁니다.
최상급이라 건드리면 부대해체되는 수가 생깁니다.
제가 이등병때부터 상병때까지 기무대파견을 나가서 1년6개월 있어봐서 압니다.
군단에서도 헌병대에서도 건드리질 못합니다.
@@cladding09705 그쵸. 기무사에서 각잡고 턴다 가정하면 몸 성할 간부들 없을테니 명예롭게 전역도 못하고 옷 벗을 생각 아니면 굳이 기무사랑 마찰 안 생기게 하죠
기무사 후덜덜 하네요... 옛날 보안사 라고 불리울적엔 나라를 집어삼킬 만한 권력일때도 있었지요... 그나저나 담배빵은 너무 했네요..
여튼 군대 이야기 계속 볼수있게되어 너무 기대됩니다.
그래서 사고를 2번이나 쳤잖아요
그것도 아주 큰 사고
군단장이든 기무사대령이든 마지막 끈이 누군지가 중요하지 그런데 담배빵은 선 넘었긴 해요 그걸 물고 넘어지면 군단장도 어쩔수 없긴해
@ChoiDongwon 최동원 당시 기무사 대령이 군단장 감시하는 역할을 가져서
기무사 대령 -> 군단장(중장)
기무사 중령 -> 사단장(소장)
기무사 소령 -> 여단장(준장)
기무사 상사 -> 연대장(대령)
기무사 중사 -> 대대장(중령)
을 마크했다고 보면 됨.
그리고 기무사 자체가 진급이 느려서 기무사 대령쯤이면 동기가 빠르면 소장까지 달았을 수 있음.
@ChoiDongwon 최동원 기무사 대령이면 투스타까지는 최소로 맞먹는 자리라.
기무사소속을 예상했는데 제대로 적중하네ㅋㅋㅋㅋ
4:38 나도 웃었음ㅋㅋㅋㅋㅋ
기무사는 유일하게 헌병대를 조질수있는
파워입니다. . 헌병이 진급이 늦고 오래걸려 대령이면 진짜 끝판왕 힘이지만 (헌병의 최고봉 헌병감림 원스타..최초2스타도나오긴함)기무사도 대령이면
엄청나죠..별들 비리도 맘먹으면 다털어버릴수있기에..마지막은 참 안타깝네요
전 동기라는게 없이 혼자 자대를가서
차라리 속편했습니다..
군대있을적에 사단장님과 연대장! 영관급!! 단체사진 찍었는데 사진을 자세히 보니 사단장 옆에 대위가 있는것
깜짝 놀라 아니?? 누구지하고 물어보니 기무부대장이었다는것!! 단체사진중 유일한 대위고 바로 사단장옆!!\
아!! 기무대가 파워가 장난아니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위병소 입출시 아무도 제지 못했음!!
@@user-ud5td4yo8k실제 사례가 없다면 그런 별 말 같지도 않은 소리는 꺼내지도 말아라.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헌병=경찰,검찰=군 검찰,기무사=국정원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군단장과 기무사 대령은 소속 지휘체계도 다릅니다.(군단장=육군 소속,기무 대령=국직소속(국방부 직속)
군단장은 기무사 대령을 직접적으로 건드릴 수 있는 권한이 없으나, 기무사 대령은 조직 특성상 군단장에게 영향을 미치게 하는 행동을 할 수 가 있습니다, 실제로 군단장의 회식자리에 기무부대장(대령)이 동행합니다, 기무부대장 없이는 회식이나 식사 자리를 하면 안되며 기무부대장 및 기무참모장한테 동선을 다 보고해야합니다
서로 하는 역할이 다릅니다
군단장=야전 지휘관
기무부대장=군내 첩보 수집 및 처리, 방첩 업무 보안 기밀 군 특정범죄수사,군내 적색출,동향 보고,도청,스파이, 대테러,민간인 군사법 및 국보법 위반 수사 등등
현재는 바뀌었지만 기무사는 전부 사복(양복) 차림으로 출 퇴근 및 근무를 하며,국정원 파견 및 해외 정보원으로도 파견 및 출장 가는 요원들도 있습니다
대충 감이 잡히시나요? 기무사(현 안보사) 즉 국군기무사령부,및 기무부대는 일반 육해공의 상급부대이자 상급 기관입니다.
애초에 비빌 수 있고 자시고 군단장과 기무사 대령이 부딪혀버리면 피곤해지는건 군단장입니다. 계급보다도 중요한게 직별과 직책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무사(현 안보사)는 3군 통합이며 육해공 따로 나뉘어진게 아니라 육해공 다 통합된 요원들이 같은 소속이며 3군의 정보를 다 공부합니다,
기무사는 진급 및 행사때 기무사령관 주도하에 육해공 각 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기무사요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관식을 진행합니다
일단 후임이든, 선임이든 사람 얼굴에 담배빵 놓은 것 부터가 선을 넘었네요... 워낙에 다양한 출신 배경과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그것도 한창 이십대 초반의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인지라 거기서 계급의 유무를 떠나서 서로간의 기싸움과 신경전이 벌어질 수 밖
에 없는데 사람 얼굴에 담배빵을 내다니... 그건 제가 생각해도 하면 안될 짓을 하긴 했네요...
참고로 기무사 대령은 스타도 함부로 못 건드립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국감이나 청문회때 기무사 영관장교가
뭐라뭐라 하는데 장군들 사색되는거. 계급 상관없이 기무사는 개쎕니다.
한 가지 더, 헌병이 군대에서 경찰이면 기무사는 검찰 정도 됩니다.
비유적절했음 약간 지방검찰이아닌 서울지검 ㅋㅋㅋㅋ
국정원이죠.
예전엔 기무사는 계급+3 헌병대는 계급+2 였음
왜냐면 기무사령관이 대통령독대하고 국방장관사찰역할도 했엇음;;;
그러니 장관과 거의 동급정도인것
기무대령이면 +3이면 중장이니...거의 용호상박맞음
그리고 기무쪽은 진급이 잘안됨
짬에비해 계급이 적체되는것도 많았음
와... 군단장과 기무사 대령이라니..!! 정말 피곤해질 뻔 했네요. 후일담은 참 안타깝습니다.
헉
저기 대대장 중대장 주임원사 행보관은 무슨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냐
그래도 군단장이 압승임.
그래봤자 대령이 3스타 아닌가요?
@@victorygo 스타가 먼지 모르노
나이가 40이 넘으니 아프고 죽은 사람들이 없을수가 없군요. 아프지마세요 . 형님도
요새 군대이야기 컨셉으로 유튜브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병사부터 부사관 사단장님 출신들까지....콜라보 한번 하셔서 하나 만들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항상잘보고 있습니다
비슷하게 찍는분이 효자손유튜버죠
사단장출신부터 병사 부사관까지 다양하게 심지어 탈북병사까지해서 다양하게 전부찍었습니다
나라에서 주는 연금이 얼마나
쪼잔하믄 유툽을하겠나ㅋㅋㅋ
유튜브가 월급주고 연금준다
93년 포병출신입니다...잼나게 잘보고갑니다~~항상 응원합니다.^^
군생활 15년 하면서 군에서 기무사보다 높는부대는 없다
Gop에 파견 같는데 gop를 마음데로 전방과 밑을 왔다 갔다 보고 안하고 가는사람는 기무부대뿐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 여튼 국가를 위해 고생하셨는데
끝이 너무 슬프네요
대령이라는 말 나왔을때 기무겠구만 했더니만 역시나네요.
05:12 푸하하하하하하~~~~~!!!!!
오밤중에 빵 터졌네요. ^^
05:54 아, 이런. 안타깝습니다. ㅠㅠ
하필 대령이 기무사 대령이야ㅋㅋㅋㅋㅋ
축복소녀도 좋고 군대썰도 다 좋습니다
이런 사연 재밌음 굿굿
지금은 왕그지 학생이지만 제가 나중에 공부열심히 해서 의사되서 돈많이 벌어서 후원엄청할테니 그때 꼭 명화마을2 만들어주세요! 진짜 잼게봣어요!
어마무시한 빽들의 싸움이 참......무섭네요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인데, 중대장님과 행보관님이 딱 이 상황이군요!!!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물론 그 새우는 간부도 될 수 있고, 누구나 될 수 있습니다 ㄷㄷ
저두 아버지 후배인 동네 삼촌 기무사 원사님 덕분에 그렇게 사고 쳐도 남한산성까지 안가고 군 생활 편히
넘겼네요
늘 오인용 영상 기다립니다ㅎㅎ
와 이번내용 너무 훈훈하네요 참 잘 보고감니다 ^_^
작은할아버지가 쓰리스타 예편하셨는데 저는 그걸 이용하기 싫어서 안적어냈네요 ㅎㅎ
아버지도 해병302기로 전역하셨는데 친형이 1년 빨리 입대한후에 훈단에서 적어내고
해병대 청룡회관이란곳에 갔는데 제가 생각하는 군인상이랑은 너무 다르더라구요
제가 입대할땐 무조건 공수다! 이러면서 17테크1 보병 지원 후 전역할때까지 말하지 않았네요 ㅎㅎ
상병말호봉때 억울하고 좋지 않은 사건 때문에 만창(영창15일) 갈때도 부모님께 따로 말씀드리지 않았어요
전역한지 벌써 19년이 흘렀지만 그때 제가 했던 선택은 후회하지 않습니다.
나름.. 조국을 수호하는 1인이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이 아주 강할때라 그랬던거 같습니다 ㅎ
00년 군번 당시 논산훈련소 에서 주위에 군인 계급 적어라 고 해서 6개월 먼저간 일병 친구 이름 적어 갈굼 더 기가 차는건 저 뿐만아니라 몇명 똑같은 케이스가 있다는거~~ ㅎ
너무 재밌는걸요?!!❤❤
돌아가신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22살 06년 11월에 102보충대 들어가 08년에 제대했는데…젊은 나이에 허망하게 가시니 얼마나 아까운 청춘입니까..
1:20 돌이켜보면 다 큰 어른들도 아녔네요. 무늬만 성인이던 시절에 군대 가서...
제가 군대 생활하면서 봤던 최고 계급은... 50미터 거리의 우리 군단장이었고... 60이 코앞인 아직도 4스타를 본 적이 없는데... 3성 장군이 이라니... ㅎㅎㅎ
03년 포병 관측부대 출신인데 제가 제대하고 이후에도 빽있는 병사들이 많이 들어왓네요 ㅋㅋ
뭐야이건 신들의전쟁이냐ㅋㅋㅋㅋㅋㅋ
저희 처부는 아니지만 총포반에 원스타 아들이 왔었는데.
그래도 빽에 의존하지 않고 나름 군생활 열심히 했었죠
군인정신이고 개발이고 뭐고간에 빽이 최고임. 우리 소대에 진짜 빽좋은 넘이 시기를 달리해서 2명잇엇는데 그넘들 2등병때부터 대대장도 꼼짝못햇음.구타가 일상이던 그 시절엔 대대장은 하늘이엿거든. 비공식명령이 잇엇는데 아무도 건들지마라엿다. 군대는 안가는게 장땡. 나라는 누가 지키냐고? 그거야 나는 모르지. 주둥이면 열면 군인정신나불거리는 넘이 지키겟지.그건 그렇고 그시절 기무사빽은 정말 최고엿음.
삼촌이 기무사 중령 전역했습니다.
동영상보고 저정도일까 궁금해서
링크보내서 진짜 이러냐고 물어봤죠
돌아온대답은 기무사대령이면 사단장까지는
출신이나 현위치, 기수등을 재본다고합니다
비슷하다고보면 된다네요
문제는 저 동영상에서 쓰리스타인데
솔직히 기무대령도 쓰리스타면 접어야된답니다 90년대~2010년초반만해도 중장이면
거의 육사가 대부분에 동기나 위아래 1~2기수로 요직에 전부 포진되있어서 어찌할수없을가능성이 90프로라네요
추가로 삼촌이 댓글들보고 기무대에 대해서
너무 오버라고그러네요 80~90년대나 그럴듯한일이라구요
궁금한거있으면 또 물어봐드립니다
기무사 대령이 3스타보다 안되는건 맞지만 기무사 대령이 아니더라도 담배빵한 걸로 걸고 넘어지면 명분이 있어서 군단장도 커버 못 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담배빵해도 3스타가 덮을수 있는지 물어봐주실 수 있나요?
@@sjlee3618솔직히 담배빵이면 군단장 아들도영창임 자기아들도 아니고 조카때문에 옷벗는 모험은안하죠 그리고 대장진급대상이면 더더욱 몸조심 저건 일반대령도 군단장한테 클레임걸수있음
저와 군은 달랐지만 같은 시기에 입대하셨군요
해군으로 09년 8월 558기로 입대했었는데
이병때 전화 사지방 전부 선임과 같이 가거나
일병전까지 앉아서 워커신기 금지등 참 다양한게 많았는데
지금 보면 왜 그런짓 했나 싶기도 하고
또 게임캐릭터처럼 레벨업하면서 병장때 입수보행 가능했다고 돌아다니며 자랑하던게
엊그제 같네요
두 병사 모두 꽤 괜찮은 사람이었나보네요. 그런 빽있는데도 간부들도 모를수준이니 원
대학교 옆과에 군사학과 학과장이 기무사2스타 전역했다는데 한번더 기무사의 파워를 다시 느낀다....
아무리 기무사 대령이라도 군단장한테는.안되죠 쓰리스타 위에 상관은 육군대장 밖에 없어서 서로 형동생하는 사임
데빌형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3야수교 출신인데 중대건물이 똑같구먼요...90년 1월 군번인데...준모 희주 성민 종진이 보고 싶다.....옛날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601호부터 668호 생각이 나는군요.. 강상사님도 지금 살아계시면 80이 다 되어 가시겠군요... 이 수송관님도...ㅠㅠ
틀딱새리 도대체 몇살이야
저도 09년8월 군번이었는데. 반갑네요ㅎ저는 그냥 버티고 제대했는네요.저는 강원도 였지만요. 직할연대 ㅎ 저는 제대하고 아버지에게 들었는데. 아는분이 원스타셨다고 .제가 말했으면 편한곳으로 뺄수 있었다는말을 제대후에 들었네요...ㅎㅎ참 세상 웃기네요 ㅎ
군단장 정도는 기무사 간부가 무슨 명목을 붙여 바로 체포할 수 있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털면 안 나오는 사람 없죠? 부대에도 위계가 있고요 군단장은 국방부 장관 지휘를 받지만
기무사는 대통령 직속 특수부대입니다. 기무사 직속상관도 대통령이고요. 이 한 마디로
게임끝이죠. 오래 전 송영무 당시 국방장관한테 가무사 대령 하나가 국감장에서 기무사 보안
문건 관련해서 다툰 적이 있었는데, 그때 언론에서는 하극상 운운했지만 사실 그건 하극상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기무사 대령 상관이 국방장관은 아니기 때문이죠. 군단장? ㅋㅋㅋ 기무사
에서는 코웃음칠 겁니다.
아무리 기무사라도 별을 무시하지는 못한다. 물론 별도 기무사 못 건드리지만...
싸우면 서로 치명상을 입을수 밖에 없는 ㅋㅋ
군단장은 어나더레벨..
3스타는 기무사.. 아니 기무사 할아버지가 와도 못비빔
@@user-vq5xn2ok7z헌병이면 몰라도 기무사는 얘기가 다름 군대있을때 기무사 상사오면 연대장이 올때마다 굽신거리면서 회식나갔었음 상사인데도 그런데 기무사대령이면 3스타라도 절대 무시못함 기무사에서 자기도 모르는 자기약점 털어서 자기 진급에 방해될수 있는데 기무사 털려면 청와대나 국정원 와야됨
특히나 이썰에서는 군단장 조카가 먼저 담배빵한 상황이라 기무사 대령파워가 더 잘먹혔지요
09년 기무대령이면 좀 저무는 시대아닐까 싶은데 아닌가봄.
제가 06군번인데 왕고 04군번한테 들은 썰로는 자기 일병때 우리부대 그냥 예비군 부대인데 본적도 들은적도 없고 올리도 없는 기무중사 떴는데..대대장 출타중에 대대장이 부대 들어올수가 없어서 대대장이 연대장한테 보고하고 연대장이 사단장한테 보고했다고 작전병한테 들었는데 사단장 우리부대에 헬기타고 20분만에 왔다함. 연대장 40분후에 오고 , 기무중사가 온 이유가 부대원중에 조카가 있는데 다 부서질것같은 칼빈총 1정 뭐더라 약실 뭐를 두동강냈는데 그것땜에 탄약반장 하사한테 욕 존내먹고 재떨이에 침 주욱 걸죽하게 뱉으면서 재떨이만도 못한새끼라고 갈궜다함.
이거 왕고 선임이 저녁점호때 종이컵에 시범보여줬는데 어우 시발 존나 혐오스러웠음.
여튼 그 부대원이 나와서 엄마랑 외갓집 갔다가 군인 외삼촌한테 하소연했는데 그 외삼촌 자체도 그냥 일반 직업군인 중사로만 알았다함. 근데 그게 아닌거였음.
그래도 중산데 왜 사단장이 이런 꼴짜기 부대에 허겁지겁 헬기 타고왔는지 이해가 안갔다함.
탄약고 총기고개방시켜서 총기 뭐어쩌고 하면서 중사가 중대장 거르고 연대장한테 다이렉트로 뭐라했다함.
그리고나서 사단장이랑 위병소밖에나갓다 카는데 진실인지아닌지는모르겟으나
당시 그후에 주임원사 탄약반장이 동시에 바뀌었다함.
내가
대박이네 ㅋㅋㅋㅋ 군단장 ㅋ 더대박은 ㅋ
기무사 대령 ㅋㅋㅋㅋ
오인용~ 👍
ㄷㄷㄷ 육기무사 대령 VS 군단장 3스타 라면 진짜 합의 선에서 끝내야돼네
마치 138광땡을 암암리의 룰 47땡잡이가 잡는 룰이죠..ㅎㅎ
거기다가 기무사나 헌병 특성상 진급이 늦기 때문에 (실제 권한이 막강하다는 것을 제외하면) 명목상 계급이 대령이어도 3성장군보다 선배일 가능성도 매우 높음 ㅎㄷㄷ
불가능함@@franz0812
잘보겠습니다 웅컁컁
역시 선추천 후감상
기무사대령이면 준장급대우 아닐런지요. 한계급 일반장교와 비슷한 계급대우 심할때는 두계급위로 알고있습니다. 중장이 이기죠.^^ 무튼 저군생활 할때 최고백이였던 저상병때 이등별님 삼촌이 같은군단내의 대령백 ㅠㅠ
근데 여기서 변수는 육사 기수죠
기무사 특성상 진급이 어려워서 대령급이면 군번상 3스타 선배일 가능성 의외로 높습니다
ㅋㅋㅋㅋ우리삼촌도 일병때 선임 죽빵날렸는데 당시기무대장이 할머니 사촌오빠여가지고 쉬쉬했는데 ㅋㅋ
06년도 15사단 신교대 11월 군번 2중대 1소대 보고싶네요. 38년대 1대대 1중대 06년 08년도까지 함께한 전우들 보고 싶네요
충성! 07군번 경기도 연천군 6포병여단 155미리 견인똥포 무지개999대대 근무했던 포수입니다 09년도까지도 우리가한거 고대로 물려나가는게 무섭네요 ㅋㅋ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거지만, 삼촌이 군단장이고, 기무사 대령인데 그거 티안내고 정당히 군생활 한건 높이쳐줘야 겠네요.
경기도의 독립중대라… 뭔가 반갑네요 저도 1포병여단 독립중대였는데…수도포병여단 본부 뒷쪽에 있던 곳 출신입니다 저희는 본부중대 포함 중대(말만 중대지 사격댑니다 대장이 소령)가 3개라서 저희부대는 아니였겠지만 저희 부대도 부조리 엄청 심했다는데 제 윗선임 라인선에서 많이 없어졌는데…독립중대 걸리면 사연자분 정도는 아니겠지만 부조리가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여러분…
후임 얼굴에 담배빵을 한 선임을 친척이라고 감싸주는 쓰리스타가 누구였는지 궁금하네요. 폭행은 폭행대로, 담배빵은 담배빵대로 처벌했어야 했고, 담배빵이 더 크게 처벌을 받았어야 했을 듯.
02년군번인데 사실 구타를당해본적이없다 당연히 한적도없고 시기가문제가아니라 자기가속한부대의문화가 계속되물림되는것이 문제인것같다
아주 좋아요 🇰🇷
5:16 ㅋㅋㅋㅋㅋㅋ
기무사 대령이면 동기들은 다 별달았을 겁니다.
기무사 같은 분류는 티오가 적어 진급이 매우 느립니다...
최소 준장에서 소장급하고 부대 특성을 떠나 같은 기수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ㄷㄷㄷ
중장하고 동기거나 오히려 선배일수도...
난 방위지민 군부대방위다
155야전공병대 김포공항 근처에근무햇다
공사가 한참일때는 일욜도
나갔다 노는날인데 서슬퍼런 중대장이나오라는데
어찌안나가냐 사고친날
김광일하사가 우릴인솔하고지휘함
쉬는시간 나보고 노래하래서 햇는데 목소리가작다고 뒷짐지고
꼬라밖앗다 그런데 그상태에서 노래를시킨다
목소리가작다고 황토흙을
꼬라밖고있는 내게 머리쪽을향해서 모래시계처럼 뿌려댄다
눈알이 뒤집힌 나는 벌떡일어나서 삽자루 막휘둘러댓지 그하사놈놀래서 도망치고
난탈영 ㅋㅋ 일주일동안
안나가니깐 동기들이
찿아옴 탈영보고안햇다고
출근하라고함 출근해서
행정반에가서 대략30분정도
폭행당함 그걸로퉁쳣음
그뒤로 고문관으로찍혀서
선배들도 에지간해서는
터치안함 참 선배들한테도
몇번개겼음 사고치고대드니깐
그뒤부터 군부대생활이
편하게지내고 제대함
그당시 방위는 근무지이탈
탈영으로 들어갔음
제대하고 1년후 광주사태
일어남
저도 경기도에서 포병 이었는데 ... 98군번 시절 이야기 같내요 왠지 ㅎㅎ 호봉 별로 짜르는 것 보니깐요.
역대급 대결 썰이다
3:05
중대장이 중요한 포인트 잘 말해줬네
병끼리는
하극상 관계가 성립하는 관계도 아니고
명령과 복종의 관계도 아님
분대장이 아니라서 하극상이 성립이 안된다는듯이 말하는거같은데
너 분대장이야? 이러는데
@@user-jl6wp1fu9hㅇㅇ 병 분대장과 분대원 아니면 하극상 관계 성립 안 됨
분대장은 견장달자나 지휘권이 있는거임
댓글은 잘 안남기지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필수~
전 98년 5월 군번인데 연본 본부중대 정보과로 배속됌(후반기 육군정보학교 수료하고 갔죠 이등병천국 ㅋㅋ)근데 상병중에 3스타 빽이 있었는데 갈굼 얼차려 집합 폭행 장난 아니었음 ㅡㅡ;; 휴가도 디게 자주 가더만 밤중에도 갑자기 인사과에서 불러 가면 휴가 나가버리고 부럽긴 하던디 쩝
언뜻보면 다 같은 젊음을 가진 사나이거늘!!!
상1때 라면들고가도 포카락으로? 와 ㅋㅋ
헐 마지막엔 죽는건 웃을 일이 아니네
와 마크도 같은 마크고 경기도 포병 알파에 독립포대? 우리부댄가?? ㅋㅋㅋ
장석조 감독님 얼마전에 메일을 보냈던 구독자입니다. 바쁘시겠지만 혹시나마
동기와의 제 이야기도 조만간 볼수 있을까요??ㅠ 바쁘시겠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보내주신 모든 사연이 영상화 되지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사연을 채택하여 제작하게 된다면 메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잘몰랐는데 군대가서 후반기끝나고 자대갔더니 갑자기 부르더라 삼촌이 연락했다고 기무사 대령(진)이셨거든...다른 삼촌은 국정원 서기관이셨고 뭐 대단히 편의받은건 없는데 은근히 근무나 내무생활등이 편했던것 같기도함
기무사에 국정원 ㄷㄷ 진급막기에 최적화된 집안이네요. 잘못걸리면 ㄷㄷ
역시 군대는 빽이 깡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무사 대령.. 진짜 파워 개쌤.. 기무사대령이 군단장급 담당하니 뭐..
군단급에 기무사 대령이 있고 사단급에 기무사 중령.. 연대급에 기무반장으로 대위급이나 상사급의 부사관이 파견 (요즘은 연대 기무반은 없어졌다고 들었던 거 같기도..).. 기무사 장교가 무서운 이유는 그곳 지휘관이 국가모반이나 쿠테타 음모에 가담하는지 감시하는 것이고 다음으로 해당부대에 잡임한 간첩이나 대공사건을 처리하는 것이라.. 공산국 군대의 정치장교 같은 역할을 까지는 아니지만 (그들은 지휘관과 같은 계급으로 서열도 지휘관보다 더 높음..) 기무장교의 보고는 결국 기무사를 거쳐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되기도 하고 장교의 진급에 결정적 참고자료를 만드는 자들이라..
그런데 기무사가 쿠데타를 일으킴
기무반장 준위 있었는데 사단 참모(중령)까진 다 먹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해당 작전지역 기무대 대령이었으면 군단장 이기는 것도 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기무사 중사한테도 제 대대장 찍소리도 못했던데..
@@user-fe6sq3jg6b 저도 08군번인데 우리 대대장 중령이 기무대 중사한테 조심스러운게 보였음 당시에 기무 중사가 대령까지 잡는다는 말이 있었지만 기무 준위면 대령은 가볍게 이기는게 사실 같기는 함
기무사가 감찰담당하는 장교 컷이 있어서 그런 듯 중사가 대대를 감찰하고 대위가 연대를 감찰하고 중령이 사단 대령이 군단을 감찰하는 걸로 알고 있음 근데 기무사 준위면 사실 현장 들쑤시고 다녀야하는 현장직접감찰하는 부사관단의 최고 선임자라서 사실상 일반부대 별까지 건들 수 있음
@@mister5776 여단이나 사단 대위나 준위가 파견 기무대장으로 알고 있는데 대위 준위가 여단 감시하는거 아님?
@@user-xl1jn5ek8t 근데 여단 이상은 보통 준위가 많이 감
나도 이런 비슷한 얘기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계급이 (이병인가? 일병인가?) 사고치고 고참들에게도 안하무인으로 굴어대기에..
그 윗선임이 거의 반죽을만큼 패줬는데.
그 문제의 병사 아버지가 투스타였다는 얘기.
그리고 문제의 병사를 패줬던 병사의 아버지가 쓰리스타였고...
군대에서의 크리스마스 어떻게지내는지도 알려주세요
기무사에서 별따먹자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
전 기무사령관 조카가 있었는데, 휴일에 사단장이 면회오고 함..ㅋㅋ.. 근데 애가 정말 착하고 괜찮은 애여서 그 어마한 빽이 있는 티를 안냄.
01:07 이런거 병신같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런거 있어야 한달한달 버텨가는 재미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