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부대에서도 놀란 찐광기 상병과 끝판왕 대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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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1. 04. 2023
- 한 부대에 기무부대가 두 번 떴다. 한 번 보기도 힘든 기무관들을 두 번씩이나... 대대장이 빌런일 때 벌어지는 엄청난 이야기.
신연예인지옥이 드디어 완결되었습니다.
비록 어쩔 수 없이 웹툰으로 완결하긴 했지만,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page.kakao.com/content/50676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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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장 #오타쿠 #기무사 #기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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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5p - Komedie
제 사연을 채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면서 정말 기억 새록새록 떠오르는게 ㅎㅎ
여담으로 대대장 사진을 저랑 당시 인사계가 욕을 하면서 칼질하고 팬으로 낙서하고 문서파쇄기에 갈아 버렸는데
2주쯤 있다가 그 사진 새로운 근무지에서 써야한다고 보내달라해서... ㅋㅋ 아 이정도로는 육군중령 안짤려나가는구나 했습니다.
그때 인사계랑 물건 관리 똑바로 안했다고 개털린 기억이 나네요.
뭐 진급은 못하고 중령으로 전역하지 않으셨을까요?
너무 늦게 영상화 해서 죄송합니다. 덕분에 만들면서 재밌었습니다. 꾸벅~!
재밌게 잘봤습니다.
강원도 원통~5776부대 379대대 알파 자주포부대근무했는데 선녀탕이며 뭐며제가있었던곳이랑 꽤 비슷하네요 ..
혹시 부대가 강원도 고성쪽인가요?? ㅋㅋㅋㅋ
어째 대대장님이 드래곤볼에 나오는 마인부우 같군요.. 빌런답게 ㄷㄷ
아직도 의문이라고 하신 대대장의 앰뷸런스 사적 이용썰은 권총 사격중에 오발 사고가 발생하면 민간 병원으로 실어나르는 것 보다는 군의 의무병 분들과 군의관 분들을 부려먹는 편이 진급길 안 막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군의관과 의무병을 사적으로 이용한 것 역시 군 형법으로 처벌감입니다.
이건 앞에 있던 상병은 그냥 흔한 관심병사인데
대대장은 상상을 뛰어넘네 ㄷㄷ
그 대대장은 전쟁나면 포대장들과 병사들이 쓱싹할거 같아요
저 상병이 흔한 관심병사... 선생님들 대체 어떤 군생활을 하신겁니까
@@baswd4 밖에서 자살시도 6번한 애를 사지 멀쩡하다고 대단하신 신검관리자들이 1급으로 보내 다른부대에서 자살소동 및 내무부조리등을 다이렉트로 육본에 찔러서 전출만 3번간 놈이 우리부대로 전출을 왔음. 관심병사로 등록됐는데 군생활 하는동안 자살시도 3번에 커터칼로 소대장에게 칼부림쳐서 소대장이 다쳤으나 대대장이 진급 안될까봐 모든 사실을 은폐한 전적이 있는부대임. 여단본부에서는 본부대에 군악대생활관이 지독한 내무 부조리로 한달동안 6명이 줄줄이 자살하고 해당 임시중대장을 맡은 소대장도 boq에서 목을매 자살함. 그 소대장의 아버지가 군단장인데 엘리트 코스로 보내서 소위임에도 임시 중대장과 임시 인사과장을 겸직하고 소대장일까지 하였음.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업무과중의 부담과 병사들의 자살로 엄청난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로 보여진다고 들었음. 후에 소대장의 아버지인 군단장이 와서 본인 자식이 자살을 한게 아니고 그 부대에서 죽이고 자살로 위장한것이라고 난리 부르스를 피우고 그 소대장 시신을 안치실에 2년이 다되도록 두고 조사를 계속함.이러한 일들로 5보 합동조사가 거의 1년간 지속되서 부대가 개박살남. 전역하길 잘했다
대대장이 불명예 전역으로 처리 안된다는 것 자체가 국군의 수준을 보여주는 겁니다
ㅁㅊ거 아닌가요
연대장이 선녀탕을 안갔을가요
국민방위군 사건은 아직도 이어지는 중인거죠...
@@colonelkousaka3352 먹는거 가지고 그런건 선 씨게 넘었네
군대도 어차피 철밥통들이라 그들만의 리그입니다. 특히나 영관급이면 뉴스에 나올사건정도가 아닌 이상에야 불명예 제대 안시키죠.
우리 구독자분들의 군대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어떤 이야기든 모두 소중한 사연이랍니다.
편하게 보내주세요. ^^
보내실 곳 ---> raidenst@gmail.com
상병은 좋게 말하면 덕질엔 진심이구나 할수 있겠군요
이야기만 들어봐선 눈에 띄는 행동만 안했으면 덕후선임 정도로 지나갔을법한 사람이네요
와.....상병은 그냥 무시하면 되는데
대대장은 진짜 광기 끝판왕이네;;
대대장 하는거 보면 거의 군벌 이네 ㅋㅋㅋ
거의 동탁급..
역시 2번.....군사들 전투력 상실시키기..
아니 밥을 왜 굶겨 밥을..........(차마 욕은 못 하겠고;;;;;;)
@조인 님 개그 재미 한개도 없음요. 웬 1짝? 영상 안 보셨구만?
@조인 ㅋㅋㅅㅂ
왜 상병 이야기 듣고 대대장 이야기 들으니깐 상병이 선녀로 보이는거지...
상병은 그나마 인트라넷빼면 폐는 안끼침ㅋㅋㅋ
와... 대대장 참 대단하네...;;
저런 일을 한 것도 대단한데, 전역 안 당하고 계속 군에 있었다고? 미쳤다 미쳤어;;;
진짜 당장 육군교도소 끌려가도 할 말 없는 사항인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11군번인데 데빌님 영상보면 저는 정말 군생활 무난하고 편하게 했다는 느낌이듭니다. 상상도 못할 빌런들이 왜 이렇게 많아
01군번인데도 그렇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ㅎㅇ 11년 9월 26일 군번!!
케바케기도 하고 보통 그런사연 위주로 보내기 때문일듯
미필인데 꼭 해보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공군이냐 개꿀빨았네"
87군번인데 저런거 못봤음 ^^!
대대장 1,2번은 우리 대대장 이야기네요.
계곡에 물고이게 만들고 잉어 잡아넣고 그 위에 평상 만들고 지인들 초대해서 신선 놀이
그냥 왕
승악이형은 양반이지 대대장은 미쳐날뛰네 ㅋㅋㅋ 대대장 죄질에 대해서 정답 2번 바로 맞춤 ㅋㅋㅋㅋ 왜냐면 본인도 이등병때 멋모르고 밥 안먹고 결식햇다가 개털린 기억이 잇어서 ... 오늘도 감사히 잘봣습니다 !
이등병이 본인 자의로 결식을 했다....? 감히 상상도 할수 없는데..
@@colonelkousaka3352 그런 분위기 충분히 이해갑니다
배식때, 이병 일병까지는 배식당번이 국물만 휘이~ 저어 한국자 퍼줍니다
상병이나 돼야 고기건더기 조금줍니다
대대장이 병사들 식사를 굶기는건 진짜 선넘었지
근데 이런거 보면 군대 자체가 없어져야 하는게 아닌가
제대한지 40년이나 되는 저도 군생활때 들어본 적도 없고, 겪은 적도 없는 저러한 상상이 가지 않을 일을 행한 대대장이라니,,,,,, 일반적으로 일어날 수는 도저히 없는 사건이라고 봅니다.
시벌 군 지휘관이 어떻게 병사들 밥을 굶겨 ㅋㅋ
@@user-nc9do3jw1g 썩은나무 하나있다고 산 전체를 없에자고하네 말하는 수준 보소ㅋㅋ
역시 일하다가 점심시간에 폰을 꺼내보면 감독님의 영상으로 점심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면 그거보다 개운한게 없습니다 ㅋㅋㅋㅋ
항시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정주행하러 가겠습니다! 🍀
징병제라 군대 끌려가는것도 억울할텐데 군인뿐만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는데 기본적이고 중요한
식사를 굶게 하고 그 인력을 사적으로 사용한 대대
장이 진짜 빌런이네요. 불명예 제대가 안된게 너무
신기하네요. 이거 정말 이래도 되나 싶네요.
군법 문외한이죠. 폐사된 닭이 부대로 들어와도 저녁은 저녁대로 먹이고 취침점호 직전 삼계탕을 해 먹였고, 훈련소 40km 행군후에는 못먹은 아침 처리하기 위해 떡을 만들어 먹이는 전통이 있죠. 병들도 아는 상식입니다. 밥 건너뛰면 난리난 다는 것을.
이건 병사썰보다 대대장썰이 핵심 레전드네ㅋㅋㅋㅋㅋㅋㅋ
89군번임...
좋은 사람들 만난다는건 진짜 하늘의 복이다.
1. 자기 아들 둘 주말에 데려오더니 자주포 한번 태우라고 했던 대대장
2. 하사때부터 상사때까지 딴 주머니 차면서 돈번거 자랑하던 부사관
3. 이쁘장하고 잘생긴 애들 들어오면 치근덕 거리던 부사관
4. 훈련 나가면 애들 줘패면서 난리치던 부사관
다들 아무일없이 군생활 하더군요. 이 영상 보면서 문득 그 사람들이 떠오릅니다.
1번째 주인공은 그래도 남들한테 피해는 안준거 같은데 대대장이 찐 ME친 인간이네요.
와 위병소조장 근무할때 본 소설이 저상병꺼 엿구나 ㅋㅋㅋㅋ
저돜ㅋㅋㅋㅋㅋ 저 상병인가 이생각함
진짜 구라100퍼네.
사연을 재구성해주셔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황당한 이야기를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아무리 군 인력이 없다지마는 저런 대대장이 어찌 있을수 있지요? 제 군생활할때는 육사출신 대대장인이셨는데 병사들 식사량 적을까봐 간부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쌀을 더 사서 급식량도 늘려주고 하셨는데.. 그리고 어찌 저런 사람까지 현역으로 입대하는지 정말 전쟁나면 대한민국은 무사할까요? 쩝....
현 검새 정치 판 등 보면 과거 비리얼룩 군 시절보다 더한 듯.
저 위의 사실보다 더 심각한 일들이 군에는 과거로 갈수록 제법 농후했죠.
특히 진급을 둘러싸고는 쩝. 지금도 군이든 사회든 곳곳에 보면 비리들이
적잖죠. 두루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05군번 2번 바로맞춤 ㅋㅋ 해안경계 독립중대였는데 밥 거른게 간부들한테 들키면 군장돌고 먹는것만큼은 철저하게 거르지말고 먹고, 먹을때는 갈구지도말고 고참눈치도 보지말고 막 먹으라는게 우리 부대 전통이었음
에너지 소모가 커서인지 컵라면, 빵 등등 보급도 잘나오고 진짜 시도때도없이 먹은듯
덕분에 살 잘 안찌던 마른멸치체형 176cm 50초반대 몸무게였던게 전역쯤엔 60대까지 늘어 지금도 잘 유지함
그당시에 176에 50초반이면 4급도 가능할법도한데. 내가 그렇게 4급됬음
끝나가는 주말 일요일이 힘든데
끝나가는 주말 일요일에 추억을
생각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힘든 생활 및 기억도 지나고 보니 좋은 추억)
90년대 초반 잘나가는 육사출신도 아니고 게다가 장기복무자도 아닌 단기 학군장교출신의 중위(GP장)의 가족친지들 최전방GP를 방문하는 정말 믿어지지 않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당시에 DMZ내에 있는 GP에 출입을 하려면 군인신분이여도 사전 신원조회에 유엔사발급 출입증이 있어야 하며 그에따른 투입인원 작명이 승인되어야 출입이 되는건데 이건 민간인이 일개 중위 가족이 무슨빽?으로 한두명도 아닌 가족 네다섯명이 유엔사령부 승인이 나서 GP를 방문하는지... 대대장과 경호병력 탑승차량 또한 방문자들 방탄복과 방탄모에 수송차량준비등 부대가 그 중위 가족들 모시느라 완존 개 난리를 쳤죠...진짜 완전 벙~ 쪘었습니다... 당시 군생활 30년 가까이 한 주임상사왈 불가능한 일이고 대통령빽? 이라도 될까 말까한 일인데 대체 저인간(중위)의 정체가 뭐냐고 우리들에게 되물었죠... 그후 그일을 누군가 상급부대에 찔렀는데 부대와 그 중위 아무일 없었고 시간이 흘러 그 중위 웃으며 제날짜에 잘만 전역하더라구요.. 그 중위와 동기인 우리소대장에게 대체 그 중위는 뭐하는 집안이냐고 물어봐도 아는게 없다고 하더군요...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었는데 대체 그는 뭔 빽? 이 그리 빵빵한거 였을까요..? 지금도 궁굼하네~~.
장감독님 !!!!
제발 조금만 더 🙏
자주 올려주세요 ㅠㅠ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최승악님은 그래도 자기의 목숨과도 같은 문화를 군생활 내내 곁에 둘 수 있었네요.
감독님 영상 일주일 두편은 올려주세요!!
즐감 감사합니다 ^^
최악 빌런 인성파탄 대대장 ㅜㅜ
최승악 같은 사람 마이크로소프트 본사가 있는 시애틀에 많이 보이는 부류고.
거기 근무하는 천재 직원 느낌이 많이 남.
우리 고등 학교에도 저런애 있었는데
벌써 자기 어플만들어서 창업준비중이었음.
이른바 천재과.
이번 주 영상도 잘 봤습니다
다음 주 영상 나올때까지 한 주 열심히 일해야겠네요ㅎㅎ.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이 화수분처럼 나오네요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축복소녀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히 오인용이 00년대초 20대들이 많이 봤어서 그런지 옛날 군번들 얘기가 많군요. 혹시 사연 보낸다면 2010년대 후반이나 20년대 군번 이야기도 그려주시나요?
진정 군생활 잘한 사람…..
언제나 재밌는썰 감사합니다
저거 정말 다 실화 맞습니다. 두건 모두 워낙 괴랄해서 그런지 통신망에 사건사고 사례로 돌았어요
제가 공군이었음에도 저 사건들을 기억하는 이유...ㅋ
대대장 죄목 중 큰거 보기 나오기 전부터 맞췄네요 ㅋㅋ
결식이 굉장히 큰 군법위반이라고 들었응,
세상은 넓고 돌아이는 많다더니 ㅎㄷㄷ애기 잘들었습니다 ㅋㅋㅋㅋ 😮
이순신 장군 같은 군인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와 하나하나 레전드네요 ㄷㄷ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뜨자마자 바로 시청
잘보겠습니다
가짜광기: 상병
진짜광기: 대대장
대대장 저건 진짜 빌런이네;;
그 대대장 얘기 들어보니까 자대에서 첫 번째로 봤던 대대장이 떠 오릅니다.
아무래도 그 대대장보다는 순한 맛이기는 했는데,일병꺾일 때까지는 관심사병이던 저를 다른 관심사병 두 명이랑 같이 자기 관사로 데려가 텃밭에 농작업을 시키더라구요.일과 시작할 때 농작업 투입되어서 일과 끝날 무렵에 복귀시키고....그러면서 오이 하나씩만 주고 퉁치고 말았습니다.서럽기는 했지만 대대장은 중령이고 저는 일병에다 이병인 후임들이었던 터라 힘 차이가 많이 났으니.
그리고,그 대대장이,진급기회가 딱 한 번 남아서 그 때 대령으로 진급못하면 그대로 전역해야 됐던 사람이었는데,그러는 주제에 진급에 미련을 못 버려서 육군본부로 전출가기 전에 뭐라도 업적 만들고 싶어서,병사들 위하는 척한다면서 씨름장 만들기를 시켰습니다.그거,중장비없이 사람 힘만으로 하니까 생각보다 많이 힘들더라구요.병사들이 30명 넘게 투입되었는데도 완성되는 데 2주는 넘겼던가.그거 ㅈ같아서,부대 짬타이거가 그 씨름장에 큰 거까지 보고 가는 걸 봤어도 그냥 안 치우고 못 본 척 했던 게 또 기억이 납니다.
7:50 실탄사격이 진행되면 항상 의무병/엠뷸런스가 대기해야해서 그런거같습니다. 저거 대기 안 하면 절차상으론 사격 자체를 못 하게 막는지라.... 근데 그게 발목을 잡을거라곤 생각을 못한듯.
얼마전에 모 부군수 가 권력 휘두르는 영상 봤는데..( 아마 부군수로 검색 하면 나올거에요.)
권력 이란 잘못된 사람에게 그 칼자루 쥐어주면 어마어마 하게 써먹을수 있다는걸 깨닳았습니다.
선녀탕 왕 대대장 영상 보며 그생각이 나네요.
감독님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ㅋ 라노벨. 저는 상근이었는데, 말년병장때 건빵주머니에 라노벨 숨겨와서 점심시간이랑 일과 끝나고 몰래 읽었죠. 근데 게임기는 선 넘었네
일단 추천박고 보는 오인용... 꾸르잼 ㅋ
최고에요 ㅋㅋㅋㅋㅋ 자주 올려주세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
단결!
한 주의 마무리는 장감독님작품으로 :)
작안의 샤나 검색해 봤네요 ㅎㅎㅎ 혼모노의 군생활 그런 느낌이네요 ㅎㅎㅎ 혼모노 그 이상인듯. ㅎㅎㅎ 대대왕 아니 대대장은... 저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아슬아슬하게 왕노릇했던 부대장들, 예전엔 꽤나 많지 않았을까요? 저는 97군번이라 보고 들은게 좀 있었지요 ㅎㅎㅎ
라떼공문날라온것중 황당한건 인트라넷에 던파프리섭돌리던거ㅋㅋㅋ 몇명은 집히고 몇명은 안잡힌거로 아는데 대단한 열정들이더라...
간만에 장석조 감독님 여캐목소리 내는거 들어서 반갑네요 ㅋㅋㅋㅋ
마무리까지 완벽(?) 하군요.
와 ㅋㅋㅋ 진짜 제목이 '작안의 샤나'야 ㅋㅋㅋㅋ 어지간히 충격이셨나보다
최승악 상병은 중대에 하나쯤 있는 특이한 병사 1명 쯤으로 넘어갈 수 있지만 대대장은 문제가 많은 사람이네요. 군복 안 벗은게 용하네요.
역시 일요일 점심때는 오인용이죠^^
주말은 최하사님과 함께!
특수상황도 아니고 군병력을 굶겨...? 내란죄에 상응하는 중죄!!!!
헤헤 영상 뒤편에 언급되네요 ㅎㅎ
영상 잼나게 봤습니다~
2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잇습니다
6:15 오랜만에 데빌 목소리 들으니까 되게 재밌네요 ㅋㅋㅋ
공군 96년 3월 507기 인데 1군사령부에 파견부대에서 전역했다. 당시에 황대령이 있었는데 병들을 일요일에 휴식중에 자기 휴양지에 노가다 시키고 저녁에 시골 식당에서 밥먹으면서 술먹었지 같이일하던 잡부아저씨가 다방레지 불러주고 재미있게놀았던 기억이 ㅋㅋ 그황대령 나중에 공군작전차장이 되고 전역했다고 들었다. 그당시에는 인맥관리잘하면 승승장구했던시절
90년 4월에 입대한사람인데 부대가 꼭 제가 근무한 부대인듯해서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면사무소 바로 뒷부대 155미리 곡사포.
8:23 가장압권이어서 많이 웃었던부분.
실제로 2주정도 일과가 대대지오피로 보수작업나간적이 있었는데 어느 날 식사추진오기로 돼있었는데 제때 연락이 취해지지 않아서 식사추진차 결국 대대에 도착하지 않았고 굶을뻔하다가 복숭아 맛스타랑 쌀국수로 때운거 기억나네...
03년 군번인데 그당시 인트라넷에 밤되면 노래라던가 유머같은 다양한 자료들이 올라오고 아침쯤 없어졌다고 이야기 들었어는데 난 한번도 당직을 해본적이 없어서 정확하게 말해줄수가 없네
인트라넷으로 스타도 함ㅋㅋㅋ
제목 : 작안의 샤나
수량 : 본편 - 1~22권(완결), 외전 - 1~3권, 작안의 샤나의 모든 것 1권 = 총 26권
가격 : 65,000 (육만오천원) / 택배비 포함
참고 : 중고
2:27 그나저나 표지 잘그리셨네요...읍읍
인트라넷이 참 허술해서 안쓰는 게시판이 참 많았죠.
거기서 소설이나 게임들 공유하고 그랬는데 추억이네요
아 너무 재미있다 ㅎㅎ ㅜ 내 사연도 올리고 싶다 ㅋㅋㅋ
대대장 썰 해피엔딩이 아닌게 참...
이거 철원,화천선 경계에 있는 모부대에서 일어난 일 저도 들어본거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어요
알림뜬거보고 보러왔어요
그 야설올리고 겜올리던 사람이 그 상병이었구나 잘봣습니다. ㅋ
당직때 인트라넷이 잼있었네요
서화면에서 근무했었는데 어디서 많이들어본거같은.. 내용이네요.. ㅜㅜ
와… 대대장이 이때까지 관심사병들은 저리가라할 대형 똘츄네요….
인트라넷.. 달빛조각사,수많은 야설도있었고 피카츄 피구 레바의모험 그리고 공군아저씨들의 그림들.. 지통실근무 시간녹여줬죠
나 자대 복무할때도 최승악 처럼 여자처럼 말하는 선임이 있었는데, 맨날 아이유 노랠 부르던 기억이 남.
그래도 그 선임은 최승악에 비하면 후임들에겐 상냥하게 대해줘서 기억에 많이 남던 선임이 있었네요. ㅋ
심지어 최승악도 다른 병사들한테 딱히 피해준거 없어요
07 철원쪽출신인데 어째 사고사례로 이거저거하면서 딱 저 질문들 있었던거같은데 저런일이있었군여 ㄷㄷㄷ
와 마지막 반전 레전드네요 5개 중에 하나만 해도 교도소 갈거 같은데 불명예 전역도 안했다고요?
오인용 데빌 감독님 안녕하세요. ㅎㅎ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에 대회에 애니메이션을 히나 만들어서 제출 하려 하는데 혹시 그 추억에 책장을 넘기며를 패러디해서 저의 시절 90년대 끝날 무렵 부터 2000년대 초의 추억에 책장를 넘기며를 만들어 볼 생각인데 만들어도 괜찮을까요?
오마주나 패러디라면 구태여 원작자의 허락을 득하지 않아도 상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대박 ㅋㅋㅋ
ㅋㅋㅋㅋㅋ 저희때도 유명했죠.
인트라넷 내부에 관리되지 않는 게시판에 삼삼오오 모여 뻘글이나 소설 텍본을 올려놓고 놀았습니다ㅋㅋ
보통 부대 게시판이나 육군본부 건의사이트 등이 대피소로 활용되었었습니다.
관리가 안되긴 하나 엄연히 로그인을 하고 작성해야 하는 게시판이라 맘만먹으면 게시자가 누구인지 손쉽게 추적이 가능했을텐데,
사연을 보내주신 분이 복무중인 시기엔 익명게시판도 있었나 봅니다ㅎㅎ
매일밤 국방fm 사연접수 게시판에 링크 올라오고 아침에 리셋되고 반복 되었죠
버스에 마지막으로 남아서 정처 없이 들어가는 기분은 마지막에 안남아본 사람은 모릅니다.
하나씩 또는 둘 셋씩 내리는데 나만 안내리고 마지막 두명 남았는데 내이름 안 불리면 ‘아 씨… 난 어디로 보내려고 이짓이야 ㅜㅜ’ 가 속 마음으로 바로 나옴. ㅎㅎ
거기에 젠장할 선봉 1소대로 가면 ㅡㅡ.
내가 그 케이스 ㅎㅎ
밥 굶기는건 중대문제다....옛날부터 군대에서 밥은 진짜 중요한 문제였고 고금동서 군대에서 밥을 안먹인다는건 반란부터 전투력 상실까지 온갓 문제의 시초였으니...
임오군란.ㅋㅋㅋ
나중 대대장 이야기듣고 깜짝 놀랐네요
전 94년 군번인데 저희부대 대대장과 90프로 비슷하네요. ...
와 저는 미치지 않고서야 화기 관리랑 직결된 3번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K-군대라서 그닥 신경쓰지도 않을 것 같던 2번을 제일 크게 문제삼았었군요. 이거 참 신기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최승악 상병같은 케이스는... 전산/통신쪽 병들한테 의외로 많습니다. 그쪽은 의욕이 넘치는 덕후들도 많지만 그 전에 그걸 실행에 옮길 능력자들이 많아서요. 지금이야 휴대폰을 반입할 수 있으니 그렇게까진 하지 않겠지만, 제가 전역한 2015년도나 그 이전만 하더라도 휴대폰 반입이 안되다보니 저런 시도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저도 부대 내에 PS3랑 VR 몰래 들고 가서 생활관 사람들이랑 같이 하다가 누가 찔렀는데, 제가 했던 업무가 PC정비고 부대 안에 다른 사람들은 할 줄 모르다보니 영창은 안 가고 휴가짤리는 걸로 갈음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 뒤엔 dxdiag로 다른 부대간 동기들이랑 메신저로 톡하는 걸로 세월 보내다 전역했죠
우리나라 군대가 식사추진에 목숨걸고 식자재 뒤로 빼돌리는걸 다른 범죄보다 민감하게 처벌하는 이유가 있어요
625 전쟁때 예비군들 소집하고 그 예비군들 먹일 군량들을 장성급들부터 해서 자기 뒷주머니에 넣는 바람에
전선에 가는 길에 아무것도 못먹고 아사한 예비군들이 엄청나게 많았던 사건이 있습니다.. 전쟁 초기 한창 나라 망할뻔한 그때에요..
워낙 너무 많이 죽어서 그 횡령한 장군들부터 싹다 잡아다 바로 총살시켰었습니다.
그게 국군 역사상 너무 충격적인 사건이라 아무리 개판 5분전인 부대들도 식사 하나만큼은 3끼 모두 줍니다.
6,7,80년대 국군 촬영 영상들도 보면 반찬은 부실해도 밥은 산더미처럼 쌓아서 주더라구요
물론 병사들 밥먹는거에 몰래 올라타는 간부들이나 취사병들이랑 친해져서 고기 빼돌리는 얌체들은 아직도 있습니다만
저렇게 부대 장병들이 한끼를 전부 거르는 사태가 발생하면 진짜 부대 뒤집어집니다.
5번이 그나마 나아 보인다니 레전드네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승학 썰 보면서 '아니 어떻게 기무대갘ㅋㅋㅋㅋㅋ' 하고 웃었는데 대대장 썰에 비하면 완전 애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저런사람밑에서..군생활하는것도 곤욕이네요..이래서 인트가높아야..
저사람을 어떻게조지게할지 각도잡을거같네요
첫번째 이야기에 인물은 그야말로 일본애니, 특촬물에서 흔히 보는 오카마 속성 그 자체네요
상병은 그냥 여장에 애니 좋아하는 덕후에 능력까지 있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뒤에 나온 대대장은 불명예 전역은 당연하고 형사처벌 등 죗값을 치러야 하는데 그 위에 여단장님이 친한 선후배 관계라는 이유로 그걸 다 피한것도 참 말이 안되는데 군대니까 뭐 말이 되겠네요
아… 20년전에. 이런 기회가 있었다면 할 이야기가 많았을텐데.. 다 잊혀져서 기억이 안나네… 힘들고 억울하고 슬프고 신나고, 아픈 일 많았는데…기억이 이제ㅡ기억이 ..ㅜㅜ
와 저런 대대장이 있으니 군드라마로 군검사 도베르만이 나온거죠~~
군대는 역시 변화가 없음
울 부대에서는 오히려 라노벨이 유행해서 여러 시리즈의 라노벨이 있어서 선임들이 오히려 십덕놀이 하면 거기에 응해서 같이 놀았는데 ㅋㅋㅋㅋㅋㅋ
제 친구는 선임이 소드 아트 온라인에 심취한 나머지 소등할 때 생활관 전원에게 '링크 스타트!' 라고 외치고 자라고 했다 합니다 ㅋㅋ
기무사 소환영상 이라구요 !! 이건 못참지!!
1:52 나루토가 또!!
진짜 옛날에도 돌+I가 많아서 군대 나때는 했는데 요즘은 더할거라 생각하니 더 어이가 없다 😂
03 군번인데 당직 쓸때 인트라넷 숨겨진 게시판 많이 찾았었는데, 그때는 올려주는 아재들이 2시간 있다 지운다고 하고, 인터넷도 거의 텔넷 수준이라 아유미 사진 틱틱틱 칸씩 올라가는거 10장보면 1시간 지나고 그랬었는데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