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의 장단점 (게임업계전망 / 직업 선택 / 정년)
Vložit
- čas přidán 16. 06. 2020
- 게임회사를 지망하는 분들께 필터없이 솔직한 장단점을 알려드리기 위해 찍었습니다~취업을 희망하시거나 직업을 선택할때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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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본질은 윗사람의 의견을 구체화하여 실현가능하도록 진행하는데 있습니다. 즉, 수용을 전제로한 응용입니다.
근데 게임 업계는 특징상, 창작과 재미요소가 아직 정의가 안된 부분이 적지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수용보다는 관점이 빗나간 주관적인 의견이 나오는 경향이 적지 않죠.
더군다나 경력이 쌓여 나이가 들면 자신만의 성공 경험과 그에따른 성향 및 취향이 확고해집니다. 그리고, 이것은 타인에게 고집이라는 형태로 발현되기도 합니다.
결국 요는 게임의 재미를 추구한다는 것과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해석하는데 너무 주안점을 두면, 타인에게 나이먹어서 고집스러운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는 점이죠.
한발 더 나아가, 최악의 경우는 '내가 그런걸 해야되나?'라는 경력과 지위을 무기로 게을러지는 경향도 가끔씩 보입니다.
결국 이런 함정을 피하기어렵기에, 상대적으로 게임업계는 타 업계에 비해 경력이 짧은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타인의 의견을 무시하고 게을러지는건 다른사람은 알고 있어도 자기자신은 인지하기 어려운 부분이죠.
사람이 없어서 못뽑는다는게..... 취업문은 넓은데 취업 지원자들이 별로 없다는게 아니라, 프로젝트가 언제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으니 한 명 한 명 굉장히 신중하게 뽑아요. ‘회사가 뽑을만큼 믿고 일을 함께 할 인성도 좋고 실력도 좋고 어마어마 한 업무량을 소화할 인재가 없다’ 가 더 정확하죠.
그런뜻이였군아... 슬픈현실
사람구하기가 어렵다 = 싸고 좋은(?) 인재가 없다!
2년차 막 시작한 주니어 기획잔데 야근하고 퇴근하면서 이 영상보고 있네요. 영상 보고 지금 개발하는 게임 끝나면 관련 작업 문서 포폴화 잘 해놔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고 싶은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후에 게임회사에 취직을 하거나 나만에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네요
업무가 재밌다는 약간 개인적인 생각같은데 .. 누구는 일이 안맞아서 이직자주하고 그러는 경우도 허다하고 하다는데 본인이 하고픈 게임을 만들진않으니 ㅠ
야근 : 얼마든지 버틸 수 있습니다.
정년 : 생각보다 짧진 않네요? 이정도면 다 고만고만한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실력 : ... 경험 없고 실력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가르친다면 배울 준비야 되어 있지만...
연봉 : 조금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1인개발 혹은 개발을 주도하는 사업자 입장 등이 아니라 노동자 입장이라면 그래도 정해진 수익은 있겠죠?
게임 개발 정말 하고 싶고 꾸준히 프로그래밍 배우고 있는데 할 수 있을까요?
원래 영화 쪽 한 우물만 파다가 조금 늦은 나이에 게임 쪽으로 새로 시작하기로 마음 먹게 되었는데, 오늘도 영상 보며 마음 다지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망생들에게 피과 되고 살이 되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파이팅입니다!!
저는 영화 쪽으로 가고싶은데.. 옮기게된 이유에 대하서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잘 듣고
갑니다. 응원해요.
^^👍
업무량이 많다고 하는데 시간제로 구하는 곳은 없을까요? 주위에 실력은 있는데 야근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서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34 한국 게임 산업이 점점 퀄이 떨어지는 이유
매출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고 모바일 게임만 만들어 게임의 퀄이 발전 하지 않는다.
일하는 직장인 같은 경우에는 월급만 잘나오면 되고
돈을 벌어들이는 기업입장에서는 매출만 잘 나오면 되니깐...
다음 영상이 기다려져요 :) 잘 보고 갑니다!
재가 게임을 정말 좋아해서 게임회사를 다니고싶은데 어떻게해야 취업할수있나요
그래도 한국 게임업계는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점입니다. 정년 부분은 아직 정의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많고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긴 합니다. 니즈에 맟춰서 빠르게 발맞추어가면 비관적이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또 . 의외로 제2의 적성을 발견하는 분들도 많고 정년이 지나도 가장 살아남는게 쉬운 직종이 아닌가 싶습니다.
잘보았습니당! 혹시 게임업계 큰 회사들도 데이터 엔지니어링 관련된 분야도 많이 뽑는지 알 수 있을까용!?
숑솜 그쪽은 저도 잘 모르겠네욤 ㅠ
저랑 성격맞네요ㅜ전 꼰대문화 완전시러욧!!
다른 업계에 비해 자기 업무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은 많은데 자기 의견이 강한 창작자들이 윗분들이 요구하는 걸 맞추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년은 근소하게나마 늘어나고 있습니다.
직업에 대한 정체성이 다른 탓이네요
에이 왜 특강이 끊길까요 ㅡㅡ 솔직하면 솔직할수록 미리 현실깨닫고 할지말지 정하는게 학생한테 도움이 되는건데. 게임업계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건 당연히 알아야하고 그걸 자세히 알려주는 업계사람이라니 얼마나 학생입장에선 반가운데...
신입 플머로 입사하는데 걱정이 많아서 보고 갑니다 영상 덕분에 조금 긴장이 풀리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꼰대는 다른 업계랑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란 거지 '절대적'으로 적단 건 아닙니다. 인격모독과 성희롱을 하는 사람들은 어딜 가나 존재하구요. 2번도 동의합니다. 창작하는 사람들이 다른 업계에서는 말도 안되는 임금을 받는데 이 업곈 그렇지 않습니다. 저 역시 글쓰는 사람인데 그나마 게임업계라 벌어먹고 사는 거라고 봅니다(그래도 나이에 비해서는 적지만;). 인센티브는 어디까지나 게임이 잘 되는 경우에 한해서입니다... 작은 회사는 꿈도 못꿔요.
게임업계는 왜 계속 인력부족일거라고 보시는 건가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용?
2:04 사운드도 비슷한 것 같아요
3년 전 영상이네요...
아트 직군에서 요즘 업계에서 느끼는건 이직이 쉽다는 것은 장점이 아니라 그냥 상시 이직을 생각해야 할 만큼 고용 안정성은 개차반이라는 생각입니다.
안그래도 프로젝트 사업이라 신입 기피 현상도 심하고 고용 한파 상황을 정말 어렵게 뚫어서 취업한 사람들 많은데
프로젝트가 드랍되면서 팀이 터지거나 프로젝트 실패로 회사 터지면서 애매한 경력으로 다시 취업 뛰어드는 사람들 보면서 많이 씁쓸합니다.
물론 실력 있는 사람들이야 항상 어느 분야던지 어떤 상황에서도 선택 받겠죠.
다만 그 실력의 기준이 날이 갈수록 오르고 점점 더 소수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여실하게 느낍니다.
요즘 주변 보면서 현타가 좀 많이 오더군요.
제가 서양화과..인데요 아무래도 디자인을 새로 전공을 해야할까요?아님 몇가지 자격증으로도 커버가 가능할까요.. 교환학생이나 유학생각이 있는데 외국에서 직장을 다니는게 더 메리트가 클까요?
학과는 영향이 적습니다~~외국 생활은 저도 모르겠네요
저도 서양학과입니다ㅎㅎㅎㅎ아트쪽을 희망하시면 서양학과는 면접때 가산점까지도 안붙지만 그 자체만으로 약간 좋게 봐주시구요 원화냐 모델러나 ui나 이펙터냐 따라다르지만 복수전공 안 하셔도 됩니다, 외국에서 관련업종 직장 다닌거 아니면 교환학생, 유학파 의미없는거 같아요....자격증 있으면 좋지만 자격증 하나 없어도 대기업, 중견도 서류통과 잘했어요, 사실 면접관은 면접때 언급도 안하는거 봐선 안보는거 같습니다, 취업은 정말 게임에 대한 이해도, 흥미, 열정, 소통능력, 매우 중요한건 [포폴의 퀄리티] 이거 위주로 봅니다
기획자분들은 다르지만 아트는 자소서도 엄청 중요하게 보시진 않으셔서 무성의한 1~2줄 적힌거 아니면 괜찮습니다.
다른 업계에 비해서 스펙상으론 요구 하는건 적지만 정신적인 마인드나 포폴의 요구치가 매우 높기때문에 좀 독특한 편입니다, 그래서 매력있는거 같아요ㅎㅎㅎ
실무배울 수 있는 선생님께 찾아가서 배우시면 좋습니다..
디자이너두 그래요..실은 디자이너는 무슨
말하기가 뭣해서 말은안했지만ㅋㅋ걍 시다바리했어요ㅋㅋㅋ
주52시간 잘 지켜지면 좋을텐데..
게임디자이너는 토익점수 중요한가요?
영어를 잘해야 하나요?
잘하면 좋긴한데 필수는 아닙니다
@@user-hu1nx2lw7z 기본으로 얼마나 해야 하나요?
@@user-is7lt6es8h 중3 수준이면 업무하는데 지장없습니다.
@@user-hu1nx2lw7z 아 다행이네요ㅜ전 영어를 원어민급으로 해야되는줄 알고ㅜㅜ답변감사합니당
@@user-is7lt6es8h 영어는 잘해서 손해 볼거 없음 외국가서 취업할수도 있는데
좋은 선생님이십니다. 아들이 취업하려는데
한회사는 19년도 영업이익이 며천만원 마이너스인데 대표님이
엄청달콤하게 속삭이시는것 같습니다
ㅠㅠ 작은회사에 들어가면 많이 가르쳐주나요? 회사지분은 대표님이 99% 가지고 계시니 대박터트린대도 별메리트는 없을것 같네요
그냥 중소기업인거죠.. 뭔 큰 기대를 하는게 이생한거죠
콜 오브 듀티 운영자들이...불쌍한이유......유저들이 불만함......
뽀글 파마 하셨네요 ㅎㅎ
ㅎㅎ머리 올리기 편해서용 ㅎㅎㅎ맛저녁하셔요!!
와... 나 꼰데인가보네. 상황이 복잡한 상황을 가정해서 가르침을 받을 준비가 안됐다고 할 수 는 있으나 문맥상 돈받고 놀러 직장에 온게 아닌 이상 언제든지 가르침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어야함. 남을 가르쳐줄 수 없기때문에 받기라도 잘 해야한다는 것. 물론 일주일정도 적응기간을 제외한다고 쳐도 이건 좀 아닌듯?
게임학원 가니까 IT 단점이나 게임업계단점 하나도 말안하고 수강생 결제시키는거에만 꼬드기던데
모순과 진실이 공존하는 직업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