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라마보다 여주가 가난한 힘든 나날을 살아가는 걸 더 잘 보여주는 현실적인 드라마는 없는듯. 옷은 매번똑같고 후드집압 안바뀌고 신발똑같고 화장거의안한모습에 멍한 눈. 힘들게 알바하는것도 밥먹을돈이없고 아까워서 일하다가 몰래 남은거 담아와서 커피도 회사거 훔쳐와서 먹고ㅠㅠ진짜 안쓰러움 그자체ㅡ 다른 드라마는 옷비싼건 안입는것같아보이지만 그래도 맨날바뀌고 특히아우터를 같은걸 입는걸본적없고 알바하는것도 항상 카페에서 카운터에만 서있고 남주놀러오고 여유롭지않은척하지만 매번여유롭고 .. 이게현실이지
가장 적나라한? 가장 솔직한? 그래서 가장 인간적인 것.그래서 더 슬픈것...산다는게 왜 버거운지를 눈물겹게 바라다봐야 한다는 것이지..저 사채둘째새끼 지안이 대신 칼로 찔러 죽여주고싶다. 너 뒈지는날에 지안이 한숨이 한결 가벼워질거 같아서 그래.정 안되면 다리밑으로 밀어 버려서 죽여버리든가...
장기용이 어릴때부터 좋아해왔는데, 폭력적이였지만 본인 아버지를 죽여서 미워 할 수 밖에 없는 사랑이 된거로 봤는데 원랜 친했었고 좋아했고 하니까.... 그런 가정 밑에서 사랑 주는 법도 몰랐을 캐릭터라고 생각함 저게 사랑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장기용이 맡은 배역이 그런 감정이 아예 없진 않을 거란 말임!! 원래 애증이란 말 있듯이 이해안가고 이해 할 수 없는 복잡미묘한 감정이 많이 있으니 사랑이라는 감정도 어딘가 있지 않을까 억눌린채로.. 무의식중에 틈틈히 새어 나오지 않았을까 쟨 그 감정이 뭔지도 몰랐을 거 같고 깨닫는 다 해도 현명하게 지혜롭게 판단을 할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라서 그냥 이건 화야 그저 쟬 보면 화가나!! 이러고 괴롭혀야한다고만 생각하는 거 아닐까
한국 사회의 어두운 그늘에서 커온 소녀가장이 어떻게 살아오고 어떻게 살아야 했고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수 있는지... 진짜 제 인생드라마입니다.. 이지안의 인생과 박동훈부장의 인생을 보며 아무리 힘든 지금의 일상도.. 매순간 드라마 내용을 떠올리며 그저 아무것도 아냐 하면서 조금이나마 행복을 찾아가고 있어요.. 모두 파이팅
폭력적이다 여성을 어떻게 저렇게 다룰수 있느냐? 기준점을 어디에 두느냐의 차이일텐데. 극중 이지안이라는 캐릭터를 둘러싼 어려움을 표현하기위한 장치로 이해됩니다. 돈을 받기위함이아니라 괴롭히기 위해 추심을 하는 일수업자. 그리고 그 관계도 이면의 어두운 과거. 일일드라마처럼 100마디말로 대사로 상황설명 하는것 보다 훨씬더 시청자에게 전달 하고 있습니다. 이지안이라는 캐릭터가 느낄 고통, 괴로움, 부정, 아픔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죠. 채널번호순으로 보면 tvn은 후순위 채널이고 시간대도 늦은 시간대로 성인을 위한 컨텐츠라고 볼수있습니다. 기준을 달리본다면 폭력적이다 볼 수 있겠지만. 극진행에서 이지안 캐릭터에겐 중요한 장치 입니다. 주무시는 할머니 옆에서 믹스커피 더블샷을 급하게 타서 호로록 호로록 마시는 장면 또한 이지안 캐릭터를 이루는 장면 입니다. 씨제이가 자극적인 컨텐츠 노출을 많이 하긴 하지만 이 시리즈는 아닌것 같다고 반박을 하고 싶네요.
십년전 나의 모습이예요 낮에는 학원에서 밤에는 레스토랑에서 설거지를 하며 투잡을 하고 빚갚기에 허덕이고 현실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고... 배가 너무 고프고 지나가다 떡볶이를 보니 너무 먹고싶은데 전재산이 5백원이라 떡볶이 조차 먹을 수 없었던... ㅜㅜ 이 드라마를 유트브로 며칠전 처음 봤는데 너무도 감정 이입이 되서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ㅠㅠ
와 돈가스 싸온 거 먹고 있는데 쟤가 들어와 있어 졸라 무섭겠다 장기용이 잘생겨서 그나마 덜 무섭지 와 실제면 너무 무섭겠다 와 와 왜 때려???????????원래 사채업자들은 때려도 되는 거야?????????헐 진짜 무섭네 이 드라마 안 봤는데 ㅜㅜㅜㅜㅜ너무 휴 한숨 나오네
설명충이 되지않고 이지안이라는 캐릭터를 알려주는 장면 입니다. 이지안이 느낄 하루는 얼마나 무겁고 거칠고 버거울까요. 자신과 관계된 인물과의 관계도까지. 이지안이라는 캐릭터는 위화감 없이 극의 중심에 자리하게 됩니다. 아마도 국내 시나리오 혹은 연출 교보재 혹은 예시로 써도 좋지않을까 합니다. ...또 그리고 아주 여담입니다만. 자신이 광고하는 믹스커피 더블샷이 거부감 없이 시청자에게 각인되는게. 그것도 캐릭터의 일부가 되는게...나의 아저씨는 잘 만들어진 시리즈라는걸 보여줍니다. 제작진들 연기자들 모두 고마워요.
![(ENG/IND) [#MyMister] I Was Too Nice, Killing Him With One Blow | #Mix_Clip | #Diggle](http://i.ytimg.com/vi/cRY0PhXKnXY/mqdefault.jpg)
![(ENG/IND) [#MyMister] I Was Too Nice, Killing Him With One Blow | #Mix_Clip | #Diggle](/img/tr.png)
![(ENG/SPA/IND) [#MyMister] Lee Ji Eun, "I Wouldn't Miss You For the World" | #Mix_Clip | #Diggle](http://i.ytimg.com/vi/paE1sBlj4P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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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라마보다 여주가 가난한 힘든 나날을 살아가는 걸 더 잘 보여주는 현실적인 드라마는 없는듯. 옷은 매번똑같고 후드집압 안바뀌고 신발똑같고 화장거의안한모습에 멍한 눈. 힘들게 알바하는것도 밥먹을돈이없고 아까워서 일하다가 몰래 남은거 담아와서 커피도 회사거 훔쳐와서 먹고ㅠㅠ진짜 안쓰러움 그자체ㅡ 다른 드라마는 옷비싼건 안입는것같아보이지만 그래도 맨날바뀌고 특히아우터를 같은걸 입는걸본적없고 알바하는것도 항상 카페에서 카운터에만 서있고 남주놀러오고 여유롭지않은척하지만 매번여유롭고 .. 이게현실이지
그쵸 ㅋㅋㅋ 다른드라마는 분명 여주 가난하다는데 매번 풀메에 옷도 매번 바뀌고 못생겼다는데 제일 이쁘고, 제일 중요한게 일을 안해~신입사원인데 매번 출근했다가 어딜가서는 퇴근했엌ㅋㅋㅋㅋㅋㅋ
가장 적나라한? 가장 솔직한? 그래서 가장 인간적인 것.그래서 더 슬픈것...산다는게 왜 버거운지를 눈물겹게 바라다봐야 한다는 것이지..저 사채둘째새끼 지안이 대신 칼로 찔러 죽여주고싶다. 너 뒈지는날에 지안이 한숨이 한결 가벼워질거 같아서 그래.정 안되면 다리밑으로 밀어 버려서 죽여버리든가...
왜 상속자들 차은상 생각나지 ㅋㅋㅋㅋㅋㅋ
@@user-nn5vc3jy3b 사실 그거생각허면서 쓴거예요ㅋㅋㅋㅋ
@@user-nn5vc3jy3b 시급없이 보내는시간은 아깝다몀서 항상 시급없이 보내길래
저 손님이 남긴 돈까스 몰래 가져가서 먹는 장면은 매번 볼때마다 맴찢이다...
아이유가 이선균한테 '.밥 좀 사주죠.'하며 먹던게 초반에 주로 튀김 종류였는데... 어쩌면 제대로 된 바삭바삭한게 먹고 싶어서였던게 아니었을까 생각해봐요.
꼭 믹스커피 왕창 먹으면서ㅠㅠ
근데 저런경우 꽤있지않음?나도 막 가난한집은 아닌데 알바하면 배고파서 남은 고기 먹고그랬는데
이혜지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돈이 없거나 시간이 없어서 끼니를 챙기질 못하니까 한번먹을때 일부러 고열량 음식 먹는거.. 먹고싶어서가 아니라 그래야 생명이 유지가 될거같아서..
@@gammalee2685 오...이건 생각도 못했네
잡고 흔드니까 휘청거리는 애를
때리는거 보는데 너무 맘이 찡하다
아이유는 왜 음악으로도 탑급이면서 연기도 어쩜 이렇게 잘하니....못하는게 없어 왜ㅠㅠ
얼굴도 탑급...ㅎ
아이유 콘서트 좋은자리 잡고 보고싶다ㅋ
운동못함....;;
죽기전에 아이유 콘서트나 아님 아이유랑 악수 한번이라도 해보고 싶다 진짜 너뮤ㅡㅎ좋아
@@Monika0124 극한 다이어트 때문에 몸에 살,근육이 하나도 없으니까 몸에 힘이 없어서 운동 못 하는 건 당연함
나의 인생드라마... 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지안이...
뭐지,,?썸네일보고 들어왔다가 저 작은 아이유가 휘청거리면서 여기저기 후드러맞는거만 보고 기분속상해서 나가네,,,,
이 드라마 전체를 봐야 압니당
둘 다 모델 가수 였는데 왜이렇게 연기 잘하냐
맞네..
검블유 장기용하고 온도차....
be hopely 장기용 연기잘함 ㅇㅇ 모델출신인데 저정도면 ㅈㄴ잘하는거임
장기용이 모델 출신이였군요..!
배우로만 알고 있어서 몰랐네요..
@@redpurple2296 저두 몰랐어용ㅋㅋ 그렇다구 하더라구요ㅎㅎ 얼굴도 작고 키도엄청 크구..
연기 스펙트럼이 넓다는뜻♡♡♡♡♡
러브라인이라기보다 복잡한 애증 아닌가
저 어린애가 힘들게 일하고 남은 음식 눈치보면서 챙기고 돌아와서 저녁으로 먹는게 마음 아프다. 화면 안으로 들어가서 밥한끼 사주고 싶다
아이유니까 그런맘들지 이국주였으면 그런생각 들거같냐
@@AA-wj4ln 이국주가 가난해서 말랐다면 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A-wj4ln ㅉㅉ
진짜 연기미쳤다.
씨제이 욕쳐먹는 이유 썸네일에서 각 나오는듯 ㅠ 너네 유튜버 아니고 파급력 있는 방송사야...
택이 페미 욕쳐목는 이유 봄밤이나 밥 잘사주는 예쁜누나는 잘 보면서 이런거엔 불편해하는 거에서 각 나오는듯 ㅠ 너네 뭣도 아니야 ㅠ 제발 니네 입맛대로 다 바꿀라 하지마 ..
@@handelx 할아버지 제발 한글 좀 제대로 배우고 댓글 써주세요
@@handelx 페미니스트들이 연애라인이라며 루머 갖고 물어뜯어서 한창 논란됐던거 모르세요..? 그거때문에 썸네일 바꿔달라 하는건데 도대체 주먹질 어디에 하시는지..
택이 본인 멍청한거 티내는거죠 뭐 ㅠㅠ
뷔페미 돼지년들 아직까지도 지.럴이네 ㅋㅋ
복잡한 감정이겠죠 이지안이 본인 아버지를 죽였지만그게 본인 아버지의 잘못이였다는걸 누구보다도 잘아는 사람이니까요 비뚤어질대로 비뚤어진 인생에 용서 할줄도 용서받는법도 모르는채 살아가는... 이지안 만큼이나 불행한 캐릭터라 생각합니다..작중에서 좀더 비중있게 다뤄줬으면 더좋았을 탠대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좀남는 캐릭터였던것같네요
드라마 못봐서 그러는데 남자아빠가 뭔 잘못을 했었나요??
밤둥 남자아빠는 사채업자였는데 지안이 엄마가 집나가면서 빚이 지안이에게로 다 넘어가서 남자아빠가 지안이를 학대함. 남자아빠가 할머니까지 학대하자 지안이가 우발적으로 아빠를 살해함.
인과 연의 갈등이죠..
잘못된것을 알아버린 아들이지만..
용서못할 지안을 또봐야하는..
둘다 그것으로 인해 인생이 꼬여서.
@박j성 애비가 허구헌날 패는데 저 어린남자아이가 친구인 지안이한테 많이 의지했던것으로 보여지네요 둘다 너무 맘 아픈 캐릭터
장기용이 어릴때부터 좋아해왔는데,
폭력적이였지만 본인 아버지를 죽여서
미워 할 수 밖에 없는 사랑이 된거로 봤는데
원랜 친했었고 좋아했고 하니까....
그런 가정 밑에서 사랑 주는 법도 몰랐을 캐릭터라고 생각함
저게 사랑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장기용이 맡은 배역이 그런 감정이 아예 없진 않을 거란 말임!!
원래 애증이란 말 있듯이
이해안가고 이해 할 수 없는 복잡미묘한 감정이 많이 있으니 사랑이라는 감정도 어딘가 있지 않을까 억눌린채로.. 무의식중에 틈틈히 새어 나오지 않았을까
쟨 그 감정이 뭔지도 몰랐을 거 같고
깨닫는 다 해도 현명하게 지혜롭게 판단을 할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라서 그냥 이건 화야 그저 쟬 보면 화가나!!
이러고 괴롭혀야한다고만 생각하는 거 아닐까
나중에 이지안이 설명하죠
걔는 날 좋아했던 기억
난 걔가 착했던 기억 때문에 서로 괴롭다고
@@user-ci3zg9oz5y 맞아용 ㅜ
누가 장기용 아빠를 죽인 거에요?지안이가요?
@@user-zf5bf4vj1d 감사합니다ㅜㅜ
진짜 정말 인생 드라마 중 인생드라마죠 ㅠㅠ 솔직히 이거 후에 눈이 부시게랑 같이 보고 있었는데 경력이 비교적 적은 아이유가 나오는 이 드라마가 너무 기억에 남고 여운이 오래갔던 기억이 나네요 ㅠ 추운 겨울이 돼서 또 봐야겠네요
내 삶이 너무 힘들 때 나의 아저씨보면서 울고 공감하고 위로가 되었던거 같아요 진짜 겨울에 딱 생각나는 드라마
썸네일 어그로 좀 끌지 마세요. 실제로 있지도 않은 러브라인으로 얼마나 욕먹었는데ㅋㅋㅋㅋ
이혜지 엿이나 처먹어라 드라마에서 키 190 남자가 160 될까말까한 여자 풀파워로 때리는데 나온다는 말이 너 나 좋아하지? ㅇㅈㄹ 하고 있으면 존나 욕먹어도 싸니까
@@user-qt8wl1bt4u 왜 페미욕했는데...님이...?? 그리고 너 나 좋아하지?? 이거는 그냥 지안이 저 남자애한테 엿맥일려고 그런것같은디
@@user-qt8wl1bt4u 쿵쿵쾅쾅
도대체 쿵쾅쿵쾅 거리는 이유가 뭐임??ㅋㅋ성인남성 비만율이 여성보다 몇 배는 높은데ㅋㅋ아무래도 자기소개하는듯ㅋㅋ
ᅭᅧ 응 꼴페미 어서오고~
폭력이라 그 누구도 사랑이라 생각 안해서 저 질문이 자극이거 모욕이었던 건데 무슨
썸네일을 데이트 폭력이 주제에요? 저걸 합치네??
저 음악 나오기만 하면 마음이 아려오는.. 심지어 런닝머신 뛸때도 들었을만큼 흠뻑 빠져버렸던 ost. 진짜 한편한편 정주행할 때마다 마음을 후벼팠다. 우리 지안이와.. 나도 저런 어른이 되어야지 마음먹게했던 아프고 따뜻하고 즐거운 작품! 다시 꼭 보고싶다.
뭐야 러브라인 아니잖아...썸네일어그로 짜증남
드라마 전체를 보시면 저 사채업자는 지안을 애정과 증오의 대상으로 바라봅니다. 엄밀히 따지면 어그로라고 보기는 힘듬
나의 아저씨 3번 봤는데도 볼때마다 새롭고 볼때마다 짠하다ㅠㅠㅠ
지안이 늘 행복해
나 장기용한테 관심 1도 없었는데 우연히 나의 아저씨 뒤늦게 보고 빠져서 지금 이리와 안아줘 정주행 하고 있고 곧 나오는 간 떨어지는 동거랑 새콤 달콤? 엄청 기다리는 중... 미치겠다 너무 좋아...;;
장기용배우 연기 진짜 잘한다
썸넬이랑 넘 다른거 아닌감
아니 장기용 왜 욕하는데도 목소리가 좋냐아 ㅠㅠㅠㅠㅠㅠ 진짜
아이유 연기 쩐다고 생각했지만
모델이었던 장기용도 상황때문에 미워서
애정이 집착어린 적대감으로 어긋난 연기
엄청 잘한다….
너네 뮤직비디오에서는 사이 좋았잖어;;
짱기용!!! 건강하게 더 멋지게 돌아와요!!!
와..어르신..이런연기..와..충격ㅋ
근데 연기 넘 잘하시네용~^^
썸네일 진짜 엿같음
야호잇 미친년
야호잇 니네 아버님 부랄 터지는 소리 난다
썸네일 문제있는거 맞는데 왜;;
@@user-ub1iz8os5q 부랄터지는소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ㄱ
ㅇㅈ이게뭔 럽라..;
때릴때가 어딧다고 ㅠㅠ
스위트걸 때 (x)
장기용씨 보다가 넘어왔는데 목소리가 앞도적으로 좋네요 재주도 많으시고 남자가 봐도 멋있네요
He’s from Ulsan.
저게 멋있으면 안돼요ㅜ아저씨,,
압도적
장기용 목소리 너무좋아
English Sub please.
International Fans are watching too.
Thank You GBU.
이 드라마는 명작임에 틀림이없고 내가 정말 사랑하는 작품이지만 절대로 다시 보고 싶지는 않다 왜냐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기 때문에
하 ㅠㅠㅜ 기용아 이번에 왤케 무서운 역인거야...
그래도 좋아 기용아 ㅠㅠㅠㅠㅠㅠ 사랑해 ㅠㅠㅠㅠ애기
어릴땐 몰랐다
아픈식구가 짐이되는지
전엔 몰랐다
아픈 할머니라도 집에 온기가 있는게 얼마나 의지되는지 ㅜ
누가 기다리는 집이
얼마나 좋은건지
장기용♡
소름돋는드라마이면서 울었는데 ㅠㅡㅠ
아 지안이 힘에 휘둘릴때 마음 너무아픔.
아직도 여운이 남아서 계속 유튜브로 찾아본다..ㅠㅠ
둘 다 연기ㄷㄷㄷ
이야 장기용 연기 멋있게 잘한다👍저거 봤을때부터 멋있었는데
나만 힘든줄알았는데 이드라마를 보면서
내가 얼마나 편안하게 살고있는지 세삼느낌
항상 주어진것에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ㅎㅎ
한국 사회의 어두운 그늘에서 커온 소녀가장이 어떻게 살아오고 어떻게 살아야 했고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수 있는지... 진짜 제 인생드라마입니다..
이지안의 인생과 박동훈부장의 인생을 보며 아무리 힘든 지금의 일상도.. 매순간 드라마 내용을 떠올리며
그저 아무것도 아냐 하면서 조금이나마 행복을 찾아가고 있어요.. 모두 파이팅
금만나랑 분홍신 케미 맞냐고ㅋㅋㅋㅋ
금만나가 뭐에요?
은승 아이유 노래 중에 금요일에 만나요를 줄여서 쓴거예여 뮤비에 장기용 나왔거든용
논란된 장면 썸네일로 다시 써먹는 씨제이 장시치 본질 ㅓㅜㅑ
폭력적이다 여성을 어떻게 저렇게 다룰수 있느냐? 기준점을 어디에 두느냐의 차이일텐데. 극중 이지안이라는 캐릭터를 둘러싼 어려움을 표현하기위한 장치로 이해됩니다. 돈을 받기위함이아니라 괴롭히기 위해 추심을 하는 일수업자. 그리고 그 관계도 이면의 어두운 과거. 일일드라마처럼 100마디말로 대사로 상황설명 하는것 보다 훨씬더 시청자에게 전달 하고 있습니다. 이지안이라는 캐릭터가 느낄 고통, 괴로움, 부정, 아픔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죠. 채널번호순으로 보면 tvn은 후순위 채널이고 시간대도 늦은 시간대로 성인을 위한 컨텐츠라고 볼수있습니다. 기준을 달리본다면 폭력적이다 볼 수 있겠지만. 극진행에서 이지안 캐릭터에겐 중요한 장치 입니다. 주무시는 할머니 옆에서 믹스커피 더블샷을 급하게 타서 호로록 호로록 마시는 장면 또한 이지안 캐릭터를 이루는 장면 입니다. 씨제이가 자극적인 컨텐츠 노출을 많이 하긴 하지만 이 시리즈는 아닌것 같다고 반박을 하고 싶네요.
지안이 기용한테 이리저리 힘못쓰고 끌리다가 배맞는거보고 울컥... ㅜㅜㅜ
3:48 언니 맞는거 마음 아픈데..옷이 너무 잘어울려..
금만나보고왔는데...그 달달한사람들이 이렇게 살벌하니까 둘다 진짜 대단함
나의 아저씨 올려주셔서 너무 좋은데 썸네일마다 불쾌한거 껴있어서 기분나쁘네요 피드백좀 받으세요 가뜩이나 소재때문에 괜히 오해받고 힘들었었는데 티비엔 공식 채널에서 이러면 어떡해요
난 이런드라마 갠적으로 넘좋음...
기용님따라 달리다보니 여기까지 와버렷네요.....광일 조금나와아쉽지만 여전히 멋져요^^
하.. 이 노래 들을때마다 소름이... ㄹㅇ 띵곡, 명작드라마
우리 아이유 언니ㅠㅠ
본사람이면 다 알지 좋아하는감정과 폭력이 함께 있다는거
이 드라마 너무 슬펑ㅠ
아ㅠ진짜 폭력적이다
아이유님과 이지은님은 정말 각자의 분야에서 빛나네요 항상 생각하지만 노력이..대단하신 거 같아요👍🏻👍🏻
지안이 처럼 살고 있을 아이들이 또한 청년들이 ...사람들이...분명 있을꺼란 생각에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이지은은 말할것도 없고 장기용도 역할에 찰떡임..
ㅇㅈㅇㅈㅇㅈ
장기용 사랑해 ❤️
3:39 초에 지은언니 너무 끌려다닌다..
헉 장기용 보다가 따라왔는디 울 아이유언니 때려쪄 ㅠㅠ
무섭다 ㅠㅠ 근디 잘생겼다 간떨어지는동거 잘되어라 ~
금만나 케미 맞냐구 ㅠㅠ...너무달라
십년전 나의 모습이예요
낮에는 학원에서
밤에는 레스토랑에서
설거지를 하며
투잡을 하고
빚갚기에 허덕이고
현실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고...
배가 너무 고프고
지나가다 떡볶이를 보니
너무 먹고싶은데
전재산이 5백원이라
떡볶이 조차 먹을 수 없었던...
ㅜㅜ
이 드라마를 유트브로
며칠전 처음 봤는데
너무도 감정 이입이 되서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ㅠㅠ
행복하시길~~
제목이랑 썸네일 좀 바꾸지;; 보기 불편함
로맨스1도 없는 드라만데
게다가 설령 좋은 감정을 가졌대도 수시로 드러내는 저 포악한 근성은 가뜩이나 힘든 지안이에게 더 힘겨운 존재가 아닌 그냥 개쓰레기밖에 못되는 놈이죠. 사람이 결코 못되는 그냥 육축같은 한마리들개? 같은 미친개일뿐.
아니 썸네일 보고서 들어왔는데 얻어맞는 아이유 보고 깜짝 놀라서 멈춤.......
저 장면 너무 슬퍼...드라마 전반적으로 아이유 너무 불쌍하게 나와서 울면서 봄....
제목이란 다르자나 모하자는 거야..기분 더럽네
썸넬이랑 제목이 원래 어그로를 끌라구 있는거야ㅎㅎ
모건아 ㅠㅠㅠㅠ 나 이렇게 나쁘게 굴면 맴찢이야 ㅠㅠㅠㅠ
마지막쯤에ㅠㅠ커피 두개 타먹는 거..아 맴찢ㅠㅠ
아 방금 금요일에 만나요 뮤비 보고 왔는데...
뭔가 금만나는 행복했던 과거, 나저씨는 흑화된 미래 이런느낌ㅜㅜ금만나에서 둘이 겁나 설렜는데ㅠㅠㅠ흑
여름엔 커프.로필 겨울엔 나저씨 !!
지안이가 마시는 믹스커피는 지안이에게 유일한 세상의 달콤함이에요.
매번 저렇게 단 믹스커피를 두개씩 타서 먹는데, 단 것을 먹음으로써 세상의 힘듦을 잊고싶어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밤낮 할 것 없이 일해야하니까 필수적으로? 억지로? 먹는 것 같지 않아요?? 안 졸려고!
밥 대신 먹는거에요 먹을게 없어서..
먹고 자는것조차 죄책감때문에 못하는캐릭터예요
때리는씬이무쎄서 넘귀엽게웃는게 무서움ㅠ
드라마가 갓띵작인거 맞고 대사도 주옥같고 자꾸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인건 사실인데 자꾸 저 씨제이 샛기들이 이상하게 어그로 끄는거 진짜 딥빡이네;
방송사직원이 드라마 보지도 않고 이런 클립만드나? 왜 맞지도 않는 분위기 썸넬로 어그로를 끌어
진짜 찰지게 맞는구나
딱하다.. ㅠㅜ
All I want is for them to have a happy kdrama that's all I ask cannn someone plssssssss
근데 아무리 드라마라도 장면이너무자극적인데..꼭 맞는것까지 표현햇어야되나싶고..그리고특히 배때리는건 충격적임.... 실제면..병원 실려나고도남았다..저렇게맞았으면...
그러니 15세이용가죠 작중 지안이를 비참하게 만들면 만들수록 더 좋은작품이 될테니까요
@@user-my1tq9mp9b 지안이 배때리면 진짜 장기 다
망가질거같은데 기절하거나
안실려가요
@개복치 ㅋㄲㅋㄲㄱㅋㅋ동감
@개복치 아니 꼭 여자남자 들먹여야함?ㅋㅋㅋㅋㅋ남자 발언 하지도않았는데 굳이 남녀발언을 여기서 해야함..?
믹스커피를 밥 대신 먹는거 보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
먹을 것 있을때 2개
없을 때 3개 ㅠㅠ
장기용 입대한날ᆢ나의 아저씨 재방하네ᆢ멋진 장기용짱♡♡♡♡♡♡
장기용~
숨이 꽉막혀
와 돈가스 싸온 거 먹고 있는데 쟤가 들어와 있어 졸라 무섭겠다 장기용이 잘생겨서 그나마 덜 무섭지 와 실제면 너무 무섭겠다 와
와 왜 때려???????????원래 사채업자들은 때려도 되는 거야?????????헐 진짜 무섭네 이 드라마 안 봤는데 ㅜㅜㅜㅜㅜ너무 휴 한숨 나오네
음악도 슬프고
퇴근전철도 화려한 야경도
쓸쓸하고 슬프다
걘 날 좋아했던 기억때문에 괴롭고
난 걔가 착했던 기억때문에 괴롭고
생각해보니까 둘이 분홍신 뮤비에서 처음 만났옸지
나중에 손님이 남긴 음식 싸가는거 걸려서 잘리는거 너무..맘아퍼...손님 밥 뺏어 먹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버려질거 먹는건데 왜ㅜㅜㅜ
델루나 클립들 올라오고있는거 나중에 몰아서 보려구 보고싶어도 하나도 안 봤는데...나저씨는 안 들어올수가 없잖아...나의 아저씨...한번 보면 감동만 받고 나올 인생드라마...우리 지안이...잘 지내니...?ㅠㅠ
썸네일 혼종이다 ㅋㅋㅋㅋㅋ
지안이 ㅠㅠ 슬퍼 ㅠㅠ
몇화예요 ??? ㅠㅠㅠ 긴급
삶이 비슷했어서 지금은 응원해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썸네일 보고 또 데이트 폭력 ㅇㅈㄹ하겠네.. 썸네일 바꿔주세요.
설명충이 되지않고 이지안이라는 캐릭터를 알려주는 장면 입니다. 이지안이 느낄 하루는 얼마나 무겁고 거칠고 버거울까요. 자신과 관계된 인물과의 관계도까지. 이지안이라는 캐릭터는 위화감 없이 극의 중심에 자리하게 됩니다. 아마도 국내 시나리오 혹은 연출 교보재 혹은 예시로 써도 좋지않을까 합니다. ...또 그리고 아주 여담입니다만. 자신이 광고하는 믹스커피 더블샷이 거부감 없이 시청자에게 각인되는게. 그것도 캐릭터의 일부가 되는게...나의 아저씨는 잘 만들어진 시리즈라는걸 보여줍니다. 제작진들 연기자들 모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