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옷차림이 설정과 딱 맞아서 너무 자연스럽고, 이선균씨 복장도 셀러리맨 딱 복장이어서 너무 소탈해서 최고로 마음에 든 드라마. 다른 드라마들 인물설정에 밎지읺게 협찬받은 화려한옷 하옇게 들뜬 화장에 이질감때문에 화면 돌려버린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이 드라마는 너무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볼수 있어서 연출자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진짜 인생드라마였음 아이유 이선균 연기 말 할 것도 없었고 송새벽 바락바락 거리는 연기도 맛깔나고 박상훈의 대기업 실직한 가장의 특유의 짠 한 연기도 너무 좋았고 그렇게 셋이 모여서 이뤄내는 개그무먼트, 캐미 그리고 후계동 사람들도 너무 정감가고 좋았던.. 달달한 연애드라마도 재밌는게 많지만 개인적으로 다른준 말씀 처럼 이런 무드 드라마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그리고 살짝 개인적인 바램으로 후계동 사람들과 정희네를 무대로 외전 같은 작품 하나 나왔으면.. 아이유랑 후계동 사람들 권나라등 모여서 개그비중 키워서 일상 같은거... 후계동 사람들 못 잊어 ㅠㅠ
다른 k드라마보면 가난한 여주인공인데 설정에 어울리지않게 매일 이쁜옷으로 갈아입는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이드라마에서 이지안은 매일 같은 옷을 입지만 매일 다른 매력을 준다. 옷과 악세사리가 아닌 표정과 심리묘사가 정말 디테일하다고 생각한다. 화려하지 않지만 너무나 화려한변신을 하고있는 이지안..그리고 나의 아저씨
이무렵까지 이선균의 걸음걸이가 빨라 보는 내내 아이유가 힘들게 속도 맞춰 걷는게 불편해보였는데 거의 극 마지막 무렵 지은이와 걸음걸이 속도에 이선균이 함께 맞춰 걸음. 이때 너무 아름답게 보여 뿌듯했는데 지은이 딱 한마디 함 "아저씨 이렇게 천천히 걷는거 처음이에요" 쫓기듯기듯이 힘들게 살던 이선균은 좋은 감정을 갖게된 후에도 작은 체구의 지은의 걸음걸이에 맞춰주지 못할 정도로 삶의 여유가 없고... 세심한 배려를 하는 것에도 익숙치 못함. 반면 가시처럼 말하고 행동하던 지은은 말로는 좋아하던 이선균을 찔러대도 극 후반까지 이선균의 빠른 발걸음에 맞추느라 힘들지만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따라가려 노력하고 노치지 않음. 터인의 관심과 배려에 익숙치 않고 튕겨내려하지만 진심을 알고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고 끝까지 애씀. 두 사람의 인생사에 녹아든 처지와 성격을 걸음걸이로 다 보여주는 미친 설정의 드라마... ㅜㅜ
이선균의 섬세한 내면 연기는 최고 이지만 아마도 본업이 배우이다 보니 별 언급을 안하지만 최고의 연기자 이다. 다만 가수출신 아이유가 이런 내면 연기를 선보인다는게 신기하고 놀라워서 언급하는 거겠죠. 여러번 보고 또 보지만 볼때마다 놀랍니다. 이선균과 아이유의 앙상블.....행복해지네요
남편의 추천으로 연이어서 본 드라마. 마음이 먹먹해지는..마지막회까지 엔딩때마다 나오는 ㅡ어른ㅡ이란 곡에 왜이리 가슴을 여미게하는지.지금도 그 감정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힘든마음.모든 출연진들에 스테프들께 수고 많으셨단 말씀드리고 싶네요. 너무 너무 멋진 드라마 , 감사하고 고맙습니다.이런 걸작품을 보게해주셔서요
💬 좋은 어른이란 무엇인가?
퍽퍽한 삶을 위로해 줄 힐링 드라마 [#나의아저씨] 다시보기
👉 czcams.com/play/PLTnyq-p4P5n3qeAen__jthb4XKTRu2wc4.html
다들 아이유 얘기 밖에 없네 나는 이 드라마 보면서 이선균 감정선 하나하나 느끼면서 봤는데 이선균 섬세한 연기력 최고였음 나의 아저씨 그 자체였음
3번정주행했어요
이선균은 정말 박동훈이었어요
이선균 배우님은 원래 연기 잘한걸로 유명하지 않았나?
이선균은 잘하는게 워낙 당연해서 그런듯 ㅎㅎ
이선균은 연기로는 뭐 워낙 뛰어난데..아이유가 연기로 이정도인줄은 다들 몰라서 ㅋㅋ
진짜 ㅇㅈㅇㅈ
“어두운데 따뜻한” 드라마라는 표현에 공감합니다...
드라마 느낌이 존나 어두운데 또 존나 따뜻해
마져요
인정
일부러 그렇게 만든거라고 하더라구요.
배우들 화장도 살짝 어둡게 하고..
그게 우리의 삶이기도한 것 같구요
혜정이네...멤버때문에^^
그냥 이 드라마는 미친 드라마 입니다. 이런식으로 요약본으로 유튜브로 가벼이 대할 드라마가 아니에요. 목욕재계하고 정갈한 마음으로 보세요. 안보신분들 아직도 있으면 넷플에서 이제 가능합니다. 강추합니다
넷플에뜸?
@@user-mo5cw8gc7r ㅇㅇ
그죠 그래서 저는 네이버에서 결제하고 봐요
주말마다 한두편씩 아끼고아끼다가 봅니다
진심이 느껴지시네요.
정주행 해보겟습니다.^^*
ㅋㅋㅋㅋ맞습니다 경건한맘으로 봐야해요!
아이유 옷차림이 설정과 딱 맞아서 너무 자연스럽고, 이선균씨 복장도 셀러리맨 딱 복장이어서 너무 소탈해서 최고로 마음에 든 드라마. 다른 드라마들 인물설정에 밎지읺게 협찬받은 화려한옷 하옇게 들뜬 화장에 이질감때문에 화면 돌려버린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이 드라마는 너무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볼수 있어서 연출자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공감. 이 반대였던게 스타트업에서 수지가 뭔 구찌인가 명품 메고 나오는거 보고 그때부터 확 깼음ㅋ 협찬을 받더라도 적재적소에 배치해야지ㅎ
@@nugut9325 회장성격이 그렇게 설정되어 있어 그런거 아닌가? 먼가 잘안바꾸고 사람 욕심많은 회장님으로 나오는데 .
그러나 그쪽분들은 원조교제네. 하면서 엄청깟죠.드라마 한번 안봐놓고.
아 진짜.... 둘이 그냥 잡담에 가까운 말이나 하면서 걷는데... 왜 이렇게 따뜻하고 애틋하고 감동적이고 공감 쩔고 미소짓게 되는지...
진짜 연출 작가 배우 삼박자가 모두 미쳤다는 말 밖엔... ㅋ
아이유는 그냥 이지안이고 이선균은 그냥 박동훈 인생 드라마 지금도 힘들때 보면 운다
5번정도 정주행중인데 눈물나고 최애드라마중 손꼽히네요
진짜 수작중의 수작인데... 일단 한번 봐봐라 절대 끊지 못한다 ㅋㅋ 마지막회 보고나면 아빠미소를 짓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
근데 이거 페미들이 보지 말라고 난리친 이유가 대체 뭐임? 페미가 문제삼을 내용이 1도 없을 거 같은데...
@@0331sone 초반에 아이유가 장기용한테 맞는씬때문에 그런듯요 ㅋㅋ
3일만에 정주행 다 하고 쳐울다가 잠듬
격공 저녁에 틀었다가 못끊고 다음날.낮까지 원샷했네요 ㅠㅠ 이틀째 헤어나오질 못하고있음 ㅠ
제목만 보고 유부남이랑 젊은 여자랑 부적절한 관계로 사귀는걸로 판단ㅋㅋㅋㅋ제목만 보고ㅋㅋㅋㅋ
진짜 인생드라마였음 아이유 이선균 연기 말 할 것도 없었고 송새벽 바락바락 거리는 연기도 맛깔나고 박상훈의 대기업 실직한 가장의 특유의 짠 한 연기도 너무 좋았고 그렇게 셋이 모여서 이뤄내는 개그무먼트, 캐미 그리고 후계동 사람들도 너무 정감가고 좋았던.. 달달한 연애드라마도 재밌는게 많지만 개인적으로 다른준 말씀 처럼 이런 무드 드라마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그리고 살짝 개인적인 바램으로 후계동 사람들과 정희네를 무대로 외전 같은 작품 하나 나왔으면.. 아이유랑 후계동 사람들 권나라등 모여서 개그비중 키워서 일상 같은거... 후계동 사람들 못 잊어 ㅠㅠ
오~~
정말 외전 재밌을거 같아요
후계!!
그냥 리얼타임 인생술집 느낌으로 해도 되겠네요. 캐릭터가 아니라 드라마 밖 얘기를 해도 좋겠고.
박상훈 진짜 옆집 아저씨같은 느낌이였어요ㅋㅋ
짠내도 나고 안쓰럽고 그래서 더 정감가고
전 송과장역의 서현우님 그리고 후계동 아저씨 박수영님이 씬스틸러라고 생각했어여
우리 김영민도 재수없게 연기 참 잘했다 칭찬 좀 해주라 ㅜㅜ
ㅇㅈ ㅋㅋㅋ매력있어
귀떼기
이사람도 무명진짜 길었음
너무재수없어서 언급도하기싫음ㅋㄱㅋ
맞아요 진짜 찌질 비겁 그 자체 연기 너무 잘 했어요 좋은 배우
비 온 다음날 새벽냄새???같은 느낌의 드라마.....
Kyo... jeok jeo rae...
ㅇㅈ
다른 k드라마보면 가난한 여주인공인데 설정에 어울리지않게 매일 이쁜옷으로 갈아입는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이드라마에서 이지안은 매일 같은 옷을 입지만 매일 다른 매력을 준다. 옷과 악세사리가 아닌 표정과 심리묘사가 정말 디테일하다고 생각한다. 화려하지 않지만 너무나 화려한변신을 하고있는 이지안..그리고 나의 아저씨
👍🏾👍🏾👍🏾
난 신발 추워 보여
가난한 여주인공 특히 애딸린 이혼녀가 재벌집 아들 사귀는 내용
글구 그 재벌집은 권력다툼에 개망나들 집합소로 묘사하는 막장 한국 드라마
특히 신발이 ㅋㅋㅋㅋ 후줄근한 컨버스 하나에 복사뼈 보이는 발목양말… 진짜 연출 디테일하게 신경썼다
이무렵까지 이선균의 걸음걸이가 빨라 보는 내내 아이유가 힘들게 속도 맞춰 걷는게 불편해보였는데 거의 극 마지막 무렵 지은이와 걸음걸이 속도에 이선균이 함께 맞춰 걸음. 이때 너무 아름답게 보여 뿌듯했는데 지은이 딱 한마디 함 "아저씨 이렇게 천천히 걷는거 처음이에요"
쫓기듯기듯이 힘들게 살던 이선균은 좋은 감정을 갖게된 후에도 작은 체구의 지은의 걸음걸이에 맞춰주지 못할 정도로 삶의 여유가 없고... 세심한 배려를 하는 것에도 익숙치 못함. 반면 가시처럼 말하고 행동하던 지은은 말로는 좋아하던 이선균을 찔러대도 극 후반까지 이선균의 빠른 발걸음에 맞추느라 힘들지만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따라가려 노력하고 노치지 않음. 터인의 관심과 배려에 익숙치 않고 튕겨내려하지만 진심을 알고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고 끝까지 애씀.
두 사람의 인생사에 녹아든 처지와 성격을 걸음걸이로 다 보여주는 미친 설정의 드라마... ㅜㅜ
걸음걸이 하나로 이런 해석도 할 수 있다니 대단하네요!!
이지은 이지안 그자체.
이선균 박동훈 그자체.
드라마 힐링 그자체.
저때 아이유 연기력 미쳤었지...
눈빛, 목소리 진짜 그냥 뭐라 해야하지? 똘똘하고 순수한 어린 소녀가 온갖 험난한 일 다 겪으면서 무너지려는거 겨우 겨우 버텨가는 그런 느낌이었음
그냥 눈빛만 봐도 불쌍하고 슬플정도
인정이요 연기 너무 잘해요
아이유 어렸을 때, 집에 빚있고 할머니랑 같이 살았었데요. 데뷔 후 잘 되어서 갚고..
그래서 연기를 더 잘한듯
참. 진심.
상처입은 강아지.. 이지은은 그냥 이지안 그 자체..
이선균 무덤덤한듯 따뜻한 말투 너무좋다
처음볼때 뭔 드라마가 뭐 이렇게 어둡나했다가 폭풍눈물 흘리면서 봤지요 ㅠㅠ 대사 한 마디가 너무 슬프고 멋있고... 저한테 최고의 드라마네요
'가라' '내일봬요' 사귀는 사이라면 진짜 서로 냉랭한건데 ㅋㅋ 왜 따뜻하게 느껴지는거야
사귀는 사이 아니고... 인간적으로 공감하는 사이니까
이선균~
연기의 연륜이 느껴진다.
왠지 본인 연기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됬을듯
진짜 몰입도 갑이네요♥
"아저씨가 뮈냐 부장님이라 불러" 세상 유일하게 전혀 꼰대스럽지가 않다
"자 따라해봐, 부장님~ 부장님 고맙습니다 한 번 해봐 "
@@헤엄 ㅁㅊㄴㅋㅋㅋㅋㅋ
회사직원으로 인정하는거죠
나의 부장님
“아저씨가 뭐냐 오빠라고 불러”
막장드라마면...
이선균씨의 연기 목소리 너무 좋아요.
아아유는 또 왜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휴일 이용해 미친듯이 봤은데 또 짤 찾아보고 있네요~ 헤어나얼수가 없네요 ㅠㅠ
아이유 나와서 봤다가 인생작이 돼버린 드라마.. 나저씨 같은 드라마 또 나와주면 좋겠다 ㅜㅜ
나의 인생드라마 중 하나.. 아이유가 나온 드라마 중 최고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1회..2회..3회..아이유나오니까 일단 계속봐보자..4회..이게 뭐지 다음회가 미치도록보고싶자나..5회 이 드라마 미친듯이 좋다..빠져버린다...
ㅇㅈ나의 아저씨는 4화부터 찐임
저도 공감합니다 아이유출연작중 원톱은 나저씨임...아이유보다 배우이지은이 더 와닿던..
이지은이 아닌 이지안은 생각도 못했다는 말에 100번 넘게 동감합니다.
연기력으로도 포텐이 터졌던작품
흔히 보이는 클리셰를 따르지않고 작품이 하고싶은얘기를 그대로 보여주는작품이죠 정말 아이유팬심빼고도 명작
1화는 너무 암울해서 포기하고싶었음 ㅎ
아린 상처에 따끔한 소독약 바르고 새살돋는 연고 바른것 같은 드라마였음... 마지막회 보고나면 뭔가 포근한 이불에 폭 감겨있는 느낌
보통의하루 전주만 들어도 울컥한다
이지안이 못내 신경쓰여서 한턴 기다릴 핑계로 장이라도 보고 가려는 박동훈.. 이 드라마는 우려도 우려도 이 섬세한 맛에 끊을 수가 없음
이 통찰!
이선균 이지은 둘다 너무 좋다~
이선균 멋져서 보고 또보고
세상 이런 찐사람 있을까?
일부러 여기저기 전화걸어서 뭐 사갈까? 뭐사갈까? 전화하면서 기다렸던 동훈... 가슴이 먹먹하다..
아 그렇구나 볼수록 새로워요
와이프는 박동훈 부장 숨소리가 너무 커서 싫었다는데
전 저 숨소리가 너무 와 닿아서 슬펐었어요
이선균이란 배우가 아니었으면 어찌됐을까
정말 최고였습니다.
ha ha ha
이드라마보고 정말 좋은 어른이 되고싶어졌다
동훈을 자신이 찾은 진짜 어른이고 좋아한 사람이기때문에 더 많이 고민할 수 밖에 없었을 지안이.그리고 지안의 실체를 알고도 다시 같이 걸어가는 동훈...지안이었기에 동훈이 이렇게 행동할 수 있었던걸까?
이런 무드의 드라마 또 나와줬으면 좋겠다
한국인이야? 외국인이야?
Hyeok L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독 개강추
미생도 좋아요
나의해방일지
세상 살며 나를 위로 해줄이 있다는거 얼마나 든든할까
이선균...관심 1도 없던배우에서...이젠 유툽에서 검색해서 찾아보게 되요.
이선균씨의 중년 주름을 보면서 정말 박동훈이란 사람에 빙의되어 눈빛하나까지고 그 감정따라간다는 느낌을 받았으니까요.
멋진배우예요!!
6:30 이선균 발걸음에 맞춰서 아이유 빨리걷고있는데 "가라" ㅋㅋㅋㅋㅋ귀여워
보는 내내 작은 체구 지은의 속도가 빨라 불편해 보였는데... 극의 후반부에 거의 처음으로 선균이 지은의 걸음에 맞춰 걸어줌. 이 때 놓치지 않고 대사가 나옴. 이라고... 사는게 버거웠던 선균과 지은 퇴근길에도 천천히 걸을 수 없음을 소도와 짧은 대사로 함축함. ㅜㅜ
나의 아저씨는 '미드' 입니다.
미친 드라마.. 정말 이런 드라마가 내 동시대에 나왔다는걸 감사할 뿐입니다 ㅜㅜ
2:17 드라마 볼때도 귀여워서 몇번 돌려봄..
ni babook 졸귀 ㅠㅠㅠ아기강아지같음
대한민국 드라마에 대한 불신을 종식 시켜준 고마운 갓갓 드라마.
아저씨가 싫어 하니까-----------대사에. 무너짐 ㅠㅠㅠ
건널목 씬에서의 디테일...그리고 아이유의 표정. 요즘 젊은 배우들 얼굴에서 볼 수 없는 현실 표정과
대사표현....작지만 위대한 작품....
진짜 명작중의 명작 역시 둘다 연기 너무 잘함 ㅠㅠㅠㅠ
이선균, 이지은씨 연기도 좋지만 김영민씨 연기력 매력터집니다.
시끄럽게 빨리 다니는 오토바이 시선 쫒다가 박동훈이 보게 되는 연출 자연스럽다. 존나 리얼리티함. 게다가 그 뒤에 나오는 접식닦는 알바 얘기도 그렇고 접시닦는 알바 해본 입장에서 굉장히 리얼하네.
이선균의 섬세한 내면 연기는 최고 이지만 아마도 본업이 배우이다 보니 별 언급을 안하지만 최고의 연기자 이다. 다만 가수출신 아이유가 이런 내면 연기를 선보인다는게 신기하고 놀라워서 언급하는 거겠죠. 여러번 보고 또 보지만 볼때마다 놀랍니다. 이선균과 아이유의 앙상블.....행복해지네요
존나쿨하네 '가라' '내일 봬요' ㅋㅋㅋ서로 쳐다고안보고
명작.. 흘깃흘깃 볼때는 우울한 드라마 인줄 알았는데..... 결말까지 완벽한 드라마... 내 인생 드라마... 인생처음으로 월정액 결제하게 만든 드라마!
남편의 추천으로 연이어서 본 드라마.
마음이 먹먹해지는..마지막회까지 엔딩때마다 나오는 ㅡ어른ㅡ이란 곡에 왜이리 가슴을 여미게하는지.지금도 그 감정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힘든마음.모든 출연진들에 스테프들께 수고 많으셨단 말씀드리고 싶네요.
너무 너무 멋진 드라마 ,
감사하고 고맙습니다.이런 걸작품을 보게해주셔서요
아! 기다려준거였군요^^
난 아이유의 저 꼬불꼬불한 싼티나는 이어폰도 넘 좋다. 신발 코트 이어폰.. 디테일까지 완벽한 드라마
저거 꽤 비쌈 소니꺼임
디테일 좋아하시면 미생도 좋아하실듯 ㅎㅎ
미생 콜!
박동훈 부장이랑 비슷한 나이이고 드라마를 거의 보지않는 사람인데 이 드라마를 이틀만에 다 보고 또 보고 있네요....미생,응답시리즈,나의 아저씨.....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들...
Espérons que cela vous réconforte et vous inspire.
드라마 보는 내내 소주의 쓴맛이 땡기는 드라마...간단하게나마 술상 차리고 시청 강추!술한잔에 눈물안주로 시청했네요..
지칠때 정말 마음의위로가 많이되는 드라마예요. 안본분들 꼭 보세요. 지치는순간에 큰힘이 됩니다.
3:10 처음에 볼때몰랐는데 박동훈 어머니가 단어 기억 못하는걸 바로 때려 맞히는거 진짜 착한사람같지 않나요 어머니 좋아하시는거 잘 기억하고 알아차리는 ....
자기전에 항상 15화 이지안 한테 택시 타고 달려가는 장면 보고 잠을 잡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유 나온 드라마중 이게 제일 좋음.
ost 무지개는 있다 틈틈히 계속 듣는중
Dear Moon도 넘 좋아요.. 할머니를 카트에 싣고 같이 달볼때 나왔던 음악..
저두요.. 아이유가 부른버전도 너무조음..
아이유가 작사했다죠..
진짜 아이유는 천상 예술가임
이 드라마 이후 조연 출연자들도 다들 대박 성공하심. 겸덕, 정희, 상훈이, 도준영 까지 ㅎㅎ
정말 명작...! 매번 겨울마다 찾게되는 드라마...
달빛밖에 없는 밤에 환하게 비추어 밝은 등불같은 드라마와 달리 빛 하나없는 어두운 지하실에 조그만 성냥불같이 따뜻한 드라마
저기 지하철역 우리동네인데ㅋㅋ,, 최애드라마에 우리동네가 나오니까 너무 반가웠음ㅋㅋ..
멋진 어른, 주위사람들과의 따뜻한 관계, 이런 것들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주는 명품 드라마. 나의 아저씨
"아저씨가 싫어하니까." 끄어ㅓㅓㅗ오ㅓ어어ㅓㄹ하러로로옿오오ㅗ로로러러러하ㅏ헣허ㅠㅜㅠㅜㅠㅠㅠㅠㅜㅠㅠ
운동같은 드라마입니다.
시간내서라도 봐야돼요 결과물을 줍니다
나도 유튜브 덕분에 나의 아저씨 알게 돼서 너무 감사함 ㅎㅎ
나는 진짜 이선균이 좋아졌다ㆍ 진짜 연기 짱
취준하면서 재밌게 본 드라마 꼭 직업을 가지고 착한 어른이 되겠다고 다짐한 드라마 ㅎㅎ
취준 끝나서
이젠 편안함에 이르셨는지...
@@user-dy2qi3jo1q 왜케 따뜻한 글 같죠? ㅎㅎ 걍 고맙네여, ㅋㅋ
@@user-dy2qi3jo1q 사실상 취업하고나서 전쟁 시작입니다 ㅠㅜ
착한어른이 되가구있으실듯~~
편안함에 이르렀나?
이선균이 이지은 못내린 거 쳐다보고 이지은 기다려 주는 시간 동안 자연스럽게 장보는 거 너무 남자답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가라 내일봬요. ㅋㅋ 뭔데 ㅋㅋ 웃겨 ㅋㅋ
아니 귀 욘나 힐링됨 목소리 개쥬어둘ㅈ다
넘 사랑해요 이 드라마....
우리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건지
이 드라마가 알려주었어요
사랑해 이지안
현실에선 만날수 없을 박동훈...
당신이 있어 따뜻했습니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라는 채플린의 말이 진리라고 생각했는데
이 드라마는 신기하게도
멀리서 보면 슬프고 어두운데 가까이서 보면 따뜻하고 밝은
이야기임
오..이건 님의 말씀 맞죠??? 멋지네요..내 삶이 그래요..
@@user-cx5zy6pg5f
앞에 말은 채플린 얘기고
뒷말은 제 생각이에요.
@@73comin ㅋㅋ 채플린말 알죠..예전에 제가 채플린이 한말 인용하며 인생은 거런 거야 그랬는데 이 말이 맞는 거 같아요..서민의 이런 저런 모양의 삶을 스쳐지나가면서 보면 힘들어 보이지만 가까이 들여다보면 아주아주 따스하죠~
After years, this drama is still at the top of my fave kdramas.
나는 이 드라마를 볼 용기가 없어서 못봅니다. 그냥 이런 클립만 봐도 눈물이 나와서
좋은 어른이 된다는건 정말 힘든거구나.. 머이런생각 하면서도 되고싶다 다짐하게되는 드라마였던거같아요 ㅠ 글고 배우분들 목소리 전부다 꿀보이스라서 asmr 지림;;
명작은 이렇게 두고두고 봐줘야지 담것도 빨리올려줘어~~
다시 이렇게 올려주니까 좋다
이 드라마 볼때마다 가슴이 아립니다 명작중에 명작 잠을 잘수 없게 만드는 드라마입니다
5회부터 매 회 울면서 봤어요 ㅠㅠ
로맨스는 없었지만 최고로 달달했다
내가 싫어한다는 이유만으로 같이 싫어한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넘 행복하겠다
그냥 보세요 인생이훈훈해집니다
마음이따뜻해지고 말랑해집니다
계속또찾아보게될것입니다
진짜 깊은여운을주는 드라마 ..
아 왜 존나 귀엽고 예쁘고 혼자 다함ㅋㅋㅋ
도대체 어느 드라마 댓글이 이정도로 칭찬물결 대동단결할수 있을까
6:16 아저씨가 뭐냐? 부장님이라 그래
이 말을 꺼낸 후 발걸음이 빨라지는 박동훈..
위로받은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어두운데 밝아지는 드라마 세상의 따듯함이 아직은 남아있다고 알려준 드라마
날씨 추워졌다~
코로나가 다시 위험해진다.
지금 집안에서 전편 다시보기에
딱 좋은 기회다..
다들 돌려보기 ㄱㄱㄱ
묵직한 공감과 반성을 하게 되는 인생 드라마.
단 이틀만에 정주행 했는데 다시 정주행 하고싶다
16회 전부 몰아서 안 쉬고 봤는데 16시간 동안 졸려서 눈이 부은게 아니라 울어서 부었다 ㅠㅠ
이 드라마를 오래 반복해서보니까..마지막에 이지안과 박동훈의 앞서거니 뒷서거니 발걸음도 또하나의 의미로 느껴지네..
나만그런가?
매 순간 순간이 미쳤어요 지하철에서 늦게 내릴때..시선들..
내가 미생 다음으로 두 번 첨 부터 다시 본 유일한 드라마...
근데 나중에 보니까 연출한 분이 같은 감독이네요...역시..
인생 최고의 작품
La vi de nuevo y van cuatro..me encanto..EL me gusta 😍..su forma de caminar sus silencios..💞
정말로 아주감동적인드라마입니다.일본에서 생활한지삼십년이흘럿네요.일상생활에 따뜻한모습과 서글픈모습들이
온몸으로 와닷는 드라마
일본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있읍니다
저도 일본에 삽니다
일본친구들에게 많이 추천하고 있어요
이 드라마가 주는 따뜻한 느낌 여기분들도 공감 해주면 좋겠네요
편안함에 이르러 정말 다행
뭐사갈까란 한마디가 또 날 울린 한마디
진짜 인생드라마...나도 어른이 되고싶다...
무거운 주제를 차근차근하게 풀어나가는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