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찻길 씬 장면이 너무 멋진 연출인게.. 주인공들이 서로 부딪히면서 감정이 고조, 고조될 수록 그들이 서 있는 자리도 점차 올라가다가 마지막 최정점, 언덕위 기찻길에서 감정이 팍 터져나온다. 그리고 다시 하강.. 이지안은 다시 원래 있던 곳으로 성큼성큼 내려가고, 박동훈은 내려가려다 멈칫, 그리고 쉽게 내려가지 못하고.. 이지안은 진심을 담아 고백했지만, 또 한편으론 도촬 앞에서 의도적으로 '박동훈 꼬시려다가 실패했다'를 연출하기 위해 감정의 언덕을 의지적으로 올라갔기에 다시 의지적으로 성큼성큼 내려온다. 그러나 박동훈은 그 감정의 충돌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해서 멈칫. 김원석 피디의 이 섬세한 연출.. 감탄할 따름이다.
지안이가 도준영이 고용한 파파라치가 이미 따라오는 걸 아는 상황에서 도준영 이사와의 거래로 이선균에게 들이대는 장면을 찍혀줘야 하는 상황 그리고 지안이가 아직 도준영 편인걸 증명해야 이선균을 계속 지킬수 있고 그를 위해 결정적 순간에 이선균이 지안이를 거절하는 장면이 찍히도록 저 멘트를 친거.. 결국 이선균을 지키기 위해 고백.. 사납고 독기오른 감정만 익숙한 애가 누구를 좋아하게 되면서 어쩔줄 모르겠으니 맨트에 진심이 담겨있음;; 뭐 그냥 고백이나 다름 없고..; 지안이는 박동훈이 어떤 사람인줄 알고 있음 '이 아저씨는 자기가 좋아하면 가족 때문에 자기를 거절할 사람이다' 라는걸; 그리고 그런 자신을 불편하게 생각할 거 라는걸. 이게 내 진심인데 어차피 거절할게 분명하고 이선균을 지키기 위해 거절하는 쇼를 해야 되는 상황이니 그냥 진심을 표현한 거라고 봄.
와 근데 진심 진심 아이유 나온다고 해서 아니 왜 아이유는 자꾸 연기할라그러지?? 가수로써는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준으로 성공한 사람인데?? 라고 생각했는데 이 드라마보고 아이유가 아니면 안되는 역할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음... 솔직히 난 가수 아이유도 물론 좋지만 배우 아이유의 모습을 더 많이 보고 싶음 ㅠㅠ 인생살면서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는 것 중 하나가 나의 아저씨임
솔직히 둘의 눈빛 연기를 보면.. 그 대상이 동성에 대한 눈빛이었다고 가정해보면..글쎄요 라는 생각이 들죠 ㅎ 지안이 슬리퍼 안 신는다고 도로 가져간 것도.. 남녀관계가 아니라면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이죠. 안 신으면 좀 섭섭하긴 해도 뺏어갈거까진 없는데. 오히려 이런 논란(?)이 있는게 전 좋다고 생각.. 작가가 그만큼 여운을 많이 남겼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쩌면 아이유가 저런 연기를 할수 있는건 데뷔하기전에 어렵던 가정형편을 경험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떤 분야에 성공하려면 강력한 독기 같은 열정이 있어야 하는데 아이유가 어려울 때 느꼈을 독기 같은 열정과 에너지가 이지안이란 캐릭터에 몰입되어 뿜어져 나오는거 같은 생각이 든다
아이유의 안티였던 나를 아이유, 아니 이지은의 찐팬으로 만든 드라마. 아이유에 대한 선입견을 한 방에 날려 버리고 나 또한 한 방에 날려 버린 드라마. 이불 속에서 몰래 보며 혼자 숨죽여 울게 했던 내평생 가장 좋았던 드라마. 그냥 다 좋았던 드라마..다시 봐도 계속 보고 싶다
![[#명플리] 편안함에 이르렀나. 어두웠던 일상이 밝아지기까지 서로를 위로했던 이지은 X 이선균의 대화 모음 | #나의아저씨 #Diggle](http://i.ytimg.com/vi/FVbAk9q8KFM/mqdefault.jpg)
💬 좋은 어른이란 무엇인가?
퍽퍽한 삶을 위로해 줄 힐링 드라마 [#나의아저씨]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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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맞아서 추워하는 고양이 같은 눈으로 바라보면...잘 해줄 수 밖에 없잖아...
희생과 고백과 지켜줌을 동시에 하는 이지안 당신은 대체...
거절당하기 위해서 진심을 악에 바친듯 내비치는 지안이가 너무 안쓰럽네 ㅠㅠ
재탕해야겠다
눈물나 우리 지안이.. 진심이잖아 고백한거 .. 자기가 상처받게될거 알면서 동훈이 지켜주려고 .. 우리 지안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안아...
왜 또 아는 척 안 하냐 너
왜 삐졌는데
왜. 또 뭐
집에 가. 왜 돌아다녀 어?
진짜 ㄹㅇ명장면ㅠㅠㅜㅜㅜ
이 기찻길 씬 장면이 너무 멋진 연출인게..
주인공들이 서로 부딪히면서 감정이 고조, 고조될 수록 그들이 서 있는 자리도 점차 올라가다가
마지막 최정점, 언덕위 기찻길에서 감정이 팍 터져나온다.
그리고 다시 하강..
이지안은 다시 원래 있던 곳으로 성큼성큼 내려가고, 박동훈은 내려가려다 멈칫, 그리고 쉽게 내려가지 못하고..
이지안은 진심을 담아 고백했지만, 또 한편으론
도촬 앞에서 의도적으로 '박동훈 꼬시려다가 실패했다'를 연출하기 위해 감정의 언덕을 의지적으로 올라갔기에
다시 의지적으로 성큼성큼 내려온다.
그러나 박동훈은 그 감정의 충돌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해서 멈칫.
김원석 피디의 이 섬세한 연출..
감탄할 따름이다.
기찻길언덕....... 와... 이런게 연출이구나
내 이름은 이원석
건널목을 기점으로 '정지' 표지판이 있고 결국 지안이 건널목을 넘어가지 못하죠.
진짜 맞고 아무렇잖게 걸어가는거 왜케 짠하냐..ㅜㅜ
그냥 둘 다 좋아한거고 둘 다 절제한거다.
이지안은 박동훈 진짜 좋아했음 근데 박동훈은 그런 감정은 아니였음
실제로 아이유가 저렇게 잘해주면 사랑할수밖에 없을듯 ㄹㅇ;;
어떤 사랑이든 간에 저렇게 밖에 표현할 수 없게 되는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까....
넌, 넌! 미친년이야 하는데 그 얘기에 지안이 얼마나 가슴이 무너질까 맘이 아팠어요 ㅠㅠ 그리고 뒤통수 때린 후 가다 뒤돌아보는 동훈 마음도 얼마나 쓰릴까 싶고 ... ㅠㅠ
저 음악만 나오면 마음 무너질 준비부터 하게 되네
드라마 보면서 수십차례 무너짐....
@@Siosuke 니엄마도 그랬니?
@@user-eh1wc7hn1m니엄마는 아니야?
@@user-eh1wc7hn1m너엄마도 그래?
뒤통수 맞고 뒤도 안돌아보고 성큼성큼 당차게 걸어가는 아이유를 보고 내 가슴은 터져버렸다.
아 귀여우면 안되는데 이선균 총총 따라오면서 때려딜라고 하는게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말이
맞고 저벅저벅 갈길 가는것도 귀여움
이걸 보고 나저씨 처음접하고 벌써 3번째 정주행중..
지안이는 주위에 이런 사람이 처음이라 이 사람을 이성으로 좋아하는 건지 아니면 사랑이 고픈 아이 처럼 사랑을 받고 싶었던건지 헷갈렸을 거 같아요
이게 진짜로 맞는 표현인 거 같아요!
저도같은생각이네요..
좋다고 이성적감정이 생기나요. 윗사람에 대한 존경적인 측면같아요.
인간은 이래야한다를 아는 롤모델측면.
저도 그런 몇분이 계시죠~
이성적인 감정이 들수도 있지 자신에게 한없이 잘해주는 사람인데 평생을 사랑 못받고 자란 아이인데
뒤에 미행하는 사람때문에 그런것.
어쩌면 감시당하고 있었다는걸 알기때문에,상무 후보에 오른 동훈에게는 자신이 분명 걸림돌일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지안으로써는 했던 일이지만 알지 못했던 동훈에게는 지안이 한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일수밖에 없었다....
맞을거맞고 때릴거때리고
쿨귀가
이 장면 진짜..연출 최고..
카메라 각도부터 컷 장면 넘어가는 부분들 모두..
배우분들 연기도 최고지만 연출에 박수보네요ㅠㅠ
5:37 엄청 화나서 씩씩거리면서 쫓아가는건데 왜이케 귀엽냐 ㅋㅋㅋㅋㅋㅋㅋㅋ조카가 삼촌 따라가는 것 같어 ㅋㅋㅋㅋㅋ
다크서클마저 예쁜 이지안씨
맞아여. 다크서클이 이리 이쁠 줄이야, ㅎㅎ
5:12 나에겐 진짜 이장면이 명연출 명연기 같다.
왜 명연기고 명연출인지 저도 알려주세요ㅠ 저도 더 감정이입하고 알고싶어요
@@user-bo6kt3pv7z 지안이는 고백, 지켜줌을 동시에 같이 하고 있으니까 이선균의 경우는 그 짧은 순간에도 이상황에서 내가 어른으로서의 행동이 무엇일까? 고민했을듯
총총걸음 ᆢ너무 귀엽다~
똑똑하다
단순히 고맙고 위하는 감정이라기엔 너무 많이받았고 서로를 생각했다
지안이가 도준영이 고용한 파파라치가 이미 따라오는 걸 아는 상황에서 도준영 이사와의 거래로 이선균에게 들이대는 장면을 찍혀줘야 하는 상황
그리고 지안이가 아직 도준영 편인걸 증명해야 이선균을 계속 지킬수 있고 그를 위해 결정적 순간에 이선균이 지안이를 거절하는 장면이 찍히도록 저 멘트를 친거.. 결국 이선균을 지키기 위해 고백..
사납고 독기오른 감정만 익숙한 애가 누구를 좋아하게 되면서 어쩔줄 모르겠으니 맨트에 진심이 담겨있음;; 뭐 그냥 고백이나 다름 없고..;
지안이는 박동훈이 어떤 사람인줄 알고 있음 '이 아저씨는 자기가 좋아하면 가족 때문에 자기를 거절할 사람이다' 라는걸; 그리고 그런 자신을 불편하게 생각할 거 라는걸.
이게 내 진심인데 어차피 거절할게 분명하고 이선균을 지키기 위해 거절하는 쇼를 해야 되는 상황이니 그냥 진심을 표현한 거라고 봄.
아 모든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감사
나의아저씨 OST는 제 인생노래입니다
이노래로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오십평생 최애 드라마..
음악도 너무좋고..
지안아.. 노래만잘해라 ㅠ 왜 연기까지잘하니 완벽!
자신은 추운 겨울에도 단화로 다니던 지안이가 사준 슬리퍼라 ㅠㅠ
아.. 맞네요 왜그렇게 신경쓰나 했더니만
디테일하게 보신다. 암 생각없이 봤는 데, 부장님 슬리퍼가 낡아서 사 준 줄 알았는 데, ㅎㅎ
그렇군요, ㅎㅎ 😂
와 근데 진심 진심 아이유 나온다고 해서 아니 왜 아이유는 자꾸 연기할라그러지?? 가수로써는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준으로 성공한 사람인데?? 라고 생각했는데 이 드라마보고 아이유가 아니면 안되는 역할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음... 솔직히 난 가수 아이유도 물론 좋지만 배우 아이유의 모습을 더 많이 보고 싶음 ㅠㅠ 인생살면서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는 것 중 하나가 나의 아저씨임
아이유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r6sy8nn5v 저 아이유인거 티 많이나여?? ㅠㅠㅠㅠ (막이래) (막이래) 저 아이유 아니에요
저도 아이유 연기보고 입덕했습니다!!!
진짜 드라마 보는 내내 아이유라는생각은 하나도 안들고 그냥 이지안 그 자체였음
이지안 그자체
나의 아저씨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아이유의 미친연기력
"동네방네 소문낼꺼야 박동훈이 이지안 좋아한다고!!!"
퍽!
이쁘고 착한 배역은 모든 배우가 할 수 있다. 그러나,, 저렇게 망가지고 빈티나고 상처받은 인간 역할은.. 아무나 소화하지 못한다. 가수출신 배우에 대한 선입견을 지운 드라마...
술자리에서 불쌍하다고 동훈이 불쌍하다고 하는거 지안이 도청하다가 듣고 눈물흘리며 개x끼 하는거랑 사채업자랑 싸우는 씬 인상 깊었습니다.
연기자들 연기는 둘째치고 작가가 천재다...
연기 소름 ㄷㄷㄷ 노래도 좋타
사랑이 아니라고하기엔 너무 서로를 생각해주잖아,,, 사랑인지 동경인지 헷갈리는게 사랑아닐까싶음
솔직히 둘의 눈빛 연기를 보면.. 그 대상이 동성에 대한 눈빛이었다고 가정해보면..글쎄요 라는 생각이 들죠 ㅎ
지안이 슬리퍼 안 신는다고 도로 가져간 것도.. 남녀관계가 아니라면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이죠. 안 신으면 좀 섭섭하긴 해도 뺏어갈거까진 없는데. 오히려 이런 논란(?)이 있는게 전 좋다고 생각.. 작가가 그만큼 여운을 많이 남겼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진짜 드라마 안 보는데 특히 감동적인 드라마는 이건 뭔가 달라 ㅠㅠ
때려 끝내게
딕션 좋다
내가 왜 이지안 좋아하는지
알게된다
목소리가 딱딱 감긴다
아니 진짜 때리네 ㅋㅋㅋㅋㅋ
배우 캐스팅 미쳤다 이선균을 대신할 아저씨 없는거 같고 이지은을 대신할 배우도 없는거 같다ㅜㅜㅜㅜㅜ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임
감사합니다 작가님
난 이거 너무 좋아
동네방네 소문낼꺼야~~~
크 쥑인다~ 저 박력. 아름답다 명작이다 명작
ㅎㅎ 귀엽다
눈물 광광나네
박동훈의 감정도 엄청나게 복잡했을듯 악을쓰는 지안을 한대 때리고난뒤 지안은 맘과 생각의 정리가 끝이 났지만 동훈은 오히려 지안이 느꼈던 복잡한 심정을 느끼게 되었을듯
개인적으로 나의 아저씨 최고 명장면이고 아이유 연기가 진짜 대박이엿던 씬같음 가수가 아니라 진짜 리얼 배우같음;;
나의 아저씨 재생목록 좀 따로 만들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지안...걸음걸이까지...천상 아티스트네 ㄷㄷ
와.. 아이유 저런 목소리톤 처음 들어봐..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ㅠㅠ 안좋아할수가없다
Esta es mi escena favorita.
Amo a Park Doon Gon
아~~~~~~
다시 없을 내 인생드라마 ♡
가슴이 먹먹하다..
몰랐어요
사람들이 다 예뻐서 그런가요
우리나라 골목들이 너무 예뻐요~
뒷통수ㅋㅋㅋ
누가 가수 아니랄까봐 발성 하나는 끝내주네 진짜 ㅋㅋ
박동훈이! 이지안 좋아한다고!
복식호흡
딕션이 너무 좋아서 놀랬음. 이선균보다 더 좋은것 같아요. 눈감고 들어보면 빠른대사할때도 다 들려요..
@@Yoonzzomom 이선균은 목소리가 저음이라 그런듯
아이유는 사랑입니다.
이선균도 사랑입니다.
이조합 머지요^^ 너무 좋타^^
연출과 시나리오가 더 훌륭한것 같음.
작가는 영혼이 맑은사람이 틀림없다!
이지안...멋쩌부려~!!!ㅎㅎ
Lee sun kyun😘💘💋
와~아이유 연기 잘하네요 자연스럽구
왜 이렇게 소설 보는 것처럼 아련하게 이걸 보고 있지 ㅠㅠ
정주행3번햇어요ㅠ... 이보다 더 저에게 감동줄수잇는드라마는 없어요
소설이 원작임 ㅋㅋㅋㅋ
머리말고 어깨쳐서 무효 넌날 좋아휑
눈물나네..
남 먹던 음식 쓰레기 돈가스로 저녁 때우던 이지안이다.
저 슬리퍼는 생명이다.
와.... 맞아여 ㅜㅜㅜㅠㅜ
돈까쓰는 못참쥐~
저기철길 블랙독에서 나왓던 그칼국수집이네요?tvn맛집장소네
갑자기 나저씨 영상이 많이 올라오네 ㅎㅎ
넷플릭스에 계약좀 해줘용
제발 ㅠㅠ
인정인정
원래 6개월간 있었다가 사라졌다능... 이 넷플 나쁜넘들
다시 나온다던데
제발 2
인생이슬프네
아니 왜 넷플릭스에 6개월 계약 밖에 안하?!?!?!?!?!? 이 대단한 드라마가 6개월밖에 안되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함?
@@iliiili6203 ㅇㅖ전에 넷플에 있었는데 올라온지 6개월만에 싹 사라져써요
@@nobonoboheheheee 아아앙 이거 전에 봤는데 또 보고싶어서 막 찾고 있는데 네이버 시리즈 에서 17000원에 대여 하기엔 좀 그래서.아 넷플릭스에서 또 해주면 좋은데요 하
6월에 넷플에 뜬데요 상영예정작
아이유 정말로 귀엽다
이 드라마는 아이유가 아닌 이지안(극중이름)이 출연한 드라마
내가 볼때는 여기까지는 이지안의 감정이 이선균에 대한 이성의 감정이 맞는거 같음 빛 다 갚았다고 그러는거 보니 더 잘보이고 싶고 그런듯 함
진짜 저런 상황나오면 정말 부담됨. 이 사람이 날 끝까지 쫓아다니는거아냐?? 아니면 이 사람 진심인건가?? 아니면 뭐지?? 이 생각뿐
어쩌면 아이유가 저런 연기를 할수 있는건 데뷔하기전에 어렵던 가정형편을 경험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떤 분야에 성공하려면 강력한 독기 같은 열정이 있어야 하는데
아이유가 어려울 때 느꼈을 독기 같은 열정과 에너지가 이지안이란 캐릭터에 몰입되어 뿜어져 나오는거 같은 생각이 든다
가정형편 안어려웠는데
앍! ㅠㅠ
2020년 5월에도 보고있다....
이드라마 철길씬은 특히 가슴아파서 못보내겠음 나의인생드라마
크
GOOD
아이유 노래도 좋아하지만 정말 나의 아저씨에서 아이유의 연기는 너무 좋다...
선리기연 마지막장면 손오공(주성치) 뒷모습 이후로 최고의 뒷모습
ㅋㅋㅋㅋㅋㅋ
와우~~
6:03 커엽
슬픈데 웃음이 빵
사람 조아하는게 이렇게 무섭습니다
티빙 결제하면 볼 수 있어요
가슴아픈데 몇번을보는지 모르겠다
가장 암울할때 나온 진지한 드라마. 진지함을 싫어하는 이때 방영했음 더 좋은 성적일수도
2018년이 암울할 때였어요?
걘적으로 암울했지.
글구 박동훈이 왜? 모? 할 때 왜케 미치게 좋지? ㅜㅜ
아,,,,쏘주 생각
아이유 참 연기잘하네
비뚤어지거나 비행을 한건 아니지만 나도 인생에 이선균 같은 사람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내 주위에 어른들은 왜 이렇게 다 시궁창일까
저런사람 흔치 않습니다.
답이 나왔지요 그런 어른이 되면 됩니다
이래서 사람이 마음이 넓은데 이해심도 많으면 안됨.. 착하던가 이해심이 많던가 둘중 하나만 해야 인생이 안꼬인다...
조용히하세요 그렇게 평생 살아왔는데 와꾸 아니면 안되니깐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륵
nunca entendí eso. si ella sabía que lo querían filmar pq pasó por enfrente?
아이유의 안티였던 나를 아이유, 아니 이지은의 찐팬으로 만든 드라마. 아이유에 대한 선입견을 한 방에 날려 버리고 나 또한 한 방에 날려 버린 드라마. 이불 속에서 몰래 보며 혼자 숨죽여 울게 했던 내평생 가장 좋았던 드라마. 그냥 다 좋았던 드라마..다시 봐도 계속 보고 싶다
아이유 안티였던걸...
굳이 여기서...평소 악플을 달며 지은이를 힘들게 하시진 않았기를.
전무되는컷이나올려주시죠
상무
What ep??, please..
이 띵작이 이상한 잣대로 평가됐다니..그쪽 커뮤니티가 얼마나 이상한 곳인지 알게되는 또 하나의 예
@@user-sc3nm4fj9u 워마드
모든 여초사이트 다임ㅋㅋㅋ 특정 커뮤니티가 아니라
여시가 제일 심했음
아저씨들 로망채워준다고
여자일베여시와 매퇘지 웜퇘지가 개지랄을 해댔지
내용1도 안보고 오직 제목만으로 마녀사냥 당한 드라마임
? 이거 왜 조회수1회로 뜨냐
진짜 때리네 ㅋㅋㅋㅋㅋ 뭐지 이 드라마 ㅋㅋ
끝도없이 어둡고 슬픈드라마.. 재미는있는데 좀 힘듬
@방울토마토 니 댓글 꼬라지 보면 답 나오네. 최소한 댓글 쓸 때 니가 현실적으로 말해도 안 쪽팔리는 말을 적어라. 인터넷이라고 싸지르지말고
@방울토마토 댓글꼬라지봐 ㅋㅋㅋㅋ 이런 새끼가 밖에서는 나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보수입니다 ㅇㅈㄹ 하겠지
반일은 정신병맞는데?막상 일본까는새끼들이 유니클로 동물의숲 소니 도요타 이자카야 스시 지브리 일본여행에는 환장하겠지 병신들ㅋㅋ
반일은 정신병이긴하죠
이드라마를왜이제알았을까..
이제라도 아셨다니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