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5-07 "착했던 애예요, 나한테 잘해줬었고" 이지안의 과거 녹음본을 듣고 눈물 흘리는 이광일
Vložit
- čas přidán 7. 11. 2020
- #나의아저씨 #아이유 #이선균
구작이 명작인 tvN 맛집의 콘텐츠를 마음껏 볼 수 있는 디글 클래식 : bit.ly/2PoHd0B
tvN [나의아저씨] :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
공식홈페이지: program.tving.com/tvn/mymister/ - Zábava
![[설렘유발] 쌍욕 갈길 땐 언제고 은근히 감동 줌-ㅅ-🔥 역대급 도라이 양대 산맥 《멜로가 체질》 전여빈x손석구 모음📁 | 멜로가 체질 | JTBC 190928 방송 외](/img/n.gif)
* 다시 정주행할 시간이 왔다*
👉 czcams.com/play/PLvDaoEdHc685aU4fYUG2zdC_FHfLXH-jp.html
광일이도 나의 아줌마 만나서 행복해지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감동좀 물어내실?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터짐
울면서 보다가 댓글보구 웃겨 죽음 ㅋ ㅋ ㅋ ㅋ ㅋ
경비원 아저씨가 진짜 어른이시지
2:18아니 이지은 아역은 어쩜 이지은이랑 똑닮았냐
ㄹㅇ 볼때마다 신기 이지은 초딩때 사진이랑 판박이임
사진으로 봤을때 유년시절 사진인줄 알았는데
실제 배우였을 줄 이야
지안인데...😮
광일이가 눈물 흘리는 장면은 이 작품 전체 중에서도 정말 잘 풀어낸 에피소드라고 생각해요
그 장면 덕분에 광일이 심경에 변화가 생겨 나중엔 오히려 박동훈을 돕게 되죠.
지안이가 자기를 싫어하는건 아니구나 라는 안도감도 광일이 눈물속에 포함되었지 않았을까...
각각의 인생들이 짠하다
"나를 사랑했던 기억 .. 그애가 착했던 기억... " 이 부분 대사 너무 가슴 아프다..
저도 이 대사 절대 안 앚혀져요 일상 속에서도 그냥 자연히 떠오르눈 대사에요 …
어릴때라 아직 사랑까진 아니고 좋아했던기억 이라 더 애틋해요😢
광일이한테 이지은 맞을때는 진짜 펑펑 울었는데.... 어쩜 저리도 무자비하게 때릴 수 있는지... 아이유 실제로도 아팟겠다. 생각하면서 또 울고 . 이지은 녹음듣고 흔들리는 눈빛의 광일이 보고 또 울고 이 드라마는 사람을 엄청 울리면서도 이렇게 감동을 주고 여운을 남기는지
지은이는 광일이에게 광일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과 광일이의 감정을 알기에 미워할수 만은 없는 복잡한 심정으로 광일이가 때리는대로 맞아준 것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네요
@@jeankim1232 맞아요 그거
지안이요
@@user-yq9tn4mb2q 이지안이 극 안에서 이름이고 이지은(아이유)이 본명이에요
@@kewxun 저 맥락에서는 이지안이 더 자연스러운 거 같긴 해요 장기용 배우님은 광일이라고 했으니까? 그런 듯용
광일의 그 감정이 한번에 이해되는 장면이었습니다
아버지를 죽인 사람과 자신이 과거에 소중히 했던 사람이 같은 사람이라서 화가 나서 화를 내지만 예전의 감정과 좋았던 기억들이 떠올라서 감정이 뒤섞여 버리는거죠
ㅠㅠㅠ
광일이 마음이 제일 지옥이다....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패는 아빠...그 아빠를 죽인 그사람....다 잃었다..
ㅜㅜ
너무 짠한 인생 광일이
2:01 울컥해서 눈 흔들리는거 ㄹㅇ....연기 미쳤다
몇번 다시 정주행하면서 느낀건데 이 장면에서 이선균의 어른 잘못 만나서 둘다 고생이다 라는 말이 장기용에게도 위로가 된듯싶어서 뭔가 더 짠하네요...ㅠㅠ
겨울이니까 다시 봐야겠다! 나저씨는 역시 겨울에 봐야 제맛
진짜요 여름엔생각안나는데 . . 작년겨울에도 정주행했네요 올해도해야지ㅎㅎ
어맛ㅋㅋ나도 그러고 보니 쌀쌀해지니 왔어요
저는 눈 올 때 보고싶어서 아직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미안하다 사랑한다랑 나의 아저씨는 겨울에 생각남ㅋㅋㅋ뭔가 애틋하고 따뜻한 느낌
마자마자!
저 철용이 튀어나오는것도 맘 따뜻하고 웃김.
털이 저만큼 나고도 저렇게 착하게 생기기도 힘들텐데 ㅋ
털에 대한 혐오를 멈춰주세요ㅠㅜ
저렇게 생긴 분들이 성격도 좋고 서글서글하고 힘도 좋음ㅋㅋㅋ
털은 잘못이 없습니닷.
털은 잘못 없지.. 털이 없는게 잘못이지
@@deltayankeeecho8793 ㄹㅇ ㅋㅋ
최고의 드라마
장기용배우 이때 연기가 정말 좋았는데 다른 연기자들도 마찬가지지만 광일이역이 찰떡이었던 듯
아역 배우 아이유와 똑같다
우리모두는 좋은부모좋은어른을만나야합니다
애들 괴롭히고 때리고..죽이는 인간들 다 없어지길. 도움주는 어른이고 싶다
이 드라마는 영상 제목 쓸 때도, 배우 이름으로 표기 안 하고 배역 이름으로 표기해줘서 더 좋음.
공감
이 드라마는 처음에 보고, 두번째 보고.. 세번째 봤을때.. 보이는 것들이 많이 달랐다...
시간이 좀더 흐른뒤 다시 보게 된다면 어떤 것들이 다시 새로 보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하고....
제 인생 드라마, 님처럼 시간이 흘러 다시보고 있어요. 언제나 기대가 되고 궁금해지고 오늘도 가슴찡~~^^
저도 수십번째..매번 응원하는 주인공이 바뀌네요..이번엔 3형제
보보경심 안보셧나?
이지안을 향해 쏠려 있던
아버지를 잃은 광일이의 분노가
지안의 고백과 동일의 위로로
사실 지안의 살인이 정당방위라는 것과
무엇보다 자신도 폭력적인 아버지로부터
상처를 받은 것이라고 인정하는 느낌이예요
새삼 인간의 본성을 느끼게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드라마에서 선한사람과
악한사람은 과연 누구인가
악한인간 확실한건 "귀때기"
좋아하지만 좋아할 수 없는..미워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사랑과 증오를 넘나드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도 되지 않네요.. 그래도 폭력은 정말 잘못된 행동..
광일이 마음이 흔들리는 부분이구나
내인생드라마중 하나.. 다시보기해도 눈물이난다 ㅠㅠ
전 남자인데
매화 드라마 보면서 울었음
청소하는 아저씨가 지안이의 원조 나의 아저씨임
신구 회장이, 박상운 상무를 대장으로 행동대장 광일이, 해커 및 정보수집 기범이, 전략가 지안이를 스카웃 하면 최강자가 될 수 있음
전략기획실이네 ㄷㄷ
사람이라도 해치울 기세인 상운좌
머기업 부장이건 뭐건 개 패는 187 거구 광일좌
메일에 올라온 사진까지 지우는 해킹능력 기범좌
그냥 지안좌
무섭다
나벤져스
아니
어디서 이지안 똑닮은
아역을 캐스팅 한거지.....
ㅎㅎ
영원한 나의 아저씨~~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 광일아 파이팅
이드라마는 볼때마다 다가오는 감정이 다르고 먹먹하여 눈물이 하염없이 흐른다
대체 이 드라마 머늬?
지안이 곁에는 다행히 연령대별로 한사람씩은 도와주는 사람 있었네 . 남사친. 청소부아저씨. 이선균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여기에 보태어 이지안에게 가장 중요했던 사람은 할머니라고 생각되요.
남사친, 청소부 아저씨는 지안에게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긴 했지만, 힘든 지안의 버팀목이 되거나 밝은 세상으로 나갈 수 있게는 못 했으니까요.
정말 다행인 것이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지안이 박동훈 부장을 알게 되어 밝은 세계로 나올 수 있었다는 거예요.
할머니가 먼저 돌아가셨으면, 지안은 스스로 생을 마감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했어요.(그럼 드라마는 못 만들어지는 거네요~>ㅁ< 정말 다행!!)
그리고 회장님
또 하나의 명장면 ost 가 하나같이 왜이렇게 좋지
이장면에서 가슴이 너무아파서 엄청울었는데
장기용연기에 눈빛이 빛났던 기억이 있다
너무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있어주는 철용이가 정말 고마웠다. 지금 가서 불러도 네 형님 하면서 창문 열것같아...
백수였을까요???
잠은 잤을까요??
친구 이름 부르면 창문열고 빼꼼히 내다보는 경험, 참 좋은건데 ㅎㅎ
광일이도 행복해지길.. 보고또봐도 눈물난다.
다시 보고싶은 드라마지만 가슴 아파서 그냥 안볼래요 ㅜㅜ
마음 아프네요
사람으로 상처 받고 사람으로 위로받고…
어른의 즁요성..
보지 않으면 안되는 장면 ㅜㅜ
, " 갠 날 좋아 했던 기억 땜에 괴롭고 난 개가 착했던 기억 땜에 괴롭고,," 가장 명대사,,, 나에겐,,
철용이형님 집 짱좋다 ㅋㅋㅋ
슬퍼ㅜㅜ
한편 한편얼마나 몰입하며봤었는지~~
정말 잼나는드라마
연기자의감성두넘좋았구~~~
장기용의 또다른매력두좋았구
역시 장기용의매력에 내설레임은
어쩔수가없네--♡♡♡♡♡
심쿵♡----
이 와중에 장기용 손 개이쁘다
징기용배우 진짜 너무 짠했어
이 장면 봐도봐도 감동이야 ㅜㅜ
청소부 아저씨가 사실 아저씨 1이었다...
선균님 보고 갈게요.
스토브리그 권 부회장이 여기 계시네 ㄷㄷ 0:48
0:31 ㅠ😭
낼아침에 눈부을 예정.볼때마다 눈물
광일이 친구야...대표전화는 대표의 전회번호가 아니야...
이댓글 뻘하게웃기넼ㅋㅋㅋ큐ㅠㅠㅠㅠㅠ
문철용씨 좋은 사람ㅎ
인생드라마
어린 지은이
참 많이 닮은 아이네.
지안이를 때린 건 참 나빴는데... 원래 저런 놈이 아니었다는게 슬프다.
0:43 기껏 사람사는세상으로 들어왔는데.. 다시 쫓겨나간 세상...
핏기도는 얼굴이 다시 휑한얼굴로... 슬프다..
5:33 우리 철용이는 맨날 방에서 뭐하냐 ㅋ
چه هنر پیشه ی عالی وخوش صدایی
나또울엎ㅠㅠㅠ
철용이 밥한번 사줘야겠네... 술도...
ㅠㅠ
날 좋아했던 기억 그거 금요일에 광일이 말하는건가
광일 눈빛, 동공 흔들림... 심잠이 쿵 내려앉음.
어머어마 지금헤어지는중입니다 남주가 나오는구나ㅋㅋㅋ 어머머 왠일이니 본드라마였는데 매치가 안되네
철용이는 오대기도 아니고 부르면 바로튀어나오네
철용이네 집 벽에 후계조기축구회 적혀있는거 깨알같네 ㅎ
부부는 여자 잘못만나면 남자 고생
남자잘못 만나면 여자고생
그런데 자식은 부자집 태어나면 되지만 독남 독녀 아닌 이상 같은 형제 남매도
다르게 산다
커서 다르게 사는게 아니고
나 한테는 10원도 안주던 부모가
다른 형제 한테는 계속 돈 주는
어리석게도 늦게 알았네
맞아요....
10손가락 안아픈 손가락은 없다지만...
조금 덜 아픈 손가락은 있더군요....
그렇다고 자책할 것도 없어요..
어차피 부모의삶이고 형제자매의 삶이고
나는 내 삶을 살면되니까요
외동이 제일이에요
@@user-ub8oi2fp9w 너 외동아니지?ㅋㅋㅋ
가난한 집 외동으로 태어나봐라 장녀노릇 하느라 그 어린 세월이 결코 천진난만함 으로만 채워지지는 못 한다는 것을. .
@@user-xx1bh2wh4x 가난한데 자식 많은게 더 ㅈ같지ㅋㅋ
광일이도 나쁜짓 많이했지만
참 안타까운 캐릭터 ㅜ
이런세상이 왜 만들어졌을까. 여기는 지옥인거지?
쏘니 헤드폰 쓰네
아이유 소니 모텔임
근데 어렸을적 지안옆에서 광일아했던 남자애누구예요?
@고길동 아~ 드라마에서 동생언급없는데 죽은줄ㅠㅠ..
철용씨는 재택근무하시나 ㅋㅋ
철용씨 자고있었을수도있는데;;;; 대체 후계동 질서는 어떻길래 부르면 후다닥 문 여는건지 ;;;;;;;;;;;;;;;;;;;;;;;;;;
바지는안입고잇엇을수도
한발만 뒤돌아서면 피안인 것을....
귀때기네 ㅎㅎㅎ
이선균이 털용아라고 한것처럼 들리는데?
광일이랑 지안이는 어떤 사이인건가요? 그냥 사채업자 아들인줄 알았는데 다른 관계가 있는것 같네요??
광일이 아부지가 사채업자 지안이가 광일이 아부지 찔러 죽음
+ 지안이 부모가 진 빚이 있는데, 재산 물려받는 거 포기하면 지안이가 빚을 떠안지 않아도 되는데 그걸 아무도 안 가르쳐 줘서 지안이가 광일이 아버지 빚을 갚아야 하는 거예용 그런데 지안이가 광일이 아버지를 죽여서 광일이가 이어서 대부업체 하는 거예용
더해서 어렸을 땐 광일, 지안, 기범 이렇게 셋이 친했어요. 광일이가 지안이를 좋아했어서 어릴 때 지안이가 광일아버지에게 맞고 쓰러져있으면 업어다주고.. 지안이 때리는 아버지 말리다가 대신 맞고.. 그랬는데 지안이가 폭력에 못견뎌 광일아버지를 칼로 찔러죽여서 광일이는 한순간에 아버지도 잃고, 제대로 크지도 못해서 그대로 대부업체하면서, 지안이 빚을 이유로 괴롭히고 그러는건데 ㅠ_ㅠ 기범이네도 원래 광일아버지한테 빚이 있었는데 광일이가 그 빚까지 사서 지안이한테 떠넘기고 괴롭히는거라 기범이가 미안함에 지은이를 돕는 설정이에요! 서로 애증이 섞여있음 ㅠ
이지은 아니었나
작품 내에서 이지은이 이지안 배역 맡음 이광일은 배우 장기용
@@user-cs2wd6pf6p 아 대부분 본명으로 올리길래 오타난 줄
준영때문에라도 지안이 찾아야지ㅡㅡ
저 스지찜 아저씨는 무슨의도로 넣어놓은 걸까 의미심장한데
다른 뭐 큰 의도는 아니구 드라마 자체에서 사람들이 별로 안 좋아하는 동네 축구회 아저씨들 이런 관계성도 귀엽게 호감있게 그들만의 세상을 좀 보여주는 그런게 있어서 어디서든 도움주는 의리? 이런 걸로 나온거죵!!ㅋㅋ
이런거보고 드라마생각만 하지마시고 제발 좀 다른사람들 좀 봐주세요
남자가 아이유 못살게 구는 이유가 뭐에요??
드라마를 안봐서..
자기 아버지 아이유가 죽여서요
남자 아버지가 아이유랑 아이유 할머니한테 폭력해서 정당방위로 살인했어요
+광일이 아버지가 사채업자인데 돈 안갚는다고 때린거예요.
++ 아이유가 빌린게 아니라, 엄마가 엄청나게 돈 끌어다쓰고 할머니, 아이 다 버리고 도망가버렸어요. 그때 돈 빌려준 사람중 하나가 저 남자 아빠. 그 돈 갚으라고 엄마대신 딸인 아이유랑 할머니를 진짜 지독하게 괴롭혔어요. 계속 조금씩 갚고 있는데도 화나면 당연하게 폭력을 휘두르고 화풀이하고. 어느날, 너무 심하게 할머니를 때리다 죽을 것 같으니 보다못한 아이유가 말리다가 사채업자를 죽이게 된 겁니다.
여기 댓글이 잘 써주셨네여 쉽게 말해서 진짜 죽겠다 싶으니까 죽인거에요 그래서 법원에서도 정당방위 인정한거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