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 선배님! 정말 좋은 말씀 좋은영상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10년 전에 선배님 뵐 때 어떤 종류의 성공이든 인내보다 더 필수적인 자질은 없다고 느꼈어요. 저도 그런 여자 선수가 되고 싶었고 아직도 부단히 노력 중이네요.^^ 인내는 거의 모든 것, 심지어 천성까지 극복한다고 믿습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올해도 화이팅해 볼게요! 선배님도 머나먼 곳에서도 화이팅하셔요!! 감사합니다
모티베이션 영상 볼때마다 많은걸 느낍니다. 예전에는 참 고민했던게 많았는데 결국 답은 내가 알고있단걸 깨닫게 되네요. 그저 핑계 댈 것들을 찾고 있을 뿐 이였던 것 같습니다. 한해 한해 할수록 배우고 얻는것이 많습니다. 자신을 뛰어넘는다는건 정말 쉽지 않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공감되고 많은 동기부여 받습니다. 비단 이러한 과거 행동들이 몸이 좋아졌다기보다는 이렇게까지 한가지에 정신적으로 몰두하고 미쳐야 좋아질 수 있다는 게 참 공감갑니다... 처음 운동 배울 때, 운동 알려주신 분도 밥시간이 되면 강의실이든 지하철이든 길에서든 식단을 준비해서 먹어야 한다고 했는데 비슷한 맥락같네요..ㅎㅎ
일반인들이 음식제어를 한다는 자체가 비현실적이죠. 제어한다고 해도 특정 아주 짧은기간만 잠시 버텨내고 오히려 식단하기 전보다 더 못한 상태로 금새 돌아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선수처럼 무슨 식단에 복근, 각 부위당 근선명도 이런건 일반인의 기준을 너무 벗어난 환상이니 건강을 위해 시간날때마다 꾸준히 열심히 땀흘리는 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몸을 만들고 유지하는 영역은 선수와 연예인 아닌이상 일반인들이 함부로 도전할 분야가 아닙니다. 단, 할수 있는 분들이 있죠...그걸 함으로인해 수익창출이 되시는 극소수의 독한 분들.
@@Classicmodel 연예인, 선수는 자기 관리하는 직업인데 일반인과 구분을 어떻게 안짓나요? 주업이 다른데 정신력을 논하는게 관점이 다르죠. 님은 하는 일이 체력적 정신적으로 널널하니 운동 정신력으로 하시나본데 지나가는 직장인 잡고 물어보세여 어떻게 치열하게 사는지. 그 지옥같은 일을 하면서도 운동하는걸 대단히 여겨야지 무슨 정신력 타령인지 ㅉㅉㅉ말이 쉽지 직장 생활은 하는지 궁금
좋은 말씀이에요. 저도 운동을 꾸준히 해왔는데 계속 부상도 오고 몸의 만족감이 생기지 않아 고민해 본 결과 몸에 안좋은 음식을 많이 먹어 생긴 결과였어요. 몸이 살이 잘 찌는 체질이 아니고 운동을 하니까 라는 생각으로 식단은 신경을 안썼거든요. 자신의 몸에 맞는 식단과 운동을 꾸준히 하면 꼭 좋은 몸이 생길거라 믿습니다. 유행에 따르지말고 자신에 맞는 식습관, 운동이 정답 같아요.
먹는걸 제어한다는건 정말 엄청난 인간 1차 본능을 제어한다는 겁니다...식단 관리하는분들 정말 대단한 겁니다....저는 아파서 설탕과 밀가루를 끊었습니다...살고 죽는 판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진짜 슈퍼마켓가면 내가 먹을수 잇는게 물이랑 과일 야채가 거의전부입니다^^ 이것만 참는데도 3년 넘게 고통스러웠습니다...지금은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운동하시는 선수분들 진짜 대단하십니다.
말씀하신대로 일반식 줄이는 게 자제가 힘든 게 있기도 한데 전 음식 남기는 걸 엄청 싫어해서 일반식이나 사먹는 음식? 특히 다 같이 먹는 음식자리에서 줄일려고 하니까 그게 되게 신경 거슬리더라고요.. 주문할 때부터 무슨무슨 반찬은 적게 주세요 하기도 그렇고. 남들이랑 먹을 때 내가 안먹으면 그렇게 음식이 많이 남을줄이야 ㅜ 그냥 식단 알아서 차려서 딱 혼자 깔끔하게 다 먹고 그게 젤 맘편하더라고요.
정말 철학적이고 유익한 영상인 것 같아요. 운동에 관한 이야기라고 처음엔 생각했지만 운동이 아닌 인생 이야기 같아서 너무 유익 했어요. 한 분야에 정말 상위에 속하신 분들을 보면 정말 노력을 많이 했구나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나 이 이상으로 생각을 나아가긴 너무나 어려웠어요. 단순히 '노력'이라는 두 글자에 그 사람의 시간. 땀. 생각. 습관 등의 모든 것들이 다 가려져 버리니까요. 반대로 굉장히 편리한 단어인 것도 맞지만요. 여러가지 것들을 단 두 글자 '노력'이라는 것에 포함시킬 수 있다는 게. 그래서 저는 그런 분들을 보면 그 사람의 노력을 헤아리려는 것 보다 그 사람의 노력을 통해서 얻은 결과에 대해서만 골똘히 생각하곤 했어요. 정말 단순하게 '저 몸이 되려면 헬스장 1시간 하던 걸 2시간 아니면 조금 더 하면 돼겠지. 혹은 헬스 관련 유튜버를 더 보거나, 운동 법에만 집중하면 되겠지,'이런 식으로 생각해서. 결국에는 '난 왜 안되지. 그들은 나와 달라. 나와 동등한 조건이 아닌 뭔가 더 좋은 조건을 달고 태어난 게 틀림 없어.' 로 끝났어요. 그런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역시 진짜 뼈저리게 느낍니다. 원하는 게 있어서, 목표가 있어서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 그것 하나에만 미친 듯이 한다는 게.. 그리고 우습더군요. 정작 미친듯이 한다는 의미 부여는 나와는 관계 없는 사람들이 나에게 붙여주는 훈장 같은 것이라고 느껴요. 실제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은 그저 자신의 갈 길을 온전히 집중해서 특별한 수단과 방법 없이 오로지 나아가는 사람일 뿐인데. 이런 걸 보면서 정말 순수하게 원했던 거구나 느껴요. 다른 구차한 형용사나 부사, 인용해서 표현하고.. 그런 것 부질 없는 게 느껴져요. 그냥 이 사람은 운동을 좋아했고, 목표가 내가 원하는 거니까 정말 순수하게, 누구보다 순수하게 원해온 사람이구나. 강경원 선수님의 걸어오신 길을 좋든 나쁘든 평가하는 게 우스운 것 같네요. 모든 걸 다 떠나서 순수하게 운동을 좋아하는 분으로, 어느 누구보다 순수하게 운동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기억 하는게 강경원 선수님께 최고의 칭찬이자 적절한 평가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저는 지금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헬스장은 가면서 드는 무게는 점점 올려 나가고, 횟수도 많아지고, 매일매일 가고.. 이 정도만 하면서 몸을 만들길 원했어요. 식단 그런 것 하나 없이. 다이어트라는 건 염두에 두지 않았거든요. '근육이 커지면 커진 근육에 살이 가려 지겠지'라는 잘못된 망상으로 운동하니 몸은 커져도. 수영장 몸매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하더군요. 그러나 제 스스로를 비난하진 않아요. 저는 비교하자면 강경원 선수님 보다 확실하게 덜 원했고, 덜 순수했고, 목표의식이 없는 채이니까요. 그러나 운동을 좋아한다는 가장 기본적이고 순수한 마음은 있으니.. 결국 제가 해야 겠다고 생각하는 건 되고 싶은 만큼, 원하는 만큼의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운동만 하는 게 아닌 스스로 공부해 가면서 진짜 좀 더 선명하게 원하는 것을 이루어 가는 게 필요하다 느껴지고 반성하게 되네요. 저도 이제 마트 갈때 10분 짜리 집 근처 마트를 갔는데.. 이제는 적어도 2~3km거리의 떨어진 마트를 가거나, 책가방에 원판 하나씩 넣고서 생활해야 겠어요.ㅋㅋ 정말 운동 뿐만 아니라 삶에 대해서 배우고 갑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가장 중요한 말을 빼먹었네요. 감사합니다.
![[#유퀴즈온더블럭] 엄청 몸 좋은💪 할아버지 형(?)이 운영하는 체육관ㅋㅋㅋ 운동 의지 자극하는 보디빌더계의 레전드 한동기 관장님](http://i.ytimg.com/vi/neaUsWbwRRs/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엄청 몸 좋은💪 할아버지 형(?)이 운영하는 체육관ㅋㅋㅋ 운동 의지 자극하는 보디빌더계의 레전드 한동기 관장님](/img/tr.png)
![요즘 한국인들이 샤머니즘에 열광하는 이유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신과함께]](http://i.ytimg.com/vi/2XrtHlg1MyQ/mqdefault.jpg)
"유행에 따라가지 말아라" 가장 와닿는 말 입니다. 트렌드를 쫓다보면 결국 불나방처럼 날아다니다. 결국 전문가 되기 전에 끝난다고 많이 하더라구요. 나만의 가치관으로 꾸준히 해온 사람들이 유튜브를 통해서 성공사례를 많이 보여주네요.
요즘 헬스클럽 문신이들이 점점 늘던데, 그것도 유행안가요??
@@powerk2615
원래 많았어요. 운동인구 자체가늘다보니 그림쟁이도 늘어나는것뿐.
이거할까 저거할까 고민하는것보다 그냥 헬스장가서 어떻게든 운동하니까 몸이 좋아지더라고요
어쩌피 헬스 한두해 하고 그만둘것도 아닌데 그냥 고민없이 열심히 하는게 답인것 같아요
일요일 느슨할 틈을 안주시네
먹으려던 일반식 조용히 내려놓게되는....
ㅋㅋㅋ오늘은좀쉬어야지 할찰나에올리심
@@C_G77 그냥드세요 선수도아니고
@@user-ti6rv1js5q Wls
그것도 그냥 일요일도 아닌 2주째 일요일...
비단 운동애 국한되는 것이 아닌 인생사 전반에 걸쳐 통용되는 말씀입니다.
쉽게 쟁취하려 하지마라. 편하게, 마음대로 살면서 대단한 변화를 바라지마라.
직장다니고 삶의 챙겨할 것 들을 챙기면서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존경 표함. 운동만 할 때는 하루에 1시간 운동이 그렇게 힘든가 싶었는데. 지금은 정말 삶이 갈리는 느낌임 ㅋㅋㅋ
요즘에는 운동은 레져고 취미고 건강으로 생각하고 하는 중.
한 분야의 정점을 찍은분은 마인드 자체가 다르시네..
"하고서 생각해" 맞는 말씀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자신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게 관대한 강선수님의 말의 무게는 늘 무겁고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경원 선배님! 정말 좋은 말씀 좋은영상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10년 전에 선배님 뵐 때 어떤 종류의 성공이든 인내보다 더 필수적인 자질은 없다고 느꼈어요. 저도 그런 여자 선수가 되고 싶었고 아직도 부단히 노력 중이네요.^^
인내는 거의 모든 것, 심지어 천성까지 극복한다고 믿습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올해도 화이팅해 볼게요! 선배님도 머나먼 곳에서도 화이팅하셔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어떻게 한말씀 한말씀이 다 명언이지;; 존경합니다.
남들과 다르고 싶다면 남들과는 다른 생활 습관을 가져라. 진짜 명언이네요. 가슴에 새기고 살겠습니다.
모티베이션 영상 볼때마다 많은걸 느낍니다. 예전에는 참 고민했던게 많았는데 결국 답은 내가 알고있단걸 깨닫게 되네요. 그저 핑계 댈 것들을 찾고 있을 뿐 이였던 것 같습니다. 한해 한해 할수록 배우고 얻는것이 많습니다. 자신을 뛰어넘는다는건 정말 쉽지 않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공감되고 많은 동기부여 받습니다. 비단 이러한 과거 행동들이 몸이 좋아졌다기보다는 이렇게까지 한가지에 정신적으로 몰두하고 미쳐야 좋아질 수 있다는 게 참 공감갑니다... 처음 운동 배울 때, 운동 알려주신 분도 밥시간이 되면 강의실이든 지하철이든 길에서든 식단을 준비해서 먹어야 한다고 했는데 비슷한 맥락같네요..ㅎㅎ
변화를 원한다면,
"하고서 생각해"
유행에 타지 않는 몸.. 운동을 배우면 배울수록 인생을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분야에서 최고까지 간다는게 대단하시고 그동안
얼마나 많은 노력과 한계를 극복하셨는지
한마디 한마디에 감동을 받는거 같습니다.
정말 존경스럽고 앞으로도
많이 알려주세요.
교수님 강의 듣는거 같아서 너무 좋다
5:51 아알.... 아알이 있지만 이정도면 나한테 복근은 없는 것이다 ㅠㅠ 그 기준에 또 한번 충격 먹고 존경 박고 갑니다..
선생님 진짜 안면근육이 무슨 바키 만화 보는거같음….
ㅋㅋㅋㅋㅋ
이댓글을 보시는지는모르겠으나
피디 질문 짱 강선생 솔직한 현실답변 최고임 감상합니다
유행타지 마라!! 정신력이다!! 진짜 뼈를 때리는 명언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일반인들이 음식제어를 한다는 자체가 비현실적이죠. 제어한다고 해도 특정 아주 짧은기간만 잠시 버텨내고 오히려 식단하기 전보다 더 못한 상태로 금새 돌아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선수처럼 무슨 식단에 복근, 각 부위당 근선명도 이런건 일반인의 기준을 너무 벗어난 환상이니 건강을 위해 시간날때마다 꾸준히 열심히 땀흘리는 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몸을 만들고 유지하는 영역은 선수와 연예인 아닌이상 일반인들이 함부로 도전할 분야가 아닙니다. 단, 할수 있는 분들이 있죠...그걸 함으로인해 수익창출이 되시는 극소수의 독한 분들.
직장, 사회생활 하면서 유지하려면 담쌓고 개인생활 한다면 가능하겠다만 조금 더 건강해지면서 회식하고 술을 마셔도 유지어터로 하는게 대부분이지. 그마저도 일끝나고 힘든 몸 이끌고 운동하는사람이 대단한거죠
일반인 ,선수 , 연예인이라고 구분짓는거 부터가
잘못된겁니다 일반인이라도 강 선수님이 항상얘기하듯 마음가짐과 목표에 문제입니다
직장인들중에도 대회뛰고 선수출신 많아졌습니다 전부다 핑계고 정신력문제라는걸 아시길 바랍니다
@@Classicmodel 연예인, 선수는 자기 관리하는 직업인데 일반인과 구분을 어떻게 안짓나요? 주업이 다른데 정신력을 논하는게 관점이 다르죠. 님은 하는 일이 체력적 정신적으로 널널하니 운동 정신력으로 하시나본데 지나가는 직장인 잡고 물어보세여 어떻게 치열하게 사는지. 그 지옥같은 일을 하면서도 운동하는걸 대단히 여겨야지 무슨 정신력 타령인지 ㅉㅉㅉ말이 쉽지 직장 생활은 하는지 궁금
생활속에서의 깨알운동...💪🏻존경스럽습니댱!!!좋은말씀 감사해요:)
이뻐요~
역시 선생님 존경합니다 끊임없는 노력과 성실함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11:42 좋은말씀입니다...
사모님께 잘 해야겠네요 ㅋㅋㅋㅋ 무조건 걸어다녔다니.. 요새 같으면 바로 차일겁니다. 진짜 사랑하지 않는다면;; ㅋㅋ
아는분 술마시면서 비치바디 만든다고 운동하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거 맞네요 무게는 많이침~
카카오 오챗방 [어느 운동방 방장 입니다] 사생활 보호를
저는 술을 끊었는데,옆구리가 바로 빠졌어요 효과 바로봄
좋은 말씀이에요. 저도 운동을 꾸준히 해왔는데 계속 부상도 오고 몸의 만족감이 생기지 않아 고민해 본 결과 몸에 안좋은 음식을 많이 먹어 생긴 결과였어요. 몸이 살이 잘 찌는 체질이 아니고 운동을 하니까 라는 생각으로 식단은 신경을 안썼거든요. 자신의 몸에 맞는 식단과 운동을 꾸준히 하면 꼭 좋은 몸이 생길거라 믿습니다. 유행에 따르지말고 자신에 맞는 식습관, 운동이 정답 같아요.
항상 배우는 게 많은 것 같아요..! 영상 속에서 하신 만족할 수 있는 몸이 되려면, 남들과는 달라야 한다는게 진짜 와닿았어요,, 왜 항상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기준을 잡는지 이제야 깨닫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많은 동기부여 받아가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선생님 정말 도움많이받고 있어요 진심으로 팬입니다
죽기전에 한번 뵙는게 꿈...ㅠㅠ
저도... 만나서 한 번 밟히는 게 꿈
노력만하는사람은 그거에 미친사람을 이길수없다..
와우 좋은 영상
아무리 좋은 식단, 운동 능력. 시간이 있어도 의지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겠죠
ㅎㅎㅎ지하철에서까지...
존경합니다
빵터졌어요
역시나......무엇이든 노력이네요. 땀과 핏물나는 그만큼 그 시간의 노력으로인해서 지금까지 대단한 선수로 인정받는겁니다. 대회 시합때도 당연하게 상을 타시는거구요.ㅎ 박수가 절로 나오네요.ㅎㅎ
강경원님 얘기하시는거 듣고있으면 그냥 운동 열심히 하고싶어집니다
선생님 지하철 빌런이셨군요..
조심조심 이야기 하시지만 어떤말씀을 하시는지 잘 알겠어요. 저도 다시 정신무장 해야겠어요
멋있는 말 많이 하시네요.
강경원님 매력이 너무 넘치십니닼ㅋㅋㅋ
와 오늘 영상 너무 좋습니다
재미도 있고 나는 어떤지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게 제일 좋네요.
무언가에 진심인 모습이 너무도 겸손하게 되네요.
잘보고 갑니다.
하아... 나태해진 저의 생활 습관을 다시 한 번 반성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목표는 피지크 선수의 프레임,근육입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운동이 아니라 인생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며루치54키로입니다
살꼭찌고싶습니다 간절합니다 열시미해서
1년후에 꼭 70키로 되겠습니다
인생을 배우고갑니다 177/54 메모
@김민호 감사합니다 민호형님 득근하겠습니다
@@elims_TTT 현재67입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공복기준이에요
저도 피티 받고,이제는 혼자 운동하면서 ,항상 긴장하면서 살고 있어요~식단은 낫또 랑 닭가슴살 하루에 한끼씩 한봉지 먹고요~하루에 3봉지.좋은 말씀 항상 잘듣고,욜심히 헬스 가 운동하고 있어요~고맙습니다.
우왘!! 기다렸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 잘 새겨들었습니다..
원하는 목표를 위해선 최선을 다 해야된다는 생각을 다잡게 됐습니다^^
이런 영상 좋습니다!
단순히 운동뿐 아니라 유행타지 말라는 인생 경험에서 나오는 말씀이 와닿네요
마인드와 운동에 대한 자세 존경합니다 이렇게까지 했기에 정점까지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
선생님, static stretching vs dynamic stretching에 대해 영상 꼭 만들어 주세요. 언제 몰 해야 하는지 햇갈려 하는 분들 많아요. 부탁 드림니다.
1년동안 운동 쉬고 내일부터 다시 할려고 하는데 저의 운동 방향이 결정되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강경원 선수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소주 먹방 해주신다고 하시니 꼭 알림설정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통찰력이 생각보다 깊어보이시네요. 운동을배우러왔다가 인생을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유익 합니다 정말 대표님 영상보고 기본부터 차차 열심히 배우고 잇습니다 안전과 건강 좋은 운동! 하고있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어느 경지에 도달한 사람은 말은 어느분야에 대입하더라도 적용이 가능하네... 대단하다
좋은이야기 해주는 아저씨느낌... 감사합니당
볼때마 어찌나 말투가 조근조근하고 품의가 있으신지... 말투 뿐만 아니라 내용까지... 한분야 최고가 되려면 이래야 하는구나하고 감탄하고 갑니다! 잘들었습니다!
토요일저녁 치팅이랍시고 우동한그릇.. 숨이 턱턱 막히네요ㅋㅋ
배움에는 끝이 없습니다 또 하나 배워갑니다
많고 많은 운동 유투버들이 있지만
강경원님 영상이 가장 보기 좋아요
매번 영상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댓글 써봐요
마지막 마무리 멘트는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목적에 맞게, just do it💪🏻
말도 안되는 소리다 싶으면서도 왤케 멋있으시지;;;
저는 먹는걸 못참겠어요ㅜㅜ
운동하면 식욕이 생겨서 먹는걸 참지 못하고 점점 근돼가 돼가는....
말한마디 한마디 진심이 느껴지네요!! 걷는거 그거 공감합니다!!저도 110kg였고 허리디스크 4번5번작년8월에 수술했는데 꾸준히 노력해서 지금은 인바디58점에서 90점만들었습니다..꾸준한게 중요한거같더라고요 과식안하고 매일 운동하는거 일상생활에서 할수있는거는 걷는거죠!!😊
러브스토리네요..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오는데 뭔가 좀 그렇네요 이기분으로 오늘도 헬스장을 가고맙니다
강경원씨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정말 갚진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정말좋은 영상입니다. 무작정 운동만 했는데 잘 적용해서 진행해 보겠습니다.🤚*
말씀 차분히하셔서 설득력이 좋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강경원 선생님...정말 존경합니다.
데이트이야기 정말 처절하지만 멋지시네요.
진짜 멋지십니다.
레전드는 인생을 알아 간거 잖아요
당신의 보디빌더의 삶은 고행 입니다
당신은 말은 알음 입니다
겸손하지만 당신은 알고
있는 겁니다
난 당신에 미칩니다
당신은 작은 세상 이지만
원하는 사람에겐 세계 입니다
굿럽
쇠질설명할때보다 인생살아오신길들도 섞어서 설명해주시는거 너무좋습니다 ㅎㅎㅎㅎ저는 무조건 가장효율적이구 편안한것만찾았더니 당뇨도오고 체중이키를넘어서 운동시작하는헬린입니다 ㅎㅎㅎㅎ
진정한 초고수는 형수님이시네요..
강선수님 말씀에 동의합니당~~
유행 좀 따라하지말자!! 내 스타일로
먹는걸 제어한다는건 정말 엄청난 인간 1차 본능을 제어한다는 겁니다...식단 관리하는분들 정말 대단한 겁니다....저는 아파서 설탕과 밀가루를 끊었습니다...살고 죽는 판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진짜 슈퍼마켓가면 내가 먹을수 잇는게 물이랑 과일 야채가 거의전부입니다^^ 이것만 참는데도 3년 넘게 고통스러웠습니다...지금은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운동하시는 선수분들 진짜 대단하십니다.
인생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형수님도 정말 대단하시고 그만큼 우리 형님을 사랑하셨다는게 느껴지네요
제어 안되는거 너무 공감하고 뼈맞고 갑니다.. 흑.. 역시 적당히는 안되는거였어.
각자의 몸이 다르듯 나에게 맞는 이루고자 하는 목적과 꾸준히 할 수 있는 목표설정!!! 역시 수십년의 경험에 의한 말씀 감사합니다!!!^^
딴거 필요없고 강경원님 얘기들으면 인생적으로 배우는게 많아요
저는진짜술을 주3.4회 소주2.3병씩마시는데 체지방 9,10프로는 늘유지합니다 술마실때안주최소한으로하고 아침점심 식단하고 술마신담날유산소더타주고 운동은2시간씩꾸준히합니다!물론 강경원님이 말씀하는바디빌딩몸은아니고수영장몸정도지만 여기에만족하면서살아요!대회나갈께아니고 진짜취미로하기때문에요!
대단하시네요 음주패턴이 저랑 같으신데 저는 체지방 22프로 나와서 헬스장 끊은지 2주차네요.. 저도 목표삼아 하겠습니다 ㅎㅎ
솔직 담백한 선수님의 삶에 이야기를 들으면서 짧지만 너무 재밌게 본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 기대하면서 영상 잘 봤습니다 강경원 선수님 파이팅입니다 👍🙂 💪^^~
말씀하신대로 일반식 줄이는 게 자제가 힘든 게 있기도 한데 전 음식 남기는 걸 엄청 싫어해서 일반식이나 사먹는 음식? 특히 다 같이 먹는 음식자리에서 줄일려고 하니까 그게 되게 신경 거슬리더라고요.. 주문할 때부터 무슨무슨 반찬은 적게 주세요 하기도 그렇고. 남들이랑 먹을 때 내가 안먹으면 그렇게 음식이 많이 남을줄이야 ㅜ 그냥 식단 알아서 차려서 딱 혼자 깔끔하게 다 먹고 그게 젤 맘편하더라고요.
안좋은 음식을 조금씩 먹으면서 하는게 더힘든건 리얼 공감되네요. 저는 아예 안먹어야 효과가 좋고 안좋은음식과도 단절이 되더라구요.
늘 영상보고 삶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운동외적으로 많은거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유행에 따라가지 말고
본인 목표에 맞게 성취•노력
멋지시네요 운동뿐만아니라 정신교육도 받고 갑니다. 목표를 향해!
17세 강경원 몸은 수영장 몸이라고 생각하시는진 선수 몸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 목표가 17세 강경원 선수님 몸입니다
고등학교 때 60kg이라고 하셨는데 수영장 몸도 안되지 않을까요
@@KK-oe7ty 구독자 운동 피드백 썸네일 보면 몸사진 있는데 그 사진도 상당히 좋은 몸이시더라구요
@@onellee92 운동하시고 식단 신경 쓰시면 충분히 만들 수 있으실 거예요
화이팅 하십쇼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운동이야기가 제목이 아니라 인생이야기네요. 모든 분야에 해당하는 얘기인것 같습니다!!
맨날맨날 영상올려주세여 부탁드립니다
정말 철학적이고 유익한 영상인 것 같아요. 운동에 관한 이야기라고 처음엔 생각했지만 운동이 아닌 인생 이야기 같아서 너무 유익 했어요. 한 분야에 정말 상위에 속하신 분들을 보면 정말 노력을 많이 했구나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나 이 이상으로 생각을 나아가긴 너무나 어려웠어요. 단순히 '노력'이라는 두 글자에 그 사람의 시간. 땀. 생각. 습관 등의 모든 것들이 다 가려져 버리니까요. 반대로 굉장히 편리한 단어인 것도 맞지만요. 여러가지 것들을 단 두 글자 '노력'이라는 것에 포함시킬 수 있다는 게. 그래서 저는 그런 분들을 보면 그 사람의 노력을 헤아리려는 것 보다 그 사람의 노력을 통해서 얻은 결과에 대해서만 골똘히 생각하곤 했어요. 정말 단순하게 '저 몸이 되려면 헬스장 1시간 하던 걸 2시간 아니면 조금 더 하면 돼겠지. 혹은 헬스 관련 유튜버를 더 보거나, 운동 법에만 집중하면 되겠지,'이런 식으로 생각해서. 결국에는 '난 왜 안되지. 그들은 나와 달라. 나와 동등한 조건이 아닌 뭔가 더 좋은 조건을 달고 태어난 게 틀림 없어.' 로 끝났어요. 그런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역시 진짜 뼈저리게 느낍니다. 원하는 게 있어서, 목표가 있어서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 그것 하나에만 미친 듯이 한다는 게.. 그리고 우습더군요. 정작 미친듯이 한다는 의미 부여는 나와는 관계 없는 사람들이 나에게 붙여주는 훈장 같은 것이라고 느껴요. 실제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은 그저 자신의 갈 길을 온전히 집중해서 특별한 수단과 방법 없이 오로지 나아가는 사람일 뿐인데. 이런 걸 보면서 정말 순수하게 원했던 거구나 느껴요. 다른 구차한 형용사나 부사, 인용해서 표현하고.. 그런 것 부질 없는 게 느껴져요. 그냥 이 사람은 운동을 좋아했고, 목표가 내가 원하는 거니까 정말 순수하게, 누구보다 순수하게 원해온 사람이구나.
강경원 선수님의 걸어오신 길을 좋든 나쁘든 평가하는 게 우스운 것 같네요. 모든 걸 다 떠나서 순수하게 운동을 좋아하는 분으로, 어느 누구보다 순수하게 운동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기억 하는게 강경원 선수님께 최고의 칭찬이자 적절한 평가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저는 지금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헬스장은 가면서 드는 무게는 점점 올려 나가고, 횟수도 많아지고, 매일매일 가고.. 이 정도만 하면서 몸을 만들길 원했어요. 식단 그런 것 하나 없이. 다이어트라는 건 염두에 두지 않았거든요. '근육이 커지면 커진 근육에 살이 가려 지겠지'라는 잘못된 망상으로 운동하니 몸은 커져도. 수영장 몸매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하더군요. 그러나 제 스스로를 비난하진 않아요. 저는 비교하자면 강경원 선수님 보다 확실하게 덜 원했고, 덜 순수했고, 목표의식이 없는 채이니까요. 그러나 운동을 좋아한다는 가장 기본적이고 순수한 마음은 있으니.. 결국 제가 해야 겠다고 생각하는 건 되고 싶은 만큼, 원하는 만큼의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운동만 하는 게 아닌 스스로 공부해 가면서 진짜 좀 더 선명하게 원하는 것을 이루어 가는 게 필요하다 느껴지고 반성하게 되네요. 저도 이제 마트 갈때 10분 짜리 집 근처 마트를 갔는데.. 이제는 적어도 2~3km거리의 떨어진 마트를 가거나, 책가방에 원판 하나씩 넣고서 생활해야 겠어요.ㅋㅋ
정말 운동 뿐만 아니라 삶에 대해서 배우고 갑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가장 중요한 말을 빼먹었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리스펙합니다 ㅋㅋㅋ
방금 책 읽다가 이 영상 보니까 책 내용이 영상에 딱 나오네요...역시ㄷㄷㄷ
썸네일 눈빛만 봐도
이미 존나 두들겨 맞은것 같이 아프다
ㅜㅠ
절대적인 방법은 없지만 정석적인 방법은 있다.
다만 회피하고 더 쉬운 방법을 찾을뿐.
동기부여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왜 보는데 눈물이 날까요 ㅜㅜ 일단 해보고 생각해. 감사합니다❤️
이런 정신적인 동기부여 영상 너무 좋습니다..다시 한번 각오다지고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