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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louváme se.
실화)썩어버린 경찰이 장악한 뉴욕을 뒤집어버린 단 한 명의 경찰(결말포함)
Vložit
- čas přidán 22. 02. 2022
- 1973년 작 ‘형사 서피코’입니다
전설의 명작 ‘12명의 성난 사람들’의 감독 시드니 루멧이 감독을 맡았고,
헐리웃의 명 배우 알 파치노의 3번째 작품입니다
영화는 1970년 뉴욕경찰의 부패를 뉴욕타임스에 고발한 프란체스코 빈센트 서피코가
실제 67년 첫 부패 사실 보고부터 71년 총상, 그리고 다음해 퇴직까지 겪은 일을 다루고 있으며
그는 지금까지도 미국 경찰 부패에서 최고의 내부고발자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본 사건이 미국 전역에 큰 파장을 일으킨 후 바로 다음해에 영화화 되었기 때문에
330만 달러 제작비의 10배를 벌어들이며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둡니다
‘대부’로 72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던 알파치노는 다음해인 73년 이 영화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게 됩니다
이어서 다음해엔 ‘대부2’로 다시 남우주연상 후보에,
그리고 다음해엔 다시 ‘뜨거운 오후’로 결국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알 파치노 최전성기의 영화입니다
물론 50년의 세월을 느낄 수 있는 전개의 느슨함은 있지만
이념과 현실에서 갈등하는 한 인간의 고뇌와 성취, 그리고 허무를 뛰어난 연기력으로 잘 보여줍니다
앞서리뷰한 ‘인사이더’와 대비해서 보신다면 알 파치노의 정의감 넘치는 내면을 더 잘 느낄 수 있으실 것입니다
혹 못보신 분이 계시다면 이번기회에 한번 감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캐나다에서 경찰학과 재학중일때 마지막 학기 마지막 수업시간에 피자 먹으면서 이 영화 봤었는데 되게 감명 깊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오, 그래요?? 잘 됐네요!!
서피코외에 당시 부패했던 미국경찰을 물갈이 한 또 한사람이 있는데 할렘가의 마약왕 프랭크 루카스입니다.
(아메리칸 갱스터라는 전설급 명작의 실제인물)이 사람이 사법거래로 자신에게 뇌물먹은 경찰의 명단을 공개하여 경찰 대부분이 물갈이 되었고 원래 70년형에서 15년으로 대폭 감형되었다고 합니다.
오 저도 이거 생각 났는데 ㅋㅋㅋ 온갖 흉악범죄는 다 저지른 용의자에게 다른거 다 포기하고 혐의 하나 찾았다며 방방 뛰며 좋아하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그 혐의가 탈세혐의인데 미국에서 탈세란..
@@threecolor342 그건 알 카포네 얘기입니다.관련된 영화는 언터처블 이것도 엄청난 명작입니다
@@ytkim7154 넷플릭스에 있고 실제 프랭크루카스가 인터뷰하는 범죄관련다큐도 넷플에 있습니다
@@user-dt3rd1ci3r 오오오! 그렇군요 한번 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십년이 넘은 영화까지 섭렵하신 무비도치 당신은 정녕 누구신가요
너무너무 유명한 영화라 모르는게 더 이상........
최고에요! 언젠간 빛을 받을 거라 확신합니다!
뭔가 보려고 했는데 새로고침 누르니까 다른 영상이 뿅..ㅋㅋ
오늘도 추천 감사합니다
집에 가서 봐야겠네요
강한 영화 리뷰로 보니 영화 속 장면들이 스쳐갑니다. 홀로 어찌보면 모두와 싸우며 지독한 외로움과 두려움 속에서도 신념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실존인물이 있었기에 그 감동이 더 컸던 명작. 감사합니다
멋있네요. 리뷰도 재밌습니다
영화의 교훈 권력기관은 절대 내부에서 털수 없다입니다!
알 파치노는 진짜 개쩌는 배우
ㄷㄷ
이게 실화였다니
케이블서 해주던데 실화 기반인거 첨 알았음
콜롬보처럼 흔한 형사물인줄
살리에리의 말을 믿지말았어야지! ebs에서 수년전 보고 먹먹했던 기억이 있네요
kbs,mbc,sbs 아니고요??
와 패션이 50년전패션 같지가 않아
비오는 무료한 주말 오후에 감상뒤, 바로 이 영상,...시드니 루멧의 16년후 작품인데, 체감상
느낌은 30년 지나서 만든 영화같습니다. 알 파치노가 1940년생이니, 서른 넘어서 성공한 배우인데, 에서도
파치노의 그 작은 키(168cm)가 돋보이듯(?)...여기서는 남자배우들만 나와 그런지 더 작아보이지만, 전혀 문제가 안되는 헐리웃이죠.
실화라니 ㄷㄷ..
언제 갑자기 죽어도 이상할게 없는 불안하면서 외로운 상황인데 계속해서 내부고발을 했다는게 대단하네요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알 파치노는 뜨거운 오후가 아닌 여인의 향기로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검경언론개혁이 시급한 한국의 현실에서 큰 울림을 주는 영화네. 주인장이 이 작품을 선정한것도 꽤 의미가 있는듯. 잘 봤습니다.
ㅋ
그런데, 여전히 한국법(대륙법)하고 미국법(영미법)하고 전혀 다른데요?!!
서장이 웃긴게 지켜야할게 국민이 아니라 경찰의 평판이라하는거..경찰이 내부에서부터 썩어서 썩은내가 외부로 퍼져있고 그 썩은내가 국민들 옷에까지 배어있는데 그래서 경찰한테 아무 기대가 없어진 마당에 무슨 경찰의 평판..서피코형사가 참 외롭고 힘들었겠다 그 싸움을 혼자하려니..
오우... 이거 얼마만에 보는 맹작인가? ㅋ 이 영화를 알 정도면 최소 50대 아재일텐데... ㅋㅋ
2:46 서장 이름이 맥클레인 ㅋㅋ
어래래... 어제 올리셨던건 삭제하시고 새로운걸 올려주셨네요
오.히.려.좋.하~
현재 한국에서 정말로 필요한 인물이네요 ㅠㅠ
나중에 트레이닝 데이를 보면서 서피코를 떠올렸었습니다. 캐릭터 자체는 많이 다르지만요. 서피코는 옛날 DC코믹스 같은 어둡고 외로운 투쟁을 보여주네요.
뭐야 옛날영화자나 하고 넘기려했는데 HD화질 영화가 있는건가?그것도 70년대 영화 ㄷㄷ
뭐하시는분인가요....구독 박고 가야겠다
이 영화도 그런 줄은 확실하지 않지만, 예전 필름영화를 디지털화 하면서 색상 복원작업을 합니다.
심지어 예전 흑백영화도 색상을 복원해서 컬러로 볼 수 있을 정도니까요
알파치노가 나온 영화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무비도치님, 이 영화에 대해서 얘기해보자면 말입니다.(의외로 실화영화네요!!)
이 영화(1973년作)를 감독을 맡은 '故시드니 루멧'님이 맡으셨는데,
그 한참 이후인 2011년에 이미 안타깝게 병으로 하늘나라로 떠나는걸로 별세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1973년作)의 단독주연을 맡은 '알 파치노'님은 이 영화가 개봉하고난 22년 후인
1995년에 나왔던 '히트(감독:마이클 만)'라는 영화에서도
경찰형사역할을 맡았는데 이 영화도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겼거든요.
참 멋지고 대단한 미국의 명배우말입니다!!
이영화 너무 좋은뎅
Oh 이 영화는 있는 줄도 몰랐는데…..감사감사
부패, 비리, 불공정, 위선, 범죄, 우덜방식..이 모든 걸 합쳤더니...
한국이라는 나라가 태어났다.
우리 대한민국이 옛날의 박정희,전두환 정부같은 공산인민주의 국가가 아니라서 천만다행이지만요.
우덜ㅋㅋㄱ훠휘휘
앗, 실수하셨네요. 알파치노는 여인의 향기로 7전8기로 남우주연상 수상했는데요??!!
경찰역의 알파치노가 살인혐의를 받고 있는 게이를 추적하기 위해 자기도 게이인척 게이바같은데 들락거리며 염탐하다가 본인도 게이가 되어 버려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내용의 cruising이라는 영화도 있습니다
엎드려 절받기.
굳!!!😊
"다이하드"의 '맥클레인'이라는 이름과 "베르세르크"의 세르피코라는 이름이 나오는 군요...좋은 이름들은 두고두고 재활용되는 거죠...
크하..젊은시절의 알파치노
그 죄송한데 제 5계급 왜 내려갔나요 ㅠㅠ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손을 좀 봐서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올려드릴게요 ...
조금만 양해 부탁 드려요 ^^
@@movie_dochi 저희 보기 좋게 더 다듬는거니까 참을게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어거지로 다 본사람 나야나
@@movie_dochi 고맙습니다 쉬엄쉬엄 하세요!
뜨거운 오후는 다음해 오스카에서 각본상만 받았습니다 ㅎㅎ
와~ 이거 보면서 인사이더 생각났었는데ㅎ
오 알파치노
미국 경찰 깡패들이라고 하지만 그들 중 최고의 깡패들은 뉴욕 경찰들이다. 남녀 가리지 않고 일단은 졸라 까고, 집에 갈래? 경찰서에 갈래? 협박한다 ㅋㅋ
알파치노 70년대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못받은걸로 아는데 ..
아마 90년대에 여인의향기로 처음 받앗을거에요
뜨거운오후로 오스카 남우주연상 수상했나요?? 각본상만 받은듯한데..
보스, 서피코라는 경관이 돈을 안받습니다.
거절 할 수 없는 제안을 하지.
우오ㅓ 이거 잼난데
뜨거운 오후에도 수상은 못했고 여인의 향기에서 오스카 생애 첫 수상을 하지 않았나요?
알파치노는 정말 광기 가득(?)한 배우 같습니다..
스위스 살수밖에 없겠네 ㅋㅋ
부패가 심한 미 경찰들 그래도 동료애는 좋군요.
내부 고발자를 암살하지않으므로.
암살 당한애는 우리가 몰라서 그런거일수도...?
제가 알아보니까 미국내에서 가장 부패가 심한 경찰이 다름아닌 북부에 있는 美'미시간(주)'의 '디트로이트 경찰'일 거예요!!
속속들이 썩어있는 우리나라 검찰을 보는듯...
경찰보는듯 버닝썬
언제나 세상에서 옛날하고 지금하고 다르게 여겨지는 듯합니다.
중국에서 디비디로 번 여와 중에 거진 영화 ㅎㅎㅎ
1등!
1
재미 ㅈㄸ 없네
아이러니 하네, 미국에 살면서 더러운 이태리 사람들이 지금도 판을 치는데, 알파치노가 이태리의 정의 처럼 보이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