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전설의 레전드죠. 진심. 지금도 댄스 씬의 음악이 어디선가 흘러나오면 영화 추억에 젖곤 합니다. 알 파치노. 진정 명배우. "탱고는 실수 할 게 없어요. 인생과는 달리 단순하죠. 정말 멋지죠. 만약 실수를 하게 되면 스텝이 엉겨 버리고, 스텝이 엉키면 그게 바로 탱고죠" 알 파치노의 맹인연기는... 눈동자가 흔들림없다는게 엄청난 연습과 집중력이라는거....
크리스 오도넬이 당시 알파치노에게 자신의 연기에 대해 이렇다 할 코멘트를 받지 못해서 실망하고 있을 때 알파치노는 "자네의 연기를 볼 수가 없었는데 어떻게 평가하겠나?"고 답했다는 일화가 있죠.. 알파치노 커리어 중 연기 최고작은 아니지만 알파치노를 대신할 배우를 찾기 힘든 멋진 작품..
이 영화의 다양한 모습과 교내 마지막 장면이 극화된 것이긴 하지만 우리들 인생에서 반드시 겪을 수 밖에 없는 양심과 선악, 옳고 그름의 화두에 대해서 언제나 명확한 명제를 던져주는 것. 이 영상을 보고, 여기 댓글들을 읽어가는 당신이여. 당신 또한 찰리와 같은 순간을 인생 내내 겪을 것이다.
베푸는 마음은 바로 다음날 돌아 올수도 있지만 자신이 죽기전 또는 자신의 후대에 큰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겁니다. 주인공의 그 가치관..정말 멋지게 보입니다. 저도 그런 가치관을 가지고 산다고 느꼈지만 주인공과는 다르게 하버드와 맞바꾸고...총기의 위협에 맞바꾸고..저는 그렇게 했을건데... 다시 저를 돌아보게하는 영화였습니다
드디어!! 나의아저씨 영화판 하하 수없이 봤던 작품이고 대사 하나하나 다~ 기억해요. 인생 고비고비 힘들 때마다 찾아보게되는 영화 장난친 죠지대신 찰리를 퇴학조치한다니 헝가리 쇼트트랙 경기가 생각난다는.. 비키님 마지막 멘트 듣고 눈물이 나네요. 위안이 되는 말씀입니다.. 숀코네리와 크리스챤슬레이터의 장미의이름도 꼭 부탁드립니다
고3때 중간고사 기간 이틀째 시험 4교시까지 마치고 담 마지막 3일차 예체능 짜투리과목들 남앗는데 , 교복입고 시내 나가서 봤던 나름 큰 일탈? 방임ㅋㅋ 의 기억이 .. 이미 1차 개봉관에선 내려지고 2차 작은 극장으로 옮긴정도 타이밍이엇구요 그래도 평생 극장같은데 안 가는 내 입장에선 그리 늦지 않은 시점의 극장 상영시기에 저 탱고를 직접 스크린으로 봤다는건 30년이 지닌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나름 소중하네요.
"저 아이의 앞길을 막지 마세요. "찰리가 계속 앞으로 걸어가게 하세요.언젠가는 그걸 자랑으로 여기실 겁니다" 고자질을 안하고 퇴학을 선택한 찰리를 구하는 명연설 지금 봐도 감동 입니다.
알 파치노 정말 멋있습니다.
20대에 봤고 30대에 봤고 40대가 되어서 봤는데 볼 때마다 이해하는 깊이가 다른 영화임. 신념과 두려움 중에서 신념을 선택한 이들이 영웅 그 자체임.
20대 30대 40대 볼때마다 다른 느낌 정말 맞아요. 그와중에 ost는 언제나 익숙한..
저도요 .. 변한건 갈수록 눈물이 더 나네요 .
"이해하는깊이"
동갑합니다.
알파치노의 강당에서 연설은 정말 감동적이며 가슴 깊이 떠나지 않는 말들이죠.
너무 좋은 영화 입니다.
후아!
제 나이 올해 칠십이지만, 다시 보아도 삼십년 전에 받은 그 감동이 다시금 내 혼을 생명의 영감으로 깨우는군요!!!
감사합니다.
@@user-uu6pu5zu6m좋은 영화 좋은댓글에 이런 벌레같은댓글이
니네 엄빠보다 오래 살겠지.
20대때는 그저 좋은영화 정도였는데 50이 넘어서 다시보니 알파치노 대사가 진짜 가슴 설레게하더라
전설의 전설의 레전드죠. 진심. 지금도 댄스 씬의 음악이 어디선가 흘러나오면 영화 추억에 젖곤 합니다.
알 파치노. 진정 명배우.
"탱고는 실수 할 게 없어요. 인생과는 달리 단순하죠. 정말 멋지죠. 만약 실수를 하게 되면 스텝이 엉겨 버리고, 스텝이 엉키면 그게 바로 탱고죠"
알 파치노의 맹인연기는... 눈동자가 흔들림없다는게 엄청난 연습과 집중력이라는거....
이 영화..알 파치노가 담배 심부름 시키던 장면 볼 때마다 왜 인지 울컥 눈물부터 눈가에 몰리던 영화.
왜 살아야 하는지...궁극의 답은 없는데도 자꾸 되묻게 하는 영화~
극장에서 봤던 감동이 다시금 몰려오네요. 명작이자, 명연이였으며, 명장면으로 남을 것입니다.
나의 첫 데이트 영화였는데, 평생의 명작이라, 연예는 실패했어도, 영화는 남았다~.
지금까지 내가 한 실수들이 멋진 탱고로 다시 만들어지기를...저도 기대해 봅니다. ^^
여인의 향기라니 ㅠㅠㅠㅠㅠㅠ 아직도 가끔 집에서 OST 틀어놓고 저 감정, 마음이 막 일렁거리는 저 감정을 느끼곤하는데 ㅠㅠㅠ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인의 향기는 제 최애 영화중 하나인데,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파치노의 저 탱고장면과 ost는 잊을 수가 없네요.👍
알파치노란 배우가 왜 거장인지를 보여주는..;; 감정선 진짜 !!
최고의 명작이죠 제가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알파치노의 숨막히는 연기는 정말 역대급이죠
멋진 탱고신과 탱고음악은 잊혀질수가 없고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고 뭉클한 영화입니다. 좋은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
진짜 알파치노는 최고야~~봐도 또 봐도 또또또 봐도 알파치노의 연기는 명품이야!
내가 이 영화를 보고 이렇게나 나이를 먹었네요. 코가 찡하네요. 여름이군요.
여인의 향기 보고 깜짝 놀랐어요. 포스터엔 여인이랑 멋지게 춤추는 장면이 있었는데 영화에서 모르는 여자랑 딱 한번 춤춘게 끝이더군요.
크리스 오도넬이 당시 알파치노에게 자신의 연기에 대해 이렇다 할 코멘트를 받지 못해서 실망하고 있을 때 알파치노는 "자네의 연기를 볼 수가 없었는데 어떻게 평가하겠나?"고 답했다는 일화가 있죠..
알파치노 커리어 중 연기 최고작은 아니지만 알파치노를 대신할 배우를 찾기 힘든 멋진 작품..
캬 ..
알파치노……..당신은 도덕책…..👏👏👏👏👍👍👍👍👍
비디오키드는 자극적인 영상만 소개하는 다수의 영화 유튜버와 달리 진짜 나름의 명작들만 엄선해서 소개해줘서 좋음. 👍👍👍👍👍
오 저도 이생각
공감요
이거지👍👍👍👍👍👍👍👍👍👍👍👍
저도 공감!! 바로 구독했습니닼ㅋ
히히 총알 발싸아아앗~~💕
작은것들을보면 큰것을 알수있다..명언입니다.
알파치노 장님연기 너무 인상적이고 크리스 오도넬 요즘모습과 비교해 보면 너무 풋풋한 시절이죠 ㅋ
이거 예전 본 기억이 있는데 진짜 명작입니다. 왜 요즘 할리우드는 이런 영화를 안 만드는 건지 못 만드는 건지 모르겠지만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멋진 탱고 장면만 수십번 본거 같네요 영화를 처음으로 정주행 해볼까 해요 잘 봤습니다.
이멋진 작품을 단지 제목만으로 안보고 있었는데 진짜 왜 한국 제목으로 그따위로 지었는지 원망스러웠죠 진짜 훌륭한 작품입니다.
진짜 멋진 영화. 대사 한 마디 한 마디에 힘이 있고 교훈이 있는 영화. 멋진 배우와 연출 그리고 분위기. 감사합니다.
아주 오래 전에 봤던 영화라 스토리가 가물가물했는데
멋진 리뷰로 다시 감동을 찾았어요.
몇번을반복해서봐두 가슴이 절절합니다 ^^ 감사합니다 비디오키드 목소리두 짱입니다
모든장면이 명장면이지만, 특히 탱고 추는 모습은 볼 때마다 만감이 교차하네요
페라리 모는 모습 보면서 저도 너무 신났었죠 ㅋㅋ
잘 봤습니다 고마워요!!
여러번 봤지만 늘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명작입니다.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는 키드님께도 감사올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충격이었어요!!여인의향기를 본적은 없지만 알고는 있었어요 탱고추는 장면은 엄청 유명하자나요~~근데 시각장애인이었다는 설정이었다는거!!충격!!ㅋㅋ 오늘도 피키님 목소리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와 여인의 향기 엄청난 영화였네요.. 전 그냥 영화제목만 보고 알파치노가 젊은 여자와 로맨스 나누는 그정도 영화로만 생각했는데..
너무 조용한 멘트가 심금을 울려주네요..감사드립니다
비디오키드 목소리도 정말 좋고, 영화도 정말 좋군요 편안한 금요일밤 기분좋게 해주셔서 감사~^^
그 시절 제 최애 영화중 하나인 명작!
또봐도 좋아요 ^-^
저도 제 최애임. ^ㅇ^
순수함, 순결함의 의미를 다시 알려주는 작품
세월이 지나니 또 새롭네요!
캬~ 감동과 여운이 있는 정말 좋은 영화^^
명작이죠. 명작.
여인의 향기.....
오래전 본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영화를 다시 기억할 수 있게해주셔서...,
이번 주말엔 넷플릭스에서 찾아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크리스 오도넬 귀엽던 시절. 😊😊
알파치노의 명작중 한작품 진짜 연기력 하나는 최고!! 어려서부터 연극, 무대에서 많은역을 했다는게 이런 연기력이 나오는거지..
그냥 알파치노 혼자 다하는 영화~~ " 작은 거인" 그냥 최고~!
이 깊이 있는 명작을 지금에서야 알다니.... 너무 감동적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구독 좋아요~ 화이팅입니다
극장에서 본 영화 언제인지... 아주오래전영화관에서 봤는데 그 여운이 길게가던 영화 였죠 탱고를 추던장면은 진짜 잊혀지지않는 절대 잊을수없는 명장면이죠 이영화하면 가장 먼저떠오르는 장면입니다 저에게는... 고맙습니다 오랜추억을떠올리게해주셔서😊
키드님의 영화선정 멘트 목소리 모두 너무너무 독보적이에요
진짜진짜 명작이예요..잠깐 잊고있었는데.. 이영화…
여인의 향기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 오랜만에 요약본 보니 좋네여ㅎㅎㅎ
정말이지 화면을 꽉채우는 알 파치노의 연기를 사랑합니다"
레전드 오브 레전드!!!
인생은 실수에서도 나아갈 수 있고 그건 꼭 실패한 것은 아니지만 신념은 저버리지 말자는 교훈을 주는 영화
우리 영혼만큼은 더럽히지 말자 그것만 지켜내면 어떤상황에 처하든 해쳐나갈 의지가 남아있을거야 😢
이영화 좀 길게 해 주셨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잘 봤습니다
제목만보고 2편짜리 19금인줄알고 빌려봤다가 눈물 줄줄 흘린 영화...
극중 대령 역할로 알파치노 말고 누가 대신 할수있었을까요... 상상도 할수없습니다..
잘 봤습니다 정말 정말 좋은 영화 선택해 주셨습니다 감사감사 합니다
진짜 배우라는 직업에 교본이 있다면 알 파치노 일수 밖에 없다...말 한마디 한마디에 그 상황에 맞는 감정과 생각등이 다 얽혀서 나오는거 같음
멋진영화였어요. 요약해설 최고네요.감사해요♡
지금까지 보아 온 배우들 중 최고의 목소리는 알파치노.
진짜 재밌다 이런느낌은 모르겠는데 소름돋았던 영화는 처음이였다
거친 알파치노도 정말 맘에드는데 개인적으로 이영화는 알파치노의 인생작아닐까싶다
이 영화의 다양한 모습과 교내 마지막 장면이 극화된 것이긴 하지만 우리들 인생에서 반드시 겪을 수 밖에 없는
양심과 선악, 옳고 그름의 화두에 대해서 언제나 명확한 명제를 던져주는 것.
이 영상을 보고, 여기 댓글들을 읽어가는 당신이여.
당신 또한 찰리와 같은 순간을 인생 내내 겪을 것이다.
형님 10만이 얼마 안남으셨네요
실버버튼 미리 축하드립니다 🎉
감사드립니다 ♥️
네 꾸역꾸역 오르고 있지만 ㅎㅎ 미리 감사드립니다 ^^
막 상영했을때 봤는데 감동이였죠. 지금도 그 감동이 남아 울리네요.
탱고추던 여자가 뭔가 하나 해줄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조연일 뿐이었고, 그게 다였지.
그런데 그래서 더욱 기억에 남아.
다시 보니 너무 좋네요~ 명작이죠~
예전에는 여자배우가 탱고 출때 춤추는게 멋지고 이뻐 보였는데..ㅎ
이젠 눈이 높아진건가요^^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저의 인생영화의 하나 입죠. 대사 거의 외우고 있음.
여인의 향기가 이런 영화였군요 비키님 아니었으면 몰랐을 명작이네요 감사히 보고 갑니다💛
이 영화는 몇번을 봐도 질리지안쿠, 너무 잘만들었어요 ~ 늘 설레는 영화같아요 ~ 알파치노에 청년연기자는 모르지만, 정말 곱상하고 전형적인 범생이 타입의 만남으로 더 멋진영화가 됐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 비슷한 영화 자주 올려주세요 ~
크리스 오도널, 여기선 저래뵈도 나중에 배트맨 시리즈 (집사 앨프리드 역에 마이클 고프)에 로빈 역으로 합류하셨죠.
이게 내용이 이런 거였군.
미국의 수평적 민주주의가 이런때 부럽지.
우리나라같으면 교장과 관계자들이 밀실에서 힘있는 사람의 주문대로 결정할텐데.
강당에서의 연기는 볼 때마다 감동!!!
차분하게 진행 해 줘서 구독했고 여인의 향기는 아주 오래전에 두 번이나 봤는데로 새롭네요. 대사도 새롭게 다가오고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재밌게 본영환데
알파치노의 탱고와 ost만 기억나는거...!
꼰대라 할지라도 알 파치노 형님이라면 같이 다녀 보고 싶습니다 ㅎ
레전드 영화 !!!
연기력이~~ 상상초월
정말 멋진영화.
알파치노 최고로 좋아하는데 그 중에도 여인의 향기와 칼리토가 최고로 느껴짐ㅎ
베푸는 마음은 바로 다음날 돌아 올수도 있지만 자신이 죽기전 또는 자신의 후대에 큰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겁니다.
주인공의 그 가치관..정말 멋지게 보입니다.
저도 그런 가치관을 가지고 산다고 느꼈지만
주인공과는 다르게 하버드와 맞바꾸고...총기의 위협에 맞바꾸고..저는 그렇게 했을건데...
다시 저를 돌아보게하는 영화였습니다
드디어!! 나의아저씨 영화판 하하
수없이 봤던 작품이고 대사 하나하나 다~ 기억해요.
인생 고비고비 힘들 때마다 찾아보게되는 영화
장난친 죠지대신 찰리를 퇴학조치한다니 헝가리 쇼트트랙 경기가 생각난다는..
비키님 마지막 멘트 듣고 눈물이 나네요. 위안이 되는 말씀입니다.. 숀코네리와 크리스챤슬레이터의 장미의이름도 꼭 부탁드립니다
알파치노의 가장 인간적인 명 연기중 하나의 영화죠..볼 때마다 감동을 줍니다
멋진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30번도 더 봤던 내 인생 최고의 영화를
짧지만 핵심들로만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으로 감동을 다시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독하고 또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야님의 최고의 영화를 감히 제가 리뷰했다니 영광입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찾아보니 찰리 배우가 크리스 오도넬이었군요. 배트맨 3,4에서 로빈으로 나왔던.
인상이 전혀 달라서 몰랐네요. 이렇게 연기를 잘했는데 그때는 왜?
고3때 중간고사 기간 이틀째 시험 4교시까지 마치고 담 마지막 3일차 예체능 짜투리과목들 남앗는데 , 교복입고 시내 나가서 봤던 나름 큰 일탈? 방임ㅋㅋ 의 기억이 .. 이미 1차 개봉관에선 내려지고 2차 작은 극장으로 옮긴정도 타이밍이엇구요 그래도 평생 극장같은데 안 가는 내 입장에선 그리 늦지 않은 시점의 극장 상영시기에 저 탱고를 직접 스크린으로 봤다는건 30년이 지닌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나름 소중하네요.
크리스 오도넬은 정말 이때까지만 해도 대단했는데, 하필 이후에 배트맨과 로빈이...
저렇게 멋지게 늙기가 힘들다는걸 나이가 먹어가면서 배운다.
잘 보겠습니다 !👍👍
멋진 해설 고맙습니다.
제발 이런 영화좀 마니 나왓으면...
여인의 향기가 아니고 중년의 향기이죠 ㅋㅋㅋ 알파치노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배우!
헉 이 영화였구나 이거 명잔명만 수두룩하게 보고 정작 본적이 없었는데 ㅋ
내인생 최고의 영화👍
양아치 친구들을 보호하는 찰리의 결정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이 영화의 본질은 옳고 그름이 아니죠, 선한 청년이 소신을 지켜가느냐가 포인트입니다
if you make a mistake, it entangles and then it tangoes on. 멋진 대사.
아주명작이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가 있기를
포스터만보고 그냥 탱고추는 장님과 여자얘기인가보다 해서 안보고있었는데 보고나서 깜짝놀람. 누군가에겐 바보같아 보일지라도 신념을위한 행동과 영혼을 팔지않는 용기를 지지하고 격려해주는 참어른을 담은 영화였음. 보는내내 찰리는 왜 친한친구들도 아닌데 바보같이 감싸는거지 호구인가라는 생각뿐이었는데 나도 교장과 다르지 않았단걸 알고서 머리한대 맞은기분. 강당장면이 정말 인상깊음
멋진 영화!
내 인생의 영화......
필립 세이모어 호프먼의 앳된? 모습도 보이네요.
진심 레전드다 레전드
과거의 영화들은 품격과 같은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하고, 후대에 전하려 노력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도 그런 영화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