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마피아에 잠입한 FBI 특수요원이 흑화되는 과정(결말포함)
Vložit
- čas přidán 11. 05. 2020
- 1997년 작 도니 브래스코입니다
70년대 후반 뉴욕에서 있었던 FBI잠입 수사요원 도니 브래스코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 후반 레프티의 퇴장과 총성이 함께 울리지만 그는 이후 체포되어 교도소에 수감됩니다
범죄 조직에 경찰이 잠입하는 스토리는 이미 영화 속에 많이 봐 왔는데요,
2002년 작 무간도, 2006년 작 디파티드, 2012년 작 신세계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실화를 배경으로 했으며 범죄 조직에 들어간 경찰이 조직원과의 우정을 나누고, 범죄와 현실 속에 괴로워한다는 내용이 들어있어 이후의 영화들에 모티브를 제공했음은 확실합니다
게다가 조니 뎁, 알 파치노의 자연스런 감정 연기는 실화 임이 믿기 힘든 드라마틱한 전개를 보여줍니다
물론 실화이기에 여타의 영화에서 본 것처럼 극적인 엔딩을 보이지 않습니다
레프티도 은퇴하진 못했고, 마피아를 일망타진 하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현실적 엔딩이 범죄를 미화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여타의 영화보다 더 인상 깊게 남습니다
영화는 3천 5백만불 제작비에 1억 3천만불을 벌어들여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만큼 영화는 재미있습니다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화는 네이버에 있습니다 - Krátké a kreslené filmy
대부, 칼리토, 도니 브래스코
같은 누아르지만 전혀 다른 연기를 하는 알 파치노가 놀랍다.
세가지 영화를 다봐서 인지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알~이니까요 스카페이스도 생각나고요
스카페이스!!
CG 와 만화에 찌든 뇌와 마음을 씻어 주는 리얼리티가 살아 있는 명작입니다. 알파치노와 조니뎁을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의 표정과 눈빛이 압권이네요
이 영화를 첨 봤을때 충격을 금치 못했음. 너무나 사실적인 연기에 감정없는 마피아 연기들. 알파치노의 연기가 최고 정점에 다다른 영화
영화로 봐도 잡혀서 죽을까봐 떨리는데 실제 인물은 얼마나 두려웠을까
간이 일반인의 수천배는 되는듯
12:50 알파치노가 문을 나가다가 다시 돌아들어와 시계랑 목걸이 반지 두고가는 장면이 참 찡하죠
왜 두고 가는건가요?
@@sswlab죽을거 알고 자기 재산 놓고 나가요
무간도가 신세계에 영향을 준 원작 같은 작품인줄 알았는데,
이영화가 무간도보다 더 이전 영화인가보군요.
도니 브래스코는 90년대 중후반 작품이니까, 그런 셈이죠.
신세계가 영향 받은 영화는 많아요. 무간도보다 흑사회 영향을 더 많이 받았고 대부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습니다. 홍콩 느와르도 사실 대부와 도니 브레스코등 미국 마피아 영화의 영향을 아주 많이 받았습니다.
알파치노의 마피아 영화 보면 홍콩 느와르가 얼마나 미국 마피아영화에 영향을 받았는지 보여줍니다. 스카페이스의 경우는 그냥 홍콩영화 보는 것 같아요. 그도 그럴 것이 오우삼이 영향 받은게 스카페이스이니..
명배우 알 파치노 연기를 보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영상과 리뷰 감사 드리고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영상으로 만나 보겠습니다 ~^^
와 이 영화가 이런 내용 이었군요. 당시에 보지 못했는데 꼭 봐야될거 같아요. 마이클 매드슨, 알파치노, 조니뎁 쟁쟁한 배우들은 다 나오네요
리뷰 영상만 봐도 연기가 대단하다는게 느껴진다. 이게 배우고 이게 영화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형 자꾸 수업하는데 올린다 어쩃든 굿
여러 분장과 캐릭터로 연기력이 많이 묻혀지는데 조니뎁은 다양한 영화에서 다양한 연기를 잘 보여준 배우.
소니블랙 나중에 목이 잘려서 트렁크에서 발견댐
마피아 역사 블로그에서 읽었음..
남자라면 안다
황정민의
'어이~ 부라덜'하는 소리에 담긴 애정을
1:15 오오 마이클 매드슨 ㄷㄷ
진짜 재밌게 본 명작
도니브래스코의 조니뎁, 이스턴프라미스의 비고모텐슨. 90년대 00년대 영화들의 분위기가 그립네요
선물로 사자를 주는 마피아 클라스라니..고양이라면 귀엽기나 하지..ㅎㅎ
언더커버 영화는 많습니다. 용호풍운과 저수지의 개들 관계도 있고요. 신세계는 이 영화애서 계보를 따지기 뭐한 것이 무간도와 흑사회를 반반 섞은 거에요. 정청과 이자성의 우정에 있어서는 참고 정도 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낙에 유명한 영화니까요.
이 영화 진짜 명작임 같은 시기에 나온 '저수지의 개들' 이란 작품도 경찰의 잠입수사를 소재로 하고 있으나 내용은 확연하게 차이가 남.
y a kim 저수지의 개들은 임영동 감독의 용호풍운 도용입니다.
@@leejuil 주윤발 주연의 영화를 말씀하시는군요 그 영화도 봤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저수지의 개들 이 쿠앤틴 타란티노감독 특유의 연출이 돋보이더군요.
97년 작이라는데 무간도 원작 얘기는 뭐야? 내용으로 이야기하면 몰라도 시간순이라면 이게 먼저다
제목은 많이 들어봤는데 원작이었군요 조니뎁..!
이 영화로 많은 유사 영화들이 나왔겠지만 불한당도 이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듯 하다.
히트와 도니 브래스코를 영화관에서 봤다는게 다행이다
알 파치노 연기 살벌하네
범죄와의 전쟁 최익현이랑 묘하게 겹쳐지는 캐릭터, 레프티...
범죄와의전쟁도 느낌이 비슷했드랬조
신세계와는 다른 불쌍한 이야기네
알 파치노가 왜 위대한가
그의 영화들을 보면 알 수 있음
조니뎁 프레디머큐리얼굴이나오네...
도니뎁
무간도가 원작인줄 알았어요
아 이거 옛날에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요. 롱부츠 속에 녹음테이프를 숨겼는데 일식당에 가는 바람에 신발을 벗어야 했고 그리하면 테이프가 노출되고 죽을테니 도니가 버티다가 저 일본놈들 때문에 우리 아버지가 죽어서 내가 고아가 되서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 내가 왜 저 놈들 룰을 따라야 하냐고 소리치니 같이 간 갱들이 신발 벗기를 강요하던 일본인 주방장? 지배인을 신발이 그렇게 좋아? 그럼 신발로 맞아봐라 하면서 신발로 졸라게 패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ㅋㅋ 그 때 쫄깃하면서도 겁나 웃겼는데
너무나 범죄의 길에 깊숙이 들어간 그는
해적이 됩니다
가위손이다
최고의 명작
도니브레스코 > 무간도 > 디파티드 > 신세계
그래도 FBI는 돈이랑 명예를 챙겨줬네..
아내 때리는거보고 깜놀 ;; 재밌당
FBI가 아랍인들로 의원들 낚은 사건은 아메리칸 허슬 보면 대략적으로 알게됩니다.
저 배우 조합이면 뭘찍어두....
이런거보면즉결심판도나쁜건아닌가봄 나쁜놈죽이고죽이고죽이고죽이다보면 결국 깨끗해진다 ㅎㅎ
무간도가 더 먼저 아님??
그래도 미국은 보상 잘해주네 ㅋㅋㅋㅋㅋㅋㅋ
전혀
저 개고생을 했는데도 겨우 상금 50만원 ㅋㅋ
뭐야 이거 신세계인데?
2
3
알파치노 광팬이었는데... 지금 이상하게 늙어가시는거 같아 떨떠름함...
20대 아내랑 애 낳고 살던데 ㅋㅋㅋ
3이레한버는패야
도니 브래스코가 원작임? 스토리랑 연출보면 무간도를 때려박은건데
d ddd 응 아니야
@@user-ke1lf9by6c 아니 문장 이해력 낮으신가요?ㅋㅋㅋㅋ 스토리랑 연출 얘기하는데 출시연도가 왜 나와요 ㅋㅋㅋㅋ
우ㅝㄴ작은아니지
무슨 근거로 원작이라 하는지..
어처구니 없군.
무간도가 원작 아님??
신세계 원작은 무간도.
원조는 주성치의 풍우동로 입니다.
신세계 이 쓰레기 영화는 진짜 싹다 갔다 써놓고 오마주 아니라고 염병
스테이크 송아지 고기라고 하는것도 대부 레스토랑 장면 오마쥬 인거 같은데 말이죠
아무거나 붙이지는 마세요
누구 마음대로 원작이래?? ㅋㅋ
실화라는게 더 놀라울따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