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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과 분열 ·· 시대의 본질적 고통 [철학자 김상봉, 화가 박진화를 말한다] ⑥ 박진화, 존재의 고통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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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 07. 2024
  • 지난 6월 8일 토요일 전라도 장흥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박진화의 심고」 전시회에 전남대 김상봉 교수가 '박진화 미술론' 특강에서 ‘남북분단이라는 우리 시대가 마주한 본질적 고통을 그리는 화가 박진화’를 설명했습니다.
    김상봉 전남대 철학과 교수는 “모든 분열과 대립이 극복된 대동세상이 아니라 치명적인 분열과 상쟁 속에 있는 비극적 세계이다. 그 분열이 박진화가 마주한 세계의 본질적 고통이다.. 박진화는 자기 자신을 북녘땅이 바라보이는 해변에 묶어둠으로써 온몸으로 분단을 추체험하고 또 반추하면서 화폭에 존재의 진리를 열어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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