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에 치열하고, 질문하게 한다 ·· 박진화 그림 [철학자 김상봉, 화가 박진화를 말한다] ⑨ 박진화 그림, 좋은 그림이다

지난 6월 8일 토요일 전라도 장흥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박진화의 심고」 전시회에 전남대 김상봉 교수가 '박진화 미술론' 특강 질의응답 중에서 ‘좋은 그림’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상봉 전남대 철학과 교수는 “박진화 그림이 좋은 그림이다. 첫째, 인간의 고통에 치열하고 진지하며, 도발하기 때문이다. 둘째, 끊임없이 질문하게 하는 그림이기 때문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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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ktree2641]

강화도 그의화실을 가본게 30년도 넘었다.끊임없이 사유하고 메모한 작은노트가 인상적이었고 ..큰덩치가 생각난다.

[@jeeny671004]

멋진 박진화 선생님🎉

[@soma8427]

한 권의 책을 읽은 것처럼 깊이 있고 유익한 강의를 유튜브에서 보다니 너무 좋네요

[@tongtongmedia]

격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