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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눈, 우리 모두의 시선 ·· 서로주체성 [철학자 김상봉, 화가 박진화를 말한다] ⑧ 박진화, 상처입고 슬퍼하는 눈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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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8. 07. 2024
  • 지난 6월 8일 토요일 전라도 장흥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박진화의 심고」 전시회에 전남대 김상봉 교수가 '박진화 미술론' 특강에서 ‘다시 눈에 대하여’를 말했습니다.
    김상봉 전남대 철학과 교수는 “누구를 그렸는지 알 수 없는 자화상이 박진화의 자화상인 것이다. 그리하여 그가 그린 눈도 종종 우리 모두의 눈이고 우리 모두의 시선이다.. 슬픔과 고통 속에서 그리고 그리움 속에서 만나서 역사의 능선을 더불어 밀어 올리는 사람들이 형성하는 서로주체성이다. 그런 서로주체성으로의 뜨거운 부름, 같이 가자는 함성, 그것이 그의 그림이다.”하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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