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vs Japan: A Historical Journey of Peace and Confl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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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1. 12. 2023
  • Prof. Peterson continues his lecture in Gwangju about Korea's peaceful traditions. He compares the seonbi and peaceful scholarly tradition of Korea with the samurai and the warring tradition of Japan. Truly, Korea is a great example that the pen (or the brush) is mightier than the sword. And the predominance of three surnames in Korea, all royal names, he argues, is evidence of Korea's peaceful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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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pters:
    00:00:00 - Introduction to Korean Surnames
    00:00:01 - The Abundance of Kim, Yi, and Park
    00:00:06 - Korea's Peaceful and Stable History
    00:00:27 - The Yalu River: A Thousand-Year Border
    00:01:09 - Royal Graves and Korean History
    00:02:10 - Seonbi Culture vs Samurai Culture
    00:03:20 - Education and Tradition in Korean Culture
    00:04:01 - Technological Advancements in Korea
    00:04:32 - Civilian Power in Korean Politics
    00:05:00 - Overcoming Feudalism in Korea
    00:05:25 - The Balance of Civilian and Military
    00:06:00 -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00:07:01 - Significance of Korean Surnames
    00:08:41 - Korea's Transformation from Poverty
    00:09:21 - Conclusion: Korea's Peaceful Legacy

Komentáře • 29

  • @shipowner77
    @shipowner77 Před 7 měsíci +20

    선비의 나라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 당장 먹고 살게 걱정인데도 자식은 학교에 보내는 위대한 교육열 때문에 대한민국은 성공할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 오늘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jw9ty5fr5d
    @user-jw9ty5fr5d Před 6 měsíci

    교수님 부디 감기몸살 조심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user-ok4df1vx9g
    @user-ok4df1vx9g Před 7 měsíci +18

    와 교수님 ~~감동이었습니다 👍👍👍

  • @stanleyyoon4964
    @stanleyyoon4964 Před 7 měsíci +12

    선생님~ 추운데... 건강 잘 챙기시길
    빌겠습니다. ❤👍🙏
    올 겨울은 유독 춥네요 😢

  • @user-li9nk6jp6t
    @user-li9nk6jp6t Před 7 měsíci +2

    교수님강의 뼈에 사무치도록 감동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

  • @user-vc4of2ht1d
    @user-vc4of2ht1d Před 7 měsíci +9

    교수님 고맙습니다~
    😂❤

  • @Joyful-tj2nt
    @Joyful-tj2nt Před 7 měsíci +5

    응원합니다
    항시 건강하시길!

  • @newking8459
    @newking8459 Před 6 měsíci +1

    이런한 생각을 안해봤었네요. 힘들고 가난하고 중국~일본에게 당하기만 하는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강의 잘 봤습니다.

  • @lunag5601
    @lunag5601 Před 7 měsíci +8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lilyh1310
    @lilyh1310 Před 7 měsíci +3

    👏👏👏멋진 강연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늘~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 @agi-angel
    @agi-angel Před 7 měsíci +4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tothe9924
    @tothe9924 Před 7 měsíci +2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 @WorldReserveCurrency
    @WorldReserveCurrency Před 7 měsíci +3

    Preach on professor!!

  • @Alnilam707
    @Alnilam707 Před 7 měsíci +3

    Great! ❤

  • @2000_years_of_history
    @2000_years_of_history Před 7 měsíci +9

    한국이 본격적으로 문을 중시한 시기는 통일신라 때부터입니다.
    그전까지는 삼한일통전쟁으로 인해 비교적 문보다는 무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했지만 신라가 삼한을 통일하고 태평성대를 이룩하면서 문을 중시하는 문화가 발전했습니다.
    그 예로 통일신라 당시 당나라의 외국인 전용 과거시험인 빈공과의 합격자 80% 정도가 신라인이었고 열조 원성왕 때는 한반도 초기 과거시험인 독서삼품과가 만들어지면서 이 시험에 합격한 자들을 "문적"있는 자로 대우하는 등 점점 문을 중시하는 문화가 발전해 갔습니다.
    이러한 과정들로 인해 통일신라는 유교적 교육이 전국에 보편화되었고 고려와 조선 선비처럼 신라의 많은 선비들은 당나라의 빈공과와 신라 내 독서삼품과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반도 과거시험의 역사는 1000년이 아니라 통일신라시대를 포함한 1300년의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 @bassman4229
    @bassman4229 Před 7 měsíci +1

    감동이었습니다

  • @user-bm1sp2px3p
    @user-bm1sp2px3p Před 7 měsíci +2

    가서 봤는데 너무 한국말 잘하시구❤
    그 썸내일(?)에 파란 옷 여자애가 접니다 ㅋㅋ

    • @user-bm1sp2px3p
      @user-bm1sp2px3p Před 7 měsíci

      그 장소는 광주 서구 동천동 이고요❤

  • @user-vy6mj6hm7d
    @user-vy6mj6hm7d Před 6 měsíci

    조선이 중국만 받드는 정치를 펼쳐서 세계 정세를 못따라 간건 맞지만 책을 읽어보니 결국 펜은 칼보다 강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 @user-dq9wl8jh4f
    @user-dq9wl8jh4f Před 7 měsíci +1

    ❤❤❤❤❤

  • @jae_d_kim
    @jae_d_kim Před 7 měsíci +1

    선비의 나라 조선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안녕히 가세요,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이런 인사말에서 "안녕"의 의미를 아십니까?

  • @sainbainauu2784
    @sainbainauu2784 Před 7 měsíci +3


    저는 할복이 일본과 사무라이의 고유한 것인 줄 알았어요 ^^;;
    신유한 1681-1752 ✍️
    우삼동 : “다만 사쓰마薩摩 사람들의 풍속은 달라서, 어떤 일을 마주하면 걸핏하면 죽어버립니다. 큰 죄가 있는 자는 관官에서 가두어 묶어두지 않고 그에게 ‘네 죄는 마땅히 너의 집에서 죽어야 한다.’라고 말하면, 그 사람이 수긍하고 집에 돌아가 자살하는 것이 그 지시를 조금도 어김이 없어서 관에서도 믿고 의심하지 않으니, 대체로 일본 사람이 목숨을 가볍게 여긴다는 말은 진실로 사쓰마薩摩 때문에 불리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즉 이러한 풍속은 옛날 연나라와 조나라 등지에서 보이던 절개있고 협행을 행하던 사인士人들과 풍속이 같은데, 그 중 혹시 기개와 절개가 숭상할 만한 자가 있는지요?」
    우삼동 : 사쓰마薩摩는 즉 모든 사람이 이와 같으니, 어찌 기개와 절개가 있다고 논할만한 자가 있겠습니까. 대개 그 사쓰마薩摩의 풍속이 기괴한 것입니다.
    ✱우삼동 1668년-1755 雨森+東 〜님 殿(도노どの)라고 합니다
    ✱雨森+東 = 西郷+どん 1828 - 1877
    할복은 ^^ 일본도 사무라이 문화도 ^^;;
    한국 한자는 자연스럽게「하늘・천」훈과 음이 붙어 있습니다
    콘텐츠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