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합격생의 합격수기들을 보고, 그들의 공통점인 습관 3가지를 발견했는데요. 이 3가지의 습관들은 하나같이 메타인지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성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메타인지를 높여주는 3가지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 꼭 확인하세요^^
먼저 공부하기 전에 내가 뭘 봤고, 어떤 것을 했는지 알필요가 있어요. 그런 생각은 뜬금없이 그냥 나는 건 아니거든요. 만약, 공부하기 전이나 쉬는 시간에 자극적인 것을 봤다면 우리뇌는 공부에 온전히 집중하기 힘들지요. 그래서 오늘 공부해야한다면, 하기 전에 행동들은 조심해야합니다. 그래야 그 공부에 영향미치지 않으니까요. 만약, 계속 그런 생각이 든다면 명상으로 그런 생각에서 벗아는 것도 좋아요. 그냥, 시끄럽거나, 눈에보이는 모든 자극을 차단합니다. 걍, 눈감고 조용한 곳에 있으란 거죠. 그리고 현재 내가 숨쉬는 그것에만 집중하는겁니다. 숨에는 크게 들어마시는 숨과 내쉬는 숨이 있는데요. 그냥 숨을 천천히 들어마시면서, "내가 숨을 들어마시고 있구나"하고 생각하시고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숨이 빠져나가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세요. 지극히 작은 하나의 집중하면 생각외로 우리 뇌는 편안해집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집중력을 높일 수 있죠. 미리 연습해보면, 나중에 자연스럽게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자극을 차단하고 오로지 내 숨에만 집중하는 것 잊지마시구요^^
@@user-ts9mn5xn2t 아무것도 안하면 우리 뇌가 편히 쉴것같자나요? 그런데 사실 그렇지 않아요. 집에 누워서 잠이 안오면 어때요? 별생각다하듯이 우리 뇌는 아무것도 안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단순한 사실에 집중하는 것이 오히려 뇌를 편하게 해주는 거예요. 그래서 TV에서 멍때리기 대회라든가, 명상하는 모임들이 자꾸 늘어나는 것이죠. 아무생각도 하지말자가아니라, 지극히 단순하고 작은 사실에 집중하는게 우리 뇌를 편하게 해준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겁니다^^
세번째는 시간관리하고 하루 돌아보는 습관이 필요하긴 합니다. 비슷한 원리네요 저또한 시간 관리 할때 하루를 계획하고 하루를 마칠 때면 하루를 돌아보곤 합니다. 공부의 원리 또한 비슷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시간관리를 하다보면 왜 내가 오늘은 못했지? 이 시간에 뭐했지? 하면서 자기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시간 관리를 더 잘하게 되는 것 처럼요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ㅎㅎ
일단, 제 주변에는 자신이 어떻게 성공했는가에 따라 작성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는 임용고시에서 합격수기를 많이 봤었는데요. 어떤 이득도 없는 작은 카페에서 자신의 합격수기를 정성스럽게 올린 사람들 정말 많았죠. 그리고 제 영상의 댓글에도 자신만의 공부방법들을 공개하는 구독자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광고성을 띄는 합격수기는 처음부터 제외 시켰습니다. 특정 강사나, 강의를 지나치게 추천한다던가, 특정 학원에서 공개하는 합격수기는 제외했죠. 꼭, 돈이 아니라 자기만족과 관련하여 합격수기 작성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꼭 자기자랑처럼요. 유튜브만 봐도 합격해서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유튜브를 홍보하기 위함도 있겠지만, 나름 솔직한 합격수기들도 많이 봤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가르친 학생들 중에서도 합격한 학생들의 합격수기도 참고합니다. 적어도 그들은 거짓이 아닌걸, 제가 눈으로 직접 확인했으니까요. 물론, 제가 말한 사람들이 합격의 대표성을 띄진 않겠지만, 합격자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대표성을 띈다고 이야기할 수 있죠. 그래도 의심이 간다면, 믿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 많은 카페를 돌아다니며 나름 진짜같은 합격수기들을 정리해봤고, 그 통계에서 공통적인 부분들을 뽑아 알려드린 거니까요. 저는 통계가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주관적인 제 생각이 아니라 말이죠. 좋은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달하는 내용이 너무나도 좋은 내용이네요 과학적인 원리를 설명해줘서 정말 믿을만하고 실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구독자와 조회수는 점차 늘어갈 것 같습니다 주제 자체가 자극적인것은 아니니까 쉽게 늘지는 않을 것 같아도 진짜는 진짜를 알아보는 법!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평생 영상보러오겠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이런 질문도 가능한 지 모르겠네요ㅎㅎ.. 저는 지금 고시 생활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공부를 하면서 번 아웃이 자주 왔었거든요~(매 해 여름마다 위기가 찾아옵니다) 이렇게 멘탈이 약하고 또 자존감도 낮아서 번 아웃이 자주 찾아오는고시생들은 어떻게 수험 생활을 보내야 할까요??
번아웃이라하면, 너무 열심히하다가도 갑자기 무기력해지는 것을 이야기하겠죠? 저는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를 내가 합격할 것이다라는, 즉 성공의 기대가 약해졌을때 온다고 생각합니다. 즉, 열심히는 하고있는데, 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할까? 뭣때문에?라고 생각이 든다면 누구든지 번아웃증후군에서 벗어나지 못하겟죠. 저는 그래서 매일 10시간 공부를 하면, 난 반드시 합격한다라는 생각으로 무장했었습니다. 10시간을 채우면, 어떤 강력한 힘이 날 합격시켜준다라고 믿는 것이죠. 실제로 나에게 매일 10시간 공부를 채우면, 어떤 시험이라도 반드시 합격해준다는 보장이 있다면 우린 대부분이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리가 힘이빠지고, 목적의식이 약해지는 것은 실제로 합격할 것 같다는 기대가 약해질때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그래서 나름의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합격한다는 생각과 그 목적의식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특수교육학과, 즉 장애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지적장애, 자폐범주성장애등, 우리 두뇌와 관련된 지식을 많이 다루다보니 재가 공부한 교육학과 많이 연결해서 생각해보다가 나름 통찰력이 생긴 모양입니다^^ 교육학과 신경과학을 연결하다보면, 나름의 통찰력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1. 계획을 세워놓고 계획을 다 못지키는 걸 반복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공부일기를 통해 하루를 평가해보는 방법이 좋은가요? 예를 들어 일기에는 A의 수행도, 보완점, 잘한 점, 집중 시간 ,개선할 점 같은 것을 쓰는건가요? 2. 공부공간과 쉬는공간을 나눈다면 스터디카페 등에서 공부할때 쉬는 행동은 공부 공간 밖에서 하는게 바람직한가요? 만약 졸음이 쏟아지면 10분 정도 자야 머리가 다시 새로워져서 집중이 잘 되는데 만약 잠을 잠으로써 공부 공간을 쉬는 공간으로 인식해 뇌가 공간을 구분하지 못할 수도 있나요?
만약, 그 단어들이 잘 외워지는 단어라면 그렇게 해도 전혀 문제없어요. 그런데 죽어라 안외워지는 것들은 따로 정리해서, 인출하는 시간을 따로 가지는게 좋습니다. 공부를 해보셨으니 아실테지만 한번봤는데 시험칠때까지 외워지는 개념도 있고, 몇번을 봐도 어려운 개념이 있죠. 쉬운 개념은 방금처럼 확인만해도 괜찮습니다만 어려운 개념은 반드시 인출하거나, 따로 암기하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습니다. 도움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
최근 채널알게되어 많은.도움을 받고있습니다. 궁금증이하나있어 이렇게 올려봅니다. 요즘 무의식암기법이라고해서 같은내용의 영상을 반복해서 듣기만해도 암기가된다고하는 이론이던데요. 이방법이 시험에서 정말 효과가있을까요? 아니면 이것은 그저 암기이전에 배경지식을 만드는 하나은 과정인걸까요?
흠,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그렇게 큰 효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우리가 암기할 것은 종류가 다양합니다. 어떤 것은 따로 많이 보지 않아도 한번 이해로 시험날까지 기억나는 개념이 있구요. 또 어떤 개념은 반복적으로 수없이 봐도 이해도 안되며, 암기도 안되는게 있죠. 결국, 암기하려는 대상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암기해야한다는 건데요. 만약, 쉬운 개념들이라면, 방금 말씀하신 방법만으로도 충분히 암기는 될 겁니다. 굳이 그 방법이 아니고, 눈으로 확인만해도 암기가 되는 것도 많죠. 다만, 그렇게해서 외워지지않는 개념이 문제인데요. 그건, 인출시도가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czcams.com/video/JFteIXB1Iow/video.html 영상에서 인출을 시도하라고 이야기한거죠. 결국, 쉽게 공부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습니다만 그렇게 해서 되는 것은 쉬운 자격증 시험외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고시정도되는 시험을 준비중이라면 암기 대상이 나에게 얼마나 어려운지, 파악하는 것부터가 중요한 것이죠. 즉, 간단하게 정리해서 암기대상이 나에게 쉽다, 그럼 아무렇게나 암기하셔도 좋습니다. 단, 암기대상이 나에게 어렵고 암기가 안된다. 그러면 많은 인출 시도와 메모지, 머릿글자 암기법등 사용할 수 잇는 효과적인 전략은 다 동원해야하는 것이죠. 그래서 공부가 어려운거죠 ㅠ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duck-younglee6573 가장 어려웠던 책이면서 도움이 되었던 책은 박문호교수님의 뇌과학 공부란 책인데요. 저도 이책보면서 얼마나 잤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제가 의학지식이 부족하다보니 이책을 읽게 됐죠. 그리고, 제가 정말 추천하는 책은 "처음 만나는 뇌과학 이야기"란 책인데요. 도서관에서 잠깐 보다 너무 재미있어, 결국 구매했던 책입니다. 흥미로운 주제로 뇌과학을 알려주는 재미있으면서, 뇌과학에 입문하기에 너무 좋은 책이죠.^^
사오님! 저는 상위권 학생인데요.... 저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너무 예민해졌어요. 시험기간동안 도서관에서 12시간 이상씩 공부했는데 옆사람이 책만 넘겨도 움찔하고 놀라고 온 집중이 깨져서 신경이 옆으로 쏠렸어요 ㅠㅠ 시험기간 내내 이러다보니까 정신은 정신대로 지치고 시험성적도 엄청 내려갔어요. 집중만 하면 예민해지고 잘 놀라니까 다시 무언가에 집중하기가 너무 두려워요. 이런 경우에 어떡해야할까요? 뇌가 고장난거같아요 ㅠㅠ
일단, 문제의 원인을 잘 파악해야합니다. 성적유지에 대한 부담감이 나의 예민함을 불러왔는지, 아니면 방금 말씀하신것처럼 주변사람의 방해행동때문에 어려웠는지를요. 만약, 주변사람때문이면, 그 문제만 해결하면 될 일인데요. 미리 백색소음을 듣고 공부하면, 주변 환경소리에 방해받지 않고 나름 집중할 수 있어요. 그런데 만약, 앞에서의 부담감 때문이라면, 문제가 달라지죠. 이처럼, 내가 왜 이렇게 예민해질까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해요. 단순히 시끄러워서인지 내 마음속에 불안감때문인지말이죠. 이것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엉뚱한 걱정만하게되는 거예요. 그래서 먼저 어떤 것이 내 정말 고민인지 조금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어요. 반드시 본인은 잘알고있으니까요.
공부하다가 갑자기 잡생각, 다른생각들이 들때가 자주 있는데요(시험을 볼때도 갑자기 듭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어디서 본 글에는 공부할때는 뇌가 활성화가 되기때문에 잡생각도 같이 든다고 본적이 있습니다
먼저 공부하기 전에 내가 뭘 봤고, 어떤 것을 했는지 알필요가 있어요.
그런 생각은 뜬금없이 그냥 나는 건 아니거든요.
만약, 공부하기 전이나 쉬는 시간에 자극적인 것을 봤다면 우리뇌는
공부에 온전히 집중하기 힘들지요.
그래서
오늘 공부해야한다면, 하기 전에 행동들은 조심해야합니다.
그래야 그 공부에 영향미치지 않으니까요.
만약, 계속 그런 생각이 든다면
명상으로 그런 생각에서 벗아는 것도 좋아요.
그냥, 시끄럽거나, 눈에보이는 모든 자극을 차단합니다.
걍, 눈감고 조용한 곳에 있으란 거죠.
그리고 현재 내가 숨쉬는 그것에만 집중하는겁니다.
숨에는 크게 들어마시는 숨과 내쉬는 숨이 있는데요.
그냥 숨을 천천히 들어마시면서, "내가 숨을 들어마시고 있구나"하고 생각하시고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숨이 빠져나가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세요.
지극히 작은 하나의 집중하면 생각외로 우리 뇌는 편안해집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집중력을 높일 수 있죠.
미리 연습해보면, 나중에 자연스럽게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자극을 차단하고 오로지 내 숨에만 집중하는 것 잊지마시구요^^
@@TV-lg1in 감사합니다 ㅎㅎ
가끔 잡생각에 사로 잡혀서 힘들었습니다 ㅠㅠ
꼭 실천해 봐야겠네요
@@user-ts9mn5xn2t 아무것도 안하면 우리 뇌가 편히 쉴것같자나요?
그런데 사실 그렇지 않아요.
집에 누워서 잠이 안오면 어때요?
별생각다하듯이
우리 뇌는 아무것도 안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단순한 사실에 집중하는 것이
오히려 뇌를 편하게 해주는 거예요.
그래서 TV에서
멍때리기 대회라든가, 명상하는 모임들이
자꾸 늘어나는 것이죠.
아무생각도 하지말자가아니라,
지극히 단순하고 작은 사실에 집중하는게
우리 뇌를 편하게 해준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겁니다^^
@@TV-lg1in 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TV-lg1in 대박이네요 영상내용만큼이나 수준높은답변에 감동받고갑니다. 너무 설득력있고 실천해보고픈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우
메타인지 높여주는 세가지습관
1.자신을 끊임없이 체크하는습관
자신에게 최적화된 전략 가능
2.모든것을구분짓고구별하는습관
공부하고 있다는 신호 구분
휴식시간,보상시간 구분
3.끝을 잘 활용한다.
하루평가후내일계획세우고끝내기
말도빠르고 발음도 정확하고 논리도 확실하고 편집도 깔끔하고 이분이 짱인듯
세번째는 시간관리하고 하루 돌아보는 습관이 필요하긴 합니다. 비슷한 원리네요 저또한 시간 관리 할때 하루를 계획하고 하루를 마칠 때면 하루를 돌아보곤 합니다. 공부의 원리 또한 비슷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시간관리를 하다보면 왜 내가 오늘은 못했지? 이 시간에 뭐했지? 하면서 자기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시간 관리를 더 잘하게 되는 것 처럼요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ㅎㅎ
1:22 보다가 피식 했습니다 ㅋㅋㅋ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메타인지가 어느분야든 정말 필수인 것 같아요!!
뇌과학이랑 연관지어서 설명해주시는 것들 넘나 제스탈입니다ㅜㅜㅋㅋ
'그냥 해' 가아니라 '이렇기 때문에 해야한다' 는 느낌 ..
앞으로도 이대로 쭈~~욱 좋은 퀄 영상부탁드립니다 ㅎㅎㅎ
칭찬의 글 감사합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사오님 날씨가 매우춥습니다 옷따뜻하게입고나가세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ㅠ 강후님도 건강 잘챙기세요^^
합격생의 공부습관 2가지
1. 자신을 끊임없이 체크하고 평가하는 습관. 공부 끝나는 시점에서 하루를 평가
2. 모든것을 구분짓고 구별하는 습관. 공부하는 것과 아닌 것을 구분 짓는 습관을 들일것
사오님, 출퇴근할때마다 영상봅니다.정말 체계적인 채널이라고 생각되네요.
승진공부중인데. 많이 마음에 압박감이 심하네요. 회사내에선 고시라고 일컫는 시험..ㅠ
아 진짜 압박이 심하시겠어요 ㅠ
요즘은 취업을 해도 여전히 힘이드는군요 ㅜ
저 근데 표본의 편향성이 있다고 느껴지는게... 애초에 합격수기를 작성하는 사람들 성향이 정리하고 기록하기를 좋아하는 성격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cpa든 공시든 합격하고서 수기를 쓰는경우는 잘 못봣거든요(돈 받지 않는이상)
일단, 제 주변에는
자신이 어떻게 성공했는가에 따라 작성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는 임용고시에서 합격수기를 많이 봤었는데요.
어떤 이득도 없는 작은 카페에서 자신의 합격수기를 정성스럽게 올린 사람들 정말 많았죠.
그리고 제 영상의 댓글에도 자신만의 공부방법들을 공개하는 구독자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광고성을 띄는 합격수기는 처음부터 제외 시켰습니다.
특정 강사나, 강의를 지나치게 추천한다던가,
특정 학원에서 공개하는 합격수기는 제외했죠.
꼭, 돈이 아니라 자기만족과 관련하여
합격수기 작성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꼭 자기자랑처럼요.
유튜브만 봐도 합격해서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유튜브를 홍보하기 위함도 있겠지만,
나름 솔직한 합격수기들도 많이 봤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가르친 학생들 중에서도
합격한 학생들의 합격수기도 참고합니다.
적어도 그들은 거짓이 아닌걸, 제가 눈으로 직접 확인했으니까요.
물론, 제가 말한 사람들이 합격의 대표성을 띄진 않겠지만,
합격자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대표성을 띈다고 이야기할 수 있죠.
그래도 의심이 간다면, 믿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 많은 카페를 돌아다니며 나름 진짜같은 합격수기들을 정리해봤고,
그 통계에서 공통적인 부분들을 뽑아 알려드린 거니까요.
저는 통계가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주관적인 제 생각이 아니라 말이죠.
좋은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이 걸 보면서 수행을 위한 조건인 '헌신'임을 느낌.
헌신이 없으면, 이론적으로 알아도 버틸 수가 없음.
자신의 마음을 인지할 수 있게 일기 쓰는 것으로부터 자기평가가 시작된다고 느껴지네요.
기록의 중요성을 느끼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저에게 꼭 필요한영상이에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당~!
이번주는 좀 늦었지요 ㅠ 항상 감사합니다. ^^
전달하는 내용이 너무나도 좋은 내용이네요 과학적인 원리를 설명해줘서 정말 믿을만하고 실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구독자와 조회수는 점차 늘어갈 것 같습니다 주제 자체가 자극적인것은 아니니까 쉽게 늘지는 않을 것 같아도 진짜는 진짜를 알아보는 법!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평생 영상보러오겠습니다 ㅎ
칭찬 감사합니다 ㅎ 큰 힘이 되네요^^
정말 공부법 영상 많이 봤지만 퀄은 이 채널이 최고네요 영상들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추후에 인강활용법에 대한 영상도 제작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감사합니다.
내년에 계획이 있습니다.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지요^^;;
칭찬의 글 감사합니다. 힘이 니요^^
쉽게 말하면 내가 뭘 좋아하고 뭘원하고 뭘잘하고 뭘못하는지 아는게 메타인지 같네요.
두번째 습관이 사오님 영상에 있다고 하셨는데 무슨 영상이신지 알 수 있을까요? 해당 부분에 i 카드를 넣어서 그 영상으로 넘어갈 수 있게 링크 연결해 놔도 좋을거 같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ㅎ
아 그렇게 설정한다는게 그냥 올렸네요 ㅠ
지금은 밖이라 집에가서 설정할께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하게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해외대학 의대와 약대 둘다 붙고 학과를 다 마치지않고 한국와서 행정고시 준비하고 있지요 9급부터 7급 5급 순차적으로 전... 오래 앉자있는다 회독한다 이런것 보단 짧게라도 아 오늘 뭐했는지 주관식으로 쓸수있늘정도만 딱7시간 안으로 공부한답니다..물론제 방법이지만 별도로 전 평소에 핸드폰을 두고다녀요 ..친구가 없어서 머쓱
대단하네요 ...ㄷㄷ
구라KIN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뇌과학을 토대로한 공부법을 알고 싶었는데 정말 유익하네요. 영상 퀄리티도 좋고 번창하시길.
칭찬의 글 ,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런 질문도 가능한 지 모르겠네요ㅎㅎ.. 저는 지금 고시 생활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공부를 하면서 번 아웃이 자주 왔었거든요~(매 해 여름마다 위기가 찾아옵니다) 이렇게 멘탈이 약하고 또 자존감도 낮아서 번 아웃이 자주 찾아오는고시생들은 어떻게 수험 생활을 보내야 할까요??
번아웃이라하면, 너무 열심히하다가도 갑자기 무기력해지는 것을 이야기하겠죠?
저는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를
내가 합격할 것이다라는, 즉 성공의 기대가 약해졌을때 온다고 생각합니다.
즉, 열심히는 하고있는데, 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할까?
뭣때문에?라고 생각이 든다면 누구든지 번아웃증후군에서 벗어나지 못하겟죠.
저는 그래서
매일 10시간 공부를 하면, 난 반드시 합격한다라는 생각으로 무장했었습니다.
10시간을 채우면, 어떤 강력한 힘이 날 합격시켜준다라고 믿는 것이죠.
실제로 나에게 매일 10시간 공부를 채우면,
어떤 시험이라도 반드시 합격해준다는 보장이 있다면
우린 대부분이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리가 힘이빠지고, 목적의식이 약해지는 것은
실제로 합격할 것 같다는 기대가 약해질때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그래서
나름의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합격한다는 생각과 그 목적의식이 정말 중요합니다.^^
공부는 무조건 나가서 해야겠구먼.. 쉴땐 쉬어야 하고, 이상한게 아니었어
맞습니다 ㅎㅎ
잉 전 집에서 잘 되는데...
@@wbxb2jejend 모든 상황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집에서 잘되는것이면 그에 맞게 공부하시면 돼요. 공부하는것과 내가쉬는것의 구분을 정신적으로 잘 지으셔서 그런것 같네요! 영상을 토대로한다면 메타인지형성을잘하셨다고 볼수있다는
사오님 어떤 강제성(학교나학원수업, 출근 등)이 없을때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는 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지금은 어렵지만 나중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오님 제가왜이리 무기력한고 힘든가에대해 계속 정보를알아보다 사오님 영상에서 답을찾았습니다. 실례가안된다면 어떤학과를나오셨는지, 어떤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아직 학과를못정했는데 사오님처럼 단순히 공부열심히해! 가아닌 어떤이유로 공부가안되고 힘든지에대해 남들에게 도움을주고싶습니다!!
저는 특수교육학과, 즉 장애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지적장애, 자폐범주성장애등, 우리 두뇌와 관련된 지식을 많이 다루다보니
재가 공부한 교육학과 많이 연결해서 생각해보다가
나름 통찰력이 생긴 모양입니다^^
교육학과 신경과학을 연결하다보면, 나름의 통찰력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오님을 알게되서 기쁩니다.좋은정보 너무감사합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깨닫게 해주시는거 같습니다. 늘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자기점검, 평가하기.
자신의 실력을 실시간으로 체크한다.
구분짓기.
사오TV짱 100만 가자 ~!공신뛰어넘자~!!
ㅎㅎ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충동성 조절이 안돼요ㅜ
아이한테 화를 내면서도 하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아이가 눈뜨자마자 어제일로 다그쳐요 화가 억제가 안돼요 뇌에 문제가 있나봐요ㅜㅜ
우리에게도 여유가 있어야 이해라는 것도 생기듯이
삶이 너무 어렵다면, 타인에게 잘하는 것도 어렵겠지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1. 계획을 세워놓고 계획을 다 못지키는 걸 반복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공부일기를 통해 하루를 평가해보는 방법이 좋은가요? 예를 들어 일기에는 A의 수행도, 보완점, 잘한 점, 집중 시간 ,개선할 점 같은 것을 쓰는건가요?
2. 공부공간과 쉬는공간을 나눈다면 스터디카페 등에서 공부할때 쉬는 행동은 공부 공간 밖에서 하는게 바람직한가요? 만약 졸음이 쏟아지면 10분 정도 자야 머리가 다시 새로워져서 집중이 잘 되는데 만약 잠을 잠으로써 공부 공간을 쉬는 공간으로 인식해 뇌가 공간을 구분하지 못할 수도 있나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오님 질문있습니다!
독서실에서 공부중인 수험생인데 영어 단어는 집에서 밥먹을때 외우곤 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마다 보곤 하는데 과연 밥먹으면서 별 생각없이 단어장을 보는게 과연 효과적이며 효율적인지 의문이 듭니다
만약, 그 단어들이 잘 외워지는 단어라면 그렇게 해도 전혀 문제없어요.
그런데 죽어라 안외워지는 것들은
따로 정리해서,
인출하는 시간을 따로 가지는게 좋습니다.
공부를 해보셨으니 아실테지만
한번봤는데 시험칠때까지 외워지는 개념도 있고,
몇번을 봐도 어려운 개념이 있죠.
쉬운 개념은 방금처럼 확인만해도 괜찮습니다만
어려운 개념은 반드시 인출하거나, 따로 암기하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습니다.
도움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
@@TV-lg1in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근 채널알게되어 많은.도움을 받고있습니다.
궁금증이하나있어 이렇게 올려봅니다.
요즘 무의식암기법이라고해서 같은내용의 영상을 반복해서 듣기만해도 암기가된다고하는 이론이던데요.
이방법이 시험에서 정말 효과가있을까요?
아니면 이것은 그저 암기이전에 배경지식을 만드는 하나은 과정인걸까요?
흠,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그렇게 큰 효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우리가 암기할 것은 종류가 다양합니다.
어떤 것은 따로 많이 보지 않아도 한번 이해로 시험날까지 기억나는 개념이 있구요.
또 어떤 개념은 반복적으로 수없이 봐도 이해도 안되며, 암기도 안되는게 있죠.
결국,
암기하려는 대상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암기해야한다는 건데요.
만약, 쉬운 개념들이라면, 방금 말씀하신 방법만으로도 충분히 암기는 될 겁니다.
굳이 그 방법이 아니고, 눈으로 확인만해도 암기가 되는 것도 많죠.
다만, 그렇게해서 외워지지않는 개념이 문제인데요.
그건, 인출시도가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czcams.com/video/JFteIXB1Iow/video.html 영상에서
인출을 시도하라고 이야기한거죠.
결국, 쉽게 공부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습니다만
그렇게 해서 되는 것은 쉬운 자격증 시험외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고시정도되는 시험을 준비중이라면
암기 대상이 나에게 얼마나 어려운지, 파악하는 것부터가 중요한 것이죠.
즉, 간단하게 정리해서
암기대상이 나에게 쉽다, 그럼 아무렇게나 암기하셔도 좋습니다.
단, 암기대상이 나에게 어렵고 암기가 안된다.
그러면 많은 인출 시도와 메모지, 머릿글자 암기법등
사용할 수 잇는 효과적인 전략은 다 동원해야하는 것이죠.
그래서 공부가 어려운거죠 ㅠ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사오TV 듣고싶은 대답을 들어 기쁩니다.
혹시 암묵지에 대한 내용이 정리된 영상이 있나요?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항상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요ㅎ
스스로 나에 대해 잘알고 내 욕구를 조절해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면서도 참 어려운것 같아요. 참 유익한 내용입니다. 매번 퀄리티 높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시오님 공부법 관련 채널인가요? 일단 구독 꾸욱!
네, 공부채널입니다^^
어쩐지 꿑나는 시점에 다움날 계획 세우는게 제일 좋더라니 ㅎㅎ
맞아요. 그땐 무리한 계획도, 너무 쉬운 계획도 세우지 않죠.
그래서 실패할 확률도 그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
예비고1인데 새해맞아서 2달간 공부만해볼려고하는데요. 열심히하면 고등학교때 뒤처지지않겠죠?너무걱정되요
처음부터 너무 높은 목표설정은 금세 지치게 만들어요 ㅎ
잘하고 싶단 마음 알겠지만,
천천히, 즐기면서 하는게 더 중요해요 ^^
잘하실겁니다!
아~~ 공부는 쉽지가 않네요.
공부하기 전에 자신의 공부 성향파악이 먼저라는거죠. 쩝.
갈길이 머네여.
참 쉽지 않죠 ㅠ
그래도 방향만 맞다면
그 속도가 느려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사오님이 참고하시는 도서들을 알 수 있을까요^^?
특수교육학의 지적장애, 학습장애관련 책과 논문들
그리고 교육학의 전서적과 논문들
뇌과학 서적, 논문과 기사, 잡지등을 봅니다.^^
@@TV-lg1in 책 두권만 추천해 주세요.
@@duck-younglee6573 가장 어려웠던 책이면서 도움이 되었던 책은
박문호교수님의 뇌과학 공부란 책인데요.
저도 이책보면서 얼마나 잤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제가 의학지식이 부족하다보니 이책을 읽게 됐죠.
그리고, 제가 정말 추천하는 책은
"처음 만나는 뇌과학 이야기"란 책인데요.
도서관에서 잠깐 보다 너무 재미있어, 결국 구매했던 책입니다.
흥미로운 주제로 뇌과학을 알려주는
재미있으면서, 뇌과학에 입문하기에 너무 좋은 책이죠.^^
@@TV-lg1in 재밌겠네요! 요새 뇌과학이랑 심리학에 푹 빠졌습니다. 벌써부터 두 권 읽어볼 생각에 설레네요. 채널이 너무 재밌어서 친구들에게도 항상 추천합니다 ^^
선생님, 시간되시면 해외에서 박사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영상도 부탁드릴게요.
박사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저보다 더 학식이 높을텐데요 ㅠ
논문과 관련된 이야긴가요?
흠.. 이 얼마나 유익한 채널인가..
사오님 혹시 대학교 어떤 전공하셨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저는 특수교육학과를 전공했습니다.
그리고, 뇌과학을 좋아하다보니
뇌과학 서적이랑 논문들을 즐겨 봣구요.
교육학과 뇌과학을 연결하는데 취미를 붙였고,
그러다보니 나름의 통찰력?이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
@@TV-lg1in 답변감사합니다😍
사오님! 저는 상위권 학생인데요.... 저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너무 예민해졌어요. 시험기간동안 도서관에서 12시간 이상씩 공부했는데 옆사람이 책만 넘겨도 움찔하고 놀라고 온 집중이 깨져서 신경이 옆으로 쏠렸어요 ㅠㅠ 시험기간 내내 이러다보니까 정신은 정신대로 지치고 시험성적도 엄청 내려갔어요. 집중만 하면 예민해지고 잘 놀라니까 다시 무언가에 집중하기가 너무 두려워요. 이런 경우에 어떡해야할까요? 뇌가 고장난거같아요 ㅠㅠ
일단, 문제의 원인을 잘 파악해야합니다.
성적유지에 대한 부담감이 나의 예민함을 불러왔는지,
아니면
방금 말씀하신것처럼 주변사람의 방해행동때문에 어려웠는지를요.
만약,
주변사람때문이면, 그 문제만 해결하면 될 일인데요.
미리 백색소음을 듣고 공부하면, 주변 환경소리에 방해받지 않고
나름 집중할 수 있어요.
그런데 만약,
앞에서의 부담감 때문이라면, 문제가 달라지죠.
이처럼, 내가 왜 이렇게 예민해질까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해요.
단순히 시끄러워서인지
내 마음속에 불안감때문인지말이죠.
이것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엉뚱한 걱정만하게되는 거예요.
그래서 먼저 어떤 것이 내 정말 고민인지
조금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어요.
반드시 본인은 잘알고있으니까요.
사오TV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어요!
말을 좀 천천히 해주세요 지금 하는거에 2배는 느리게 해줘야 유투브 들으면서 뇌도 좀 쉬면서 정보가 들어올거 같네요 좋은 컨텐츠인데 말이 빨라서 조급하고 급한마음의 공부하는사람들 마음을 더 급하게 합니다. 컨텐츠는 좋아요.
나름 최대한 노력 중입니다.
요즘은 조금 느려졌다 생각하는데
이전 영상을 고칠 순 없으니까요 ㅠ
정말 좋은 정보네요. 꼭 실천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홧팅입니다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큰 힘이 됩니다 ^^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