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퇴사하고 싶을 때
Vložit
- čas přidán 5. 08. 2023
- #퇴사 #직장인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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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올리는타이밍 예술이네. 일요일 이시간대 ㅋㅋㅋㅋ 다들 차분하게 이직준비 잘해서 탈출합시다
퇴사하기 전에 우연히 이형님 채널을 보게 되었고 지금은 퇴사하였습니다. 오늘 영상과 같은 그냥 퇴사하고 싶은 마음 + 더 배울게 없는... 회사는 커지고 있지만 내가 있어야 할 원동력을 찾지 못해 그만두었습니다. 건강도 안좋아지고 해서 휴양차 이직이고 뭐고 생각할 것 없이 컨디션 회복하면서 지금 한달째 쉬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같이 한다는 것, 좋은 마무리, 모든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나름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안부를 묻던 이전 동료들을 통해 들어보니 제가 개새끼가 되어있더라고요. 대표가 갑자기 전화가 와서 인수인계도 안했네 사직서도 안썼네 이러면서 본인이 몇다리 걸치면 회사생활 어렵게 할 수 있다는 협박? 이런거도 하고 ㅎㅎ 이런 소리를 들으니 더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대표도 상황을 다 알게 되긴 했지만, 희생양이 필요했는지 중간에 사장이 면피하려고 제가 인수인계 한 것은 보고 안하고, 사직서도 올리지 않고 무단퇴사처럼 처리를 해버렸더군요. 사장, 부사장과 퇴사 전 마지막 대화도 그렇고 부서 내 사람들과도 업무 공유하고 퇴사에 대해서도 잘 이야기 하고 나왔는데 이런 뒤통수라니... 구독자 분들 모쪼록 좋은 선택하시길 바라고 열심히 일한 자신의 선택과 가치를 낮추거나 움츠러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100% 만족할 수 있는 직장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발전할 수 있는' 그리고 '자신의 가치를 알아봐 주는' 그런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너무공감되요 저도 퇴사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쓰레기 같은 곳에서 잘 나오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아... 퇴사하고싶다....😂 모아놓은 돈도 별로없고 지금당장은 갈때도 없어서 매일 울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잘한다는 평도 가끔 듣지만 일이 너무 많아요ㅠ
누군가에게 내가 가고 싶은 회사는 최악의 회사이고,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지금 회사가 누군가에게 최선일 수 있습니다. 결국 본인에 맞는 회사를 찾아가는게 중요하고 그 여정이 이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두 어랴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한주도 승리하세요❤
감정조절 못하는 상사새끼 때문에 이번달에 퇴사합니다. 감정조절 못하는 것 3개월을 참았는데 감정 조절 못해서 보복성으로 불필요한 업무 지시까지 하는 것 보고 정이 털려서 바로 퇴사한다고 질렀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재충전하시고 좋은 곳에서 다시 일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어요. 저도 꼽주는 상사로 인해 퇴사준비하고있습니다. 이젠 회사 안에서 표정관리도 안돼요
어라 내가썼나?ㅋㅋ
ㅜㅜ 여러분들도 고생하시는군요...모두들 힘내십시오...! 저는 열이 받아서 얼굴이 문드러져서 주변 사람이 괜찮냐고 물어보는 지경 까지 갔습니다..내가 상사새끼한테 월급 받는 것도 아니고... 내 월급에 상사 짜증 받아주는 수당이 들어가있는것도 아니고... ㅠㅠ 상사가 지랄하기 시작할때부터 이형님 영상 보고 잡코리아, 사람인 들어가서 바로 이력서 수정 하고 이직 준비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력서 얼른 수정하십시오.. 내일..월요일도.. 화이팅합시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상사가 그랬으니 엄청 힘들었겠어요...저는 후배 새끼 경력 좀 있다고 위에서 뽑아놨더니 첫날부터 지각에 그뒤로도 여러번 지각 반복하질않나, 저랑 분담해야되는 업무들도 있었는데 상사 오더 못알아들은척 저랑 같이해야되는 업무들 중 본인이 맡은거 까먹은척 저한테 떠넘기더니 결국 이틀 잠수타고 퇴사했네요? 그새끼 사직서 쓰러온 날 저랑 동료 안마주치게 올 생각이었는지 회사 엘베에서 저 마주쳤는데 인사나 사과도 없이 짐만 챙기고 바로 나갈게요 이 말만 딸랑하고 가버리는걸 보며 겁나 줘패고싶었네요ㅡㅡ 저도 이제 수습 끝났고 상사, 동료는 괜찮은데 퇴사 마렵네요...
엄청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런데 남는게 없는거 같아요.. 회사를 위해 회사를 키우기 위해 제 시간을 써가며 노력해왔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구요. 물론 알아달라고 한 일들은 아니지만 이젠 스스로 너무 지쳐 내려 놓으려고 합니다.. 저를 위해 시간을 쓰고 저를 위해 살아보려고 합니다. 제가 맡은 프로젝트까지만 정리를 하고 이젠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구요.
입사초반 아무것도 모를땐 하하호호 잘 웃고 시키는거 뭐든 하고 잘 대답하고 그랬는데 회사다니면서 돌아가는거 보니 윗사람들이 너무 싫더라구요. 싫다보니 불만이 생기고 웃기지도않은 장난, 갖잖은 말(외모평가같은) 웃음도 안나고 표정관리도 안되고 그러니 제 인성얘기가 나오나봐요.
예전처럼 하하호호는 못하겠는데 이직전까지는 제가 바뀌어야할거같은데 어떻게 초심으로 행동하고 좋은 인상남길수있을까요?
저도 딱 이래요... 근데 굳이 초심을 되찾아야 하나 싶어서 그냥 일만 하고 있어요...
저도 그런데 뭐 더 버텨서 승진을 노리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얼마 못볼 인연에 감정 소모해가며 번아웃을 재촉하진 않으려구요. 오히려 재밌어하고 있어요. 나만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이제 저를 보면 캥길거라 생각하니 통쾌한 기분도 들어요
여초아님?ㅋㅋㄱㅋㅋ저도 그럼
내가 쓴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회사 돌아가는 거 보니 고인 물이 문제더군요..생각보다 텃새도 심하고..
내 이야기 누가 쓴줄 ㅋㅋㅋㅋㅋㅋㅋ
이직한지 10일인데 스타트업은 역시 가는거 아니구나 후회중입니다. 당장 그만두고 싶은데 진짜 이직할 회사 못 구하고 나가려니 너무 불안해서요 좀더 버티기엔 이건 아니다 싶은 업무들이 너무.. 이렇게 일할꺼였음 전회사에 그냥 있을껄 후회까지 듭니다
비슷한 상황이어서 그런지 집중해서 봤네요ㅠ 듣고 생각해보니 지금 제겐 업무 영역을 좁히는 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ㅎㅎ
제 원동력은 관계+성장 요인인것도 알아갑니다
복잡한 마음이 정리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약
[질문]
회사 내 좋은 동료와 팀원이 있고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의미있는 도전을 할 수 있는 조건이지만
업무가 너무 많아서 지치게 되어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서 쉬고 싶어진다.
[답변]
1. 업무의 영역을 좁히기
과부하인 상태이니 가장 의미있고 성과가 날 일에 집중하는 게 좋다.
업무의 가짓수를 줄이고
임팩트가 있는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게 좋다.
2.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 돌아보기
회사에서 일을 할 때 원동력이 무엇인가? 생각해보기
1) 인정
2) 기회, 역할
3) 성취
4) 철학, 방향성
3. 번아웃의 원인이 무엇인지 진단하기
1) 책
2) 다른 문화권의 사람과의 교류: 다른 기업형태 종사자 등
기타
회사를 떠난다는 생각은 하지 말고
재충전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양해를 구해서 휴가를 다녀오는 게 가장 좋다.
저도 고민하는 부분이여서 공감이 가네요. 저는 업무이관을 충분히 해서 일을 밀어내면 다시 자연스레 일하는 즐거움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러면 다른 일이 생겨나기도 하지만 ㅋㅋㅋ 화이팅입니다. 😊
저도 대학교를 졸업 후 스타트업에서 시작해보니 너무 힘들어요. 잘해내고 있다고 칭찬을 듣지만 점점 힘들어요. 업무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 보이지만 “진짜 너무 힘들다 한달만 쉬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해요. 첫직장이 원래 이렇게 힘든건가 싶기도 합니다
저도 몇달전 번아웃이 왔고 진상고객 스트레스, 상사의 인격모독, 회사의 복지 축소와 팀과 팀의 소통이 되지 않는 등등 여러 문제가 터지면서 공황과 우울증이 오게 되서 지난주 퇴사했습니다. 3개월 전 퇴사 마음 먹으면서 자격증 공부를 병행했고 아예 새로운 직무로 새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퇴사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 힘내시고 꽃길만 걸어요 😊
회사 다니시면서 자격증 준비하신건가요? 대단하시네요..ㅜ
그간 잘 되셨는지 근황이 궁금합니다😂
이형님 영상보면서 지옥같이 힘들었던회사 버티고 몸값 올려서 이직했어요 새로운 직장도 어려움이 발생하겠지만 처음보단 단단해졌다고 느껴요 감사해요
오눌 영상 감사합니다 퇴사를 했던 마음이 떠올라 공감이 됩니다
체인지업을 통해 자신감도 얻고 다시 일어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도 기대가 되네요 모두 파이팅하세요 🎉🎉
매우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작은 기업인 스타트업에서 시작하다보니, 요약하신데로 너무 빡세서 힘드네요.
가장 의미있는 곳에 집중하고 싶지만, 회사에서 위치 상 팀장 진급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네요.
분명히 인정받고 성장하고 있지만, 사람의 한계를 장시간 경험하다보니 결국 내가 팅겨져 나갈 것 같아 걱정입니다.
제지론 중에 하나가 '결국 살아남은 자가 승자다!'가 있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견디고 인내하는 타입인데 스타트업이 충분히 힘들다는걸 이해하면서 3년을 보냈는데 앞으로 회사가 안정화 되려면 3년을 더 같은 생활을 해야하는 상황이다보니 솔직히 겁납니다.
말쓴하신 해주신 방법을 일차적으로 적용해 보겠습니다.
이후에도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직접 고민상담해보겠습니다.
저도 님과 같은 마인드로 3년차 재직중입니다. 근데 회사가 발전할거라는 건 보이지않아서 저는 이직 또는 다른 방법을 찾으려합니다.
'결국 살아남은 자가 승자다!' 제일 마음에 두고 있는 말이지만, 제가 약한 탓인지 살아남기를 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을 보는 것과 살아남기를 하다가 죽을 것 같아 결국 못버티네요...
사연자님과 거의 동일 상황이었는데, 저는 버티다 버티다 퇴사했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건강 악화로 찾아오더군요.
퇴사 후, 정밀종합검진 진행하였고, 아픈 곳을 치료하며 건강도 많이 되찾았습니다.
지금은 다음 도전을 위해 열심히 이형님 영상/ 책 정독하며 이력서 작성하고 있구요 ㅎㅎ
답은 없는 것 같아요. 힘들면 가끔은 쉬어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사연자님!
와 사연부터 글을 너무 잘쓰시네
업무영역을 맘대로 줄일 수 있는 회사원이 얼마나 있을까요 대부분이 하라면 해야지 식인데 ㅎㅎ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휴가를 가도 계속 카톡에 전화에 현실적으로 번아웃이 오면 환경을 바꿔야만 해결될 거 같은데 참 선택이라는게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같은 회사지만 갑자스러운 부서 이동 후 퇴근 후, 주말에 시간 내서 일하는게 당연해진 일상에 점점 지쳐요.
점차 성장하고 좋아질 건 알겠는데.. 그때까지 버텨낼 자신이 없어서 도망가고 싶네요.
1. 내 커리어의 원동력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기
2. 재충전을 위한 브레이크타임
3. 구멍이 무엇일까?
내가 하고 있는 일의 의미를 찾기 어려울 때
지금 제상황 같아서..너무 위로돼요ㅜ😢
마음이 조금 진정 되는 영상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신입으로 입사한 지 2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너무 힘들어 이직을 준비하려 합니다..그래서 퇴사한 이형 유튜브 구독도하고 최근에 맞춤동영상에도 많이 떠서 영상 많이 보고있는데 보통 다들 보면 못해도 3, 6개월은 채우고 중고신입으로 재입사하시거나 이직하는거 같은데 저와같은 완전 새내기 인턴 수준의 신입은 어떻게 해야 좋을지 정말 요새 고민이 많습니다..
어지간하면 사실 그냥 1년은 채우고 중고신입으로 다른곳 들어가거나 그럴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저도 참 지치고 어찌해야할지 막막하고 내일 출근은 더 막막하네요.
전 이런 경우에 그냥 이력서에서 2달 일한 것 경력 안 쓰고 아예 쌩신입으로 지원했습니다!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갖고계시네요..ㅠㅠ
저는 첫 직장으로 지금 10개월차인데 저도 한 4개월차부터 고비가 오더라고요..(업무량이 늘어나는건 벅차지만 어떻게든 참고 하겠는데.. 회사내 정치질에 휘말린다던가.. 납득하기 어려운 상부의 간섭과 명령들로 인한 추가 업무와 감정소모들로 스트레스가 막심해졌어요.. )
근데 요즘 취업시장이 일자리 티오자체도 없고 다 경력을 선호하다보니(심지어 서울도 아니고 지방이라 일자리가 더 없어요) 그래도 자격증 같은 거 따면서 스펙 쌓으며 1년은 버텨야지 하는 맘으로 이악물고 버티다가 6개월차엔 진짜 미쳐버릴 것같더라고요...주말이 되도 안기쁘고 금요일 퇴근 후에도 월요일 출근에 스트레스받고..
그러다가 1년에 집착하지말고 일단 버티다가 진짜 못해먹겠다 싶으면 그떄 바로 때려치잔 마음으로 다니기 시작하니 그나마 편해져서 4개월을 더 버텨 지금이 되었네요..
지금도 고비가 왔는데 이제는 1년차가 되기까지 2달이 남아서 또 매일 참아내며 버티는 중입니다...
근데 저는 어느정도 1년에 다와가서 이악물고 버티겠지만 댓쓴이님은 아주 입사초반이니까 정말 감당할 수 없다 싶으면 오히려 빨리 그만두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2개월차면 아직 직장에 적응하는 단계일텐데 너무 안맞다면 차라리 빨리 그만두고 이직해서 그 회사에 적응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참 사람일이란게 어떻게 될지 모르고 당장의 정해진 답이 없다고 생각해서 어렵네요 ㅠㅠ 우리 모두 정말 내 자리라고 생각되는 좋은 곳을 빨리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저랑도 비슷하시네요...
이제 두달 좀 넘어가는 쌩 신입인데. 매일매일 출근이 스트레스고, 금요일 퇴근 후엔 월요일 출근이 싫다는 생각도 듭니다. 주말엔 불안하고 초조하고...
세달 즈음에 타의적으로 퇴사할 가능성이 높은데,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3달 이하라면 나갈지말지 결정하시고 6개월정도 되셨다면 다니면서 지원하세요
1년이 기준이라고하지만 물경력만쌓는곳이라면 의미없습니다.
사실 일이 바쁘고 힘든건 충분히 버틸만합니다...
근데 상사의 무안주는 말들과 면박, 그리고 업무능력이 기대이하라는 말들이 반복돼서 힘드네요.
결재 올렸는데, 상사가 내이름을 부르면 이번엔 또 뭘 지적할까싶어서 심장이 쿵 내려앉습니다.
점심시간에 식당까지 상사를 차로 모셔가고 모셔오는 시중드는것도 너무지쳐요
올해 4월 13일에 현 직장으로 입사했는데 또라이 직장상사 때문에 8개월 뒤에 퇴사하려고 합니다. 1년도 못채우고 2번 이직했는데 이번에는 1년 버티고 나가려고 합니다.
솔직히 업무가 힘들어서 번아웃 오는건 버틸만 한데 사람이 힘들어서 번아웃 오는건 못참겠네요.
출근 3일만에 퇴사하고싶은데요 부모님간병을 이유로 들려는데 괜찮을까요? 부모님건강도문제고 제 무기력증과 번아웃도 문제라 안될것같아 나가고싶어져서요
저도 퇴사하고 싶어요...사유가 상사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큰데...
퇴사면담할때 상사욕을 하면 안된다고하더라구요...퇴사 이유가 상사인데 다른 이유를 대야하는게 좀 힘드네요
다른직장 면접볼때도 절때 퇴사사유에 상사때문이라고 하면 안되고...다른퇴사사유가 없어요
에혀 너무 어렵네요
반대로 저는 회계로 일본계제조업에서 일본계 상류계열로 이직을 했네요.
이전직장에서 딱 오늘얘기와같은 번아웃이왔고 그때 이직제안을 받고 대기업으로 이직해서 처음엔 좋았다했는데...
얼마못갈정도로 상사가 불합리한레벨로 집요하게 질문을하고, 야근이 많을수밖에없는 업무강도에도 야근을 왜 안줄이냐는 핀잔을 주더라구요.
1년은 버틸수있나하며 어덯게든 버티고있어요....
제조업시기엔 결산시기에 정말 잘하면 7시까지야근하려나였는데
지금은 초과근무가 30시간안나오길 기도하며 하고있네요
작년 휴가때는 이직 해봐야 똑같다는 생각에 버티자고 다짐하며 출근했다면, 올해휴가는 어제 갔다왔는데 이직을 무조건 하겠다고 다짐하며 출근중 ㅋㅋㅋ
2달 남았는데 너무 퇴사하고 싶어서 미치겠네요
하필 이영상이 딱 나오네요 ㅋㅋㅋㅋ
저도 9월까지.. 힘냅시다.. 화이팅
계약직 직원으로 일한지 곧 2년이 되어갑니다 초반엔 무엇이라도 하게 된 거에 감사한 마음으로 몸갈아가며 일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게 맞는건지 성장을 하고있는건지에 대한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사무직이라고하지만 잡무란 잡무는 혼자 다 합니다,,,졸업안한 대학생들도 하기 쉬운 것들
계약만료로 정리하고 나가자니 겁이나고 더 있자니 시간 낭비인 것 같고 정말 고민이 됩니다ㅠㅠ
와..저랑똑같네요
@@aakfdu6078 와ㅠㅠ반가워요 혹시 결정은 내리셨나요?
@@dduddu7366 그냥 다녀요ㅠㅜ 저는 제마음에 솔직하지도 못했고 존중하지도 못했어요 그래서 후회하고 괴롭습니다..부디 님은 스스로에게 행복한선택을하세요...ㅠ
@@aakfdu6078 저도 조금 더 있을 것 같아요,,,이미 공백기가 있고 나이도 많은 편이라 다니면서 준비를 하는게 맞는 것 같아서요ㅠㅠ 내 눈치를 보고 내 마음을 존중하며 사는게 먼저인 것 같은데 참 쉽지않네요 😢 좋은 말씀 감사하구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퇴사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입니다. 어느 후회를 하실 껀가요?
공장형 기술직이라 무슨 찰리채플린 마냥 똑같은거만 2년넘게하니깐 미치겠네요 하,,,
와 사연 그냥 제 얘긴줄 알았어요,,,, 미쳤다
같은 고민인데 다른점은 사람이네요..
지금 필요한내용...지금 계속 고민하는중입니다.
와 소름돋을 정도로 제 생각을 담았네요 이직을 원하는게 아니라 퇴사를 희망하는 저 ,,,, 스스로 힘들게 만드는 제자신이 문제라 생각했는데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LG계열로 이직한지 일년(본사 사무직)..
사람, 직무, 돈, 커리어, 복지 만족
워라밸 살짝 아쉬움&문화 사알짝 아쉬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운이 좋다고 생각했더니 제 자신이 부서내 ㄸㄹㅇ더라고요 ㅋㅋ
혹시 왜 ㄸㄹㅇ라고 하시는지 알 수 있나요..?
입사한지 두달도 안됐는데 너무 퇴사하고 싶어요 사람도 일도 너무 힘드네요..
저도 많이 힘들어요 ㅠㅠ
회사에서 지금 이걸 보고 있는 내 모습 폼 미쳤따
회사에사 일을 할때 원동력 - 1. 인정 격려같은 관계적요인 2. 기회와 역할같은 성장적요인 3. 목표가 명확하고 성장하는 결과적 요인 4. 철학과 기증같은 방향성요인
퇴사..쉬고싶다..
월요일 퇴근길. 최고의 선택.
❤
그냥 모르겠다... 눈치도 없는거 같고 요령도 없지만 어쨌든 성실하게는 하려고 노력은 해서.. 감사하게도 윗분들이 좋게 봐주시는 것 같지만.. 맞선임이 날 안좋게 보는게 느껴짐... 이미 인상이 안 좋게 찍힌 거 같아서 뭘 어떻게해도 병신같이 볼거 같음... 착한 부장님께서 신경 많이 써주셔서 버틸수 있었는데 곧 그만두신다고 하니까 너무 막막하다.. 휴..
퇴사 하고싶다 ㅠ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사장이 사사건건 타팀과의 비교. 사업계획은 우리팀 실적은 타팀으로 주면서 개소리를 해대는데 아시발 내가 왜 이런 대우 받아가면서까지 다녀야하나 싶다가 한편으론 팀원 걱정이 되더라고요. 내가 막나가면 그 피해는 다 팀원이 받을텐데,,,그러다보니 마음속은 타드러가고 어디 하소연할 곳도 없고. 막막한 지금 딱 이 영상을 봤네요. "내가 하는 일에 의미를 못느낄때 번아웃에 빠진다" 격공감하고 갑니다.
기내식공장에서 3개월 일한적 있는데 ㅜㅜ 괜히했어 ㅜㅜ괜히했어 ㅜㅗ
번아웃이 왜 업무에서만 온다고 생각하지?
퇴사는 아무나 못해요
속좁고 막말하는 소장, 정치질하는 부장색히 때문에 퇴사 결심했습니다
나머지 직원분들에게 너무 죄송하지만 오늘 그만두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7년동안 다니던 회사인데 현장 잘못만나서 맘고생만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