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를 품고 사는 여러분, 퇴사해도 되는 기준 알려드릴게요!- 언니의 독한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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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3. 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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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102

  • @user-ny9ek4oh1b
    @user-ny9ek4oh1b Před 4 lety +491

    첵임져야할사람이 나밖에 없다는건 큰 행운이다

    • @tinechris6241
      @tinechris6241 Před 3 lety +7

      그래서 결혼하면 헬파티 시작

    • @user-zl5gq4sh7u
      @user-zl5gq4sh7u Před 3 lety +5

      @@tinechris6241 ㅋㅋㅋ ㄹㅇ 결혼하면 마누라,자식들까지 먹여 살려야하니
      외벌이로 인생 갈아 넣어야

    • @kivansong9829
      @kivansong9829 Před 3 lety +8

      지금은 그런데 30년뒤 40년 뒤에도 같은 결론일지 확신이 안 섭니다

    • @user-fh6js9mu6l
      @user-fh6js9mu6l Před 2 lety +2

      와 머리속이 깨끗해지내요 퇴사하러갑니더

  • @keunyoung772
    @keunyoung772 Před 3 lety +192

    와아 진짜 평생 직장 없다는 거 너무 공감 가는데 저도 첫직장이 정규직이고 나름 분야에서 괜찮은 인지도의 기관이라 다들 아쉬워하고 걱정했는데 어차피 평생 직장 없는거 알고 일단 제가 먼저 살아야 겠기에 퇴사했더니 너무 행복했어요 ㅎㅎㅎㅎ 다들 응원합니다

  • @excelnit
    @excelnit Před 4 lety +6

    공감합니다~~

  • @heestoryworld
    @heestoryworld Před 4 lety +5

    정말 진심어린 조언이네요!
    집에있는 시간이 많은만큼 더욱 철저한 시간관리가 필요할 것 같아요:)

  • @seanhan7494
    @seanhan7494 Před 3 lety +51

    번아웃으로 공황장애가 와서 10년된 회사 퇴사했습니다. 그 후 18개월간 너무너무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왔습니다. 지금은 감사해 하며 새로운 회사에 3년간 다니고 있네요.

  • @jddhdgefd
    @jddhdgefd Před 4 lety +205

    사실 결혼하고 평생 맞벌이 하려고 공무원 됐는데 막상 되니 결혼 도저히 못 하겠어요. 똑같은 상황에 남편이랑 아이가 더 딸려 있는 거잖아요. 상상만 해도 지옥 같아요.
    워킹맘들 대단합니다.

    • @jonn52
      @jonn52 Před 3 lety +7

      ㄹㅇ 공뭔힘들어ㅜㅜ

    • @user-pc2er4gh1c
      @user-pc2er4gh1c Před 3 lety

      ㄹㅇ 워킹맘들 존경해요...

    • @user-vb2ow1qw7g
      @user-vb2ow1qw7g Před 2 lety

      진짜 힘들어요 거기다 몸도 아프니 하루하루가 참는거예요

    • @franceskim5420
      @franceskim5420 Před rokem

      진짜 무슨 말씀인지 너무너므 공감되네요 ㅜㅜ

  • @somyong_con
    @somyong_con Před 4 lety +12

    오늘 넘 화사하고 예쁘세요~♡
    흠~아직 이사연자님과 같은상황은 못겪어봤지만 열심히살다 자신을 위한 목표와 전환의 결정 넘 멋지네요^^
    논리적으로 확신과 방향을 제시해 주신 미경선생님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qooqoo0516
    @qooqoo0516 Před 3 lety +43

    직업은 끊임없이 조율될 수 있다 . 마침 딱 저의 이야기를 보는거 같아 정말 와닿았어요 . 마음은 퇴사결정을 해놓고 놓지못하고 있어요 .너무 오랜시간을 함께 해온 회사라 그런거 같아요 .이미 마음은 회사와의 관계에서 너덜너덜 상처 입었는데도 말이죠 ㅜㅜ 모든 워킹맘 존경합니다 .

  • @user-sf7gp4hz3s
    @user-sf7gp4hz3s Před 4 lety +15

    좋은 말씀이였네요...
    눈물을 흘리고 흘리다..
    보낼건 보내야 한다는 말이 공감이 가요..^^;;;;
    힘내세용

  • @84dltkd
    @84dltkd Před 4 lety +8

    지금 이순간!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사연자분 그리고 김미경 선생님 덕분에 좋은 교훈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 @hhmomtv
    @hhmomtv Před 3 lety +1

    저랑 완전 사연이 비슷해요ㅎㅎ 둘째 낳고 복직 앞두고 있는데 휴직 중에 생각만하고 있었던 유튜브 공부하면서 하고 있는데 재밌어서 계속 하고 싶어요~ 공부는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것 같아요

  • @User-hsjxieiwjxjw
    @User-hsjxieiwjxjw Před 2 lety +8

    다른사람 감정을 잘 돌보아야 시간관리가된다.. 명언이네요.
    저는 제 업무에 미쳐서
    주변 사람(이해관계가 커서 힘든..)잘 못챙겼다는 이유로 인사이동받아 억울하고 퇴사생각해서왔는데 명답이네요. 주변사람을 왜그렇게 1순위로 챙겨야하나 회의감이들었는데 이런 진리였네요.
    감사합니다.

  • @yuaizen8
    @yuaizen8 Před 4 lety +1

    오늘도 너무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어갑니다.

  • @leejohn4242
    @leejohn4242 Před 4 lety +16

    저도 7년간의 직장생활을 내려놓고 곧 태어날 아이와 함께할 시간과 사업적 경험 및 공부를 위해 퇴사를 결정합니다. 경제적인 자유는 제가 어떤 삶을 살까를 잘 목표하고 실천하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30대 중반을 넘기며 아이와 아내를 생각하면 많이 두렵지만 영상 보며 용기를 얻습니다.감사합니다.

  • @bujamento
    @bujamento Před 4 lety +5

    상황은 틀리지만 많은 도움 됩니다
    집에서 가족을 위해 희생을 한다지만
    날 위한 삶을 위해
    아침에 옷 부터 갖춰입고
    공부합니다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 @user-bn8ql4nz9x
    @user-bn8ql4nz9x Před 4 lety +17

    오늘 영상은 정말 따봉 백만개 드리고 싶어요~ 통찰력있고 진정성 있는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사연자분 정말 저하고 똑같은 고민이네요.. 전 결국 용기내서 회사에 얘기했고 잘 마무리하고 있어요. 회사에 얘기하기까지도 정말 힘들었지만 얘기한 이후도 정말 힘들어요ㅠㅠ팀과 팀원분들께 미안함과 계속 붙잡으시니 정말 잘한 선택인걸까하는 고민이 끝이없고 불안함도 생겨요. 분명 다 했던 고민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한것임에도요. 그리고 이후의 삶이 기대되기도 하면서도 걱정도되고 정말 마음이...^^;; 제가 확실하게 결정할 수 있었던건 10년 후 저의 모습을 생각해봤을때 였어요. 회사에 있을때의 십년후와 나왔을때의 십년후... 아 내가 원하는 삶과 일과 저의 모습을 생각하니 명확해지더라고요. 힘내세요!! 그리고 선생님 어디서도 듣기 어려운 조언 감사해요!! 저 광고 스킵안하고 여러개 다 봤습니다^^

  • @user-hi8ue2xb3z
    @user-hi8ue2xb3z Před 4 lety +3

    긍정적으로 리셋 결심!

  • @kojihong
    @kojihong Před 4 lety +5

    너무 와닿아서 반복해서 보고 있어요 저에게도 큰위안이 됩니다^^

  • @channeltv282
    @channeltv282 Před 4 lety +14

    힘들고 지칠때마다 김미경선생님 강의를 듣고나면 에너지를 얻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user-ey6lv4uz5u
    @user-ey6lv4uz5u Před 4 lety +1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김미경 사장님♥

  • @beauty5044
    @beauty5044 Před 4 lety +5

    응원하겠습니다

  • @user-ky1sk6fj5r
    @user-ky1sk6fj5r Před 4 lety +28

    저도 곧 퇴사합니다.
    같은 고민이 있었는데 너무너무 힘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김미경쌤의 팬입니다.

    • @hwaeunlee1797
      @hwaeunlee1797 Před 4 lety +4

      응원합니다.
      저도 오늘 퇴사했네요.

  • @5may54
    @5may54 Před 4 lety +6

    두번 째 사연자님~동생을 일찍 보낸 슬픈 충격은 평생 가슴에 맺혀 있는 아픔일 거예요... 저도 아빠가 돌아가시고 난 후 4~5년 정도는 슬픔이 목까지 차올라 폭발할 것만 같을 때가 자주 있었어요.. 그때는 무조건 차로 가서 음악 크게 틀어놓고(내 울음소리를 남들에게 들리게 하고 싶지 않아서)1시간 정도 크게 소리내서 울었어요.. 아빠한테 하고 싶었던 말.. 하늘나라 왜 먼저 갔냐고 원망하는 말.. 보고 싶다는 말.. 울면서 다 했어요 그러고 나면 막힌 가슴이 뚫리더라구요 사연자님도 감정해소를 꼭 하셔서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 @user-zc6qq9qe8w
    @user-zc6qq9qe8w Před 3 lety +1

    온가족의 슬픔의 일꾼이 엄마.. 와닿네요🥺

  • @user-babu1007
    @user-babu1007 Před 4 lety +27

    저도 이번에 사직해요 . 코로나등등 여러 이유가 복합적이긴 하지만 초딩아이둘과 살림 뿐 아니라 저를 계발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거든요. 결코 쉽지 않을거란걸 아니까 두렵기도 해요. 좋은 말씀에 힘얻고 화이팅 해볼랍니다

    • @jks4940
      @jks4940 Před 3 lety

      핑계오지네... ㅋ 남편 내조는개뿌리

  • @user-ku9tk4yh1i
    @user-ku9tk4yh1i Před 3 lety +35

    이미 퇴사를 한지라 조마조마(?)했는데 전 퇴사해도되겠어용!!!퇴사가 뭐길래 저도 거의 2년에 가까운 시간을 고민하다가ㅜㅜ 퇴사하고나니 그런고민이 막상 별거 아니였음을 알겠더라구요. 퇴사 후의 삶 그 자체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거같아요

    • @mntrip
      @mntrip Před 2 lety +4

      저도 고민중인데 자신감생겼다가 ..걱정됐다가 ..그러네요..

  • @TV-xe5dd
    @TV-xe5dd Před 4 lety +5

    선생님 점점 젊어지시네요~~

  • @_tv9505
    @_tv9505 Před 4 lety +16

    저도 워킹맘일때 일을 하지 않으면 아이도 최선을 다해 챙기고 남편 내조도 잘 할거라고 생각 했는데,
    지금 의도치 않게 일을 잠시 쉬고 있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네요.
    남편은 제가 쉬는 순간 집안일에서 손을 딱! 놓으시더라구요. ㅋㅋㅋ

  • @user-vr2ni3hj6h
    @user-vr2ni3hj6h Před 4 lety +5

    사연자분 그 맘 알거같아요.
    ㅠㅠ
    에휴. 할 말은 많은데
    한숨만 나오네요~

  • @user-jd7lm5in1w
    @user-jd7lm5in1w Před 4 lety +5

    공감 합니다 큰일이 다가왔는데 부딪치고 내몸을 휘감아도 내색도 못하고 살고있는데 똑같은 일이 느닷없이 겹치기로 왔을때 아무생각없이 본능적으로 살면서 시간이 흐르기만 기다렸지요
    거기에 반응하면 하늘이 무너질거 같았으니까요~그런데 맘에 장애가 왔네요 가슴이 먹먹 할때가 가끔있네요

  • @bomammy_usana
    @bomammy_usana Před 4 lety +11

    어쩜 아이들 나이까지 저랑 비슷하시고 사연속 상황도 제이야기 같네요..목표를 가지고 계획을 세워 인디펜던트 워커로 변화해야겠어요~

  • @connectingthedots0
    @connectingthedots0 Před 2 lety +10

    직장인은 퇴사해본 사람한테 들어라.

  • @user-on1em2nk3i
    @user-on1em2nk3i Před 4 lety +13

    으아 전업주부.. 개인의 선택이니 존중합니다. 전 아직 미혼 이십대이지만 나중에 내 커리어를 애/남편 뒷바라를 위해서는 포기 못 할 것 같아여😰 저는 제 삶이 제일 중요해서🤔

  • @user-ju1wn8qx2d
    @user-ju1wn8qx2d Před 3 lety +17

    저는 이십대후반이고 곧 30대가됩니다. 회사는 꽉채운 6년차입니다. ㅎㅎ집에서 첫째이긴하지만 회사다니면서 모았던돈도 집에 급한일있으면드리고 대출받아서 가게차리는것도 도와드리고했어요.다 저도 원해서한일이었는데 나이를 먹으니 모아둔돈은없고 일은힘들게 계속하고 결혼할나이는 가까워오는데 걱정스럽네요. 부모님이 몸이 편찮으시고 해서 첫째로서의 책임감같은걸 갖고 지금까지 지내왔는데 ㅎㅎ..하고싶은일이생겨서 곧 퇴사할예정입니다. 돈도 많이벌고 모으고싶고 대출도 다갚고싶은데 ..더열심히살려구요 ㅎ시간이지나면 가족도 나도 웃을수있겠죠?ㅎㅎㅎ

  • @jykim124
    @jykim124 Před 4 lety +3

    제 사연이네요. ㅋ ㅋ ㅋ
    조언 감사합니다.
    독립만세 준비 해 나가겠습니다.
    ♡♡♡♡♡

  • @user-gl9dw6wr6u
    @user-gl9dw6wr6u Před rokem +2

    어떤일하더라도더좋은사람만나새로시작하는기분으로일하고싶어요

  • @user-hv9ug6rs7g
    @user-hv9ug6rs7g Před rokem

    슬픈 일꾼... 하아 슬프면서도 공감도 되고, 사연자분들 정말 진심 응원 합니다.

  • @user-bp9zk6nv9z
    @user-bp9zk6nv9z Před 4 lety +20

    퇴직 선배입니다
    저는 세아이의 맘이자 직장 생활 했던 엄니였지 결국 49살에 명퇴하고 나왔지!!!
    일단 휴직 할 수 있으면 쉬는 방법 찾아보세요

  • @violetdaydream3500
    @violetdaydream3500 Před 4 lety +33

    어디 가서도 들을 수 없는 위로의 말씀입니다.. 우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10:48
    감정을 너무 참으니 결국 나중에는 엉뚱한 대상을 공격하고 있더군요.. 제 자신이나 아껴줘야 할 가까운 사람들을요. 일찌감치 주변에 감정을 나눠주어야 서로 행복한 것 같아요 너무 참지 마세요
    슬픈 일꾼으로 몇 년을 지내보니 괜찮아지는 게 아니라 더 아파졌어요 어떻게든 행복해질 방법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선생님의 '김미경tv' '김미경 캠퍼스'에 와서 많이 행복하답니다 저랑 동갑이셔서 더 마음이 가네요 꼭 행복하시기를요🙏

  • @user-lt2ed2ls1o
    @user-lt2ed2ls1o Před 4 lety +25

    제얘기인줄 알았습니다 ㅜㅜ 공감 200%

  • @goodgood670
    @goodgood670 Před 2 lety +3

    부모님 건강하시고 젊으실때 집중해서 열심히 능력 키워놓으세요 공부든 직장에서든. 부모님 노쇠하시고 병드셔서 아프시면 시간과 돈을 투자하시게 되어서 마음껏 펼치기가 힘듭니다.

  • @user-on9qy8fe5n
    @user-on9qy8fe5n Před 2 lety +4

    고마워요.언제나 좋은 강의올려주셔서 잘보고있어요.감사드립니다.직장에서 수도없이 눈물도많이 흘리고 투정부려서 주위사람들에게 미안했어요.화도내지도 못했고 불편한 몸을기대며 묵묵히일했어요 .화내는것보다 인내하는법과 타인을배려하는법 다시 배우겠습니다.작은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n3cz5uo2l
    @user-rn3cz5uo2l Před 4 lety +10

    저도 올해 딱서른장남입니다. 아버지 보낸지가5년 되었는데....이런 따뜻한위로 받고 싶었습니다. 좋은영상 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사연 주신분처럼 힘든 가정환경은 아닙니다. 어머니.저 단둘이서 살고 지내고 있습니다. 여태 단하루도 회사 쉬는날 웃고 떠들어본적없이 앞만보고 살다가 요즘 유튜브에 영상시청해가면서 소소하게 취미를 만들어서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마음이 힘들때는 앞만 보고 달리는게 어느정도 정답이지만 너무 앞만보고 가다가 엎어지면 아픔은 배가 됩니다.사연 보내주신분도 취미생활을 터득해서 힘들고 지칠때 옆을 볼수있도록 준비해두는것도 많이 도움되실거에요. 정말 쓸데없이 긴글 정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vv8zo7eq6w
    @user-vv8zo7eq6w Před 4 lety +53

    퇴사를 결정할수있는 님이 부럽네요.
    생계유지때문에 퇴사생각도 못하는 분들도많습니다.제 얘기도 하고요
    내 생계가유지되야 내가 하고싶은걸 할수있는데 ... 내가 그만두면 다무너지는 가정도있답니다. 막막하죠 ...복에 겨운 사연이네요...

    • @mooi2081
      @mooi2081 Před 4 lety +3

      동감이네요. 저도 생계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파이팅하고 시간 쪼개 자기계발 하자구요. 외국어도 공부하고 있어요.

    • @hdh020406
      @hdh020406 Před 2 lety +2

      @@user-ru6hl3yk4p 글만 봐도 제가 다 힘드네요..ㅠㅠㅠ 힘내십쇼ㅠㅠ

  • @vlog6537
    @vlog6537 Před 4 lety +10

    영상 너무 좋아요..!ㅠ 너무 공감되고 힘이 되는 말들이에요. 출근길에 카페에서 잠시 쉬면서 힘 얻고 갑니다!! 사연 속 분들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un_kyeong_k3137
    @eun_kyeong_k3137 Před 4 lety +5

    두번째 사연자분!
    그렇게 살면 어느순간 자신이
    소모품밖에 안된다는 생각이 들거예요
    가족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습관이 되어
    님의 영역을 침범하고
    의지하는 빈도수가 늘수록
    남편과 아이는 친정에서
    거부당할 확률이 높아요
    당신이 너무 필요해서 당신만 쏙빼가고 싶은 가족공동심리가 발생하는거죠
    지금쯤 조절하세요
    그리고 나도 아프다고 말하세요
    말하지않으면 철인으로 알고
    계속 의지할거예요
    혈연관계도 밀당을 하지 않으면
    가정을 지킬수 없습니다
    습관이 공기처럼 스며들면
    결과는 어떨까요

  • @Mia-fe1gk
    @Mia-fe1gk Před rokem

    안녕하세요, 김미경 선생님을 제가 처음 알게 된 건, 유튜브가 활성화 되기 전 '언니의 독설'을 읽고 나서였습니다.
    핑크색, 파란색 하드 커버(?)이던 책인데, 시원시원한 말씀이 참 와닿았었고, 큰 위로가 되었었고, 그 당시 첫 직장 생활 하면서 힘들 때마다 버티게 해주는 힘이 되어줬습니다.
    결국 돌고 돌아서, 간만에 또 얼굴을 뵈니 너무 반갑네요! 참고로 유튜브에서 활동하신 뒤로
    저희 아빠도 왕팬이세요! ^^
    그리고 어떤 연예인보다도 아름다우셔서
    보면 저도 쌤처럼 멋지게 나이들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곧 두 번째 직장에서의 퇴사를 하루 앞두고 있는데, 또 한 번 도움 받고 갑니다
    여전히 멋지신 쌤, 좋은 영상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user-mw1uc7eq5e
    @user-mw1uc7eq5e Před 3 lety +1

    맞아요 집은 남눈치 안봐도되니 뭐든 다 할 수 있어요 (2개의의미) 끝도 없이 쳐질 수 있음 주의!

  • @theshampoohair9755
    @theshampoohair9755 Před 4 lety +12

    그맘 누가알아주나
    진짜슬플때 눈물이 나지않는거
    울고싶은데 맘껏울지못할때
    그러다 혼자있을때 그냥 흐르는 눈물을
    누군가 한번만 들어주며 울수있게 해준다면
    좋으렷만 손대면 톡하고 흐를 눈믈을
    아~~정말 힘드실 맛딸~~~
    그냥 혼자라도 소리내어 꺼억 꺼억
    우세요~~
    내 얘기 조금만 들어준다면 가사가
    생각나네요~~~
    저맘 한번만들어주고 울게 해줌
    좋은데~~~
    아~~~울고싶어라 이 마음 ~~~~
    강사님이 안아주고싶다는 소리에
    내가 울컥했네요~~
    안고 도다토닥 참 힘들겠구나
    한마디~~^^

  • @user-so7ht9tu4f
    @user-so7ht9tu4f Před 4 lety +50

    어쩜 저랑 똑같은 생각 하고 계실가요...두려움도 있고 아쉽기도 합니다만 정말 힘들어요.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이게 사치인가요?모두 행복하게 살고싶지 않은가요?

  • @user-rf5ky9bh5b
    @user-rf5ky9bh5b Před 4 lety +3

    고민자님 퇴사해서 원하시는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 @user-hb8wg6do6b
    @user-hb8wg6do6b Před 4 lety +4

    첫댓글♡

  • @user-sz2ps8nc5z
    @user-sz2ps8nc5z Před 4 lety +6

    제이야기하는것같아요

  • @min_healer
    @min_healer Před 4 lety +25

    와.... 1년전에 12년 다녔던 직장을 퇴사했습니다. 현재 mk 유튜브 대학에서 나를 위한 공부를 하고 있구요. 정말 큰 힘이 됩니다. 💕

  • @sdiary_happy_life
    @sdiary_happy_life Před 4 lety +74

    다 워킹맘얘기..결혼도 일도..아무것도 없는 나는..

    • @memorycode9891
      @memorycode9891 Před 4 lety +43

      제가 하고싶던 얘기에요. 저도 40대 미혼녀에다가 얼마전 일이 넘 힘들어서 다른일 못찾은 상태에서 퇴사를 하게 됬네요. 그래서 제목을 보고 영상을 봤는데 역시 워킹맘 얘기.... 미혼들을 위한 조언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 @1am1soup
      @1am1soup Před 4 lety +4

      magicshop Amiria 완전 공감요 ㅠㅠ

    • @KOREA_Jangee
      @KOREA_Jangee Před 4 lety +19

      미혼일 경우는 자녀. 남편이 없으니 기혼자들 보다는 날개를 펼칠 때 고려할 고민이 줄어드니 장점으로 보시면 어떨까요? 기혼자의 조언에서 하셨던 자녀, 남편의 조언은 빼고 시간관리 부분을 잘 적용하시면 미래를 향해 날아 오르게 되실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sdiary_happy_life
      @sdiary_happy_life Před 4 lety +10

      magicshop Amiria 저 원래 김미경쌤 좋아했는데 언제부터인가.. 그리고 사회적알람에 신경쓰지말라면서 정작 하시는 얘기는 180도 틀리더라구요..그래서 요즘 안봐요

    • @memorycode9891
      @memorycode9891 Před 4 lety +21

      Y HK 미혼의 장점만 보신것 같아요. 젊을때는 말씀하신 장점만 있었지만 나이들면서는 불안감이 커졌어요. 기혼의 경우, 혹시나 실직을 하더라도 일단 남편의 수입이 있으니 불안하지 않고, 설사 둘다 수입이 없더라도 상의할 사람이 있지만 미혼의 경우 온전히 스스로를 보살펴야하고, 나이먹어서는 어디 고민도 얘기 못합니다. 친구들도 젊을때는 절 부러워했지만 현재는 홀로 나이먹고 있는 저를 걱정하고 있어요 ㅠㅠ

  • @peachflower4152
    @peachflower4152 Před 4 lety +1

    ㅠ.ㅠ 공감.

  • @user-pp3fo7et5d
    @user-pp3fo7et5d Před 3 lety +4

    요즘 회사가 어려워 급여가 100%지급이 어려워 지고 있는데 이직이 맞는건지 고민이네요

  • @tsegitsegine5882
    @tsegitsegine5882 Před 4 lety +3

    나네 ㅎㅎ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Před 4 lety +48

    그지같은 회사 다닐바엔 안다니는게 낫죠

  • @user-gy8dc7ye4i
    @user-gy8dc7ye4i Před 3 lety +1

    선생님 저두8월31일날퇴사하고사이버대입학준비하면서 병원에가서 수술받아요~^^

  • @by_yell7
    @by_yell7 Před 4 lety +4

    두번째 사연은 아빠와 엄마 생각이 나네요...
    아빠 엄마 미안해ㅜㅠ...

  • @user-zd9uy6eh3i
    @user-zd9uy6eh3i Před 3 lety +14

    경력직으로 이직했는데 사수가 팀장인데 그 직무에대해 하나도모름 하물며 기초적인것도 모름 고집도 너무 쌔셔서 어떻게 운영하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름 팀장직급이 할줄아는게없음 아이디비밀번호 사이트마다 알려주는데 다틀림 ㅋㅋ 아이디비밀번호 찾고 뭐하는데 4시간 넘게 걸리거나 포기하심 연봉이나 근무조건은 좋아서 다닐려했는데 3일하고 퇴사했습니다. 이런경우는 처음

  • @hayun_uncle
    @hayun_uncle Před 2 lety +1

    2주뒤 퇴사합니당 😁

  • @user-no7cf5vz7r
    @user-no7cf5vz7r Před 4 lety +3

    저도 이제 퇴사합니다,, 아이와 저 자신을 케어하고 싶어요.

  • @dhmomolip
    @dhmomolip Před 4 lety +4

    조언들이 너무 주옥같네요

  • @luckymomtv
    @luckymomtv Před 2 lety

    1년전 이 영상이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
    나를 중심에 두고 생각한다!
    평생직장 평생직업의 개념은 요즘시대엔 없다!

  • @user-jq1ye3ew3n
    @user-jq1ye3ew3n Před 4 lety +7

    워킹맘과 전업주부를 왔다갔다 하며살아요~
    집에서 둘다하고 싶어서 열심히 찾고있는데 능력이 너무 부족해 책만 부지런히 읽는중입니다.
    어떤 노력을 더해야할까요 ㅠ
    ☆언니 독서대 너무 예뻐 사고싶어요~♡

  • @JoKuYo-pm9bt
    @JoKuYo-pm9bt Před 2 lety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도 퇴사를 이틀 앞두고 너무도 걱정도 되고 지금다니고 있는 회사사람들 너무 좋고 그동안 노력이 너무 아쉬워서 이렇게 고민되서 이렇게 상담 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저의 사연 : 저는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은 2년7개월 다니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2년 넘겨 다니면서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되요 그시기에서 비정직원에세 정직원으로 되고 싶고 더 좋은 삶을 살고 싶고 해서 여러반장님들 찾아 저 정직원 되고 싶어요
    하고 여러반장님들은 선득 회사에 추천을 하고 힘을 써 줄게 그래서 몇개월동안 정직원 되고 싶어서 알아보고 끝에 너무 힘들어서 답이 없나하고 결정을 내렸어요 그만둬야겠다
    하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 여러반장님들 정직원 안되도 그냥 다니면 안되겠냐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어요 이상황에서 찐자 그만 둬야 하나 아니면 그냥 다녀야 하나 고민이 만이 드네요
    그래서 그만 두더라도 나중에 후회 없이 그만 두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 @user-py6mc5bh7n
    @user-py6mc5bh7n Před 4 lety +3

    경제적 자유를 얻을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는가?

  • @jasmineveronica1844
    @jasmineveronica1844 Před 2 lety +1

    꺄악 이 머리 또 해주세요~ 너무 고혹적이드아~

  • @user-gl9dw6wr6u
    @user-gl9dw6wr6u Před rokem +1

    와아평생직장은없죠김미경강사님말씀공감이갑니다저도회사다니는대사원과일하는대이런일로좋지않은일생겨일하는사람도싫고퇴사할려하고있죠평생직장없는거알고떠나고싶죠

  • @hyojincho1621
    @hyojincho1621 Před 2 lety +6

    아이돌봄은 아이가 더어렸을때 집중 했어야되는거아닌가... 애가 어렸을땐 엄마없이 크다가 중1되니까 엄마가 퇴사하고 집에서 계속 잔소리하면 너무 짜증날듯.

  • @hachung
    @hachung Před 4 lety +3

    퇴사까지 3년! 기한을 두고 준비하려 하고 있습니다. 리부트!!! 주문 후 기다리고 있습니다.

  • @user-bj9co3oz1h
    @user-bj9co3oz1h Před 3 lety +2

    마이너스보단....0이 나은거 아닌가요?

    • @bella-fs4bp
      @bella-fs4bp Před 3 lety

      아니에요,마이너스는 마이너스 아니라 경험이에요

  • @user-ze9dg4pg1k
    @user-ze9dg4pg1k Před 4 lety +4

    이거 제 얘기네요? ㅎ

    • @ekkc0825
      @ekkc0825 Před 4 lety +1

      문현선 저도요^^

  • @bkjin327
    @bkjin327 Před 4 lety +18

    요즘시대에 혼자 퇴사라.. 남편도 속으론 똑같은 생각을 하고있지만 가장이라는 책임감때문에 그러지 못하는건데.....

  • @user-gb5zg9it7p
    @user-gb5zg9it7p Před 2 lety

    내가 볼때는 일 하기 싫어서 현실 도피 하려고 혼자 속으로 이 핑계 저 핑계 되려는거 같은데?
    막연히 공부 하고 싶다가 아니고 뭘 배우고 뭘 하고싶다도 아니고 애보면서 하고싶은것도 한다고? 현실도피 핑계임

  • @TV-fe5pw
    @TV-fe5pw Před 4 lety +5

    하나님이 그런분이에요..사람은 반드시 한계가 오니까 사람보다 큰 그리고 사람을 사랑하는 사랑의 원천이신 하나님을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