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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듣는다! 독보적인 박진화 [철학자 김상봉, 화가 박진화를 말한다] ② 파동으로, 진동으로 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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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9. 06. 2024
  • 지난 6월 8일 토요일 전라도 장흥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박진화의 심고」 전시회에 전남대 김상봉 교수가 '박진화 미술론' 특강 질의응답에서 ‘그림을 듣는다’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김상봉 전남대 철학과 교수는 “박진화 화백은 보이지 않은 고통을 우리한테 보이게 하기 위해서 뚜렷한 형상을 포기하고 다른 방식인 파동으로, 진동으로 그림이 들리게 합니다.
    박진화 화백은 전통적인 화가들이 보여줄려고 하는 그 길로 안 갔습니다. 그림 앞에서 어떤 진동, 그게 더러는 비명소리, 더러는 함성, 더러는 부드러운 어떤 부름일 수도 있는 그런 소리로 우리한테 그림이 온다는 점에서 박진화의 힘은 독보적이다.”하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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