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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주체’ ·· 얼굴에 눈이 없다! [철학자 김상봉, 화가 박진화를 말한다] ③ 너와 내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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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4. 06. 2024
  • 지난 6월 8일 토요일 전라도 장흥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박진화의 심고」 전시회에 전남대 김상봉 교수가 '박진화 미술론' 특강에서 ‘얼굴에 눈이 없다’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김상봉 전남대 철학과 교수는 “박진화 화백은 그림 이편과 저편의 인물 사이에 어느 편이 일방적으로 주체이고 일방적으로 객체인가 하는 물음은 일어나지 않는다. 너와 나의 사이에 누가 주체이고 누가 대상인지가 중요하지 않게 되는 순간, 너와 나의 만남이 일어난다. 서로주체다.”하고 말했습니다.
    #박진화화백 #김상봉교수 #박진화미술론 #철학자김상봉화가박진화를말한다 #얼굴에눈이없다 #서로주체 #김상봉철학교수 #장흥 #장흥문화예술회관 #박진화의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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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5

  • @user-qp1ut9rs7x
    @user-qp1ut9rs7x Před 23 dny +1

    마음의 눈(心眼)이라고
    생각합니다.

    • @tongtongmedia
      @tongtongmedia  Před 23 dny +1

      우선 개개인이 편하고 자유롭게 보는거죠. 그렇게 그림을 다 보고나면 우리들의 마음을 듣게, 알게, 느끼게 되지 않을까요?

    • @user-qp1ut9rs7x
      @user-qp1ut9rs7x Před 22 dny +1

      마음의 눈은 통합니다.

  • @user-ez6dq9sp7e
    @user-ez6dq9sp7e Před měsícem +1

    화가의 그림에는 눈이 없다. 역동적인 인물에 왜 눈이 없을까. 나와 너의 단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