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뮤트님! 좋은 레시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해봤는데 시원하게 망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왜 망했을까를 저녁 내내 나름대로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요. 제가 추측한 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레시피대로 만들어 보시려는 많은 분들께 혹시 도움이 될 수도 있을지 몰라 제가 생각한 실패 원인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은... 1. 시판 두부인데 물을 너무 많이 뺀 게 문제인 것 같았어요. 뮤트님은 두부를 직접 만드셨잖아요? 그래서 물기도 엄청 많고 부드럽기도 엄청 부드러운 순두부 상태에서부터 하루 동안 물을 빼셨는데요. 저는 차마 콩에서부터 두부를 직접 만들 자신은 없어서 시판 두부를 사 와서 썼거든요. 지금 생각해 보니 시판 두부는 순두부보다 훨씬 단단해서 물을 하루종일 뺄 필요는 없었을 것 같은데... 할 때는 그걸 모르고 ㅠㅠ... 레시피를 굳이 똑같이 따라해 보겠다고 자기 전에 두부에 무거운 걸 얹어놓고 밤새도록 두부 물을 뺐거든요. 그랬더니 아침에는 두부가 엄청 단단해졌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서 두부 물 잘 빠졌다고 좋아했는데... 튀길 때 보니까 좋아할 게 아니더군요... 그리고 두번째로는, 2. 온도계 없이 튀김을 했는데 이게 큰 문제였던 것 같아요. 그래도 나름(?) 정확하게 한답시고 인터넷에 '온도계 없이 기름 온도 재는 법'같은 것도 검색해보고 그랬는데... 역시 야매로 하는 건 무리였나 봐요. 기름 온도를 안 재고 했더니 영상에서처럼 두부가 부드럽게 부푸는 게 아니라, 크기도 오히려 더 작아지고 모서리 부분도 딱딱하게 되어버렸어요. (이건 두부에서 물기를 너무 많이 뺀 탓도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유부라기보다는 뭐랄까... 딱딱하고 질긴 두부부침 비슷한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래도 나중에 양념장에 넣어서 조리면 부드러워지겠지 했는데... 조림으로도 살릴 수 없는 딱딱함과 질김이었어요... 그리고 3. 시판용 유부에는 새콤달콤한 맛이 있잖아요? 그런데 뮤트님이 알려 주신 조림 양념에는 식초가 안 들어가서, 해보기 전부터 맛이 정말 파는 것처럼 새콤달콤할까 궁금했었거든요. 그런데 음... 새콤한 맛은 없었고 소스는 좀 많이 짭짤한 편이었어요. 물론 밥이랑 같이 먹으면 좀 낫겠지만... 시판 유부는 그냥 유부만 따로 먹어도 짜지 않은데, 레시피대로 만든 유부는 그냥 유부만 먹기에는 좀 많이 짭짤하더라고요. 시판 유부 맛이 난다기보다는 뭐랄까... 불고기 양념 느낌이 좀더 강했어요. 시판 유부와 비슷한 맛이 되려면 간장은 줄이고 식초를 좀 넣어야 할 것 같아요. 다음 번에 할 때는 두부를 높이의 수직 방향으로 2등분해서 얇게 두 장을 만들고, 그대로 눌러 한두 시간 정도만 물을 빼서 튀겨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림 양념도 좀더 새콤달콤하게 만들고요. 솔직히 온도계도 없이 단번에 성공하리라는 기대는 안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까지 폭삭 망할 줄은 몰랐어서 조금은 속상하기도 하네요 😂 ㅋㅋㅋㅋㅋㅋㅋ 휴우... 그래도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나중에 온도계 사면 다시 한 번 도전해 볼게요. 레시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 S. 1차로 튀길 때 기름 온도가 정확히 몇 도 정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온도가 낮아서 그런지 두부가 자꾸 튀김냄비 바닥에 들러붙었어요. 낮은 온도로 튀김을 하실 때는 꼭 바닥이 잘 코팅된 냄비나 팬에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모두들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 😊
아니...유부초밥을 이렇게 처음부터 만들줄은 몰랐자나요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치우는게 너무 눈이 편해져서 좋아요ㅋㅋ
유부초밥인데 두부부터 튀길줄이야..
역시 손수비드를 했던 사람답게 모든걸 만들고있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주말쯤에 새 영상올라가요! 그것도 재밌게 봐주셔요🙌🙌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잘봤습니다
쿠팡에 유부 주문하러 갑니다
유부는 기름에 튀긴다는건 알았지만 이런 과정인줄 몰랐어요 재미 있네요
광고로 떠서 무시할까 했는데 지나치지 않길 잘했군 괜찮은 채널을 찾았어
우와~~ 쉽게 알려주시고 간장 레시피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만들어봐야겠어용!!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합니다 유부 만드는 영상을 찾았는데 그걸 해내신 분이 계셔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와 정말 대단하세요. 외국에 살아서 유부초밥이 너무 그리웠는데, 이렇게 만들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제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한국에서 사 먹는 그대로 맛은 안날지 몰라도 대충 비슷하게는 될거에요😂
이걸 직접 한다꼬요..? 리스펙,,
아프리카나 남미에서도 흔해빠진 두부랑 유부쪼가리는 못구하는데 염화 마그네슘은 구할수 있는 비범한 외국
초콜릿만드는거 보고 여기까지 왔네용 이런 맛있는 음식들을 편리하게 사서 먹을 수 있는 시대에 살아서 감사해지는 영상..👍 진짜 대단하세오
영상만 더 많이 올리시면 진짜 뜰듯 잔잔하게 재밌어요 잘보고가요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당 ㅠㅠ 잘봤어용
감사합니다! 유부를 만들어 볼까 했는데.. 사먹기로 했습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좋은 목소리와 깔끔함도요~
잘 보고 갑니다!
유부김밥 영상보다 여기까지 왔어요~~정말 대단하세요!저도 한 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정말 원재료부터 조리과정까지 첵오!!
초딩때 도시락에 유부초밥만 잔뜩 싸갔었는데 추억돋네요 콩에서 두부 만들기부터는 엄두가 안나고ㅋㅋㅋㅋㅋㅋ 두부에서부터 시작해봐야겠네요
그 유부를 손으로 만드신것부터... 리스펙! 입니다..
콩으로 두부만들고 튀겨서 조리고 조립까지.. 유부초밥만큼 간단하면서 번거로운 음식은 없다..
유부 만들기 정말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이정도 노력이면 유망주다 절대 포기하지마시길
콩부터 나와서 당황하긴했지만 일단재밌어보여서 쭉 봄.
근데 가쓰오부시를 만들엇대 또..
아라써요 구독누름되자나요....
저도 외국 시골에 살아서 유부를 구할수없어 직접 만드는 방법 찾아보는건데 가능하군요!!! 감사해용 도전해봐야징
아니 이렇게 재밌는 영상이 많은데 업속도가 느려서 천천히 봐야겠습니다
👍대단합니다...👏👏👏👏
영상을 보니 그냥 사야겠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깜짝이야 이렇게까지 ㅎㅎㅎㅎ
유부만든 법 쳐더니 이런 정성을 보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두부로 사용해 볼께요
유부 만드는과정 검색했는데 만드는과정자체가 컨텐츠인 유투버를 발견 바로 구독박습니다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우와~이거보고 지금 만들어보고 있어요!어제 두부만들고 지금 튀기는 중 존경합니다!
헉 대단하시네요.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잘 나왔나요? 궁금하네요😅😅
@@iammute8 네 잘 나왔습니다. 1차때 온도가 낮았는지 속이 두부로 차있어서 잘라서 좀 파내었어요. 한번더 하면 더 잘할수 있을듯...메밀소바에 유부 넣어먹었는데 가쓰오부시 영상보고 그것도 한번 해볼께요. 유용한 영상 정말 감사드려요!
Thanks so much for posting this 유부초밥 recipe!
이때 까지만 해도 이 돌절구가 한번 쓰고는 쓸데가 없다는 취급을 받았네요 ㅎㅎㅎㅎ
처음으로 두부는 가능하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주 도전입니다!!!!
유부주머니 만들기 찾고 있었는데 딱 정답을 알려주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기다렸 다구욧!!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음식을 만들때 항상 청결에 신경써서 만드는게 좋아요 ㅎㅎ
정말 훌륭합니다~~~
유부는 사고 후리카게는 있던거 쓰고 단촛물만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두부는 만들어봤지만 유부까지 만드는건 첨보는데 손이 엄청 많이 가는 음식이네요... ㅋㅋㅋ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이거 보고 잠들어서 저도 유부 만드는 꿈 꿨어요. 험난하네요.휴...ㅋㅋ
유부에 밥 채우는걸보니 평소에 요리를 자주하거나 잘하는 편은 아닌데 어떻게 이런 채널을..
우와 유부를 두부로 만드는지도 몰랐었는데 신기하네요😮
해외에서 유부 구하기 힘들어서 만들어봤는데 대체 어떻게 만드시는거냐고요.. 영상은 너무 쉬운데 실제로는 극악이네요
유익한 정보네요
대단하십니다🎉🎉🎉
와 근성 최고
와 먹어보고싶다
처음부터 끝까지 만족도 최상의 영상입니다.!!! 마트에서 두부 몇모사서 당장 해보려고합니다. 근데 하나 궁금한건 유부 조림할때와 밥에는 식초 생략하셨나요? 지금껏 식초맛 나는 유부초밥만 먹어봐서 안넣어도 위화감없을까 해서요😮
4:54 밥에 양념할때 사용했습니다.
형 이제 참치캔 만든거 다시 먹을 시간이 된것 같아
미쵸따...
잘 만들 수록 현타 씨게오는 컨텐츠
돌절구가 항상쓰는 아이템이 될줄 몰랐겠네요ㅋㅋㅋ
유부를 직접 만드는건 처음봤어요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유부주머니만드는레시피를 이렇게 알아냈네요
ㅋㅋㅋ뭐얔ㅋㅋㅋㅋ처음부터 만드넼ㅋㅋㅋㅋ구독할게여 그리고제발 사드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다 처음부터 만드니까 시간나실때 봐주세요🙇🏻♂️
두부 수분뺄때 만든두부를 얼려서 해동후 물을 쭉 쫘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뮤트님! 좋은 레시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해봤는데 시원하게 망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왜 망했을까를 저녁 내내 나름대로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요. 제가 추측한 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레시피대로 만들어 보시려는 많은 분들께 혹시 도움이 될 수도 있을지 몰라 제가 생각한 실패 원인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은... 1. 시판 두부인데 물을 너무 많이 뺀 게 문제인 것 같았어요. 뮤트님은 두부를 직접 만드셨잖아요? 그래서 물기도 엄청 많고 부드럽기도 엄청 부드러운 순두부 상태에서부터 하루 동안 물을 빼셨는데요. 저는 차마 콩에서부터 두부를 직접 만들 자신은 없어서 시판 두부를 사 와서 썼거든요. 지금 생각해 보니 시판 두부는 순두부보다 훨씬 단단해서 물을 하루종일 뺄 필요는 없었을 것 같은데... 할 때는 그걸 모르고 ㅠㅠ... 레시피를 굳이 똑같이 따라해 보겠다고 자기 전에 두부에 무거운 걸 얹어놓고 밤새도록 두부 물을 뺐거든요. 그랬더니 아침에는 두부가 엄청 단단해졌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서 두부 물 잘 빠졌다고 좋아했는데... 튀길 때 보니까 좋아할 게 아니더군요...
그리고 두번째로는, 2. 온도계 없이 튀김을 했는데 이게 큰 문제였던 것 같아요. 그래도 나름(?) 정확하게 한답시고 인터넷에 '온도계 없이 기름 온도 재는 법'같은 것도 검색해보고 그랬는데... 역시 야매로 하는 건 무리였나 봐요. 기름 온도를 안 재고 했더니 영상에서처럼 두부가 부드럽게 부푸는 게 아니라, 크기도 오히려 더 작아지고 모서리 부분도 딱딱하게 되어버렸어요. (이건 두부에서 물기를 너무 많이 뺀 탓도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유부라기보다는 뭐랄까... 딱딱하고 질긴 두부부침 비슷한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래도 나중에 양념장에 넣어서 조리면 부드러워지겠지 했는데... 조림으로도 살릴 수 없는 딱딱함과 질김이었어요...
그리고 3. 시판용 유부에는 새콤달콤한 맛이 있잖아요? 그런데 뮤트님이 알려 주신 조림 양념에는 식초가 안 들어가서, 해보기 전부터 맛이 정말 파는 것처럼 새콤달콤할까 궁금했었거든요. 그런데 음... 새콤한 맛은 없었고 소스는 좀 많이 짭짤한 편이었어요. 물론 밥이랑 같이 먹으면 좀 낫겠지만... 시판 유부는 그냥 유부만 따로 먹어도 짜지 않은데, 레시피대로 만든 유부는 그냥 유부만 먹기에는 좀 많이 짭짤하더라고요. 시판 유부 맛이 난다기보다는 뭐랄까... 불고기 양념 느낌이 좀더 강했어요. 시판 유부와 비슷한 맛이 되려면 간장은 줄이고 식초를 좀 넣어야 할 것 같아요.
다음 번에 할 때는 두부를 높이의 수직 방향으로 2등분해서 얇게 두 장을 만들고, 그대로 눌러 한두 시간 정도만 물을 빼서 튀겨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림 양념도 좀더 새콤달콤하게 만들고요. 솔직히 온도계도 없이 단번에 성공하리라는 기대는 안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까지 폭삭 망할 줄은 몰랐어서 조금은 속상하기도 하네요 😂 ㅋㅋㅋㅋㅋㅋㅋ 휴우... 그래도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나중에 온도계 사면 다시 한 번 도전해 볼게요. 레시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 S. 1차로 튀길 때 기름 온도가 정확히 몇 도 정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온도가 낮아서 그런지 두부가 자꾸 튀김냄비 바닥에 들러붙었어요. 낮은 온도로 튀김을 하실 때는 꼭 바닥이 잘 코팅된 냄비나 팬에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모두들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 😊
아유 세상에 이걸 진짜로 해보실줄이야..
식초는 밥에다가 넣었는데 시판용 유부는 유부만 먹어본적이 없어서 유부도 새콤달콤했는지는 몰랐네요. 제일 중요한게 튀기는 온도니까 온도계 장만하셔서 다시 한번 도전하시면 성공하실겁니다👏👏
경악😂
방금 영상보고 호기롭게 따라하려고 맘먹은 1인으로서 새겨듣고 온도계부터 먼저 사고 두부를 사도록 하겠습니다.
식초없는 레시피에 않그래도 궁금증이 일었는데 역시 식초를 넣어야 하는군요😂
국산콩으로 만든 유부초밥이 넘 비싸서 만들려고했는데 이거보고 가격납득이가네요 ㅋㅋㅋ 사서먹어야겠어요 ㅋㅋㅋㅋ
수고하셨소
뮤트라면 콩부터 시작할거같았는데
님께 공감과 존경을 드림니다 ㅎㅎ
😆😆😆
냉동 유부 조려서 유부초밥 만든 적은 있는데 저분은 어나더레벨이네
외국에서 사는데 이거 보고 만들어 먹었어요... 물론 두부를 만든건 아니고 🤣🤣🤣
영상이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네요😁 혹시 외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거 또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장담은 못하지만 집에서 만들 수 있는지 찾아볼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독했슴니다.. 저는 넣어서 먹기 귀찮아서 그냥 도시락 김 먹듯이 젓가락으로 유부로 밥을 싸서먹어요
안녕하세요 여기 뉴욕이예요 여러번보고 했는데 잘안됐어요 .너무 잘하시는것같아요 근데 제가 따라하다가 너무 뛰긴것같은데 아덯게 활용하면좋을까요
Amazing ❤
유부 너무 좋앙
유부 만드는 정석~ 대단하세요!구독 ㄱㄱ
이야~ 내가 구독을 누를 줄이야
이양반 물건일세~
최고의 칭찬이네요😆 구독 감사합니다
옛날에 냉동유부로 유부조림 만들다 개같이 실패했었는데 시판이랑 차이가 없다니 금손 ㄷㄷ
아니!!! 정말 대단 하십니다. 최고예요.👍
아유 감사합니다🙌🙌
개신기하다 ㄷㄷ
당신을 만난 나는 행운이군요
하울님을 뵙게된 저야말로 행운입니다.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ㅋ
맛있겠다
유부 진짜 잘만들어졌네요
솔직히 처음에 두부 좀 뭉개져있어서 기대안했는데
진짜 콩만 직접 재배하면 완벽!!!
대단하시네요 ㄷㄷ 아직도 영상 올리시길래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이 너무 많습니더 ㅠ 걍 사먹을께요 ㅠ
정말 귀한 유부초밥이네요 ㅎㅎㅎㅎㅎ😂😂😂😂😂 23800원에 2일간의 노력😢 맛을 비슷해도 사먹는 첨가물 덩어리보다 천만배 좋습니다. 누가 만들어주면 좋겠. 😂😂😂😂😂😂 대기업이 유기농콩 건강한두부로 아보카도유로 튀겨서 첨가물없이 양념해서 냉동해서 팔면 좋겠어요 ㅠㅠ
세상 편한 게 마트 에서 파는 유부 초밥 인데 이래 정성이 가득한 유부 초밥을 먹으면 눈물이 날듯 유부가 뭔지 궁금해서 검색 해 봤는데 두부 였어
와... 콩부터 키우시지 그러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믹서 뭐 쓰세요?
대박
그 돌절구는 엄청난 활약을 하게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몸으로 때운다는게 참 웃프다..ㅋㅋㅋㅋㅋ
옛날에는 다들 이렇게 만들었겠죠?ㅋㅋ 가능하면 최대한 몸으로 때우는게 컨셉이라..😂😂
이오빠 분명 떡상한다
떡상할때까지 계속 봐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때는 몰랏다 돌절구가 앞으로이리 쓰일지...😅
와..
ㅎㅎ 다른건 다 만들지만 밥만은 항상 즉석밥인 당신 ㅎㅎ
그럼 시중두부로 만든다면 두부만드는과정은 생략하고 만들수 있을까요?
지금처럼 하는이유는 유부의 크기를 달리하고 싶어서에요~
네 맞습니다! 튀기기전에 두부의 수분을 최대한 빼주시는게 관건인거 같습니다
와 정성
너무 좋은 레시피에요 혹시 온도계 어디서 구입 하셨나요?^^
네이버에 탐침형 온도계치면 비슷한거 나오는데 그중에 제일 싼걸로 샀습니다😄
유부는 이렇게 만드는군요
왜 이 영상을 이제본것인가..
두부부터 만들줄 알았는데 콩부터 만들어버리네 ㅋㅋㅋㅋㅋ
오 신기하네..
콩재배가 없는게 아쉽네요 ㅎ
어떤 유튜버 분께서는 콩이랑 물이랑 믹서기에 갈아서 끓이면 위는 푸주가되고 아래는 유부가 되던데 그 방법도 있을꺼같아요
푸훗! 마지막에 유부초밥 최저가 990원 ㅋㅋㅋㅋ
게다가 1:59 돌절구 62,750원 ㅋㅋㅋㅋㅋㅋ
뮤트에잇님은 역시 명불허전 !!! 지갑도 허전 허시겠어요 .
늦었지만 댓글달고 갑니다 역시~~~ ^^*
오랜만이에요 그루잠님ㅋㅋ
@@iammute8 먹고 살기 바빠서 댓글이 그만 늦었지 뭡니까 ㅜㅠ
"보충제" 편도 봤는데 댓글을 안달았더군요.
그 댓글도 기대해 주세요 ㅋㅋㅋ
이양반 대단한 양반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