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니 엄마가 해주던 마늘 베이컨 달걀 볶음밥이 생각나네요. 항상 입맛없을 때 맨날 해주시던 음식인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자기 없어도 만들어 먹으라고 그 볶음밥의 레시피를 알려주셨죠. 꼭 페페론치노를 넣으라고 하셨죠. 그런데도 제가 똑같이 따라해도 어머니가 해주시던 그 맛은 나지 않았죠. 영상을 보니 오랜만에 시도해보고 싶어졌네요. 집에 페페론치노가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나시고랭은 건대 커먼그라운드에 ‘반둥식당’도 참 잘합니다!!!! 고딩 때부터 애정하던 식당인데 대학생이 되고, 취업한 이후에는 자주 가지는 몬해서 참 아쉬워요😢 나시고랭을 비롯한 미고랭, 바소, 사떼 아얌 등등 전부 다 판매하니 인더네시아 음식 맛보고 싶다 하시면 반둥식당도 추천합니다!
@@dlavmffksexm 예, 동의합니다. 다만, 보니깐 동북, 동남아시아 쪽에서 볶음밥이란 이미 된 밥을 볶는 스타일이고, 서구권에서는 밥을 지으면서 동시에 스티어드 프라이를 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죽밥처럼 보이기에 한국인의 시선에서 보면 볶음밥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것이겠죠.
그동안 우리는 매스컴의 국뽕마취에 빠져서 무슨 된장이니 고추장이니 간장이 초과학적이고 오묘한 초절정 고퀄리티 우리만의 소스라고 취해있었는데... 이렇게 열린세상이 되어서 둘러보니 서양은 물론이고 동남아만해도 그 소스의 세계는 무궁무진하고 눈깔이 돌아갈 정도 별별 종류가 다 있음을 이제야 알게됨 우리는 그냥 간장 고추장 된장을 이리저리 섞어서 만든 양념장 정도인데.. 서양만해도 소스의 종류가 어마무지함에 놀람. 맛도 너무 맛있고 ...
집에서 본토 레시피 비슷하게 식용유에다 다진 마늘로 향 뽑고 찬밥 안돌리고 넣어서 향 입히고 우유랑 그라다파다노 넣고 본토 레시피처럼 계속 저으면서 졸여서 먹어봤는데 맛이 매장 리소토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훨씬 녹진한 느낌. 찬밥으로 만들어서 알덴테는 없지만 입안이 풍성한 맛이라 좋았어요
전쟁통에도 참을수 없는 전설의 계란볶음밥은 아쉽게 선정되지 못했네요
사망원인 계란볶음밥
곧 신비해질 댓글입니다
모택동의 아들은 볶음밥을 못참고 불을 켰다가 미군 폭격기에 딱걸려서 폭격맞아 사망했고, 모택동이 눈물을 흘렸지만 그래도 전우들과 함께 있는 게 맞다면서 북한 묘지에 있다는
@@green_._tea안심하십시오. 곧 당국에 의해 검열될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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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계란밥 뚝딱이면 버거형들 다넘어감
계란 두개 반숙
간장 한스푼
참기름 한스푼
캬~
흠...그정돈가..
간장 겁나 호불호 갈리는데요ㅋㅋ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란반숙 2개
간장 1.5
버터 1숟가락
참기름을 넣은것과는 좀 다른맛이지
모든 영상 잘보고있어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저렇게 맛깔나게 설명하는것도 재능인 것같다
진짜 오랜만에 이렇게 긴 영상 좋았으!!!
인트로 없는게 너무 좋다
마치 내가 tv채널을 보다 우연히 마주친 꿀잼 채널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하나보고 구독 박습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매번 참 대단합니다
리조도 보면서 파에야 언제 나오나 했는데 나와서 너무 좋네요~~ 스페인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소개해주시니 반갑네요 ㅎㅎ
이 형 유튜브는 다짜고짜 본론부터 시작해서 좋단 말이지
오늘 처음 영상 접하는데, 정말 편안한 영상입니다. 설명도 친절하고 ㅠㅠ 출처까지 하나하나 다 남겨주시니... 와 대박 ㅠㅠ 채널 더욱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하 오랜만의 긴영상이다 더주세요 제발
바르셀로나 여행갔을 때 먹물 해물 빠에야 맨날 먹었던 기억나네요😊😊
약간더들리님 억양도들리면서 재밌게 설명해주시는게 넘좋네요
구독했습니다....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흥미롭네요~
아형 진짜 영싱 어누 기다렸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ㅕ영상 자주 오렫줘
와..화면너머에서도 밥에 꼬들함이 느껴진다 군침이 그냥 멈추질않네
영상을 보니 엄마가 해주던 마늘 베이컨 달걀 볶음밥이 생각나네요. 항상 입맛없을 때 맨날 해주시던 음식인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자기 없어도 만들어 먹으라고 그 볶음밥의 레시피를 알려주셨죠. 꼭 페페론치노를 넣으라고 하셨죠. 그런데도 제가 똑같이 따라해도 어머니가 해주시던 그 맛은 나지 않았죠. 영상을 보니 오랜만에 시도해보고 싶어졌네요. 집에 페페론치노가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오 볶음밥 방법 알려줄 수 있나요??
감성넘치는 글이네요...
이야...부모님이 페페론치노를 쓰셨으면 한 요리실력 하셨겠는데....
레시피 공유 부탁드림다
마늘 베이컨 페퍼론치노… 실패할 수가 없는 조합이다
글에서 어찌 이리 감성이 느껴질꼬,,
첫 짤의 버거형님의 행복감은 저화질을 뚫고 나오네요.
아니, 이 형 영상은 왜 볼때마다 배고파지지?
몇년 전에 스페인 여행가서 먹었던 빠에야... 바르셀로나에서도 먹어보고 발렌시아에서도 먹어봤는데 바르셀로나 빠에야는 감칠맛 나고 전형적인 맛있는 볶음밥 느낌이였다면 발렌시아는 농부들의 정성이 담긴 요리처럼 느껴져 둘 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인없뭐
@@_-._-._-._-. 고작 스페인 여행 가서 빠에야 좀 먹은 거에 인증을 요구하는 시대가 됐노
@@KORSystem 존나시원하네 ㅋㅋㅋㅋㅋㅋ
@@KORSystem 말 존나 시원하게 하네
@@_-._-._-._-. 비행기 타는거 어려운거 아니다 그정도 돈도 없냐
미국 요리점 하고 있어요.
매장 이전 하면 잠발라야 하려는데, 시작하면 초대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주방이 너무 좁아 하고 싶은 건 많지만,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
오늘도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맛있겠당ㅠ
형님 놀러가게 가게 알려주세요 ㅎㅎㅎ
가게 알려주세요🥳
지금은 시작하셨나요
@@user-yn2eb9jm2w 아직 못했어요. 내년 초에 확장 이전하면 시작하려 합니다.
맛생릠 웰컴 🫶 오늘도 맛설명 대박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보는것만으로도
1:36 분당구 정자동 '레니엡'에서 드실 수 있어요! 뉴올리언스 출신 사장님이 하는 곳인데 맛있습니다! 알바 점심시간때 저거 엄청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초기 영상은 차달남 컨셉 카피 느낌이라 삼삼한 느낌이 들었는데
슬슬 가면 갈수록 맛생님의 매혹~!적인 템플릿이 정립 된 것 같아서
군침 질질 흐르기 시작했어요오오오...
영상 재밌어요 잘봤어요
진짜 볶음밥 너무 좋아하는데.. 현지가서 먹어보고싶네요.
와! 볶음밥 신청했는데 해주셨네요!!
심지어 8분에 4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태국현지에서 먹는 게살볶음밥도 진짜 겁나맛있는데 중독성갑임
맛있어 보이네요.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는 내용 잘보고 갑니다 빠에야와 잠발라야에 이런역사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ㅎ
예전에 바르셀로나 갔을떄 오징어 먹물로 색입힌 빠에야를 먹어봤는데 와... 리조또보다 크리미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너무 옛날이라 식당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카사밀라 근처에 있던 가게예요. 만약 찾으신다면 무조건! 드세요! 정말 극극극추천입니다...
@bebrismazais7296이젠 댓글쓰기도 귀찮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에야가 크리미할 리가 없는데 잘못 시킨 거 아니에여?
라 페드레타
@@Receta334 빠에야 맞아요
@@pladoly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친구랑 저녁 늦게 공항서 도착해서 저녁한끼 간단하게 먹으려고 들어간 솔광장근처쯤의 한 식당..
겁나 짠데 겁나 맛있었음...
잠발라야 진짜 내 최애 음식..... 검보랑 같이 먹으면 진짜 한국인 입맛에 딱이죠 ㅎㅎ
검보요?
@@mmsh7134gumbo 검색하셈
역시 미국형님들은 클라스가 달라!!!
이야~ 와닿은 설명 잘 보았습니다. ㅎㅎㅎ 구독 좋아요 가즈아!!!
늘 느끼는데 이형 맛표현이 ㄹㅇ 쌈@뽕하단 말이야...
" 맛표현 뒤@졌잖아 ㅋ "
씨@봉방겈ㅋㅋㅋ
케이준 음식은 분당 정자동에 뉴올리언즈 출신 사장님이 하고 있는 '레니앱'이라는 가게가 있습니다! 엄청나진 않지만 본토의 맛을 비교적 잘 구현해 놓은 곳이에요:)
네 사장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이고 사장님
분당갈일있으면 먹으러 길게요 사징님^^
사장님 한번 들리겟습니다 감사요
와 근데 진짜 리뷰도 좋고 맛있어보여서 집 근천데 함 가야겠어요
따끈따끈한 영상이닷
중앙아시아 볶음밥인 플롭도 나중에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플롭이더맛있어요... 비리야니도그렇고 저기있는애들은 뭔가 느끼하면서 담백한맛인데 플룹비리야니는 향신료도비슷하고 뭔가자극적임..
제가 먹어본 볶음밥 중 가장 맛있는 볶음밥은 우즈베키스탄의 주식인 볶음밥이었는데 우즈베키스탄의 주식인 볶음밥도 설명해주세요 ㅠㅠ
진심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볶음밥 음식들이 많아서 볶음밥 진짜 잘함.. ㅠㅠ
이형이랑 딱한달만 먹으러댕겼으면 좋겠다..
빠에야 스케일 대박이네요😂
볶음밥은 아닌데 말레이시아 르막도 맛있던데 언젠가 다뤄주시길 ㅠㅠ
발렌시아 빠에야는 진짜 바셀에서 먹는거랑 비교 불가능. 토끼 고기 넣어서 만든 빠에야는 발렌시아 사람들의 자부심 지리는 음식임. 마지막에 고기집에서 먹는 볶음밥 처럼 박박 긁어먹어야 개꿀맛도리
이 형은 100만 가야한다
세상에 박소를 팔다니
가봐야겠네요
넘 좋아요
플롭을 안 넣다니... 중앙아시아를 포함한 구소련 전역을 휘어잡는 음식인데... 나중에 따로 다루기 위해 아껴놓으신 거라 생각하겠습니다.
버거형들 음식 특)건강한 채소요리도 췌장이 인슐린 파업 샤우팅 공지할 정도로 재창조함
백인 흑인이 우리보다 췌장 1.4배인가 더 크대
그래서 150키로 10돼지 형들도 당뇨가 우리보다 없음.
동양인들이 췌장쪽이 나약한거임.. 서양인들은 저리 먹어도 큰 문제없다
@@whatuknowshit 나약한게 아니라 크기 자체가 다름. 췌장은 세포 갯수 가지고 평생 하나씩 쓰다가 고갈하는 시스템임 ㅋ
@@SenseMachine ㅅㅂ 암내 치즈냄새 우리도 가질테니까 큰 췌장 좀 줘 ㅠㅠ
볶음밥 여름에 먹어도 입맛 돋고 맛 최고죠 ㅋ 근데 전 김치볶음밥이 취향이라서
마싯겠따ㅏ
송도 실란트로라는 식당에서 파는 잠발라야 진짜입니다 현지의 맛이에요 ㅎㅎㅎ 그리고 압구정 에르바에서 오소부코를 파는데 알라밀라네제가 같이 한 디쉬로 나옵니다
ㅇㄷ
ㅇㄷ
ㅇㄷ
잠발라야 집에서 진짜 자주 해먹는데요.
네, 그냥 밥하기 귀찮아서 그냥 국물에 넣고 끓여서 졸이는 잠발라야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지역의 흑인들이 특히 많이 먹는 음식입니다
거의 미국 남부의 옥수수빵과 동급인 음식인데
심지어 잠발라야와 햄버거가 같이 있으면 잠발라야를 먹고 햄버거는 버리는 흑인도 있습니다
나시고랭은 인터넷에도 파는데
진짜 맜있습니다
볶음밥 좋아하는 사람은
꼭 드세요 진짜 맛있어요 ㅠㅠ
이 채널 영상 다 가끔 다시보고싶지만 진짜 이 영상 잠발라야는 계속 생각나서 찾아온다
나시고랭은 건대 커먼그라운드에 ‘반둥식당’도 참 잘합니다!!!! 고딩 때부터 애정하던 식당인데 대학생이 되고, 취업한 이후에는 자주 가지는 몬해서 참 아쉬워요😢
나시고랭을 비롯한 미고랭, 바소, 사떼 아얌 등등 전부 다 판매하니 인더네시아 음식 맛보고 싶다 하시면 반둥식당도 추천합니다!
setuju. 인니 14년차고 나시고렝 진짜 맛있어요. 다 그런건 아닌데 나시고렝은 고급 레스토랑 보단 그냥 흔한 식당쪽이 더 맛있더라구요
볶음밥이 시골갈때 뭐라고 하는지 아시나요?
나시고랭.. 😂😂😂
막입 ㅅ끼야 거기가 맛있냐?
안산 다문화거리초입에 현대마트라고 있는데 거기가면 동남아 소스며 나시고랭 칠리 ABC소스 별의별거 다있음 ~~
샤이바나 장사했었는데 그 근본이 유학했던 사장님이 기억되살려서 만든요리가 시초라.. 사실 프렌차이즈화 되가면서 예전맛하고 다르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목소리가 은근 찰지네요 잘보다 배고파서 냉장고뒤지로 가용~
언제나 고품질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식당 하나 더 추천드리자면 경기도 안산에 와룽키타(WARUNG KITA)라고 인도네시아 가정식 밥집이 있는데 거기가 역사도 10년이 훌쩍 넘었을 정도로 굉장히 유명하고 오래된 가게입니다. 추천드립니다.
머야 당신 거기 어떻게 알아요 안산에서 내 최애 가게인데.....
ㄱㅅㄱㅅ
구글맵에는 폐업이라고 나오던데 아직 있나요?
박소린두깜풍 가봣는데 한국어 메뉴판도 없고 메뉴판에 그림도 없어서 사장님이 구글에서 찾아서 보라고 나몰라라 합니다 현지인들이 많이 가서 그런거같은데 맛은 있었습니다ㅋㅋ
@@asu4371 전에 사모님이 한국인 이셔서 설명해 주셨었는데 쌍둥이 출산하고 바쁘셔서 요즘 안나오니 그런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서울에 있는 인도네시아 음식점 중에 메뉴도 제일 다양하고 맛도 좋은것 같아욯ㅎㅎ
멍청한 나는 왜 새벽에 이영상을 보는걸까...?
아이씨 괜히 봤다. 배고파 디지것네.. ㅠ
오우 너무 군침
우리가 아는 중국식 볶음밥은 평범해서 안나온거 같은데 필라프가 없네요 사실 잠발라야 빠에야 필라프는 비슷한 음식이긴 하죠 ㅎㅎ
중식 볶음밥 잘하면 진짜 기가막히는데
우리 입장에서는 강한 불에 웍에다가 숵숵 볶아서 나오는 게 근본이긴함ㅋㅋㅋㅋㅋ 저런 축축한 게 무슨 볶음밥인가 싶기도 함ㅋㅋㅋ
@@Q-master 문제는 그 잘하는 집을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죠 ㅎㅎ
뭐니뭐니해도 마오쩌둥 아들이 해먹다 뒈진 계란 볶음밥이 최고더라 ㅋㅋㅋㅋㅋ
ㄹㅇ 혼자먹다 혼자 죽는맛
형 플래티넘버튼 가자. 응원할께
이채널에서 음식지식 엄청 얻고 감..
그냥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거
아무것도 없이 바로 첫번째 잠발라얍니다 하는 거 너무 좋네요
잠발라야랑 리조또를 볶음밥이라고 분류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요?
죽같은 느낌이지
전체적으로 한국식 볶음밥이랑 거리가 있을뿐이지 stired rice라고 생각하면 볶음밥은 맞죠
@@dlavmffksexm 예, 동의합니다. 다만, 보니깐 동북, 동남아시아 쪽에서 볶음밥이란 이미 된 밥을 볶는 스타일이고, 서구권에서는 밥을 지으면서 동시에 스티어드 프라이를 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죽밥처럼 보이기에 한국인의 시선에서 보면 볶음밥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것이겠죠.
엄밀히 말하면 이분말이 맞음 예로부터 산물이 풍부해 미식문화가 발달한 나라는 엇비슷해 보이는 재료, 조리과정 전부 세세히 분류해놓더라구여
그 기준에서는 볶음밥이라고 퉁치기엔 맞지않은듯..
파에야도 볶음밥보단 솥밥같은 느낌이죠
K- 닭갈비볶음밥 감자탕볶음밥 선에서 정리
부산에 미드타운볼 이라는 곳에 잠발라야를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정말 맛있습니다!!
맛표현 지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취고랭 쌉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소토 진짜 제대로 된거 먹고싶다..
어딜가서 먹든 좀 아쉽고… 대부분 욕이 아니라 죽같이 나옴 ㅠㅠ
나온 것 중에 리소토가 제일 맛없어 보이는데.
김밀란 보고 해보셔요
저도 김밀란 레시피 추천... 하다보면 노가다성이 심해서 그렇지 어렵지않움... 심지어 자포니카 종인 한국쌀로도 충분히 된다고 함
이탈리아 본토가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던
그집이 못하는집이었을수도?
개인적으론 볶음밥이 질척이는 걸 안 좋아해서 제대로 볶은 중식 볶음밥을 좋아하는데 나시고랭은 진짜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우리 김치볶음밥은 어디서 먹든 최곱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갔을때 먹던 먹물 빠에야는 잊지못하겠더라 너무 맛있음
만들어봐야겠다
중앙아시아의 쁠롭도 굉장히 맛있습니다
태국식 카오팟 인도식 비르야니 중국식 차오판 이란식 쉬린폴로 등등 이것들이 볶음밥이죠 리조또나 파에야는 볶음밥 보다는 죽에 가깝다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쁠롭 있을줄 알았는데
김치볶음밥이 없네 😂😂
여기 낄 급은 아니죠
볶음밥 반 죽 반이네요 ㅋㅋ
인도네시아 음식(나시고랭, 박소 등등)은 김해랑 부산에 현지인이 직접 만드는 곳이 많이 있어서 같이 일하는 인도네시아 애들이 추천해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그동안 우리는 매스컴의 국뽕마취에 빠져서
무슨 된장이니 고추장이니 간장이 초과학적이고 오묘한 초절정 고퀄리티 우리만의 소스라고
취해있었는데... 이렇게 열린세상이 되어서 둘러보니
서양은 물론이고 동남아만해도 그 소스의 세계는 무궁무진하고
눈깔이 돌아갈 정도 별별 종류가 다 있음을 이제야 알게됨
우리는 그냥 간장 고추장 된장을 이리저리 섞어서 만든 양념장 정도인데..
서양만해도 소스의 종류가 어마무지함에 놀람.
맛도 너무 맛있고 ...
스팸 볶아서 그 기름에 잘 익은 김치 다져 넣어서 볶은 김치 볶음밥이 최고
반숙한 계란 하나 올려주고
어허~ 찬밥에 참치 큰캔 육수까지 탈탈 털어넣고 김치랑 후추만 갖고 볶아도 맛남 ㅋㅋ
@@SenseMachine만능 음식같은 김치
vincenzo's plate 아시는 구나
나폴리 피자 특집도 만들어주세요.
마르게리따에 집착하는 미친 나폴리 친구들!
개인적으로 멋있다고 생각함
3:14 형 이 짜장면집 혹시 동의대 입구에 있던 가게 아니야?? 나도 아직 그집 짜장면이랑 계란이 생각나..😢
중앙아시아의 쁠롭(필라우, 필라프)이 없는게 아쉽지만 세계 4대급 까지는 아니것 같기도 해서 이해가 가네요 ㅎㅎ
중앙아시아에 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호불호 크게 안 갈리고 맛있답니다!
저도 필라프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그게 유일하게 아쉽네요...
한국에서 먹어볼수 있는곳 있습니까
@@joe_henderson동대문 사마르칸트 가보세요 검색하시면 비슷한 이름의 가게가 많이 나오는데 맛이랑 메뉴도 비슷해서 끌리는데로 가시면 됩니당
@@joe_henderson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 사마르칸트 등 여러 우즈벡 식당이 있습니다. 거기서 드시면 현지 맛 대충 납니다
플롭이 맛있는데.. 한국볶음밥보다 훨씬 무거운 느낌이긴함
ㅋㅋㅋ 말 한번 맛깔나게 잘하내
예전엔 빠에야, 부리또, 커리, 나시고랭이 참 맛있어보였는데 국뽕 빼더라도 역시 고깃집 볶음밥이 최고야
형 이번 영상도 잘 볼게
바르샤 본토 빠에야 먹었는데 진짜 ㅈㄴ 맛있어서 아직도 안잊혀짐. 이게 고트급임ㅋㅋㅋ
10년전쯤에 애슐리에서 잠발라야 라이스 라고 있었는데 진짜 맛있었는데 요즘도 있나요?
영상을 보니까 본토의 리조토가 궁금해지네요 언젠가 먹어볼 수 있다면 좋겠네요
집에서 본토 레시피 비슷하게
식용유에다 다진 마늘로 향 뽑고 찬밥 안돌리고 넣어서 향 입히고
우유랑 그라다파다노 넣고 본토 레시피처럼 계속 저으면서 졸여서 먹어봤는데
맛이 매장 리소토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훨씬 녹진한 느낌. 찬밥으로 만들어서 알덴테는 없지만 입안이 풍성한 맛이라 좋았어요
대학교때 우즈벡에서 온 동생이 가끔 만들어주던 플롭이라는 볶음밥 정말 맛있었어요.
우즈벡에서는 이 볶음밥을 결혼식이나 마을축제등에서도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잠발라야 학생 때 최애였느데 그동안 이름을 몰랐는데 오늘 드디어 알아갑니다 ㅠㅠ
형님 제발 맥앤치즈편도 만들어주세요!
흠 국물이 흥건들 한게
볶음 이라기보다 조림에 가까워 보이기도 하고...ㅋㅋ
다들 너무 맛있겠어요
하나하나가 육수가 제대로 우러나서 감칠맛 폭탄인 맛있는 요리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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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가서 먹었던 파에야는 잊을 수가 없어.... 하루에 한번씩은 먹은듯 ㅋㅋㅋ
언제나 김볶밥에 김가루+계후 얹은건 진리. 베이컨이나 스팸있을때 좀 잘게 썰어 넣어주면 완벽하고
잘볼게용
우즈벡의 플로프도 소개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