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대로 말해봐라! "거짓말에 관하여"
Vložit
- čas přidán 28. 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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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퇴직하고 연금도 있지만 혼자 살기에는 너무 외로워 [오후 다섯 시의 흰 달] 공선옥 단편 #파피루스의책읽는하루 #오디오북](/img/tr.png)
![[쇼펜하우어의 독한 가르침, 사람들이 원하는 나로 평생을 살지 마라]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podcasts](http://i.ytimg.com/vi/HJEbHn44kdQ/mqdefault.jpg)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ㆍ
감사합니다. 편한 밤 보내세요.
때론 필요한것이 하얀 거짓말
늘 진실할수 없는게 인생이죠.
잘 들었습니다^^
그 말씀에 저도 공감합니다. 항상 진실해야하긴하지만 때론 사람을 살리는 거짓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댓글 감사합니다.
거짓말을 맹세코 안하겠다는 결단보다, 지혜를 구함이 선행되어졌어야 했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헤스터와 한나, 답답할정도의 원초적인 고지식함,맹목적이기까지한 원칙주의자들이었건만, 마가렛과 헬렌의 죽음앞에선 죽기보다 싫은 거짓말을 매일해야했던 아이러니가 마지막 질문에 우리 모두를 데려가 주었네요~~그저 우리 모두는 때론 거짓말도 할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인정하고 용서의 은혜를 구하면 꾸짖지 않고 후하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수 있음을 모두가 알기를 바래봅니다. 장시간 읽어주신거 감사드려요
Julie Kim님의 댓글에 공감해요. 거짓말을 안하겠단 단호한 의지보다는 지혜를
구함이 먼저였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어요.
ㅎㅎ 저도 소설 읽으면서 두 할머니가 너무 답답했어요. 원칙도 중요하겠지만
융통성과 지혜로운 행동의 중요함을 알았다면 사랑하는 손녀는 죽음에서
구할 수도 있었을텐데...안타까운 일입니다.
정성이 담뿍 담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곧 추석 명절이에요. 올해 추석엔 더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만물이 다시 솟는 봄이 가득한 이곳에 추석이란 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절기이지요,, 즐겁고 알찬 시간들로 채우는 명절 보내시길 바랄께요~^^
@@jkim9505 ^^ 추석인 이제 다 지나가고 또 일상입니다. 건강한 일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재미있게 잘들었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황재용님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떠나갈때는 왔던 순서대로 가지 않는다는 말 실감납니다
죽음을 가지고 웃을 수는 없지만
톰소여의 모험에서 보여지는 장난끼 재치가 느껴집니다
과연 거짓이냐 참이냐를 단순하게 가를 수 없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 같습니다
긴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싸늘하면서 쾌청한 날 선물 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태어나는 것은 순서가 있지만 돌아갈때는 순서가 없다는 말씀이 이 소설에도 맞는 말인듯합니다.
태어날때도 돌아갈때도 신의 섭리이겠지요.
긴 영상 감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읍니다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_^ Jacye L 님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papyrusbook 여긴 추석되신 Thanksgiving 휴일 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듣는내내 울지않으려고 가슴을조이며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white lies...😇
@Ami Endo 님 감사합니다. ^^
마음 깊은곳에서 울리는 거짓에 대한 아픔.
선한 거짓이라고 생각했던것도 결국은 거짓이니까요.
두 고모님은 천국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삶이 어렵네요.
민정희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한 거짓말이 비록 거짓이라고는 해도
두 고모님의 지극한 사랑때문이었기에
두 사람의 선한 진심을 아는 천사는 아마 두분을 천국으로 인도하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어제(오늘 새벽) 듣다가 잠들어서 오늘 다시 들어요. 파피루스님께는 미안하지만 오늘도 듣다가 잠 들었으면...
듣다가 주무신다면 제 목적은 달성한것 같은데요? ㅎㅎㅎ
그만큼 편안하게 감상하셨다는 의미일테니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셨어요~
어떤것이든 절대 라는건 없는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절박한 친구를 위해서 거짓말이 필요하다면, 거짓말을 선택하는게 ...
감사히 듣고 갑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맞아요..."절대"적인것은 없어요. 절대적인것은 신에게만
있을법한 말이죠.
인간에겐 모두가 상대적인 상황이고 또 그것이 상대를 행복하게 한다면
선한 거짓말은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가위를 보내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어요.
새로운 이번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아름다운 거짓말이라 그거짓말로 늙은 두여인은 천국행을 보장 받았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저도 그렇게 되었을거라 생각해요. ^^
거짓말이라곤 하지만 사람을 돕는 선한 것이었으니까요.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긴시간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효숙님..감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진실의 다리를 건너가 고자 머뭇거리는 삶 길모퉁이들 선의거짓말 다리 되어 낭독의 다감 주신 파피루스님 . 감사를 전합니다....🍋✍
백은님...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한주간 보내세요.
🌻🌻🌻
파피루스님 책읽기를 들으며 시작하는 하루는 행복입니다 !!! 감사합니다 😊
수고가 많으십니다 🤗 거짓말을 거의 매일 하며 사는군요... 저는 .... 선의의 ...
천사는 사람들 가슴속에 항상 있을수 있는 것 같애요... 요즈음 자주 만사가 귀찮아 질때가 있지만
마음속 천사가 타일러서 “내가 조금 더 기운을 내어 사람들을 위로해 주어야지 “ 하며 어제도 추석송편을 주문하여
바쁘고 힘든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워 주려 기운이 많은 흉내를 내지요.
파피루스님도 긴 책을 낭독 하시느라 피곤하신데, 맥주한잔에 맛있는것 드시고 휴식을 하시면 좋겠어요.
Connecticut 주에 위치한 Mark Twain 집을 방문한후, 가까운 곳에 한국식당에서 생선 매운탕을 먹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Mark Twain 의 이층사무실 작업실에는 뒷문이 비밀로 있어, 사람들과 사교할 mood 가 아닐때 친구나
이웃이 방분하면 뒷문으로 뒷마당으로 피해 없어져 버리곤 했데요.... ㅎㅎㅎ
사람들의 영혼을 설득 하기란 지극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문학과 예술만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듯 합니다 !
오늘도 대단히 감사합니다 🤩
La Vita 님은 마음이 선한 분이니 거짓말도 선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
추석엔 역시 송편이죠. 요즘엔 예전과 같지 않게
다 같이 모여서 떡을 빗거나 하진 않아서 그런 정겨운 풍경은
볼 수 없지만 마음은 언제나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입니다.
추석 송편을 주문하셔서 이웃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시는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마크 트웨인이 살던 집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미국에 살았다면 몇 번은 가보았을 것 같아요. ^^
작가나 화가나 예술하는 사람들은 좀 일반인들과는 다른 기질이 있는가봐요.
ㅎㅎ 그런 기질들이 예술에 반영될테니 저로선 좋은 일이긴 하죠.
오늘 밤엔 맥주라도 한잔 하면 좋겠네요. ^__^
감사하구요.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여러곳에서 이 체널의 인연으로 서로 친근감이 생긴 여러분들께 안부를 드립니다 !!!
파피루스님 그리고 여러분들의 추석이 행복하시기를 🌻🌏🍊💖
같은 파피루스님 펜으로써 이렇게 안부를 주시니 따뜻하고 반갑습니다. 님도 추석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
[엄배영]기초 영문법 ❤️
La Vita님..감사해요. 이곳에 오신 많은 분들도 La Vita님의 안부인사를 듣고
즐거우실것 같습니다.
추석 명절 연휴는 잘 보내셨지요?
어느덧 긴긴 연휴가 모두 끝나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어요.
이번주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엄배영]기초 영문법 님...감사해요.~
모두들 새로운 마음으로 건강하시고 힘차게 , 시작하세요 🌻🤗🌈💖
저도 잘 지내고 기쁜마음 으로 시작합니다 !!!
마크 트웨인 작품 정말 반갑습니다!
거짓말에 관하여.. 이 작품은 안읽어본 작품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풀시청 합니다!♥️
하얀 거짓말, 희망을 주는 거짓말, 고통을 줄여주는 거짓말, 선의의 거짓말이라면 죄악이라 할지라도
거짓말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하나님도 이해해 주시지 않을까요😅
헬렌의 가짜편지를 받고 저토록 기뻐하는 마가렛을 보며, 어떻게 진실을 말할수 있을까요..
그냥 죄를 짓고 기도하는 편이 더
낫겠네요..🙏🙏🙏
천국행이든 지옥행이든.. 저는 거짓으로라도 행복을 전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긴 시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선의에서 비롯된 거짓말이라면 신도 용서해주실것 같아요.
신이라면 그 마음의 가운데에 있는 착한 것을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
버클리맘님의 말씀에 공감해요.
거짓으로라도 행복을 전하는 사람이고 싶다는 말씀 ...
좋네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끝까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짓말에 관하여 성찰케해주는 단편이군요. 성경의 구절이 떠오르는군요. '판단하지 먈라' ' 죄없는 자가 먼저 저 여인을 돌로 쳐라'
^__^ 끝까지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눈을 감고
파피루스님의 책읽는소리에 폭 빠져 들어 들었습니다.
아픈 마가렛의 방과 헬렌의 방을 왔다갔다 하는 두사람, 창백하게 누워있는 헬렌과 마가렛, 허둥지둥 편지를 쓰고 있는 두 사람,
헬렌의 장례식 풍경....
슬프고 안타까운 영화 한편을 본듯합니다.
감사합니다
^__^ 즐겁게 감상해주시고 좋은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정말 행복한 책읽기입니다.
거짓말!
저는 선의에 거짓말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편지로 즐거워하는 모습도 살아있는 기쁨이 아닐까요
추석 잘 보냈나요?
새벽에 단편소설 한편 잘 들었습니다.
작가단아님...추석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거의 집에만 있어서 예년 보다는 좀 조용하게 보냈습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랬을것 같아요.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죠. 빨리 좋은 세상이 오길 바랄뿐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선의의 거짓말은 거짓말이라기 보다
어떤 믿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잘 될거라는 믿음. 좋은 방향으로 이끌려갈 것이라는 믿음.
그런 믿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선한 영향력의 믿음이 널리 퍼져서 모두가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시간이 나서 들어봅니다.^^
건강하고 복 많이 받는 추석 되세요.
Ran TV님 추석 명절은 행복하세 잘 보내셨지요?
저는 그냥 집에서 쭈욱 지내느라 좀 심심했어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즐거운 날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기다림도 행복입니다
많은 책방이 있지만 내집은 여기거든요
파피루스님은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모든 님들 마스크 착용하여 코로나 전염병 이겨냅시다
돌돌맹이님..최고의 칭찬이고 격려에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힘을내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운 엄마로써...
아이가 어릴적 모든걸 용서해도 거짓말은 용서할수 없다고 주장했던 사람이라 이 소설이 맘에 와 닿내요 ..
지금도 거짓말 듣기 싫다고...
사람들에게 내숭 떤다고 정죄하는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파피르스님...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을 소개해주시고 읽어주셔서....
J C 님의 말씀은 저도 공감이 깊이 되는군요.
아이들을 키울때 우리 어른들이 흔히들 하는 말이죠.
다른건 다 괜찮아도..거짓말은 안되
저도 그런 이야기를
어렸을때 부모님으로부터 들었거든요. 어머니 지갑에서 100원
가져가서 붕어빵 사먹은 것 보다 그걸
사실대로 말하지 않은것에 더 혼나기도 ..했었지요..-_-;;;
이 작품을 읽으면서 생각드는것은 융통성이 때로는 필요하다는 것이에요.
^__^ J C 님의 댓글때문에 저도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papyrusbook 님..
바쁘신데 이렇게 저에게까지 답을 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__^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최근 파피루스님의 책읽는 하루 채널을 매일 듣는것 같아요~^^ 늦게 댓글을 올립니다~^^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담백한 낭독이 굉장히 흡입력이 있는 듯 느낍니다~ 내용에 집중이 잘 되서 좋아요~^^ 건강 늘 조심하시고 따뜻한 물 자주 드세요~^^
와우 ~ 고움마음님 반갑고 감사드려요. 저의 채널을 매일 찾아와주셨군요. ^^ 게다가 칭찬까지 ...^__^ 넘 감사해요.
내용에 집중이 잘되셨다고 말씀해주셔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하면 되겠다는 생각에 힘이 나네요.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편하게 들으실 수 있는 작품으로 응원에 보답하겠습니다.
마크 트웨인을 아주 오래만에 만나네요. 그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인간의 양심이라는 화두를 내세워 과연 어느것이 옳은것인지에 생각해보게 합니다. 두 여인의 의식변화를 통해, 인간이 얼마나 부조리한지를 풍자적으로 꼬집어 주는 마크 트웨인! 역시 고전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긴 영상 차분히 읽어주신 파피루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읽어주시지 않으신다면 접할기회가 오지 않을 수도 있는 작품입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합니다.
모처럼 긴시간 쉬실 수있는 추석연휴인데, 파피루스님, 편안히 쉬시고 에너지 재충전도 하실 수있으시면 좋겠습니다. 👏👏👏👏👏
@@katiakim9549 과분한 칭찬이세요! 제 느낌을 편히 적었을 뿐입니다. 늘 아름다운 눈과 마음으로 보시니 다 좋아 보이시나 봅니다. 몸살은 이제 괜찮으신가요? 이른 아침일텐데 참으로 부지런하십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마크트웨인의 작품들은 톰소여의 모험처럼 흥미진진한 모험이야기도 있지만 이 소설처럼
조금 무거운 주제를 다룬 작품들도 있어요. 다들 읽는 동안엔 푹 빠져들게 되는 작품들이죠.
그만큼 글쓰는데는 남다른 재주가 있다고나 할까요?
엄배영님께서 써주신 감상에 공감이 갑니다. 역시 고전의 무게란 요즘 소설들과는 확실히
다른데가 있는것 같아요. ^^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지요? 저는 연휴동안 집에서 꼼짝않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연휴가 좀 지겹기도 했어요. ㅎㅎ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papyrusbook 파피루스님,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늦은시간인데 안주무시고 답글을 주시다니요! 내일 피곤 하실까봐 걱정이 되면서도 실은 반가움이 더 크네요^^ 최근에 제 친구가 북튜버가 되었어요. 친구를 통하여 북튜버가 얼마나 큰 노력을 해야하는 일인지 더 많이 알게 됬어요. 그래서 파피루스님 생각을 했어요. 늘 고마운 마음으로 파피루스의 책읽기를 만납니다. 감사합니다 🙂
@@momEnglish ㅎㅎ 저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멋져요. 친구분도 북튜버가 되셨군요. -_-;;; 그 험난한 길을 선택하셨군요.
잘 성장하시길 바랄께요. 나중에라도 제게 소개해주세요. 함 구경가 볼께요.
@@papyrusbook ㅋㅋㅋ 그 험난한 길 선택 ㅋㅋㅋ 죄송해요 웃을타임이 아닌데 왜 😂 주책스레 웃음이 ᆢ 친구와 그 험난한 길을 떠올리는데 웃음이 나옵니다. 친구가 벌써 몇번이나 출판사에 전화하고도 모자라 이메일로 확실히 해두고 책을 읽는다면서 험난한 길이라고 하더군요. 그 친구는 드럼도 해요. 낭독봉사를 오래하던 친구입니다. 근데 친구에게 너무 너무 미안해요. 이젠 파피루스님 아니면 누구의 책읽기도 마음에 안들어와요 ㅜㅜ 그래도 친구꺼 잘한다고 응원은 해요 ㅠㅠ
나즈막하고 따뜻한 음성에 왠지 가을가을해지네요..
오랜만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구독:귀티SS 님 반가워요. 오래간만에 뵙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진실.....
거짓.....
이 모든것들중 어느것 한가지만 고집해서 살수없는게 인생의 여정임을 다시금 깊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마가렛 헨렌~ 두 고모님들....
천국에서 모두들 만나리라 여겨지고~~
장티푸스....!!
이 현실의 코로나바이러스
오버랩이되고~
고향찾는일 부모님뵙는일을
부모님을위해 뒤로 멈춰서라는 현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곁에 왔습니다
덪없는 세월앞에 깊은주름위로 환한 보름달처럼 웃으시며 반기는 부모님을 뵙는순간~~
잘왔구나 그래 잘왔어 하면서 셀프칭찬을 황금들녘의 풍부함을 몽땅 부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몇번을 더 이렇게 할수있을까~~~~!!
잘들었습니다
하얀 거짓말에 사실만이 아닌 진실을 살을 덪입혀 살아야 됨을~~~
부모님 만나시러 잘 가셨어요. 물론 조심은 당연히 하시면서 가셨겠지요.
그래도 부모님 만나시고 그분들의 모습을 보는 순간
정말 잘 갔구나 하는 생각이 드셨을것 같아요. ^__^
고향은 내 부모가 계신곳이 고향이오.
그곳은 부모님과 같은 푸근함이 반겨주죠.
잘 다녀오셨어요. 그간 못하셨던 이야기 많이 나누시고
얼굴뵙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오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세상에 진실만 있다면 너무 경직되고 융통성 없어서
심심하지 않을까요? 선한 거짓말도 약간씩 양념으로 진실에 덧 붙인다면
그로인해 사는 즐거움이 한 숟가락 더 풍성해질것이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급적이면 일부러 거짓말을 할 필요는 없겠지요. ㅎㅎ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좁아터져 책을 펼쳐볼 수조차 없는 출퇴근길의 서울 지하철에서 오디오북 채널로 책을 들을 수 있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요.
목소리와 낭독이 너무 편안하네요 ~
좋은 책을 선택해주시는 덕분에 재밋게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재밌게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칭찬도 감사해요.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진아님도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파피루스님..저도 드뎌 두서없이 포스팅 시작했어요..오셔서 응원해주세요..ㅎㅎㅎ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와우 ~~ 프시케님..^^ 축하드려요.
드디어 시작을 하셨군요. ^__^ 누구보다도 제가 제일 크게
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당연하지요. 찾아가서 응원을 해드려야지요. ㅎㅎㅎ
프시케님도 건강 잘 챙기시면서 뜨거운 유튜브 활동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_^
상대의 상처받음을 먼저 생각하고 나의 솔직을 나중 생각해야겠어요..
제가 보기엔 윤둘리님의 말씀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반응일것 같아요.
솔직한 것도 좋지만 때에 따라서 조금은 융통성을 가져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이세상에 정답은 하나 이상 일것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우리는 그것이 옳은것 으로 믿고 움직이고 후회 아니면
잘했다 위로도 하고요 ... 문학과 예술은 우리에게 더 생각을 할수있는 기회를 주는듯 합니다 ...
감사합니다 😊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수많은 선택지가 있겠지요.
그게 다 정답은 아닐테고 La Vita님 말씀처럼 상황에 따라 선택해
나가는 것이 최선일 것입니다. 뭐 때론 후회도 되겠지요.
그 후회를 통해 앞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하게 될테니 잘못된 선택이 꼭 나쁜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 문학이 주는 것의 가장 큰 장점은 작품속 인물들을 나에게
투영해서 바라보게 한다는데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더 성숙한 인간으로
변해가겠죠. ㅎㅎ
지금 그곳은 새벽동이 터오고 있겠군요. ^^
오늘 하루도 힘차게 보내세요.
아껴두었다 좀 더 늦은 저녁에 듣겠습니다. 잠시 들었지만 음성이 조금..
속 상한 일이 있으신건 아닌지..
늘 감사히 잘 들을게요. 해피추석 보내셔요.
윤둘리님..감사합니다. ^__^
속상한 일은 없었어요. 녹음할때 마이크의 이퀄라이저를 조금
변경을 해서 그런가요? ^^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추석 명절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추석날 새벽에 명작을 접하고 파피루스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작품속의 의사는 인간의 진실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제대로 깨달은자 같군요. 헬렌의 고모가 잘 대처해서 독자의 마음이 환자의 마음처럼 읽는내내 편안했어요
하지만 선의의 거짓말에 익숙해지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거짓에 관대해지는 오류를 범할 수 있으니 항상 잘 판단해야겠죠..ㅎ
행복한 추석 보내시기 바래요~
옳은 말씀이에요. 선의의 거짓말이라 할지라도
그것도 너무 자주 하다보면 그것 자체가 옳은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할 수도 있어요.
가끔씩 어쩌다 어쩔 수 없이 상대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고 판단이 될때 아주 조금씩
한다면 세상이 좀 더 아름다워질 수 있는것이겠지요.
공감이 가는 지적을 해주셨어요. ^__^
감사하구요. 어쩌다 보니 심심하게 추석연휴가 모두 끝나버렸어요.
이것도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데이맘님의 새로운 한주를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좋은아침입니다 파피루스님:)
추석을 보내기전에 이것저것 준비하며 들어요^^
엄마인지라, 저와 아이들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게되네요~
거짓말... 아이들이 커가면서 조금씩 하는 사소한 거짓말..
그 거짓말을 알게되고
저는 제가 거짓말을 했을때 엄마에게 무슨얘길들었지? 생각해보면, 그냥 맴매였죠ㅋㅋ
다시는 거짓말하지마라 ... 그러다보니 솔직함에 대한 강박도 조금은 생겼죠.. 혼나기싫어서 거짓말했지만 나를아시는 엄마께 아무리 그래봤자 배로 혼나는거, 한번만 혼나자.. 솔직해지자..
그래서일까요 제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재주가 없어요ㅜ
아들에게 저는 어떤말을 해줘야할까 생각했는데,
걍 제가 다 미안하다고 했어요.
두려움이 앞서서 하게된것을.. 그 상황을 엄마가 만들었으니 아이는 혼나는게 두려워 얼마나 고민을 했을까..
그러나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며 다시 훈계를ㅋㅋㅋ
어려워요.. 저도 결국에는 거짓말을 하거든요..
나약하디 나약한 사람이기에ㅜ
어떻게하면 아이에게 지혜로움을 물려줄수있을까요..
화면속의 마크트웨인이 자꾸 아인슈타인같아요🤣🤣🤣🤣🤣🤣
파피루스님 해피추석 보내셔요🌿
감기조심하시구요:)
보나MIN님은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자녀분들이 있으시니 조금은 바쁘게 보내셨을것 같아요. 코로나때문에 어디 멀리가는건
어려우니 요즘은 보통 집에서들 조촐하게 준비해서 명절을 보내는것 같더군요.
저희도 그랬구요. ^^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거짓말에 친숙해지죠.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자기 감정을 말할때나 아님 무언가 의견을 말할때
약간씩은 거짓을 섞어서 말하게 되더군요. 그런걸 다른 말로 돌려서 말한다고 하죠. ㅎㅎ
그래도 100% 솔직한건 아니니까 거짓이겠죠?
자녀분들에게 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나MIN님은 현명하게 잘 하시는것 같습니다.^^
작은 사소한 일에대해서도 이런 저런 고민을 하시면서 훈육을 하시니까요.
어린 아이의 마음을 십분이해하지만 어쩔 수 없이 엄마로서 하게되는 훈계는
당연한 일인듯해요. 옳은 길로 인도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것도 있는 법이죠. ^^
인간이기에...
보나MIN님의 글이 저에게도 아이들 교육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힘든시기이지만
가족과함께 추석명절 좋은시간되시기 바랍니다
LA,CA 에서
^^ 안녕하세요?
추석 명절 절 보내고 계신지요?
올해는 멀리 가질 못해서
예년과 같은 추석의 분위기는 많이 줄어든것 같아요.
즐겁고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거짓말에 대한 옳고 그름을 이렇게 강박적으로 파헤치는 작가의 성품이 전달되고 있다. 장티브스에 걸린 엄마품에 안겼던 딸이 전염되어 죽음에 가까울때 돌보는 고모들이 소녀의엄마에게 거짓말 말로 엄마를 위로하는 그 대목에서 구독자들의 마음,생각을 타진 하는 것 같다.
거짓말은 죄다.인생살에서 거짓말을 하면 생명을 살리는 일이 일어난다. "하얀 거짓 말" 이라고 하지 않는가.
선택은 각자에게 있는 것 같다.
창조주에게 직접 답을 들을수 있기를...
*흥미있게 잘 들었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하얀 거짓말도 거짓이라하여 하지 말아야 할것인지
아니면 융통성을 가지질지는 각자의 선택기준에 맡겨야 할 일이죠.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각자에게 있다고 하신 말씀에 공감이 되네요. ^^
이게바로 1등 이라는 것
^__^ 감사합니다. 즐거운 감상부탁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파피루스님!!
올라오자 마자 듣고 이제 댓글 써요~~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선의의 거짓말까지 모든 거짓말은 죄악으로느끼는 고모 할머니들이 어쩔수 없는 거짓말 쟁이가 되고 말았군요~~
그 예쁜 아이가 엄마의 장티푸스에 감염돼 죽게 되어 너무 안타까웠어요~~
사람은 선의든 악의든 거짓말을 하고 사는것 같아요~~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아이들은 부모에게
부모는 아이에게....
저의 지인은 항상 물건구매액을 남편에게 낮추어 말하더라구요~~
저는 무슨 거짓말을 했는지 생각해 봐야겠어요~~
분명 거짓말을 했을테니까요~~~😝😝😝😝
파피루스님의 오디오북을 통해반성합니당~~^^**
하이디님...안녕하세요?
하이디님도 추석 명절 잘 보내셨지요?
저는 연휴동안 쭈욱 집에만 있었어요. ㅎㅎ 지겨울 정도로요.
하이디님의 지인분의 거짓말이 넘 귀여우세요.
사실 저도 중, 고등학교때 그런 비슷한 거짓말을 많이 했죠.
가장 흔한게, 참고서 산다고 하고서 가격을 몇 천원 더 부풀리는 정도였죠.
거짓말을 안하면서 산다는것은 어렵기도 하고
또 삶이 그만큼 재미도 없을것 같아요. 물론 악의적인 거짓말이 아닐 경우에
한해서 이겠죠. ^^
하이디님의 정성이 담긴 댓글을 읽으면서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이 즐거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파피루스의 책읽는 하루님 응원합니다!!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이포도사랑님 ^__^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포도사랑님도 추석 연휴 잘 보내셨지요?
이번 추석은 꽤 길어서 푹 쉬셨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천국행입니다.
^__^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저는 마가렛의 주치의이신 의사...훌륭한 의사 정열적인 마음...모르는 사람 일년동안 싫어하는 과정..2년의 견딤..좋아하기까지 3년이 걸리며.. 4,5년뒤에 그와 함께 살고 싶어하는.. 어떤 성격일지 무척 궁금해 졌습니다.... 헬렌과 엄마의 사랑... 고모할머니들의 White Lies... 정말 슬프지만 어쩔수 없는 거짓말을 하는 우리들의 자화상이네요...각각의 의견이 다를 것 같습니다..어찌보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신념대로 하시겠지요? White Lie... 잘 듣고 갑니다
프시케님..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자의 이유로 선한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안타깝게 느껴지는 소설이죠.
거짓말을 안하면이야 좋겠지만 어디 사람사는 세상에서 가능한 일일까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해야한다면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한 선한 거짓말이길 바랍니다.
각자의 선한 신념대로 말이죠.
어른을 위한 동화 같은 소설
선의의 거짓말 하나님도 용서하셨겠죠
잘 듣고 갑니다
아마도 하나님도 선의의 거짓말에 대해선 용서하시겠죠?
^^ 제 생각에도 그럴것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혹시 마이크 뭐 쓰는지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목소리 너무 편한하고 좋아서
갑자기 저도 읽어보고 싶다는 충동마저 들게하는데요~ ㅋ
^^ 답글이 늦었지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마이크는 NEEWER 브랜드의 nw-700이라는 모델입니다.
그런데 이건 제가 처음 시작을 할 즈음에 중고사이트에서 아주 저렴하게
구입을 한것이라서요.. 요즘엔 이보다도 엄청 좋은 성능의 마이크들이 많이 있어요.
잘 찾아보시고 좋은 시작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papyrusbook 고맙습니다, 저 북튜버들 많이 구독했는데...단연 최고세여...♡
너무 감사하고 기분좋은 말씀이에요. 😊😊
^^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마크 트웨인의 어린 시절이 톰 소여하고 유사함
ㅎㅎㅎ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어요. 결코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사소한 부분까지도
표현하는것을 보면 마크 트웨인의 어린 시절이 톰 소여하고 비슷했을거라는 추측을 해볼 수 있죠.
갑자기 톰 소여의 모험을 읽어보고 싶네요. ^_^
댓글 감사합니다.
모르겠어요 어떤것이 옰른것인지...잘 들었어요.
옳고 그름의 절대적인 기준을 세우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_-;;; 댓글 감사합니다.
기독교이신가봐요
저의 종교를 물으시는 거라면 ...저는 딱히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기독교도 불교도 천주교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난 나를 믿고 살아" 하는 식의
건방진 생각을 가지고 있지도 않구요. ^^
대답이 되었을까요?
뭐 이런 앞뒤 안 맞는 내용이.....
^^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답장 너무 감사해요 ㅠㅠ
^__^ 😊 제가 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