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obook] He always smells of soap. "Young Zelkova Tree" Shin-jae Kang _ Papyrus's Reading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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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5. 11. 2020
  • The work I'm going to read today is the 1960 work "Young Zelkova" by Kang Shinjae.
    Although the content is good, this work is also famous for its first sentence.
    "He always smells of soap"
    This first sentence is "Do you know the stuffed genius?" or
    In Choi In-hoon's'Square', the sentence is as famous as "The sea breathes while heavily turning darker, bluer and heavier scales than crayons."
    This is often a parody.
    Published in "The World of Thought" in 1960, this work is a novel that has gained popular popularity as it captures the gentle love of young people in a sensuous and delicate style.
    As the title symbolizes, this work is a youth novel. As a work that freshly depicts youthful scent and passion
    It is filled with stories that are fresh and fun to readers, so we ask you to enjoy them until the end.
    Also, this work was dramatized in 1986 with the same title as a novel at the KBS TV Literature Hall.
    As a female protagonist, Kim Hye-soo, who is still active even now, appeared, but if you are curious, it is on CZcams, so it would be nice to look it up.
    Artist Kang Shin-jae was born in Seoul in 1924. In 1949, he made his debut by releasing shorts'Face' and'Jom Soon' in'Literature'.
    He was evaluated as an artist who precisely depicts the sensitivity of modern people with his elegant and delicate style. His major works include "Imjin River Dandelion", "Today and Tomorrow", and "Waves".
    Now, let’s take a look at Kang Shin-jae’s 1960 work "Young Zelkova".
    #korealiterature #novel
  • Zábava

Komentáře • 139

  • @anyth4628
    @anyth4628 Před 7 měsíci +3

    작가가 1924년생, 이 작품은 1960년 작인데 하나도 구닥다리 같은 느낌이 없어요. 그때는 통속소설이라 비난 받았는데 지금 보니 넘 아름다운 클래식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 @user-uk9wq6te3s
    @user-uk9wq6te3s Před 3 lety +5

    40여년전 젊은 느티나무를 읽고 마음 저렸던 그시절의 내가 그립네요.. 잘 들었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김영희님...즐거운 감상이 되셨는지요?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 @user-cy3ot2vs4t
    @user-cy3ot2vs4t Před 3 lety +4

    젊다는거는
    항상 아슬아슬 하지요
    파피루스님의
    목소리도 아슬아슬 했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ㅎㅎ 그렇긴하죠. 제 생각엔 젊음 자체가 축복인듯해요. 근데 그땐 그걸 잘 모르고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 기분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p2mv3fj3v
    @user-ep2mv3fj3v Před 2 lety +3

    Tv 문학관에서 본적 있어요..
    지금부터 재미나게 잘듣겠습니다.

  • @allins243
    @allins243 Před 3 lety +4

    편지를 거기 놔둔건 나 읽으라는 친절인가? 때문에 아직도 잊지못하는 소설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1

      ㅎㅎ 많은 분들이 그 구절을 인상깊게 느끼시나봐요. ^^
      실은 저도 그 부분이 맘에 들거든요. 뭔가 위트가 있는 문장같아서
      이 작품 생각하면 딱 그 구절이 생각나곤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user-uz6fz8wh7s
    @user-uz6fz8wh7s Před 3 lety +5

    '그에게서 언제나 비누 냄새가 난다'
    파피루스님 목소리에서 언제나 비누 냄새가 난다.
    저도 가끔씩 이 문장이 떠오를 것 같아요^^
    나지막이 읽어 주시는 목소리를 들으며 오늘도 고단했던 하루를 위로 받았어요
    이미 익히 알고 있는 소설이지만
    역시 언제고 들어도 설레고 싱그럽고 먹먹해져 오는군요
    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좋아요 누르고 갈게요. 여러 장르를 다 그에 걸맞는 감성으로 소화해내시지만 오늘은 특별히 더 파피루스님과 잘 어울리는 소설이란 생각이 들었네요
    저 왜이렇게 파피루스님 특유의 감성이 좋죠? 헷.
    어쩐지 좋은 계절에,그 정취가 어린
    옛 서울거리를 함께 걷고싶은 분이예요. 덕수궁 돌담길이라거나 정동길, 명동성당 같은 곳들 말예요
    ㅋㅋ 어맛 주책은 제 맘대로 파피루스님 이미지를 상상해버리다니
    그럼 저는 또 오래전에 낭독해주신 글 들으러 가보겠어요! 이미 두어번 들어서 듣다가 잠들어도 손해 날 일 없는 것으로 골라야지. ^------^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신은정님 감사합니다. 눌러 주신 좋아요가 저에겐 아주 큰 힘이 됩니다 😊
      저의 영상이 신은정님의 감성과 맞는것 같아서
      기쁘네요. ^^ 여기 거리엔 노란 낙엽이 소리를 내며 굴러 다니고 있어요.
      오늘 같은 날엔 신은정님 말씀처럼 정동길이나 명동성당 근처를 걸어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좋은 댓글을 남겨주셔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편안하신 주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user-yq9wk4zf5c
    @user-yq9wk4zf5c Před 3 lety +5

    책읽기 유튜브 중 최고네요~~!
    멘트~~ 목소리~~ 참 좋아요!
    감사해요~~^^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후리지아님 ㅎㅎ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후리지아님 덕분에 행복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

  • @user-sb5qp6kd8j
    @user-sb5qp6kd8j Před 2 lety +3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2 lety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 @user-sn6jn1wd1w
    @user-sn6jn1wd1w Před 3 lety +11

    젊음의 때란 얼마나 빛나고 아름다운지~~
    모든 꿈이 살아 있고 모든 상상이 가능한 시기라는것을 ~~
    자신의 마음속의 생각을 순수하게 표현할수 있는 주인공이 조금 부럽기도 합니다.
    지금 이 시대적 아픔을 겪고 있는 우리 자녀들이 부디 꿈을 또 소망을 잃지 않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파피루스님 늘 양질의 서적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1

      들꽃님의 댓글을 읽고 있으니..저에게 해주시는 말씀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꿈과 소망을 잃지 않기를 응원하는 마음.
      나이가 조금씩 더 들어가는 제게도 필요한 응원이거든요. ^^
      좋은 말씀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berkeleymom6909
    @berkeleymom6909 Před 3 lety +10

    강신재님의 젊은 느티나무..
    전 개인적으로 1960, 70년대 작품들이 참 좋습니다!
    컬러티비가 나오기 전, 컴퓨터가 없던 시절, 핸드폰이 없던 시절..
    인터넷이나 전파를 통한 환상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자연과 사람의 실체에서 충실하게 느껴지는 감정들을 묘사한 글들이
    전해주는 그 특유의 순수함 같은것이 있는것 같습니다..😅
    가슴 설레가며 아프지만 아름다운 청춘소설 징하게 감상하고 갑니다..😁🥰
    긴 시간 좋은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2

      버클리맘님의 말씀에 저도 전적으로 공감과 동감합니다.
      60, 70년대 작가들의 순수한 이야기에 저절로 빠져들어가게
      되죠. 인간에 대한 단순하지만 평범하지 않는 감정들을
      따뜻한 시각으로 전해주는 글들을 읽고 있으면
      저도 마치 난로 옆에 않은 사람처럼 마음이 데워지는 느낌을 받고는 합니다.
      그런 느낌을 버클리맘님도 느끼셨을거라 생각되는군요.
      ^__^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Před 3 lety +6

    뒷마당에서 ... “아,파피루스님 께서 바쁘신가 ? “... 하며 집으로 들어오니 ... 반가워요 !!! ㅎㅎㅎ
    아름다운 초록이 젊음을 상징하듯 , 예쁜 풍경을, 상쾌한 나무숲 향이 코에 와닿는 기분...그리고 비누냄새와 ...
    “ 아직도 그를 사랑해도 되는구나 ...” 하는 절망대신 소망은 참으로 다행이고 축복이라는 생각하며
    아침운동길에 나섭니다 . 오늘은 좋은 에너지로 기분좋게 하루가 시작 될 것이 분명해요 . 🌻🌈❤️
    아침햇살도 부드럽게 비춰 또한 행복하구요 !!!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 기다려주셨군요. ^__^ 오늘 꼭 올릴려고
      나름 열심히 바쁘게 했답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

  • @user-nt6fl4dz6f
    @user-nt6fl4dz6f Před 3 lety +4

    짧지 않은 시간을 들여서 읽어주신 이 소설....!!
    시리다 못해 곱고
    곱다 못해 시린 이 소설속 젊은 청춘의 사랑 이야기~~
    여리한 코스모를 보는듯 하기도하고
    우유빛을 지닌 목련을 보는듯 하기도 하고... 듣는 내내 숙희를 현규를 번갈아 보는 내 마음은 퇴색된 낙엽이 되기도 하구 물먹은 단풍이 되기도했습니다
    살아있음에 듣고 느낄수 있는 이 시간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숙희와 현규에게 부드러운 박수를 맘껏 보냅니다~^^
    잘들었구요~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3

      따뜻한 말씀과 부드러운 시선으로 이 작품의 주인공들을
      바라봐주셔서 저도 괜히 마음이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서상숙님의
      "살아있음에 듣고 느낄수 있는 이 시간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이 말씀을 여러번 곱씹고 있습니다.
      이 축복에 감사하며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unsookchung3713
    @eunsookchung3713 Před 3 lety +7

    언제 였던가?.. 가물가물 하네요, 아마 고등학교때?..1970년대 중반 쯤인가? 종로서적 이층에서 강신재 작가의 작품을 발견하고 그 매력과 섬세한 아름다움에 이끌려 계속 책을 사며 읽었던 책들 중의 하나 ‘젊은 느티나무’네요.. 아, 그러고 보니 더 어렸을 적 집의 서가에서 한국 문학전집중에서 강신재 작가를 알았네요..‘임진강의 민들레’..
    아련한 옛 추억이네요.. 너무 좋아했던 작가라 책들이 꽤 많았었죠.. 다시 젊은 시절로 잠시 돌아가게 해 주셔 너무 감사해요.. 끝까지 잘 감상하고 추억에 잠겨 보았어요.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아...오래전에 이 작품을 만나셨군요. ^__^
      제 영상으로 추억소환 하셨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작품을 선정하고 만들어서 올린 보람이 있습니다.
      ^^ 감사한 댓글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dianelim3061
    @dianelim3061 Před 3 lety +13

    은근히 기다렸던 “책 읽는 하루” 반갑습니다. 대선 투표가 끝난 미국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오늘 뒷마당의 은행알을 주우면서 파피루스의 audio book 을 들으며 만추의 평온한 시간을 가질예정입니다. 독후감은 추후에 전하겠습니다. 멋진 늦가을날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1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은 이제 곧 선거가 마무리가 될것 같던데요.
      별 탈 앖이 끝마치기를 바랍니다.
      제 영상은 편안하실때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 감사하구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user-wj4py2me6m
    @user-wj4py2me6m Před 3 lety +5

    아침운동하며
    파피루스님의 음성으로 듣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기를..
    고맙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 이제 주말이네요.
      주말에도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tv9112
    @tv9112 Před 3 lety +5

    파피루스님 올만에 들러서 읽어주시는 젊은 느티나무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문학줌마Zumma tv 님...오래간만에 와주셨군요. ^^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user-we1yk4zl4y
    @user-we1yk4zl4y Před 3 lety +4

    감상 들어갈게요ㆍ 반갑습니다ㆍ 파피루스님 올만에 인사드려요ㆍ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노혜도님.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들러주셨군요. ^__^
      감사합니다.

  • @user-zo6ei7gm6x
    @user-zo6ei7gm6x Před 3 lety +6

    감동이었습니다 내젊은날 분명 감동이었고 김혜수의 풋풋하고 가슴아픈 그다음 뭐더라 하고 아주 오랫동안 기억에 있었는데 이것이었군요 이제 숙제를 풀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ㅎㅎ 보셨군요. 저도 이 소설을 읽기전에 영상으로 봤어요. ^^ 김혜수가 거의 데뷔했을때 였던가봐요.
      어리고 싱그러운 젊은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윤영희님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paulinakong5711
    @paulinakong5711 Před 3 lety +5

    안녕하세요
    여기 대통령선거 개표결과로 머리복잡하지만 파피루스님의목소리 안들을수없지요 Signal Music
    Air arms of heaven 뒤이어 흐르는배경음악 Kiss the Sky 선율과 파피루스님의목소리로 읽어주시는 내용 이 복잡한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네요
    잊혀졌던 너무나 유명했던 작품이지요 지금들어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미국 소식은 우리나라 방송에서도 계속 나오고 있어서 잘 보고 있습니다 좋게 아름답게 마무리 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감사한 칭찬의 말씀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다음에 또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릴게요.

  • @user-wo9rn7mm5t
    @user-wo9rn7mm5t Před 3 lety +6

    먼옛날로 잠시 여행을 하는 시간을 보내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1

      진아님 ^^ 😊 감사한 말씀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감상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quxm8777
    @quxm8777 Před 2 lety +4

    배경음과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서 편안하고 듣기 조아요!! 감사합니다! 현대문학 재미있네요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2 lety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xq4wd8ss9i
    @user-xq4wd8ss9i Před 3 lety +3

    잘들었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_^ 감사합니다. 이한종님의 댓글이 큰 응원이 되는군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dianelim1655
    @dianelim1655 Před 3 lety +7

    언제읽었는지 기억조차 희미한 이복남매의 사랑이야기,소신있는 작가 강신재 님의 화려한 문체를 새삼스럽게 느끼며 아득한 예전으로 추억여행을 했습니다.좋은 작품선정 그리고 낭독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Diane Lim 님..^^ 솔직히 이 작품은 예전에 발표되었을때 많은 비판을 받았을거 같아요.
      지금도 이런 이야기는 좀 막장스럽다고 하는데 말이죠.
      그래도 이야기의 구조가 그럴뿐 실제 내용은 그냥 젋은 청춘의 이야기를 멜로물스럽게
      그려내고 있어서 그다지 거부감이 없는 작품이라서 선정했습니다.
      즐거운 추억여행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user-ih1iw4jc8c
    @user-ih1iw4jc8c Před 2 lety +4

    이 연두연두봄속에 이케 달콤한 사랑글을 들으니 가슴이 팡팡뜁니다 ㅎ ㅎ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2 lety +1

      ^__^ 별이님 표현이 봄날에 딱 맞는것 같아요. 봄바람에 가슴이 설레이는 밤입니다.

  • @jinnamyoo3040
    @jinnamyoo3040 Před 3 lety +4

    토요일저녁이행복해습니딘.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토요일 저녁도 일요일 저녁도 모든 요일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댓글 감사합니다.

  • @psyche105
    @psyche105 Před 3 lety +5

    파피루스님...늦게 왔더니..이런 좋은 책이... 끝에는 눈물이 다 나왔어요.정말 문체가 화려합니다. 정말 집중해서 잘 듣고 갑니다..저도 요즘 여러가지 일로 바빠서 못들렀어요...감사합니다..파피루스님..고운 하루 되세요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1

      프시케님.. ^__^
      바쁘신데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저도 영상만들고 일하고 하느라 조금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죠? 세계가 코로나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어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psyche105
      @psyche105 Před 3 lety +1

      @@papyrusbook 그래도 파피루스님이 선정하신 좋은 책은 꼭 시청하지요..저도 요즘 별볼일 없는 영상 만드는 것도 힘든데..파피루스님은 좋은 영상이라 더 힘드시죠...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별볼일 없는 영상이라니요.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 올려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죄송해요..자주 찾아가지 못해서요. -_-;;;
      자주 놀러 가도록 할게요.

  • @kkl136
    @kkl136 Před 3 lety +6

    우리어렸을 시절같아 공감100
    중학교 무시험제 1회
    공부못한 🙌 나에게는 축복
    면내 5~6개 국민학교가 모여 중학생 남자4반 여자1반 우리여자1반 정원
    68 명 빼곡한 콩나물시루 같았죠!
    입학한지 얼마지나 나와다른 국민학교에서 온
    미숙이
    자리을 지나 가는데
    나보고 미숙이가 너만 지나가면 비누냄새가 난다고 말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
    감 사 😇 해 요 ! 👍
    하루 마무리 잘 하 셔 요!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2

      음...중학교 무시험...
      예전에 중학교도 시험을 치르고 들어갔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어요. ^^
      68명이면 저때와 비슷하네요. 저때도 70명...
      어떨땐 78명. ㅋ 지금은 상상도 못할 인원이죠.
      빼곡한 교실...
      김규리님도 젊은 느티나무처럼 비누냄새가
      나는 분이셨군요. ^_^ 그럼 이 소설을 더 각별하게
      느끼셨겠어요. ㅎㅎ 재밌는 추억을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잠시 추억으로 다녀왔어요.

  • @Petit-Cochon
    @Petit-Cochon Před 3 lety +5

    오늘은 강신재작가님 작품이군요...
    잘 듣고 가겠습니다~
    긴시간 수고 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맕 보내세요.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쁘띠꼬숑님..감사합니다. ^^
      새로운 한주도 즐겁게 보내세요.

  • @danielkan6792
    @danielkan6792 Před 3 lety +7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1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줄거운 주말 보내세요.

  • @vlog-789
    @vlog-789 Před 3 lety +4

    맥락은 다르지만 국화꽃 향기의 "그녀에게선 국화꽃 향기가 난다"는
    유명한 책내용이 떠 오릅니다~~
    영화로도 나왔는데 단명한 장신영이가 주연이었던..
    서로를 향한 애뜻한 마음이 현규의 현명한 판단으로 인해 승화되는 참으로 예쁜 소설이네요~~
    몰입하여 잘 들었어요~~
    책과 하나가 된 파피루스님의 호소력있는 잔잔한 목소리에서의 힐링은 덤 입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하이디님..^^ 그 책을 아시는군요.
      저는 국화꽃향기를 영화로만 기억해요.
      책은 읽어보지 않았구요. ㅎㅎ 영화도 한 번 찾아서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하이디님..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새로운 한주 보내세요.

  • @user-uq8gk4df7i
    @user-uq8gk4df7i Před 3 lety +3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감사합니다..^_^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user-uq8gk4df7i
      @user-uq8gk4df7i Před 3 lety +1

      @@papyrusbook
      파피루스님이 소개해주신 tv문학관 젊은 느티나무를 오늘 시청했어요
      덕분에 오디오북도 듣고 영상도 보면서
      작품을 즐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근데 파피루스님의 오디오북이 훨씬 더 감명깊었어요 👍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1

      ^^ 드라마도 보셨군요. 그 드라마에 나오는 김혜수가 상당히 앳되보이죠. 거의 초기작이라서 지금의 그 배우와 비교해서 보셨다면 좀 더 재미있으셨을거에요.
      드라마 보시고 후기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 @user-vg3tx8gq2p
    @user-vg3tx8gq2p Před 3 lety +2

    그때 손수건을 세수비누로 빨아 가방에 넣어 다니던 학창시절
    그건 바로 젊은느티나무였어^^
    차분한 목소리로 하나의 문장도 그저 헛되이 지나치지 않고 집중되어요.
    고맙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1

      정성이 담긴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집중이 되셨다니 너무 고마운 말씀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릴것이니 응원부탁드릴께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user-io7gd9wf4l
    @user-io7gd9wf4l Před 3 lety +4

    목소리가 참 듣기 좋아서 잘 듣고 갑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박윤지님 반갑습니다.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좋은 밤 보내세요. 😊

  • @user-hm9zg2hp9c
    @user-hm9zg2hp9c Před 3 lety +3

    몇달째 아주 성실한 구독자가 오늘 처음으로 댓글을 답니다 오래전 중학생시절 그토록 두근두근 가슴뛰며 읽었던 젊은 느티나무...센치하고 온세상이 연두빛이던 시절을 소환해준 이 책은 사춘기 소녀의 한계절을 얼마나 행복하게 했었던지요. 전 순전히 파피루스님 때문에 북튜버가 된 2주차 새내기입니다. 얼마전 파피루스님이 처음 책읽기를 전화기로 시작했는데 오늘에 이르렀다고 하신 글을 읽고 순간 용기를 얻었습니다. 파피루스님 음성은 항상 변함없고 다정한듯 혹은 무심한듯 표정을 내비치지않아 듣는 사람을 오히려 이야기속에 편안히 빠져들게 합니다. 그만큼은 못하겠지만 저의 음성으로 읽어드릴 책을 어느 한분이라도 듣고 행복하고 유익하면 그것으로 족하다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댓글한번 안달던 구독자였는데 오늘 젊은 느티나무를 들으며 아스라이 멀어져간 중학생 시절을 추억하며 행복감이 안개처럼 밀려와 유튜버 선배님께 신고차 아름다운 글읽기에 감사인사드립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꼼삐의 책읽기님...^^ 안녕하세요?
      댓글을 읽고 감동받았어요.
      저때문에 북튜버로서 시작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감사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저는 처음에 시작할때 녹음 장비가 특별히 없어서 핸드폰에 이어폰을 연결해서
      녹음을 했었죠. 장비는 다른 유튜버분들에 비해 부족했지만 녹음하고 올리고
      그것을 듣고 즐거워하시는 구독자분들 덕분에 힘을 내곤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
      앞으로 북튜버로 해나가실때 힘든 고비가 올때가 있을거에요 .
      그때에도 용기를 읽지 마시고 지금의 마음을 다시 생각하시면서
      해나가시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으시는 멋진 채널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이 댓글은 저에게도 많은 위로와 힘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꿈삐의 책읽기 채널로 놀러갈께요. ^^

  • @suelliify
    @suelliify Před 3 lety +5

    Legal parabéns 🥰🥰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Obrigado pela visita. ^^
      Tenha um dia feliz.

  • @user-xx9lu6uq5z
    @user-xx9lu6uq5z Před 3 lety +4

    첫문장 듣고 아~ 이문장이 여기서 나왔구나 했습니다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피루스님~^^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ㅎㅎ 네 예전엔 저도 그 문장은 어디선가 많이 들었는데 그 출처를 잘 몰랐거든요. ^^
      이 소설을 알고나서 아하 했지요.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user-xq5xw2eg7b
    @user-xq5xw2eg7b Před 3 lety +9

    첫문장에서부터 설레임이.. ㅎ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1

      😀😀윤둘리님 감사해요. 금방 달려와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시길 바랍니다. 😀

  • @jameschung2765
    @jameschung2765 Před 3 lety +6

    안녕하세요 파피루스님!
    당시 사회적 인식에 비추어보면 이복남매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강신재 작가분은 매우 트인분 같네요. 재미있게 듣다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리네요. 파피루스님의 목소리 흡입력이 역시 대단합니다. 편안하게 즐겼어요. 감사합니다 😀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2

      이 소설이 발표된 그 당시엔 이 작품에 대해 보수적인 평론가들이 많이들 비판했다고 합니다.
      그럴것 같죠? ^^ 그래도 작품으로선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하니 대중과 평론이 느끼는 감상은 역시 차이가 있었나봅니다.
      칭찬해주시는 말씀이 저에게 큰 응원이 되네요. 😊 감사합니다.

  • @koreanstorygrandma6460
    @koreanstorygrandma6460 Před 3 lety +5

    60년대에 거대한 한발짝 우뚝 앞서가신 작가. 아름다운 문체 섬세한 표현으로 내면을 전달해주는 멋진 성장소설 승화된 로맨스소설이네요. 언제나 편하게 읽어주심에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H K 님.. ^__^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RanTV7979
    @RanTV7979 Před 3 lety +1

    예전에 드라마를 본 것 같아요.
    끝까지 듣고 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Ran TV 란티비님...안녕하세요? ^^
      감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따뜻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란티비님도 감기 조심해주세요.

  • @gilkim
    @gilkim Před 3 lety +4

    That's a really relaxing soundtrack!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1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Obrigado pela visita. ^^
      Tenha um dia feliz.

  • @user-dq9st6ou2g
    @user-dq9st6ou2g Před 3 lety +4

    수고 하셨습니다
    비누냄새가 사라진것같아서
    오늘은 비누를 찿아서 손을 씻었습니다 ~^^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ㅎㅎㅎ 댓글에서 센스가 넘치는군요.
      비누를 찾아서 손을 씻으셧다는 말씀에서
      향긋한 비누냄새가 풍기는듯합니다.
      ^^ 감사합니다 .

  • @cheong-san
    @cheong-san Před 3 lety +1

    학창시절.
    TV문학관에서 김혜수씨를 보았었죠.
    책받침도 준비하고...
    이후로 엄청난 팬이 되었었죠...ㅎ
    추억을 되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v8tk1uy3l
      @user-rv8tk1uy3l Před 3 lety +2

      상대 남자가
      이효정 이었죠~~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1

      ^__^ 그 드라마 보셨군요.
      김혜수님의 풋풋하던 연기로 즐겁게 봤던
      드라마였어요. 전 지금도 생각나요. 😊
      추억 소환에 즐거우셨길 바랍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1

      @화양연화 님 감사해요.
      아마 그분이 맞을거에요. 😊
      답글 고맙습니다.

  • @ritainforcatti9069
    @ritainforcatti9069 Před 3 lety +3

    Como é bom saber que tem pessoas que fazem o bem , sempre🙏🏽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제 채널에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Muito obrigado por dizer uma boa palavra. ^^
      E obrigado por visitar meu canal.
      Tenha um dia feliz.

  • @Petit-Cochon
    @Petit-Cochon Před 3 lety +2

    Like 102

  • @bkaysel2
    @bkaysel2 Před 3 lety +1

    Muito lindo!! Obrigado pela força!!!!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Obrigado pela visita. ^^
      Tenha um dia feliz.

  • @ys-zy7en
    @ys-zy7en Před 3 lety +1

    재혼가정이 많은만큼 이런종류의 금지된사랑이 많을것같군요.잘들었어요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아마도 그렇겠죠? 소설같은 사랑도 참 많을것 같아요.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세요.

  • @knitterJu
    @knitterJu Před 3 lety +4

    현실에서 책 속으로 또는 아득한 어느때로 떠나는거 같았어요.
    덕분에 좋은 시간 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뜨개지우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sidineiinaciodasilva8713
    @sidineiinaciodasilva8713 Před 3 lety +2

    Muito lindo parabéns!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Obrigado pela visita. ^^
      Tenha um dia feliz.

  • @priscilamarquinialves9610

    Lindo demais!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Obrigado pela visita. ^^
      Tenha um dia feliz.

  • @lurdesklnpeldes4832
    @lurdesklnpeldes4832 Před 3 lety +2

    Maravilhoso!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katia Kim 그러게요....이제 조금씩 다시 회복하려나요? ^^
      그랬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__^ 댓글도 정성으로 달아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구독자님들 덕택입니다.
      넘 감사드려요.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Obrigado pela visita. ^^
      Tenha um dia feliz.

  • @momEnglish
    @momEnglish Před 3 lety +2

    파피루스님의 책읽기를, 저는 하루를 마감하면서 편히 들으려는 생각으로 듣다가 몇번째나 기절 가까운 잠속으로 빠져들어갔는지 몰라요!! ㅋㅋㅋ
    오늘은 낮에 들으며 드디어 제대로 감상했습니다.
    강신재작가가 이렇게 멋진 분이군요! 국문학작품 제법 읽었는데 강신재작가 작품은 첨이에요.다른 작품도 궁금해집니다. 그에게서 언제나 비누냄새가 난다ᆢ, 사람에게는 그 만의 독특한 냄새가 있죠. 그리고 그 사람을 사랑하면 그만의 냄새에 끌리고 집착하게되고 결국 사랑하게 되나봅니다. 파트리크 진스킨트의 향수의 몇몇장면이 순간 떠올랐어요^^ 긴 시간 읽어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신없이 재밌게 들었습니다😃😁

    • @momEnglish
      @momEnglish Před 3 lety +1

      @@katiakim9549 어머나 어디가 안좋으셔서 병원에 계셨을까요? 이제는 괜찮으신가요?? 일단 푹 좀 안정 취하셔야 하는데 마음이 먼저 달려가버리시나 봅니다. 그래도 조심하시길 빌어요😃😀❤

    • @momEnglish
      @momEnglish Před 3 lety +1

      @@katiakim9549 네 다행입니다!!
      퇴원하셨다니 안심이됩니다. 그래도 휴식을 충분히 취하셔야 됩니다. 역마 강아지도 며칠 우울했겠네요.

    • @momEnglish
      @momEnglish Před 3 lety

      @@katiakim9549 세상에 강아지가 얼마나 기다렸으면 그럴까요. 안스럽네요. 병원에서도 제 생각을 하셨다니 감동이 오네요. 누가 날 이리 따뜻하게 아껴줄까요! 깊은 마음으로 감사 드립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1

      오늘은 제대로 감상해주셨군요. ^__^
      ㅎㅎㅎ 감사합니다.
      강신재작가는 많이 알려진 분이죠.
      다만 작품에 비해서는 덜 알려진 듯해요..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이분을 소개해 드리는것이 의미가 있겠다 싶어서
      열심히 만들었어요.
      냄새에 끌리는 사람과는 사랑하게 된다는 말씀에 저는 공감해요.
      어떤 샴푸냄새를 맡으면 예전의 누군가가 생각난다든가 하는 그런거
      있잖아요. ^^ 그러니 향기가 없었던 그루누이는 불쌍한 사람이었죠.
      엄배영님의 댓글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momEnglish
      @momEnglish Před 3 lety

      @@papyrusbook 파피루스님, 좋은 작품 선정하시느라 얼마나 마음 쓰시고 계신지 느껴집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

  • @carmemsilva141
    @carmemsilva141 Před 3 lety +3

    Simplesmente magnífico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1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Obrigado pela visita. ^^
      Tenha um dia feliz.

    • @user-hi4hh1fv6q
      @user-hi4hh1fv6q Před 3 lety

      @@katiakim9549 ㅈㅈ

  • @user-ek7jz9ue8g
    @user-ek7jz9ue8g Před 3 lety +1

    소설 이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있는 일 이라생각합니다. 마무리는 독자의 자유로운 생각을..
    걸상이란 단어가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의 추억으로 달려가고 있었습니다.단풍나뭇잎 으로
    책 갈피를 만들때 가 젤 그립습니다.잔잔하게 감정을실어
    읽어주심 을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__^ 선국화님의 따뜻한 댓글을 읽고 저도 단풍잎으로 책갈피를 만들던
      그때가 생각났습니다. ㅎㅎ
      그때는 예쁜 낙엽 하나라도 주우면 신나하기도 했어요.
      마음이 순수했던 때여서 그랬나 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luciaklenpeldes1699
    @luciaklenpeldes1699 Před 3 lety +2

    Maravilhoso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Obrigado pela visita.

  • @user-gp4gz7zl5w
    @user-gp4gz7zl5w Před 2 lety +1

    🍀🍀🌱

  • @elisabetebrito7215
    @elisabetebrito7215 Před 3 lety +2

    Maravilhosooooooo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Obrigado pela visita. ^^
      Tenha um dia feliz.

  • @user-gg1yx2zz8q
    @user-gg1yx2zz8q Před 3 lety +2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 감사합니다. 김덕순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monicaizidio6425
    @monicaizidio6425 Před 3 lety +2

    Lindo!!!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Obrigado pela visita. ^^
      Tenha um dia feliz.

  • @AnaMaria-le4lo
    @AnaMaria-le4lo Před 3 lety +1

    Sensacional👍👍👍👏👏⚘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Obrigado pela visita. ^^
      Tenha um dia feliz.

  • @user-mx8ol5rk5c
    @user-mx8ol5rk5c Před 3 lety +6

    부모님이 재혼 하지 않았다면
    거리낄것이 없어보이는데요
    사랑스러운 메이퀸과 멋진 청년이 가까이 있다보면 당연히 일어나는 일이겠지요
    복잡함을 명쾌하게 정리하자
    길이 생깁니다
    그사랑에는 어찌 할 수 없는 진실이 새어나옵니다
    그래서 그들은 더 사랑하여도 됩니다
    마침내 울면서 웃게 됩니다
    그들에게는 똑같이 싱그러운 비누 냄새가 납니다
    그들은 그냄새가 퇴색되어도 오래도록 함께
    할 것입니다
    같이 행복해 졌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맞는 말씀이에요. 부모님들이 재혼한 분들이 아니었다면
      상황은 그들에게 자유로운 사랑을 허락했겠지요.
      복잡함을 명쾌하게 정리하자 길이 생긴다는 말씀 ...
      제게도 해당되는 말씀이에요.
      앞으로 더 힘을 내야겠어요.
      따듯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kiminseattle3476
    @kiminseattle3476 Před 3 lety +3

    60년대 연속극. 김민자(최불암 부인) 주연이였나?
    맞다. 그땐 구둣소리들이 요란했었다. 앞뒤꿉치에 박은 징때문에.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3 lety

      안녕하세요? Kim in Seattle 님...시애틀에 계신가 보군요. ^^
      저희 구독자분들중엔 미국 플로리다, 브라질 , 뉴욕 , 시카고...등에
      계신 교포분들이 많으세요.
      먼곳에서 댓글을 남겨주셔서 반갑습니다.
      시애틀은 톰행크스 주연의 "시애틀의 잠못드는 밤" 이란 영화로
      친숙한 곳이죠. ^__^
      찾아와주셔서 감사하구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heawonhan48
    @heawonhan48 Před 2 lety +1

    이복남매가 아니고 의붓남매이지요..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2 lety

      ㅎㅎㅎ 그러고보니 아빠 엄마가 모두 다르니 그렇겠군요. 저의 실수입니다. 😢😢

    • @heawonhan48
      @heawonhan48 Před 2 lety +1

      아니에요 깜빡할수도 있죠 ㅎㅎ

    • @papyrusbook
      @papyrusbook  Před 2 lety

      😢😄😊